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입생-1
비달삼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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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2 16:13
전입생-1
제1화 전입신고
서울근교의 s중학교는 사립으로 그렇게 커지는 않지만 꽤 우수한 학생들이 많이 모이는 남녀공학 학교였다. 에스읍이 작은편이지만 교통의 편리.. 근처 유흥가가 적은 뛰어난 학업환경등으로 많은 학부모가 애호하기 때문이었다. 에스읍도 에스 중학교의 존재를 기꺼워 하고 있었다.
신학기가 시작되면서 한 학생이 전학을 왔다..
강영수.. 부모는 서울의 중견기업을 운영하는 사람이었다. 그가 전입한 학년은 1학년 허나 그의 나이는 열다섯이었다..
그가 왜 한살 늦게 일학년에 편입하여 전입을 오게 되었는지는 비밀이었다.
반효정`
영수가 전입된 일학년 사반의 담임을 맞고 있었다.
올해 나이 26. 꽤 큰키는 아니지만 그래도 약간 짧은 치마와 흰색 브라우스를 즐겨입어서인지 늘씬해 보여 크게 느껴졌다.. 그리고 약간 애띠어 보이는 모습은 남학생들의 우상이 되기에 충분하였다..
"인사해요 오늘 새로 전입온 강영수라 해요. 한달정도 여러분보다 늦게 반에 들어왔지만 잘들 대해주길 바래요"
반교사의 소개인사가 있고 이어서 영수가 짤막하게 인사를 하였다.
"안녕 모두들 만나서 반가워 난 강영수라 해.. 비록 한살 나이가 많지만 거리감 없이 사겼으면 좋겠어 모두들 잘 부탁"
영화배우라해도 좋을 외모.. 그리고 또래에 비해 훨신 성숙한 그의 몸.. 키 백 칠십팔에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 모든것이 그 반의 사춘기에 이른 여학생들의 선망의 조건이 되기에 충분하였다.
여학생들은 서로 자기와 짝이 되길 바랬지만 아쉽게도 이미 그 짝은 정해져 있는 셈이었다
한 예나.
일학년 사반에서 현재 일등을 달리고 있어며 반장을 맡고 있기도 했다. 사립인 관계로 입학 시험을 간단히 치르는데 역대 최고 성적으로 들어오기도 한 재원..게다가 깜찍한 용모로 많은 남학생의 인기를 차지하고 있어 자연히 옆이 빈채로 남아있었다. 그옆에 영수가 않게된것은 당연한 것이었다.
"안녕"
예나도 영수가 짝이 된것이 너무도 기뻤다..아무리 재원이라 해도 여학생은 여학생.. 영수에게 이끌리지 않는다면 어불성설이리라.
점심시간이 되어 영수는 예나에게 간단히 학교를 소개해 달라고 했다.
예나는 담임인 효정에 관한것과 자신이 속한 테니스부 얘기..그리고 학교 내부를 간단히 소개해 주기 위해 영수와 교정을 거닐었다.
" 참 예나야 화장실이 급한데. 야외 화장실 어디 없니? "
"응? 그럼 따라와 너무 급하면 건물내 화장실이 머니까 테니스부 옆에 화장실 가르쳐 줄게"
예나는 영수가 너무 급할까 노심초사하여 급히 가까운 테니스부 화장실로 안내를 했다.
테니스부는 현재 이학년 역사를 맡고 있는 노주아 라는 여교사가 맡고 있었다
28세의 노처녀 교사였지만 모델 뺨치는 얼굴에 테니스로 다져진 몸매는 압권이었다.
반효정이 학교의 아프로디테로 불린다면 노주아는 학교의 아테네로 불리고 있었다.
그시간 영수가 급히 소변을 보기 위해 화장실에 들어섰을때 노주아 역시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고 있었다.
영수는 워낙 급한김에 생각없이 한칸의 문을 열어 졋혔고 (야외화장실은 다 칸막이뿐)
하필 그 칸에 노주아가 있었다.
"헉"
"악"
노주아는 이미 중반쯤 일을 치르던 상태 모든것이 적나라하게 영수에게 비쳐졌다
치마를 반쯤 내리고 그위에 다시 푸른색 팬티가 걸쳐있고..그리고..그위를 더듬어 올라가면 짙은 음모의 숲과 그밑에서 살짝 드러나는 여인의 꽃잎..그 속에선 노란 물줄기가 나와 흐르고 있었다.
"뭐. 뭐야 얼른 문 닫지 못해"
"죄 죄송해요 넘 급한 맘에 그만"
영수는 말은 그렇게 하면서 살짝 한번더 그녀의 음부를 쳐다보았다.
그리고 문을 닫고서 옆칸으로 향했다.
노주아는 얼른 일을 마치고서 나갔다.
그러나 영수의 눈앞에는 주아의 그기가 눈에 비쳐 떠나질 않았다.
"읔..하필 결심하고서 전학온데서 이게 머람..큰일이군"
허나 가슴은 쉽게 진정되지 않았고 어쩔수 없이 그는 머리를 굴렸다.
"예나야 나 화장지가 없어 화장지좀 구해줄래?"
박에서 급히 노주아가 나가는걸 보고 인사하던 예나는 영수가 부르자 마침 화장지를 가진 것이 있어 안으로 들어가 건네 주려 하였다.
근데..
영수는 예나의 손을 잡고서 안으로 끌어들이는 것이 아닌가?
" 앗 영수야 왜?"'
끌려들어간 예나는 엄청 화날때로 화나 커져 있는 영수의 것을 목격하였다.
"악"
" 예나야 미안..하지만 나.."
영수는 앞에 있었던 일을 설명하였다.
예나 또한 사춘기라..그리고 영수에게 맘이 있던지라 이해심을 가지게 되었다.
"예나야 내것 살짝만 만져죠..나도 ..너의 것 조금씩 만지고..손으로만..그기까지만"
영수가 애잔하게 부탁하자 예나도 맘이 흔들렸다.
게다가 남자의 것에 대한 호기심도 있어 겁이 나긴 하였지만 가만히 손을 뻗어 영수의 것을 쥐었다..
"아..정말 단단하네"
예나는 놀란 눈으로 영수를 쳐다 보았다.
"평소에도 이르니?"
"아냐..남자는 흥분하면 해면체에 의해 저절로 이렇게 되"
영수는 설명하며 예나에게 좀더 단단히 쥐어줄것과 앞뒤로 살짝 움직여 달라고 부탁했다.. 그리고 손을예나의 교복치마속으로 넣어 가만히 예나의 음부를 눌렀다.
예나는 14살이라 이제 솜털이 보송보송 나고 있었다.. 허나 갈라진 틈새는 약간의 흥분으로 벌써 뜨겁게 달아 올라 잇었다.
영수는 예나의 둔덕을 손가락으로 가만히 벌리고는 부드럽게 움직여 주었다. 여자..특히 소녀 첫 남자의 애무를 받을때는 조금만 강해도 쉽게 상처를 입는다는것을 지난경험으로 잘 알고 있는 영수였다.
부드럽게 자신의 비밀의 문을 영수가 어루만져오자 예나는 더욱 흥분되어 영수에게 기대어 왔다.
영수는 예나의 설익은 꽃잎을 벌리고 천천히 손가락을 넣었다 뺐다 하였다.
예나도 영수의것을 앞뒤로 움직여 주었다.
예나의 숨소리가 점점 뜨거워지는것을 느낀 영수는..그러나 예나를 아끼고픈 심정에 어느정도 선에서 끊기로 하고 서서히 동작을 멈추었다.
허나 그것만으로도 예나에겐 크나큰 경험이었다.
"그만 갈까?"
"응 그래 수업시간 다된것 같아"
빨개진 얼굴로 수줍게 대답한 예나는 앞서서 뛰어나가 교실쪽으로 뛰어갔다.
그장면을 싱긋이 웃으며 바라본 영수는 천천히 교실쪽으로 향했다.
가볍게 써 보았습니다. 직접적인 표현이 무척 힘드네요^^.. 하지만 부단히 노력하고 많은 질타를 바랄게요. 이어지는 얘기도 계속 쉬지않고 올리겠습니다. 아울러 작가채용게시판의 강호전설도 많이 애독해주세요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