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한1
퐁행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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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2 16:05
치한1
비가 내리고 있다. 토요일저녁...
시내구석진 삼류재개봉관 앞에서 철민인 극장앞에 모여 있는 사람들을 쳐다보고 있었
다. "너에게나를보낸다"..라는 한국영화를 상영하고 있었다. 상당히 야한 영화라는 말들
이 있어 극장앞은 표를 사려는 사람들로 줄까지 서있을 정도였다. 벌써 나온지 오래 됐
건만 여자애들끼리,커플들끼리 영화를 보려구 많이들도 몰렸다.
'입석이 꽉차고 서서 보는 사람들로 꽉 찰 정도가 되면 그때 표를 사야지~~!'-철민인 사
람들이 계속해서 들어가고 있는 극장안을 쳐다보며 계속해서 괜찮은 사냥감을 찾고 있
었다. 바로 그때 저쪽편에서 걸어오고있는 여자애 한명이 보였다. 긴 갈색머리에 평범한
티, 나풀거리는 얇은면치마를 입은 애였다. 얼핏 맹해보이구 순진해 보이는 애였지만 볼
륨있는 몸매에 키도 167?168? 정도는 되는 애였다.
'괜찮네~~'라고 생각하면서 철민인 그애가 하는 양을 지켜보고 있었다. 일행이 없는듯
한 그여자애는 가만히 영화관앞에서있더니 매표소로 가서 표를 끊었다. 표도 한장..분명
히 일행이 없는것 같았다. '어쭈구리.. 시발년 심심한 모양이지. 혼자 영화를 다보게. 저
년 정도면 괜찮은데..'라고 생각하면서 철민이도 매표소로 가서 표한장을 끊었다. 왼손
에 든 우산을 앞으로 한채 철민인 복잡한 영화관 안으로 그여자애를 따라 들어갔다.
영화가 끝나자 사람들이 한꺼번에 몰려나왔다고, 기다리던 사람들은 자리를잡기위해 그
새를참지못하고 나오는 사람들 틈새로 비집고 들어가서 자리를잡으려고 하구있었다.
그러나 밖에 있던 사람들에겐 자리가 있을 턱이 없었다. 영화 중반부부터 보면서 기다리
던 서있던 사람들이 이미 자리를 다 잡고 있었다. 그 여자애도 자리에 앉아 볼 요량으로
사람들 틈에 섞여 안으로 비집고 들어가고 있었다. 철민인 그여자애 뒤에 딱붙어 따라들
어갔다. 우산을 쥐고 있는 손을 앞으로 내밀어 그애의 엉덩이 뒤에다가 살짝 갖다대어보
았다. 토실토실한 그애의 엉덩이감촉이 손등으로 그대로전해졌다. 오른손으론 허리를
슬쩍슬쩍 건드려보면서 왼손등으로 엉덩이를 계속 쓰다듬어봤지만 그애는.. 느끼지 못
하는지 계속 사람들 틈에 섞여 앞만 보며 들어가고 있었다.
극장안..좌석은 이미 만원이었고, 서서라도 볼 생각인지 사람들은 계속해서 들어오고 있
었다. 철민인 그애의 뒷자리에서 떨어지지 않기위해서 계속해서 신경을 쓰고 있었다.
너무 붙지도 않고 너무 떨어지지도 않은 채~ 그애의 일행인척 사람들에 밀려 어쩔수 없
는척 계속해서 은근슬쩍 그녀에게 몸을 밀어붙이고 있었다. 철민인 입고 있던 위의 티
를 바지밖으로 꺼낸지 오래였다. 하던대로.. 팬티밖으로 어느정도 단단해진 물건도 꺼내
놨다. 주위를 흘낏거리며 눈치를 본 뒤 지퍼를 내리고 일단..물건을 밖으로 꺼냈다. 허벅
지까지 내려오는 긴 티때문에 사람들 눈엔 물건이 보이지 않을 터였다. 주의깊게 본다면
앞섶이 불룩해진게 보이겠지만 이 어두운 영화관에서 ..'언놈이 뭐라 칼낀데..^^;' 라는
생각을 하며 철민인 가만히 우산든 손을 앞으로 해서 그녀의 왼쪽 엉덩이를 살짝 쓰다듬
어 보았다. 뒤따라오면서 계속 건드려봤지만 괜찮았던만큼 역시 그녀는 별 신경쓰지 않
으며 광고화면을 쳐다보고 있는것 같았다. 손등을 앞으로 돌려 손바닥전체를 그녀의 엉
덩이에 지그시 눌러보았다. 역시 괜찮았다. ' 이 기집애 정도면 안심하고 놀수 있겠는데'
라고 생각하면서 철민이는 어느정도 단단해져서 앞을 보고 있는 자기의 물건을 그녀의
얇은면치마사이 엉덩이중간에다가 살짝 갖다대었다. 보드라운 엉덩이의 감촉이 귀두끝
에 그대로 와 느껴졌다. 그러자 완전히 단단해지진 않았던 철민의 물건이 완전히 꼿꼿해
지면서 위로 빳빳이 서는게 느껴졌다. 왼손바닥에 은근히 힘을 줬지만 그녀는 여전히 앞
만 쳐다보고 있었다. 부드러운 엉덩이의 감촉을 느끼던 물건 끝도 힘을 줘가면서 그녀의
엉덩이를 찌르고 있었다. ' 요시발년.. 완전히 물건이네. 잘 걸리기 힘든 년인데..와우 오
늘 운 좋네~~'라고 철민인 생각하면서..서둘지 않고 천천히 그녀의 엉덩이를 쥐고 있는
손에 힘을 주는 동시에, 엉덩이를 찌르는 자기의 물건에 힘을 주며 조금씩 발끝을 앞으
로 전진해가고 있었다.
영화는 이제 막 시작하고 있었다.
영화관안은 만원이었다. 좀체로 만원인 극장을 구경하기 힘들었던 철민입장에선 오늘
이 기회를 놓친다면 정말 후회할거였다. 시간도 넉넉하고.. 철민인 서둘지 않고 천천히
기집애를 갖고놀기로 작정했다. 언제 내릴지 모르는 만원버스나 지하철보단 극장이 더
안전지대라는 생각이 들었다. 적어두 이 기집애는 앞으로 한시간반동안은 내릴(?) 염려
가 없으니까 말이다.
주위사람이 이상하게 생각안 할 정도로 자연스럽게 철민인 몸을 움직이고 있었다. 조금
씩 조금씩.. 그렇지만 앞의 년은 엉덩이를 찌르고 있는 물건이 어떤건지 조금쯤은 눈치
를 챘을것이다. 힘이 실린 몸짓이 확실하게 자기의 몸을 앞으로 밀어붙이고 있는데 그걸
못 느낄리는만무하니까 말이다. 언제 뒤로 돌아볼지 모르니 철민인 아직까지는 몸을 사
리고 있었다.왼쪽 엉덩이를 만지는 손으로 언제든 지퍼밖으로 꺼낸 물건을 집어넣을 준
비가 되어있는 철민이였다. 한번도 들킨적은 없지만 ..한번이라두 걸리면끝장이니 충분히조심
하는 철민이었다. 어쨌든 아직까지 그년은 뒤를 돌아보지 않고 영화만 보는것 같다. 이
런 경우는 두가지다. 정말 못 느끼는 둔감녀든가, 느끼면서도 모른체 놔두는 경우다. '시
발년 지도 즐기는거지 뭐~~' 철민인 오랜 경험을 통해 이런 년의 타입을 파악해두고 있
었다.
1부 끝임다^^;서두가 넘 길죠~~2부부터 본론이 시작되지 않을까 싶네요 기대해주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