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어"

미영의 남편은 이제야 술에서 깨는듯 인상을 있는데로 쓰면서 미영에게 말을 걸었다.미영은 지신이 범수와 했던 섹스가 생각나서 남편이 다시 미워지기 시작했다.남편이 저렇지만 않다면 자신이 원하지 않는 섹스를 하지 않았을 꺼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에..

"네"

"밥은 먹었어? 밥은 먹고 돌아 다니는거야"

"네 아까 친구 만나서 먹었어요"

미영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눈물이 흘러 내려 재빨리 눈으로 손을 가져갔지만 준호는 그모습을 보았다.준호는 평소에 말은 안했지만 지영이 눈물을 흘리자 마음이 아파져 지영을 가만히 끌어 들이더니 다소곳이 안아주었다.그러자 미영은 참았던 눈물을 와락 쏟아 내기 시작했다..

"내가 당신한테 몹쓸짓을 많이 했나 보구려.."

준호는 양손에 힘을 주어 울고잇는 미영을 더욱더 세게 끌어 안아 주었고 한참을 준호의 품에서 울던 미영은 조금 안정이 되는지 준호의 팔을 떼어내고는 자리에서 일어났다.

"식사 하셔야지요"

"음 술을 먹어서 그런지 오래간만에 시원한 국물이 먹고 싶군"

미영은 준호의 말을 들으면서 부엌으로 나가서 냉장고를 열어 보았다.냉장고에는 다행이 콩나물이 한움큼정도 남아 있었고 미영은 오래간만에 준호를 위해서 해장국을 끓이기 시작했다.

"속쓰리시죠 많이 드셔요."

준호의 앞에 밥상을 놓으며 미영이 이야기 하자 준호는 마치 어린아이가 생일상이라도 받는 것같은 표정을 짓더니 허겁지겁 밥을 먹기 시작했다.그모습을 보자 미영은 약간 측은한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사업에 실패하기 전까지는 유능한 사람이였는데..그런 사람이 저렇게까지 되다니.미영은 준호가 밥을 다 먹기를 기다려 다시 한그릇더 퍼준다음 부엌으로 나왔다.준호가 밥을 먹고 있는 사이에 호출이 왔기 때문이다.

'xxx-xxx-xxxx'

미영은 처음 보는 전화번호였기 때문에 궁금하였지만 지금 자신의 방에서는 남편인 준호가 밥을 먹고 있었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바깥으로 나왔다..

"따르르르릉"

"여보셔요"

"네 호출 하신분좀 부탁드립니다"

"아 여기 xx여관인데요"

"네?"

"xx 소개소에서 연락받고 전화드린겁니다"

"아네..그런데 어떻하죠"

"왜요?"

"지금은 갈수가 없어서요..죄송합니다"

"음 그렇군"

"죄송합니다.."

"그럼 어쩔수 없지 뭐..다른 여자 부르면 되니까"

미영은 자신이 가지 못하는게 아쉬웠지만 준호가 기다리고 있었음으로 서둘러 전화를 끊고는 집으로 돌아왔다.

"어디갔다 왔어?"

어느세 밥을 다먹었는지 준호가 부엌에서 밥상을 치우면서 집으로 들어오는 미영에게 말을 하였다.

"네..잠깐 뭐좀 사올께 있어서요"

"응 그랬군 설겆이는 내가 해놨어"

준호는 칭찬을 기다리는 어린아이 마냥 미영을 쳐다보더니 미영이 아무말도 안하자 실망한 눈빛으로 수건에 손을 닦더니 방으로 들어갔다.미영은 준호가 방안으로 들어가자 욕실로가서 옷을 벗고는 샤워를 했다. 아까 먹었던 범수의 정액이 아직도 남아있는것 같은 찝찝한 생각이 들어서 양치질도 몇번이고 더했고..

"샤워했나 보군"

미영이 젖어 있는 머리칼을 수건으로 말리면서 방안으로 들어오자 준호는 기다렸단 듯이 미영을 자신쪽으로 끌여들였다.

"아이 왜 그래요?밥먹으니까 힘이나요?"

미영이 약간 빈정거리는 투로 말을 하였지만 준호는 별로 상관안하는듯 미영의 가슴을 움켜쥐듯 잡았다.

"하지 말라니까요,왜그래요"

"당신의 몸이 기다려졌어 오늘밤은 갖고 싶어"

준호는 약간 가빠진 숨을 진정시키듯 침을 삼키더니 미영이 입고있던 얇은 면티를 들어 올렸다.그러자 미영도 자신의 죄(?)에 대한 보상이라도 하듯이 조금씩 준호에게 보조를 맞추기 시작했다

"당신은 여기가 성감대였지"

준호는 미영이 섹스중에 음탕한 소리를 들으면 더 흥분이 된다는 것을 알고 있었으므로 준호는 더욱더 음탕한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흐흐흐 당신의 유방은 아직도 처녀같군..아직 애기를 안나서 그런가.쳐지지도 않고 탱탱한게 난 당신 유방을 만져댈때마다 불뚝불뚝 서지..아 역시 좋아"

준호는 계속 음탕한 소리를 내면서 미영의 유방을 빨아 대기 시작했다..준호의 혀가 자신의 젖꼭지와 유방을 핣아 내릴때마다 미영은 흥분감에 몸을 약간씩 떨면서 준호의 허리를 두다리로 감싸듯이 안았다.

"으~~앙~~흐~~응`~~아~~ 좋아요.."

미영은 준호가 자신의 유방을 빨아주자 점점더 흥분이 되는지 이상한 소리를 내가며 준호의 등에 손톱자국을 만들었다..

"그래 이거야..좋아"

준호도 흥분이 되는지 미영의 유방을 한손으로 꽉움켜쥐듯 잡고는 다른손으로는 미영의 음문을 쓰다듬기 시작했다.원래 분비물의 양이 약간 많았던 미영은 오래간만에 하는 남편과의 섹스라서 그런지 벌써 상당량의 애액이 흘러 나왔다

"허~~흐..당신 많이 흥분했나 보군 이불이 젖을 정도로 애액이 나온걸 보니 말이야"

준호의 말에 미영은 약간 창피한 마음이 들었지만 점점더 혼미해지는 자신의 마음을 누르기가 어려웠다..

"아~~윽~~아~~빨리 해줘요..내 보지가 당신을 부르고 있어요..빨리요..빨리"

미영은 더이상 참기 힘들다는듯이 준호에게 재촉을 했다.하지만 준호의 성기는 완전한 발기가 되어있지 않았다. 아마도 술에 쩔어 살아온 세월때문이였으리라..준호는 미칠껏만 같았다 자신의 성기는 완전히 발기가 되지 않았는데 자신의 밑에서 숨을 헐떡거리고 있는 미영은 자신을 원하고 있으니 말이다..

"당신 아직도 준비가 되지 않았나요?"

준호가 삽입을 하지 않자 미영은 준호의 성기를 쥐어 보았지만 아직 제대로 발기 되지 않은 성기의 느낌뿐이 느껴 오지 않았다.미영은 준호가 삽입하지 못하는게 제대로 발기가 되지 않았음을 알자.다급했는지 준호의 성기를 잡고는 자신의 입에 넣었다..

"당신 그동안 많이 답답했나 보군 이런 짓도 하다니 당신 오랄은 별로 안좋아했잖아"

준호의 입에서는 계속 끈적끈적한 이야기가 흘러 나오고 미영은 마치 다른세상에라도 있는듯 모든것을 잊은체 준호의 성기를 빨아대기 시작했다.

"아흑 아..그만 빨아..아..나 쌀것같애...아..."

준호는 빳빳해진 자신의 성기가 신호를 보내옴에 따라 미영에게 말을 하고는 미영의 머리를 들어올렸다.이번에 싼다면 다시는 발기가 되지 않을거 같았기 때문이다..미영은 준호의 말을 듣자 정신이 돌아오는듯 머리를 떼고는 자신의 보지를 갖다대고는 넣었다.

준호는 미영의 보지가 자신의 몸속으로 들어오는 것을 느끼자 참았던 느낌이 다시오는것 같았다.

"아흑 좋아요 여보...아~~오래간만이예요..."

미영은 조금씩 힘을 주어 준호의 성기를 자신것으로 만들어 나갔고 준호는 미영이 조금씩 조여오자 더더욱 흥분이 되기 시작했다..

"그래...그래 이느낌이야..아~~넘 좋아..그래"

두손으로 연신 미영의 유방과 젖꼭지를 주무르던 준호가 단발마같은 신음소리를 냈다 미영은 준호가 신음소리를 내자 혹시 사정이라도 하지 않았나 해서 주었던 힘을 풀고는 준호의 상태를 보았다 다행스럽게도 준호는 아직 사정을 하지 않았고 미영은 준호가 약산 숨돌릴틈을 주기라도 하는듯 준호의 성기에서 몸을 빼내더니 준호의 젖꼭지를 입에 넣었다.남자의 것이라 그런지 튀어나온것도 크기도 작았지만 미영은 준호의 젖꼭지를 빨기 시작했다 미영의 혀가 준호의 젖꼭지를 건드리자 준호는 이상한 느낌을 받았다 그건 미영이 준호의 성기를 빨아줄때보다 몇갑절더큰 쾌감이 온몸을 덮쳐왔다..

"음~~으~~당신정말죽이는군 당신의 벌렁거리는 음부를 보고있으니까 정말 미칠거 같아.."

준호는 계속해서 신음에 들뜬 말을 이어나갔다. 한참동안 준호의 젖꼭지를 가지고 놀던 미영은 어느정도 됐다고 생각하자 다시한번 준호의 몸위에 자신의 몸을 실었다.준호의 성기는 아직 온기를 잃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석탄을 더 넣은 난로처럼 뜨겁게 불타 올랐고 성기를 중심으로 나있는 털들은 미영의 애액으로 번들번들 윤을 내고 있었다.미영은 준호의 그런성기를 보자 자신의 음부가 벌렁거리는 느낌을 받았고 더이상은 참기 힘들었는지 준호의 성기에 자신의 음부를 갖다대고는 상하 운동을 시작했다..

"아흐~~여보..아 미칠꺼 같아요..너무 좋아요.."

미영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나오자 준호가 보조를 맞추듯 엉덩이를 들어 올려 보조를 맞추었다.

" 정말 당신의 보지는 죽이는거 같아..아 ~~나도 미칠꺼 같아,,,"

한참동안 털썩이던 준호의 몸이 일순간 경련이 되는듯 했다

"여보 나이제 쌀꺼 같아...아...~~"

"싸줘여..당신의 정액을 ..아 싸줘요...~~"

준호가 짧은 신음을 내며 엉덩이를 들어 올리자 미영도 오르가즘에 도착하는지 준호의 하체에 완전하게 몸을 실었고 방안의 움직임이 일순 정지 하는듯 했다...

"오래간만이군 이런 느낌을 받다니"

한바탕 정사가 끝난 후의 방안의 후끈후끈한 열기를 느끼면서 준호가 담배를 입에 물고는 미영에게 말을 하였다.

"네.그래요"

미영은 하루동안의 세번의 섹스로 지쳤는지 짧게 대답을 하고는 깊은 잠에 빠져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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