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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정자전쟁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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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정자전쟁 (2/2) 

야설-5/ 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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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손가락을 보지에 쑤셔서 좆물과 씹물을 가득 묻힌 다음 그 손가락으로 자신의 똥구멍을 찌른 것이다. 순간적으로 그녀는 움찔하며 엉금엉금 기어서 침대 머리맡으로 도망을 쳤다. 하지만 이내 두 녀석이 그녀를 올라타고 앉아 꼼짝 못하게 짓누르고 있었고, 계속해서 카메라가 돌아가는 가운데 민우는 그녀의 항문에 기어이 가운데 손가락을 찔러넣고야 말았다.

"아윽. 아, 아파. 제발 그만 해. 살려줘 제발. 거긴 손대지마. 제발 얘들아. 아아학."

불에 달군 쇠젓가락이 똥구멍에 들어온 듯한 아픔에 경민은 절규했다. 하지만 민우는 음흉한 미소를 띠며 계속 손가락을 쑤셔대더니 한참 뒤에 노랗게 물든 손가락을 경민의 눈앞에 들이댔다.

"자, 빨아. 내 손가락에서 니년 똥냄새 안 나게 깨끗이 빨아! 니 애인놈 좆빨 듯이 말이야."

경민은 고개를 내저었다. 하지만 누군가 그녀의 허리를 세차게 짓밟자 순간적으로 입을 쩍 벌리고 민우의 손가락을 빨았다. 지저분한 냄새가 코를 찔렀지만 이렇게 죽을 수는 없다는 생각에서 손가락을 빨았다. 여선생에게 손가락을 빨게 하던 민우는 왼손 중지로 계속해서 그녀의 똥구멍을 후비고 있었다. 정우가 가져온 식용유를 묻혀가며 손가락을 빙빙 돌려 똥구멍을 넓히고 있었던 것이다. 경민은 순간 자신에게 닥칠 일을 예감했다. 제자들이 자신에게 아날섹스를 하려고 하는 것이다. 애인에게도 숱하게 보지를 대줬지만 똥구멍에는 절대 손을 못대게 했었다. 가뜩이나 변비로 아픈 항문인데 어떻게 굵은 좆대가 들어간단 말인가. 그런데 지금은 도저히 어쩔 도리가 없게 됐다. 이윽고 민우는 빳빳하게 일어선 좆을 여선생의 똥구멍에 박아넣었다. 빡빡한 감촉이 보지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였다. 더구나 여자 담임이 질러대는 비명소리는 더욱 더 좆을 꼴리게 했다. 아무리 비명을 질러봐야 정우네 집안에서 일어나는 일을 밖에서는 알 수가 없다. 좆대가 끌어질 듯한 쫄깃함을 즐기며 민우는 그녀의 똥구멍 안에도 또 한 번 좆물을 쌌다. 자지가 빠져나가자 똥구멍에서도 노란 좆물이 흘러나왔고, 똥꼬 주위가 찢어져서 약간의 핏줄기가 비쳤다.

"저 새끼는 존나 변태야. 더럽게 똥구멍을 쑤시냐. 차라리 저년보고 사까시를 해달라고 하지."

카메라를 다른 놈에게 맡긴 정수는 반쯤 휜 좆을 담임 선생의 눈앞에 디밀었다. 경민은 차라리 다행스러웠다. 이미 이렇게 망가진 바에야 고통스럽게 아날섹스를 당하느니 자지를 빨아주는 편이 훨씬 낫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여선생은 눈을 꼭 감고 입술을 벌렸다. 벌거벗겨진 채 침대에 앉은 경민의 입속에 정수의 좆이 들어갔다. 선생의 머리칼을 쥐고 몇 번 왕복을 시키자 정수의 좆은 금새 부풀어올랐다. 이때 또 한 제자가 또 하나의 발기한 좆을 그녀의 입에 디밀었다.

"선생님이 평소에 친구들끼리 사이좋게 지내라고 하셨으니까 공평하게 좆도 같이 빨아주셔야요."

'이런 망할 놈의 자식들. 포르노에서 본 걸 저희들 담임선생인 나한테 그대로 시키다니.'

하지만 이미 자포자기가 된 경민은 두 제자의 좆을 번갈아가며 빨았다. 자꾸 구역질이 나왔고, 카메라에 녹화중임을 알리는 빨간 불이 들어와 있는 걸 보자 도저히 오랄섹스를 계속하기 어려웠다. 하지만 한 차례의 발길질에 겁을 먹은 경민은 열심히 제자들의 좆을 빨았고, 애인의 좆을 빨던 경험을 살려서 오줌구멍에 혀를 넣어 후벼주었다. 마침내 제자들은 자지 두 개를 한꺼번에 담임선생님의 자그만한 입안에 쑤셔넣었다. 김경민의 볼은 먹이를 삼킨 뱀처럼 볼록해졌다. 아가리가 찢어질 지경이었다. 하지만 여선생의 그런 고통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제자들은 두 눈을 지그시 감고 부드러운 혀맛을 즐기고 있었다. 5분쯤 지났을까. 경민의 목이 뻣뻣해지고 아구가 아파올 무렵 약 10초의 사이를 두고 두 제자는 차례로 여교사의 입안에 우유빛 좆물을 시원스레 싸냈다.

"어이 시원하다. 어이 김경민 선생, 너 애인 있지. 그렇지 않고서야 이렇게 사까시를 잘할 수가 없지 안 그래? 도대체 얼마나 많이 빨아봤길래 창녀 뺨치게 좆을 빠냔 말이야."

경민은 대답하지 않았다. 하지만 또 다시 뺨에 불이 나자 그녀는 허겁지겁 대답했다.

"예 있습니다."

"그래 그 새끼하고는 몇 번이나 씹해봤어?"

경민이 머뭇거리자 다시 민우의 발이 올라갔고, 경민은 겁에 질려 부들부들 떨면서 대답했다.

"마, 많아요, 수십번, 기억이 안 나요."

제자들은 입에 담을 수 없을 만큼 모욕적인 질문을 자신들의 담임 여교사에게 계속 퍼부어댔다.

"그 새끼 좆도 우리들 것만큼 굵냐 씨발년아? 불알도 크고 좆물이 많이 나와?"

"아니요. 여러분들이 훨씬 커요."

"좋아, 그러면 앞으로 그 새끼랑 씹질은 그만해. 대신 우리 네명 좆은 쭉ㅉ 빨아야 돼, 알았어?"

경민은 어쩌다 일이 이 지경이 됐나 싶으니 기가 막혔다. 과연 저놈들이 학생인가 아니면 파렴치한 강간마인가. 거듭된 매질에 반항의지를 상실한 경민은 놈들이 좋아할 만한 대답을 강요당했다.

"네, 앞으로 여러분들하고만 상대할께요."

"상대? 이년아 똑바로 말해. 상대가 뭐야 상대가. 저는 김경민 걸레보집니다. 이제 여러분들 좆물받이가 돼서 여러분이 부르시면 항상 보지를 까벌리고 젖통을 대주겠습니다 그래야지."

경민은 빨리 이 악몽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에 제자들이 시키는 말을 그대로 되풀이 했다.

"저는 걸레입니다. 앞으로 여러분들 좆물을 빨고, 보, 보지를 대주고, 젖통도 주겠습니다."

"이 개같은 년이 존나 성의없게 대답하네. 국어선생이 그 정도밖에 안 돼. 아무래도 안되겠어. 야 얘들아 이년이 정신 똑바로 차리게 좆말뚝으로 후장을 돌림빵놔서 벌집으로 만들어버리자."

경민은 순간 후회했지만 이미 때는 늦었다. 먼저 침대에 정수가 누워서 자신의 좆을 꼴릴 때까지 빨게 시켰다. 좆이 어느 정도 단단해지자 두 놈이 그녀의 겨드랑이를 잡고 보지를 까벌려서 정수의 좆에 박히게 했고, 그 상태에서 경민을 엎드리게 한 다음 또 한 놈은 그녀의 똥구멍에 좆을 꽂았다. 그 상태에서 민우는 좆을 꺼내 경민의 입속에 박아넣았다.

"야, 포르노에서 나온 걸 다 해보는구나. 선생이란 년도 벗겨놓고 좆박아 버리면 어쩔 수 없다니까. 야, 애들아 기왕이면 셋이서 동시에 저년한테 좆물 싸봐. 완전히 걸레를 만들란 말이야."

카메라를 들고 좆을 문지르던 나머지 놈이 신이 나서 외쳤다. 그리고 실제로 세 제자는 거의 동시에 여선생의 씹구멍과 똥구멍, 그리고 아름다운 입안에 좆물을 싸냈다. 경민은 보지와 항문이 화끈거려서 견딜 수가 없었다. 한 차례 좆물을 싸제긴 제자들은 다시 경민을 일으켜세웠다. 그리고 이번에는 똑바로 하라면서 경민에게 음탕한 말을 강요했다. 수업을 하는 듯한 말투로 말이다.

"저 김경민 개보지는 제자 여러분들의 좆물받이입니다. 담임 선생님 보지는 걸레보지고 여러분들이 원하면 언제든지 보지를 활짝 벌려드리겠습니다. 보지를 쪽쪽 빨아주시고 히프도 주무르고 젖통도 맘대로 빠세요. 가끔씩 제 똥구멍도 쑤셔주셔야 합니다. 왕자지 여러분들 잘 아셨죠."

여자 담임에게 이런 치욕적인 말들을 시킨 다음에야 제자들은 만족해 했다. 날은 이미 어두워졌고 경민은 이제 완전히 녹초가 돼서 침대에 길게 뻗어누웠다. 제자들은 그런 선생을 욕실로 데려가 보지와 젖통을 맘껏 어루만져가며 깨끗이 씻어줬다. 그리고 정수 어머니의 화장품으로 다시 화장도 하게 하고 정수 어머니의 나이트 가운을 입혔다. 화장을 진하게 하고 노팬티, 노브라에 가운을 입은 여자 담임의 모습은 제자들을 다시금 흥분시켰다. 하지만 두어번씩 좆물을 싸낸 다음인지라 녀석들은 직접 삽입은 못하고 대신 온갖 이물질을 이용해 그녀를 괴롭혔다. 오이, 가지, 콜라병, 풋고추 따위가 그녀의 보지구멍과 똥구멍을 들락거렸고, 제자놈들의 더러운 오줌줄기가 그녀의 아름다운 젖통 위에 떨어지기도 했다. 마침내 길다란 샤프가 그녀의 똥구멍에 쑤셔지자 그녀는 기절하고 말았다. 제자들은 여선생을 그대로 팽개쳐둔 채 그때까지 촬영한 테잎을 보면서 다시금 좆을 세웠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 다시 좆이 꼴리자 놈들은 경민을 깨웠다. 그리고 정식으로 보지에 좆을 박아서 마지막 남은 좆물들을 아낌없이 짜냈다. 정수는 여선생의 핑크빛 팬티를 그리고 민우는 핑크색 브라쟈를 전리품으로 챙겼다. 나머지 둘은 비디오 테잎 두개를 나눠서 챙겼다. 네시간 분량의 강간포르노다. 허겁지겁 겉옷만 걸치고 정우의 집을 나서자 경민은 다리가 후들거리는 걸 느꼈다. 강간범으로 변한 제자들은 떠나는 여선생을 음탕한 말로 조롱했다.

"김경민 선생니임, 성교육 실습 잘 받았습니다. 보지맛이 정말 죽여주대요. 잘가라 개보지야."

제자들로부터 만약 신고하면 선생질은 다하는 줄 알라는 협박까지 듣자 눈물이 앞을 가렸다.

'이제 어떻게 살아야 하나. 학교야 그만두면 되지만 테잎이 있으니 저놈들은 분명히 다시 나를 협박할 것이다. 신고를 하면 집안 체면은 뭐가 되나. 애인 얼굴은 또 어떻게 봐야 하나.'

여교사 김경민이 택시 안에서 그런 고민에 잠겨 집으로 돌아가는 동안 그녀의 몸안에서는 치열한 전쟁이 벌어졌다. 제자 네명의 정자들이 여교사의 난자를 향해 돌진하며 서로 싸우고 있었던 것이다. 물론 누구의 좆물이 그녀를 임신시켰는지는 모른다. 경민은 배가 불러오자 학교를 사직했고, 나와도 결별했다. 어떤 미친놈이 그런 걸레보지와 결혼하겠는가. 그 뒤로도 그녀는 예전의 제자들에게 불려나가 노예노릇을 하면서 치욕스러운 자세로 보지구멍 안에다 놈들의 좆물을 받아들였다고 한다. 제자들은 새로 나온 포르노에서 본 그대로를 그녀에게 실험했던 것이다. 자연스럽게 아이는 유산됐다. 제자들은 대학에 가고 군대에 가서도 가끔씩 경민을 불러내서 같이 또는 따로따로 그녀의 보지와 젖통을 즐겼다. 경민은 이제 제자들에게 보지를 대주고 몇푼씩 던져주는 돈으로 생활하고 있다고 한다. 놈들에게 보지를 대주는 날마다 놈들의 정자들은 그녀의 보지 속에서 전쟁을 했다. 한때 자신들을 가르쳤던 여선생의 난자를 차지하기 위해서 말이다.

정자전쟁 1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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