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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도사|먹튀검증정보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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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미정......(4)

댕댕이 1 532 0
이전장에 이어.....


4 수영복


빠악~~!!
"아욱~~!!"
아침부터 내 입에서는 비명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 ㅠ.ㅠ 난 왜 아침마다 맞는거야~~>.<;;; 무슨일이냐고? 그러니까... 어제 기분이 좋아서리... 좀 술좀 빨았는데.... 그것이 화근이였지 뭐유~~ ㅜ.ㅜ
"이 나쁜넘~~"
헉!! -_-;;; 날 아예 죽이려고 작정을 했나보다... 뭐 그깟것 좀 맞졌다고 아예 동생을 죽이려 하다니.... 큰누나 도와줘~~>.< 난 애원의 눈빛으로 바로 옆에서 나와 작은 누나를 바라보고 있는 큰누나를 애처러운 눈으로 바라보았다. 하지만, 큰누나는 아무말도 하지않고 다가오지도 않고 있다.
"감히 이 누나를 희롱해~~ 나쁜넘~~~!!"
퍼벅~~! 아욱... 도대체 뭔소리를 하는거야. 내가 왜 작은누나를 희롱하냐구! ㅠ.ㅠ 이건 뭔가 중대한 음모가 있는것이 분명해, 하지만 지금은 어쩔수 없으니 최대한 몸을 사려야... 퍽~! 욱... 어김없이 이어져오는 작은누나의 구타속에서 난 굳굳히 견딜수 있도록 최대한 몸을 오므렸다. 흑흑.... 평상시 원군이였던 큰누나마저 날 버리다니... 이젠 난 어떻게 살아야 하는 건가....
"얘, 이제 그만해..."
"놔~ 저런 넘은 진작에 혼좀 내줬어야 해!! 감히~~"
몸을 움크리자 큰누나가 작은누나를 말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아직은 안심할때가 아니다. 아직 성이 풀리지 않은듯 말리는 큰누나에게 벗어나려는 작은누나의 버둥거림이 느껴지고 있기 때문이다. ㅠ.ㅠ 다행이 요번에도 이렇게 끝나는 건가부다.
"얘, 늦었어. 나중에 예기로 하고 지금은 학교갈 준비해야지. 그리고, 옷좀 입어~"
큰누나의 마지막말에 버둥거리며 아직 나를 때리려고 하던 작은누나의 기척이 없어졌다. 스슥~ 슥 천이 스치는 소리가 급하게 들려온다. 언제 다시 달려들지 모르니 난 최대한 몸을 움크리고 있다.
"쳇... 너, 이따 죽었어"
화가 풀리지 않은듯 작은 누나는 씩씩거리며 큰누나와 함께 방을 나가 버렸다. 쾅~! 문이 닫히는 소리가 크게 들리고 방안에는 나혼자 남았다. 휴~~ ㅜ.ㅜ 다행이 오늘도 무사?히 끝났다. 난 혼자 남았다는 안도감에 몸을 쭉 피고 드러누웠다. 휴~ 이곳저곳 작은누나의 무자비한 구타에 아프지 않은 곳이 없을 지경이다. 하아~~ 그나저나 오늘은 수영장 같이 가기 틀렸군, 젠장, 그넘의 술때문에 손해가 이만 저만이 아니군... 뭐 아예 건진것은 없다고 할순 없지만...... ㅠ.ㅠ 제일 아까운 손해는.... 오늘... 수영장가서 큰누나가 새로사온 수영복을 입은 모습을 볼수 있었는데 그것이 제일 아깝다. 요번꺼는 작은누나랑 다른거 샀었는데... 그거 입고 있는 큰누나의 사진을 찍으려 했던 나의 계획이 완전히 물거품이 되어 버리다니... ㅜ.ㅜ 응, 근대 보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큰누나가 작은누나랑 틀린 수영복을 샀다는것을 내가 알고 있는거지... 음... 방금전 맞은거에 술때문에 머리 아프니 생각하지 말자... 아이고... 요번에는 더 쎄개 때려 더 아프다. 뭐 가슴좀 만졌기로서니 그렇게 쎄개 때리다니... 췟~~
(엉? 뭐 가슴을 만졌다고?) 헉.... 이 변태작가, 또 나타났네... (흐흐.... 가슴을 만졌다니 무슨 소리야? 꼴을 보아하니... 또 엇저녁에 또 마신모양인데.... 술김에 큰누나 가슴 만진거냐?) 뭐~!! 큰누나? ^ㅡ_- 이넘의 작가가 남의 속을 긁네~ 큰누나 가슴 만졌음 내가 손해 났다고 했겠수~~?(-_-? 그럼 누굴... 혹시 작은누나의....) 맞수~~ 젠장, 제수없으려다보니....(헐~ 맞을짓을 했네.... 좀 조심좀 하지.... 근대 요번엔 좀 아팠겠다?) 말시키지 마쇼~ 췟~~ (근데 어떻게 만진거야? 응? 응? 말해봐) 헉... 이인간이... 진짜... 저리가~ (흠~ 성질하고는... 쩝쩝~ 나두 바뻐서 굳이 말하지 않으면 들을생각도 없다구 -_- -짜식 이야기좀 해주면 좀 안돼나? ...- 그럼 난, 간다~ 에효~)
잘가슈~~ 젠장 제수 더럽게 없는 날이 될것 같다... 아침부터 이렇게 맞고... 거기다 변태작가까지 왔다 갔으니... 췟~ 그게 아니라 벌써 재수없는 날인건가.
그나저나... 아침부터 비오는날 먼지나듯 맞으니... 몸이 말이 아니군... 좀더 누워있어야 겠다. 그동안 누나들에게 끌려다니느라 힘들었으니 좀 쉬어야지... 흠... 그나저나 오늘 아침에는 그렇게 된거지? 쳇 왜 평소하고 달리 작은누나가 벗고 큰누나는 얌전하게 있었던 것이냐구. 거기다 난 뭘 잘못 먹었는지 작은누나의 가슴은 왜 만진거야...-_-;;;
잠시전의 상황으로 돌아가보자! 그러니까... 난 기분좋게 잠에서 깨어났었지... 음... 뭐 술마시고 잤으니 약간은 머리아팠을지도 모르지만.... 깨어나면서 떡하니... 눈앞에 보이는 하얀 젖몽오리가 보이더군.... 난 당연히 큰누나가 또 술먹고 답답해서 옷을 벗고 잠자고 있었는지 알았지...-_-;;; 근데 그게 원래 큰누나가 자고 있던 방향이 아니였는데 난 그것을 간과 하고 있었으니...-술마시고 난 다음날, 큰누나와 작은누나는 날 끼고 잘때 꼭 같은방향에서 자곤 한다.- 뭐 술먹고 자다 깨어나서 그딴거 생각조차 나지 않았지만, 아무튼 봉긋하게 솟아 있는 뽀얀 젖가슴이 보이니 당연히 큰누나인줄 알았지... 뭐, 작은누나인줄 알았나... 아무튼, 자고 눈떠보니 눈앞에 그것도 바로 코앞에서 뽀얀 젖살이 보여봐 아무생각 안나지... 거기다 등뒤에서 느껴지는 포근한 감각... 슬쩍 뒤돌아보니 누나가 내 등뒤에서 날 꼭 끌어안고 잠들어 있는 거였지... 꼭 붙어 자고 있으니 당연히 내몸에 닿아있는 누나의 부드러운 몸의 감촉도 느껴지더만... 이불이 내려가있는 사이로 셔츠가 보이지 않아도 내 맨살에 닿아있는 감촉으로도 옷을 입고 있는것을 알고있었지. 약간은 이상한 느낌이 들었는데-그때 왜 난 평소자면서 누워있던 방향과 틀리다는것을 깨닿지 못했는지...- 그냥 무시를 하고 눈앞에 보이는 예쁜 젖가슴을 보느라 정신없었지... 누나의 하얗고 보드라운 젖살의 부풀음... 처음보는건 아니지만 보면 볼수록 예쁜 가슴의 모양에 목에 침이 넘어가더만...
파란 정맥이 비쳐보일정도로 맑은 살결위로 살짝 도트라져 있는 연갈색의 젖꼭지도 그렇게 예뻐 보이더만.... 그때까지는 손도 대지 않았지만 자꾸 손이란 녀석은 그 젓살의 탱탱한 감촉을 자꾸 머리로 신호를 보내고 있었지. 한번도 여자의 가슴을 만져본적이 없는-솔찍히 엄마의 가슴은 초등학생때까지 만져보긴 했지만 지금은 기억조차 나지 않는데 -_-;;;- 내손이 만져보기라도 한듯 말이야... 그땐 진짜 내가 가슴을 만지고 오물락조물락 거리고 있는 착각에 빠지더라구...
하지만, 현실을 직시하면 그때 까지 난 작은누나의 가슴에 손조차 대지 않고 몸에도 닿지 않은 상태였다구. 뭐, 그담에 만진건 사실이지만....
자꾸 그런 느낌을 받으니 참을수 없더라구 손을 뻗어 나를 향해 누워있는 누나의 잘록하게 들어가있는 가늘은 허리쪽에 조심해서 손을 올려놔 버린게 시작이야. 손바닦에 닿는 누나의 허리의 부드러운 살결에 다시한번 침을 꼴깍 삼키고 누나를 봤는데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자고 있더라고...
조심스럽게 허리의 굴곡을 따라 손을 움직여 갔는데 손에 와 닿는 매끈한 살결의 감촉에 손을 멈출수 없더라구... 허리에서 시작한 손길은 그 부드러운 굴곡을 따라 움직여 예민한 겨드랑이 아래까지 닿았는데 누나가 작게 뭐라고 하며 흠칫 하더라구. 그때 얼마나 놀랐는지... 가만히 손을 멈추고 누나를 보니 그냥 예민한곳에 닿은 손때문에 간지러웠는지 계속 잠을 자고 있더라고. 잠시 안도를 하고 다시 손을 내려 굴곡을 따라 움직여 아래로 손을 내렸지 더 조심스럽게 말이야. 잘록한 허리를 지나 위쪽으로 이어지는 둔부쪽으로 내리니까 얇은 천조각이 느껴지대, 아~ 팬티는 입고 자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뭐 언제는 벗고 자기나 했나...- 아무튼 허리아랫쪽에 간신히 걸쳐져 있을 그 얇은 천조각을 넘어가니 보드라운 누나의 허벅지가 만져 지더라고. 길게 이어져있는 그 허벅지의 감촉도 너무 좋기만 하더라구.... *-_-* 손이 닿는 곳까지 쓰다듬다가 다시 위로 올라오던 손이 이번에는 엉덩이쪽으로 방향을 잡아 갔는데 얇은 팬티에 싸여있는 누나의 엉덩이의 탄력적인 살집의 감촉을 손은 마음껏 느낄수 있었지.... 동그랗고 푹신한 엉덩이살을 비록 얇은 천사이로 만졌지만 너무 좋더라구. 언제 누나가 깰지 모른다는 긴장감고 있었지만 당연히 큰누나인줄 알고 있는 난 그대로 손을 움직이고 있었지- 큰누나라면 어찌했건 용서해줄꺼라고 그때 생각했었거든-
그렇게 엉덩이를 만지면서 눈앞에 보이는 누나의 하얗고 보송보송하게 묻어날듯한 젖가슴을 보고 있자니 마음속에 기르고 있는 늑대같은 본성이 자꾸 날 자극시키대, 어여 눈앞에 보이는 누나의 젖꼭지를 머금어 보라구...-허어, 나두 남자라구 어린 늑대 한마리 키우고 있거든 -_-;;;- 자꾸 녀석의 속싹임에 난 그러고 싶었어, 하지만, 상대가 큰누나인데 어떻게 그럴수 있냐고... -_-;;; 필사의 노력으로 참고 있었지...-솔찍히 그렇게 했다간 큰누나가 깰것이 두려워서 못했지- 하지만, 그때 누나가 잠결에 몸을 움직이더라고...
"아음... 냠냠..."
입맛을 다시며 몸을 살짝 움직이는데 그 작은 움직임에 누나의 탱탱한 젖가슴이 살짝 흔들리고 그 흔들림에 따라 젖꼭지도 움직이는게 보이는 거야... -_-;;; 탱탱한 하얀 살결이 작게 파문을 일으키면서 그위 젖꼭지가 흔들리는 것을 보니, 드디어 그넘의 유혹에 넘어가 버리고 말았던 거지... 난 누나의 엉덩이를 쓰다듬던 손을 위로 올려 곧은 등을 따라 올려버리고 만거지... 등을 따라 올라온 내손은 등 가운데서 앞으로 돌아가고 드디어 누나의 젖가슴을 덮어 버렸지... 앙증맞은 크기의 젖가슴이 딱 내손에 맞더라구... 한손 가득 쥐어오는 누나의 젖가슴의 감촉은 상상이상의 감촉이였어... 왠지 낯설지 않은 그 느낌... 음... 그러고보니 그때 뒤에도 또 한 누나의 가슴이 닿아 있었군... *-_-*
손안 가득 느껴지는 탱탱하면서도 부드러운 젖가슴살의 감촉, 그리고 손바닦에 닿아오는 도톨하게 느껴지는 젖꼭지의 감촉... 살짝 덮고 문지르려고 했는데... 손가락에 힘이 들어가 꼭 누르게 되더라구... 살짝 벌어져 있는 손가락 사이로 누나의 부드러운 가슴살이 살짝 눌려져 빠져나오려는듯 보이더라구.
"으흠...."
손에 힘을 주니까 약간 자극이 됐나봐. 누나가 신음소리를 내면서 살짝 몸을 움직이더라구, 난 깨어나는 줄 알고 놀라버렸지, 그렇다고 가슴에 손을 뗀것도 안닌 그 상태로 말이야. 하지만, 누나는 안 깨어나데... 잠깐동안 몸을 움직이려 하더니 가만히 있더라구... 그동안 난 누나를 긴장된 표정으로 보고 있다가 아직 잠에서 깨지 않으니 안심되었지. 불안 초조... 그냥 잠깐만 더 만져보고 손을 떼어야 겠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자꾸 눈앞에 보이는 누나의 젖꼭지가 보이면서 빨고 싶더라고. 속안에 작은 늑대넘도 그것 한번만 빨아 보라고 그러고... -_-;;; 그래도, 어떻게 그럴수가 있겠어... 아니... 그랬지.... -_-;;; 가만히 움직이지 않고 잠들어 있는 누나를 보자 안심이 되었는지... 나도 모르게 그냥 살짝 입을 가져가 대보았지... 처음엔 그냥 살짝 뽀뽀만 하고 말려고 했는데... 입술에 닿은 그 도톨한 느낌에 그냥 입술을 벌리고 입안으로 머금어 버린거야.... *-_-*
부드럽더라고... 입술사이로 물려지는 그 부드러운 젖꼭지의 감촉을 즐기면서 난 속안의 작은늑대넘이 시키는대로 손도 움직였지... 손안 가득 쥐어지는 탄력넘치는 가슴살의 감촉에 입술사이로 느껴지는 그 감촉이 더하니... 본능적으로 머릿속에서만 생각하던 행동을 하게 되더라고....*-_-*
"으음.... 음..."
누나도 잠결에 내 행동에 뭔가 자극을 받았는지 야릇한 숨결과 함께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지. 그때 그만 뒀으면 아마, 아침에 평소와 같이 맞고 말았을것을...-_-;;; 하지만, 누나가 잠결에 내는 그 신음소리가 자꾸 날 자극시키더라고... 난 겁도 없이 그대로 누나의 가슴을 손으로 더듬으면서 입안가득 누나의 젖가슴을 머금으며 입안에 들어온 부드러운 누나의 가슴끝에 살짝 고개를 내밀고 있는 작은 젖꼭지를 혀로 건드렸지.
"아.... 아음...."
누나가 잠결에 토해내는 야릇한 신음소리는 좀더 커지고, 그와 함께 누나의 가슴도 단단해지며 부풀어 오르는 듯한 느낌이 들데... 입과 손으로 느껴지는 그 느낌에 난 확인을 하려고 입술을 떼고 눈으로 봤어... 정말 조금은... 좀전보다 부풀어 보이더라구... 거기다 젖꼭지도 좀전과 비교도 안돼게 부풀어있는거야. 그리고, 언제 그랬는지 손이란 넘은 그 부풀어있는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잡고 비틀며 장난을 치고 있더라구. 말랑말랑한 감촉이 확실하게 느껴지더라구... 거기다 내가 머금었던 가슴은 내 침으로 젖꼭지하고 주위가 온통 젖어 있었지. 하아... 이른 아침에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빛에 반짝이는 그것을 보니 다시 머금고 싶어지더라고... 욕심도 과했지... 그때라도 늦지 않았었는데.... 히잉~ 지금와서 후회하면 뭐하냐... 그때 좀더 생각좀 하고 하지... 다 그넘의 내 속안에 늑대넘 탓이야 -_-;;;
아무튼 그 순간의 충동을 이기지 못하고 난 또 누나의 젖꼭지를 입에 물어버린거야... 음... 이번에 확실히 입에 들어온 누나의 젖꼭지를 느낄수 있더라고, 좀전에는 도톨하게 느꼈었는데 확실하게 오똑하게 솟아 있더라고, 혀로 살짝살짝 핥기도 하고 이로 살짝 깨물어보기도 하고 손가락으로 비틀면서 꼭 눌러보며 그 말랑말랑한 느낌을 마음껏 즐길수 있었지...
"으음... 아... 으음... 으응?"
그렇게 얼마동안인지- 솔찍히 얼마동안인지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단말야- 하고 있으니까 갑자기 누나의 몸이 굳어지더라고 그리고...
"꺄악~~!!"
비명소리가 터져나오면서 난 누나에게 떠밀려버렸지... 갑작스레 떠밀려진 난 침대에서 떨어질뻔 했지만 다행이 떨어지지 않았어... 뭐 큰누나는 않그랬지만... 쿵 소리와 함께, 큰누나는 침대아래로 떨어져 버리고 난 갑작스런 누나의 반응에 놀라 멍하게 되어 누나를 보았지.
"너... 너...."
누난 환히 드러나 있던 가슴을 간신히 자신의 팔로 가리면서 나를 잔뜩 화난 표정으로 노려보고 있었어... 그때, 누나의 눈빛으로 보고 더럭 겁이 나더라구....
"나쁜새끼~!!"
퍽~! 그리고 날라오는 어퍼컷에 난 그래로 벌렁 자빠지고 말았지, 그때까지는 큰누난줄 알았는데 그 한방의 충격을 먹고보니, 왠지 친근한 느낌이 느껴지더라구... 아, 작은누나의 펀치다. 하지만, 난 분명히 큰누나의 가슴을 애무하고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그렇지만, 이어지는 욕지거리와 구타는 분명 작은누나였거든... 그 구타속에도 난 자다가 날벼락맞아 침대에 떨어진 누나를 보았지, 허우적 거리면서 일어났는지 긴 머리가 온통 흐트러져있고 셔츠도 흩으러져 있으면서 간신히 일어서 있더라고, 그순간 좇됬음을 깨달고야 말았어, 여태 난 작은누나의 가슴에 애무를 하고 있었다는 것을 그때서야 깨달은 거거든... 뭐 그 이후의 일은 위에서 다 보셨을거니... 상황은 생략하고... 젠장, 이제 큰누나를 어떻게 보지.... 잠자는 동안 작은누나의 가슴에 손도대고 입으로 빨았다는것을 들으면... ㅠ.ㅠ 어찌 잠자고 있던 큰누나가 그것을 알겠냐고? 그야, 작은누나가 다 꼬지를꺼니 알겠지 뭐.... ㅠ.ㅠ 헉... 그러고보니, 작은누나가 엄마에게 그것을 말하면.... 난 쫓겨날지도 몰라ㅜ.ㅜ


하루종일 공부는 안돼고, 자꾸 이따 집에 들어가서 작은누나에게 죽도록 맞을 걱정만 되니 큰일이다. 아침에 식사를 하면서도 아죽 죽일듯이 노려보던데... 오늘 진짜 날 죽일지도 몰라...-_-;; 집에 들어가지 말까.... 근데 어디로 피하지... ㅠ.ㅠ 친구넘들이란 넘들은 다 울 누나들의 신봉자들이라... 웬만한 사정 설명이 없으면 바로 집에서 전화오면 꼬지를텐데... ㅠ.ㅠ
(흐흐... 공부는 안하고 수업시간에 뭔 생각을 하는거냐?) 어... 변태작가 오셨수?(그래, 왔다... 근데 뭔생각을 하고 있는거야?) 남이사....-_-;;(뭐 걱정이라도 있는게냐?) 걱정이야 많죠~ 성적걱정, 돈걱정, 그리고, 작가 당신이 설정해둔 작은누나의 폭력에대한 걱정....(어허~ 또 그런소릴... -_-;;; 근데 진짜 걱정이 뭔데?) 말 안들으셨수? 오늘 오후에 누나에게 맞아 죽을지 걱정이란 말이오!(짜식, 뭔 별 걱정을... 너 하루이틀 맞냐? 맵집이 있짢아, 설마 나약한 여자에게 맞아 죽기야 하겠어?) 뭐, 나약한? 우씨 이인간이~!! -_-++ 왜, 남이 수업중에 와서 속긁는 소리만 하는거야!! 당신 나가~!!(쳇~ 열내기는.... 수업중에 딴 생각하길래 물어본것 뿐인데...)
"나가, 나가란 말야~!!"
헉... 주위에 동급생들이 놀란 표정으로 날 보고 있다. 젠장, 나도 모르게 열나서 큰소리를 쳐버린거다. 벙뜬 표정의 선생님이 나를 째려본다.
"나가? 이녀석이 잠자고 있어 수업에 방해안되길래 가만두었더니... 너, 뒤에 나가 있어!"
ㅠ.ㅠ 젠장, 진짜 재수없는 날이다. 꾸물꾸물... 일어나서 뒤로 나가니 교실 이곳저곳에서 키득이는 소리가 나고 있다. 이녀석들 두고 보자고... ㅠ.ㅠ 이따 쉬는 시간에 다 죽었어!
조용한 분위기에 뒤에 혼자 있으니 또 머리에 잡생각이 났다. 뭐? 이따 맞을 걱정하냐고? 그딴거야 아까 작가가 나타나서 맵집으로 견디면 된다니까 뭐 그리 걱정할것은 않는데... 역시 작은누나가 큰누나에게 오늘 아침상황을 이야기 하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 든다. 내가 자기가슴을 빨았네 어쩌내 그러면, 큰누나가 날 어찌 볼지... ㅠ,ㅠ 다행이 식사를-뭐 난 제대로 먹지 못했다. 어떻게 큰누나하고 엄마를 볼 낯이 없어 식사도 거르려 했는데 엄마의 강요로 식탁 앞까지 앉아있던것 뿐이다-할때까지 엄마는 아무일 없는듯 했었다. 그렇지만, 큰누나는 나의 눈길을 피하는 눈치가 역력해서... 역시 작은누나가 말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며 수저 몇숫갈떴을때-안먹으려 했는데 어린것들이 술마셨다는 엄마의 꾸중과 함께 도저히 숫가락 들지 않으면 안되는 분위기가 조성되어 들게 되었다- 찔끔 눈물이 나긴 했지만 남자가 울면 안됀다는 생각에 겨우 참을수 있었다.
젠장, 왜 내가 어제 술을 마신건지... ㅠ.ㅠ 그넘의 술때문에.... 흑흑..... 어제 술억은 동기는...
또 방청소를 하니 깨끗해진 방에서-난 주기적으로 청소를 하지 않고 한번에 하는데... 내 스스로 판단이 아닌 전적으로 큰누나의 판단으로 청소를 한다. 그래서 어제도 큰누나가 지저분하다고 손 걷어붙이고 나서서 내방 청소를 해서 하게 된것이다. 뭐 언제난 그렇듯이 작은누나는 옆에서 잔소리만 늘어 놓고...- 난 혼자 컴퓨터속에 누나들의 사진을 보고 있었지... 그러니까... 그날이후 사진이 더 늘어서 쫌 많이 있더라고, 그래도 그때까지는 행복한 시간이였어... 음, 한가지 새로운 기대도 있었고... 뭐냐고? 그게, 그러니까.... 위에서 말했듯이 누나들이 새로운 수영복을 사러갔거든^^ 좀더 새로운 사진이 생긴다는 기분에 난 한껏 부풀은 마음이 들었었지... 아자, 낼 아침이면 누나들의 새로운 수영복 사진을 찍을수 있다라고... 그리고, 얼마후, 누나들이 들어오는 소리가 들리는거야, 난 쌩하고 나가 누나들을 반가운 표정으로 마중했어. 누나들의 손에 각자 하나씩 쇼핑백이 들려있더라고, 물론 수영복이외의 물건도 있겠지만 그 안에 분명 수영복이 있을것이라고 생각하니... 누나들이 산 그 수영복을 먼저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지... 하지만, 누나들은 쉽사리 그것을 보여주지 않으려 하더라고... 별수없었지... 남들보다 먼저 보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누나들이 안보여준다는데 뭐 어쩌겠어...
아무튼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한체 내방에 들어가 앉아 있는데 작은누나가 요상한 눈웃음을 짓고 내 방문을 살짝 열고 고개만 쏙 내미는 거야.
"한결아...."
요상한 눈웃음에 난 잔뜩 긴장했지.... 또 무슨 엄한 일을 벌이려고 저러나 말이야... 다행이 그때 난 땃짓중이여서 컴터로 누나들의 사진을 보고 있지 않음을 다행으로 여기면서... 만약 걸렸음... 컴터는 그자리에서 포멧당했을꺼고 디카는 압수 당했을꺼야....
"왜....?"
의심스러운 내 표정에 누나는 싱긋하더니 아예 방안에 들어오더만, 그때, 누나의 손에 들려있는 술병을 보았지... 얼마전 마시다 남은 술의 일부였던 거야.
"술마시려고?"
난 왠지 술마시는것이 꺼려서 물었지.
"응, 방청소도 했겠다. 방 청소한 기념으로 마시자~~"
음.... 간들어지는 작은누나의 목소리... 평소와 달리 오싹하게 느껴질정도로 애교썩인 목소리로 말하는데 어찌해볼수 없더라고, 뭐 그렇다고 내가 술마셔본 경험이 없는거고... 그래서 작은 누나랑 누나가 쇼핑하면서 사온 안주감을 깨끗하게 청소한 방안에 펼쳐놓고 마주 앉았지...
"큰누나는?"
"응, 엄마가 오늘은 좀 더 늦는다고 전화하시면서 심부름 시켰나봐. 잠시 나갔다 온다고 나갔어"
"엥~? 그럼, 작은누나하고만 마시는거야?"
"왜? 그게 불만이야?"
"아... 아니... 불만이라고 까지야...."
불만이라곤 할수 없지만 뭐.... 약간은 아쉬운... 생각이 들었지... 왜냐고? 흐흐...
"너, 큰누나랑 같이 마시고 은근히 낼 아침일 생각하는거지?"
"엉? 낼 아침?"
"그래, 낼 아침, 슬아는 술마시면 꼭 벗고 자는 버릇이 있짢아. 자~ 한잔 받아"
작은누나는 싱긋하면서 술병을 들어 내 잔에 술을 따라 주며 말했다. 치~ 자기는 평소에 벗고 자면서~ 내가 다 봤스~ 그거 알면 나를 죽이겠지...
"무, 무슨소리야......"
뭐 속으로 그런생각 안한것은 아니지만 당황해서 강한 부정을 나타내고 말했다.
"후훗... 나도 한잔 따라줘야지~"
"으,응...."
작은누나는 나의 강한 부정을 긍정의 의미로 받아들였는지 그냥 슬쩍 미소를 짓고 말더라구. 그렇게 주거니 받거니 술잔을 기울이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 우리 남매는 술잔을 기울이고 있었지...
뭐 거기까지는 생각이 생생하게 기억이 나지, 약간 취기가 올라와 좀 기분이 좋아졌던거 하고... 그때, 큰누나가 들어오는 소리가 들려서 나와 작은누나는 큰누나를 꼬셔다가 같이 술마신듯한 기억도 있는데... 아... 이제야 조금 기억이 나눈구나^^;;; 그러니까 큰누나는 또 술이냐고 우리보고 뭐라고 했는데... 그렇지만 내방에 따라들어와 술을 같이 마셨었어~~
그렇게 술을 조금 마시고나니까 난 은근히 누나들이 사온 수영복을 보고 싶더라고, 그냥 수영복을 보는게 아니라 누나들이 수영복을 입은 모습을 말야.
"누나, 오늘 사온 수영복 보여줘~~"
난 술김에 말한거지~~ 어떻게 맨정신으로 수영장도 아닌데서 수영복을 보여달라고 할수 있겠어~~ 거기다 평소 폭력적인 작은누나앞에서...-_-;;;
"어머, 수영복?"
내가 느닷없이 수영복예기를 꺼내니까 큰누나의 뺨이 살짝 붉어지더라고...
"응~~ 보여줘~~ 나 누나들이 새로사온 수영복입은 모습을 딴 넘들보다 먼저 보고 싶단 말야~~"
술에 취하니 겁대가리를 상실했었나봐~~ 어떻게 누나들에게 이런말을 할수 있었겠어. 하지만, 아직 조금뿐이 술을 마시지 않은 큰누나는 주저하더라고... 부끄러웠나봐*^^ 근데 나랑 같이 먼저 술마신 작은누나가 벌떡 일어나더라고.
"진짜, 보고 싶어?"
"응~!!"
난 작은누나에게 고개를 끄떡이며 대답했지.
"그럼 보여주께. 슬아야 나와~"
작은누나가 평소 쌍둥이인데 자기가 동생이라고 투덜대던 성격 나오더라고. 평소 안부르던 큰누나 이름까지 부르며 큰누나 손을 잡아 일으키니.
"슬비야~~"
큰누나는 약간 주저하다가 작은누나의 손에 이끌려 방을 나갔지. 혼자남은 난 기대감에 잔뜩 들떠버렸지.
"들어간다~"
헛... 벌써? *@@* 혼자 들떠있던 난 금새 새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들어온 누나들의 모습에 눈을 땔수 없었지~ 당당하게 방안을 들어서는 작은누나의 뒤로 큰누나도 수줍은듯이 끌려 들어오더라고, 얼굴을 붉히면서 말야.^^ 아~ 너무 예쁜거야, 전에 수영복도 좋긴했는데 새 수영복차림의 누나들의 모습은 한층 더 예뻐 보이더라고. 아래위로 간신히 중요부분만 가리고 있는 비키니사이로 보이는 누나들의 뽀얗고 예쁜 살이 보이고 비록 천으로 감싸여 보이지 않지만 동그랗게 솟아이는 가슴도 보이고, 가늘고 날씬한 허리에 예쁘고 살이 오른 둔부... 길고 날씬하게 뻗어있는 허벅지와 종아리... 막상 내방에서 누나들의 새 수영복 차림을 보니 너무 행복하더라고... 역시 이맛에 누나들의 동생하는거 아니겠어~~♪
"자, 봤지~~ 그럼, 이제 갈아입자"
잠시 뽐내듯이 자신들의 수영복차림을 보여주더니 작은누나가 큰누나를 데리고 나가려고 하는거야... 앗, 벌써 가려 하다니...
"엉, 벌써~ 갈아입으려고?"
난 좀더 누나들의 수영복 차림을 보고 싶어서 누나들에게 투정을 부렸어. 마치 어렸을때처럼 말야.
"응? 그럼 이대로 있냐?"
작은 누나가 나가려다 말고 나를 보고 묻데.
"응, 조금만 그대로 있어줘"
"뭐, 그러지뭐..."
작은누나는 내 말에 그냥 다시 그대로의 모습으로 원래 자리로 앉았지.
"자, 누나 술잔 비었다."
조심성 없이 털썩 양반다리로 앉아 자신의 빈잔을 내밀은 작은누나의 잔에 술을 따르며 난 슬쩍슬쩍 탱탱한 작은누나의 몸에 시선을 떼지 못하고 있었지... 그땐 뭐, 작은누나도 예쁘게 보이더라고... 평소에도 안 예쁜건 아니지만 그래도 날 막 두둘겨 팰뗀 그렇게 미울수가 없었는데 그땐 너무 좋은거야.
"얘, 슬비야~~"
큰누나는 작은 누나의 그런 행동에 주저하며 문앞에 서 있더라고.
"너도 이리와 앉아, 마셔~"
약간 혀가 꼬인 말투로 말하는 작은누난 좀 취한듯 하더라고. 하지만, 큰누나도 주저하면서 자기가 앉었던 자리에 조심스레 앉더라고. 므흐흐흣~ 이렇게 수영복차림으로 내방에서 어여쁜 쌍둥이 누나들이랑 같이 술마신다고 생각하니 너무 기분이 좋았지. 그리고 나도 그때부터 술좀 많이 마신거 같아-그전에도 작은누나랑 분위기에 취해 좀 마셨가지고 이미 내방에는 남은 술병이 몽조리 동원되어 쌓여 있었어... 뭐 그리 많지는 않았지만 우리에겐 좀 많은 양이 였거든-
그렇게 술잔이 몇번 돌다보니까 문뜩 이런 누나들의 모습을 영원히 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지. 그리고 내 책상안에 디카가 생각나더라고.... 서랍을 여니 역시 내 귀여운? 디카는 고이고이 이순간만을 기다리고 있었는지 얌전한 모습으로 있더라고...
"헤헤~~ 누나~~"
"어멋~~ 뭐하는거야~~"
난 디카로 먼저 큰누나의 얌전히 앉아 있는 모습을 담았어. 디카로 자신의 수영복 차림을 찍자 큰누나는 화들짝 놀라며 얼른 몸을 움크리더라고. 그래도 날 막지 않은거 보면 큰누나도 꽤 얼큰해졌었나봐.
"얘, 나도 찍어줘"
"헤헤~~ 누나~~"
"어멋~~ 뭐하는거야~~"
난 디카로 먼저 큰누나의 얌전히 앉아 있는 모습을 담았어. 디카로 자신의 수영복 차림을 찍자 큰누나는 화들짝 놀라며 얼른 몸을 움크리더라고. 그래도 날 막지 않은거 보면 큰누나도 꽤 얼큰해졌었나봐.
"얘, 나도 찍어줘"
큰누나를 디카로 찍는것을 본 작은누나가 끼어들었고 난 술김에 예뻐보이는 작은누나를 디카에 담았지.-_-;;; - 뭐 술에 안취해도 맞을까봐 사진을 찍지만 말이야- 술에 취하니 작은누나 참 요상해지데... 평소에는 전혀 생각하지 않던 포즈도 취해주고말이야. *-_-* 지금 생각하니 진짜 야한 포즈도 취해줬어... 수영복만 걸친 가슴을 앞으로 살짝 내밀고 야릇한 미소를 짓어주기도 하더라고 그러다, 수영복 가슴까지 열려고 했었던거 같은데... 큰누나가 말렸었지 아마... 모르겠다... 순간적으로 디카에 찍었을지도 모르짢아... 아~ 갑자기 집에 빨리 가고 싶다... 가서 어서 확인해보고 싶어~~

"야, 뭐하냐~~"
"응?"
"수업끝났어"
"응...?"
그러고 보니 쉬는시간인지 교실안은 야단법석이다. 잠시 어제밤에 누나들하고 있었던 일을 생각하고 있는 동안 수업이 끝났나 보다.
"뭘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냐? 수업끝나도 네 자리 안들어가고? 너, 야한 생각하고 있었지?"
"무슨소리야... 그냥 딴 생각좀 하는라고 그런거야"
"무슨생각? 뭐 껀수라도 있냐?"
"껀수? 뭔데?! 뭔데?"
친구녀석이 무심코 말한 '껀수'란 말에 주위녀석들이 몰려들었다.
"껀수는 무슨 껀수! 개인적인 일좀 생각하고 있었어! 쳇~"
난 주위에 몰려든 녀석들에 인상을 쓰며 내 자리에 앉았다. 친구녀석이 내뒤를 따라 내 앞자리에 앉더니 들고온 도시락을 꺼내 펼쳐 놓고 있었다. 쳇~ 방금전 생각하던거 마저하고 싶은데 귀찮게 시리~
"야, 뭐하냐?"
"응, 뭐하긴 도시락 먹어야지. 너도 꺼내"
"왜? 여기서 먹는데?"
"...?"
친구녀석 벙찐얼굴로 나를 보고 있다.
"너, 도시락 안싸왔냐?"
절대 그럴일은 없다. 큰누나가 내 도시락은 꼭 챙겨주니까 -_-V 오늘 아침에도 그런일이 있어도 도시락은 챙겨주더라.
"안싸오기는... 배안고파, 이따 점심시간에 먹을래"
"뭔소리야? 지금이 점심시간이 짢아! 너, 어디 아프냐?"
"엉, 점심시간?"
주위를 둘러보니 진짜로 점심시간인지 범생이들까지 도시락을 까 먹고 있는게 보인다. 앗 이럴수가....-_-;;; 난 당연히 수업이 끝났으니 쉬는 시간인줄 알았다. 아~ 쪽팔려 씨~~-_-;;; 그러고보니 배도 고프다고 생각이 들었다. 난 주섬주섬 도시락을 꺼내놓았다. 오늘따라 반찬이 좋다. 어제 술마신 다음날이라 큰누나가 특별히 신경을 쓴 모양이다.
"이야~!"
친구녀석들이 젓가락을 쉴새없이 내 반찬통에 넣고 큰누나가 애써만들어 넣어준 내 반찬을 집어갔다.
"와~ 너희 누나들 솜씨 죽인다"
맛있다. ㅠ.ㅠ 감동적인 맛... 역시 큰누나의 음식솜씨는 제일이다. 난 방금전에 생각도 잊고 친구녀석들에게 한개라도 뺏기지 않으려고 얼른 내 도시락위에 반찬을 몽조리 올려놓고 여유있게 맛보며 식사를 즐겼다. 음... 역시 이렇게 도시락을 같이 먹으니 손해나는 기분이지만 혼자먹는 것보단 낳을듯 하니 어쩔수 없이 친구들에게 큰누나가 만들어준 반찬을 쪼금은 나눠줘야지... -_-; 아깝다.
"하나만 줘봐~~"
친구녀석이 내 밥위에 올려져있는 반찬에 젓가락을 뻗혀 온다.
"어허~"
"에이, 그러지 말고 하나만 줘~"
넉살도 좋은 녀석, 끝내 내 밥위에 올려져 있는 반찬까징 손을 뻗히다니 다신 요넘과 같이 점심은 먹지 말아야지...
"야, 너 거짓말 했지...?"
맛나게 큰누나가 해준 반찬을 뺏어가 먹으면서 녀석이 나에게 거짓말을 했다고 한다.
"무슨소리야?"
이자식이 미쳤나... 반찬까지 줬더니 내가 거짓말을 했다고 하다니....
"너, 어제 누나들이랑 아침마다 OO수영장 다닌다며?"
"뭐? 한결이가 수영장에? 진짜냐?"
내가 수영장에 다니는것을 모르는 딴넘은 게으른 내가 어떻게 이른 아침에 수영자이냐는 듯 놀라며 나를 본다. 난 녀석을 쌩까고 대답했다.
"근데 왜?"
"내가 아침에 가보니까 누나들 안보이던데?"
헉... 이넘이...-_-;;; 거길 왜? 이넘도 속에 늑대한마리 키우고 있을줄이야....-뭐 같이 야한책도 공유하고 그런넘이니까... 분명히 키우고 있다는 것을 알곤 있었지만 잠도 많은 넘이 아침에 수영장까지 따라 올줄은 몰랐다-
"너가 거긴 왜 갔는데?"
"뭐... 나도 수영좀 배우려고...."
흐흠... 너의 그 늑대같은 속마음을 모를줄 알고... 음... 낼부터는 딴 수영장으로 옮기자고 이따 집에 가면 누나들에게 말해야지 -_-;;;
"그래도, 아침에 가보니까~ 거기 귀여운 애 있더라..."
지나가는 녀석의 말에 난 문뜩 얼마전에 내가 작은누나에게 떠밀렸을때 키득이며 웃었던 여학생이 생각이 났다. 그일이 있고 나서는 수영장에 있다가 얼굴을 마주치면 싱긋 웃어주던데... 누나들보다 못하지만 역시 귀여운 여학생인데 그애를 말하는 것을 직감적으로 느낄수 있었다. 감히 내가 여친으로 할까 하는 중인데... 이녀석이.... -_-^
"얼마나 귀여운데? 말은 걸어봤어?"
수영장에서 여자 만났다니까 아무것도 모르는 딴넘은 잔뜩 호기심에 오늘아침에 수영장에 갔다왔다는 녀석에게 묻는다.
"응~~ 정말 죽이더라고, 몸매면 몸매 얼굴이면 얼굴~~ 햐~~ 저녀석 누나들하고 삐까삐까 할꺼야"
"이야~~!!"
딴넘은 입에 침까지 튀기며 탄성을 터트리고 있었다. 감히 누굴 울누나들이랑 비교를 하는 거야-_-^ 아니... 큰누나랑 비교를 하려 들다니... 이넘이 죽고 싶어 환장을... 아니지, 저넘이 가끔 보이는 행동이 좀 잦아들지도 모르는 일이니 그대로 넘겨도 될지도... 몇번 누나들이랑 인사를 하곤 저녀석 찐드기처럼 달라붙는 통에 고생하던 생각이 난 나는 녀석의 말을 그냥 넘기기로 했다. 뭐, 이미 그 여학생도 날 좋아하고 있을거라는 자만심도 은근히 내 맘속에 있기에... 안그러면 왜 나를 보며 싱긋 웃겠냐고~~[(-_-;;; 비웃는건지도 모르는데.... 저넘 완전히 갔군... 그나저나 이넘들 씬이 너무 길어지짢아 편집해야 겠군)]

-----펴~~언~~지~~입~~----

헉.... 언제 작가가 나타나 편집해버렸지 -_-;;; 나도 몰래 나타나 내 귀중한 이야기를 편집하다니... 음... 뭐 쓰잘대기 없는 말뿐이였지만... 그나저나 점심도 먹었고 이제 뭘하고 시간을 보내지... 귀찮아서 친구녀석들이 운동장에서 축구한다고 하는거 너희들이나 하라고 했더니 할일이 없네... -_-;;
쩝... 어제 술마신 것때문인지 피곤하니까. 좀더 자야지... 하암 -0-~~
막상 책상위에 얼굴을 쳐밖고 잠을 자려니 잠이 오지 않는다. 젠장~~ 도대체 뭘을 해서 시간을 보내야 하는거야... 쳇~~ 빨리 시간이 가야지 어제밤 디카에 찍어놓은 사진들을 확인할것 아니냐고~-_-;;
디카에 찍어논 사진을 생각하니 시간이 더 더디어지는 듯하다. 그러니까, 어제 작은누나가 취해 야한 포즈를 해줘서 좋은 사진 많이 찍었는데... 아니, 배가 불러서인지 어제밤의 일이 또 생각이 났다. 작은누나뿐만 아니라 큰누나의 므흐흣한 사진도 찍었던 기억이 난다. 똑같이 생겼는데 어떻게 아냐고? 그야 물론 술김에 그렇게 착각을 할수도 있었겠지. 똑같이 생긴 쌍둥이니까. 하지만, 어제는 달랐쥐~.~ 새로산 수영복의 디자인하고 색이 달랐으니까. 지금 생각해보니 큰누나도 작은누나 못지않는 야릇한 포즈를 취했던거 같거든... 아니, 취해줬어... 그러니까....
먼저 술을 마시고 있던 나하고 작은누나야 완전히 취해 있었고 큰누나도 그때 꽤 마신것 같거든... 말도 안했는데 작은누나가 므흐흣한 포즈를 취해주니 난 기분이 좋았지... 그런데, 그것만으로 만족 못했었나봐.
"누나, 업드려봐~~ 응~~"
잔뜩 취해있는 작은누나에게 사진작가가 모델에게 포즈를 취해달라고 하듯 말했던 거야.
"이렇게?"
잔뜩 취한 작은누나는 내가 해달라는 것처럼 업드리더라고. 작은누나가 배를 깔고 업드리니까 수영복위로 드러나 있는 작은누나의 뽀얀 젖가슴이 바닦에 눌려 더 탐스럽게 보이더라고 마치 인터넷에서 보던 사진들처럼 말야... 그래서 그것도 찍었지. 그리고 살짝 옆에서 찍는데 큰누나가 우릴 가만히 보고 있더라고.
"큰누나, 큰누나도 작은누나옆에 업드려줘"
난, 큰누나도 작은누나처럼 업드리게 해서 찍을 요량으로 말했는데 큰누나는 아무말 없이 작은누나의 옆에 업드리더라고. 분명 그랬어... 아무리 술에 취했다고 하지만, 그 생각은 분명히 지금은 나거든... 아침에는 생각나지 않았는데... 큰누나의 가슴도 탐스럽게 바닦에 눌려지는 것을 작은 액정화면속에 보면서 분명 찍었다고. 그러고, 옆에서도 찍고... 돌아누워 찍고... 하아~ 그 생각을 하니까 바지속에서 내 자지가 서 버렸다. 음...('' )( '') 주위에 조는 녀석뿐이 없군... 손으로 한번 눌러줘? 쩝... 참자, 이따가 진짜 사진보고 나 혼자만 있을때 하면 되지... 하아~~ 자꾸 기대가 된다.
술김에 난 더 야한 포즈를 해달라고 했는데 그때마다 누나들은 잘 따라 주었지. 뭐 큰누나가 부끄럽다고 하긴 했는데 뭐 해달라고 하는대로 해주더라고... 역시 그 사진중에 백미는 역시 작은누나가 만들어 줬었다.
그러니까 자세가 가슴과 상체를 앞으로 숙이고.... 수영팬티에 감싸인 탱탱한 엉덩이를 내쪽으로 들어올린 자세로 나를 유혹하듯 엉덩이를 흔드는 것을 직은 사진이다. 엉덩이의 탱탱함이 살아 있는 듯 한 그 사진을 생각하니 가슴까지 두근 거리네... 그사진 찍을 때 작은누나가 뭐라고 했는데... 맞아 '호옹~~ 내 엉덩이 이쁘지?'라고 했어....-_-;;; 이쁜건 사실이지만... 너무 직설적이짢아... 그래도 그 순간엔 그 소리가 너무 요염하게 느껴졌었지... 확 달려들어서 그 탱탱하게 느껴지는 엉덩이를 깨물어 주고 싶었으니까... 그리고, 작은누나의 가슴을 볼수도 있었는데 막 비키니수영복의 상의를 벗으려 하더라고... 그렇지만 큰누나가 그 건 말려서 못했지만....-_- 조금은 아쉬워~~ 볼수 있었는데....
머리를 쥐어짜며 나지도 않는 생각을 기억하려 애쓰니 점점 어제의 일이 생각이 난다. 그러니까... 거기서.... 작은누나랑 바싹 붙어 앉아서 러브샷까지 해가며 닭살커플처럼 행동하고 있었고.... 그다음에.... 헉@@;; 이럴수가.... 그런일이 있었다니....

그러니까 러브샷을 하면서 서로의 팔을 끼고 쭈욱 술을 들이킨다음 풀어져 있는 작은누나의 눈빛이 이상해 지더라고, 뭐 평소에 잘 단련된 나의 본능은 경고를 발했지... 그래서 큰누나랑도 러브샷한다고 작은누나의 곁에서 떨어졌었어-취해도 위험한건 잘 알았나봐-
"큰누나, 술잔 안비었어? 나랑 러브샷해~~"
큰누나도 나의 말에 순순히 응해주더라고 서로의 팔을 살짝 걸고 술잔을 단번에 원샷! 캬~ 죽인다. 난 원샷을 했지만 큰누나는 단번에 못마시고 조금 천천히 마시더라고 그래도 착한동생이[(주제파악이 안되는 넘이군 -_-;;)] 한번에 마셨는데 어쩌겠어 누나도 입술은 잔에서 때지 못하고 그대로 마셔야 했지.
"자, 누나~ 안주~♡"
난 큰누나가 술잔을 내려놓는것을 보고 얼른 안주를 집어들어 누나의 입에 가져가 대줬지. 큰누나는 싱긋 웃음며 덥썩 물더라고. 그리고, 큰누나도 나에게 안주를 입에 넣어줬지... 그때, 문제가 발생한거야.... 큰누나는 자신의 옷차림이좀 부끄러웠는지 갈아입어야 겠다며 방을 나가 버렸디....
난 자랑스럽게 큰누나가 내 입에 넣어준 안주를 씹으면서 고개를 돌려보니 작은누나가 나를 계속보더라고... 그 야릇한 눈빛으로 말야... 그래서 눈길을 돌리려 했었지... 그때 생각이 나더라고, 작은누나에게 안주를 주지 않았던거 말이야... 헉.... 그런실수를 다하다니... 아무튼 다시 고개를 돌려 누나를 보니 그 야릇한 시선이 꼭 안주내놔 하는 듯 보이더라고... 그래서 난 은근슬쩍 넘어가볼 요량으로 안주를 집어 들었어... 근데 그때 작은 누나가 날 부르더라고.
"너 이리와봐"
어쩔수 있겠어 집어든 안주로 어떻게 작은누나를 달래볼 요량으로 누나에게 다가갔지... 그래도 이미 업지러진 물이라고 생각이 들어 몸은 잔뜩 긴장한채 말이야...
"누나, 안주~~"
난 누나옆에서 누나 입가에 안주를 내밀었지. 근데 작은누나는 내가 내민 안주는 전혀 신경도 쓰지 않고 내 눈만 바라보데... 아, 이거 진짜 화났나 싶더라구.
"더 가까이 와~"
술에 취해 약간의 코 맹맹이 소리로 더 바싹 다가오라는 말에 온몸이 긴장되어 버렸지... 어떻게 하려고.... 그러는 건지... 난 누나의 말에 바싹 다가갔지 얼굴은 작은누나 바로 앞까지말이야... 서로의 눈동자가 마주쳐 그렇게 잠시동안 있는데 감자기 작은누나가 얼굴을 쭈욱 내미는 것을 느꼈어. 앗 하는 사이에 작은누나의 입술에 내 순결한 입술이 닿은거야 ㅜ.ㅜ 아주잠깐, 잠시동안 작은 누나의 보드라운 입술의 감촉을 느꼈는데... ㅜ.ㅜ 어째서 내 첫키스 상대가 작은 누나냐 말야... 물어내~~ 물어내~~ 작은누나에게 입술을 뺏겼어ㅜ.ㅜ
"애고~ 우리 이뿐 동생~~"
살작 닿았던 입술을 때면서 작은누나가 내 뺨을 쥐고 흔들더라고. 그땐 아픈것보다 갑작스런 입술의 감촉에 넉이 나갔었나봐. 작은누나는 그리고 내 어깨위에 자신의 나긋나긋한 팔로 휘감아 끌어 당겨 안더라고. 부드럽게 닿아오는 작은누나의 감촉좋은 몸의 느낌에 난 정신이 없었지. 그리고 내 목에 무언가 뜨겁게 와 닿는 거야.... @@ 작은 누나가 내 목에 입술을 대고 있었던 거지... 으음... 짜르르르 한 느낌이 온몸에 퍼지데... 그리고 목의 예민한 곳에 할짝이며 닿아오는 혀끝의 감촉... 헥, 헥!
"너, 방금전 사진찍을 때, 야한 생각하고 있었지? 꼭 자세를 잡으라고 하는 것이 사진책에 나오는 것처럼 시키더라..."
으음, 무슨 얘기야.... 사진책이라니....? 아~! 전에 작은누나가 뺏어간 누드집이 생각나데... 으음? 그럼 그걸 누나가 본건가... 난 여자들은 그런거 안볼줄 알았는데... -_-;;; 좆됐다. 이건 분명 누나가 날 죽이려고 유도 신문 하는 걸꺼야... 여기에 넘어가면 안돼... 하지만 지금 생각하니 사진찍을 때 포즈가 꼭 그때 그 포즈랑 비슷하게 되긴 했지만... 근대 왜 자꾸 목을 핥는거야... 기분이 이상해 지짢아*-_-*?
"너 여자 가슴 진짜로 본적 있어?"
갑작스런 작은누나의 질문에 난 할말이 없었지.... 진짜로 본적이 있었짢아... 바로 큰누나 그걸... 알면서 물어오다니... 뭔 생각을 하고 있는거냐고?
"......"
"흐흣... 말이 없네~~ 좋아, 오늘 작은누나가 보여줄께!!"
갑작스런 돌발선언에 난 놀랐지.... 뭐 작은누나 가슴볼생각은 전혀 없는데 그래도 예쁜 누나의 몸을 보여준다고 하니 마음이 설래이기도 했지... 뭐야!!! 진짜로 벗었짢아... -_-;;; 큰누나하고 똑같이 생긴 얼굴처럼 전에본 큰누나랑 너무 닮은 봉긋한 가슴이 눈앞에 보이는거야. 물론 작은누나꺼지만 너무 이쁘더라고-그러니까 난, 오늘아침 이전에도 작은누나 가슴을 왔던거야. 그것도 코앞에서-
"흐음... 예쁘지...? 아무에게 보여주는거 아니니까... 만져봐"
봉긋하게 부풀어 있는 예쁜 가슴을 자랑하듯이 앞으로 내밀며 작은누나가 내손을 잡아 끌어 당겼지. 그리고 내 손바닥으로 그 가슴을 덮어주더라고. 부드럽고 말랑말랑하고 탄력이 넘치는 젖살이 손안 가득 쥐어져 오더라고. 거기에 손바닦 중앙에는 오돌하게 솟아있는 젖꼭지의 감촉까지... 아~ 그땐 당연히 너무 좋은 기분이 들었어... 난생처음으로 난 여자의 가슴을 손으로 만져볼수 있었던 거지-그러니까 만져보기까지 했단 말야- 난 손바닦에 닿는 누나의 보드라운 젖몽우리를 힘을 주어 쥐어봤어.
"아~~ 아파"
너무 세게 쥐었나봐. 그만큼 누나의 가슴의 질감도 확실히 느낄수 있었지만 난 얼른 손에 힘을 풀었지... 누나가 싱긋 웃어주데... 술에 취해 게슴츠레한 눈빛에 미소까지 지어주니 너무 예뻐보이더라고... 그때, 난 누나의 젖꼭지가 단단한것을 느꼈지... 내 단순무식학 지식에 의하면- 뭐 거의 야설이지만- 여자의 젖꼭지가 단단해지며 솟아오른다는게 그 여자가 흥분했을때라고 그랬거든. 그럼, 작은누나도 흥분되는 건가? 왜? 내가 손으로 만져줘서? 아니면 사진찍으면서 야릇한 포즈에 감흥되서? 내 머리가 복잡해 지더라고...
술과 복잡한 머리속때문에 정신이 없는데 누나가 얼굴을 다시 내쪽으로 들더라고-내가 누나보다 크니까 같이 앉아 있으며 내가 좀 크거든- 눈안 가득 보이더라고... 다시 입술이 닿았는데 이번엔 누나가 혀를 내밀어 내 입술을 자극하더라고 나도 가만히 있을수 있나 누나의 혀끝을 마지 하듯이 나도 혀를 내밀었지 입술이 살작 마주 닿아있는 상황에서 작은누나와 내혀가 왔다갔다 하는거야... 아~ 난 생처음 해보는 혀끼리의 유희에 난 야릇함에 빠져 들어갔아. 문뜩 이것을 큰누나가 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작은누나의 혀가 주는 그 야릇한 유혹에 땔수가 없더라고... 문뜩 난 내 허벅지위로 쓰다듬어오는 손길을 느꼈어. 작은누나의 손길이였지... 보통 야설에서는 남자가 여자에게 하는 행동인데... 어찌된것인지 난 당하고 있는 입장이 된거야. 누나의 손은 슬슬 허벅지 위로 올라오다라고... 그러더니 어느새 내 가랑이 위로 올라오는 거야... 난 본능적으로 허리를 뒤로 뻈지? 왜? 작은누나랑 이렇게 있는동안 발딱 서버렸거든... 그넘이...-_-;;;
"가만히 좀 있어봐~!"
내가 허리를 뒤로 빼려고 하니까 당장 작은누나가 입술을 떼면서 손으로 다시 원상태로 끌어 당겨버렸지... 어쩔수 없이 난 작은누나의 손아래 내 발딱선 자지가 느껴지지 않기를 바라면서 움직일수 없었어... 근데 바지안헤서 발딱 일어서 있는 넘이 밖에서 만져서 안느껴질수 있나? 아니... 오히려 바지위로 살짝 닿는 작은누나의 손길의 감촉에 약간은 짜릿한 느낌이 들더라고.
"어머, 진짜로 커졌네!"
갑자기 누나가 내 입술에서 자신의 입술을 떼고 고개를 내려 아래를 쳐다 보며 소리치는 거야. 눈앞에서 내 발딱선 자지를 덮고 있는 작은 누나의 손이 보이더라고. 발딱선 넘때문인지 약간 두둑한것을 잡고 있는 듯한 모습에... 작은누나의 눈은 호기심에 빛나며 그 발딱선 넘의 느낌을 확인하려는 듯이 꼭꼬 눌러오더라고, 야들야들한 작은누나의 손길이 주는 감각에 난 나직히 숨을 토해내고 있었어. 문뜩 이러다 누나가 갑자기 달려들면 어떻하지란 생각까지 들지뭐야... 10여년간 지켜온 나의 동정을 술취한 작은누나에게 잃는 상상이 되어버리니 바지속 그넘은 더 단단해지더라고. 작은누나는 그런 나의 바지속 반응이 신기한듯이 좀더 확실히 느끼려는듯 바지쥐로 그넘의 굴곡을 따라 감아 쥐더라고. 이러다 큰누나라도 오면 어떻하려고 그래... ㅜ.ㅜ 아아... 하지만 나의 걱정은 현실이 되어 버렸어.
"어멋, 너, 너희들 뭐하는 거야?!!"
옷을 갈아입고 큰누나가 들어온거야. 흑흑... 이게 다 작은누나땜이야. 난 항급히 그 상황을 벗어나려고 작은누나에게서 몸을 떼려고 했지.
"가만히 있어~! 너, 맞을래?"
작은누나가 안놔주는 거야. 오히려 무섭게 주먹까지 눈앞에 들어올려 위협을 하더라고.... 그 무서운 주먹을 보니 난 가만히 있을수밖에 없었지...... ㅜ.ㅜ 뭐냐, 뭐냐구... 이건....ㅠ.ㅠ
"짜식이... 가만히 있을것이지.... 꼭 주먹을 봐야 가만히 있네..."
내가 동작을 멈추가 작은누나는 손으로 바지위를 오가며 단단하게 부풀어있는 그넘을 만지더라고. 그상황속에도 그넘은 작은누나의 손의 감촉에 찌릿한 쾌감을 주고 있는거야.
"슬비야! 뭐하는 짓이야!"
그제서야 상황이 파악된듯 큰누나가 작은누나를 말리려고 가까이 다가오더라고.
"얘가 내 가슴보고 싶다짢아. 그래서 큰마음 먹고 보여주고 있던거야"
잔뜩 취한 작은누나는 아무렇지도 않은일이듯 그렇게 말하면서 내 자지를 계속 주물러대고 있었지. 주춤하며 다가오던 큰누나가 나를 보더라고... ㅠ.ㅠ 아니야, 아이냐... 난 보여달란적 전혀없어. 자기가 갑자기 보여준다고 했단말야... 난 그냥 가만히 있었던 거라고.라고 외치고 싶지만, 지금 내 귀중한 넘이 누구손에 있냐고...ㅜ.ㅜ 난 울상을 지을수 밖에 없었지... 그런데 갑자기 작은누나의 손이 허리쪽으로 올라오더니 고무줄 허리안으로 쑥 들어오더라고... 속으로 엄마야를 찾는 순간 작은누나의 손은 내 팬티안까지 쑥 들어와 맨살의 그넘을 꼭 잡아 버리고 말았지... 아무리 취했다고 해도... 이럴수가 있냐고...!
"음... 진짜... 단단해졌네..."
바지위에서보다 직접 만지니 더 확실한 감촉을 느낄수 있는지 슬슬 문지르며 작은 목소리를 말하더라고... 그리고 취한것에 약간은 들떠서.....
"얘, 너무하는거 아니니...?"
큰누나는 어찌해야할지 모르는듯 가만히 작은누나가 하는 폼을 보며 말을 하는데 작은누나는 큰누나의 말에도 상관하지않고 그냥 그대로 내 불끈거리는 넘을 아래위로 가냘픈 손가락으로 바지속에서 만지고 있었지... 흑흑... 원체 고집이 쎄니 큰누나도 작은누나를 말릴수가 없는 건가봐.... 어무이~ 빨리 와 주이소~ 이러다, 큰일나겠심더!!
"뭐 어때, 이녀석이 뭔짓 하겠어?"
어무이~~ ㅜ.ㅜ
"하지만...... 이건..."
"너도 한번 볼래?"
작은누나는 완전히 막나가기로 작정했나봐 갑자기 내 바지를 끌어 내리는 거야.ㅠ.ㅠ
"꺄악!!!"
큰누나의 새된 비명소리와 함께 내 우뚝 솟아나있는 녀석은 바지와 함께 내려진 팬티위로 드러나 버렸어... 헉헉... 무슨 누나가 이런짓을 하는 거냐고... ㅜ.ㅜ 당연히 내 자지는 쌍둥이 누나앞에 완전한 모습을 드러내 보인거지.
"흐음... 직접보니 더 크게 보인다...."
이미 손으로 다 만져보고 이제 자기마음대로 보기까지 했다니... 너무해!! 작은누나는 이기회에 호기심을 다 채울생각인지 요리조리 내 드러난 자지를 만지는 거야... 단단해져있는 것을 중간을 잡고 꺽으려고 그러지 않나... 진짜 꺽이는게 아닌지 난 걱정이 되더라고... ㅠ.ㅠ.
"윽... 아파... 그렇게 하지마"
난 아파서 비명을 질러 버렸지.
"진짜, 성가시네... 너 자위할줄 알지?"
응? 갑가지 왠 자위....? 난 나도 모르게 고개를 끄떡! 흑... 나의 은밀한 사생활이 완전히 드러나 버리고 말았어.
"흐음... 쬐그만 녀석이 까져가지고...!"
지는 이렇게 동생 자지 만지면서 그런말 할때냐? ㅠ.ㅠ
"음... 어떻게 하는 거야?"
헉... 이젠 별걸 다 알려고 하네! 안돼 그걸 가르쳐주면 여기서 나보고 하라고 시킬꺼지... 싫어... 못해~~!!
"......"
난 진짜 결연한 의지로 대답을 하지 않으려 했어.
"말안해? 그럼 이렇게 한다!"
헉... 양손으로 중간을 잡고 뚝 꺽으려 하짢아.... ㅠ.ㅠ 큰누나 도와줘.... 나는 큰누나를 보았지... 근데 큰누나는 얼굴을 가린채 가만히 서 있더라고.... 어쩔수 있겠어.... 내가 하는 거라도 보여줘야지.... ㅜ.ㅜ 어무이~~
"이렇게.... ㅠ.ㅠ"
닌 어쩔수 없이 내 자지 기둥을 잡고 위아래로 훑었어. 하지만, 작은 누나가 아직 손으로 잡고 있어 완전히 할수 없었지.
"음... 그렇게 하는거라고? 손치워봐"
헉... 작은누나가 손을 치우라니 어쩔수 없지만... 갑자기 자기손으로 위아래로 훑어댄다.
"이렇게?"
"좀... 냐무세게 잡지마... 아파...."
"흠... 그럼 이정도?"
난 고개를 끄떡였지... 뭐 별수 있겠어... 작은누나가 하겠다는데 가만 놔둬야지...-_-;;; 차지만, 약간은 거칠고 익숙치않은 동작으로 훑어대지만 내손이 아닌 부드러운 여자의 손이라 느끼니 약간은 좋은기분이 들어버리더라구...
"하아.... 누나...."
내가 묘한 반응을 보이자 누난 더 해주더라고...
"그만해... 뭐하는 짓이야.... 하지마"
여지껏 얼굴을 가리던 큰누나는 내가 떨리는 숨결을 토하니까 살짝 눈을 가렸던 손가락을 떼어내고 작은누나가 하는 행동을 제지 하려 했지. 큰누난 온통 얼굴이 붉어져 있더라고..
"잠시만... 조금있음 재미난거 있을꺼야"
작은누나는 멈추지 않고 그대로 내 자지를 훑으며 내가 유난히 호흡을 떨며 자극을 받아하는 곳으 손으로 자극을 주더라고, 내손이 아닌 이성의 손에의해 쥐어진 그넘에서 느껴지는 쾌감은 더 강열하게 느껴지대... 그 순간에도 난 참을수 없는 흥분감을 느끼고 있었지...
"하아... 하아... 누나... 이제 그만.... 그만..."
참을수 없는 강한 분출감이 느껴지는 순간 난 사정을 하고 말았어... 그것도 작은누나의 손에 말이야... ㅠ.ㅠ 힘차게 쏟궃혀 오른 분출이 터지니까 자지를 잡은 작은누나의 손과 그주위에 온통 흥건해쟈 버렸지... 거기다 가까이 다가가 않자 있던 작은누나의 허벅지에까지 튀었지...
"흐음.... 이렇게 나오는 거 구나..."
뭐야 뭐냐고,,,, 나를 가지고 실험이라도 한거냐고... 분명 내 책들을 읽었을꺼야... ㅜ.ㅜ 그래서 변태같은 이런짓을 하는 거라구... ㅠㅠ 막상 분출을 하니 온몸이 나른해지고 있더라고... 막 이제 내몸에 튀어나온 정액은 진한 밤꽃향을 뿜어내고 있었지.
"누나... 나 휴지...."
나른함에 휴지가 있는 곳까지 가기 싫어 난 큰누나에게 부탁을 했는데... 큰누나는 아무말없이 그런 나에게 후지를 가져다 줬어... 근데, 큰누나의 눈빛이 이상한거야... 지금 내 정액에서 나는 그 냄새를 기억하고 있었던 거지... 지난번 그 방청소사건이 있었던날 내 쓰레기통에서 나던 그 냄새니까... ㅠ.ㅠ
내가 뒷정리를 하고 있는 동안에도 작은누나는 깔깔대며 자신의 손에 묻어있는 내 정액을 이리저리 손가락을 만져 보고 있었지. 미끈미끈한 하얀 점액질의 정액은 작은누나의 손가락에서 늘려졌다 펼쳐졌다 하다가 살짝 작은 누나가 혀끝을 대보고 맛까지 보더라고...
"으음... 별맛 없다"
헉... 정액까지 맛보다니... 그 순간 큰누나가 내앞에 있는 티슈를 빼들어 작은누나의 손에 묻어있는 내 정액을 깨끗이 닦아 주어서 그 놀이는 끝나 버렸지...
"어서 가서 옷이나 입어"
큰누나는 나를 돌아보지 않고 그대로 작은누나와 함께 방을 나가버렸고 난 사정후의 나른함인지 술에 취해 더이상 버틸수 없어 잠들었던것으로 기억해....
근데.... 왜 아침에 내가 맞은거야? 자기가 보여주고 만지게 해주고 그래놓고서... -_-;;; 거기다 옷갈아 입는다며 자기방에 갔짢아... 근데 왜 내 방에서 자고 있었던 거냐고... 큰누나까지 내방에서 자고... 평소에 안하던 짓인 옷까지 벗어던져서 잠을 자다니... 젠장... 갑자기 집에 가기 두려워 졌다. 어제밤의 기억을 하지 못했을때는 단순히 디카안에 들어가 있을사진들 집에 가는게 기다려졌는데.... 어떻게 집에 가서 큰누나를 보지... ㅠ,ㅠ


다음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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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2023.02.06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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