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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총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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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총사 1 

야설-8/ 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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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선경, 김 민호 와 유 경호는 국민학교 학년 때 한 반에서 공부하던 친구 들이었다. 중학교 때도 한 학교에 있었고 선경이 는 민우 와 한번 경호와 두 번을 같은 반에서 공부 하였었다. 민호와 경호는 부모님이 친구인 관계로 아주 어릴 때부터 단짝 친구였고 성적도 비슷해서 항상 중학교 때 함께 다녔다. 또 부모님의 권유로 학원과 과외 교습을 함께 다니며 중학교를 보냈다. 선경은 중학교 3학년 때 경호의 짝이었다. 이때 경호와 친하게 지내게 되었고 동시에 민호 하고도 함께 잘 다녔다. 그들은 종종 자신들이 3총사라고 부르며 중학교 3학년을 우정을 나누며 지냈었다.

이 세 명은 성적도 비슷하게 상위권이어서 부모님들도 이들의 어울려 다니는 것을 반기었다. 중학교 3학년이 끝나면서 이들은 원하던 대로 지역 명문 고등학교로 부 터 입학 허가를 받았었다.

이 들이 입학 허가를 받았을 때 경호의 아버지는 회사에서 명예 퇴직을 하시고 일식 집 식당을 차 리셨다. 이 일식 집을 차린 이후 저녁에는 경호만 혼자 있었다. 경호가 집에 혼자 있자 민호와 선경이 는 도서관에 간다는 핑계로 종종 경호네 집에 와서 한 주시간 놀다 가곤 하였다.

이날도 학원 수업이 끝난 이후 민호와 선경이 는 경호네 집에 함께 같다. 경호의 집에 도달했을 때 민 우가 우노 카드 게임으로 라면 끌이기 내기를 하자고 제의하였다. 이전에 손목 때리기로 많이 하던 우노 게임이여 서 선경과 경호는 혼 쾌히 찬성하였다. 첫번째 게임에서는 민 우가 져서 라면을 끓였고 설거지 내기에서도 역시 민 우가 져서 설거지도 도 맡아 하였다. 평소에 이 세 명 중 지는 것을 싫어하는 민 우는 설거지가 끝난 이후 색다른 내기를 제의하였다. 꼴찌한 사람이 일등이 시키는 대로 하기로 하는 주인과 노예 게임을 하자고 제의하였다. 경호와 선경이 는 조금 망설였지만 곧 민우의 제의에 찬성하였다. 이 때 민 우는 이 게임은 철저한 복종을 해야지 재미 있으니까 복종을 맹세하자고 제의하였다. 경호와 선경은 민우와 함께 복종을 맹세하였다.

첫번째 게임에서는 민우가 일등 이였고 경호가 꼴찌였다. 이 게임에서 민우가 시킨 것은 커피를 타 오라는 것 이였다. 경호는 귀찮았지만 시키는 데로 커피를 타왔다. 두 번째 게임에서는 선경이가 일등이었고 민 우가 꼴찌였다. 이때 선경 이는 장난기가 동하여 민 우 보고 기어서 방을 한바퀴 도르라고 하였다. 이 장난기가 나중 선경 이를 깊은 수렁으로 빠지게 할 지는 이때 아무도 몰랐다.

민 우는 조금 당황하였으나 자신이 먼저 제의한 일이여서 함께 있던 거실 주변을 기어 다녔다. 세번째 게임에서는 경호가 일 등이였고 민우가 꼴 등이었다. 경호는 커피를 타라고 시킨 민호를 골탕 먹이려고 민호 보고 선경이를 등에 안 게하고 아까 처럼 거실을 기어 다니라고 하였다. 민호는 복수를 하려다 오히려 자신이 당해서 화가 나기 시작하였으나 경호가 시키는 데로 하였다. 등위에 앉은 선경이는 마치 말을 타듯 "이럇" 하며 깔깔대고 웃으며 타고 있었고 이것을 보고있던 경호도 같이 크게 웃으며 민 우 를 놀려다. 한바퀴를 돈 이후 민우는 화가 많이 났으나 화를 참고 다시 게임을 하자고 하였다.

이번에는 민우가 일등이고 경호가 꼴찌가 되었다. 이때 민우는 복수를 할 마음으로 경호에게 선경이 앞에서 옷을 벗으라고 하였다. 경호는 당황해 하며 안 된다고 하였으나 민우가 완강하게 맹세를 운운하며 버티자 옷을 벗기 시작하였다.

'팬티는 그대로 입기다." 경호는 부탁조로 웃으며 말하였다. 이전에도 셋이 수영장에 함께 자주 가서 못 할 것도 없다고 생각하였다.

"알았어. 그대신 다음에 지면 다 벗는 거다."

팬티만 남기고 다 벗자 선경이는 얼굴이 빨개졌으나 친구가 당하고 있는 것이 재미있는지 깔깔대고 웃었다.

그 다음 게임에서 민우는 일등이 되었고 또 경호는 꼴 등이 되었다.

" 야 다 벗어 빨리 ." 하고 경호를 재촉하였다. 선경 이도 한번은 남자 것을 보고 싶은 호기심에서

"그래 경호야 빨리 벗어." 하고 재촉하였다.

이 두 명이 재촉하자 경호는 불현 듯이 게임을 계속하면 선경이를 벗겨 여자의 몸을 볼 수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생각이 들자 천천히 팬티를 벗었다. 옷을 다 벗은 경호는 다리를 꼬고 앉아 계속 게임을 하자고 하였다.

"야 이제 그만하자." 선경 이는 조금씩 불안해져서 그만하자고 제의 하였으나 경호는 버럭 화를 내면서 계속 하자고 하였다. 선경 이는 경호가 화를 내자 계속 하기로 하였다.

그 다음 게임은 경호가 일등이고 선경이가 꼴 등이었다. 선경 이는 곁 옷을 천천히 하나 씩 벗어 나갔다. 학교에서 가장 미인이라는 소리를 들었었고 장래 미스 코리아 감이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몸매가 날씬한 선경 이어서 경호와 민우는 옷을 벗을 때 선경 이를 뚫어 지게 보고 있었다. 겉 옷을 벗을 때 민우와 경호는 선경 이의 백옥 같은 살결에 감탄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수영장에서도 본 몸 매였으나 브라만 남기고 벗은 상체에 그들은 넋을 앓는 듯하였다. 선경이가 상체 옷만 벗고 머뭇 거리자 민우는 독촉하였다.

" 아래 청바지도 벗어야지."

" 알았어. 벗으면 되 잖아." 선경 이는 체념한 체 경호의 알몸을 보고 용기를 얻고 청바지를 벗었다. 앙증맞은 팬티와 브라만 남은 선경 이의 몸매는 정말 아름다웠다.

"계속하자. 선경 이를 다 벗겨야지 나처럼." 이때 경호는 게임을 계속하자고 재촉하였다. 선경 이는 속옷만 입은 체 경호는 다 벗은채 게임을 계속하였다. 이 이후 선경이는 꼴 찌를 계속하게 되었다. 민우와 경호는 선경이의 알몸을 볼 심사로 둘이 짜고 선경 이에게 불리하게 패를 돌렸다. 이때 이 셋 사이에서는 이상한 기운이 돌기 시작하였다.

다음게임에서 지자 선경 이는 브라와 팬티를 벗었다. 선경 이는 이상한 기분에 매도되어 기분에 따라 움직이고 싶었고 이 게임의 끝을 보고 싶은 호기심 과 강한 충동을 느꼈다. 팬티와 브라를 재빨리 벗고 무릎을 꿇어 알몸의 노출을 최소화하려고 하였다.한 손으로 선경 이는 자신의 음모를 가렸고 다른 손으로 카드의 패를 잡으면서 가슴을 가리려고 하였다. 민우와 경호는 선경의 다 벗은 아름다운 몸매에 매료되었고 또 가슴과 음모를 감추려는 선경을 보고 이성을 잃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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