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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 115. 미나 어머니(엄마의 불륜 ; 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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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7/ 607



Dream 115. 미나 어머니(엄마의 불륜 ; 상철)


현주가 대학교 2학년이 되었을 때 현주는 또다시 엄마의 불륜을 목격하게 되었다.

그건 어머니가 부업으로 집에서 논술지도를 하신 적이 있었다.

주변에 있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얼마간 보수를 받고 일주일에 한번씩 주제를 주고 학생들이 써 보 낸 글을 평가하여 지도하는 것이었는데 한 10여명 정도가 참가하고 있었다. 한번은 부모님의 은혜라는 주제로 글을 쓰도록 했는데 그중 상철이라는 고3학생의 글이 엄마를 원망하는 글로 가득 채워진 모양이었다. 그래서 엄마는 그 학생을 자주 집으로 초대하여 이야기를 나눈 모양이었다.

그 학생은 학교 공부는 아주 우수하였고 외모도 잘 생기고 착해 보였다. 간혹 마주치는 나에게도 인사를 했지만 표정이 변함이 없었다.

현주는 동생 같은 상철이랑 친하게 지내고 싶었지만 늘 말이 없었고, 무슨 말을 걸어도 시큰둥한 반응이었다. 아니 여자를 피하는 것 같았다. 그런데 이상한 일이 생긴 건 그 애가 우리 집에 출입한지 한 달쯤 되었을 때였다.

그날은 현주가 학교 갔다가 돌아 왔는데도 엄마가 나오지를 않았다. 보통 때 같으면 철우씨 집에서 한차례 씹을 하고 왔을 텐데 그날은 철우씨가 고향 집에 간 날이라 수업을 마치고 곧장 집으로 왔다. 안방에서 엄마와 상철이가 이야기하는 소리가 들렸다.

현주는 문틈으로 안을 잠자코 지켜보았다. 상철이는 울면서 이야기하고 있었고, 엄마는 그런 상철이를 가볍게 안고 있었다.

현주는 문 뒤에 숨어서 이야기를 엿들었다.

상철이는 어렸을 적에 아버지와 엄마가 헤어져 줄곧 아버지와 살고 있다가 고1때 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했다. 그래서 다시 외할머니와 살고 있었는데 2학년 때 엄마를 다시 만나 이제는 엄마와 단둘이 살고 있었는데 엄마가 창녀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는 것이다. 아무 남자와 씹을 하는 여자라는 것이 자기에게 큰 충격이었다는 것이다. 지금도 나이가 들었지만 아직까지 거리에 나가 지나가는 남자를 유혹하여 몸을 팔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엉엉 울었다. 엄마는 그 애를 가볍게 안아주면서 이렇게 이야기했다.

" 아줌마가 보니까 상철이 넌 지금 뭔가 오해를 하고 있는 거야. 엄마가 누군지 모를 때 엄마를 알고 싶다가 이제 엄마를 알고 나서 기뻐해야 하는데 지금처럼 엄마를 미워하게 되었으니 아줌만 너무 안타까워. 엄마가 몸을 파는 사람이든, 그 보다 더 한 사람이든 상철이한테는 그분은 엄마야. 엄마를 엄마로써 받아들여야지.... 아마 엄마가 몸을 파는 사람이 된 것은 틀림없는 이유가 있을 거야. 그러니까 엄마를 이해해야 되."

" 아무리 그래도 몸을 파는걸 어떻게 이해해요. 전 이해 할 수가 없어요..."

그러자 엄만 한참 있다가 그 애를 가만히 보면서 이렇게 말했다.

" 상철이가 이해할 수 없다는 건 엄마가 다른 일도 아니고 씹을 해서 돈을 번다는 것 때문인 것 같은데... 씹이라건 그렇게 일방적이고 편협하게 생각하면 안돼. 부부가 아닌 사람과 서로 몸을 나누는 것이 그냥 보면 아주 나쁜 일이지. 하지만 서로 씹을 나누어서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면 그건 나쁜 상황을 계속 유지하는 것 보단 현명한 거야. 서로 씹을 한다는 건 그렇게 좋은 방편이 될 수도 있어. 엄마가 몸을 파는 것도 그런 사정이 있을 수 있다는 거야. 내 말 이해하겠니?"

" 알 것 같은데, 그런데 잘 모르겠어요."

하고 애매하게 대답했다. 그러자 엄만

" 그래! 이해하기가 쉽지 않겠지... 그럼 아줌마가 상철이 깜짝 놀랄 제안을 하나할까?"

" 네?"

" 잘 들어, 이상하게 생각하지 말고, 아줌만 금방 상철이 씹에 대해 편협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서. 이런 생각을 했어... 참 상철은 아줌마와 우리 가족을 보니 어떤 것 같애.?"

하고 질문을 했다. 그러자 상철이는

" 아줌만 좋으시고, 인자하시고, 또 가족들은 단란하고 평화스러운 것 같아요."

하고 대답했다. 엄마는

" 그래 맞아. 우리 가족은 단란하고 화목해. 나도 그렇고.... 하지만 아줌만 만약 상철이가 엄마를 이해하고 사랑하게 된다면 부부가 아닌 사람과의 씹이 반드시 나쁜 일만이 아니라는 걸 보여주고 싶어."

엄마는 진지하게 말했다. 현주는 그게 무슨 말인지 이해가 잘 안되었다. 상철이도 역시

" 무슨 말씀인지"

하고는 의아해 했다. 엄마는

" 아줌마가 상철이랑 씹을 할 수도 있다는 거야. 상철이가 예전처럼 돌아갈 수 있다면 말이야."

현주는 그 소리를 듣는 순간 앞이 캄캄해지면서 온몸에 기운이 빠져 버렸다.

' 아니 엄마가 어떻게 저런 이야기를 할 수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현주를 엄습했다. 상철이도 무슨 영문인지 어리둥절했다. 엄마는 상철이를 가만히 안아주면서

" 그래 아줌마가 이러는게 이해가 안되겠지. 하지만 나중엔 이해가 될 거야..."

하면서 상철이의 손을 엄마의 유방 쪽으로 가져갔다. 그리고는 엄마는 상철이의 바지를 벗겨 내고 있었다. 상철이는

" 아주머니..."

하고 당혹해 했고, 엄마는

" 그래 가만히... 아줌마가 하자는 대로만 해..어서..."

하고는 엄마는 옷을 하나 하나 벗고는 금방 알몸이 되었다. 상철이의 옷도 엄마가 다 벗겼다. 상철이는 부끄러운 듯이 좆을 감추고 있었지만 엄마의 알몸을 보고는 좆이 큼직하게 발기해 있었다. 엄마는

" 상철아 이제 편안히 누워봐. 아줌마가 상철이를 더 편안하게 해줄게. 자..."

하면서 상철이를 침대에 눕혔다. 그리고는

" 상철아, 아줌마 유방을 한번 만져봐. 엄마라고 생각하고. 자."

하면서 알몸으로 누운 상철이의 허벅지 위로 올라가 앉아서는 상철이의 두 손을 잡고 엄마의 유방에 가져갔다. 상철이는 엄마의 젖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했고, 엄마는 눈을 지그시 감고는 점점 쾌감을 느끼는 것 같았다.

엄마 손은 상철이의 좆을 어루만지고 있었다. 상철이의 입에서도 신음소리가 점점 흘러 나왔고, 엄마는 상철이가 만져주는 유방의 애무를 통해 엷은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엄마는 상철이의 한 손을 잡고 아래로 내려서 엄마의 보지를 만지게 했다. 상철이는 한 손으로 엄마의 유방을 주무르고 한 손은 엄마의 보지를 감싸쥐고는 주무르고 있었다. 상철이의 손가락이 엄마의 음핵을 건드렸는지 엄마는 한번

" 아!,..!"

하고 신음을 내고는 점점 호흡이 가빠지면서

" 흐읍..아아...으음...아.."

하면서 몸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그러더니

" 상철아 이제..이제.."

하면서 엄마가 쥐고 아래위로 쓰다듬어 주던 상철이의 좆을 엄마의 보지구멍으로 집어넣는 것이었다. 엄마는 엉거주춤 일어나 다리를 벌리고는 엄마의 보지구멍에 상철이의 좆을 몇 번 비비면서 자극하더니 천천히 삽입시키고 있었다. 엄마도

" 아우아...!!!,.아우...."

하며 깊은 신음을 토했고, 상철이도

" 으으으......음...아.."

하면서 엄마의 보지구멍 안으로 좆이 들어가는 진한 쾌감에 사로 잡혀 있었다.

엄마는 좆이 보지구멍 안으로 깊이 들어가자 이내 엉덩이를 들썩거리면서 일어났다 앉았다 하기 시작했다. 상철이의 좆은 엄마의 보지구멍으로 들어갔다 나갔다 했고, 엄마가 격렬하게 움직여서 좆이 보지구멍 밖으로 빠져 나오기도 했다.

그럴 때면 엄마는 다시 상철이의 좆을 잡고는 보지구멍 안으로 집어넣곤 했다. 그러다가 엄마가 잠시 움직임을 멈추더니

" 상철아 이제 해봐 이렇게 하고.."

하면서 상철이의 좆을 보지구멍 안에 꼽은 체로 엄마가 아래로 내려가고 상철이가 엄마 위로 올라갔다. 엄만 상철이에게 상체를 들게 하고는

" 상철아! 이제 엉덩이를 아래위로 움직여서 상철이 좆을 아줌마 보지구멍 안에 넣었다 뺐다 하는 거야. 아까 아줌마가 하던 것처럼..자 그래 그렇게"

하면서 생각보다 능숙하게 피스톤 운동을 하는 상철이의 움직임에 엄만 다리를 벌리고는 점점 거칠게 호흡하면서

" 으으..아아..아잉..."

하면서 상철이의 좆이 빠져나갔다가 다시 깊이 들어 갈 때마다 신음을 토했다.

엄마는 상철이를 꼭 껴안고는 계속 엉덩이를 앞뒤로 움직여 피스톤 운동을 하게 했고, 상철이도 거의 절정에 다다랐는지

" 아우..어..어머머니.. 끄으우우웁...음..."

하면서 엄마를 부르며 좆물을 엄마의 보지구멍 안으로 쏟아 부었다. 엄마 역시 거의 동시에

" 아우아으으으..."

하면서 오르가즘을 느꼈고, 둘은 금방 땀으로 범벅이 되어 부둥켜안았다.

상철이가 한참동안 엄마의 보지구멍 속에 좆을 깊숙이 넣고 신음하면서 사정을 하고는 엉덩이를 뒤로 움직여 좆을 빼려고 하자 엄마는

" 아니야 상철아! 가만히 이러고 있어봐. 아줌마 숨 좀 돌리고...."

하면서 상철이를 꼭 안고는 엄마는 엉덩이를 조금씩 움직이면서 호흡을 가다듬었다. 상철이는 엄마의 몸 위에 엎드려서는 가만히 있었다. 엄마는 자신의 어깨에 뭍혀 있는 상철이의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 상철아! 어땠어?"

하고 물었다. 상철이는 아무 말을 못하고 잠잠했다. 엄마는 다시

" 상철아.."

하고 다정하게 불렀다. 그러자

" 네.."

하고 자그맣게 대답했다. 엄마는

" 상철아 아줌마랑 씹하고 아줌마 보지구멍 속에다 상철의 좆물을 사정한 느낌이어때?"

" 좋아요..."

하고 대답했다. 엄마는

" 그래 상철아! 이렇게 씹을 하는 건 서로에게 믿음을 주고 더 깊이 이해하게 되는 좋은 방편이란다. 상철이 엄마가 몸을 파는 건 어쩔 수 없이 그렇게 된 걸 거야. 아마 엄마에게도 아픔은 있을 거야. 그리고 엄마가 너를 낳았다는 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알 수 없어... 만약 다른 사람이 아줌마랑 상철이랑 씹을 했다는 걸 알면 나쁘게 보겠지? 하지만 상철이가 아줌마랑 씹을 하고 엄마를 이해하게 되고 건강하게 된다면 아줌만 더 없이 기뻐... 다만 우리가 서로 약속을 지키는 거야... 다른 사람에게는 우리가 씹을 했다는 걸 말하지 않기로.... 다른 사람은 이해를 못할테니까..."

하고는 상철이의 얼굴을 들게 하고는 상철이를 보았다. 상철이는 계속 엄마의 알몸 위에서 엄마를 꼭 안고 있었다. 상철이의 얼굴을 보고는 엄마는

" 아니 상철이 울고 있잖아 왜 그래 불쾌했어?"

하고 엄마가 걱정스럽게 묻자

" 아니에요. 아주머니 너무 고마워요. 아주머니랑 씹을 하는 동안 전 알게 됐어요. 엄마를 이해하게도 됐구요. 씹이 어떤 것인지도 알게 됐구요...."

하면서 눈물을 흘렸다. 엄마는

" 그래 울지마. 이제 알게 됐다면 됐어 그래..울지마..."

하면서 티슈를 뽑아서는 상철의 눈물을 닦아주었다. 상철은 엄마가 눈물을 닦아주는 손을 잡으면서

" 아주머니 정말 고마워요."

하고는 엄마를 쳐다보았다. 엄마는

" 그래.."

하면서 상철의 입술에 엄마의 입술을 살며시 대고는 상철 입안으로 엄마의 혀를 집어넣었다. 상철은 엄마의 혀를 입안으로 감싸 빨면서 혀를 서로 뒤엉켜서는 열심히 깊은 키스를 나누었다. 그렇게 한차례 입맞춤을 하고는 몇 차례 엄만 상철의 젖은 입술을 머금어 입맞추어 주었다. 그러더니 문득

" 어머! 상철이 좆이 또 딱딱해지는데?..."

하면서 놀라는 것이었다. 상철이는

" 아주머니랑 입 맞추면서 또 흥분 했나봐요."

하면서 겸연쩍어 했다. 그러자 엄마는

" 그래 상철이는 역시 건강하구나. 우리 한번 더 할까?"

하자 상철이는

" 네.!."

하고는 기쁜 듯이 엉덩이를 크게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상철이는 아까보다 훨씬 힘있게 엉덩이를 앞뒤로 움직였고, 엄마도 허리를 들어 상철이의 좆이 더 깊이 삽입되도록 도와주면서 즐기는 것이었다. 두 번째 씹은 자신감을 가진 상철이의 거친 움직임으로 인해 아까보다 더욱 격렬해졌다.

" 찔걱찔걱...찔걱찔걱...찔걱찔걱...찔걱찔걱...찔걱찔걱...찔걱찔걱...찔걱찔걱..."

야릇한 마찰음이 두 사람의 맞닿은 좆과 보지 사이에서 울려 나왔다. 엄마는 두 다리를 활짝 벌린 채 공중에 치켜들면서 미친 듯이 엉덩이를 들썩거렸다.

" 하아앙.....아하악...상철아...하악......너무...좋아....하아앙......우우욱...우욱...아흐응...나죽어...하악...하악...아하학...아으아으....아으으윽....하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엄마의 신음소리가 거의 비명에 가깝게 커지는 것을 들으며 현주는 거기까지 보고는 자신의 방으로 들어 갔다. 자꾸 엄마가 한 말이 기억났다.

' 서로 씹을 해서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면 그건 나쁜 상황을 계속 유지하는 것보다는 현명한 거야. 씹을 한다는 건 그렇게 좋은 방편이 될 수도 있어.'

현주는 무슨 의미인지 어렴풋이 이해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철우씨와 씹을 할 때면 자신의 보지구멍 안에 있는 철우씨가 이 세상에서 가장 믿음직한 사람처럼 느껴졌고 철우씨와 자신이 남이 아닌 완전한 하나가 되는 듯한 느낌이었다.

철우씨를 완전히 이해하고 철우씨와 자신이 더욱 깊이 서로를 의지하게 되는 그런 느낌이 들었었다. 철우씨와 자신이 별개의 개체가 아닌 하나로 녹아드는 듯한 그런 아련한 느낌....

그래서 엄마가 늘 외로운 옆집 아저씨랑 씹을 했고, 또 상철이랑 씹을 하는 것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어느새 엄마에 대한 현주의 감정은 그 앙금을 거두며 누그러져 갔다.

그 일이 있고 나서도 엄마와 상철이는 몇 번 더 씹을 하였다. 아마 현주가 목격한 것 말고도 더 많은 씹을 하였을 것이다. 상철이가 어렸기 때문에 한번 여자의 육체를 맛본 이상 쉽게 제어하지는 못했을 테니까 자주 엄마의 몸을 원했을 것이다.

마치 현주가 철우씨에게 씹을 요구하듯이... 하지만 결국 상철이는 자기 엄마에게로 갔고, 현주는 그런 엄마를 보면서 씹에 대한 개념이 점점 바뀌어가기 시작했다...


현주의 이야기가 끝났을 때에는 어느덧 밤이 깊어 있었다. 시계를 쳐다본 현주는 깜짝 놀라며 집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했다. 현주는 옷을 챙겨 입고는 다음주 토요일에 오겠다고 하고는 집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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