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여기에 x를 대입해서....."

그때였다.

"삐리리리리........."

"누구야! 수업시간에 전화를 켜논게!"

메구미는 자신의 전화임을 알리고는 얼른 전화를 받았다.

"메구미! 밖으로 나가서 받앗!"

메구미는 교실밖으로 나가 전화를 받았다. 아빠였다.

"무슨 일이예요? 학교로 전화를 다 주시고....."

"메구미, 큰일 났다. 시즈요가 교통사고로 병원에........"

"네? 엄마가요? 어떻데요?"

"죽진않았지만 위험하덴다. 빨리 아시요리 병원으로 오너라."

"아..알았어요."

메구미는 가방을 들고 얼른 학교에서 나왔다. 이시다 선생님도 같이 나와 아시요리

병원까지 차로 태워주었다.

메구미는 그곳 현관에서 멍한 얼굴로 무기력하게 앉아있는 아빠를 보았다.

시도는 메구미를 보자 딸을 안으면서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시즈요가...시즈요가....."

메구미는 정신이 아득해왔다.

"어..엄마가 죽었어요? 아!" 메구미는 가볍게 소리내며 기절했다.

"메구미! 메구미!......."

시도가 소리를 질렀다.

...............메구미가 눈을 뜨며 일어났다.

그녀는 주위를 둘러 보았다. 자신의 방이다.

"아! 꿈이구나. 정말 다행이다." 그녀는 그렇게 안도하며 거실로 나왔다.

그곳에는 시도가 탁자에 앉아 술을 마시고 있었다.

"메구미. 일어났구나..." 시도가 힘없이 말했다.

메구미는 뭔가 잘못 되었음을 알았다.

잠시후 그녀는 자신이 꿈이라 여겼던 일들이 꿈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그녀는 정신이 아득했지만 탁자에 앉아 술을 마시고 있는 아빠를 보자 마음을 단단히 먹었다.

"아빠. 이제 그만 드세요. 언제까지 이렇게 있을 수는 없잖아요."

시도는 메구미를 보면서 다시 술을 마셨다.

그러더니 말했다.

"메구미. 시즈요가 날 부르고 있다. 외롭다고 날 부르고 있다고....."

메구미는 잠시 슬픔을 느꼈지만 아버지의 손에서 술을 빼았더니 말했다.

"아빠! 정신차리세요. 엄마가 미쳐 다 살지못했다면 아빠가 엄마 몫까지 열심히 살으셔야죠."

시도는 한참 말이 없다가 메구미를 보며 말했다.

"그래! 그래야지 내가 시즈요 몫까지 열심히 살아야지. 미안하구나 어른인 내가 이런 꼴을 보이다니. 그래 우리 열심히 살자."

그 날 이후 아빠는 마치 뭐가씌인 사람처럼 열심히 일하기 시작했다.

며칠후 엄마의 장례식이 있었다. 아빠는 고아였기 때문에 친척이 없었고 엄마쪽도 원래부터 사람이 없었지만 거의다 일찍 돌아가셨기 때문에 한사람만 참석하였다.

그분은 엄마의 사촌동생이었다. 하지만 평소에도 친분이 없어서 명절때도 보지못했던 분이었다.

이렇게 몇 않되는 사람이 참석한채 장례식을 치렀다.

이 일이 있은지 한달정도 지났을 때였다.

학교에서 수업을 받던중 메구미는 수업도중 걸려온 전화에 교실밖으로 나가야만 했다. 메구미는 불안했다. 수업시간에 전화온걸 보면 중요한 일 같았다.

메구미는 전화를 받았다.

"여보세요?"

"여긴 교토경시청인데요. 부친께서 교통사고로 사망하셨습니다."

메구미는 정신이 아득해졌다.

'이번엔 아빠까지......'

그녀는 그렇게 정신을 잃었다.

그녀가 학교 양호실에서 일어났을때 그녀의 주변에는 선생님들의 걱정스런 눈들이 있었다.

"메구미. 괜찮니?" 양호선생님이 말했다.

메구미는 정신이 없었지만 일어났다. 그리고는 집으로 돌아갔다.

다음날. 그녀는 선생님들과 함께 영안실로 시체를 확인하러 갔다.

영안실에 누워 있는 사람은 틀림없이 아빠였다. 그녀는 아빠의 시체를 확인하고는 기절하고 말았다.

그녀가 정신을 차린곳은 병실이었다. 그녀 옆에는 장례식에서 본 엄마의 사촌이 있었다. 메구미가 일어나자 그녀는 메구미에게 말했다.

"메구미. 넌 나랑 같이 아오모리로 가야한다. 오늘 부터는 내가 너의 보호자다."

그녀는 무감정한 말투로 말했다.

메구미는 가기 싫었다. 엄마,아빠 살던 이곳에 살고 싶었다.

하지만 그녀에겐 이곳에 남아있을 경제력이 없었다. 메구미의 부모는 재산이 많지 않았다. 아빠는 고아 였을 뿐아니라 엄마도 그리 풍족한 집안 사람은 아니었기 때문이었다.

다음날 메구미는 학교에 전학수속을 마치고 반 아이들에게 작별인사를 했다.

그녀는 엄마를 닮아서 얼굴도 예쁘고 성격도 좋았기 때문에 모두가 아쉬워 했다.

메구미는 엄마의 사촌 동생인 카즈에를 따라서 아오모리로 갔다.

아오모리는 메구미가 살던 교토와는 많이 틀렸다. 우선 아오모리는 일본의 본섬인 혼슈의 북쪽 끝에 있어서 교토의 이미지와는 거리가 멀었다.

그곳은 반시골이었다. 곳곳에 농사를 짓는 땅이 있었다.

메구미가 카즈에의 집에 도착하자 카즈에의 남편과 딸과 아들이 있었다. 딸은 메구미와 같은 고2였다. 아들은 이보다 한살낮은 고1이었다.

그들은 메구미를 보더니 인사도 하지않고 자신의 방으로 사라졌다.

메구미는 기분이 상했지만 내색하지 않고 카즈에 내외에게 인사하고서는 자신의 방으로 갔다. 그곳은 몇년째 빈 방이었는지 먼지가 꽤 많이 쌓여 있었다.

그녀는 대충 방안을 정리하고는 잠이 들었다.

아침이되자 카즈에가 메구미를 깨우러 왔다. 메구미는 얼른 일어나 식사를 하러 갔다.

메구미는 카즈에가 주는 교복을 입어보았다. 카즈에는 거울 앞에서 교복을 입고 있는 메구미에게 말했다.

"난 더이상 너에게 신경쓰고 싶지않다. 널 내가 맡은것도 너에게 친척이 없어서였 다. 그러니 웬만한 일로는 날 신경쓰이게 하지마라."

그렇게 말하더니 그녀는 거실로 나갔다. 메구미는 당황했지만 '고등학생이 이미 2명이나 되는데 더이상 신경쓰고 싶지는 않겠지....'하고 생각하고는 카즈에와 함께 그녀가 다닐 학교에 갔다.

그곳에 가자 아끼에라는 미모의 여교사가 메구미를 반갑게 맞이해 주었다.

아끼에도 이번에 처음 이곳에 부임한 교사였다.

카즈에는 입학수속을 마치고는 일언반구도 없이 집으로 갔다.

아끼에는 메구미를 2-B반에 데리러 갔다. 그곳에는 카즈에의 집에서 보았던 카즈에의 딸을 보았다.

아끼에는 메구미를 학급에 소개했다.

"여러분 앞으로 우리와 함께할 급우를 소개 하겠어요. 자! 메구미 자기 소개 하세 요."

"이번에 교토에서 전학온 메구미라고 해요.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메구미가 소개를 마치자 아끼에는 카즈에의 딸을 가리키며 말했다.

"시오리. 같이 산다면서요. 메구미, 시오리 뒤에 앚아요."

메구미는 자리로 걸어가면서 학급을 둘러보았다. 창가쪽 끝에 앉은 3명만 빼고는 다들 순진하고 착하게 보였다.

메구미는 자리에 앉으면서 앞에 앉은 시오리에게 인사했다.

"안녕! 같은 반이 되서 기뻐!" 그녀는 웃으며 말했다.

"안녕!"

시오리는 짧게 인사했다.

이윽고 수업이 시작됐다.

"자! 오늘은 미분에 대해 배워봅시다." 아끼에가 웃으며 말했다.

그때였다.

"그거말고 성교육이 어때요. 새로운 전학생도 왔는데. 하하하...."

창가쪽에 앉아있던 애가 큰소리로 말했다.

"훗타! 조용히하세요."

아끼에가 소리쳤다.하지만 그는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해서 떠들었다.

"이봐! 메구미라고 했던가 내가 이론보다는 실습하게 해줄테니 나랑 한번 하는게 어때!"

그러자 주위의 불량스런 애들도 같이 웃었다. 메구미는 매우 당황했다. 여지껏 그런 말을 들어본적이 없었다. 메구미가 당황하고 있을 때 아끼에는 교탁을 떠나 훗타가 있는 곳으로 갔다.

그리고는 훗타를 노려보며 말했다. "훗타! 내 수업을 받기싫으면 나가!"

그말을 들은 훗타는 콧웃음 치며 말했다.

"훗. 내가 왜 나가야 하지? 내 얘길 듯기 싫으면 니가 나가."

그는 아끼에를 아예 무시했다.

아끼에는 얼굴이 붉게 달아올랐다. 아끼에가 한마디 하려 했지만 훗타가 먼저였다.

"여~ 얼굴이 달아 올른것을 보니 니도 실습하고 싶나보군. 하하하...."

순간 아끼에의 손이 위로 올라갔다.

"찰싹!"

아끼에의 손이 훗타의 빰위로 작렬했다.

순식간에 빰을 얻어맞은 훗타는 잠시 멋짓 했지만 곧 정신을 차리고는 아끼에의 배를 주먹으로 쳤다.

"이게!" 큰소리로 고함을 치며 그는 아끼에를 밀었다.

한바탕 교실에서 큰소란이 일어나자 옆반에서 수업중이던 선생님이 왔다.

"이게 무슨일이냐!"

그는 훗타를 보면서 소리쳤다. 그리고는 훗타를 밖으로 끌고갔다.

메구미는 얼른 아끼에 선생님을 부축했다. 아끼에는 훗타에게 맞은 배가 아픈지 꽤나 고통스런 신음을 흘렸다.

메구미는 선생님을 얼른 교무실로 부축해 갔다. 교무실에 온 메구미는 아끼에에게 말했다.

"선생님 죄송해요...괜히 저 때문에....."

"아...아니야. 훗타 그놈이 나쁜 놈이지 니가 뭘 잘못했니. 넌 아무 잘못없으니까 걱정마."

아끼에는 메구미에게 이렇게 말했다.

그 날은 훗타의 폭력사건 때문에 하루 종일 수업을 못했다.

그 날, 훗타는 학생 지도실로 끌려가서 엄청 맞았다. 하지만 교육부 방침이 퇴학는 없는 것으로 되었기 때문에 훗타는 매일 학생지도실로 와서 반성문을 써야만 했다.

그날 저녁 학교 뒤뜰에서는 훗타와 그의 패거리인 카마야시와 헤이죠의 회의가 있었다.

"야! 카마야시. 그 년을 어떻게 요리할까? 난 그 년 때문에 미칠 것만 같아. 매일 반성문을 써야한데.... 한번 손을 봐줘야 우리에게 반항을 못하지....더이상은 안되겠어."

"우리가 어떻게 뭘해. 우리가 그 년을 팬다고 해도 어짜피 다시 잡혀서 죽도록 얻 어 맞을텐데... 그냥 죽일 수도 없고 말이야."

그 때였다. 헤이죠가 말했다.

"야! 이건 어때."

"뭔데? 난 그 년만 엿먹일 수있으면 돼." 훗타가 독오른 소리로 말했다.

"우리가 그년을 먹는거지."

"뭐? 그러다 우린 정말 잡혀가면 어떻하게?"

"야! 임마! 넌 야설도 안보냐? 사진을 찍어서 협박하면 되지."

"하지만....." 카마야시가 말했다.

"뭐가 하지만이야? 그리고 우린 걸려도 별로 오랬동안 살지않아.우린 아직 청소년 이잖아!"

"좋아! 그게 좋겠다. 우리도 한번 몸좀 풀자고. 그년을 내밑에 두고 뭉게다니 생 각만 해도 서는데." 훗타는 맞은 고통도 잊어 버린채 흥분해 있었다.

"그럼 이걸로 결정한거다.야! 카마야시 걱정되면 넌 빠져."

"웃기지마 내가 왜 빠져?"

그들은 우선 이렇게 대충 정하고는 구체적인 내용은 훗타의 체벌이 끝나면 세우기로했다.

그 일이 있은지 한달이 지났다. 이제 메구미도 반아이들과 꽤나 친하게 지내고 있었고 아끼에 선생도 훗타가 조용히 지냈기 때문에 잘 지내고 있었다.

그러나 훗타의 처벌이 끝나자 분위기가 조금씩 이상해졌다.

훗타 패거리가 은근히 움직이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날은 이른 초여름의 금요일이었다. 그날도 수학시간이었다.

아끼에는 문제를 내주고는 풀어보라고 시간을 주었다. 그러나 훗타와 카마야시,헤이죠는 계속해서 떠들어 댔다.

아끼에는 그들에게 다가가 말했다. "훗타 얼른 저 문제들을 풀어라." 아끼에는 훗타에게 말했지만 훗타는 무시했다. 그러자 아끼에는 다시 말했다.

그러자 훗타는 조용히 말했다.

"이봐! 날 건드리면 무슨짓 당할지 모르니까 건들지마"하더니 엎어지는 것이었다.하지만 아끼에는 그말을 대수롭지 않게 넘기고 훗타를 일으켰다.

"훗타! 일어나!"

그녀는 다시 말했고 훗타는 그제서야 일어나 문제를 풀기 시작했다.

아끼에는 자신이 완전히 훗타를 이겼다고 생각했다.

그녀는 당당히 다시 교탁쪽으로 걸어가 설명을 했다.

훗타와 카마야시,헤이죠의 웃음을 모른채.....

그 날 저녁이었다.

이번주의 마지막에 교무실 뒷정리가 걸린 아끼에는 얼른 정리를 하고 나가려고 했다. 하지만 그날따라 교무실은 한껏 어찔러져 있었고 그녀는 평소보다 훨씬 늦게 학교에서 나왔다.

이미 해가 지고 있었다. '조금있으면 어두워지겠군' 그렇게 생각한 아끼에는 걸음을 빨리했다.

그녀가 학교 담장이 끝나는 곳에 있는 골목으로 들어갈때, 그녀는 배에 큰 충격을 느꼈다. 그리고는 정신을 잃었다.

물론 아끼에의 배를 친 것은 훗타였다. 그들은 얼른 그녀를 부축하더니 다시 학교로 돌아갔다. 그리고는 학교 되에있는 폐지수거창고로 그녀를 옮겼다.

그들은 그녀를 다 옮기자 곧바로 행동에 들어가려 했다.

하지만 헤이죠가 그들을 말렸다.

"잠깐!"

"왜 그래? 이제와서 겁먹은거야?" 막 옷을 벗던 훗타가 말했다.

"너희들은 이년이 기절했을 때 우리가 먹으면 이년은 그만큼 수치심이 생기질 않 잖아. 우리의 주목적는 이년을 교육 시키는 거지 먹는게 아니잖아."

"아! 듣고 보니 그렇네. 야! 그럼 어떻게 하냐?"

"우선 이년을 좀 묶자. 물론 먼저 옷을 벗기고 하지만 팬티는 남겨둬."

"알았어."

그들은 아끼에의 옷을 벗겼다.

그들은 그녀가 다시 옷을 입지 못하게 칼로 찢어가며 벗겼다.

아끼에는 아무것도 모르는채 알몸이 되어갔다.

그리고는 팔을 등뒤로 묶었다.그리고는 무릎을 꿇여 놓았다.

이렇게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아끼에는 복부의 통증을 느끼며 눈을 떴다.

.......왠지 몸이 서늘했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지금 자신은 팬티만 남기고 모든 옷이 벗겨진 상태로 두팔은 등뒤로 묶이고 무릎을 꿇고 얼굴은 땅에다 대고 궁크리고 있는 상태였다.

깜짝놀라 일어서려고 했지만 그럴수가 없었다...바로 옆에서 훗타가 한손으로 아끼에의 등을 누르고 있었다...

"너...이..변태같은 자식...이거 풀지 못해!"

아끼에는 훗타를 쳐다보며 말했다. 훗타는 대꾸없이 실실 웃으며 아끼에를 바라보고 있었다.

"어서 풀지못해..이..나쁜 놈아."

훗타는 싱긋 웃으며 사정없이 아끼에의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철썩!! 하고 때렸다.

"악!!"

"흐흐흐....아끼에 맛이 어때?...아퍼?...난 한달전에 죽을 뻔했는데 이게 아퍼? 그럼 안되지."하며 훗타는 계속해서 때렸다.

"아악!...악!"

아끼에는 고통에 소리쳤다.

훗타는 한참때리다 멈추더니 말했다.

"아프지? 이제 아프지? 그럼 안되지. 이렇게 귀여운 선생을 아프게 하다니.....난 역시 나쁜놈이야. 안그러냐? 헤이죠."

"흐흐흐......그럼 그럼. 선생을 때리면 안되지. 넌 선생을 때린벌로 그 선생을 즐겁게 해줘야해. 선생에게 천당경험을 시켜주라고."

아끼에는 수치심에 얼굴이 벌겋게 달아 올랐다.

훗타는 웃으며 아끼에의 엉덩이를 유심히 보았다.

"호...이게 뭐야 흰색 팬티를 입었네.....역시 선생은 다르다니까..... 안 그러 냐?"

"그럼..그럼." 주위에 있던 카마야시가 말했다.

"그..그만해..."

"그만 이라니? 히야...팬티사이로 니년 보지털이 다 비치는데...."

"나쁜놈......."

훗타가 씨익 웃었다..

"내가 아까 학교에서 이렇게 말했지요? 날 건드리면 무슨짓을 할지 모른다고...

.........."

"지금부터 가르켜 드리죠.........먼저....아끼에의 엉덩이를 이렇게 쓰다듬어주 지."라고 말하며 훗타는 아끼에의 팬티 입은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슬슬 문지르기 시작했다.

"아앗!......"

아끼에가 몸을 움추렸다.......그 모습을 본 훗타는 씨익 웃었다..

"그리고는 손가락으로 이렇게...."

아끼에의 엉덩이를 문지르던 훗타의 손이 손가락을 세워 아끼에 엉덩이의 갈라진 골짜기로 파고 들어가 살살 비비기 시작했다.

"..아........"

아끼에의 입에서 나지막한 신음이 흘러나왔다....

"후후....고결하신 선생이 음란한 신음소리를 내시다니요......."

훗타의 손가락은 집요하게 아끼에의 항문을 공격했다.

"아...앗...그만............아....."

이번엔 두 손가락을 갈라진 틈으로 집어넣어 폈다 오무렸다 하면서 항문을 자극하며

장난을 치기 시작했다....

"으음......."

손가락에 항문의 움직임이 전달되어 왔다. 손가락을 움직일 때 마다 아끼에의 엉덩이의 갈라진 틈도 본능적으로 오무렸다 벌렸다 하고 있었다.

"아!...아!....그..만.."

아끼에는 참을 수 없는 듯 신음을 내고 있었다.

"아직 이에요.....흐흐흐.."

아끼에의 항문을 자극하던 훗타의 손가락이 골짜기 밑부분....둔덕을 슬슬 문지르기 시작했다.

손가락 밑으로 아끼에의 보지털이 느껴졌다..

"아앗!!!안돼..."

"흥!....안돼긴 뭐가 안돼....풍속점 년들과 똑같은 보지면서...."

훗타의 손가락이 더욱 집요하게 아끼에의 보지를 공략했다.... 손가락 끝으로 쿡쿡 눌러보기도 하고 손가락을 세워 비비기도 하고 꼬집기도 하였다. 아끼에는 그때마다 몸을 움찔 거리며 벗어나려고 했으나 그 자세에서는 불가능했다....고스란히 몸을 훗타에게 맡기고 있는 상태였다. 아끼에가 할수있는 일은 고작 신음소리를 내는 것이 전부였다.

"흑!!......아....아윽.!!........."

"이봐 좀 더 신음소리를 내라구....혹시 알아 누가 구해주러 올지도 모르잖아.... 하하하..."

"나..쁜...놈......헉.!...........아..아!......"

"니 년의 보지는 너무 부드럽군.....후후.."

훗타의 손가락이 아끼에의 보지를 살살 문지르다 갑자기 아끼에의 보지를 꽉 꼬집었다.

"아..악!.........아..으...."

훗타의 손가락이 아끼에의 보지를 꼬집었다 놨다 하면서 아끼에의 보지를 희롱했다.

"아...아...!.....그만....."

이미 아끼에의 둔덕 주위의 팬티는 아끼에가 흘린 애액에 젗어 있었다. 본인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나오는게 애액이니까....둔덕위로 까만 보지털이 확연히 비쳤다..

"이런.....팬티가 모두 젗었네....하고 싶은가보지? 내가 벗겨주지...."

"잠깐만!" 헤이죠가 말했다.

아끼에는 여기서 악몽은 끝나는 것으로 생각했다.

헤이죠의 이어진 말은 그런 기대를 산산이 깨뜨렸다.

"이런 중요한일에 기념 사진이 없다는게 말이되냐?"

"아! 그렇군." 훗타는 그제서야 생각난듯 말했다.

아끼에는 사진이란 말에 뭄을 부르르 떨더니 몸부림쳤다.

"안돼! 사진만은 안돼!"

하지만 아끼에의 몸부림은 훗타의 압력으로 아무런 효과를 보지못했다.

"그럼 이제 찍는다." 카마야시가 언제 준비했는지 사진기를 들이댔다.

아끼에의 엉덩이에 걸쳐있던 팬티가 힘없이 벗겨져 무릎까지 내려왔다. 플래시가 터졌다. 아끼에는 정신을 차릴수가 없었다 말로만 듣던 강간을 지금 당하고 있는것이다..그것도 자신이 가르치는 학생에게...

수치심에 신음소리라도 참으려 했지만 온 몸의 힘이 빠지면서 자신도 모르게 입밖으

로 신음소리가 흘러 나왔다..

아끼에의 꽃잎이 훗타의 시야에 들어왔다. 아끼에의 보지는 촉촉하게 젖어 있었다.

이미 반항할 힘이 아끼에에게 없다는 사실을 안 훗타는 아끼에를 누르던 손을 놓고 위로 들려있는 아끼에 엉덩이의 정면에 앉았다. 그 자세에서 왼손 검지 손가락으로는 아끼에의 항문을 자극시키며 비비고 오른손 중지는 보지에 집어넣어 쑤시기 시작했다.

"아아....그만.....아악..."

비명과는 달리 아끼에의 보지에서는 애액이 마구 흐르고 있었다. 한참을 쑤시던 손가락을 빼들은 훗타는 두손으로 아끼에 엉덩이를 잡고 가운데 갈라진 골짜기를 넓게 벌렸다.

"무...무슨짓을 하려고.........헉.....!"

훗타는 벌어진 틈 사이로 보이는 아끼에의 항문을 살살 혀로 핧기 시작했다. 아끼에는 마구 엉덩이를 움추리며 엉덩이를 흔들었다...

"아..안돼!....아..."

"기분 좋지?...더 좋게 해주지..."

훗타는 양손가락으로 꽃잎을 좌우로 벌린후 그 안을 혓바닥으로 낼름낼름 핧기 시

작했다.

"허..헉........아.."

아끼에는 신음을 지르며 몸을 부르르 떨었다.

"후후...느껴지나..?"

훗타의 혀는 집요하게 아끼에의 보지를 공략했다. 톡톡 건들고....이빨로 잘근잘근 씹기도 했다.

아끼에는 온몸에 경련을 일으키며 훗타에게 울며 사정을 하고 있었다...

"제발...그만.......제발.......아.............아악!!!"

"그만 이라니...이제 시작인데..."

갈라진 아끼에의 보지가 꿈틀거리며 움직이고 있었다.

"아끼에 선생 보지는 정말 예뻐..흐흐.." 계속해서 사진을 찍고 있던 카마야시가 말했다.

혓바닥으로 아끼에의 보지를 핧아 내면서 한손으로는 아끼에의 항문을 손가락으로 쑤시기 시작했다. 훗타의 얼굴앞에서 아끼에의 엉덩이가 꿈들거리고 있었다

"아.. 아......."

이미 아끼에의 보지는 활짝 벌어져 음부의 핵이 노출되어 있었다. 훗타은 그 돌기를 손가락으로 찝어 건들어 보기도 하고 혀로 돌돌 굴리고 있었다.

"아아... 제발...그만....."

"아직이야.."

"아..아......더이상...........아악!!.......흑..흑...."

"이런 제길...."

아끼에는 그만 오줌을 싸고 말았다. 수치심과 충격으로 아끼에는 울면서 거의 의식을 잃고 있었다...

"흑...흑....."

"울긴....미친년."

대항할 의사가 완전히 아끼에에게 없다는 것을 느낀 훗타은 묶어놓은 아끼에의 팔을 풀어주고 반듯이 눕혔다. 아끼에는 눈을 감고 죽은 듯이 누워 눈물을 흘릴뿐이었다. 여유스럽게 아끼에의 뺨을 어루만지던 훗타는 아끼에의 몸위에 올라 타 아끼에의 탐스런 유방을 유린하기 시작했다.

손으로 움켜잡고 유두를 손가락으로 찝어 돌리고....마지막으로는 입으로 유두를 빨기 시작했다. 혓바닥으로 유두를 살살돌리자 아끼에의 입에서 다시 신음성이 흘러 나왔다.

"아...응..........."

남은건 하나였다 훗타인 아끼에의 두 다리를 넓게 벌리고 자신의 성기를 아끼에의 갈라진 보지에 대고 슬슬 문질렀다. 아끼에가 흠칫 하며 다리를 오무리려고 했다. 눈은 감고 있지만 그것이 뭔지는 본능적으로 아는 모양이었다..그러나 훗타인 조금도 주저함 없이 자신의 성기를 아끼에의 보지에 푸욱 찔러넣었다.

"아악!!"

아끼에가 외마디 비명을 지르며 몸을 퍼득거렸다. 그러나 펌프질이 계속되면서 비명은 신음으로 바뀌었다....

"으으...응.......아.."

"후아~~조이는 맛이 죽이는데 아끼에 선생...창녀가 되도 되겠는걸...."

"아..아......."

훗타가 허리를 움직일 때 마다 아끼에도 반사적으로 하반신을 흔들었다....아끼에 역시 무의식 중에 이러한 행위를 받아들이고 있다는 증거였다.

"으음........하악.....학...."

"헉헉.. 역시 니 년도 느끼는군..."

"아...앙.....하아.....더...더 깊게...."

"어쭈! 이년봐라 이년 이제봤더니 아주 창녀네."

아끼에는 창피함을 느꼈으나 이미 쾌락을 알아버린 육체는 아랑곳하지 않았다.

"더...더...제발..."

훗타는 잠시 동작을 멈추었다. 그리고는 웃으며 말했다.

"흐흐흐....이년 아주 뽕갔네....야! 이년아 너 창녀냐?"

아끼에는 훗타가 동작을 멈추자 그에게 매달럈다.

"네...전 창녀예요. 그러니 제발...."

훗타는 아끼에가 그렇게까지 말할줄 놀랐다. 훗타는 자신이 아끼에를 굴복시켰다고 생각하자 기분이 몹시 좋았다.

"그래. 이년아! 보지가 뻥뚤리도록 박아주마."

그렇게 조금 시간이 지나자 훗타는 절정에 다왔음을 느꼈다. 아끼에도 마찮가지 였다.

"헉헉..이년아! 지금 싼다. 준비해....."

그리고는 아끼에의 보지에다 좃물을 갈겼다.

"아아악!" 그녀는 절정에 오르자 비명을 질렀다.

그렇게 잠시 둘은 미동도 없이 있다가 훗타가 먼저 일어났다.

훗타는 주변에 있는 카마야시와 헤이죠에게 말했다.

"이년 꽤나 쓸모있는데... 보지의 조임도 훌륭하고...."

훗타는 말하다 아끼에의 보지를 보았다. 그녀의 보지에서는 처녀를 상징하는 붉은 혈흔이 흘러나와 있었다.

"뭐야! 이년이 처녀였어..."

헤이죠와 카마야시는 눈에 안타까움이 흘렀다.

'아! 내가 먹을 수있었는데.....'

훗타는 그것을 느끼고는 카마야시에게 얼굴을 돌려 말했다.

"야! 넌 너만의 분야가 있잖아. 넌 그곳의 처녀를 먹으면 되잖아."

카마야시는 잠시 생각하더니 말했다.

"그건 그렇군. 그럼 이곳은 내가 주인이다."하며 아끼에의 항문으로 가운데 손가 락을 찔러넣었다.

그리고는 손가락을 빼더니 가방에서 개줄을 꺼냈다. 그리고 아끼에의 목에 그것을 채웠다. 그녀는 훗타와의 섹스에서 기절을 해서인지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하지만 카마야시는 아랑곳 하지않고 그녀의 엉덩이를 높이 올렸다. 그리고는 가방에서 이상한 물체를 꺼냈다.

그것은 간이 관장기였다. 그는 거침없이 아끼에의 항문에 호스를 꼽았다.

아끼에는 잠시 정신을 잃었지만 카마야시의 자극에 다시 정신을 차렸다.

그녀는 자신의 목에는 개줄이 걸려 있고 항문에 이상한게 꽃아져 있음을 알았다.

아끼에는 얼른 이러한 것에서 벗어나기 위해 움직이려 했다. 하지만 훗타와 헤이죠가 그녀에게 다가와 그녀의 팔을 잡았다.

그리고 잠시 카마야시가 아끼에의 얼굴을 바라 보며 말했다.

"이게 뭔줄 알어? 뭐? 모른다고? 너 정말 선생맞냐? 그럼 내가 설명해주지. 이건 말이야....변비가 아주 심한 사람에게 사용하는 아주 이로운 장치야. 내가 한번 니년 항문을 봤더니 변비끼가 있더군. 그래서 내가 친히 너에게 변비 해결을 해 주기 위해 꼽아둔거야."

여기까지 이야기가 나오자 아끼에는 그것의 정체를 알았다.

그녀는 그것의 정체를 알자 더더욱 심하게 몸을 흔들었다. 하지만 홋타와 헤이죠가붙잡고 있었기 때문에 그녀는 카마야시의 행동을 보고만 있어야 했다. 이윽고 카마야시는 관장호스를 틀었다.

차가운 액체가 아끼에의 직장으로 흘러들어갔다. 그녀는 그 차가움에 몸을 부르르 떨었다.

이윽고 액체가 다 들어가자 훗타와 헤이죠는 그녀의 팔을 놔주었다.

아끼에는 그대로 바닥에 엎어졌다. 카마야시는 그런 그녀의 모습을 그냥 바라만 보고있었다.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그녀의 몸이 심하게 움찔했다.

아마도 그녀의 몸에 들어간 관장액이 효력을 발휘하기 시작한것 같았다.

카마야시는 그녀에게 다가가 말했다. "이봐 아직 참을 수 있어? 우린 여기서 우리에게 니년이 배설한는 모습을 보고싶은데...."

아끼에는 힘주어 참고 또 참았다. 하지만 그녀의 몸은 정직했다. 그녀의 인내심은 한계까지 갔다. 그녀는 카마야시에게 간청했다.

"제발! 화장실에 데려다 주세요. 제발! 으......"

"이거 어쩌나 난 싫은데... 너희들은 어때?"

"나도 싫어.흐흐흐....." 훗타가 웃으며 말했다.

"거봐 모두 싫다고 하잖아."

"제발....으.....시키는 것은 모든지 할테니 제발 화장실에 보내줘요."

"정말? 시키는 것은 모두 할꺼라 이거지."

"네. 제발 화장실에 가게 해주세요."

카마야시는 그녀에게 말했다.

"그럼 넌 이제부터 나의 개다. 알았냐?"

"어...어떻게..."

"싫어? 그럼 말구. 언제 까지 참나 볼까?"

아끼에는 더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아...알았어요...그러니 제발....."

"좋아. 그럼 여기에다 싸."

그러더니 칸막이로 만들어진 별실로 아끼에를 밀었다.

"이..이건 화장실이 아니...."

"그럼 학교 수위에게 알몸으로 가서 열어달라고 부탁해봐. 그럼 화장실에 갈수있 을꺼야."

아끼에는 체념했다. 그리고는 문을 닫았다. 그리고는 힘차게 배설했다. 그녀는 속에 있던 모든것을 쏟아냈다. 그리고는 그곳에서 생각했다.

'차라리 이곳에서 나가지 말자 그러면 더이상의 수모는 없을 꺼야'이렇게 생각한 아끼에는 문을 걸어 잠궜다.

한참 시간이 지나도 아끼에가 나오지 않자 카마야시는 말했다.

"빨리나와! 이 멍멍아!"

하지만 아끼에는 나오지 않았다.

카마야시는 문을 열어 보았지만 열리지 않았다.

그것을 보자 훗타가 말했다.

"야! 어떻게해. 이러면 어쩔수가 없잖아."

"걱정마. 스스로 나오게 하는 방법이 있으니까."

그러더니 카마야시는 아끼에에게 말했다.

"열셀때까지 나오지 않으면 폐지창고를 그냥 닫고서 나간다. 니가 아직 모르나본 데 그곳에 있으면 내일 애들이 월요일 애들이 와서 니년 알몸을 보겠지 그럼 니 년은 창녀가 되는거야. 그리고 지금 뱃속에 있는걸 다 끄집어 냈으니 배가 꾀나 고플껄 그럼 월요일날 도망도 못갈테고 우린 그때 애들 앞에서 니년을 강간해주 지.정말 재미있겠지"

그러더니 숫자를 세기 시작했다.

"하나,둘,셋,..."

아끼에는 어쩔수없이 다시 나왔다.

그녀가 나오자 카마야시는 그녀의 목에 걸린 목걸이를 잡아채며 발로 온몸을 찼다.고통에 아끼에가 몸부림 치자 발로 차는것을 그만두고 종이로 그녀의 엉덩이를 닦더니 말했다.

"이 똥개가 정말 말안듣네. 너 한번만 더 내말을 듣지않으면 그땐정말 각오해."

"아..알았어요."

"주인님!"

"아..알았어요.....주...주인님."

카마야시는 그녀를 한쪽에다 묶더니 개처럼 엎드리게 했다. 그녀는 창피했지만 또 반항했다간 맞을까봐 아무말도 못하고 개처럼 엎드렸다.

그러자 카마야시는 그녀의 엉덩이를 쓰다듬더니 손가락으로 힘차게 쑤셨다.

"아악!"

아끼에는 막 관장을 해서 엉덩이가 화끈거렸는데 갑자기 손가락이 들어오자 비명을 지르며 항문을 꽉죄었다.

카마야시는 그 꽉조인 엉덩이에서 손가락을 빼더니 말했다.

"역시 이곳도 처녀군"

카마야시는 손가락에 이상한 연고를 발랐다. 그러더니 아끼에의 항문에 다시 넣었다.

이번에는 가만히 있지않고 좌우로 흔들면서 연고를 발랐다.

그러자 아끼에는 항문이 달아오름을 느꼈다. 아까의 관장때문이 아니였다.

한참을 그렇게 연고를 바르더니 그는 옷을 벗었다.

카마야시의 물건은 이미 서있었다.

그리고는 아끼에의 개줄을 잡고 말했다.

"이제 내가 너에게 은혜를 내려주마." 하더니 그녀의 화끈거리는 항문에 힘차게 쑤셔박았다.

"아악!!" 아끼에는 고통에 찬 비명을 질렀다. 하지만 카마야시는 더더욱 깊숙히 박아대기 시작했다.

마침내 카마야시의 물건을 아끼에의 뒷구멍이 모두 삼켰다. 카마야시는 그녀의 항문이 문어처럼 조이자 쾌감에 몸을 떨었다.

아끼에는 처음의 고통은 이미 사라지고 없었다. 카마야시의 물건이 모두 들어오자 고통은 사라지고 묵직한 존재감만 남았다.

잠시후 카마야시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끼에는 약간 고통스러웠지만 그 고통은 이내 쾌감으로 다가왔다.

카마야시가 몇번 움직이지도 않았는데 아끼에는 이미 절정을 맛보았다. 그러나 카마야시는 집요했다. 그의 물건이 다시 항문 벽을 긁어주자 아끼에는 다시 일어나 흥분하기 시작했다.

"하아...하아...더..더 깊이 쑤셔주세요.....주인님."

아끼에는 쾌락에 자신이 무슨말을 하느지도 몰랐다. 오로지 죽을 것같은 쾌락만이 있었을 뿐이었다.

"아...으...응......"

한참을 박아대던 카마야시는 절정에 오르면서 정액을 내뿜었다. 그리고는 아끼에에게 말했다.

"어땠냐?"

하지만 아끼에는 계속된 절정으로 이미 기절해 있었다.

"뭐야 이년 아주 뿅갔네....이게 선생이냐."

카마야시가 물건을 항문에서 빼자 뾱하는 소리가 났다.

그 소리를 듣자 훗타,헤이죠,카마야시는 웃어댔다.

한참을 웃던 훗타는 헤이죠를 보며 말했다.

"이번엔 니 차례야."

"알아."

헤이죠는 기절해 있는 아끼에에게 다가갔다.

"하아! 이년보게 이년 남자냐? 앞구멍에서 정액을 흘려 내고, 뭐야 뒷구멍은 아주 질질 싸네."

헤이죠는 엎어져 잔경련을 하고 있는 아끼에의 몸을 눕혔다.

그의 손에는 이상하게 생긴 물체가 있었다. 바이브였다.

헤이죠는 특히 거대한 바이브를 가지고 있었다.

헤이죠은 바이브를 들고 둥근 끝 부분을 아끼에의 보지에 살살돌리며 밀어넣기 시작했다. 아까 훗타가 해서인지 무난하게 들어갔다. 아끼에가 몸을 움찔 하며 부르르 떨었다.....

빙글~빙글~빙글~

그녀는 카마야시와의 정사때문에 기절해 있었지만 보지에 고통이 있자 비명을 지르며 일어났다.

"아학!!!........"

빙글거리며 아끼에의 보지속으로 바이브 끝이 10cm정도 들어갔다... 바이브에서 손을 때자 바이브는 아끼에의 보지에 박힌체 떨어지지 않고 그대로 서 있었다.......

"오호...보기 좋은데...하나 더 해주지......"

같은 방법으로 다른 바이브로 이번엔 아끼에의 항문에다 찔러 넣었다.....

아까 카마야시가 박았지만 바이브는 그보다 컸다.

"아..윽!! 안돼...아..."

아끼에의 고통스런 비명에도 헤이죠은 아랑곳하지 않고 그 모습을 감상했다.

아끼에의 보지와 항문에 각각 바이브가 박힌 체로 있었다. 헤이죠는 그 모습을 감상하다가 바이브를 작동시켰다.

"우웅....." 묵직한 소리가 울려 퍼졌다.

헤이죠은 카메라를 갖고 와서 그 모습을 사진으로 찍었다....

"찰칵!!찰칵!!"

"아..안돼....하지마..."

"아까도 찍혔으면서 뭘그래..."

아끼에가 사정을 했지만 이미 헤이죠인 사진을 모두 찍었다. 사진을 다 찍은 헤이죠의 물건이 아끼에의 입으로 향했다. 헤이죠의 육봉이 아끼에의 입에 들어가자 아끼에는 메스꺼워서 입밖으로 내보내려 했지만 헤이죠는 아랑곳 하지않고 입에 박혀있는 육봉을 흔들었다.

그리고는 말했다.

"잘들어. 이게 마지막이야. 잘하면 일찍 풀려날 수 있을꺼야. 그러니까 잘 빨아. 뭐 원한다면 내일까지 여기에 있어도 좋아. 그 미끈한 알몸을 학교에 공개 하는 것도 좋겠지." 헤이죠의 말에 아끼에는 몸을 부들부들 떨었다.

"그것만은 않돼. 제발~~."

"그럼 잘빨아. 그럼 풀어줄테니까."

아끼에는 어쩔수 없이 그의 육봉을 빨았다.

헤이죠는 아끼에의 혓놀림에 심취했다.

아끼에는 빨리 풀려나기위해 정성껏 빨았다.

"아...아..그거야...정말 잘하는데....역시 창녀야..야! 우리 이러지말고 이년을 팔아버릴까?"

헤이죠는 장난스럽게 말했다.

아끼에는 자신을 판다는 소리에 깜짝 놀라서 동작을 멈추었다.

헤이죠는 아끼에가 멈추자 "농담이야. 아끼에 선생 걱정말라고. 그러니 계속해."

아끼에는 다시 빨기 시작했다.

"후루룩~쩝쩝..."

"아...역시 끝내주는걸 너 정말 처녀 맞냐?"

헤이죠는 계속된 아끼에의 자극에 결국 그녀의 입안에다 싸고 말았다.

"하학...역시 이년은 명기야."

아끼에는 입안에서 뭔가가 분출됨을 느끼고는 밷어내려 했다.

하지만 헤이죠가 그녀의 입을 막더니 말했다.

"삼켜. 안그러면 죽을줄알어."

그녀는 헤이죠의 협박에 그의 정액을 다 마셨다.

그녀가 정액을 다마시자 헤이죠는 아끼에를 구석에다 내버려두고 훗타가 있는 곳으로 갔다.

그리고는 그들과 의논하기 시작했다.

"야! 훗타. 이제 어떻할꺼야? 그냥 집에 보낼까?"

그러자 훗타는 카마야시와 헤이죠에게 말했다.

"너희들 저년 정말 좋지않았냐?"

"그럼. 두말하면 잔소리지."

"그렇다면 이번 한번만 즐기기에는 좀 아깝지 않냐?"

"너 혹시...?"

"그래 우리에겐 저 년의 사진이 있다고 그걸로 저년을 협박하면 더 즐길수 있을꺼 야. 이런 좋은 기회를 잃은건 아깝잖아."

"흐흠....그래 좋았어. 하지만 오늘은 보내야 할것아니야."

"그럼 그렇게 하고 저년을 보내주자."

"하지만 저년 옷을 우리가 찢었잖아. 어떻게 보내줘." 카마야시가 말했다.

"야 임마! 지금 시간이 몇신데....새벽 2시다. 지금 거리에 누가 있다고...그리고 저 창년 좀 본다고 닳아지냐?"

"그럼 저년을 데려가자."

그들은 모두 옷을 입고는 아끼에에게 갔다. 아끼에의 보지와 항문에 박혀있는 바이브는 아직도 움직이고 있었다. 그녀는 멍한 얼굴로 가만히 있었지만 보지에서는 물을 질질 싸고 있었다.

"야! 너 언제까지 여기에 있을꺼야? 얼른 일어나!"

그러자 아끼에는 자신의 옷을 찾았다.

"야! 니 년 옷은 없어. 넌 그렇게 집까지 가야한다. 알겠냐?"

아끼에는 당황했다.

그러자 카마야시가 그녀의 목에 걸려있는 개줄을 끌었다.

아끼에는 모든것을 체념하고 일어났다.

그러자 카마야시의 주먹이 복부로 날라왔다.

"이년이 아직도 정신 못차렸네. 내가 아까 넌 개라고 했지. 요즘은 개도 걷냐? 넌 개니까 기어와야지. 그것도 귀여운 애완견이니까. 흐흐흐...."

그들은 아끼에를 끌고 아끼에의 집으로 가기 시작했다. 아끼에의 집은 학교에서 그리멀지않은 곳에 있었다.

카마야시가 아끼에에게 박혀서 진동하고 있는 바이스를 깊숙히 박으며 말했다.

"도중에 소리쳐서 살려달라고 해봐. 그럼 동네 사람들이 모두 니년 알몸구경을 할 테니까. 알았지?"

아끼에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녀의 눈에는 눈물이 고여 있었다.

그들은 아끼에의 집으로 가는 도중에도 계속해서 희롱했다. 아끼에는 신음성을 참으며 계속해서 기어갔다.

마침내 그녀의 집에 도착했다. 그들은 아끼에를 방에다 던져 놓고는 집안을 뒤져 현관 열쇠를 찾아냈다.

그리고는 아끼에를 보며 말했다.

"앞으로 애용할테니 잘 부탁해. 하하하..."

아끼에는 그때 이미 정신을 잃은 후였다. 무사히 집에 도착했다는 안도감에 정신이풀렸기 때문이었다.

그들은 아끼에의 보지와 항문에 박혀있는 바이브를 꺼내고 목에 묶인 개줄을 풀더니 밖으로 나갔다.

아끼에는 그렇게 해서 그날의 악몽을 접고 잠에 빠졌다.

[계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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