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디 쓴 인내심을 가지고 그는 복수의 시간을 위해 그 숲 근처에서 떠나지 못하고 있었다.

두들겨 맞은 것에 대한 괴로운 기억이 자꾸만 그를 괴롭히고 있었다.

이제 복수의 시간까지 기다리는 것 외에는 그가 해야 할 일이 아무것도 없었다.

이제 그는 무성한 나무숲 그늘 아래에서 조용히 기다리고 있었다.

그의 불타는 듯한 황갈색 눈만이 주위를 쏘아보고 있었다.

그는 여자애가 다가오는 것을 보았고 그녀가 얼마 전에 본 여자라는 것을 알았다.

그녀의 움직임에는 젊음과 활력이 있는 아름다움이 있었다.

얼마 전에 그는 자신을 잔인하게 상처 입힌 남자의 집으로 걸어갔다. 

그리고 직관적으로 한 때 사람들이 살고 있었던 집으로 향했다.

거기서 그는 신비스럽고 뭐라 설명할 수 없는 힘이 자신에게 여자애가 올 것이고 그녀는 그 남자와 관계가 있는 여자라고 충고해주는 것을 느꼈다.

그는 기다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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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때로, 아니 매우 자주 그녀는 혼자 있을 때 불안해지면 휴스턴으로 가는 도중에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부모님을 생각하곤 했다.

그들은 오래 전에 저 세상으로 갔기 때문에 그것은 쓸데없는 짓이고 멍청한 짓이라는 것을 그녀는 알고 있었다.

지금은 그녀의 삼촌과 그녀의 연인인 클리트만이 이 세상에 있을 뿐이었지만 그래도 그녀는 가끔씩 그들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녀는 삼촌과 숙모를 사랑했다, 비록 그들은 매우 완고한 편이었지만 말이다.

그들은 그녀를 잘 대해주었고 그는 엄마의 남동생이었고 그녀에게 있어서 유일한 친척이었다.

그리고 그녀의 부모님도 살아 계셨다면 클리트와의 연애를 달가워하지 않았을 것이다.

오 하느님! 저게 대체 뭐야?

잠깐 동안 그녀는 눈을 보았다고 생각했다.

수풀 속에서 불타는 석탄 같은 빨갛게 타오르는 눈을.....!

도대체 저게 뭘까?

그녀는 아마 도망치는 편이 좋았을 것이다.

로보는 그 검은 긴 머리를 하고 있는 십대 소녀가 몇 초 후면 달아날 거라고 예상했다.

그래서 숨어 있는 장소에게 뛰어나와 그 집의 좁은 베란다 위에서 그녀의 앞을 가로막았다.

엄습해오는 공포로 인해 낸시는 그 자리에 얼어붙었다!

그녀는 희미한 햇빛 사이로 그 거대한 짐승의 사악한 송곳니가 번쩍거리고 있는 것을 두려움 속에서 쳐다보고 있었다.

그 동물이 불타는 눈으로 그녀를 바라보고 있었고 목구멍 깊숙이 으르릉거리는 소리를 내면서 그녀를 위협하자 그녀는 숨이 막힐 것만 같았다.

그녀는 도망치려고 애를 썼지만 움직일 수가 없었다.

그녀의 다리가 마치 얼어붙은 것처럼 꼼짝도 하지 않고 있었다.

저건 바로 그 놈이었다, 그 도망쳤던 야생의 개였다!

그의 목 주위에서 뭔가가 햇빛에 비쳐서 반짝거리고 있었다.

그녀는 알고 있었다.

그는 누군가의 애완동물이었고 소문으로는 리즈 클락에게서 달아났다고 하고 있었고 늑대와의 잡종이라고 했다.

그녀는 그들이 두 달 전에 그 개를 추적해서 가까이 다가갔을 때 보았던 ID 꼬리표를 보았다고 생각했다.

오, 하느님!

그가 지금 그녀를 향해 다가오고 있었다.

몸을 웅크린 채 뛰어오를 준비를 하고서......

비명을 질러야 해! 비명을....

그녀는 노력했지만 단지 헐떡거리는 소리만 나올 뿐이었다.

그리고 공포가 그녀의 숨을 막히게 했고 그녀는 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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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는 자신의 팔 안에서 순진하고 처녀의 몸인 여자애가 꿈틀거리고 있는 것을 보고 있었다.

그가 그녀의 젖가슴을 빨고 핥으면서 손바닥으로는 보지의 두꺼운 둔덕을 만지자 그녀가 몸을 떨고 있었다.

그녀의 팬티만이 그의 손길을 막고 있는 유일한 방어 막이었다.

이제 그의 손가락이 팬티의 가랑이 사이로 들어가서 따뜻한 계곡 속으로 들어가는 것을 막을 방법은 아무것도 없었고 그는 그렇게 하고 있었다.

그의 손가락이 뜨겁고 매끄러운 액체가 흘러나오는 우물을 찾아냈고 거기는 거의 물이 용솟음칠 정도였다.

그는 그녀의 신음소리를 들었고 그녀의 양손이 그의 손목을 약하게 붙잡고 있었다.

“아아아, 마크.”

그녀가 작은 소리로 속삭이고 있었다.

“당신은 이제 그만 해야 해요, 더 늦기 전에 말이에요.”

그는 신음소리를 내면서 손가락 하나는 그녀의 젖은 바기나 속으로 밀어 넣었다.

“그래, 자기야, 하지만 난 내가 그럴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들지 않아.”

그는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찾아냈고 그것이 부풀어 오르면서 그의 손길에 반응해서 꿈틀거리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이제 그는 오래 전에 익힌 방법대로 그것을 능숙하게 애무하기 시작했다.

그의 자지가 딱딱해져서는 욕구에 의해 불타는 것처럼 뜨거워졌기 때문에 그는 허리 벨트와 지퍼를 느슨하게 해서 그것이 부풀어 오를 공간을 만들어주었다.

그의 손가락은 이제 자유롭게 그녀의 다리 사이를 움직이고 있었다.

그가 그녀의 보지 속으로 손가락을 찔러 넣은 채 다른 손가락으로 그 바로 아래에 있는 또 다른 탄탄한 구멍을 쑤시자 그녀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터져 나왔다.

그녀의 입이 그의 입을 게걸스럽게 빨아대기 시작하자 그가 그녀의 팬티를 이제는 힘이 빠진 그녀의 다리 아래로 끌어내렸다.

그는 이제 오래지 않아 그들도 다른 연인들처럼 서로 박아댈 때가 올 거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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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트는 자신의 눈을 믿을 수가 없었다.

그 사랑스런 소녀가 엉덩이를 들어올려서 마크가 그녀의 팬티를 길고 잘 빠진 다리 아래로 끌어내리는 것을 도와주고 있었다.

그녀가 다리를 벌리고는 무릎을 약간 들어올려서 부드러운 털로 뒤덮여 있는 갈라진 틈과 그 바로 아래에 위치한 핑크빛 보조개 같은 구멍, 그리고 포동포동하고 둥근 엉덩이 사이로 얼굴을 내밀고 있는 순수하고 털이 하나도 없는 똥구멍을 모두 다 노출시키고 있었다.

그래, 이것이 바로 매주 일요일마다 교회에서 소프라노 솔로의 성가를 부르는 작은 천사의 정체였던 것이다.

이 도시의 남자들이 이걸 본다면 진짜로 좋아할 텐데 말이야!

마크는 흥분해서 붉어진 뺨을 볼록거리면서 이 고분고분하고 가녀린 소녀의 몸에서 남아 있는 옷을 벗기고는 재빨리 자신의 바지를 벗었다.

그는 그녀의 몸을 내려다보았다.

그녀의 금발머리가 마치 쏟아진 금색 꿀 항아리처럼 그녀의 머리 주변에서 흩날리고 있었고 그 것과 어울리게 그녀의 완벽하고 매끄러운 배의 아랫부분에도 비단과도 같은 삼각형 털이 흩날리고 있었다.

그녀는 그가 아직까지 본 모든 여자 중에서 제일 갖고 싶은 여자였다.

그리고 이제 그녀는 그의 것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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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지는 지금 자기 자신, 자신의 감정, 자신의 욕망과 싸우고 있었다.

그녀는 오직 자신의 남편에게만 주겠다고 서약했던 것을 어기려고 하고 있었다.

혼란스러운 것은 이 남자는 얼마 안 있으면 자신의 남편이 될 것이었다, 그러니 왜 그녀가 그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것일까?

하지만 그녀의 이성 한 쪽에서는 그는 아직 그녀의 남편이 아니기 때문에 저항하려고 애를 써야 한다고 말하고 있었다.

유일한 문제는 이제 그녀에게 저항할 힘이 남아있지 않다는 거였다.

그녀는 단지 그녀의 옷을 완전히 벗긴 데 대해 약하게 항의하고 나서 그를 허락하고 있었다.

이제 그녀의 젖가슴과 딱딱해진 젖꼭지가 그의 입 속으로 들어가 있었고 그의 손가락은 그녀의 뜨겁게 젖어 있는 보지 속에서 왕복운동을 하고 있었다.

그 느낌은 저항할 수 없었고 그녀의 몸을 압도하고 있었다.

그녀는 거의 몇 번 안 되는 시간 동안 잠자기 직전에 자위행위를 한 적이 있었다.

그녀는 애액이 그녀의 허벅지 아래로 넘쳐흐를 때까지 자신의 작고 뜨거운 클리토리스를 문지른 적이 있었고 절정에 올라 그녀의 젖가슴, 배, 허벅지가 모두 떨리는 경험을 한 적이 있었다.

그녀는 움직이려고 애를 썼지만 여자의 본능이 그녀에게서 모든 힘을 다 앗아가 버리고 있었다.

하지만 클리트 앤더슨이 바로 몇 미터 떨어진 곳에서 그녀의 애인인 마크가 그녀의 은밀한 생식기를 가지고 노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면 그녀는 정신을 차리고 지금 자신이 하고 있는 음란한 행위를 당장 멈추었을 것이다.

클리트는 마크의 손가락이 그녀의 따뜻한 음순의 주름 사이를 아래위로 문지르는 것을 보면서 만약 그가 지금 당장 그녀를 박지 않는다면 자신이 그 짓을 할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 자신의 손이 지금 인간 같지 않는 크기의 자신의 자지를 찾아내어 바지 밖으로 꺼내서는 딸딸이를 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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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는 따뜻하게 쑤셔오는 듯한 감각이 자신의 탄탄한 배에 퍼져나가는 것을 느끼면서 몸을 축 늘어뜨린 채 누워 있었다.

기절하기 전의 기억들이 띄엄띄엄 머리에 떠오르고 있었다.

당황스러워 하면서 그녀는 몸을 움직이려고 애를 쓰고 있었다.

하지만 동물의 으르릉대는 소리가 들려와서 그녀는 움직임을 멈추었다.

그녀는 눈을 떴지만 움직이지 않고 계속해서 누워 있었다.

이상한 느낌이 그녀의 배에서 계속 흘러나와서 그녀는 자꾸만 이상하게 흥분되고 있었다.

그녀의 두뇌가 평상시처럼 작동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었다.

난 도대체 어디 있는 거야?

태양은 더 이상 그녀의 눈에 들어오지 않고 있었다.

도...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거지?

그녀가 따뜻한 여름날의 공기 속에서 정신을 차리자 그와 동시에 그녀의 젊은 사타구니와 배에서 동시에 자극적인 흥분이 느껴졌다.

그녀의 머리 속에서 번개가 치고 있었다.

낸시가 다시 살아난 공포심으로 인해 양손을 들어올려 그녀의 목구멍을 막았다.

그녀는 팔꿈치로 몸을 들어올리고는 그녀의 기억을 되살려 보았다.

그녀는 베란다에서 정신을 잃었고 누군가가 그녀를 끌고 어딘가로 데리고 갔다.

그리고 오래된 집의 거실의 잔잔한 빛 속에서 그녀는 자신이 벌거벗고 있는 것을 보았다.

그녀는 완전히 수치스럽게 발가벗고 있었고 그녀의 양 다리는 음란하게 활짝 벌어진 채 등을 대고 누워 있었다.

그리고 늑대와 같은 독일산 셰퍼드가 그녀의 허벅지 사이에 서 있었다.

그의 혀가 음란하게 앞으로 튀어 나와 있었고 커다란 머리가 이제 완전히 노출되어 있는 바기나의 바로 위로 내려오고 있었다.

다시 한 번 불처럼 뜨거운 느낌이 알몸으로 있는 그녀의 처녀의 중심부에서 느껴지고 있었다.

그의 침으로 뒤덮여 있는 혀가 그녀의 넓게 벌어져 있는 털이 나 있는 젊고 탄탄한 음순을 건드리자 따뜻하고 축축한 느낌이 일어나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의 민감한 핑크빛 속살을 조롱하듯이 문지르기 시작하자 그녀는 갑자기 통제할 수 없이 몸을 떨기 시작했다.

오, 하느님!

그...그가 그녀의 벌어진 허벅지 사이를 핥아대고 있었다.

그녀는 너무 깜짝 놀라서 기절하기 일보 직전이었다.

그녀의 벌거벗은 넓게 벌어진 다리 사이에서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나고 있었다.

이 사악한 동물이 진짜로 그녀의 처녀 보지를 그의 뜨겁고 축축한 혀로 핥아대고 있다는 사실이 그녀를 미치게 만들고 있었다.

하지만 그녀는 자신이 살아서 여기를 나가기 위해서는 어떻게든 정신을 차려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만일 어떤 식으로든지 그에게 저항을 하려 든다면 그는 화가 나서 그녀의 목구멍을 거칠게 찢어버릴 것이었다.

그녀는 자신의 옷이 찢어져서 누더기가 된 것을 보고는 극도의 두려움으로 어쩔 수 없이 흐느끼기 시작했다.

세상세, 그는 이빨을 이용해서 그 옷을 찢어버린 게 틀림없었다.

도...도대체 어떤 종류의 동물이 인간 여성에게 이런 짓을 할 수 있단 말인가?

그녀의 눈이 어둠에 익숙해지고 나자 그녀는 그의 불타는 듯한 눈을 볼 수 있었다.

그는 그녀의 벌거벗은 몸을 뜨겁게 바라보면서 그녀의 무기력하게 노출되어 있는 바기나 입술을 핥아대면서 코를 그 안으로 들이밀고 있었다.

믿을 수 없는 감촉으로 인한 전율의 그녀를 몸부림치게 만들고 있었다.

오, 하느님, 그....그는 거의 인간과 다를 바가 없었다.

그의 무자비한 눈이 그렇게 말하고 있었고 그는 그녀의 완전히 노출된 가랑이 사이에 무슨 짓을 하고 있었다.

아아아아아!

그녀는 아직까지 한 번도 자신의 배와 보지에서 이런 관능적인 느낌을 받은 적이 없었다.

공포심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몸속에서 마치 작은 불길이 뜨겁게 타오르는 것 같은 기분이었다.

심지어 그녀의 젖가슴도 흥분으로 인해 따끔따끔 쑤셔오고 있었다.

그녀는 속으로 자신의 젖가슴을 감싸고서 딱딱해진 작은 젖꼭지를 꼬집고 있었다.

하지만, 하지만 이건 진짜로 미친 짓이었다.

오, 하느님! 그 개는 일을 다 끝마치기도 전에 그녀를 죽일 수도 있었다.

그는 그녀를 조각조각 찢어버릴 것이다.

그리고 만약 클리트가 와서 그녀의 이런 모습을 보게 된다면?

그녀는 머리를 가능한 한 빨리 그에게서 치워야만 했다!

어쩌면, 그녀가 뛰어 올라서 달아날 수도....?

하느님, 그녀는 무슨 짓이라도 해야만 했다.

그는 그녀를 죽일 작정을 하고 있었다.

그녀는 확실히 그것을 느낄 수 있었다.

어쩌면 그는 그녀를 먹어치울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런 무서운 생각으로 인해 낸시는 나약하게 울음을 터뜨렸다.

그리고 손과 무릎을 땅에 짚고서 아무 생각 없이 기어서 도망치기 시작했다.

로보는 그녀가 네 발로 기는 자세가 될 때까지 충분히 기다린 후 사나운 울음소리를 내뱉었다.

그녀는, 아름다운 곡선미의 십대 소녀는 이 위협소리를 듣고 얼어붙은 것처럼 멈출 수밖에 없었다.

그녀는 통제할 수 없이 흐느끼기 시작했다.

참을 수 없는 공포가 밀려와서 연약한 동물과도 같은 울음소리가 그녀의 입에서 튀어나오고 있었다.

그 시점에서 그 거대한 개는 결코 주저하지 않은 채 마치 야생의 동물과도 같이 빠르게 움직이고 있었다.

그는 뒤에서 그녀의 몸을 올라타고는 앞발로 그녀의 부드럽고 하얀 엉덩이의 살덩이를 붙잡았다.

그리고 탐욕스럽게 벌어진 입 사이로 그의 젖은 혀가 축 늘어져 있었다.

낸시는 이제 숨을 쉴 수도 없었다!

그가 갑작스럽게 그녀의 무방비 상태의 알몸 뒤에서 올라타고는 털투성이의 강력한 앞발로 그녀의 가는 허리와 풍만한 엉덩이를 움켜잡자 그녀는 두려움에 떨 수밖에 없었다.

그녀는 농장에서 동물들이 이런 자세를 취하는 것을 수없이 본 적이 있었다.

오, 하느님!

그가 무방비 상태로 올려진 그녀의 엉덩이를 올라타고 거칠게 음란한 자세를 취하자 그녀의 탄력 있는 젊은 유방이 떨리면서 흔들리고 있었다. 

그리고 갑자기 그녀는 개의 목에 매달려 있던 꼬리표가 엉덩이의 매끄러운 구멍을 스치고 지나가는 것을 느꼈다!

그...그는 지금 그녀에게 그 짓을 할 작정이었다.

마치 그녀가 발정 난 암캐 그 이상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아...안 돼...안 돼, 제발....”

낸시는 자신의 부드러운 엉덩이와 음란하게 벌어져 있는 허벅지 사이의 떨리는 둔덕 사이로 뭔가 길고 뭉툭한 두꺼운 물건이 와 닿는 것을 느끼고는 훌쩍거리기 시작했다.

다시 또 머리가 어지러워지고 있었다.

오, 하느님, 그녀는 처녀였다.

그리고 그가 이제 그녀에게 그 짓을 하려고 하고 있었다.

바로 그 순간 그의 딱딱해진 동물의 자지의 첨단이 무방비 상태로 벌어져 있는 바기나의 탄력 있고 젖은 입 속으로 쑤셔 들어오고 있었고 그녀는 더 이상 어떤 생각도 할 수 없었다.

오, 하느님, 안 돼.... 안 돼요!

그녀는 개의 꽉 움켜진 앞발로부터 도망치기 위해 필사적으로 몸을 꿈틀거리고 있었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다.

그의 길고 딱딱해진 두꺼운 개자지가 부드러운 털이 주위에 나 있는 음순을 벌리고 안으로 들어와 작고 부드러운 입구를 찾아내고 있었다.

그리고 이미 매끄럽게 변해져 있는 바기나의 통로 속으로 가볍게 철퍽거리는 소리를 내면서 들어오고 있었고 그 뭉툭하고 딱딱한 첨단의 앞에서 그녀의 매끄러운 질벽이 좌우로 벌어지고 있었다.  

그 거대하고 긴 충혈 된 개의 페니스가 그녀의 어린 보지의 통로를 늘어나게 하면서 가득 채우기 시작하자 낸시는 헐떡거리면서 숨을 쉴 수밖에 없었다.

그의 자지는 마치 근육질의 팔이 어린 아이의 옷소매 속으로 들어가는 것처럼 그녀의 보지 속으로 밀어 들어가고 있었다.

이제 포도송이 같은 거대한 귀두가 그녀의 어리고 연약한 자궁의 끝까지 쑤셔 박고 있었다.

다시 한 번 그녀는 숨이 막힐 듯이 흐느끼고 있었고 그 위대한 야수는 그녀를 뒤에서 올라타고서 승리의 울음소리를 외치고 있었다.

그리고 이제 한 번 길이 터인 그녀의 보지를 박아대기 시작했다.

그 십대소녀의 마음은 예상 밖의 흥분에 의해 소용돌이치고 있었다.

그녀의 머리끝까지 피가 치솟아 오르고 있었고 그녀의 젊은 육체는 벌거벗은 채 야생의 동물 앞에서 엎드린 채 박음질을 당하고 있었다.

그녀는 알 수 없는 관능적인 고통 속에서 몸부림치면서 떨고 있었다.

그녀의 바기나는 마치 무거운 나뭇가지에 의해 꿰뚫린 것처럼 느껴지고 있었다.

그리고 동시에 강렬한 욕망이 그녀의 몸속에서 자라나 그녀의 마음을 가득 채우고 있었으므로 그녀의 보지는 이상하게 꿈틀거리고 있었다.

그 쳐들어오는 자지가 그녀의 어리고 연약한 보지 안쪽과 바깥쪽의 민감한 부분을 건드리기 시작하자 그녀의 보지 내부가 여성의 윤활 액으로 가득 차기 시작하고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자신의 음탕한 느낌과 싸우고 있었지만 그녀의 병들고 공포심으로 가득한 마음은 오직 무서운 동물이 그녀의 뒤에서 자신을 박고 있다는 생각만으로 가득 차 있었다.

그의 무겁게 파고들어오고 있는 딱딱한 페니스가 자신의 구멍을 찢어놓을 거라는 생각이 그녀의 머리 속에 떠올랐다.

그녀는 자신의 얇은 처녀막이 이미 불타는 듯한 고통과 함께 찢어지는 것을 느꼈고 이 사악한 동물이 그녀의 작은 보지 구멍을 넓힌 후 찢어버릴 거라는 것을 확신하고 있었다.

오, 하느님, 만약 그가 그녀를 바로 죽이지 않는다면 그녀는 이 버려진 집 안에서 죽을 때까지 피를 흘리고 있어야만 할 것이다.

다시 한 번 그녀는 나체의 몸을 비틀면서 자신의 가냘 편 보지를 가득 채우고 있는 그의 길고 두껍고 딱딱한 자지에서 벗어나려고 애를 쓰고 있었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다.

로보의 사나운 울음소리가 십대 소녀의 뼛속까지 얼어붙게 만들고 있었고 그의 강력한 앞발이 그녀의 부드러운 허리와 엉덩이를 자기 소유인양 꼭 붙잡고 있었다.

다시 한 번 그의 자지가 밀어 들어오고 있었다.

마치 불타는 횃불처럼 그의 자지가 무기력한 그녀의 꽉 조이는 어린 보지 속에서 왕복운동을 하고 있었고 보지의 질벽을 최대한 늘이고 넓히고 있었다.

그의 야성의 긴 자지가 무기력하게 벌어져 있는 그녀의 허벅지 사이를 더욱 더 깊이 파고 들어와서 박아대고 있었다.  

로보는 헐떡거리면서 이제 어린 소녀가 그의 앞에서 완전히 굴복했다는 것을 알아차리고 있었다.

그녀는 마지막으로 필사적으로 도망치려고 짧게 저항하고 나서 희망을 버리고 그의 공격 앞에 완전히 굴복하고 있었다.

여자의 매끄러운 등이 아래로 내려가 얼굴과 젖가슴을 부드러운 잔디에 비벼대면서 부드럽고 하얀 엉덩이를 복종의 표시로 위로 쳐들고 있는 것을 보면서 복수를 했다는 상쾌한 기분이 그의 마음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그는 이것이 전에 흑인 남자에게서 입은 타박상과 베인 상처, 부러진 갈비뼈에 대한 보상이 되고 그에 대한 복수가 됐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적의 여자를 정복함으로서 그는 부분적으로는 적을 이겼고 고통에 대해서 고통으로 보상해 주었다.

그는 자신의 욕정으로 인해 딱딱해진 커다란 자지가 착 달라붙는 보지의 점막을 뚫고 축축하고 뜨거운 보지 속으로 완전히 파묻혀진 것을 알아차렸고 그의 정액으로 가득 부풀어 올라 있는 고환은 그녀의 축축하게 젖어 있는 부드러운 음모의 둔덕을 마구 때려대고 있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무자비하게 처녀보지의 뜨거운 점막을 그는 마구 박아대고 있었고 그녀의 보지는 그의 움직임에 순응하고 있었다.

그는 그 여자의 신음소리를 들으면서 매끄럽고 하얀 엉덩이가 자신의 배에 부딪혀서 납작해진 채 떨리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그는 자신의 거대하고 두껍게 부풀어 올라 최대한으로 늘어나 있는 육봉을 이용해서 그녀의 몸을 꿰뚫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었다.

그녀의 두뇌는 아직도 이 야생의 늑대개가 그녀의 무기력한 나체의 몸을 음란하게 박아대는 것에 압도되어 아무것도 생각하지 못하고 있었다.

낸시는 그 거대한 야수의 자지가 자신의 몸속에서 일으키는 성적 흥분을 도저히 무시할 수가 없었다.

처음에 그의 거대하고 딱딱한 물건이 그녀의 몸속으로 들어오자 거의 참을 수 없는 고통이 밀려와서 그녀는 앞도 제대로 볼 수 없을 지경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공포와 수간을 당한다는 수치심은 사라지고 오직 그 야수의 길고 두꺼운 자지가 자신의 처녀 보지의 민감한 속살을 길들이고 있다는 생각만이 그녀의 마음에 각인되고 있었다.

마치 구멍을 넓히기 위해 사용되어지는 뜨거운 피스톤처럼 그것은 그녀의 무방비 상태의 보지를 파고들고 있었고 몇 초 만에 헛된 저항을 하고 있는 보지 구멍 속으로 뿌리까지 들어와 있었다.

고통의 눈물이 그녀의 뺨을 타고 흘러내리고 있었고 그녀는 숨을 쉬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고 있었다.

그리고 연약한 몸을 이끌고 몸을 떨면서 도망치기 위해 애를 쓰고 있었다.

하지만 그 야수가 음란하게 위로 올려져 있는 엉덩이 사이의 구멍(그 구멍은 이제 넓게 벌어져서 애액이 흘러내리고 있었다.)을 계속해서 무자비하게 박아대자 고통은 서서히 강렬한 흥분으로 믿을 수 없게 바뀌고 있었다.

그건 처음에 그의 뜨거운 혀가 그녀의 떨리는 다리 사리를 벌리고 핥아댈 때와 비슷한 경험이었다.

오, 하느님, 만약 그녀가 그에게 굴복되어서 죄를 짓게 된다면 그냥 놔 두세요!

오, 하느님....

오, 클리트, 사랑하는 클리트, 제발 지금은 여기로 오지 말아요!

이제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이 일어나고 있었다.

그녀는 그의 배 아래의 매끄러운 피부가 자신의 맨 엉덩이와 부드럽고 민감한 핑크색 똥구멍을 문질러서 그녀를 애태우기 시작하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그녀는 얼굴과 쑤셔오는 젖꼭지를 잔디로 뒤덮인 땅바닥에 세게 비벼대면서 땅 위를 기어가기 시작했다.

지금 그녀에게 일어나고 있는 일 때문에 믿기 어려울 만큼 흥분이 밀려오자 그녀의 머리가 어지러워지고 있었다.

그녀는 처녀였고 십대의 인간이었지만 지금은 마치 야생의 개의 암컷인 양 그 개에게 습격당한 후 진짜로 강간을 당하고 있었다.

오, 하느님, 이게 진짜로 일어나고 있는 일인가요?

그런데 왜 그녀는 그 야생 개를 ‘그것’이 아니라 ‘그’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일까?

그 야수를 진짜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것일까?

그건 그의 마술 때문이었고 그의 딱딱한 야성의 자지가 그녀의 불타는 보지 구멍을 거칠게 박아대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녀는 살아오면서 한 번도 이렇게 욕정으로 가득 찬 때가 없었고 이렇게 음란하고 추잡한 느낌을 받으면서 더욱 더 자신을 박아달라고 원했던 적이 없었다.

그녀는 쾌감으로 인해 거의 죽을 것 같은 기분이었다.

“아아아아아....으으으으으...좋아, 좋아....그렇게 해! 그런 식으로 날 박아!”

낸시는 떨리는 목소리로 그렇게 속삭이면서 흙으로 얼룩져진 더러운 얼굴을 들어올려 뒤에서 그녀를 박아대고 있는 복수심에 불타는 야수를 쳐다보았다.

그녀는 그가 거대한 개 자지를 불알까지 그녀의 몸속으로 밀어 넣은 것을 알 수 있었고 이제 새롭게 깨어난 젊은 보지의 욕구에 사로잡혀 새롭게 발견한 쾌감을 경솔하게 표현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