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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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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1-1-7) 

야설-18/ 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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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졸업여행


11월 중순 고등학교 진학시험을 끝냈다.이하정선생은 졸업을 앞둔 학생들이 추억에 남을 것을 하나 생각을 했다.그것은 자신의 반이 다 같이 졸업여행을떠나는 것이었다.

그 일정은 교장선생님에게 허락을 받은 2박3일로 연휴가 겹치는 날로 정하고 학생들에게 말했다.학생들도 이하정의 말에 찬성을 하여 몇몇을 빼고 모두다 같이 여행준비를 하였다.

학교시험이 끝난 다음날,버스를 타고 여해을 떠나는 학생들은 기분이 즐거웠다.철수는 창밖을 가만히 보고 있었다.이번 여행에 선화가 따라오지 않아 둘만의 추억을 만들수 없다는 것이 그의 마음에 즐거운 기분을 사라지게 했다.

오후에 버스는 목적지에 도착하였다.학생들이 2박3일 동안 머물 산장에 짐을 풀고 이하정은 학생들에게 자유시간을 주었다.

학생들은 모두 흩어져 기념품과 시장을 구경하며 돌아다녔다.늦은 가을 단풍구경은 늦었지만 아직 산은 붉고 노랑색이 군데군데 물들어 있었다.파란 가을 하늘도 마지막 등산객들에게 가을의 청명함을 보여주었다.

해가 저물고 날시도 싸늘해지자 학생들은 다시 산장으로 돌아왔다.돌아오자 마자 여학생들은 여관에 있는 큰 목욕탕으로 몰려갔다.

여자 목욕탕은 2층에 있었다.철수는 슬며시 남학생들과 산장을 나와 건물의 옆편으로 갔다.여자목욕탕의 창문앞에 나무가 크게 자라고 있었는 데 나무아래는 개천이 흐르고 있었다.

"내가 먼저 올라가 볼께."

철수는 먼저 나무위로 올라갔다.여탕의 창문앞에 얼굴을 내밀고 손을 내밀어 창문을 살며시 열었다.창문은 잠겨 있지 않았다.창문이 열리면 안에서 김이 흘러나왔다.

철수는 안을 들여다 보았다.벌써 다 목욕하고 나갔는지 안에는 아무도 없었다.철수는 실망을 했다.

"야...어떻니?"

및에서 기다리고 있던 아이들이 작은 목소리로 물었다.

"아무도 없어 벌써 다 하고 나갔나봐."

철수가 나무아래로 내려가려고 했다.

"어머,너희들 거기서 무엇하는 거야?"

남학생들의 목소리를 듣고 따라온 여학생이 나무아래 모여있는 남학생들에게 물었다.철수는 나무의 그늘에 얼른 몸을 숨겼다.

"뭘 하긴...아무것도 아냐.자 가자."

남학생들이 흩어지고 여학생이 나무위를 바라보았다.나무위 여자 목욕탕의 창문이 보였다.

"흥,여자목욕탕을 훔처볼려고 했군...음큼하게 스리..."

여학생은 나무그늘에 숨은 철수를 보지 못하고 건물을 돌아갔다.철수는 나무아래로 내려가려고 했다.문득 귀에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려 다시 창문으로 다가갔다.철수는 몸을 나뭇잎사이로 숨겨 밑에서 자신을 보지 못하게 했다.

여자욕실에 소녀들이 들어와 있었다.김명주와 채종숙이었다.둘다 미녀5인방이었고 채종숙의 어머니는 철수의 동정을 잃게 한 사람이었다.

김명주와 채종숙의 하얀 나체가 철수의 눈에 들어왔다.철수는 자신의 주머니에서 아주작은 카메라를 꺼냈다.살며시 셔터를 눌렀다.작은 카메라는 수동식이라 큰 소리가 들리지 않았다.

"어머....너가슴 크다."

"그러지마...얘."

명주가 채숙의 가슴을 손으로 만지려 하자 채숙이 몸을 피했다.

"그러는 너의 젖가슴도 큰데."

채종숙이 명주의 가슴을 보며 말했다.밖에서 보는 철스의 눈에 둘의 젖가슴이 모두 보였다.철수의 육봉이 일어서 나무가지에 문질러 졌다.

"이제 그만하고 목욕이나 하자..."

"응...참,너 선화 가슴 봐봤니?"

명주가 자신의 몸에 물을 끼얹으며 종숙이에게 물었다.

"아니...선화 가슴이 어때서?"

"선화 걔는 가슴이 아주 크더라."

명주의 손은 자신의 가슴을 살며시 쥐고 있었다.

"얼마나 큰데?"

"우리보다 크지.얼만하더라...그래 꼭 영화배우 진도희알지?"

"응..."

"그만할 거야...괭장히 커."

명숙의 말을 듣는 철수의 입술에 미소가 피어 올랐다.선화의 가슴은 컸다.철수와 관계를 같은후 부터 더욱 발달이 되어서 인지 이제는 철수의 한손으로도 잡을수 없을 정도였다.

하얀 종숙과 명주의 나체를 더욱 자세히 바라보았다.소복히 부푼 젖가슴이 보는 사람의 마음을 떨리게 하고 미끈한 허리곡선이 풍만한 둔부에 이어지는 절묘한 곡선에 철수는 군침을 넘겨야 했다.

둔부아래 긴 허벅지는 인어같이 날씬하였고 종아리의 근육도 철수의 눈에 아름답게 보였다.그리고 다리사이 도톰한 언덕을 덮고 있는 음모는 종숙과 명주둘다 엷게 솟아 있었다.

종숙과 명주가 서로에게 물을 끼얹어주며 장난을 하고 았을때,문이 열리며 아주 성숙하게 발달되어 있는 여자가 들어왔다.

"선생님..."

"어서 들어오세요."

들어온 사람은 이하정선생이었다.종숙이와 명주는 반갑게 맞이하였다.

앳댄 소녀들의 나체와 이하정선생의 나신이 보기좋은 대조를 이루며 철수의 눈에 보였다.

이하정은 자신의 둔덕을 수건으로 가리고 긴머리를 손으로 쓸며 뒤로 넘겼다.긴머리가 허리까지 치러치렁흔들렸다.그녀는 앉으며머리를 위로 묶어 올렸다.고운 목의 곡선이 보였다.

"너희들 목욕언제 부터 하고 있는 거니?"

"종숙이와 저는 방금전 같이 들어왔어요"

"선생님,제가 등밀어 드릴께요."

"그래,같이 목욕하자."

하정이 종숙이와 명주와 같이 목욕을 했다.철수의 작은 사진기는 바쁘게 움직였다.종숙이와 명주는 하정에게 궁금한것을 물어보며 등을 밀어주었다.고운 하정의 등에 소녀의 두손이 움직였다.

그들이 목욕을 마치고 물기를 닦으며 욕탕밖으로 나가는 것까지 보고 그녀들의 뒤모습을 사진기에 담았다.엉덩이가 실룩거리는 모습까지 사진에 담은 철수는 나무에서 내려 가려 했다.

철수가 나무가지를 막 내려서 땅을 밟는 순간 그는 미끄러져 넘어지고 말았다.날씨가 추워 얼음으로 변한 웅덩이를 땅으로 잘못 알고 내딪고 만 것이었다.철수는 가슴으로 카메라를 보호하듯이 가슴에 품고 굴렀다.그가 굴러간 곳은 개천이었다.물에 흠뻑젖었다.그의 카메라는 방수기능이 있어 물에 빠져도 괜찮았지만 철수는 추의에 떨게 만들었다.

밖에서 산책을 하던 같은반 친구가 철수를 물밖으로 꺼내주었다.철수는 추위에 떨며 산장안으로 들어갔다.

"무슨일이니?"

하정이 젖은채 떨고 들어오는 철수를 보며 물었다.

"얼음에 미끄러져서 개울안으로 굴러어요."

철수를 부축하며 들어오던 친구가 상황을 설명했다.하정이 놀라 철수의 방까지 그를 옮겼다.

"앳취!"

철수는 기침을 했다.

"어쩌다 이렇게 된거야?...내일 감기에 걸리지나 말았으면 하는데..."

하정은 철수의 이마에 손을 데고 그의 건강을 걱정하였다.하정은 철수에게 마른옷을 바꿔입게 허고 따뜻한 이불안에서 쉬게 했다.


다음날,철수는 아침에 일어나지 못했다.감기가 들어서 기침과 콧물 오한에 열까지 나 약을 먹고 산장에 쉬게 되었다.하정은 친구가 하나 남아 그를 간호하라고 남겨놓았는데 그녀석은 다른 학교에서 온 여학생과 눈이 맞아 따라가 그 혼자만이 남게되었다.

약기운이 돌자 철수는 몸이 낳는것을 느끼고 일어나 움직였다.하정과 학생들이 등산을 하러간지 30분도 안되서 철수가 누워 뒹굴뒹굴하는 방문이 열렸다.

"철수야...이불좀 깔아줘."

안으로 명주가 종숙이를 부축하고 들어왔다.

"무슨일이야?"

"산에 올라가다가 넘어졌는데 발목를 삐었어."

종숙이 아픈듯한 얼굴로 방바닦에 앉았다.

"멍청하긴..."

"뭐가 멍청하니?너랑같지."

명주가 철수의 말에 반박을 했다.

"너는 어제 미끄러져 개천에 굴러들어갔짢아.그게 더 멍청한 거지."

철수는 명주의 말에 반박을 하지 못했다.

"야,어서 누워 발목을 베게로 받치고."

철수는 종숙을 아랫목에 눕혔다.바닥은 따뜻하게 열이 올라있었다.주인이 철수의 감기가 얼른 떨어지게 그의 방만 따뜻하게 한 것이었다.

"너 아주 멀쩡하다.혹시 꽤병 앓는거 아니니?"

"꽤병?...왜?"

"산에 올라가기 싫어서 그랬는줄 어떻게 알아?"

철수와 명주가 실랄하게 오전내내 입씨름을 하다가점심을 먹고 철수는 깜빡 잠이 들었다.

철수가 문뜩눈을 뜨자 명주와 종숙이도 잠이 들어있었다.방안이 따뜻해서 잠이 잘드는듯 했다.

철수는 구석에가 앉으며 책을 보려고 했다.종숙이와 명주는 같은 요위에 누워 있으면서도 따로따로 누워 있었다.그녀들의 새근새근 거리는 숨소리에 철수의 마음이 흔들렸다.

방안의 열기가 철수의 머리로 올라오는것 같았다.철수는 읽던 책에서 눈을떼고 누워있는 두소녀에게로 돌렸다.

둘은 떨어져 있으면서도 바싹 붙어 있었다.철수의 뇌리에 열기와 같은 충동이 퍼졌다.그열기는 어제 보았던 두소녀의 나체를 생각나게 하고 욕망을 잃으켰다.

철수는 읽던 책을 내려 놨다.시계를 보았다.오후 12시 반,아직 하정과 학생들이 오려면 많이 남아 있다.철수는 누워있는 종숙이와 명주에게로 다가갔다.

종숙이나 명주는 청바지를 입고 있었다.청바지는 꽉 조여져 늘씬하면서도 풍만한 허벅지가 묻어나올것 같다.철수는 청바지위로 날씬한 명주의 다리를 쓰다듬었다.

명주눈 철수가 자신의 다리를 쓰다듬는 지도 모르고 잠이 들어있었다.철수의 한손은 종숙의 다리로 가 둘의 다리를 동시에 쓰다듬었다.

철수는 손을 위로 올려 둘의 청바지로 둔덕이 있는 곳을 동시에 덮었다.둔덕의 살많은 감촉과 안쪽의 치골의 딱딱함이 청바지 안으로 철수의 손에 만져졌다.

철수는 둘의 둔덕을 만지자 자신의 육봉이 일어서는 것을 느끼고 명주의 둔덕에서 손을 빼 자신의 바지 쟈크를 내렸다.철수의 육봉이 바지의 쟈크가 열리자 팬티를 밀어내며 거대한 위용을 자랑했다.

철수의 손이 종숙의 둔덕에서 위로 올라가 셔츠를 청바지 허리에서 빼냈다.손으로 하나하나 종숙의 셔츠단추를 풀자 양옆으로 벌어졌다.

셔츠가 벌어진 종숙의 상체에는 브라만이 가슴을 가리고 있었다.철수의손이 브라를 살며시 걷어 올렸다.하얀 솜같은 젖가슴이 드러났다.정점에 분홍빛 유실이 보이고,철수는 손으로 가슴의 질감을 느끼며 문질렀다.

"아음..."

종숙이가 신음을 하며 몸을 움직였다.그러나 철수의 손은 종숙의 가슴에서 떨어질줄 몰랐다.젖가슴의 포근한 감촉과 보드라움이 철수의 손바닦에느껴졌다.

철수의 손이 젖가슴에서 떨어지고 아래로 내려갔다.종숙의 청바지위로 올라간 철수의 손이 바지단추를 풀었다.손가락으로 쟈크고리를 끌어내리고 슬며시 바지를 벋기려 했다.

그의 뇌리에 종숙과 그녀의 어머니의 차이라는 생각이 들었다.일단 종숙과 그녀의 어머니의 차이는 외모의 차이기 났다.종숙은 소녀티가 나는 청순한 몸이었고 종숙의 어머니인 명숙은 중년의 풍만한 육체를 가지고 있었다.철수는 종숙과 명숙의 보지의 차이를 알고 싶었다.

종숙의 엉덩이를 들어 조심스럽게 바지를 내리자 종숙의 둔부를 감싼속옷을 볼수가 있었다.종숙은 청바지 안에 거들을 입고 있었다.철수는 종숙의 청바지를 허벅지까지 내린후 조이고 있는 거들을 바라보았다.

둔덕의 언덕이 들어나 보였다.철수가 그곳에 코를 대고 냄새를 맡았다.다시 청바지를 내려 완전히 종숙의 몸에서 걷어내 버렸다.

종숙이와 명주는 정신없이 자고 있었다.사실 그녀들은 괭장히 피곤했다.어제 그녀들은 버스를 타고오면서 즐겁게 놀고 도착해서도 돌아다니는라 쉴틈이 없었다.밤에도 노느라 잠을 제대로 자지 못했다.그래서 잠이 들자 세상모르게 잠이 든 것이었다.

철수가 다친 다리를 들어 청바지를 벗기려 하자 종숙은 얼굴을 찡그리며 입술사이로 신음을 했다.철수는 청바지를 얼른 벗겨냈다.잠시동안 몸을 뒤척이던 종숙은 깨어나지 않고 잠이 들었다.철수는 종숙의 들어나 있는 다리를 슬어보았다 브드러운 살결에 철수의 손이 이리져리 다니며 주물렀다.

철수는 종숙의 거들을 끌어내 벗겼다.둔부를 조이던 거들이 벗겨지자 하얀 팬티가 들어나고 허벅지와 팬티가 겹친곳이 육감적으로 그의 눈에 들어왔다.

종숙의 엉덩이를 감싸쥐면서 들어올려 거들을 벗겨냈다.야들야들하고 탱탱한 종숙의 엉덩이가 철수의 손안 가득 쥐어졌다.철수의 손이 종숙의 엉덩이를 감싼 팬티의 얇은 천을 아래로 내려갔다.

질감이 풍만한 둔부를 감싸고 있던 팬티의 앞부분도 따라내려가며 검은 음모가 돋아있는 곳이 드러나고 있었다.다른 곳보다 좀더 돋아있는 언덕위에 신비의 검은 숲이 그아래의 샘물을 가리고 있었다.

철수는 종숙의 팬티를 늘씬한 허벅지에서 걷어내 완전히 벗겨내고 하얀 둔부를 나체로 만들어 버렸다.

철수는 종숙이에게서 떨어져 자신의 베낭이 있는곳으로 갔다.베낭에서 철수의 사진기가 나왔다.철수는 사진기를 가지고 종숙의 다리앞에 가져갓다.

철수가 종숙의 허벅지를 벌리자 그녀의 신비의 계곡이 드러났다.길게 세로로 갈라진 균열 사이로 선홍색의 꽃잎들이 보였다.철수는 사진기의 렌즈로 그곳을 보며 셔터를 눌렀다.

찰칵!찰칵!

철수의 사진기는 연속적으로 소리를 내고 하얗게 드러나 있는 종숙의 육체의 신비를 담아갔다.

철수가 사진기에서 손을 때고 종숙이의 옷에 손을 댔다.상체에 벌어진 셔츠를 벗기고 브라를 벗기려 하자 종숙이는 눈을 감은채 입속으로 말을 했다.

"엄마...조금만 더 잘깨...으음."

`흠...지금 엄마가 자기를 깨우고 있다고 생각을 하나보구나.' 철수는 속으로 웃으며 생각했다.

종숙이가 완전한 나체가 되어 철수의 눈앞에 눕혀 있었다.종숙의 몸에는 발에 신은 하얀 양말만이 몸에 걸친것 전부였다.

철수는 욕망으로 발기된 자신의 육봉을 손으로 쓰다듬으며 종숙의 알몸을 바라보고 있었다.날씬한 종숙의 나체에 철수의 눈길이 지나갔다.하얀 유방위에 연분홍빛 유실이 있는데 아주 작아 어린아이의 것같았다.

`흠,여기를 애무해 줘야겠구나.'

철수가 고개를 숙여 종숙의 젖가슴위에 작은 유실을 물었다.철수는 입술로 살며시 빨며 그것이 도돌도돌하게 솟을 때까지 혀로 돌렸다.

"으음...간지러워..."

종숙이가 신음을 하며 가슴을 내밀었다.그녀는 잠결에 가슴에 간지러움을 느꼈다.그러나 그 간지러움이 싫지는 않았다.서서히 유실이 일어서 이로 살며시 깨물어도 느낄만큼 커졌다.철수의 한손이 종숙의 눈덕을 덮고 균열진 선을 따라 손가락을 길게 덮었다.

균열진 곳 사이로 뜨거움이 느꼈다.촉촉히 젖어 있는 것을 느낀 철수는 고개를 들었다.그때,종숙이 옆에서 자고 있는 명주가 눈에 띄었다.모로 누워있는 명주의 둔부와 엉덩이곡선이 절묘하게 보였다.

`그래,오늘 종숙이와 명주를 같이 따먹어야지...'

철수의 머리에 음심이 솟고,철수는 손을 뻗어 청바지의 단추를 풀고 쟈크를 내리려고 했다.

명주는 생기발랄하고 말괄량이라는 소리를 듣고 있었다.그녀의 힘은 원만한 남학생만큼 쌨다.철수는 명주의 힘을 알고 있기 때문에 매우 조심하며 그녀의 옷을 벗겼다.

명주도 피곤한 탓인지 골아 떨어져 있었다.철수는 명주의 청바지를 살며시 엉덩이를 내리고 몸을 굴렸다.명주가 바로 눕게되자 철수는 명주의 다리를 들어 청바지를 벗겨냈다.

명주의 허벅지의 살결은 생각외로 브드러웠다.철수가 조심조심하며 명주의 바지를 벗기자 명주의 두꺼운 양말을 신은 발아래로 완전히 벗겨낼수가 있었다.

청바지가 벗겨진 명주를 바라보면서 철수는 명주도 여자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여태까지 예쁜 그녀의 얼굴과는 달리 행동을 말괄량이 처럼 해서 같은 반 남학생들은 그녀와 친하지 못하고 있었다.

팬티에 싸인 둔부는 여자의 그것처럼 벌얻져 있고 둔덕의 곡선이 절묘하게 허벅지안쪽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명주의 다리는 부드러운 곡선이 이어지고 종숙이보다 허벅지가 조금 굵었지만 오히려 그것이 풍만하다고 느껴졌다.살결은 솜털과 같이 부드러웠다.

철수는 그녀가 입고 있는 노란 스웨터를 위로 끌어올렸다.브라가 드러나며 철수의 손은 자연 스럽게 브라위로 올려졌다.브라안에 들어있는 명주의 가슴의 질감을 느끼고 철수는 그녀의 브라를 벗겨내기로 마음먹었다.살며시 상체를 들어올리고 등뒤로 손을 밀어넣었다.

"아음...누구야..."

명주가 잠결에 잠꼬대를 했다.철수가 등뒤에 브라의 호크를 찾아 풀어버리자 가슴을 조이던 브라의 힘이 느슨해 졌다.철수의 손에 의해 부라가 걷쳐 올라가고 젖가슴이 드러났다.

명주의 가슴은 종숙이와 같을 정도로 컸다.둘다 탄력이 넘쳐 누워있어도 봉긋이 솟아 있었다.철수의 한손이 명주의 허리에 내려가 팬티를 벗겨내려 했다.엉덩이에 깔린 팬티를 조심조심하며 걷어내고 허벅지에서는 거침없이 아래로 내렸다.

명주의 나체가 드러났다.어제 목욕탕에서 보다 바로 앞에서 보자 더욱 아름답게 보였다.특히 명주는 둔부가 발달되어 있었다.철수는 손으로 명주의 엉덩이를 감싸쥐고 만졌다.

철수가 명주의 엉덩이에서 손을 때고 빨리 일을 맞치려는 생각을 했다.시간은 1시가 지나있었다.철수는 사진기를 들고 명주의 몸을 사진기에 담았다.필름을 한번갈고 명주의 다리를 벌리고 안쪽의 균열도 사진기에 담았다.이제 철수는 명주가 여자라는 것을 확인한 것이다.

"자...이만하면 사진은 됐고,어디 즐겨볼까...누구부터 할까?그래,종숙이부터 하자 엄마와 얼마나 틀린가 확인도 할겸 종숙이부터 하자."

철수는 사진기를 내려 놓고 종숙이에게로 옮겨갔다.철수의 손이 음모가 나있는 둔덕밑에 길게 갈라져있는 균열을 벌렸다.분홍빛 세계가 드러나며 철수의 고개가 아래로 숙여 갔다.

철수의 입술이 종숙의 보지에 닺자 그녀는 그곳에서 느껴지는 감각에 놀라눈을 떴다.철수의 머리가 그녀의 다리사이로 들어가 있었다.철수의 혀가 균열된 사이로 움직이며 핥아 올렸다.

"흐음...아."

종숙은 잠시동안 어리벙벙한 느낌에서 머리속으로 급속히 퍼지는 감각에 신음했다.그녀는 자신이 알몸이라는 것을 알았다.그리고,철수가 자신의 다리를 벌리고 그사이에 입술을 데고 음부를 혀로 핥고있는 것이었다.

철수의 혀 놀림은 종숙이의 경험없는 음부를 촉촉히 젖게 만들고 있었다.종숙은 짜릿한 쾌감이 등줄기를 타고 자신을 덮치자 아무것도 생각할수가 없었다.

철수의 육봉이 어느새 팬티 밖으로 나와 흔들리고 있었다 그거대한 불기둥은 종숙이와 명주의 알몸으로 어서 들어가고 싶어하고 있었다.

"아흑...아아아."

총숙이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세어나오고 손이 자연스럽게 철수의 머리까락을 쥐었다.자신도 모르게 철수의 머리를 음부에 밀착시키고 있었다.허리는 활처럼 휘어지고 있었다.입이 벌어지고 그녀의 달뜬 신음소리가 입안에서 흘러나왔다.

"아학,좋아...더,더!"

철수의 혀의 놀림에 종숙의 허리도 따라움직였다.들썩이는 엉덩이와 철수의 혀 놀림은 기가막히게 일치하였다.철수가 혀를 길게 내밀어 종숙의 질구를 벌리고 안으로 삽입하였다.

"아핫,아아앙"

종숙의 음부는 완전히 젖어 철수의 입안에 달콤한 음액을 빨리는 것이었다.철수는 종숙의 몸에 쾌감을 느끼게 하ㅏ면서 처녀지에 흘러나오는 음액을 목안으로 넘기고 있었다.

"하아악......아앙!"

종숙이의 몸이 한껏 굳어지며 엉덩이가 하늘을 향해 솟굳쳐 올랐다.종숙이의 몸이 절정에 다다른 것이다.하얀 허벅지가 철수의 머리를 강하게 조이며 철수의 혀는 질벽의 빨림에 안으로 더 들어갔다.

몇번의 경련후 종숙의 몸에서 힘이 빠져나갔다.철수는 종숙의 다리사이서 일어나 종숙의 몸위로 자신의 몸을 겹쳐 올렸다.철수의 입이 부푼 종숙의 젖가슴에 닺다.유두가 한껏 부풀어 올라 있었다.철수는 그것을 입안에 물었다.

"아아음,아!"

종숙의 예민해진 유두가 철수에게 물리자 그녀의 입에서 신음이 났다.철수는 이로 자근자근 깨물며 한쪽 젖가슴을 거칠게 주물렀다.

철수는 입을 한껏 벌려 유방을 입안 가득히 물었다.한번 정상에 오른 종숙은 정신을 차리고 철수를 밀어내려 했지만 힘이 없었다.그녀는 신음을 내지 않으려고 했지만 온몸에 철수의 애무에 의해 퍼지는 감각은 그녀의 반항의사를 꺽어버리고 있었다.

철수는 종숙의 양쪽가슴을 번갈아가며 물었다.종숙의 젖가슴위에 유실이 한껏 부풀어 올라 고개를 내밀고 있었다.철수의 입안에 물린 흔적으로 타액에 젖은채...

연한 분홍빛 유실이 새끼손가락만큼 굳어올라 있었다.철수의 손ㄱ이 양가슴을 쥐고 손가락으로 유실을 건드렸다.철수의 입술이 가슴에 번갈아 가며 키스를 하고 종숙의 가슴과 유실은 단단해져 한껏 부풀어 있었다.

철수는 종숙의 다리를 더욱 활짝 벌리고 하체를 사이에 꼈다.철수의 육봉이 푹 젖어있는 종숙의 음모가 덮인 둔덕에 닺다.

철수의 입술이 종숙의 입술을 덮었다.철수는 자신의 상체를 벗으며 종숙의 입술을 빨았다.귀두이 까칠까칠한 음모가 엉켜들고 있었다.종숙은 철수의 입술을 받으며 그의 어깨에 팔을 둘렀다.

철수가 메리야스를 입고 종숙의 가슴을 눌렀다.한껏부푼 종숙의 가슴이 철수의 가슴에 눌리고 유두에 메리야스의 감촉이 종숙의 유두를 통해 느껴졌다.

그러나,그느낌은 오히려 그녀에게 쾌감이 되어 퍼졌다.철수는 허리티와 바지 훅을 풀고 팬티와 함께 아래로 내렸다.그의 육봉은 완전한 자유가되어 종숙을 향하게 되었다.철수가 육봉을 종숙의 보지에 몰아갔다.

종숙의 입술안 깊숙히 철수의 혀가 들어가서 그녀의 혀와 엉켜들었다.철수는 입을 강하게 빨아 종숙의 혀를 자신의 입안으로 빨아들였다.

철수의 육봉은 종숙의 질구에 다아 압력을 주며 안으로 들어가려 했다.

종숙은 서서히 답답해져 오는 것을 느꼈다.단단한 막대와 같은 것이 자신의 은밀한 곳을 열려고 하는 것을 느끼고 몸을 떨었다.고통이 느껴졌다.

"아흑!"

철수는 종숙이의 벽을 느꼈다.그녀가 고통을 느끼고 있다는 것도 알고 있었다.그는 빨리 끝내야 한다는 생각에 일순 힘을 주었다.철수의 육봉이 일순간 깊숙히 들어갔다.

"악!...읍"

종숙의 고통의 신음소리는 철수의 입안에서 사라져 갔다.하체를 통해 느껴지는 아픔은 목까지 올라오는 듯한 고통이었다.

종숙은 자신의 하체에 이물감을 가득 느끼고 있었다.가슴은 답답했다.종숙은 철수를 밀어내려고 두팔로 철수의 어깨를 밀어냈다.

철수의 육봉이 하체에 고정되어 있자 종숙은 움직일수가 없ㅇㅆ다.마치 자신의 몸에 못이 밖힌듯 했다.

철수는 움직이지 않고 종숙을 끌어안고 있었다.잠시동안 종숙은 아픔과 함께 뜨거운 감촉을 느끼고 있었다.철수의 입술이 종숙의 입술에 뜨거운 키스를 했다.

종숙의 고통이 적어질무렵 철수는 하체를 움직였다.철수의 육봉이 빠져나갔다 들어오는 느낌이 절묘한감각을 종숙에게 주었다.그것은 쾌감이었다.그 쾌감은 처음에는 잘 느껴지지 않았지만 서서히 쾌감이 강렬해 졌다.

종숙이는 철수의 몸의 움직임에 따라 자신의 몸을 움직였다.

"아흐흑...아응"

종숙의 입에서 쾌감에 젖어드는 신음소리가 새어나왔다.철수의 입술에 그 신음소리는 막혔지만 코소리로 신음소리가 새어 나왔다.종숙의 눈에 맑은 눈물이 뺨을 타고 흘러내렸다.

철수는 종숙의 몸 깊숙히 육봉을 밀어 넣었다.종숙이의 허리가 위로 올려지면서 목에 둘러진 팔에 힘이 들어갔다.종숙이는 입으로 신음소리를 내면서 온통 흐트러 트렸다.

철수는 일어나서 옆에 누워있는 명주에게로 몸을 옮렸다.

철수의 몸이 영주의 몸위에 올라갔다.철수의 육봉이 명주의 음부에 몰아져 갔다.철수의 몸무게에 명주는 눌리게 됐다.철수의 무릅이 명주의 다리사이로 밀어져 파고들어 그녀의 다리를 벌리고 있었다.

철수가 명주의 하체에서 격한 움직임을 시도하였다.철수의 육봉이 명주의 질구에 밀착되면서 삽입을 시도하였다.

철수의 육봉이 명주의 질구에 밀착되어서 질내로 삽입되어 갔다.명주의 처녀막의 감각이 그를 막았지만 철수의 강한 힘에 쉽게 무너져 내렸다.

"아악!...누구,아파."

명주는 입을 벌리면서 신음소리를 냈다.그녀의 처녀막이 터지면서 붉은 핏줄기가 요위로 흘러내렸다.

명주는 고통에 눈을 크게 뜨면서 깨어났다.눈에 아무것도 들어 오지 않았다.그녀의 눈에 이세상이 흐리게 보였다.

철수의 육봉이 명주의 처녀지에 깊숙히 들어가 있었다.명주의 입에서는 고통을 호소하는 신음이 터졌다.

"아흑,아파..."

철수는 육봉을 명주의 몸에 압박을 주었다.철수의 몸이 리듬을 타고 움직였다.명주의 질벽이 바싹조여들면서 몸을 바들바들 떨었다.

명주는 남성의 육봉이 자신의 하체에 침입하자,몸안에 격통과 함께 이질감을 느끼면서 몸을 움직여 도망가려 했다.철수의 움직임과 함께 명주의 고통은 심해졌다.

"아흑,아악...싫어"

철수의 몸을 밀어내기 위해 손으로 철수의 어깨를 밀었다.철수는 명주의 꽉 조여진 육벽에 자신의 육봉을 마찰시키면서 쾌감을 쫓았다.

명주가 눈을 감고 저항을 멈추었다.명주는 가만히 있자 고통이 차츰 줄어드는 것을 것을 느꼈다.

종숙은 명주의 비명소리에 고개를 들어 명주를 보았다.철수가 명주의 몸위에 올라가 그녀의 몸을 범하고 있었다.철수의 육봉이 종숙의 눈에 보였다.명주의 음모로 덮힌 곳에 밀착되었다가 떨어지는 것을 보았다.명주는 큰 비명소리와 함께 몸이 비틀어졌다.

종숙은 철수가 명주의 몸을 범하는 것을 보고 고개를 돌렸다.자신의 아랫배도 가득 이물감이 느껴지고 있었다.

철수는 명주의 질벽의 조임을 느끼며 안으로 깊숙히 육봉을 밀었다.윤활한 액체는 철수의 움직임을 도왔다.철수의 육봉이 자궁구를 열면서 안으로 들어갔다.철수는 그안에서 자신의 쾌감을 터트렸다.

확하고 정액이 명주의 몸안으로 퍼졌다.

명주는 자신의 하체에 뜨거운 덩어리가 퍼지는 것을 느꼈다.철수는 명주의 몸위에서 일어났다.

철수의 육봉은 명주의 질벽에서 흘러나온 음액이 묻어 번들거렸다.그음액은 명주의 처녀막이 터지면서 흘린 붉은 피가 섞이면서 점점이 흘러 내렸다.

명주의 음부는 음액에 반들거리며 엉덩이쪽으로 붉은 핏자욱이 남아 있었다.철수가 떨어지자 명주는 자신의 몸을 옆에 있는 종숙의 셔츠로 덮어 가

렸다.

철수는 땀에 젖어있는 자신의 옷을 벗어 버렸다.철수는 알몸이 되어 두소녀 앞에 있게 되었다.

명주는 잠시 누워있다가 일어나 앉았다.아랫배에 통증이 느껴지며 이물감이 남아 있었다.그녀는 철수를 노려 보았다.눈가에 흘린 눈물자욱이 얼룩져 있었다.명주의 눈동자에는 증오의 불길이 일렁거렸다.

종숙은 이불을 당겨 몸을 가리며 얼굴을 가리며 훌적거렸다.종숙이가 울자 명주가 큰소리로 소리쳤다.

"울지마...바보야 울긴 왜울어!"

소리치는 명주의 눈가에도 눈물이 다시 솟고 있었다.

"어떻게...이제,우리...흑흑..."

"걱정마...우린 나쁜짓을 한게아냐...나쁜건..."

명주가 말을 잊지못했다.그때,철수의 손이 명주의 어깨에 올라갔다.촉촉한 여성의 살결에 철수의 손이 올라갔다.

철수의 손이 닺자 명주는 얼른 몸을 사리며 철수의 손을 자신의 어깨에서 거칠게 떼어냈다.

"건들지마!...그 더러운 손을 어디다 대는 거야!"

명주는 철수의 손을 떼어내며 고개를 돌렸다.그녀의 눈에는 눈물이 고여 있었지만 눈빛은 증오로 가득 차 있었다.그녀의 눈에 철수의 알몸이 징그럽게 드러나 있었다.그녀는 눈을 돌리지 않았다.

"미안해...나도 모르게...그만..."

철수는 변명을 했다.

명주는 기가차다는 듯한 표정을 지으며 종숙이를 보호하듯이 안았다.철수는 계속 사죄를 하였다.그러나,명주와 종숙은 철수의 사죄를 받아주지 않았다.그녀들의 인생에 가장 큰사건을 일으킨 철수를 용서할수 없었던 것이다.

철수는 구석에 가 앉았다.종숙이와 명주는 자신의 흐트러진 옷을 입었다.그녀들이 누워있던 자리에 붉은 핏자욱이 사과만한 크기로 나있었다.

철수는 그것을 보다 자신의 옷을 입었다.그의 손에 종숙이와 명주의 원홍이 새겨진 천조각이 들려졌다.

종숙이와 명주는 자신의 방으로 갔다.철수는 방에 앉아 책을 보며 시간을 보냈다.그의 마음에는 종숙이와 명주에 대한 죄책감 보다는 그녀들을 따먹었다는 쾌감이 가득찼다.

저녁때가 되자 다른 학생들이 돌아왔다.그들은 즐거운 시간을 보낸듯 웃고 떠들었다.

종숙이와 명주는 학생들이 들어와도 자신의 방에서 나오지 않았다.그날 낮에 있었던 사건은 철수와 두소녀의 영원한 비밀로 묻칠려 하였다.


철수의 간호를 맞은 친구는 잘걸어다니는 것을 보고 괜찮은냐고 물어보았다.

"야,몸이 많이 나았냐...걸어다니는 것 보니 괜찮은 것 같다."

"그래 많이 났어."

저녁식사후 피곤한 학생들은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몇몇 학생들은 마지막날이라고 추억의 밤 행사를 했다.캠프 파이어로 끝을 학생들은 잠을 자러 갔다.

철수는 행사를 마치고 자신의 방으로 가지 않고 2층으로 올라갔다.그는 옥상으로 올라가려 하다가 2층복도에 열려있는 문이 보였다.2층은 여자들의 숙소라 철수는 누구의 방인지 확인하기로 마음 먹고 그곳으로 다가갔다.

방문은 완전히 열려있지 않고 살짝 열려 있었다.철수는 살면시 문을 열어 안을 들여다 보았다.하정이 이불위에 엎드려 책을 읽고 있었다.철수가 문을 열고 안을 들여보자 하정이 고개를 돌렸다.하정의 눈과 철수의 눈이 마주쳤다.

"철수야 무슨일이지."

"아,아무것도 아니예요.그냥 지나가다 문이 열려 있어서..."

"호호,문이 열려있었다고."

철수를 바라보는 하정의 얼굴에 미소가 피었다.그 미소는 마치 철수를 유혹하는 듯 했다.

철수는 잠시 망설이다가 하정에게 다가가서 하정을 끌어안고 입술을 훔쳤다.뜻밖에도 하정의 입술이 철수의 입술을 그대로 받아들였다.

하정의 입술이 벌어지며 혀가 나와 철수의 입안의 혀에 감겨들었다.철수의 몸이 하정의 몸에 기대어지며 균형을 잃고 요위로 넘어졌다.철수의 몸이 하정의 몸위에 겹쳐지며 그녀의 가슴을 눌렀다.철수는 하정의 몸안에 깊숙히 침잠하듯이 빠져들어갔다.

"철수야..."

긴 키스가 끝나자 하정은 숨을 거칠게 내쉬면서 철수의 이름을 불렀다.철수의 가슴이 하정의 젖가슴에 밀착되어지며 풍만한 감촉이 느껴졌다.하정의 눈과 철수의 눈이 마주쳐 졌다.

철수의 입술이 아래로 내려가 하정의 입술에 다시 접촉됐다.철수의 몸이 하정의 몸에 밀착되었다.그의 육봉은 바지안에서 하정의 하체에 둔덕위에 문질러 졌다.

철수의 손이 하정의 허리를 쓰다듬으면서 아래로 움직였다.입술이 떨어졌다.

"음...난 너가 좋아..."

하정이 철수의 입술이 떨어지자 그의 귀에대고 말을 했다.철수는 그녀의 귀로 입술을 옮겨 뜨거운 숨결을 불어 넣었다.

"저도...선생님이 좋아요..."

뜨거운 숨결이 귀에 닺자 하정은 몸이 뜨거워 짐을 느끼며 철수의 몸을 꼭 끌어안았다.하정의 젖가슴이 철수의 가슴에 문질러 졌다.

"아,어떻게 하지...난 아직...처녀야..."

하정의 입에서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신음소리가 새어나왔다.철수의 입술이 귓가에서 목으로 내려가면서 능숙하게 애무를 했다.

하정은 철수의 몸을 끌어안고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고 있었다.철수가 상체를 일으켜 하정의 몸에서 일어났다.

철수는 하정의 옷에 손을 댔다.철수가 자신의 옷을 벗기려 하자 하정은 몸을 떨었다.철수의 손에 의하여 하정의 옷이 벗겨졌다.하정은 철수의 옷을 벗겨주고 있었다.

하정의 드러나는 흰 살결에 철수는 키스를 했다.하정의 마지막 몸에 걸쳐진 팬티가 벗겨지고 세상에 태어났을 때와 같은 모습으로 누워 있었다.

철수도 하정의 손에 알몸이 되어 그녀앞에 서게 됐다.하정은 철수의 우람한 육봉을 보고 숨을 몰아 쉬었다.

"아!...너무나 커..."

철수와 하정의 나신이 엉켜들었다.하정의 몸은 잔득 긴장하고 있었다.철수의 손이 하정의 젖가슴과 엉덩이를 문지르자 그녀의 몸에서 긴장이 풀렸다.

철수는 입술로 하정의 분홍빛 유실을 물었다.

"아아...철수야..."

하정이 몸을 떨면서 철수의 머리를 가슴에 안았다.철수는 유실을 입안에 넣어 혀로 살며시 굴리며 이로 자근자근 씹었다.

"아흑!...아음...좋아..."

철수의 애무에 하정의 유방이 부풀어 올랐다.입안의 유실도 굵어지는 것이 느껴졌다.철수의 한손이 하정의 아랫배를 문지르다 다리위의 검은 숲으로 덥여있는 둔덕을 덮었다.손가락이 균열진 계곡으로 미끄러져 들어갔다.

하정의 그곳은 축축히 젖어 있었다.미끈하면서도 끈끈한 음액이 흥건히 솟아 오른 것이다.철수의 손가락에 단단하게 굳은 싹이 만져졌다.

철수는 그싹을 문지르며 자극을 주었다.미끈한 액체를 손가락에 잔뜩 묻혀 자극을 주자 하정은 입으로 격한 신음소리와 엉덩이를 들썩였다.

"아학!철수야...그만,그만...하악!"

철수의 손가락이 질구안으로 미끄러져 들어갔다.질벽이 손가락을 조이며 안으로 빨아들였다.철수는 손가락으로 질구를 자극하며 엄지 손가락으로 음핵을 자극하였다.

철수의 입이 한껏 벌어지며 하정의 단단해진 유방을 입안에 물었다.입안 가득 하정의 육봉이 머금어지고 부드러운 살의 감촉이 입안 가득 느껴졌다.하정의 손이 철수의 머리를 붙잡아 가슴에 꼭 눌렀다.

"선,선생님......"

철수가 혀로 유두를 굴리다 고개를 들었다.그의 턱 및에 분홍빛 유실이 타액에 젖어 번들거렸다.

철수의 입술이 유방을 떠나 아래로 내려갔다.미끈한 아랫배에 철수의 입술이 스쳐지나갔다.하정의 살결은 촉촉히 젖어 들었다.철수의 턱에 둔덕을 덥은 음모가 까칠끼칠하게 느껴졌다.

철수의 입술이 둔덕을 덮었다.철수의 혀가 음모사이로 움직이며 둔덕의 언덕을 훑었다.혀가 살며시 둔덕아래 균열진 계곡사이로 감켜들었다.

하정은 철수의 머리가 자신의 다리사이로 들어오자 허벅지를 활짝 벌렸다.철수의 혀에 그녀의 음핵이 느껴졌다.철수는 혀를 길게 내밀어 하정의 음액을 자극하며 균열의 주름을 벌리며 핥았다.

하정의 음부는 이미 흠뻑 젖어 음액이 흘러나왔다.철수는 입안으로 달콤한 하정의 액체를 맛보며 손으로 그녀의 질구주름을 벌렸다.철수의 혀가 단단해진 음핵을 건드리자 하정은 탄성을 내며 엉덩이를 들썩이며 그의 머리를 다리사이에 꼭 붙잡았다.

"아!...좋아,더...그렇게!아아."

철수의 머리카락이 하정의 손에 감켜지고 입에 음액이 잔득 묻어졌다.

철수의 입안에 하정의 음액이 계속해서 흘러들어갔다.철수는 혀를 뾰쪽히 내밀어서 하정의 질구를 벌리며 안으로 밀어 넣었다.그는 하정의 질구안으로 넣은 혀를 휘져었다.

하정의 허벅지가 철수의 머리를 꽈 조이면서 신음소리를 크게냈다.철수의 머리를 조이던 허벅지가 경련을 일으켰다.

"철수,아학...그만!...흐윽...아!"

철수는 하정의 신음소리를 무시하며 혀를 더욱 격렬히 움직였다.하정은 고개를 뒤로 재끼면서 허리를 활처럼 등을 휘었다.하정의 온몸이 경련을 일으키며 철수의 머리를 꽉 조였다.

`아,선생님이 절정에 다다랐구나'

철수는 혀의 놀림을 멈추었다.하정은 허벅지로 철수의 머리를 조이고 있었다.거친숨결 내쉬면서 하정의 몸에서 힘이 빠져나갔다.

철수가 하정의 몸위로 올라갔다.철수는 땀에 젖어 반들거리는 하정의 몸을 쓰다듬었다.

"오!...철수야..."

하정은 철수의 뺨에 두손을 감아 끌어당겼다.하정의 입술이 철수의 입술에 닺다.하정의 혀가 철수의 입안으로 들어가 휘감켜들었다.하정은 철수의 입안에서 자신의 냄새를 맡고 있었다.

하정은 철수의 입술에 깊은 키스를 하면서 자신의 음부를 그의 육봉에 문질렀다.

철수는 자신의 우람한 육봉을 하정의 음부로 몰아갔다.하정은 자신의 다리를 활짝벌리면서 철수의 육봉이 자신의 음부에 닺게 하였다.

철수는 하정의 질구에 육봉의 귀두를 갇다 데었다.귀두가 질구에 질구에 닺자 하정은 긴장을 했다.

철수의 육봉이 하정의 질내에 삽입되었다.음액에 젖은 질구가 철수의 육봉을 윤활하게 받아들였다.하정의 음액에 의하여 미끄러지며 안으로 들어갔다

"아!......"

하정의 입에서 달콤한 신음소리가 났다.하정의 질벽이 철수의 육봉을 조였다.마치 수만개의 손이 육봉을 애무하는 감각이 철수의 육봉을통해 느껴졌다.

하정의 허벅지가 철수의 허리위로 올라가 휘 감기고 팔이 철수의 목을 꼭 끌어안았다.

철수의 가슴에 하정의 젖가슴이 눌렸다.철수가 허리를 움직였다.철수와 하정의 거친 신음소리가 터져나왔다.

"허헉!선생님..."

"하학...하흑,핫핫!"

하정의 몸이 철수의 율동에 맞쳐 흔들리고 신음소리는 계속 흘러나왔다.철수의 허리를 감은 허벅지에 힘이들어가며 하정의 엉덩이가 들썩였다.

"흐흑!...좋아요,선생님!"

철수의 보지안 깊숙히 자궁구까지 닺다.자궁구의 작은 구멍을 향해 철수의 허리는 달려갔다.철수와 하정은 쾌감에 젖어 거친 움직임이 이어졌다.거칠은 율동과 신음소리사이 뜨겁게 달구어진 두 나신이 부딪치며 나는 소리는 음란하게 규칙적으로 들렸다.

"아!좋아요,선생님...꽉 조여와여...핫,이제곧 쌀것같아요..."

"하학!...그래,어서...나 이제 절정이야!하학!"

하정은 절정을 맞이하며 허리를 활처럼 휘었다.순간,그녀의 뇌리에 강렬한 영상이 스쳤다.철수가 도서실에서 자신의 몸위에서 움직이는 모습이었다.

철수의 움직임 폭이 커지고 더욱더 빨라졌다.철수의 육봉이 하정의 보지와 결렬하게 움직이면서 자극하는 소리가 났다.

하정의 머리에 짙은 쾌감이 덮쳤다.하정은 철수의 육봉을 꽉 조였다.철수와 하정은 정상에 다다랐다.

"오!그래...아학!"

"허헉,선생님!"

철수의 육봉이 자궁구를 열고 안으로 들어갔다.뜨거운 자신의 정액을 힘차게 분출 시켰다.하정의 몸이 한껏 휘어지며 철수의 육봉을 빨아들이고 경련을 했다.

철수와 하정의 몸에서 힘이 빠져나가며 요위에 나란히 눕게됐다.

"좋았어요...괭장히 좋았어요,선생님의 것이 자지를 완전히 감싸주어서 대단히 멋있어었요..."

철수가 하정의 귀에 찬사를 늘어놓았다.

"철수야...너의...것이...깊숙히 들어간 느낌,미칠것 같이 좋았어."

철수가 일어나 하정을 보았다.하정은 아직까지 다리를 벌리고 누우ㅓ있었다.그의 눈에 하정의 균열이 활짝 벌어진 모습이 보였다.질구에서 그의 하얀 정액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철수의 육봉은 하정의 음액에 젖어 작게 축소되어 있었다.그는 하정의 다리사이를 보자 다시 자신의 육봉이 서는 것을 느꼈다.닷한번 하정의 몸을 느끼고 싶어졌다.

"선생님,내 자지가 다시 섰어요!"

하정은 자신이 절정의 쾌감때 뇌리를 스친 생각을 골또이하다 고개를 돌려 철수의 육봉이 서 있는 것을 보았다.

"아...또?"

철수는 하정의 몸에 손을 뻗었다.

"안돼,더이상은 할수 없어.이제 너도 네 방에 가거라."

하정이 뒤돌아 누우며 말했다.철수는 하정의 몸을 미끄러트려 업드리게 했다.

"어마,이게 무슨 짓이야."

하정이 고개를 들어 항의를 했다.

"안될것도 없짢아요...하번만 더해요,선생님..."

철수의 손이 엉덩이를 벌리고 그사이로 들어갔다.손가락이 하정의 꽃잎과 음핵을 자극했다.한 손가락은 질구를 벌리며 안으로 들어갔다.하정의 질구는 아직까지 뜨거웠다.

"아음...안돼....하하"

하정은 엉덩이를 꿈틀거리며 철수의 애무를 받아들이고 있으며 입으로 저항을 했다.욕망이 타오르며 그녀의 마음에도 다시 한번 철수의 육봉을 받아들이고 싶어졌다.

하정의 질구에서 음액이 다시솟고 윤활하게 철수의 움직임을 도와주고 있었다.

철수가 하정의 허벅지를 벌리고 엉덩이 뒤에 자리를 잡고 상체를 숙여 왼손으로 하정의 부풀어 있는 왼쪽가슴을 쥐었다.하정의 젖가슴에 부드러운 감촉은 철수를 만족하게 했다.

하정의 음부를 벌리면서 질구안으로 들락날락 하며 움직이는 손가락에 질액이 질펀하게 묻어났다.철수의 손가락에 하정의 질벽의 조임이 느껴졌다.조임은 손가락을 안으로 끌어들이기로 하고 하는 것 같았다.

철수는 손가락을 뽑았다.작은 동공이 생기고 곧 작게 축소되어갔다.철수의 손가락은 하정이 스스로 요위에 문지르고 있는 음핵을 건드렸다.질구에서 흘러내린 액체이 이미 음핵은 푹 젖어 있었다.

"하음!...아앙,좋아...그렇게,하학!"

철수의 손가락이 자신의 음해객을 건드리자 하정은 탄성을 냈다.철수의 허벅지에 하정의 다리가 스쳤다.철수가 하정의 엉덩이에허리를 밀착시켜 갔다.육봉이 하정의 엉덩이의 사이로 들어갔다.

철수의 손이 음핵을 자극하는 것을 멈추고 허리를 잡아 들어올렸다.하정의 엉덩이가 들려지며 음부가 더욱 잘보이게 됐다.

하정은 상체를 앞으로 숙이고 하체를 뒤로 내미는 자세가 됐다.철수는 양엉덩이 사이로 육봉을 밀어넣었다.푹 젖어있는 하정의 질구에 다시 그의 육봉의 끝이 밀착되었다.

"하아앙...아으응!"

철수의 육봉이 하정의 질구를 벌리며 안으로 들어갔다.하정은 이제까지와 다른 신음소리를 내며 질벽을 조여댔다.

서서히 철수의 육봉이 안으로 들어갔다.철수의 아랫배에 하정의 탱탱한 엉덩이가 밀착되어지고 철수는 허리를 흔들었다.하정의 엉덩이의 근육이 출렁거리며 흔들렸다.

하정의 몸이 흔들리며 젖가슴도 흔들려 요위에 젖꼭지가 문질러지며 하정의 몸에 쾌감을 주었다.

"하응,아앙...으응음..."

철수의 거친 율동에 부딪며 턱턱하는 습기찬 소리를 엉덩이가 냈다.철수는 하정의 허리가 움직이는 것을 느꼈다.육봉이 더욱 조여지며 쾌감의 정상으로 달려감을 느끼고 있었다.손을 허리를 둘러 둔덕의 음핵으로 가져갓다.

"하악!핫핫핫,아윽...나 죽어,철수야...그만,하악!"

하정이 탄성을 내며 절정으로 이끌려 올라갔다.절정,하얀 빛이 철수와 하정의 눈에 번쩍이며 절정에 다다랐다.

하정의 몸이 앞으로 미끄러지듯이 업드렸다.철수의 몸은 하정의 등위로 엎어졌다.

"하아...선생님,좋았어요..."

"그래,좋았어...이제 나를 선생님이라 부르지 말고 누나라고 불러,아니면 이름을 부르든지,하아...하아"

하정의 몸에서 철수가 일어났다.그의 육봉이 하정의 엉덩이의 계곡사이에 음액을 묻치며 올라갔다.하정이 뒤돌아 누우며 철수의 알몸을 보았다.철수와 하정의 몸은 둘다 땀으로 젖어 있었다.철수가 자신의 옷을 입으려고 손을 내밀었다.

"잠깐,옷을 입지마."

하정이 옷을 입으려 하는 철수를 말리고 일어나 수건을 가지고 나갔다.가운만을 걸친채 나갔던 하정이 다시 돌아왔을때 그녀의 손에 젖은 수건이 들려있었다.

"자...이리와"

하정이 정성스럽게 철수의 몸에 땀을 닦아주었다.철수의 육봉을 닦아줄때 하정은 그것을 손으로 잡고 이리저리 둘러 보았다.

"선생님,그러면 다시 서요..."

철수가 경고를 했다.하정이 그말을 듣고 그의 육봉을 입으로 가져갔다.입으로 깨끗히 핥자 철수의 육봉은 다시 우람한 보습으로 변해 있었다.

"어머,다시 일어섯네..."

하정의 손이 육봉을 잡아 흔들었다.철수가 작은 신음소리를 냈다.

"선생님...으음."

"선생님이라고 불지 말라고 했짢아..."

하정의 수건이 철수의 몸을 정성스럽게 닦아주고 그녀의 입술이 육봉에서 빠져나외 닦인 철수의 살결에 키스를 했다.

"자,이제 다 닦았어."

하정의 입술이 떨어지며 그의 몸에서 수건이 떨어졌다.

"이제 선생님...아니,누나 차례예요."

철수가 하정의 손에서 젖은 수건을 뺏어들었다.

"아이 안돼...어마!"

철수의 손이 수건을 쥐고 하정의 몸을 닦아주며 더듬었다.젖가슴을 문지르자 유두가 솟아 올랐다.

"아음...하지마."

하정이 신음을 하며 철수의 몸을 밀어내려고 했다.

"선생님...누나 우리 한번 더해요."

철수가 하정을 넘어트리며 하정의 몸위로 올라갔다.

"아!안돼...이제그만 오늘은 이제 그만 하고 다음에 많이 해줄깨,나오늘 피곤해..."

철수는 하정에게 떠밀려 옷을 입고 방ㅇ르나왔다.나오면서 하정의 사랑스러운 얼굴에 키스를 퍼부어줬다.그의 마음은 날듯이 가벼웠다.자신이 도서실에서 하정을 강제로 했던일이 정당한 일이된것 같았다.


철수는 자신의 방으로 가려다 옥상을 들렸다 가기위해 옥상으로 올라갔다.옥상에 소녀하나가 하늘을 쳐다보고 있었다.

철수는 뒷모습만으로도 그녀가 누구인지 알수가 있었다.종숙이 었다.

철수는 소리를 내지 않고 종숙의 뒤로 접근하여 옆에 섰다.옆에서 보인 종숙의 얼굴은 멍한 얼굴이었다.

종숙이의 눈은 하늘의 반짝이는 별빛을 반사하며 빛나고 있었다.초겨울의 싸늘한 날씨처럼 별빛은 차게 빛나고 있었다.철수는 종숙의 몸이 떨리는 것을 보고 자신이 왔다는것을 알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철수의 팔이 종숙의 어깨에 감겨졌다.종숙이의 맑고 투명한 눈에서 눈물이 떨어졌다.그녀는 철수의 품으로 기대어섰다.철수는 종숙의 따뜻한 온기를 느낄수 있었다.이미 그녀의 알몸에 자신의 알몸을 실고 그녀의 몸안 깊숙히를 알고 있는 그의 몸이었다.

"미안해..."

철수는 종숙이위 귀에 사과를 했다.종숙이의 흐느낌이 더욱 커졌다.철수는 종숙이의 등에 팔을 둘러 안고 등을 두드리며 사죄를 했다.

차가운 바람이 불었다.철수는 하정의 몸을안고 싸늘안 공기가 차갑다는 생각을 했다.

"안에 들어가자.여기있다간,감기 걸리겠다."

철수는 종숙의 어깨를 안고 복도로 들어가려고 했다.문앞까지 가자 칸막이가 되있어 바람이 불지 않았다.

"잠깐 날랑 얘기좀 해."

종숙이가 쪼그리고 앉으며 철수에게 말했다.

"안에 들어가서 이야기 하자."

"아니 여기서 이야기 해..."

종숙이는 울음을 멈추었다.눈이 빨갛고 코끝도 빨잔색이되어 귀여운 모습이었다.철수는 아직 자신의 욕망이 남아있음을 직감적으로 느꼈다.

`아,선생님과 한번 더 하는 건데...' 철수는 생각을 하며 가만히 있었다.종숙이도 아무말 없이 앉아 있었다.철수는 싸늘한 기온에 몸을 떨며 자신들이 아무말 안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미안해..."

철수가 먼저 말문을 열었다.종숙이가 고개를 돌려 철수를 바라보았다.

"너...이미 선화와 그런 관계지?"

힘없이 종숙이의 목소리는 작았다.철수는 종숙의 말에 긴장을 하며 거짓말을 하지 않았다.

"그래..."

"그럼...왜,우리를......"

"그건......"

"됐어,말하지마...나도 남자에 관해서 전혀 모르는 것이 아니니까..."

종숙이의 고개가 자신의 팔에 묻쳤다.

"사실 나...아까,첫경험이었어..."

"알고 있어..."

"아냐,넌 알수가 없을 거야...난 그런 느낌이 처음이었어...그렇지만,넌 이미 선화와 애인사이야...난 이세상에서 단 한사람의 남자와 결혼해서 함께 살고 싶었어...그런데,네가 나를 더럽혔어..."

"그렇지만 넌 아직 어리니까...남자친구를 사귈수 있어."

"난 아버지가 없어...엄마가 항상 다른 남자와 어울리는 것을 봤어...그래서 난 결심을 했었어...한 남자만을 사랑할꺼라고..."

종숙이가 철수를 다시 돌아보았다.

"난 이제 아무도 사귀지 않아...그렇지만 넌 나의 첫남자야...그래서 마지막으로 오늘밤,너에게 다시 나의 몸을 주고 싶어..."

종숙의 얼굴이 붉게 상기되어 있었다.

"지금,여기서?"

철수는 종숙의 말을 듣고 놀랐다.자신의 행동이 한 소녀의 일생을 망쳤다는 것을 알았다.그렇지만 욕망이 일어나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그래,여기서."

종숙이가 고개를 끄떡였다.철수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지만 욕망이 급속도로 퍼지며 종숙이의 말에 따르라고 했다.종숙이가 철수의 손을 잡아 자신의 가슴에 가져다 댔다.

"자,어서...난 이번이 마지막이야..."

철수의 손에 부풀어 있는 종숙의 가슴에 닺자,철수의 욕망은 강하게 타올랐다.손에 닺는 감촉에 철수는 종숙이가 안에 아무것도 걸치지 않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춥지 않니...?"

"아니,난 춥지않아...넌 추운것 같구나..."

"아니 나도 춥지 않아."

철수의 손이 종숙의 셔츠안으로 들어갔다.아무것의 방해도 없이 종숙의 맨 젖가슴이 철수의 손에 쥐어졌다.살깟이 오돌오돌 솟아 그녀가 추위를 느끼고 있다는 것을 알수가 있었다.

"나의 가슴 작지..."

종숙이가 작은 목소리로 물었다.

"아까...너의 손이 가슴을 만질때 느낌이 좋았어...음,그래 이느낌이야."

철수의 손이 종숙의 가슴을 주무르며 감싸쥐자 그녀는 신음소리를 내며 눈을 감았다.

"좋아...그렇게,으음..."

철수의 손가락에 유방의 정점에 유두가 느껴졌다.솟아있는 그 작은 유실을 손가락 사이에 껴 넣고 비틀며 자극을 주었다.종숙의 유방이 단단해 지며 솟아오름이 느껴졌다.

"아아...옷을 벗겨줘..."

종숙이가 눈을 뜨고 철수의 가슴으로 손을 옮겼다.철수의 셔츠가 끌어 올려지며 종숙의 손이 긔의 맨살에 닺다.철수의 손은 종숙의 셔츠 단추를 풀고 있었다.

셔츠가 벌어지며 종숙의 젖가슴이 드러났다.옥상문에 달려있는 전등이 그녀의 모습을 빛추고 있었다.싸늘한 밤공기가 그들을 둘러쌌다.그러나,그들은 추위를 느끼고 있지 않았다.

철수가 상체를 숙여 종숙의 유방을 입안에 머금었다.그의 이 사이로 종숙의 유두가 물려지며 종숙의 입에서 탄성이 나왔다.

"아앗...아파,아흑..."

철수의 손이 종숙의 옆구리를 지나 바지의 단추를 풀어버리고 안으로 들어갔다.아주 팬티안까지 파고들어갔다.미끈한 종숙의 살결이 만져졌다.철수는 종숙의 청바지와 팬티를 완전히 벗겨 버렸다.

늘씬하면서도 통통한 종숙의 허벅다리가 길게 들어났다.

종숙이도 철수의 바지와 팬티를 벗겼다.그의 육봉은 이미 완전히 힘을 되찾고 있었다.종숙은 자신의 벗겨진 옷과 철수의 옷을 바닦에 깔았다.

"이게 마지막이야...마지막,아...!"

철수가 종숙을 끌어안으며 옷위로 누울때 종숙이는 작은소리로 말했다.

"아아..."

철수의 손이 종숙의 다리를 활짝 벌리자 그녀의 입에서 작은 한숨소리가 들렸다.철수의 손이 종숙의 꽃잎을 벌렸다.선홍색의 균열이 열리며 음액이 질펀하게 젖어있는 질구가 드러났다.철수는 손가락을 균열에맞춰 위아래로 움직여 애무를 했다.손가락이 질구의 질펀한 액체에 따라 미끄러지며 안으로 빨려들어갔다.

"하악...!"

종숙의 허벅지가 경련을 일으켰다.들어온 이물감을 환영하는 질내의 울림이 느껴지고 철수는 자신의 손바닥에 느껴지는 단단하게 솟은 음핵을 자극했다.

손가락을 깊숙히 밀언넣으며 엄지를 음핵에 가져가 대 강한 자극을 주었다.

"하윽...하아앙!흑흑...!"

종숙의 둔부가 들썩이며 탄성을 터트렸다.그녀의 다리가 핫껏 벌려지고 철수의 손은 자유스럽게 움직였다.

"너...너희들 여기서 무얼 하는 거야,철수...너..."

철수의 애무에 종숙의 몸이 절정으로 향할 무렵 문이 열리며 명주가 나타났다.명주는 종숙이의 알몸과 철수의 알몸을 보자 분노에 가득한 눈빛으로 철수를 바라보았다.

"너가...종숙이를..."

"명주야...그건 오해야..."

철수는 얼른 일어났다.철수의 욕망으로 일어서있는 육봉이 명주의 눈앞에서 흔들렸다.

"오해?...흥!"

명주는 철수를 향해 발을 차올리려 했다.종숙이가 명주의 팔목을 잡았다.

"그러지마,이번에는 내가 하자고 한거야..."

"뭐?...어떻게...저런 나쁜새끼한테..."

명주는 종숙의 말에 충격을 받은 듯 말을 잊지못했다.

"나는 철수가 좋아..."

"그렇지만......"

"그러니까...방해하지마..."

종숙의 입에서 명주에게 단호한 말이 나왔다.명주의 발이 힘없이 아래로 내려갔다.상당한 충격을 받은 모양이었다.

"난...너가...그러니까..."

명주는 멍한 듯이 말을 잊지못하고 있었다.종숙이의 손이 철수의 손을 잡아 당겼다.종숙이의 나긋한 몸에 다시 이끌려 갔다.철수의 손은 다시 종숙의 벌어져 있는 다리사이로 사라져 갔다.

"아음..."

종숙이가 신음을 하며 철수를 끌어안았다.철수의 입술과 종숙의 입술이 마주치며 깊은 키스를 했다.철수는 옆에 명주가 있다는 것을 잊어 먹었다.

명주는 가만히 둘의 행동을 바라보고있었다.철수가 자신의 육봉을 종숙의 질구에 가져가는 것이 보였다.

종숙의 질구는 이미 완전히 젖어있었다.철수는 질펀하게 느껴지는 질구에 귀두를 데고 서서히 삽입을 시도하였다.바싹 조여지는 감촉이 질구에서 느껴쪘다.서서히 몰입되어 들어갔다.

"아아아...아음,좋아 들어오고 있어...하앗."

종숙은 신음소리를 내면서 철수에게 달라붙었다.차가운 공기가 그들의 주위를 감싸고 있었지만 결코 그들은 춥지 않았다.오히려 뜨거움을 느끼며 땀을 흘리고 있었다.

철수가 격렬히 허리를 움직였다.명주의 눈에 철수의 육봉이 종숙의 질구안으로 들어가는 것이보이고 움직이는 소리도 들렸다.종숙이도 이제 쾌감에 젖어들면서 허리를 아래에서 철수의 움직임에 맞춰 따라움직였다.서투르게 움직였지만 철수의 쾌감을 놉혀줬다.

거칠게 움직이며 나는 질펀한 소리가 명주의 귓가에 들리며 그녀의 몸을 달아오르게 만들었다.가슴이 단단하게 굳으며 부풀어 올랐다.그녀는 자신의 팬티 아랫부분이 촉촉히 젖는 것을 느낄수가 있었다.자신도 모르게 신음소리를 냈다.

철수가 종숙의 몸에서 허리를 움직이는 것을 보며 자신도 몸이 짜릿짜릿해지는 것을 느꼈다.종숙의 입에서 쾌감이 터지는 것을 바라보며 명주는 자신도 남자에게 안기고 싶어졌다.

"하악,아앙...핫!"

거칠은 움직임이 멎고 종숙의 신음 소리가 터지고 활처럼 휘는 것을 보았다.명주는 종숙이가 절정에 이르른 것을 알았다.종숙의 몸이 철수에게서 떨어졌다.

철수는 종숙의 몸안에서 절정에 올르지 못하고 빠져나왔다.철수는 명주의 거친 숨소리를 느끼고 명주를 바라보았다.잔뜩 달아오른 그녀의 얼굴에 철수는 종숙의 몸에서 일어나 명주에게로 다가갔다.

철수의 손에 잡히 명주는 철수의 품에 안겨들었다.철수가 명주의 옷을 벗겨내고 명주도 알몸으로 만들었다.그녀의 벗은 옷가지 위로 눕히고 곧 자신의 거대한 육봉을 명주의 균열 부위로 가져갔다.흠뻑 젖은 명주의 질구는 철수의 육봉을 미끈하게 받아들였다.

명주는 처음으로 남자의 육봉이 들어오면서 주는 쾌감에 철수의 몸에 매달렸다.머릿 속이 온통 아찔한 기분이었다.철수의 다리에 매끈한 허벅지가 감기며 철수의 목에 흰 팔이 밤처럼 감겨 들었다.

철수의 손이 자신의 가슴에 닺는 명주의 가슴을 쥐어서 유두를 손가락으로 간지렵혔다.

"아흑!......아아!"

명주의 입에서도 탄성이 울리며 철수의 몸에 달라붙었다.철수의 입술이 명주의 입술에 닺고 혀가 그녀의 입안 깊숙히 삽입되는 순간 육봉이 그녀의 몸안 깊숙히 삽입되졌다.

철수의 거친 움직임에 명주의 몸은 흔들렸다.촉촉히 젖은 육봉과 질구가 마찰을 일으키고 거친탄성과 숨소리가 이어졌다.

철수가 갑자기 육봉을 뽑아냈다.

"아...왜?"

명주는 중심불르 가득체우던 감각이 사라지자 의아한 듯이 철수를 바라보며 허리를 들었다.그녀의 보지가 활쫙 벌어졌다.

철수가 명주의 허리를 잡아 뒤집어 놓았다.엉덩이가 들어올려진 명주는 철수의 의도를 몰라 도망가려 했다.엉덩이 계곡사이로 철수의 육봉이 느껴졌다.

"아흐흑!...아아앙!"

철수의 육봉이 다시 질구를 열고 안 쪽 깊숙히 들어왔다.더욱 깊숙한 결합이 되면서 마찰이 더욱 강해졌다.

명주의 엉덩이에 철수의 아랫배가 닺고 계속 부딪쳐 갔다.철수의 거친 움직임에 명주의 몸이 크게 흔드렸다.엉덩이가 전후로 흔들리면서 질구가 철수의 육봉을 조였다.

철수는 절정에 다다르는 감각을 느꼈다.철수의 허리가 명주의 엉덩이에 밀착되면서 육봉이 그녀의 몸안 깊숙히 삽입 되었다.

명주는 자신의 몸안 깊숙히 뜨거운 덩어리가 퍼지는 것을 느끼며 절정에 다다랐다.

"하아악!엄맛......흐흐흑"

"허헉,절정이다...."

절정에 이르른 그들의 신음소리는 어두운 밤하늘에 퍼져나갔다.

철수와 명주의 몸이 힘없이 눕게 되었다.종숙이도 철수와 명주의 거친 행위를 보고있었다.셋은 거친 숨소리를 내고 땀에 젖어 있었다.


다음날,철수는 돌아오는 버스안에서 졸며 명주와 종숙이와 함께 기침을 했다.하정은 명주와 종숙이보고 왜 감기가 걸렸냐고 물었지만 두 소녀는 대답을 않고 얼굴을 붉힌채 기침을 해댔다.

하정은 더욱 아름다워진 모습으로 학생들을 인솔했다.그녀의 행동은 다른 때와 같기도 했지만 다르기도 했다.그녀의 몸에서 풍기는 기운이 다르다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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