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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친구와...... 1

엄마곗돈 1 1075 0
아들의 친구와......


우리가정에 정말로 이세상에 결코 생겨서는 않될 일이 닥쳤읍니다
이제 막 고등학교2학년이 된 우리아들의 친한친구와 제가 그만 넘지말아야할
선을 넘고 말았읍니다
저는 59년생 돼지띠인 올해 44세로 그야말로 가정밖에 모르는 전형적인
흔한 보통주부입니다
흔히 재래시장에 가면 장바구니를 들고 여기저기를 기웃거리며 물건
구경하면서 저녁반찬거리이며 아이들간식거리등등 오로지 내가정
내식구들만을 생각하는 그런 보통가정의 주부입니다
이제는 나이가 40대 중반에 접어들면서 몸매도 점점 형편없이 변해가고있죠
그래도 30대후반쩍만해도 애아빠는 제몸매가 그런대로 봐줄만하다고
했었지만 이제는 제가 매력이없다나요? 가끔 그런말을 하더라고요
참고로 저는 156센티미터의 보통의 크기입니다 물론 요즘여자아이들에
비하면 아주작은키라는건 분명하죠 하지만 제가 자랄때는 보통의 키였죠
몸무게는 54킬로그램정도로 약간 통통한편이죠
턱밑의목부위는 제법 살이오르기 시작했고 양팔뚝도 이제는 많이 두꺼어져
가고있으며 양가슴은 가뜩이나 작은편이지만 축쳐지기 시작해서
이젠 거의 밋밋해보이죠
허리에도 살집이 잔뜩올라 굴곡이 거의 없어져서 양골반과의 차이가 거의
없고 배꼽밑 아랫배는 뱃살이 유난히 많아져서 어쩌다가 몸에 착달라붙는
청바지나 양장바지를 입을때면 아랫배가 불룩튀어나와 옷맵시가 형편 없죠
엉덩이도 많이 커지고 쳐지고 또 펑퍼짐해졌죠
머리는 퍼머할돈이 아까워서 약간 긴단발형의 생머리를 말아올려서
핀으로 간단하게 대충 고정시켜놓고 있고 집에서는 늘 화장기 없는 얼굴로
지내며 혹 외출할 기회가 있을때도 색조화장은 거의 않하고 다니죠
그렇다고 맨얼굴이 미인은 아니랍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못생긴축에 가깝죠
오죽하면 어쩌다가 우리애와 같이 어디 외출이라도 할라치면
우리애는[엄마 제발 화장좀 하고 다니세요 창피하게 정말.........]라고
하며 저를 간혹 당황하게 만들죠
솔직히 그간 남편과의 잠자리도 많이 시들해졌어요
약5년전부터인가 우리사이에는 성생활이라는것이 거의 무의미해졌죠
벌써 지금이 3월초순인데 올들어 애아빠와 저와의 부부관계는 그야말로
단한번도 없었죠
물론 남편의 연령(49세)때라면 회사에서 온갖격무와 각종 스트레스로 무척
시달리겠죠 물론 그래서 부부간의 성생활에는 신경쓸틈도 없고 어쩌다가
일찍히 집에라도 들어올때면 저녁을 먹자마자 금방 골아떨어지기 일쑤죠
저는 물론 애아빠가 가장으로써 겪는 그런힘든점들을 잘알고 있답니다
그리고 애아빠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우리둘만의 부부생활에서 저는
지금까지 정말로 불만이 하나도 없답니다
물론 애아빠의 정력이 한창 왕성했던 신혼초(20대중반)에는 물론이고
애아빠와 가장 가까운 시일에 나눴던 관계(아마 작년가을인듯함)에서도
저는 항상 좋았죠
솔직히 저는 남녀간의 성관계에서 여자가 겪게 되는 오르가즘이라는 것을
잘몰라요
그동안 애아빠와의 관계에서 제가 과연 오르가즘이라는것을 한번이라도
경험을 해본것인지 아닌지 그것도 저는 잘몰라요
한마디로 오르가즘이라는 것을 저는 잘모르는것이죠
그냥 저는 애아빠와의 관계가 좋은거예요
아마 저는 애아빠가 저의 몸을 품어주는것 그자체가 그냥 좋았던것같아요
설사 나의 몸깊숙한곳에 애아빠의 몸이 삽입해 들어오지않고 그냥 가벼운
서로의 애무만으로 끝나도 저는 그것이 그냥 좋았어요
(참고로 요즘 저의남편은 발기가 힘들어요)
물론 애아빠는 저의 처녀성을 가졌던 저의 첫남자이기도 하죠 그리고
지금까지도 물론이고요
하지만 어쩌면 그것은 이젠 5개월전쯤의 이야기가 되어버렸죠
저희남편은 약6개월전쯤에 우리아이에게 컴퓨터를 장만해주었읍니다
우리 가정살림이 그리 넉넉하지 못했기에 다소 늦은감도 있었지만
뒤늦으나마 애아빠는 큰맘먹고 아이에게 컴퓨터를 장만해주었죠
우리아이는 무척좋아했고 그나이 또래들과 마찬가지로 게임이며 챗팅이며
컴퓨터에 푹 빠져지내게 되었죠
그러던 어느날 우리아이는 컴퓨터에 관해 많은 지식을 갖고있다는
같은반의 친구아이를 집으로 데리고 왔고 둘은 한동안 같이 어울려 다니며
친하게 지내었죠
저도 가끔은 아이의 방에 함께 들어가 우리애와 우리애친구애가 함께
컴퓨터하는것을 재미삼아 구경하기도 했죠
우리애친구아이는 우리아들의 비해 키가 좀작고 마른듯한 체형이었죠
얼굴은 아주 귀염성있고 이쁘게 생겼고 말투도 항상 상냥하고 인사성도
밝고 그야말로 한마디로 가정교육이 잘된아이같았어요
그런던중 어느날......



1 Comments
토도사 2022.12.30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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