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그녀는 그를 보았다!

그는 침대의 발치에서 이 방 전체를 완전히 차지했다는 듯이 서 있었다.

그의 눈은 마치 불타는 등불 같았고 사나운 입이 가끔씩 벌어져서 반짝거리는 하얀 이빨을 내보이고 있었다.

하느님 아버지! 그것이 바로 그녀를 강간하던 남자들이 도망친 이유였다!

그건 바로 그였다.

로보..... 낸시 페이스를 강간한 바로 그 동물!

그녀는 전에도 그를 본 적이 있었지만 그가 그 정도로 컸었는지는 기억할 수 없었다.

그는 엄청나게 거대했고 마치 작은 말처럼 그 방안에 서 있었다.

그녀는 자신이 벌거벗고 있다는 것도 잊어버린 채 비명을 지르려고 노력했지만 자신의 침에 의해서 목구멍이 막히고 있었다.

그녀는 그 개가 재빠르게 침대 위로 기어오르는 것을 보았다,

그는 마치 얌전한 개들이 하는 것처럼 혀로 자신의 입술을 핥고 있었다.

하느님, 어쨌든 그는 다른 놈들을 쫓아버렸잖아, 하고 그녀는 생각했다.

그는 이제 사나운 머리를 높이 쳐들고 그녀를 향해서 다가오고 있었다!

그의 강력한 턱이 그녀의 목구멍에서 3cm 떨어진 곳에서 위치하고 있었다!

그는 이제 무슨 짓을 하려고 하고 있었다.

그의 턱이 그녀의 얼굴 위로 올라가더니 그녀의 귀의 냄새를 부드럽게 맡았다.

그 때서야 그녀는 그의 목에 매달려 있는 이름표를 눈치챘다.

이름표에는 그의 옛 주인이었던 리즈의 이름이 새겨져 있었다.

그리고 이제 복수심에 불타는 로보는 아무 방어능력이 없는 여자들을 공격해서 그녀들을 강간하고 있었던 것이다. 

간절히 그녀는 목소리를 찾으려고 애를 쓰고 있었다.

이제 그녀가 비명을 지를 수 있을까?

하지만 지금 이 곳에는 3마일 이내로는 말 그대로 아무도 없었기 때문에 아무도 그녀의 비명소리를 듣지 못할 것이다.

로보는 컹컹거리면서 동시에 머리와 꼬리를 흔들기 시작했다.

태고시절부터 내려온 뜨거운 피가 그의 온몸에 용솟음치고 있었다.

동물의 눈으로 그는 자신의 앞에서 벌거벗고 있는 여인을 쳐다보았다.

그녀의 머리는 그에게 정오의 태양을 연상시켰다.

그는 동물의 본성으로 혀를 내밀어 입술을 핥기 시작했다.

그녀는 베개 위에 누워서 그를 쳐다보고 있었고 그녀의 눈은 완전한 공포로 가득 차 있었다.

그의 불타는 눈이 그녀의 몸을 다시 훑어보고는 그가 그녀의 위로 가까이 다가왔다.

그가 아래로 몸을 숙여서 침에 젖은 뜨거운 혀를 내밀어서 그녀의 배의 매끄러운 살결을 핥기 시작했다.

그녀는 이제 비명을 지르고 싶었다.

데이지는 폐의 바로 위로 비명의 차 올라오는 것을 깨달았다.

하지만 그녀는 그것을 꾹 삼킨 채 그를 쳐다보고 있었다.

그는 이제 그녀에게로 다가와 머리를 아래로 내린 채 긴 핑크빛의 혀를 내밀어서 그녀의 탄력 있는 배를 축축하게 핥고 있었다.

다시 그가 그녀의 배를 핥았고 뜨겁고 축축한 느낌이 그녀의 몸에 믿을 수 없는 흥분을 불러일으키고 있었다.

그녀가 공포 때문에 잊어버리고 있던 열정이 - 그녀는 그것을 아직 다 채울 수 없었다. - 즉시 잠을 깨고 있었다.

그녀는 몸을 긴장시킨 채 입을 벌리고는 그의 얼굴을 쳐다보고 있었다.

그녀는 그의 불타는 야수의 눈에서 어떤 명령을 읽을 수 있었다.

오, 하느님, 그는 그녀를 잔인한 윤간으로부터 구해주었던 것이다!

그리고 그는 그것을 알고 있었다....알고 있었던 것이다!

다시 한 번 그녀는 머리를 들어올려서 그의 길고 뜨거운 혀가 자신의 부드러운 배 위쪽을 핥아대는 것을 쳐다보았다.

그가 점점 더 위로 올라왔고 마침내 그녀의 풍만하고 동그란 젖가슴 아래부위를 핥았다.

그리고 더 위로 기어 올라와서 이제는 대리석처럼 딱딱해진 작은 젖꼭지로 다가와서 마침내 그 부위를 핥았다.

그녀는 입술에서 터져 나오는 신음소리를 막을 수가 없었다.

침으로 흠뻑 젖은 그의 뜨거운 혓바닥이 마침내 젖꼭지에 와 닿아서 핑크빛의 민감한 돌기를 다시 핥아대기 시작했다.

그러자 그녀의 벌거벗은 몸 전체가 미칠 듯한 흥분으로 인해 경련을 일으키기 시작했다.

오....오, 하느님...그녀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건가요?

그녀는 이제 이성을 잃어버리고 있었다.

그녀의 젊은 육체가 욕정에 허우적거리면서 이성이 멍청할 정도로 마비되고 있었다.

이 사나운 야수는 만일 변덕이 생긴다면 그녀의 몸을 갈기갈기 찢어버릴 수도 있었다.

어떻게 해서든 그녀는 자신을 도와줄 방법을 찾아야만 했다.

너무 늦기 전에, 그의 마음속에서 부드러움이 떠나기 전에.....

다시 한 번 그녀는 비병을 지르고 싶은 충동을 느끼고 있었다.

하지만 그녀의 비명소리 때문에 그가 더 나쁜 짓을 할 수도 있었다.

그녀는 침대 위에서 도망쳐서 그의 공격을 피할 수 있을 것 같지 않았다.

그녀는 크고 무거운 젖가슴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그의 공격을 피할 수 있을 정도로 빠르게 움직일 수 없었다.

그녀의 육체는 이제 이 거대한 턱과 날카롭게 빛나는 이빨 앞에 무기력하게 노출되어 있었다.

그녀의 맨 젖가슴 위를 날카롭게 핥아대는 그의 혀가 믿기 어려울 정도의 열기를 그녀의 몸속에 불어넣고 있었다.

그녀는 그의 목구멍 깊숙한 곳에서 울려 퍼지는 울음소리를 들으면서 그의 거의 애무에 가까운 행위를 쳐다보고 있었다.

그리고 그의 불타는 듯한 눈이 그녀의 눈과 마주쳤고 그의 욕구는 거의 그녀의 욕구와 비슷할 정도로 높이 솟아올라 있었다.

그가 더 위로 올라와서 따뜻하고 축축한 혀로 그녀의 얼굴을 뜨겁게 애무하기 시작하자 그녀는 숨이 멎을 것만 같았다.

그것은 명백한 개의 애정의 표시였다. 

부드럽고 따뜻한 감정이 로보의 강력한 육체를 가득 채우고 있었고 그는 자신에게 기쁨을 주는 인간 여성의 부드럽고 아름다운 살결을 부드럽게 핥아대고 있었다.

그녀의 젖가슴의 매혹적인 맛과 지금 핥고 있는 그녀의 매끄러운 하얀 얼굴의 살결이 또다시 그에게 활력을 불어넣어주고 있었다.

이건 그가 전에 다른 젊은 인간 여성에게 했던 복수의 감정과는 또 다른 느낌이었다.

그의 복수심으로 가득 찬 마음에도 불구하고 그녀를 다치게 하고 싶은 마음은 전혀 들지 않고 있었다.

그녀의 따뜻한 눈에서 그녀가 흥분하고 있다는 것을 그는 자신의 알 수 없는 직관력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

그래, 그녀는 이제 자신의 것이라고 그는 당당하게 주장할 수 있었다.

데이지는 반사적으로 얼굴을 돌리면서 그 야수의 뜨거운 혀로부터 얼굴을 피하고 있었다.

그녀는 속으로 그가 키스를 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는 그러면서 자신의 방식대로 그녀에게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고 자신은 그녀를 해치지 않겠다고 말하고 있었던 것이다.

왜 그녀는 그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했던 것일까, 하지만 그녀는 자신이 옳다고 확신하고 있었다.

신비스러운 전율이 그들 사이를 지나가고 있는 것 같았다.

그리고 그녀는 갑자기 자신이 지난 24시간 동안 3번이나 절정에 올랐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녀는 이제 더 이상 그의 뜨겁고 축축한 혀를 피하려고 애쓸 수가 없었다.

그래서 그녀는 꼭 눈을 감고 자신의 몸을 그에게 대어주기 시작했다.

갑자기 그가 멈췄다.

그녀는 그의 무게로 침대가 흔들리는 것을 느끼고는 눈을 뜨고 그를 쳐다보았다.

오 하느님, 그는 이제 아래로 움직여서 그녀의 벌어진 다리 사이로 다가가고 있었다!

그녀는 머리를 들어올려 그의 머리가 자신의 벌어진 허벅지 사이로 들어가는 것을 쳐다보고 있었다.

그가 천천히 머리를 아래로 내렸고 그녀는 자신의 빈약한 금발 음모 위로 뜨거운 동물의 숨결을 느낄 수 있었다!

그의 차갑고 젖은 코가 허벅지 안쪽의 부드럽고 뜨거운 살결을 누르고 있었다.

그리고 마침내 아직도 애액이 흐르고 있는 바기나의 갈라진 틈 사이로 그가 들어왔다.

그녀가 그가 훌쩍거리면서 냄새를 맡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그는 그녀가 흥분한 냄새를 맡으면서 민감한 허벅지 사이를 괴롭히고 있었다.

그는 마치 그녀를 진짜로 유혹하려는 것 같았다.

다시 한 번 그녀는 비명을 지르기 일보직전에 있었다.

그의 따뜻하고 축축한 코가 갑자기 그녀의 작은 똥구멍 가장자리의 테두리를 비벼대기 시작했다.

“아....아, 하느님!”

그녀가 헐떡거리기 시작했다.

그녀는 마치 다른 사람에게 애원하고 있는 것 같았다.

리즈의 말이 갑자기 그녀의 마음속에서 현실로 다가오고 있었다.

“하지마....제발 하지마!”

오, 아아아아아아아!

그의 거친 혀가 뱀처럼 뻗어 나와 작은 똥구멍 주위의 매끄러운 계곡을 아래위로 핥아주고 있었다.

혀끝이 핑크빛 주름 바로 윗부분과 꽉 오므리고 있는 테두리를 애태우듯이 핥고 있었다.

데이지는 이제 자신이 보지를 꿈틀거리면서 달아나려고 하는 이유가 두려움이나 수치심 때문인지 아니면 그의 감질 나는 애무 때문인지 알 수 없었다.

하지만 그 거대한 개가 머리를 들어올리고는 경고하듯이 으르릉거리자 그녀는 재빨리 움직임을 멈추었다.

그의 머리가 다시 아래로 내려왔고 뜨거운 혀가 그녀의 무기력하게 벌어져 있는 허벅지 사이의 좁은 핑크빛 계곡을 핥기 시작했다.

그녀는 통제할 수 없이 신음소리를 내면서 몸을 떨기 시작했고 그는 크게 벌어져 있는 보지계곡을 세로로 핥아대고 있었다.

“아아아아아아, 세상에.”

음란한 기분이 무기력하게 꿈틀대고 있는 배 속 깊은 곳으로 퍼져나가고 있었다.

다시 그가 보지를 핥았고 이번에는 두꺼운 혀로 보지 입술을 반으로 가르기 시작했다.

그는 중간에서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무자비하게 그 민감한 살덩이를 반으로 벌리고는 안으로 들어가서 끝까지 혀를 밀어넣고 나서야 멈추었다.

그녀의 보지에서는 수치심도 없이 애액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그녀는 헐떡거리면서 끊임없이 경련을 하고 있었고 그의 혀를 이용한 강간으로 인해 그녀의 몸이 반사적으로 비틀어지고 있었다.

하지만 그는 멈추지 않았고 그녀도 그가 그렇게 하기를 원하는지 확신할 수 없었다.

그 강렬한 순간 음란하게 허벅지를 벌리고 있는 어린 소녀는 그의 뜨거운 혀가 만들어내는 뜨거운 흥분과 전율 외에는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고 있었다.

그녀는 이제 통제할 수 없이 흐느끼고 있었고 그녀의 마음은 마치 마법에 걸린 듯이 관능적인 망각 상태에 빠지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는 이제 더 이상 그에게 저항할 수도 없었고 그러고 싶지도 않았다.

다시 또 쾌락을 가져다주는 그의 혀가 무방비상태의 사타구니 사이로 들어가서 꽉 오므리고 있는 똥구멍 주위를 핥고 나서 위로 올라가 오랫동안 욕구를 채우지 못하고 있는 보지의 축축한 계곡으로 다가갔다.

꼭대기까지 올라가서 잠시 머뭇거리다가 숙달된 솜씨로 음핵의 떨리는 봉우리를 때려대기 시작했다.

그녀의 성적 흥분이 100배나 증가하고 있었다.

데이지는 관능적인 망각 상태에 빠져서 그것이 얼마나 오래 계속되었는지 알 수 없었다.

그녀가 단지 알고 있는 것은 그의 뜨거운 혀가 자신의 축축한 보지 살을 계속해서 거칠게 핥아서 자신을 천국에 오르게 했고 그녀의 몸 전체가 미칠 것같이 꿈틀거리고 있다는 것과 자신이 거의 숨이 막힐 정도로 헐떡거리고 있다는 것뿐이었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그녀는 목구멍 깊숙이 터져 나오는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고 그는 혀를 불타는 보지 구멍 속으로 계속해서 밀어넣고 있었다.

“아아아아아....로보! 넌 날 싸게 만들고 있어....아아아아 제발......? 더 이상 날 핥지 말아 줘, 제발! 난 내 자신을 멈출 수가 없어!”

데이지는 자신이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알 수가 없었다.

저항할 수 없는 흥분이 자신의 몸을 휩쓸어가고 있었다.

하지만 갑자기 그녀는 그의 혀가 사라진 것을 느꼈다.

그녀는 당황한 채 실망하여 입을 벌리고는 머리를 들어 올렸다.

그는 다시 한 번 침대 위로 올라오고 있었고 그녀는 동물의 신음소리를 그 순간 들을 수 있었다.

그녀는 양 팔을 벌려 그의 커다란 목을 감싸 안았다.

그리고는 그의 거대한 머리에 꼭 매달린 채 뒤로 누웠다.

그의 거대한 몸무게가 위로 봉긋 솟아올라 있는 탄력 있는 그녀의 젖가슴을 눌러서 납작하게 만들고 있었다.

그녀는 그의 머리가 다시 벌어진 허벅지 사이로 들어가는 것을 보았고 그의 헐떡거리는 입에서 작은 울음소리가 새어나오고 있었다.

한편 그녀의 입에서도 쾌감으로 인한 부드러운 울음소리가 새어나오고 있었다.

그리고 공포와 혐오감을 극복하고서 그녀는 신음소리를 내면서 무릎을 젖가슴까지 끌어올려서 그의 코가 젖어서 꿈틀거리는 바기나 속에 박히도록 하고 있었다.

그의 탐욕스런 혀가 불붙은 보지 구멍 속을 마치 도마뱀처럼 파고 들어가고 있었고 그 개의 울음소리가 그녀의 울음소리와 섞여서 흐느끼고 있었다.

그는 음란하게 벌어져 있는 허벅지와 엉덩이 사이의 핑크빛 속살을 탐욕스럽게 핥아대면서 혀를 쑤셔 박고 있었다.

“아....아아아아아....하느님....! 제발 핥는 것을 멈춰, 강아지야.... 내....내 보지를 핥아!”

그녀가 혐오감보다는 놀라움으로 헐떡거리고 있었다.

그녀는 이제 가랑이를 활짝 음란하게 벌리고는 동그랗고 하얀 엉덩이를 마음까지 파괴시키는 그의 혀에다 음란하게 갖다대고서 몸부림을 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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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 커닝스는 오래지 않아 그 개가 살의를 품고 쫒아오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그 개는 그 방에서 데이지와 같이 남아 있는 게 틀림없었다.

속도를 늦추면서 그는 자신의 두 동료도 같이 도망치고 있는 것을 쳐다보았다.

그리고 그는 뒤로 돌았다.

저기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거지?

그 개가 그 불쌍한 금발여자를 잡아먹고 있지는 않을까?

그들은 그녀를 거기에 잔인한 개의 처분에 맡긴 채 남겨두고 떠난 것이다.

그는 저기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알아내야만 했다.

만일 너무 위험하지만 않으면 그는 그녀를 구출하기 위해 뭔가를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조니는 조심스럽게 도망쳐 왔던 길을 되돌아가기 시작했다.

그는 이제 데이지의 침실의 열려진 창문이 보이는 곳까지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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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는 흥분한 여성의 달콤한 맛뿐만 아니라 냄새도 맡을 수 있었다.

강렬한 향기가 그의 성적 본능을 더 높이 끌어올리고 있었다.

그는 인간 여성과 성교하는 방법을 알고 있었고 이 긴 금발머리를 한 부드럽고 하얀 생물을 향한 그의 자연적인 충동을 억제할 사람은 이제 아무도 없었다.

그녀의 가냘픈 하늘색 눈동자가 그 사실을 반영하고 있었고 그녀의 목소리는 너무나 부드럽고 따뜻하게 들리고 있었다.

그녀의 매끄럽고 하얀 얼굴은 태양처럼 밝게 빛나고 있었고 그는 그녀의 완벽하게 균형 잡힌 몸 전체에서 그녀도 흥분하고 있는 것을 감지할 수 있었다.

그는 그녀의 넓게 벌어진 허벅지 사이를 욕정으로 뜨거워진 자신의 혀로 핥고 난 후 그녀의 진심을 알 수 있었다.

벌어진 보지의 핑크빛 속살 사이로 흘러내리고 있는 그녀의 꿀물이 그녀의 마음 깊숙한 곳에 감쳐져 있던 감정을 드러내주고 있었고 그는 이제 탐욕스럽고 사랑스럽게 희미한 금발의 음모로 뒤덮여 있는 구멍을 핥기 시작했다.

그는 직관적으로 자신의 사타구니 사이가 무거워지기 시작하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데이지는 그의 커다랗고 뜨거운 혀가 갑자기 자신의 음란하게 벌어진 보지 구멍에서 떠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녀는 재빨리 머리를 들어올려서 그가 몇 걸음 뒤로 물러나는 것을 지켜보았다.

“오....오 하느님! 뭐하는 거야?”

그녀는 애원하는 듯이 그에게 말했다.

“지금 이 일을 멈추는 거야? 도...도대체 네가 원하는 게 뭐야?”

그가 그녀의 옆구리 쪽으로 다가가서 부드러운 엉덩이를 코로 찌르기 시작했다.

그녀는 그가 원하는 것을 이해할 수 있었다.

오오오! 그는 그녀가 배를 침대에 대고 엎드리기를 원하고 있는 것이다!

그가 다시 부드럽게 그녀를 찔렀고 그의 가슴 깊숙한 곳에서 울음소리가 터져 나왔다.

그의 목구멍 아래에 매달려 있는 이름표가 그 울음소리로 인해 흔들리고 있었다.

왜 자신이 이런 짓을 하는지 알지도 못한 채 그녀의 몸이 반응하고 있었다.

더 나아가 그녀는 알고 싶지도 않았고 그녀와 그 사이의 아름다운 유대를 깨뜨리고 싶지도 않았다.

데이지는 하얗고 긴 다리를 아래로 내린 후 몸을 돌리고는 배를 깔고 누웠다.

그녀의 불타오르는 머리 속에서는 더 이상의 두려움도 저항심도 없었다.

그녀는 그가 이것을 원한다는 것을 느끼고는 다시 길고 아름다운 다리를 좌우로 크게 벌렸다.

그녀는 그가 헐떡거리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그의 뜨거운 숨결이 약간 위로 쳐들고 있는 엉덩이의 부드러운 둔덕 위로 다가오고 있었다.

그리고 그의 두껍고 축축한 혀가 그 매끄러운 계곡을 좌우로 가르고 매끄럽게 들어오는 것을 즐겁게 느끼고 있었다.

데이지는 큰 소리로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그녀는 순수한 욕정이 자신의 처녀 보지와 배를 강하게 휩쓸어가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그녀는 자신이 뒤로 손을 뻗어서 작은 양손으로 엉덩이 살을 붙잡고는 좌우로 벌려서 핑크색의 꿈틀거리는 작은 똥구멍을 완전히 그에게 노출시키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자 그의 사랑스럽고 뜨거운 혀가 그 구멍을 축축하게 애무하기 시작했다.

그는 무르익은 그녀의 음순을 다시 벌리고는 관능적인 핑크빛 속살을 잠시 맛본 후에 아기의 입과 같은 그녀의 직장을 음란하게 핥아대기 시작했다. 

오, 천국이야!

그녀는 이제 정신을 거의 잃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의 동물애인이 그녀의 골반 아래로 코를 들이밀고는 고개를 들어올렸다.

그는 이제 영어로 말을 하는 것처럼 그녀에게 명확히 자신이 원하는 것을 말해주고 있었다.

흥분으로 몸을 떨면서 그녀는 고분고분히 몸을 일으켜 세웠다.

그녀는 엉덩이를 들어올리고는 무릎을 꿇고 엎드려서 최대한 다리를 벌리고 있었다.

그녀는 이제 이 거대하고 강력한 개 앞에 완전히 굴복하여 마치 노예처럼 무릎을 꿇고 엎드리고 있었다.

다시 한 번 그가 그녀의 사랑에 대답하듯이 불처럼 뜨거워져 있는 그녀의 보지 구멍을 자신의 두꺼운 혀를 이용해서 세로로 핥아주었다.

그녀는 미칠 듯한 쾌감으로 헐떡거리고 있었다.

그녀는 무릎을 더 크게 벌려서 꿈틀거리는 핑크빛 보지속살을 그에게 더 많이 노출시켜주려고 애를 쓰고 있었다.

그의 길고 유연한 혀가 그것을 가지려는 듯이 안으로 밀고 들어와서 젖은 속살을 뜨겁게 핥아대고 있었고 그녀의 보지가 굶주린 듯이 그 혀를 세게 조이고 있었다.

그녀의 사타구니가 더욱 더 뜨거워지고 있었고 그는 예상치 못하게 새로운 음란한 자세를 취하기 시작했다.

거대한 개의 털로 뒤덮인 근육질의 몸이 그녀의 뒤로 다가와 떨리고 있는 맨 엉덩이에 착 밀착되고 있었다.

그의 배에 나 있는 짧은 털이 넓게 벌려진 엉덩이살을 문지르면서 흥분으로 따끔거리는 그녀의 똥구멍을 콕콕 쑤시고 있었다.

그녀는 그가 뒷다리로 일어나서 앞발로 그녀의 위로 쳐든 엉덩이를 꼭 붙잡는 것을 갑자기 깨달았다!

그가 무슨 짓을 하려고 하는 것일까?

오, 하느님!

그건 .... 그건 가능한 일일까.... 그가 그녀를 지금 올라타고 있다고 그녀는 생각했다.

그녀는 머리를 뒤로 비틀어서 뒤를 쳐다 보았다.

그가 그렇게 하고 있었다!

그는 하고 있었다! 오, 주여, 그는 그렇게 하고 있었다!

그가 진짜 의도적으로 그녀를 가지려고 할 수 있을까, 그녀가 마치 다른 동물인 것처럼 성적으로 그녀를 가지려고 하는 것일까?

물론이었다.

그녀는 여기 시골의 동물들이 그런 식으로 짝짓기를 하는 것을 수없이 보았었다. 

그녀의 머리가 그 불가능해 보이는 무서운 생각으로 인해 어지러워지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는 다시 한 번 리즈의 이야기를 떠올리고 있었다!

오, 하느님!

그녀는 낮은 목소리로 헐떡거리고 있었고 로보의 유연한 혀가 가랑이 사이를 또다시 흥분시키자 그녀의 온몸이 떨리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경대의 거울을 통해 멍한 눈으로 그들이 음란한 자세를 취하고 딱 달라붙어 있는 모습을 보고는 무기력하게 괴로워하기 시작했다.

독일산 세퍼드가 음란한 모습으로 그녀의 달덩이 같은 매끄러운 엉덩이 위를 몸을 착 늘어뜨려서 올라타고 있는 자세가 그녀의 꿈틀거리는 알몸 전체에 두려움과 흥분의 불길을 불러일으키고 있었다.

그리고는 그의 번쩍거리는 거대한 보라빛의 자지가 기다란 포피 아래에서 서서히 모습을 나타내고 있었다.

그것은 젖어서 딱딱해져 있었고 마크의 것보다 훨씬 더 커다란 모습을 하고 있었다.

젖어 있는 포도송이 모습의 첨단이 꿈틀거리면서 앞으로 다가와서 매우 흥분하고 있는 보지의 축축한 핑크빛의 계곡을 탐사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개의 튼튼한 몸이 자신의 나긋나긋한 하얀 엉덩이를 때려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길고 딱딱한 자지의 첨단이 무방비상태로 위를 향해 있는 보지의 좁은 입구 속으로 들어가려고 애를 쓰는 모습을 쳐다보고 있었다.

그는 큰 소리로 울부짖고 있었고 그것은 이제 공포에 질린 데이지의 울음소리와 일치하고 있었다.

그의 앞발이 벌거벗은 엉덩이의 부드럽고 민감한 살덩이를 꼭 붙잡고는 그녀의 뒤에서 자지를 밀어대고 있었다.

두꺼운 자지가 꿈틀대면서 그녀의 몸속으로 들어가려고 필사적으로 애를 쓰고 있었다.

데이지는 거울을 통해서 이 모든 장면을 보고 있었다.

그녀는 두려움으로 울음을 터뜨리면서 꿈틀거리고 있는 엉덩이를 옆으로 움직이고 있었다.

그녀는 입구를 찾고 있는 길고 딱딱한 자지의 머리를 피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었다.

그녀 몸속의 긴장이 이제 참을 수 없는 지점까지 와 있었다. 

오 하느님....그런 생각....그런 생각은 너무나 무서워요..... 그의 길고 두꺼운 개자지가 그녀의 부드러운 길들여지지 않은 보지 속으로 들어간다는 생각이...... 

이제 그녀가 그 짓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은 이제 전혀 없었으므로 그녀는 자신이 너무 먼 곳으로 와 버린 것은 아닌가 하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녀는 자신의 감정이 이제 음탕한 조류를 따라 흘러가고 있는 것을 느꼈고 자신이 평생 살아오면서 제일 나쁜 상황에 빠져 있는 것을 깨달았다.

이건 잘못된 일이었다.

자연의 섭리에 반하는 범죄였고 두려울 만큼 잘못된 일이고 변태적인 일이었다.

하지만 그랬다.

그녀는 그가 자신의 페니스를 그녀의 부드러운 젖어 있는 보지 속으로 깊이 밀어 넣으려는 의지를 가지고 있다고 확신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는 자신의 채워지지 않는 욕구로 인해서 거의 미칠 지경이었다.

하지만 그녀는 이것을 원하지 않았다!

이건 아니었다! 이런 식으로는 아니었다!

그녀는 개와 섹스를 하는 것을 원하지 않았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그것을 허락하면 안 되었다.

하지만 그 사나운 동물에게는 이 모든 것이 아무런 문제도 되지 않는 것처럼 보였다!

그녀는 뒤로 머리를 돌려 넓게 벌리고 있는 자신의 풍만한 엉덩이를 쳐다보았다.

그녀의 꿈틀대는 엉덩이가 그의 헤라클레스같은 앞발에 의해 효과적으로 고정되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