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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도사|먹튀검증정보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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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생활 4

바이킹스 2 512 0
진짜 글을 쓴다는게 힘들다는거 세삼스럽게 느끼고 있습니다.
제 머리에 한계인듯..
그래도 이왕 시작한거 끝까지 가봐야죠.. ^^*


'아무래도 난 노출광에 변태인가봐..'
창밖으로는 오늘도 또다시 어둠이 내려앉기 시작하고 있었다.
그녀는 침대에 걸터앉아 자신의 검은 숲을 내려다보고는 방금 배달된 상자를 개봉하기 시작했다.
한동안 먹을 반찬거리, 쌀 그리고 생활용품들....
대충 정리를 하고는 면도기와 면도거품을 꺼내들고는 다시 침대위에 앉아 검은 수풀위에 하얀 거품을 발랐다.
'그래 거부할 수 없다면 내 감정에 순응하며 살고 싶어. 어차피 시간은 다시 오지 않아 만일 내가 하는 행동을 나중에 후회하더라도 지금 현재를 즐기고 싶어'
그녀는 면도기를 이용하여 그녀의 검은 수풀을 밀어내기 시작했고 얼마가지 않아 검은 수풀은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렸다.
욕실에서 면도의 흔적과 오늘 계속된 흥분으로 땀과 애액으로 범벅이된 자신의 몸을 씻은 그녀는 욕실을 나와 알몸위에 티셔츠를 걸쳤고 이내 전신거울 앞에서 자신의 모습을 비춰 보고 있었다.
그녀의 하복부에서는 더 이상 검은 숲을 찾아볼 수 없었고 거울을 보던 그녀는 답답함에 창문을 열어보았다.
주변은 조용했다 간혹 자동차가 달리는 소리만 멀리서 들릴뿐이다.
원룸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집은 500미터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었고 이원룸에 살고있는 사람들 또한 대부분이 고시와 같은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저녁시간이 되면 집밖으로 나오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문득 그녀는 밖으로 나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봄이라고는 하나 아직까지 밤공기는 차갑기만하다.
그녀는 옷장에서 미니스커트를 꺼내 입어보았다
허리를 약간 숙인다거나 아니면 계단 아래쪽에서 올려 본다면 그녀의 은밀한 부분이 모두 노출될 정도의 짧은 길이로 그녀 또한 그 스커트를 직접 구입은 하였으나 지금까지 한번도 입어본 적이 없었다.
그리고는 잠바를 하나 걸쳤다.
외관상으로는 치마가 짧다는 것 이외에는 평범한 복장과 마찬가지이다.
침대위를 보았다.
침대씨트는 어지럽혀 있었고 아까까지 그녀의 안에서 진동을 계속하던 로터가 놓여 있었다.
방을 이대로 두고 그냥 밖으로 나갈 수는 없었다. 집에 부모님이 언제 올지 모르는 일이다.
보통 연락은 하고 오시지만. 지금 복장으로 밖에 나갔을때 오신다는 연락을 받아도 만날 수 있는 상황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녀는 침대씨트를 걷어 세탁기에 넣고 집안을 대충 정리하고는 침대위에 있던 로터를 잠바 주머니에 넣고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갔다.
봄이라고는 하지만 아직 밤공기는 차갑다. 그녀의 원룸은 문을 열면 바로 밖을 볼 수 있는 형태로 차가운 바람이 아무런 여과 없이 그녀의 몸에 와 닿았다 그리고 짧은 미니스커트 이외에는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그녀의 하복부까지도..
사실 그녀는 요 몇일 동안 집밖으로 나간 적이 거의 없다. 오늘 낮에 할인매장을 간 것을 제외하고는 가뜩이나 이런 저녁시간에 집밖으로 나간 적은 더더욱 없었다.
그전에도 특별한 약속이 없으면 외부에 자주 나가지 않던 그녀이긴 했다.
살고 있는 집이 좀 떨어졌기 때문에 자동차도 없는 뚜벅이로서는 저녁시간에 나간다는 것이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니었다.
얼마전부터 계속 차를 한 대 사달라고 부모님을 조르고는 있지만. 아직까지 부모님은 아무런 대답이 없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1층 현관을 통해 밖으로 나왔다.
'어디를 가볼까?'
집 근처에는 마땅히 갈만한 곳이 없었다.
그렇다고 큰길가까지 간다면 다른사람이 이상하게 볼 것 만 같았다.
그녀는 문득 원룸근처에 산책로가 있다는 것을 생각하고는 그쪽으로 발길을 옮겼다.
이미 그녀의 은밀한 곳에서는 애액이 흘러내리고 있었고, 차가운 밤바람에 애액의 온기는 식어 그녀의 다리를 차갑게 식히고 있었다.
산책로는 집에서 5분정도 떨어진곳에서 시작해서 산을 한바퀴 돌게 되어 있고 한바퀴 도는데 약 3~40분정도 걸리는 코스로 이 원룸에 사는 몇몇 사람들과 아랫동네 사람들이 아침에 조깅이나 산책을 하는데 가끔 이용하고 있었고 그 외에는 다니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
산책로 입구에 도착했을 때 8시가 조금 넘은 시간이지만 보이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갑자기 어디선가 자주 듣던 음악소리가 들렸다.
누군가와 만나게 될 것 같은 불안함에 긴장하고 있던 그녀는 자신의 핸드폰 벨소리를 깜빡 잊었고 끊어지기 직전 자신의 핸드폰임을 알고 째빠르게 폴더를 열었다.
「여보세요」
「응 엄마다. 지금 어디냐?」
아무래도 엄마가 집에 오시는 것 같았고, 그녀의 입술이 타들어가는 것 같았다.
「응 친구들이랑 약속이 있어서 쫌 멀리 나왔어」
「지지배야, 취직을 해야지 맨날 친구들이랑 어울리기만 할꺼야」
「알았어 잔소리 그만하고, 왜 전화 했어」
「응 너한테 줄게 있어서 니 집으로 가는 중이야」
「뭘 줄라고」
「응 뭐 반찬들하고, 또....」
그녀의 어머니는 말꼬리를 흐렸고 그녀는 큰소리로 다시 물었다.
「또 뭔데」
「딴게 아니고 아빠가 차 바꾸셨어 그래서 아빠 타시던차 줄라고」
그녀는 기뻐서 당장이라도 집으로 달려가고 싶었지만 지금 이상태로 집에가면 방에 들어가기도 전에 엄마와 마주칠 가능성도 있었다.
「조금 늦을꺼 같은데, 어떻게 하지..」
「알았어, 내가 가서 반찬이랑 은 냉장고에 넣어두고, 차키는 책상위에 두고 갈게」
「알았어」
「그리고 늦게까지 싸돌아다니지 말고 일찍 일찍다녀」
「알았어, 쫌 있다 들어 갈꺼야」
그리고는 전화를 끊었다.
전화를 하던 잠깐동안 꾀나 온 것 같다
풀벌레 소리만 들린다.
흘러내린 애액은 차가운 공기에 많이 식었지만 은밀한 부분은 뜨거웠고 그녀는 주위를 살펴보고는 스커트를 들고 자신의 은빌한 부분에 손을 대어 보았다.
흘러내린 애액으로 인해 꽃잎 주변은 번들거렸고, 손가락은 애액에 미끄러져 순식간에 꽃잎사이를 파고들었다.
그녀는 소스라치듯 놀랐지만 그 행위를 멈출 수가 없었다.
'여기서 계속 이럴수는 없어'
그녀는 방금전에 입에서 나올 때 주머니에 넣고 나온 로터가 생각났다.
주머니에서 로터를 꺼내어 보았다.
주머니속에 있었다고는 하지만 차가웠다.
로터의 한쪽끝을 질속으로 밀어 넣어 보았다. 차가운 로터의 느낌은 그리 좋지는 않다.
콘츄롤러의 다이얼을 돌려보았다.
로터의 한쪽 끝은 미세하게 진동하기 시작했고. 뜨거워진 그녀의 내부에서 로터의 차가움은 그리 오래가지 못했다.
로터를 삽입한태 발걸음을 옮겨 보았다.
미끄러워진 그녀의 하복부에서 로터는 그리 오래 있지 못하고 빠져 버리고 말았고, 그녀는 다시 로터를 삽입한채 다시 빠지지 않게 힘을 주고 발걸음을 옮겼다.
약하게 진동하도록 맞추었지만 빠지지 않게 하려고 힘을 주다보이 그진동의 강도가 배가 되는 것 같았다.
얼마쯤 지났을까
흘러 넘친 애액은 허벅지와 종아리안쪽을 흠뻑 적셨고 달빛에 반사되어 반짝거리고 있었다.
산책로의 2/3쯤 왔을까 작은 계곡이 있다.
사람들이 산책로로만 쓰는 곳이라 오염되지 않아 물도 깨끗하다.
그녀는 등산로를 벗어나 조그마한 계곡을따라 악간을 올라갔고 계곡물에 손을 담궈 보았다.
시원하다 못해 차거운 느낌이다.
그려는 점퍼를 벗어 깔고 계곡옆의 작은 바위위에 깔고 그위에 걸터 앉었고 다리에 힘을 째자마자 조금전까지보다 더 많은 양의 애액이 흘러나왔고. 다리가 아닌 그녀의 항문쪽으로 방향을 바꿔 흘러 내였다.
신발을 벗고 계곡물에 발을 담궜다.
시원하다.
그 시원함은 조금이나마 뜨거워진 그녀의 몸을 식히고 있었고 얼마후 그녀는 그녀의 하복부를 감싸고 있는 미니스커트를 밑으로 끌어 내렸다
스커트가 무릎을 통과할 무렵 한발을 들어 스커트를 몸에서 벗어나게 하려던 그녀는 중심을 잃고 그만 계곡의 물한가운데 넘어지고 말았고, 몸에 걸친 옷이라고는 반팔티와 한쪽 다리 끝에 걸쳐있는 미니스커트뿐이지만 이 모든 것이 다 젖어 버렸다.
차가운 밤공기 때문에 그녀가 느끼는 차가움은 더해졌고, 더 이상 입고 있기가 불편했다.
그녀는 물에 흠뻑 젖어버린 티셔츠마저 모두 벗어버리고 실오라기하나 걸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으로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서 있고, 아직까지 내부에서는 로터가 계속 진동하고 있었다.
달빛에 비친 그녀의 나신은 아름다움 그 자체였다.
그러나 그녀가 느끼는건 차가움뿐..
계곡물에 젖어 따뜻한 그녀의몸을 벗어난 옷은 그녀가 몸에 걸치기 힘들 정도로 차가웠고 그녀는 스커트와 티를 입는 것을 포기한채 그녀의 알몸 위에 점퍼를 걸쳤다.
그리길지 않은 점퍼는 그녀의 아랫부분까지 제대로 가리지를 못하였지만 그렇다고 여기서 마냥있을수만은 없었다.
시계를 보니 시간은 10시를 넘어가고 있었다.
'엄마는 집에 돌아가셨겠지'
계곡을 따라 내려와 산책로로 접어들수록 심장의 박동은 점점 빨라지고 로터가 삽입되어 있는 아랫부분에서는 애액이 시간이 갈수록 점점더 많은 양으로 흘러내리고 있었다.
산책로의 끝. 여기서 5분정도만 가면 그녀의 원룸이다.
지금까지는 산속길이라 사람들과 마주칠 가능성이 거의 없었지만 이제부턴 상황이 다르다.
늦게 바람을 쏘이러 나온 사람이라던가, 아니면 지금 귀가하는 사람과 마주칠 가능성이 있었고, 마주친다면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그녀의 아랫부분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녀는 원룸방향을 주시하면서 조심조심 발길을 옮겼다.
원룸에 가까워 질수록 그녀의 심장은 터질 듯이 두근거렸고, 주차장에 다다랐을 때 그녀는 주저 더 이상 서있을 힘조차 남지 않았다. 창문의 불빛을 보니 엄마는 집에 돌아간 것 같다.
바로 그때 빠른속도로 자동차가 다가오는 것을 본 그녀는 재빠르게 주차되어 있는 자동차 사이로 몸을 숨겼지만, 그녀를 본 것 같았다.
그리 가까운 거리는 아니기에 그녀의 복장이 어떤지는 확인하지 못했겠지만, 여기에서 몸을 숙여 숨는다면 의심받을 것 같았다.
다행이도 그녀가 몸을 감추기 위에 피한 자동차는 아빠의 차 아니 이제부턴 그녀의 차로 아까전에 그녀의 엄마가 얘기한 차였다.
잠시후 그녀의 차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달려오던 자동차는 주차되었고 한남자가 차에서 내렸다.
「안녕하세요」
그남자가 먼저 말을 걸어왔다.
「예 안녕하세요」
자동차로 하반신을 가리고 있던 그녀는 떨리는 목소리로 대답을 하고는 가볍게 목례로 회답을 하였다.
「차 사셨나봐요」
「아니요. 아빠가 타던 차인데 요번에 차바꾸셔서 저보고 타라고 가져다 주셨어요」
'빨리좀 갔으면 이러다 다른 사람이라도 오면 들켜버릴꺼야'
어두웠고 둘사이의 거리가 가까운 것은 아니었기에 그녀의 이마에 흘러내리는 땀방울을 상대편의 남자는 모르는 것 같았고 그남자는 이런저런 얘기를 하고는 건물안으로 사라져 버렸다.
그녀는 이제 더 이상 서있을 힘조차 없다. 하지만 지금 이 상황에서 여기에 더 있는다면 분명히 다른 사람에게 들켜버릴 것이다.
그녀는 복도에 나와 있는 사람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는 계단을 이용해서 집으로 들어가 문을 잠궜다. 쎈서로 작동되는 그녀의 현관불로 비춰 보이는 방안은 깨끗했다.
그녀의 어머니가 집에 와서 청소를 하고 가신 듯..
잠금장치를 잠그고는 몇걸음 걸어 침대위로 쓰러졌고 긴장이 풀린 탓일까 그녀는 이내 정신을 잃고 말았다.
아직까지 그녀의 내부에서는 로터가 계속 진동을 하고 있었다.

지금까지 쓰면서 생각한 건데..
한번 노출관련으로 카페나 하나 만들어 볼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걍 생각 뿐이었습니다. ^^*
어설프기는 하지만 재미있게 읽으시고 날도 추워지는데 모두들 감기 조심하세요.
좋은 의견 같은거 있으면 뎃글이나 메일보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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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토도사 2023.01.31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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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도사 2023.01.31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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