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 벗어봐~!"
"아줌마~ 정말이죠~?"
"그래~맘 변하기전에 얼른벗어~!"
난 혹시나 했던 일이 현실로 다가오자 주체할수 없는 흥분에 들떳다
얼른 입고있던 바지를 내리려고하자
"아니...쫌만 내려...다 내릴필요 업잖아.."
아줌마는 혹시나 하는 맘에서인지 바지를 몽땅 벗어버리려 하는 나를 말린다
하지만 난 끝을 봐야겠다는 생각이 문득들었기에 그렇게 하지 않았다
"아니요~ 불편할것 같아요... 휙~ 휙~"
난 얼른 바지를 벗어 바닥에 치워놓았다
아줌마는 경계하는 눈빛으로
"너~ 혹시 다른 짓하면 안돼~! 알았지?"
"네~! 걱정마세요...그리구 얼른 여기~요~!"
아줌마는 잠시 생각하더니 일단 이 순간을 빨리 벗어나자는듯
"그래...가까이 와서 여기 앉아봐~!"하며
나를 화장대에 앉게 했다
그리고는 얼굴을 내 사타구니 사이로 가져가며...
다시 한번 확인한다
"너.. 절대루 이 이상은 요구하면 안돼...오늘로 끝인거야~!"
"네! 걱정하지 마세요...'ㅋㅋㅋ 속으로 웃음을 삼켰다' "
어찌됐든지 일은 벌어지는 것 아닌가 말이다

그 후의 일은 어느 누구가 알것인가...
"어서요...이러다 민이 깨겠어요..."
"그래... 잠시만 있어봐..."
아줌마는 옆에있는 휴지를 몇장 뽑는다
그리곤 내 엉덩이 옆에 가지런히 놓는다
아마도 이런일이 많았었는지 그녀는 능숙하다...
잠시후 난 정말 구름위를 날아가는 기분을 느꼈다
"쯔~읍~! 뽑! 쯔읍~! 뽑~!"
아줌마는 연신 입을 아래위로 흔들었다
난 살며시 머리를 잡았다...
아줌마는 그런나를 째려보았지만 잡혀있는 상태에서 어떻게 할수가 없는지
가만히 노려보았다
그런 아줌마를 힘주어 내렸다...
목구멍에까지 닿도록
"흡~윽~! 욱~!"
금새 소리가 바뀐다... 이제 내가 점령할 시간이다...
"헉~ 헉~! 흐~윽~!!"
난 정신이 하나도 없을 정도로 두손을 밑으로 내렸다

내 두손에 따라 그녀의 얼굴이 오르락내리락...
아줌마도 이제 정신없이 흔들어 댄다...
입안의 느낌이 따듯해지는듯 하더니 금새 열기가 더해간다
그러기를 몇분 신호가 오는듯 싶더니  엉덩이에 몇번의 힘이 가해진다
아줌마는 내 손을 벗어나려고 하지만 난 두손을 머리 뒤게 꽉잡고 있었다
"욱~! 욱~! 우~욱~! 흐흐흑~!"
아줌마는 참았던 눈물을 보인다
"허~허~억~!"
눈 앞에 별이 휙휙 지나간다 정말 황홀한 순간이었다
내가 손에 힘을 풀자 아줌마는 급히 화장지를 잡는다
"욱~!우웩~! 우웨~엑~!"
몇번의 헛구역질후 화장지를 급히 휴지통에 넣고는 날 향해 손을 날렸다
난 그손을 잡으며 아줌마를 끌어안았다
몸이 따끈따근하다 팬티에도 흔적이 흥건하다
난 얼른 아줌마와 키스를 했다
아줌마는 벗어나려 몸부림치지만 그래도 남자인 나를 쉽게 벗어나진 못한다
또 다시 손이 날라왔다
이번에는 피해버렸다 그러자 아줌마의 몸이 화장대에 엎드려졌다
그리곤 두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흐느껴 운다

"흑~흑~흑~!"
뒤로 다가가 살며시 가슴에 손을 갖다댄다 별 반응이 없다
가슴을 만지고 있으니 다시 불이 일어나듯 심장이 헐떡인다
팬티를 급하게 내리고는 엉덩이 사이로 무작정 밀어붙인다
그런 날 아줌마는 재지하려했지만 힘을 쓸수있는 자세가 아닌지 별 힘이없어보인다
책에서 봤던대로 엉덩이를 앞뒤로 왕복해봤다
근데 여의치가 않았다 어딘가에 있다는 구멍을 찾을수가 없는것이다
아줌마는 삽입만은 피해볼려는듯 엉덩이를 옆으로 흔든다
나름대로의 저항인것이다
난 그 움직임이 더 요염해보여 힘이 더 가해져 빠빳해진 날 계속 밀어부친다
다리사이 어디에선가 끈적이는 것이 흘러나왔는지 약간 미끌거리는 느낌이다
그게 무엇인지 모르는 난

'이 아줌마 뭘 쌌나?'
하는 생각으로 잠깐 숨을 고르려는데 뭔가 한없이 부드러운것이 날 감싼다
"허~윽~! 아파! 아파~! 빼~!얼른~!!"
하는 소리가 들리며 부드럽고 깊고 따뜻한 미끈덩한 무언가가 날 죄어온다
"헉~! 부르르..." 몸이 마구 떨렸다
드디어 드디어 그곳에 다다른 것이다
갑자기 너무 많은 일들이 일어났지만  아무것도 생각이 나지않는다
"얼른 빼~!! 제발 ~여기서 이러지 말구 나중에하자..응~?"
"이러다가 누가오면 어떻게 해...! 나중에 아무도 없을 때하면 안돼겠니?"
"제발 이러지마... 제발...아흑~!"
내게 애원하며 눈물을 보여 여기서 멈출까 하는 생각이 스쳐갔지만
몸은 벌써 요동을 치고 있다
"푹~! 쩝~! 푹~!쩝~!"
점점 빨라진다 어딘가에 다다르고 싶은 맘 뿐이다
"흐~흐~윽~! 하~악~! 하~으~윽~! 헉~!"
어느덧 아줌마의 약간의 몸놀림이 생긴다
화장대의 거울로 보이는 아줌마의 얼굴은 한껏 이지러져있다
뭔가 참을 수 없는 것이 생기는 모양이다

그건 민이엄마의 흐느적거리리는 몸짓으로 꽉다물어진 경직된 표정으로 다가온다
그 얼굴을 보고 있으려니 주체할수 없는 폭발이 밀고 올라온다
"허~어~억~!"
단말마의 비명이 내 입으로 나왔다
그리고...
"하~악~! 아~윽~! 악~!"
짧지만 몸을 수없이 경련하는 두눈을 꼭 감고 입을 꽉다물고 참으려하는 표정의
아줌마의 입으로도 강렬하지만 짧은 탄성이 나왔다
흔히들 이런걸 일치라고 말한다는 걸 나중에서야 아줌마의 입을 통해 들었다
두손을 꼭 쥐고 몸을 한껏 모으고 발가락으로만 서있는 그녀의 모습은 정말 아름다웠다
"뽁~!"
내가 빠져나오자 그녀는 바닥에 털썩 주져않는다

"주르륵~!"

그녀와 나의 흔적이 바닥으로 살며시 밀고 나왔다
민이 엄마는 머리를 땅에 대고 부들부들 거린다
"아줌마 미안해요... 근데 정말 아줌마는 아름다우세요.."
포근히 안아준다는 느낌으로 미사여구를 늘어놓았다
그제서야 아줌마는 얼굴을 들어 날 본다...
빨갛게 상기된 아줌마의 얼굴은 바닥에 떨어져있는 팬티 색깔보다 진하다
더이상 미안하다는 말보다 행동이 필요했던 것일까
깊은 키스가 이어진다
"띵동~!"
우린 후다닥 옷을 챙겼다
"띵동~!"
급히 서둘러 서로의 옷을 챙기고 눈을 한번 마주친다
난 빙그래 웃었다
"나 괜찮아 보이니~?"
이런 와중에도 그런걸 묻다니 역시 여자다

잠시전 우리둘의 흔적이 갑자기 흐려졌다
"네 이뻐요...!"

"정말? 이상해보이는거 아니지?"

"그리구 너~이녀석~! 이따 얘기좀 하자~!"

"네~그러세요~!"
역시 맏응대가 좋은것이다

그녀는 누군가가 찾아온 것에 더 많은 신경을 쓰며 흔적을 지우려 애쓴다

자신이 몸으로 느꼈던 그 흔적까지도...
얼른 정리를 한 그녀가 나를 보며 눈짓을 한다
난 얼른 민이가 자고 있는 방으로 들어갔다
그녀석은 아직도 한잠이다
"누구세요?"
"나야~ 도진이 엄마~!"
"왜 안갔어??"
"딸깍"
문이 열리고 그녀가 들어온다
난 문에난 구멍으로 그녀를 봤다
그녀는 어느새 옷을 갈아입었나보다
짧은 체육복 반바지에 나시를 입고 있었다
근데 가슴에 까만 점이 두개가 보인다
슬며시 내게 흥분이 오는것 같은 느낌이 들어 바지를 들어봤다
두번이나 흥분이 지나갔는데도 아직 흥분을 가라앉히지는 못했나 보다
그래도 피곤은 한지 몸을 이불위로 누였다
얼른 들어온 그녀는 방으로 성큼 성큼 들어간다
"어~ 도진아 아빠 오늘 늦는데... 그래서 여기서 자고 갈까하구..."
"그래~?"
아줌마도 얼른 따라 들어갔다
몇마디 나누는 소리가 들린다
그리고 이어 속닥이는 소리로 목소리가 작아지더니 도진이 엄마가 한마디 한다
"무슨 냄새야~? 이상한 냄새가 나네~! 흠흠~"
뒤이어 당황한 큰 목소리가 들린다
"뭐~어~! 무슨 냄새가 난다고 그래~?"
아줌마는 당황한듯 큰소리로 외친다

내가 들어도 과잉반응이다
"너~어~! 뭐~했~어~어~! 말해~!"
"뭘 말야~!"
이번에도 아줌마는 과잉반응을 하고야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