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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입생-3

피부병통키 1 902 0

야설-6/ 606
전입생-3

반효정의 눈길이 자신의 중심부로 향했음을 느낀 순간 영수는 알수 없는 열기에 숨삼키는 소리를 내며 손을 놓쳐버렸다. 그러자 교복바지의 지퍼를 뚫을듯이 영수의 중심막대는 와락 솟아나버렸다. 비록 바지로 가려져 있다고 해도 영수의 것이 얼마나 큰지 가늠할수 있는 그러한 높이로 텐트를 친 것이다.
"어머나....."
반효정도 순간 놀래 절로 감탄사를 발하며 움찔했지만 교사답게 재빨리 이러한 상황에 대처할 능력이 충분히 갖추어져 있었다. 다년간 교단에 서왔고 짖굿은 몇몇학생..그리고 사춘기의 고민등등을 이 에스중의 아프로디테 여교사 반효정은 자주 대하고 상담하고 하였던 것이다.
지금 이순간 자기가 해야 할것이 무엇인지 깨달은 반효정은 일단 다른 질문을 접어두고 영수에게 질문을 하였다.
" 영수야.... 너의 기록부를 보면 지난 일년간 병중이었다고 나오더구나. 근데 확실한 병명은 빠져있고 ..정신의학쪽으로 치료를 받은것으로 되어 있는데..."
반효정은 말을 멈추고 영수를 바라보았다.
영수는 자포자기의 심정으로 이제 아예 솟아오른 중심부를 가릴생각도 버리고 반효정을 바라보며 대답하였다.
"예...."
"내 생각이 맞을지 모르겠구나.. 혹시 지금 너의 그 상태와 관련된...말하자면 성적으로 어떤 잘못된것 때문에.....?"
영수는 내심 반효정이 정확히 아픈곳을 찔러오자 가슴이 뜨끔하였다.
참으로 부끄럽고 난감한 질문이 아닌가?
영수가 우물쭈물 말을 못하자 반효정은 확신을 가지고 물었다.
"괜찮아 영수야.... 난너의 담임선생님이 아니니. 맹세할게 절대 이 비밀은 지키기로... 솔직히 말해주었으면 좋겠구나. "
반효정이 그렇게 나오자 더는 숨기기도 곤란하여 결국은 영수는 자초지종을 이리 저리 설명하였다.

영수의 말을 듣고서 잠시 생각에 잠겼던 반효정은 영수를 측은하게 바라보았다.
"그래.... 그런 사정이 있었다니... "
영수의 것은 어느정도 수그러져 가고 있었다. 그것은 모든것을 밝혔다는 사실과 부끄러움에 기인하는 것이었다. 물론 다는 기울어 지지 않았다. 그만큼 그의 발기병은 난치였으니까..
"아직...여성에 대해선 잘은 모르고 있는거지?"
반효정이 이렇게 물어오자 영수의 뇌리에 노주아의 모습이 스쳐 지나갔다.
순간 약간씩 가라앉아 가던 그의 것이 더욱 단단하게 솟아 올랐다.
"훅~~"
다시금 영수가 얼굴이 벌개지며 그의 것이 전보다 더 높이 텐트를 세우자 반효정도 놀래서 그를 바라보며 물었다.
"왜..왜그러니. 영수야 괜찮아?"
영수는 자기힘으론 어쩔수 없다는것을 알고 있었다. 게다가 고개를 숙인순간 건너편의 담임선생의 짧은 치마사이로 살짝 팬티가 보이는것이 아닌가..
"서..선생님 미치겠어요..실은....."
영수는 더이상 참을수 없을 지경이고 이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삼일전처럼 예나와 같은 여성의 도움이 필요하다는걸 깨달았다. 그래서 노주아..한예나와의 그날 일을 솔직히 고백하였다.
가만히 듣고 있던 반효정은 그 일을 듣고서 약간 놀랬지만 영수를 위해 담임으로서 지금 도와줄수 있는 사람...정확히 말해서 여성이 자기 뿐이라는걸 깨닫고 결심을 하고서 말했다.
" 그래 영수야..솔직히 말해줘서 고마워.. 곧 귀가도 해야 하는데 그러한 사정이 있다면 힘들겠지?.. "
"예......"
반효정은 입술을 살짝 깨물고 말했다.
" 좋아 영수야..여기서 지금 널 도울수 있는 사람은 나밖에 없구나. 내가...예나처럼 해줄테니..이리 가까이 오렴"
영수는 자신의 담임인 반효정이 설마 저렇게까지 해줄줄은 몰랐던지라 크게 놀랬지만 한편으론 너무나 고마워 큰절을 하듯 인사를 꾸벅 하고 건너편 반효정 옆자리로 옮겼다.
" 너무 고맙습니다 .선생님 정말..."
영수는 그렇게 인사를 하고선 반효정과 나란히 앉았다.
"그..그래. 어 어떻게 하면 되니?"
반효정은 막상 도와 주겠다고 말은 했었지만 직접 어떻게 해야 할지는 잘 몰라 그렇게 물었다. 실상 반효정도 성경험은 없는 처녀였던 것이다.
"선생님 손을... 제가 바지를 살짝 끌을테니까요.. 안으로 넣어셔서 제가 말하는대로 움직여 주시면....."
영수는 그렇게 말하며 교복바지의 허리띠를 풀고 지퍼를 내렸다. 그래도 반효정이 어떡할줄 모르고 망설이자 참을수 없는 맘에 반효정의 손을 잡고선 자기의 중심부로 옮겼다.
"어머..."
반효정은 영수의 손에 자기의 손이 이끌려 영수의 것에 닿자 깜짝 놀랬다.
'이..이게 남자의 상징?'
딱딱하게 손안 가득 잡혀오는 영수의 것은 그녀의 한손으로 잡기엔 너무나도 컸다.
그래도 귀를 스쳐가는 풍문으로 남자의 것에 대한 어느정도 상식이 있었지만 영수의 것은 말로만 듣던 그러한것과는 차원이 달랐다.
'너..너무 커.. 그리고 마치 쇠처럼 단단해'
영수의 것이 막상 쥐어지자 그녀도 손에 살짝 힘을 주어 그의 것을 만져보며 그렇게 생각했다.
'책이나 들리는 말로는 아무리 커다 해도 남자의 것이 이정도는 아니라고 했는데...직접보게 되면 어느정도일까?'
그녀는 그렇게 생각하며 영수의 상징을 쥐었다 놓았다 하였다.
영수는 그녀가 쥐었다 놓았다가만 되풀이하자 반효정에게 주문했다.
"선생님..죄송한데요...그렇게만 하시면..안되고요 앞뒤로 살짝 살짝 움직여 주세요."
영수가 그렇게 주문해오자 반효정은 얼굴이 빨개졌다.
"으응? 그..그래? 알았어 그렇게 할게"
반효정의 손이 점차 앞뒤로 왕복운동을 해주자 영수는 차츰 맘이 흥분되어 갔다.
"저..선생님 전에 저..예나의 ..있자나요. 그기도 제가 직접 만져서 제것을 달랬었는데.."
영수가 이렇게 말하는 뜻을 알아차린 반효정은 움찔했으나 이미 도와주기로 결심한것 그리고 영수의 것을 만진 후라 어떻게 거절할수도 없다는것을 느꼈다.
"그..그랬니? 하..하지만.."
허나 영수는 반효정이 미처 대답을 다하기도 전에 그녀의 다리를 살짝 벌리고 치마사이로 손을 넣어 거침없이 팬티속으로 손가락을 짚어 넣었다.
"아...."
영수의 손이 자신의 비밀장소에 침입하자 반효정은 몸을 부르르 떨었다.
26년간 그 누구의 손도 닿지 않았던 장소였다. 헌데 그곳이 자신이 가르치는 제자의 손에 그것도 자신보다 11살이나 어린 중학생의 손에 의해 침범당한 것이다.
아무리 제자를 위해 돕기위한 것이라지만 이렇게까지 될줄은 상상도 못한 그녀였다.
영수는 먼저 팬티속을 침범하자 그녀의 비모를 손바닥 가득 눌러보았다. 그리고 까칠까칠한 감촉을 즐겼다.
"아...이것이 성인의 음모군요.. 예나와 달리 무척 까칠하고 ..또 길고 양이 많네요"
영수가 그렇게 속삭여 오자 반효정도 얼굴이 새빨갛게 달아오르며 뜨거운 숨을 내 뱉었다.
영수는 다음 손가락을 밑으로 좀더 내려 그녀의 꽃잎사이를 아래위로 미끄러졌다. 그리고 몇번 음미하듯 왕복하다간 꽃잎을 벌리곤 쑤욱 들어갔다.
"학..."
그녀는 몸속으로 침범해 들어온 제자의 손가락을 느끼곤 신음성을 토했다.
영수의 손가락은 부드럽게 때론 강하게 그녀의 꽃잎과 그 안의 꽃술..그리고 질구를 왕복하며 애무해 왔다.
그녀의 몸은 점점 달아오르며... 그녀의 것도 축축히 젖어갔다. 이러한 감촉. 감각은 그녀의 평생 처음 겪는것이었다.
"으음......"
그녀는 신음성을 토하며 영수의 것을 잡고 움직이던 손을 멈추며 살포시 영수의 몸에 기대었다.
"선생님..선생님..점점 미끌미끌해지네요..무언가 물같은것이 가득찬듯..마치 젤리처럼. 축축해졌어요.."
영수도 그녀의 음부가 반응해옴에 따라 흥분이 더욱 심해지며 그렇게 말했다. 그러다 그녀가 기대어 오자 자연스레 그녀의 얼굴과 몸이 영수아래에 위치하게 되었는데
바로 푸른셔츠속으로 그녀의 탐스러워 보이는 가슴선이 보였다.
"음...선생님.."
영수는 그렇게 말하며 나머지 한손을 들어 그녀의 머리결을 쓰다듬다가 점점 내려가 셔츠의 윗단추를 살짝 풀러고 가슴속으로 집어넣었다.
그리고 팬티와 같은 레이스브라를 감싸서 반효정의 유방선을 음미하였다. 그녀의 가슴은 노주아보다 더욱 둥글게 느껴졌다. 그리고 브래지어를 살짝 들고선 직접 그녀의 가슴을 만지자 그것은 마치 고무공처럼 탄력을 튕기며 그의 손에 가득 잡혀들었다.
"흐윽....."
반효정은 설마 영수가 가슴까지 만져올줄은 몰랐기에 영수의 손가득 유방이 잡히자 울음비슷한 신음을 토했다.
"영..영수야 안돼...너무 심해"
영수가 점점 흥분해서 자신의 두 은밀한곳을 마구 공격해 오자 그녀는 움찔하며 몸을 뒤틀고 그렇게 말했다.
" 너..너를 도와 주기 위해서지만 너무 심하면 안돼. 이정도면 되지 않았니?"
반효정이 그렇게 말했지만 이미 영수의 귀에는 그런말이 들려오질 않았다. 영수는 본능적으로 몸을 뒤틀며 뒤로 빼려는 반효정을 두다리로 꽉 껴안으며 가슴을 잡은 손에 더욱 힘을 주는 동시에 그녀의 음부를 애무하던 손으로도 더욱 거칠게 움직였다.
"흐으윽..제..제발 영수야"
반효정은 이미 단계가 이성으로 제어하기에는 너무 늦은것임을 깨달았지만 중학생일지라도 남자인 영수의 힘을 당할수 없어 이성이라도 일깨우려 그렇게 사정하였지만...
급기야 영수는 반효정을 반강제적으로 소파에 눕히며 효정의 몸위로 온 체중을 실어갔다.
"서..선생님 죄송해요. 저도 어쩔수 없어요. 제 이성으론..지금 이심정을 억제할수 없어요"
그러면서 그녀의 치마를 허리위로 끌어올리고 팬티를 내리는 한편 티셔츠를 잡아찟듯이 열어 졋혔다.
"아악..영수야 제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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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2022.10.06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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