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부의 비애 14

 

 

재훈은 허기를느끼며 자리에서일어났다. 시계를보니 벌써 7시가 넘어있었다.

3시간넘께 젊은며느리와 섹스를즐긴것이었다. 재훈은 스스로를 참 대단하다고느끼며 침대에서 몸을일으켰다.

벌거벗은몸으로 세상모르고자고있는 지현이의 유방에 살짝 키스를하고는  샤워를하러 밖으로 나갔다.

“이제 좀 정신이드니?”

“….”     

지현이는 아무대답없이 누워있었다.

“중국집에전화했으니 오면 음식 받아둬라 난좀 나갔다올테니”

“예? 어디가시계요?”

“그냥 뭣 좀사러 갔다올께  그리고, 내가올때까지 네그곳좀 물로 깨끗이닦아라 너무많이 싸서 수건으론 도저히 않되겠어”

지현이는 그곳이어디인지 잠시생각하곤 부끄러워 얼굴이 빨게졌다.

“안쪽까지 깨끗이닦아야해. 내일은 내가 샤워하게해줄테니 오늘까지만 참어라 알겠니?”

“예 아버님”

재훈은 옷을 입곤 밖으로 나갔다.

 “아”

처음으로 자신의 보지안으로 손가락을 넣어본 지현이는 아까느꼈던 느낌이다시 되살아 나고 있었다. 두번세번 게속해서 보지안쪽으로 손가락을넣었다 뺐다 하다보니 짜릿한느낌이점점더심해지며 이제는 자기도모르게 점점 왕복운동을 빠르게전개했다.

“찌걱찌걱찌걱

이제는 새로운애액이 지현이의 보지에서분출되기시작했다.

“엄..마 하..악”

지현이는 짜릿한쾌감을 느끼며 욕실바닦에 풀썩주저앉고말았다.

가쁜숨을몰아쉬며 생전처음맞본 자위행위의 여운때문에 한동안 그렇게 앉아있었다.

‘내..내가 미쳤나봐’

지현이는 몰랐지만 이제 지현이의몸은 이미음란한 쾌락에 길들여있었다.

벨소리에놀라 대충 뒷처리를하곤 옷을입고 문으로가보니 음식이도착해있었다.

 

“오..오셨어요?”

“그래  식사가 왔나보구나?  어서 먹자”

재훈은 지현이의 얼굴색과 가쁜숨을 내쉬는걸보곤 모든걸 알아챘다.

‘후후… 요년이 이젠 혼자재미도볼줄알고 앞으론 조금더쉬워지겠군’

지현은 음식을 식탁에 차렸다.

탕수육에 깜뿡기 팔보채 모두 기름지고 칼로리가 많은 음식들이였다.

“많이먹어라  그래야 오늘밤도 재미있게 보내지”

지현이는 얼굴을 붉히며 이제는 처음같이 싫은 표정이아닌 약간은 기대에찬 표정을 짓고있었다.

어제부터 계속되는 육체적 쾌감이 이성을 점점 지배해가고있었다.

둘은 아무말없이 음식을 입에 집어넣고 있었다.

식사를모두마치곤 재훈은 약방봉투를들곤 방으로들어갔다.

음식물을치우고 대충식탁을 닦은 지현은 시아버지의 부름에 천천히 방으로 들어갔다.

“자 옷벗고 여기엎드려라 “

이미 에상을했던일이어서그런지 지현이는 천천히 옷을벗고는 재훈의말대로 침대에 엎드렸다.

잘룩한 허리선과 살짝올라간 엉덩이 그리고 늘씬하게빠진 두다리, 재훈은 이 젊은 며느리의 육체를 평생 소유할수있다는 환히에 들떠있었다.

재훈은 서서히 목뒤부터 혀로 살살 등뼈를따라 핣아내려갔다.

“으…음”

지현은 나지막하게 신음소리를내며 반응을하고있었다.

재훈의 혀가 엉덩이 계곡사이로 파고들어가선 보지균열을 애무하기시작하자

지현이의 몸이 갑자기 몸부림을치며 아래쪽이 축축히 젖어들었다

재훈은 그런 지현이의 엉덩이를 조우로 벌리곤 본격적으로 보지를 빨아대기 시작했다.

지현이는 시아버지의 입김이 그부분에 느껴지자, 부끄러움과 함께 짜릿한 전율이등골을 타고 흘렀다.
재훈은 그녀의 탐스러운 보지를 벌리고, 혓바닥으로 크리토리스를 빨기 시작했다 .조그맣게 발기된 음핵을 혀로 애무하자, 그녀는 감전된듯 몸을 떨었다.재훈의 혓바늘이 거칠게 음핵을빨고, 잘근잘근 씹어주자, 지현이는 몸을 비틀며쾌락의 절정으로 치달았다.
"아..아 .. 너무해요"
그녀의 질구에서는 맑고도 미끌거리는 액체가 쉴새없이 흘러내렸고,지현이는 온몸이 둥실떠다니는듯한 착각에 빠질정도로 흥분해버렸다.

"아..난몰라.."

재훈은 게속해서 입으로 보지를빨며 손가락을 보지안으로 쑤셔 넣었다.

“아아, 아아앙….”
입으로 음핵을빨리며 손가락으로 보지 속이 긁혀지자 지현이는 아무 저항도 못한 채 온몸을 꿈틀거리면서 신음 소리를 흘렸다.

“느끼고 있으면, 말해보거라”
재훈이그렇게 묻자 지현이는 희미하게 고개를 저었지만, 입에서는 끊임없이 신음을 흘릴 수밖에 없었다.

“아, 아아아앙∼ 하악…아아, 아아앙….”
재훙은 다시 한번 지현이를 애무하면서 거듭해서 말했다.

“어때? 좋으니?”
한층 더 심하게 보지 속을 자극받자, 엉겁결에 지현이는 고개를 끄덕였다.
“말로 하지 않으면 몰라. 흐흐흐” 하고 웃으면서 재훈은 심술궂게 말했다.
“아아, 아앙… 안 돼요… 아아, 아아앙… 좋아요… 아아, 아앙∼ 하악….”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지현이는 타오르는 쾌감을 입밖에 내기 시작했다.

“어디가 특히 좋지?”
흥미로운 목소리로재훈은 물었다.

보지에서 피어오르는 쾌락에 완전히 정신을 잃어버린 지현이는 자신도 모르게 대답했다.

“거…기… 아아, 아앙∼ 하악.”
재훈은 손가락을 더욱 빨리 움직이면서 다시 물었다.
“거기가 어디야?”

“안 돼요… 아아, 아앙… 말, 말할 수 없어요.”
아직 그 말을 하기에는 충분하지 않은 것 같았다. 그러자 재훈이 말했다.
“보지 말이야?”

“아아, 아앙… 예… 아..아버님∼ 하악.”
지현이는 고개를 끄덕여서 대답하고 나서, 창피한 듯이 얼굴을 이불에 파뭍었다.
그러나 재훈에게 세게 손가락을 보지 속으로 찔러 넣으면서 엉덩이를 주무르자, 곧바로 고개를 들면서 온몸을 활처럼 휘었다.

“아아, 아아앙∼ 하악.”
재훈은 이번에 확실히 지현이에게 수치심을 자극하기위해 말했다.

“자, ‘보지가 좋아요.”라고 확실하게 말해 봐.”
“아아, 아앙∼ 하악… 하아아…… 아아, 아앙… 싫어요….”
아무래도 지현이는 그것을 입에 담을 수가 없었다. 그러자 재훈은 더욱 세게 지현이의 보지를 쑤셔댔다.
“앙,… 보지가…보지가… 좋아요… 아, 아아아앙∼ 하악.

지현이는 연신 신음 소리를 내지르면, 드디어 그 말을 입 밖에 냈다.
“아아, 아앙∼ 하악… 부끄러워요… 좋아요… 미칠 것 같아요.”

재훈에게 공격당하면서 지현이는 그 말을 수없이 되풀이했다.

재훈은 서서히 손가락을 지현이의 보지에서 빼냈다.

엉청난양의 애액이 지현이의 보지에서흘러나와 항문을 타고흘러 침대시트를적셨다.

“하학 … 하학…”

재훈은 음흉한 미소를지으며 아까약국에서 사온 봉투에서 주사기와 관장약을꺼냈다.

엎드려있는 지현이의 히프를들어 항문이 잘보이게 조정을했다. 지현이는 조금전에느낀 오르가즘때문에 정시을 못차리곤 그냥 재훈이하는데로 몸을맡겼다.

재훈은 주사기에 관장약을 듬뿍 넣고는 지현이의 항문안으로 주사기끝을집어넣었다.

지현이는 무언가가 자신의 뒷구멍으로 들어오는걸느끼곤 머리를돌려 보려고했지만 재훈은 그런그녀의 머리를 강하게 압박하여 뒤를볼수없게만들었다.

“아버님 지…지금 뭐..뭐하시는거에요”

 

재훈은 아무말도없이 관장약을 서서히 지현이의 항문안으로 집어넣고있었다.

지현이는 무언가 차가운액채가 몸안으로 들어오자 지금무언가가 잘못되고있다는걸 느꼈으나 무언지는 알수가없었다.

잠시후 재훈은 약을 모두집어넣고는 주사기를 항문에서 뻬내선 감추곤 지현이의 머리를 자유롭게풀어주었다.

“도..도데체 저한테 무..무슨짓을하신거에요?”

재훈은 거기에대해선 아무말없이 지현이의 얼굴앞에 자신의 흉칙한 자지를내놓곤

명령하듯이 말했다.

“빨어라”

지현이머뭇거리자 다시한번 말했다.

“우리의 게약조건을잊었니?  어서!”

지현이는 할수없이 입안에 조심스럽게 입술을 가까이 가져가서 시아버지의 자지를 물었다.

 “으으으음….”

지현이는 아직 익숙하지 않은 모습으로 시아버지의 자지를 입술과 혀로 핥았다

“으음, 음… 하아… 아앙, 으으음….”
이따금 괴로운 듯이 숨을 내뱉었지만, 지현이는 결사적으로 봉사를 계속했다.거부하기가 불가능하다면, 빨리 끝내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처럼 보였다.이윽고 아랫도리에서 피어오르는 쾌락을 견딜 수 없어진 재훈은 지현이의머리를 잡고,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으으으으음… 하아아… 으음, 으응, 응, 으으음….”

괴로운 듯이 지현이는 신음했다.
그렇게 지현이의 입을 십여 분 동안 즐긴 후 재훈은 그대로 지현이의 입 속에 정액을 토했다.
“으음, 우욱….”

입 속에 정액이 발사되자, 지현이는 당황했다. 그러자 재훈이 말했다.
“그냥 마셔!”

자지가 입을 막고 있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지현이는 시아버지의 정액을 삼켰다. 그것을 확인한 재훈은 지현이의 머리를 밀어서 그 입에서 자지를 뽑아냈다.
지현이는 입술에서 타액과 정액이 섞인 액체를 흘러내렸으며, 숨이 막힌 듯 몇 차례 기침을 하면서 헐떡거렸다

지현이는 가쁜숨을 한동안 몰아쉬고있는데 갑자기 아랫배에서 꾸루룩하는 소리가나며 배변을 느끼기시작했다.

그때까지도 지현은 자기가 관장을 당했으리라고는 상상도하지못하고있었다.

그냥 아까 너무기름진음식을 먹어서려니 하고 생각했다.

“아버님 저 화장실에좀….”

“그래다녀오너라 그리고 올때 샤워도하고와라.”

“네”

지현이는 황급히 대충옷을걸치고 나가려고하자 재훈이말했다.

“그냥벗고 다녀와라 어차피 벗을건데 뭐하러 옷을입니?”

지현은 무어라고 대답을하고싶었지만 화장실이 너무급해서 벗은채로 종종걸음으로

화장실로 갔다.

재훈은 지현이가 올동안에 다시 향수를 방안에 가득뿌리곤 태수가보내온 항문확장기를 서랍에서꺼내선 침대밑에숨겨두곤 지현이가 오기를기다렸다.

 

잠시후 지현이가 샤워를마치곤 방으로들어오자 방안은 은은한 비누향으로가득찼다.

금방샤워를 마치고나와서인지 지현의 머리카락은 약간물기가남아있었고  하얀피부가 뽀얗게물들어있었다 옛말에 금방목욕을끝내고 나온 여지를 품는것이 최고의 기쁨 이라고 한말의 이유를 재훈은 알거같았다. 재훈의자지는 벌써 잔뜩성을내고는 껄떡 거리고 있었다. 재훈도 역시 벌거벗은몸이라 지현이도 그것을 훤히볼수있었다.

지현이는 보지가 다시금 촉촉해옴을 느꼈다.흉칙해보이는 저물건으로 인해 느꼈던

그 쾌감을 지현이의 몸은 알고있었고 이젠 지현이의 마음도 게속해서 자신의 수치심을 자극하는 시아버지의 행동때문에 본능에 따라움직이게 되었다.

“이제 여기와서 아까같이 엎드려라.”

지현이는 재훈의 눈앞에 보지와 항문까지 훤히보이는 자세를 취했다.

재훈은 먼저 보지를 손가락으로 벌려선 그속에숨어있는 음핵을 혀로 핣기시작했다

“하아아..음..”

지현이는 빠르게반응하며 애액을뿜아내기시작했다.

“춥..춥츱…”

재훈은 일부러 소리를내며 게걸스럽게 지현이의 보지에서 나오는 애액을 빨아마셨다.

지현이의 몸은 점점 달아오르며 다시쾌감의 끝을향해 치닷기시작했다.

재훈은 입으로 지현이의 보지를 애무하며 침대밑에 두었던 항문 확장기를 조심스럽게 꺼내선 그위에 젤을 듬뿍발랐다.

지현이의보지에서 입을뗀 재훈은 지현이의 항문주위의 주름을 혀끝으로 살살 핣기 시작했다.

"아…아버님 거…거기는....안되요.."
"뭐가 안 된다는거야. 여기도 즐겨봐라."
지현이는 '즐겨봐라'란 말에 얼굴이 빨개지고 말을 하지 못하고 있다.

재훈은 한 번 더 강하게 항문을 핣았다.

 "하아악!" 단단히 닫힌 엉덩이의 조그만 구멍은 앞의 갈라진 틈과 합치듯 움찔거리며 움직였다.
확장기를 박아넣기전에 먼저 항문의 조임을 느껴보기위해 재훈은 보지에서 흐르는 애액을 손가락에 묻혀 뒤의 항문구멍에 넣었다.
"꺄아~~악! 아핫아핫..."
지현이는 소리를 지르며 온 몸을 떨었다.

재훈의 손가락은 한마디만 들어갔을 뿐이지만 지현이는 앞으로 움직여 도망치려했다. 재훈은  지현이의 허리로 팔을돌려잡고 움직이지 못하게 하고서 더욱 항문에 손가락을 쑤셔넣으려고 하고있었다.
"싫어...하아하아..안되요 아버님 제발 그쪽은......"
지현이는 움짓 움짓 조금씩 몸을 떨면서 애원하고있었다.

그런 지현이의 반응이 재훈은 매우재미있으면서 자극적으로 느껴졌다.

 "왜 그러지? 기분 좋지 않아 " 지현이는 만약에 자신이 항문으로 느낄수있다는걸

시아버지가 알게 될까봐두려웠다.

고등학교시절 남자친구집에서 당한일이 떠올랐다.
"거기 는...싫어..부탁해요..하아하악... 그러니까..."

지현이의 보지에서는 마치 오르가즘을느낄때와 마찬가지양의 엄청난 애액이 흐르고있었다

‘이년이거 혹시…..’

재훈은 지현의몸이 항문에도 크리토리스 못지않은 성감대가 있을수있다는걸 어렴풋이

느꼈지만 확실하지는않앗다.   
지현이의 울먹이는 소리에 재훈은 더 이상 손가락을 진행할 수가 없었다.

항문을처음 뚫리는 여성들은 시간을갖고 스스로 벌려줄때까지 자극을해야지 아니면 오히려 역효과기날수도있다는걸 재훈은 경험을통해 알고있었다.

"그럴까."
재훈은 지현이의 항문에서 아까운 듯이 손가락을 돌려 빼었다.
"하아악!"
재훈의 손가락이 빠지자 지현이의 항문은 움찔움찔 열렸다 닫혔다한 후 완전히 닫혀버 렸다. 재훈은 입맞을다시며그것을 보았다.
지현이의 엉덩이는 금방 관장을하고 샤워를해서인지 앞의 보지와 같이 청결했다.

'그래 넣는 것이 무리라면 핥으면 좋을 거야 .어디 한번'

"하…학!" 지현이는 이번에도 심하게 움직이며 도망가려고 했다. 하지만 엉덩이가 흔들흔들 움직일 뿐 힘이 빠졌는지 저항은 소리로만 했다.
"하아...아안...돼에...더러..워.....하악하악..."
나는 흘러내리는 애액을 혀로 받아 항문의 표면을 핥았다. 낼름 핥으니 쭈업쭈업 소리가 난다.
"싫어 아아....."
지현이는 엉덩이를 흔들며 말로 저항했다.
"부탁해요..섹스는 무엇이라도..하겠습니다..그러나 거기는."
지현이는 얼굴을 붉히면서 말했다.
"뭐야. 기분 좋지 않니?"
"싫어요. 무서워....."
"엉덩이에 느끼는 것이 두려운가 보지. "
"......"
"말해봐 너 혹시항문으로 느껴본적있지?”
지현이는 정공을 찔리자 아무말도못했다  

다시 재훈의 혀가 항문을 한 번 더 핥았다.
"쩌업.."

"아하하학..."
"아직 말하지 않는군. 말하면 그만 둘 수도 있는데 말야."
"마 말할께요 아버님.."

 "그래 어서."
”저…실은 고등학교때……”

“고등학교때?”

“예, 친구집에 놀러갔다가 남자친구에게….”

“자세히말해봐”

“자꾸저하고 같이 섹스를 하자고해서 그곳을 건드리지않는조건으로 거기에다…”

“그럼 보지말고 항문에다 그녀석 자지를받았단 말이니?”

“….예”

“그래서 느꼈니?”

“….예”

재훈은 갑지기 울화가치말어오르는걸느꼈다. 이젋은 며느리의 항문을 처음뚫는다는 생각에 대단한 기대를하고있었는데 벌써 다른놈이 먹어버린 것이었다.

“그후로 몇번이나 했어?”

재훈은 손에들고있던 항문확장기를 옆으로치우고는 대신 자신의 자지에 젤을 듬뿍발랐다.

지현은 그런 재훈의 행동을보고 시아버지가 항문섹스를 할려고하는걸 알았다.

" 아버님 그러지마세요.. 제발.. "
지현이는 재훈을 돌아 보며 애원을 했다.

이미 경험은있었지만 항문섹스는 그이후론 한번도 해본적이없었기때문에 두려웠다 .

“ 제발 하지마세요 아버님  아 ---- 악!!! "
지현이는 항문이 찢어지는 듯한 고통을 느꼈다.시아버지의 자지가 서서히밀려 들어 오는 것이었다.
" 처음도아니면서 앙탈부리자말고  엉덩이에 힘풀어라”

지현이는 바둥거렸다. 너무나 아픈 고통에 온 몸을 경직시켰다.

재훈의 자지는 그옛날 남자친구와의 자지와는 비교가되질않았다 더군다나 보형물이 잔뜩 들어있는 울퉁불퉁한 자지였기에 그녀의 고통은 더욱컷다.

지현이는 시아버지의자지가 그녀의 아랫배에서 치밀어 올라오는 것을 확연히 느낄 수가 있었다.

" 아악!! "
" 힘빼라니까 아니면 너만 다쳐 "

재훈은 그렇게 조금씩 밀어 넣에 자신의 자지를 완전히 지현이의 항문속에삽입해 버렸다. 엄청난 힘이 자신의 자지을 압박하는 것을 느꼈다.

지현이는 그 줄어든 고통대신에 온 몸이무언가 커다란 방망이로 아랫배가 묵직하게 꽉 차는 느낌을 받았다.

" 어헉! 헉! 아아악! 어억! "
지현이는 엄청나게 밀려오는쾌감에 정신을 못차린체 알아듯지도못하는 비명을 질러댔다.

재훈은은 질 속에 삽입한 물건을 빠르게 쑤셔대었다.
" 하악! 학! 핫! 어억! 으으응... 시..싫엉.. "
지현이는 다시한번는강한 고통속에 밀려오는 해일같은 쾌감에 정신이 혼미해졌다.

그때 재훈은 천천히 하던 자지의 운동을 갑자기 속도를 올렸다.

 " 탁.. 탁.. 탁.. 탁.. "
그녀의 엉덩이 살이 재훈의 골반에 부딧혀 소리를 내었다.

" 아악! 악! 이크! 앙! 허억! 어억! "
갑자기 속도를 올리자 다시 고통이 전해왔다. 그러나 이제는 그 고통보다는온 몸을 가눌수 없게 하는 쾌감에 더 몸을 견딜 수가 없었다.

" 헉헉헉.. 아악! 너…너무해! 아아악! 미쳐... 하악! 아... 아버님너무...해... 아! 악! "

재훈은 지현이의그런 비몀과 기쁨에찬 신음소리에 더욱 자극이 되어 더 속도를 높였다. 그녀의 항문이 벌겋게 달아 올랐고 재훈의 손도 더욱 속도를 높였다.

지현이는 그런 양면공격에 어쩔 수 없이 마구 소리를 질렀다.
" 아악! 악! 죽어! 죽어! 으윽! 나 죽어... 아.. 미쳐! 아악! "
마구 속도를 내던 재훈은은 자신의 기둥에서 뿌듯한 느낌이 전해지는 것을알았다.

다음날아침, 재훈이먼저 눈을떴다. 옆을보니 며느리가 실오라기하나 걸치지안은 몸으로 자신의 팔벼개를하곤 곤히 잠들어있었다. 재훈은 머리를돌려 곤히잠든 며느리의 앳된 얼굴을 물그러미 바라다보았다.

‘참 예쁘구나’

재훈은 지현이의 잠든얼굴을 바라보며 문득 먼저간 아내가 떠올랐다.

지현이가깰까봐 조심조심 팔을빼내선 머리맡에 있던 담배를꺼내물곤 옛날생각에

잠겼다.

‘그래, 그때 그자식이 내아내를 그렇게만 안했어도…. 하지만 그대신 그딸년들이 이렇게

나에게 봉사를하고있으니 밑진건아니지만,  하여간에 너도 참  불쌍하다,

아버지잘못둔덕에….원망은 말아라 이게 다 자업자득이라는거니까.’       

재훈은 담배를모두태우곤 다시 잠을청했다.

 

 

 

*후편의 내용은 재훈과 지현이의 아버지사이에 얽힌 과거가 주가 될것입니다. 그안엔 기막힌 반전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야기구성이 끝나는대로 올릴테니 부족하더라도 많이봐주세요.

아마 ‘새신부의 비애-전편’ 은 다음이 마지막이될거같습니다.  그럼…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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