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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황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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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30/ 530
마황3-01

마교(魔敎)----!
공포(恐怖)와 전율(戰慄)의 대명사로 불리는 전설의 마세.
마교에는 가공할 능력을 지닌 초마인(超魔人)들이 헤아릴 수 없이 많음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그런 마교의 진정한 내력을 아는자는 별로 없었다.
마교의 시조가 천마대제라고 불리는 초마인이란건 잘 알려진 사실이다.
하지만 섭혼환마 방천이란 또다른 마인은 천마대제의 5대손으로서 패도적인 마교의 절기에 음유하며 변칙적인 사공과 색공을 접목시켰고, 8데손인 천수마후는 마교사상최초로 여교주가 되어 무림을 휘젓기도 했었다.
중요한 사실은 고금5마중 3인이 마교의 인물이라는 것이다.
누구도 그사실은 모르고 있었다.


당금의 마교.
현교주인 무혈마존 방율은 실전된 섭혼환마 방천 조사의 절기를 제외하고 천마대제와 천수마후의 절기를 10성이상 읶혔고, 그외 마교의 정수인 18마공을 마교사상 최초로 12가지나 대성한 인물이었다.
그래서 마교의 역사 중 당금의 마교가 가장 강하다고 평가된다.
허나 별호에서도 알수 있듯이 그는 피보다는 평화를 원하는 마인이었다.
헌데 그런 무혈마존이라도 9천무련의 도발에는 참을수가 없었는지 분노해서 공격명령을 내리고 말았다.

이제 여기 막강 마교에서 무결의 음모는 무르읶을 것이다.






----- 3장(혁명) -----





*천년마교


-교주 : 무혈마존 방율 65세-직속->108흑마대(교주호위),1문상과 1무상. 내순찰.
원로원 : 전대장로들 100세~180세-직속->2문상,10대장로, 2000혈무대.
부교주 : 마마혈도 패무천 78-직속->2무상, 외총관.외순찰.
제1소교주 : 광마 방혁강 41세-직속->10대천마, 1만혈검대.총순찰.
제2소교주 : 색귀마 담운 20세-직속->18마왕, 2만5천마검대.총분타주.


-교주부인(정실) : 마황모 음여혜, 60세, 광마의 모친-직속->내총관, 1천혈봉대.
1문상 : 옥안마뇌 음아랑, 65세, 음여해의 언니. 색귀마의 할머니.
내순찰 : 혈비연 방소연, 35세, 광마의 누이.-직속->1백혈화단.
내총관 : 관음서시 화소소, 42세, 색귀마의 모친.


-1무상 : 패천권마 담대혁 53세, 색귀마의 부친-직속->1천혈광대.
2무상 : 혈적운마 철중 67세-직속->5백마풍대.
2문상 : 만인뇌 척사고 88세.


그외.........................




무결이 담운으로 변해서 2년폐관에 들어서 출관일을 앞둔 2달전.
마교는 전초기지인 혈마방이 9천무련의 야습으로 멸망했다.
문제는 그 혈마방에 1소교주와 10대천마가 존재했었다는 사실이다.
혈마방은 당가와 축융화문의 도움을 받은 무련의 화탄공세에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린것이다.

겨우 목숨만 붙어서 마교에 당도한 마지막 생존자인 패권비마는 마교의 정문에서 [모두다 죽었다. 억울하다. 복수를......]이란 말만 남기고 숨을 거두었다.
졸지에 아들과 10대천마, 1만혈검대를 잃은 무혈마존은 복수심에 눈이 뒤집히고 말았다.
아들을 잃은 무혈마존은 흥분해서 부교주와 1무상, 1천혈광대와 108흑마대를 손수 이끌고 복수출정을 감행하고 말았다.
하지만 오히려 9천무련의 함정에 빠져 모두 전멸하고 자신은 9천무제 중 5인의 합공에 빠져 분사했다.


하지만 교주가 정파에 당한 지금, 남은 마교에서는 교주의 복수보다 대권다툼이 벌어져 버렸다.
사실상의 마교 제1고수가 된 2무상 혈적운마는 발 빠르게 마풍대를 움직이고 남은 마교의 실세와 원로들을 포섭해서 빈 교주위에 가장 가깝게 접근했다.
그리고 때마침 유혹하는 고루혈교와 협약을 맺었다.
마교에서는 누구도 2무상이 외세를 끌어 드렸을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마교의 풍운이었고 몸살이었다.
그와중에 2소교주인 담운의 출관일도 다가오고 잇었다.





1.출관



스르륵~쿵!!!
마교의 깊숙한곳에 위치한 등룡천마관의 거대한 철문앞으로 18마왕과 천마검대의 간부들, 그리고 담운의 모친인 관음서시가 나와 있었다.
그들은 거대한 철문이 열리고 담운이 나오자 모두 무릅을 꿇고 외쳤다.
"소교주님의 무사출관을 결하드리옵니다.!!!"
모친인 관음서시마저 무릅을 꿇었다. 그것은 마교의 서열이 엄격하기 때문이다.
담운으로 화한 무결은 조용히 걸어나왔다.
"하하하. 모두 일어나시오!"
담운의 웃음소리에 모두가 귀를 막았다.
'허~억...상상을 초월하는 내공이 아닌가?'
18마왕을 비롯한 다른 이들도 그것을 느꼈다.
모두가 진심으로 담운에게 경하했다.



무결은 모두 돌려보낸후 자신의 거처인 잠마각에서 모친과 독대했다.
"운아야, 이제 어찌하면 좋겠느냐?"
무결은 폐관사이에 일어난 엄청난 사건을 모친에게 들었다.
'으~음, 이리 되면 계획을 또다시 수정해야 한다......'
"어머니, 우선은 쉬고 계세요. 좀더 시간을 두고 생각해야 겠군요."
"호호호,쉬라니? 벌써 이에미가 싫증나기라도 한거니?"
'허~억. 씹새끼가 지에미하고도 붙어 먹었다니?"
"하하하, 그럴리가 있나요? 자 이리와요."
"아잉~..."
화소소는 천천히 다가가 무결의 바지를 벗긴후 거대한 좇을 한입에 삼켰다.
쭈욱~쭉
40대의 우아한 모친이 자식의 좇을 빠는 모습은 환상적이었다.
관음서시. 너무나 아름다워 관음이란 별호를 얻은 마교의 여인.
무결은 너무도 환상적인 관음서시의 혀놀림에 좇물을 쌀뻔했다.
소소는 계속해서 혀를 돌리고 입술로 압박하는등 기교를 부렸다.
무결의 좇에서 대량의 좇물이 쏫아졌다.
소소는 입가에 뭍은 좇물을 혀로 한번 훑었다.
"호호호, 나의 아드님, 12살때 모친을 범한 아드니~님, 오늘도 모친의 민감한 항문을 범해주세요."
소소는 무결이 앞에 엎드리면서 궁장치마를 걷어 올렸다.
그러자 두개의 구멍이 나란히 드러났다.
안에는 아무것도 입지 않은채였다.
보지에선 벌써 씹물이 흐르고 있었다.
무결은 보짓물을 손가락에 묻혀서 항문 주위에 발랐다.
그런후 손가락을 항문에 집어 넣었다.
헐렁했다. 2개, 3개, 4개가 들어가자 항문조임이 느껴졌다.
무결의 손이 항문을 드나들자 소소는 쾌감에 몸을 떨었다.
아주 민감하게 길들려진 항문이었다.
'허허, 이 썩을 놈이 12살때 모친을 강간한걸로도 모자라 모친의 항문마저 길들여놓다니... 대단하구나...'
무결은 죽은 담운을 생각한후 항문에서 손을 빼고는 좇을 박아 넣었다.
"허~억, 그래요, 아드님. 박아줘요. 더세게......아아아"
무결은 항문에 박아넣은 좇을 힘차게 흔들었다.
소소의 항문은 거대한 무결의 좇이 드나들 정도로 길이 나있었다.
............
이곳 잠마각은 대낮부터 신음소리가 꺼질줄 몰랐다.



한편.
여기는 한 칸의 지하실,
주위는 온통 어두컴컴했으며 뭔가 썩은 냄새가 코를 자극하는 그런 음침한 방
이었다.
"흐윽.... 아아.... 제발 그만....."
애처로운 여인의 음성이 지하실을 진동시켰다.
고통과 수치스러움에 흐느끼는 여인은 전라의 알몸이었다.
30대중반의 혈봉마후 군혜선은 교주부인을 호위하는 1천혈봉대의 대주로서 절정의 무공을 지녔으나 갑작스런 혈적운마의 암습에 잡혀 이곳에 끌려와서 눈뜨고는 못볼 난잡한 추행을 당하고 있었다.
혈적운마, 체구는 그리 큰 편은 아니었으나 지금은 사실상의 마교 제1고수였다.
혈봉마후는 사지가 큰 대자로 커다란 형틀에 묶여 있었다.
그녀의 육체는 땀에 번들거리며 건강미가 넘쳐 흘렀다.
땀에 젖어 기름을 바른 듯 번지르한 유방은 탄력성이 있었고, 그 끝의 유두는 경련하며 퍼들거리고 있었다.
"흐윽.... 이런 파렴치한 놈! 아흑....! 아악!"
혈봉마후는 절규했다.
금시라도 손발을 묶은 밧줄을 끊어 버릴듯 반항하는 혈봉마후 군혜선.
그러나 이미 사로잡힌 몸으로 어찌 반항할수가 있겠는가?
그녀에게 있어 반항이란 무의미한 것이었다.
그녀의 가녀린 몸은 혈적운마에게 철저하게 짓밟히고 있었다.
"흐흐...."
혈적운마는 혈봉마후의 보지를 더듬고 있었다.
스르르....
혈적운마의 입이 뱀처럼 점차 하강하기 시작했다.
혈봉마후의 날씬한 다리사이의 보지는 검은 털로 뒤덮여 있었다.
묶여서 활짝 벌려져 있는 허벅지 사이, 검은 털 아래 연분홍빛으로 빛나는 보지가 얼핏 보였다.
"흐흐...."
혈적운마는 연신 음탕하게 웃으며 손가락으로 질구를 서서히 벌렸다.
혈봉마후의 깊은 보지균열을 보는 혈적운마의 눈길은 발정난 숫개처럼 번득였다.
보지가 한껏 벌어지고 혈적운마는 보지에 자신의 얼굴을 파묻으며 혀를 깊숙이 밀어넣었다.
"하~악!"
혈봉마후의 입에서 숨넘어 갈 듯한 신음이 흘러나왔다.
"아흐윽...아학..."
악다문 입술 사이로 침이 반짝였다. 그녀의 몸은 점차 뜨겁게 달구어지고 있었
다. 혈봉마후의 몸은 금시라도 폭발할 지경이었다.
"하.... 으윽...."
급기야 혈봉마후는 이성의 끈을 놓치고 아득한 억겁의 나락으로 추락해들고 말았다.이제 그녀에게 남은 것은 이 뜨거운 열기를 식히는 일 뿐이었다.
"흐흐....."
그런 혈봉마후의 행동에 득의의 미소를 흘리고 있는 혈적운마는 본격적으로 일을 진행시켰다.
"흐흐! 이제 곧 극락이 어떤 곳인지를 구경시켜주마. 전부터 네년의 도도한 모습이 싷었다. 흐흐흐 마황모도 곧 비슷한 꼴이 될꺼다. 흐흐흐.....기대가 된다."
그의 미소는 득의의 미소이며 승리의 미소였다.
그러면 그럴수록 혈봉마후의 눈에서는 새파란 분노의 눈빛이 무섭게 뿜어졌다.
"네놈은 마황모님에게 벌을 받을 것이다. 인간의 탈을 씉 악마같은놈. 아아악!"
그녀는 말을 잇지 못했다.
물컹....!
혈적운마가 유방을 힘주어 잡았기 때문이었다.
"기대해도 좋다."
혈적운마는 한손은 유방을 주무르고 다른 손으로는 자신의 아랫도리를 벗어내렸다.
"흑!"
혈봉마후는 처녀의 본능으로 공포의 신음을 토했다.
너무나도 거대한 좇을보자 그녀는 질릴 수밖에 없었다.
"흐흐..."
"크흐흐.... 나의 진정한 힘을 보여 주리라."
그와 함께, 그는 자신의 거대한 좇을 오른손으로 주무르며 질구에 문질러 갔다.
이어, 그는 자신의 좇을 거칠게 보지속으로 밀어넣었다.
"아~악....!"
터져나오는 처절한 비명, 혈봉마후의 몸은 굴욕과 고통의 충격에 뻣뻣하게 경직되고말았다.
혈적운마의 좇이 처녀막을 가르며 삽입되는 순간 충격과 절망을 느꼈던 것이다.
"흐흐흐!"
"아악....!"
"으음....허헉!"
혈적운마는 혈봉마후의 처녀보지가 빡빡하게 조여옴을 느끼며 그대로 광란의 율동을시작했다.
그는 그걸로도 부족하여 손가락에 씹물을 바른후 항문에 대고 문질렀다.
"으으.....개 같은 놈, 거기는....허억"
말하는 도중 손가락이 항문으로 파고들자 다시 찟어지는 아픔에 혈봉마후는 움찔거렸다.
"흐으....역시 이곳도 일품이로군!"
자신의 좇을 물고있는 보지와 손가락에 느껴지는 항문의 쪼임에 혈적운마는 흥분의 극치에 달했다.
"허억....크흐흐! 과연 네년의 몸은 명기구나, 나를 이처럼... 허억... 미치게 만들다니... 과연...."
출렁출렁!
혈적운마의 거친 몸짓에 따라 형틀에 묶인채 유린당하는 혈봉마후의 몸은 물결치듯 출렁였다.
이윽고 어느 순간,
"허억....!"
혈적운마는 단말마의 신음을 토하며 부르르 몸을 떨었다.
마침내 좇물을 배설한 것이다.
활짝 벌려진 혈봉마후의 허벅지 가운데의 보지에서는 혈적운마가 토해낸 욕정의 분비물이 흥건히 흘러나오고 있었다.
"흐흐흐, 이제 뒷처녀 차례군."
혈적운마는 혈봉마후의 몸을 엎쳐놓고는 항문의 주름을 노려 보았다.
"흐음, 네년은 모든 구멍을 나에게 바치는 구나...하하하.."
거대한 혈적운마의 좇이 항문으로 파고들었다.
퍼득~
"아~악!!!!!!!"
혈봉마후는 항문의 처녀마저...........
"기다려라! 마황모. 네년도 오늘밤 먹어주마. 그리고 본 혈적운마가 마교의 교주가 되리라!!!"
음습한 지하실에는 혈봉마후의 절규만이 메아리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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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봉마후는 2무상에게 순결을 빼앗기고, 2무상은 다시 마황모를 노리는데...
과연 무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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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토도사 2022.09.30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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