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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뱅을 즐기는 여자들 13 - 제시카 이야기(1)- 성인야설

캐비어맛나 1 522 0

갱뱅을 즐기는 여자들

1 - 민영과 미경의 만남
2 - 최미경 이야기
3 - 강서정 이야기
4 - 오민숙 이야기
5 - 제시카 이야기

 
 
 
며칠 후 제시카가 왔다. 금발의 늘씬한 서양 미녀는 공항에서 그녀들을 만나 너무나 반가워했고 4명의 여자도 제시카를 환영하며 서정의 집으로 갔다. 서정의 집에는 환영파티가 준비되어 있었다.
"건배!"
그들은 와인을 들고 건배를 외친 후 먹고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었다. 처음 만난 사이지만 이미 인터넷을 통해서 친해진 사람들이었다. 5명의 여자가 있으니 제법 시끄러웠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떠들며 만남을 즐거워했다.
시간이 흐르고 다들 어느 정도 취하자 쉬는 의미로 소파에 앉아 서로 자신에 대해 이야기를 하였다.
먼저 서정이 자신에 대해 말하였고 민숙이 그 다음이었다. 미경도 자신이 어떻게 하여 갱뱅을 즐기게 되었는지 말하였다.
민영은 이제 한 번의 갱뱅을 해 보았기에 이야기가 길지 않았다. 한국 여자 4명의 이야기를 다 들은 제시카는 엑설런트를 연발하며 이야기에 흥미로워 하고 있었다.
이제 제시카 차례였다. 제시카는 첫 경험부터 자신이 겪은 일들을 자랑스럽게 말하였고 4명의 여지는 제시카의 이야기에 푹 빠지고 있었다.
 
 
<<< 제시카 이야기 >>>
 

제시카 허드슨. 내 이름이다. 우리 아빠는 리처드 허드슨, 미국에서 40위 안에 드는 갑부이다. 내 위로 언니 제니퍼와 오빠 제임스가 있고 내 남동생 제퍼슨이 있다. 언니는 아빠 회사의 경영지원팀에서 일하는 엘리트 사원이고 오빠도 아빠 회사 기획실에서 근무한다. 나는 대학을 졸업 한 후 세계를 다니며 문화와 역사에 대해 글을 쓴다. 동생은 현재 대학 3학년생으로 야구선수로 활약하고 있는데 뛰어난 선수는 아니다.
아빠는 세계적인 건설회사를 운영하시는 회장님이고 엄마도 아빠의 회사에서 부사장으로 일하고 있다. 든든한 배경을 둔 덕분에 난 취미이자 직업인 세계여행을 자유롭게 하며 정말 자유분방 한 삶을 살고 있다.

나는 고등학교 때 농구부 치어리더를 하면서 꾸준하게 운동을 해 온 몸이라 탄력이 있었고 나름대로 잘 빠진 몸을 가지고 있다고 자부하며 살고 있다.
금발의 머리칼과 얼굴도 남에게 뒤지지 않을 정도로 미모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고등학교 때도 많은 남학생들이 접근을 했었고 나도 많은 남자들과 사귀며 많은 경험을 했었다.
물론 경험 중에는 섹스도 포함되어 있는데 고등학교 때 나와 섹스를 한 남자는 대략 10여명이 될 정도로 경험이 많은 편이었다. 나를 좋아하고 사귀고 싶어하는 남자들이 많다는 사실에 행복함을 느끼며 지낸 시절이었다.

대학 시절 사귄 남자는 모두 3명이었다. 처음엔 헌터, 두 번째는 존슨, 세 번째는 스티브였다. 물론 사귄 것이 3명이지 섹스를 한 사람이 3명인 것은 아니다.
섹스를 한 사람의 수를 세라면 그건 불가능한 일이었다. 남녀 여러 명이 섞여서 그룹으로 섹스를 하거나 나 혼자 여러 명의 남자를 상대한 것이 무척 많았는데 그걸 어떻게 셀 수 있단 말인가!

대학에 입학하여 처음 사귄 남자는 헌터였다. 헌터는 키가 크고 잘 생겼는데 여자로서 누가 봐도 호감이 갈 만한 남자였다. 같은 과 친구 몇 명과 호프집에서 맥주를 마시며 놀고 있을 때 헌터가 우리에게 말을 걸었고 우리는 모두 헌터가 마음에 들어 각자 자신에게 접근해 오기를 기다렸다. 헌터는 내게 술을 한 잔 사겠다고 했고 친구들은 잘 해 보라고 말한 뒤 나가 버렸다. 헌터와 나는 긴 시간 동안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그의 유머나 말솜씨가 나를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나는 그 날 밤 그의 아파트로 갔고 그와 격렬한 섹스를 하며 밤을 지샜다. 헌터는 고등학교 때 같이 자던 남자들과는 차원이 다른 남자였다. 그는 나를 황홀하게 만들다가 애타게도 만들고 희열에 몸이 떨게 만들기도 하였다. 나는 결국 그의 몸에 깔린 채 정신을 잃을 정도의 큰 쾌감을 느꼈는데 그런 엄청난 쾌감은 처음이었다.
헌터와 하룻밤을 지낸 나는 헌터에게 매인 몸이 되었다. 그에게 안길 때면 언제나 절정에 이르렀고 그가 내 항문을 처음으로 정복할 때도 나는 아무런 반항도 거부도 없이 받아들였다. 그의 손은 나를 애타게 만들었고 그의 혀는 내 몸을 붕 뜨게 만들었다. 그의 자지는 내 입과 보지를 황홀경에 빠져 나오지 못하게 만들었다.
나는 헌터를 만나기 전부터 그와의 섹스를 기다렸고 그는 어김없이 내 기대에 부응하며 나를 만족시키는 것이었다.
문제는 그 다음부터 발생하기 시작했다. 헌터와 만난 지 한 달 정도가 지났을 때 헌터는 나를 조금씩 변화시키기 시작했다.
내 차는 오픈되어 있는 빨간 색 스포츠카 페라리이다. 내가 대학에 입학하자 아빠가 선물로 사 주신 것이다. 나와 헌터는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해변도로를 달리고 있었다. 운전은 내가 할 때도 있고 헌터가 할 때도 있는데 지금은 헌터가 하고 있었다. 나는 가끔씩 두 팔을 올려 손에 와 닿는 바람의 상쾌함을 느끼기며 드라이브를 즐기고 있었다.
라디오에서는 신나는 음악이 흘러 나오고 헌터는 음악에 맞춰 고개를 흔들었다. 나도 신이나 그와 박자를 맞추며 소리를 지르기도 하였다. 헌터는 갑자기 내 이름을 불렀다.
"제시카!"
헌터가 손짓으로 자신의 아랫도리를 가리켰다.
"어머!"
언제 꺼냈는지 헌터는 자지를 잡고 있는 상태였다. 나는 망설이지 않고 허리를 숙여 자지를 빨았다. 가끔씩 차가 흔들렸으나 내 입은 헌터의 자지를 놓지 않고 열심히 빨고 있었다.
헌터는 내 입놀림이 좋은지 연신 좋다는 말과 함께 내 머리를 쓰다듬었다. 내가 헌터의 자지를 한동안 빨자 그는 그 자세에서 약간 옆으로 손을 뻗더니 내 치마를 들어 올리며 엉덩이를 만졌다. 출발할 때 노팬티에 짧은 치마를 입으라고 했기 때문에 내 아랫도리는 무방비 상태였다. 내가 약간 엉덩이를 들자 헌터의 손은 내 보지를 만지기에 충분했다.
지나치는 차도 별로 없었고 다른 차가 추월할 때도 내가 머리를 숙인 상태라 우리를 보는 것은 쉽지 않았다. 하지만 버스나 트럭을 추월할 때는 위에서 내려다보기 때문에 타고 있던 사람들은 놀란 표정으로 보며 즐거워하기도 하고 소리를 지르기도 하였다. 나는 그런 소리를 들으면서 이런 행동이 무척 재미있고 흥분시킨다는 사실을 알아 더욱 기쁜 마음으로 헌터의 자지를 빨았고 엉덩이가 보이든 말든 상관하지 않았다. 한참을 그렇게 달리다가 헌터는 차를 멈추고 나에게 말했다.
"흠뻑 젖은걸 보니 꽤 좋았나 보네. 후후!"
"....."
나는 고개를 끄덕여 대답을 대신했다. 그의 말대로 꽤 흥분되어 있으며 좋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좀 더 할까?"
"뭘?"
"지금 같은 플레이."
"응, 재미있어."
"좋아. 그럼 이제 더 재미있게 하지. 치마를 벗어. 그냥 셔츠만 입은 채 가는 거야. 똑바로 앉아서 가면서 사람들에게 기쁨을 제공하는 거지. 고속도로에는 그런 사람들이 많아. 꽤 재미있거든."
헌터는 내 대답도 듣지 않고 치마를 벗기려고 했다. 내가 치마를 잡으며 안 된다고 했으나 결국은 헌터의 말대로 해야 했다. 차는 다시 출발했고 큰 차를 추월할 때마다 나는 사람들의 시선을 받으며 아랫배부터 수풀을 지나 다리까지 전부를 보여 주어야 했다. 10분 정도를 그렇게 간 다음 헌터는 의자를 뒤로 눕히라고 했고 그 다음부터는 누운 자세에서 다리를 약간 벌리고 애액이 흐르는 보지를 사람들에게 구경시켜 줘야 했다.
"아예 셔츠도 벗지."
"뭐? 그럼 난 알몸이야."
"그래. 난 그걸 원하고 있는 거야. 빨리 벗어."
전 같으면 생각도 못한 일이었다. 그런데 지금 나는 꽤 흥분된 상태고 왠지 그의 말대로 벗고 싶다는 생각이 들고 있었다.
"아휴~ 창피한데....."
하지만 그 말과 함께 나는 셔츠를 벗고 있었다. 알몸이 된 나는 그로부터 30분 정도를 달리며 많은 사람들에게 모든 것을 보여 주었다. 이제는 내가 내 자신에게 놀라고 있었다. 지금까지 짧은 옷은 가끔 입었지만 지금처럼 노출을 한 적은 없었는데 이렇게 알몸까지 되어 흥분하여 흘린 애액이 시트를 거의 젖게 만들 정도가 되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한 일이었기 때문이었다.
그 날 밤의 섹스는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특히 나 보다 헌터가 더 흥분하여 내 몸을 탐했고 나 또한 그의 욕구에 응하며 엄청난 쾌감을 느낄 수 있었다.
그 날의 드라이브는 내 생각을 많이 바꾸어 놓았다. 헌터는 전에도 가끔 내게 노출을 시키려고 하였다. 그러나 나는 한사코 반대를 했었다. 우선 창피하기도 했고 수치스럽기도 한 일이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그는 내가 벗고 있으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지는 것이 좋다고 하였다.
그런데 알몸으로 드라이브를 해 보니 생각보다 재미도 있었고 흥분 되는 것이 꽤 괜찮은 느낌이었다.

그 날 이후 드라이브를 할 때마다 헌터는 내게 노팬티에 짧은 치마, 노브라에 꽉 끼는 셔츠를 요구했고 나는 그의 말에 따랐다. 그의 요구는 날로 늘어 갔다. 고속도로에서 알몸으로 달리는 것은 자주 있는 일이었고 시내 외곽의 차가 많이 다니는 도로에서는 나에게 유방을 노출하도록 했다.
무심코 지나가는 차도 있지만 대부분의 차에서 내 가슴을 보고 지나갔다. 순간적이긴 하지만 반대편 차가 내 벗은 가슴을 보았다고 해서 따라 올 수는 없었다. 왕복 2차선인데다 우리는 이미 한참을 지나 왔으니까.
그가 내게 노출을 요구한 것은 차를 탈 때 뿐만은 아니었다. 내가 어느 정도 노출을 즐기게 되자 그는 다른 곳에서도 노출을 시키려고 하였다.
한 번은 둘이서 나이트클럽을 갔는데 가기 전 헌터는 내게 차를 탈 때와 같이 노팬티에 짧은 치마, 노브라에 꽉 끼는 셔츠를 입으라고 하였다. 나는 망설이기는 했으나 결국 그가 입으라는 대로 입었다. 나이트클럽 안은 온통 사람들로 꽉 차 있었다. 춤을 추기도 힘들 정도로 많은 사람들 속에서 우리는 몸을 흔들며 춤을 추었다.
헌터가 내 앞에 있었고 옆과 뒤에서는 모르는 사람들이 신나게 춤을 추고 있었다. 서로의 몸이 비벼지고 땀이 나 옷이 젖어 들자 내 가슴의 윤곽이 점점 뚜렷해 졌다. 유두가 툭 튀어 나온 것이 보일 정도였다.
옆에서 춤추던 남자가 나를 향해 서서 춤을 추며 내 가슴을 보고 있었다. 그 사람과 나와의 거리가 너무 가까워 숨소리가 들릴 지경이었다. 그는 춤을 추는 척 하며 내 가슴을 만지기도 하고 엉덩이를 치기도 하였다. 뒤에서도 가끔 손으로 내 치마 밑을 더듬는 사람도 있었다.
팬티를 입지 않아 나는 그럴 때마다 몸이 움찔하기도 했다. 내게 손이나 다리를 대는 사람이 점점 많아 지면서 나도 차츰 흥분하여 미친 듯이 몸을 흔들었다.
헌터가 내 뒤로 가서 두 팔을 내 앞으로 뻗더니 가슴을 만졌다. 나는 그의 손이 유두를 건드리며 자극하자 참을 수 없는 욕정을 느꼈다. 그는 내게 셔츠를 벗으라고 하였다.
"미쳤어?"
내가 소리치자 그는 고개를 흔들며 내게 다시 한 번 셔츠를 벗으라고 하였다. 나는 이미 흥분할 데로 흥분한 상태였고 헌터의 요구가 계속되자 나도 왠지 벗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에라, 무르겠다.'
난 두 손으로 셔츠를 잡고 위로 벗어 버렸다. 주위에 있던 사람들이 좋아하며 함성을 질렀다. 나는 가슴을 출렁거리며 춤을 췄다. 나를 보고 있는 사람들이 신이 나는지 박수를 치며 내게 환호성을 보내 주었다.
헌터는 내 뒤에서 치마를 잡고 위로 올렸다. 내 보지와 엉덩이가 사람들의 눈에 보이게 되었다. 나는 얼른 치마를 내리려 하였으나 내 치마를 잡은 헌터의 손은 치마를 놓지 않았다. 결국 나는 한 동안 내 보지를 사람들에게 보여 주었고 엄청난 흥분과 함께 희열을 느끼고 있었다.
잠시 후 헌터는 내 손을 잡고 어디론가 끌고 갔다. 그 곳은 남자 화장실이었다. 비어 있는 칸에 날 넣은 헌터는 내게 변기를 잡게 한 뒤 뒤에서 자지를 보지에 박으며 괴성을 질렀고 나 또한 참을 수 없는 쾌감에 신음이 아닌 비명을 지르고 말았다.
그 이후로는 언제든 그가 요구하는 노출을 해주었다. 물론 나 자신도 남에게 노출될 때 엄청난 흥분이 되었고 점점 내 자신이 노출증에 빠지고 있음을 알았지만 멈출 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
어느 날은 길에서 내게 옷 벗을 것을 요구한 적도 있었다. 물론 인적이 거의 없는 길에서였다. 나는 가슴을 드러낸 채 걸었고 누군가 나타나 나를 볼까 봐 마음을 조리며 걸었다. 멀리서 몇 명의 사람들이 나를 보았고 일부는 휘파람을 불어 우리를 쳐다보게 만들기도 하였다.
그 때는 나도 대담해 져서 치마를 들어 올리며 보라고 하였고 그들의 휘파람 소리는 더 커졌다. 큰 길에서 직접적인 노출은 없었지만 작은 길에서의 노출은 제법 여러 번 했고 그 때마다 나와 헌터의 섹스는 정말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정도로 강렬했다.

어느 날이었다. 헌터는 내게 파티에 가자고 하였고 나는 무슨 파티인지 물었다.
"플러터너티(fraternity) 파티야."
전에 들어 본 적이 있는 파티였다. 주로 남자 대학생들이 주최하는 파티로 재미있고 즐거운 파티에 꽤 대담한 파티라고 했다. 헌터는 나를 데리고 참가하겠고 친구들에게 말한 상태였다. 나도 파티에 참가하고 싶어 흔쾌히 응했다.
파티는 시내 외곽의 넓은 오두막에서 열렸다. 시내 외곽이라 왕래하는 사람들은 별로 없었지만 오두막 근처는 많은 대학생들로 시끌벅적했다.
우리가 파티에 도착한 것은 저녁이었다. 이미 오후부터 파티가 시작되어 분위기는 한참 무르익은 상태였다. 몇 명의 남자가 우리에게 마당에 있는 맥주를 마시라고 하였다.
맥주는 나무 위에 큰 통에 넣어 매달았고 아래로 호스가 내려와 있는데 헌터가 호스에 입을 대비 맥주가 쏟아져 내려왔다. 헌터는 입을 벌려 맥주를 마시고는 내게 마시라고 하였다.
내가 호스를 물자 맥주가 쏟아졌다. 너무 많이 쏟아져 난 전부를 마실 수 없었고 반 이상이 입 밖으로 흘러 입고 있던 셔츠를 적셨다.
구경하던 사람들은 모두 박장대소하며 좋아했고 난 얼마 마시지도 못하고 입에서 호스를 뗐다. 셔츠의 앞이 모두 젖어 가슴의 윤곽이 뚜렷이 나타났다. 나는 옷을 털며 생각하니 모두 내 가슴을 보고 있는 것 같았다.
헌터는 내게 안으로 들어 가자고 하였다. 문 밖에서부터 사람들이 가득 차있어 그들을 비집고 겨우 들어갔다. 그런데 거실에서 벌어지는 광경은 믿기지 않는 것이었다.
한 남자와 여자가 소파에 나란히 앉아 있었고 많은 남년 대학생들이 그들을 보고 있었다. 모두 그들에게 키스를 하라고 떠들었고 남자는 여자의 뒷 머리를 잡아 키스를 하였다.
잠시 후엔 남자가 바지를 벗어 뻣뻣한 자지를 꺼냈고 여자는 많은 사람들이 보는 가운데 그의 자지를 입에 물고 빨기 시작했다. 구경하는 사람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좋아했고 그 남자도 기분이 좋은지 연신 웃고 있었다. 남자는 여자의 허리와 엉덩이를 만지다가 여자가 입고 있던 바지의 단추를 풀었다.
난 그가 진짜로 여자를 벗기고 섹스를 할 것인지 생각했다.
'설마! 사람이 이렇게 많은데...'
그러나 그건 내 생각이었다. 남자는 곧 여자를 알몸으로 만든 뒤 소파에 앉혀 놓고 두 다리를 높게 들어 모두에게 여자의 보지를 감상하게 해 주고 있었다. 그것을 구경하는 남자든 여자든 소리를 지르며 환호했고 남자는 당당하게 여자의 보지를 빨아주었다.
그가 여자의 보지에 자지를 박으며 움직이자 사람들은 그가 한 번 찌를 때마다 박수를 치며 박자를 맞추었고 그는 더욱 신나게 보지에 자지를 박아 댔다. 그가 사정을 하는 순간 여자가 절정에 이르렀음을 알 수 있었다.
다른 방에서는 두 여자가 옷을 모두 벗고 레즈비언처럼 서로를 만지기도 하고 빨아주기도 하며 즐기고 있었고 거기도 많은 사람들이 서서 구경을 하고 있었다.
모두가 대담하고 화끈한 행동을 하면서 파티를 즐기고 있었다. 헌터와 나는 여기 저기 다니며 마시기도 하고 먹기도 하며 파티를 즐겼다. 뭐니 뭐니 해도 남녀가 부둥켜 안고 뒹구는 모습이 가장 재미있었다. 알몸으로 뒹구는 남녀가 있는 곳에는 어김없이 많은 사람들이 구경을 하였고 섹스를 하는 사람이나 보는 사람 모두가 즐기고 있는 모습이 플러터너티 파티다웠다.
헌터가 나를 데리고 2층으로 데리고 갔다. 어느 방으로 들어가니 몇 명의 남자가 술을 마시며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고 있었는지 크게 웃고 있었다. 우리가 들어 가자 그들은 어서 오라고 맥주를 권했다.
헌터는 나를 소파에 앉힌 후 그들에게 가서 작은 소리로 그들과 대화를 나누었다. 나는 헌터가 그들과 뭐라고 말하는지 들을 수 없어 맥주를 마시기만 했다.
그들과 말을 끝낸 헌터가 내 옆에 와서 앉아 내게 키스를 했다. 나는 사람들이 보고 있다는 생각에 키스를 피하려고 했으나 헌터는 끈질기게 키스를 하였다.
헌터와 키스를 하다 보니 기분이 좋아 졌고 약간 흥분이 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사실 아까 사람들 속에서 섹스를 하는 커플을 보면서 흥분했었는데 키스를 하다보니 기분이 고조되고 있는 것이었다.
헌터는 소파에 파묻혀 앉았고 나는 그에게 엎드린 자세가 되어 키스를 하였다. 헌터의 손이 내 엉덩이를 잡아 주무르자 나는 저절로 다리에 힘이 들어가게 되었고 허리부터 곧게 핀 자세가 되었다.
내 뒤에서 구경하던 남자가 엉덩이가 예쁘다고 소리치자 모두 웃고 박수를 치며 즐거워 했다. 나는 점점 흥분된 상태가 되었고 헌터는 내게 셔츠를 벗으라고 하였다.
그러자 뒤에 있던 남자들도 셔츠를 벗으라고 소리쳤고 나는 그 분위기에 그만 셔츠를 벗고 말았다. 젖가슴을 드러내자 남자들의 환호성을 더 커졌고 그들은 내게 바지도 벗으라고 하였다.
그러나 바지를 벗을 용기가 나지 않았다. 내가 헌터에게 안 된다며 고개를 흔들자 헌터가 사람들에게 외쳤다.
"바지를 벗겨 줘."
그 소리에 몇 명의 남자가 내 바지를 벗겼고 나는 금방 팬티 하나만 남게 되었다. 헌터는 나를 일으킨 후 팬티마저 벗겼고 내가 알몸이 되자 자신도 바지를 벗어 자지가 툭 튀어 나오게 하였다.
고개를 돌려 주위를 보니 꽤 많은 사람들이 몰려 와 우리를 보고 있었다. 헌터가 나에게 자지를 빨게 하였을 때 나는 젖을 대로 젖은 상태였다. 내가 소파 앞에 쪼그려 앉아 헌터의 자지를 빨자 헌터는 내 엉덩이를 들게 하여 내 젖은 보지와 엉덩이 그리고 항문까지 사람들에게 적나라하게 보여 주는 꼴이 되었다.
내 자신도 놀라고 있었다. 처음에 여기에 와서 남녀가 섹스하는 것을 보며 그녀들을 마치 몸파는 여자들처럼 생각했었다. 그런데 이제 내가 그녀들처럼 행동하는 게 믿기지 않았다. 하지만 내 몸은 이미 흥분할 대로 흥분하여 남들이 나를 보건 말건 상관할 일이 아니었다.
지금 내 상태는 최고로 흥분한 상태라 빨리 자지를 보지 속에 넣고 싶은 마음 뿐이었다.
그 때 헌터가 누군가에게 손짓을 했다. 그러자 한 남자가 내 뒤에 와서 엉덩이를 만졌고 다른 남자가 보지를 만지고 있었다. 나는 깜짝 놀라 몸을 일으키려 했으나 헌터의 손이 내 머리를 누르고 있었기 때문에 일어날 수가 없었다.
결국 그들은 내 보지를 마음껏 만졌고 잠시 후엔 누군가의 자지가 내 보지에 들어오고 있었다.
"웁!"
헌터의 자지에 입이 막혀 소리도 나지 않았다. 뒤에서 박아 대는 남자의 자지가 꽤 크게 느껴졌다. 그는 매우 빠른 속도로 박았고 곧 자지를 빼며 정액을 내 등에 쏟고 말았다.
헌터가 나를 자신의 위로 올라가게 하여 아래에서 위로 자지를 찔러 넣었다. 헌터의 입은 내 가슴을 빨았고 자지는 쉴 새없이 내 보지를 들락거렸다. 그 때 한 남자가 소파 뒤에서 내게 자지를 내밀었다. 나는 망설이지 않고 그의 자지를 물었다.
너무 좋았다. 내 행동에 박수를 치며 소리를 치는 사람들도 좋았고 내 입에 자지를 물게 한 사람도 좋았다. 헌터 외에도 두 명의 남자가 내 보지에 자지를 박았고 내 입에는 여러 명이 정액을 발사하기도 하였다. 항문에도 두 명의 남자가 정액을 발사하여 내 온 몸은 온통 정액투성이가 되어 있었다.
이렇게 여러 명과 섹스를 한 것은 처음이었다. 더구나 많은 사람들이 보는 가운데 섹스를 한 것은 잊을 수 없는 일이었다.
그 후로도 헌터는 가끔씩 친구들과 함께 나를 나누어 가졌고 나는 그에게서 노출의 짜릿함과 그룹섹스의 즐거움을 배웠다.

두 번째 사귄 남자 존슨은 흑인 남자였다. 존슨은 내가 헌터와 헤어지고 하루만에 만난 남자였다. 헌터가 다른 여자가 생겼다며 내게 결별을 선언했고 난 헌터가 이미 내게서 멀어진 것을 알고는 헤어지기로 하였다.
헌터와 헤어진 다음 날 나는 혼자 어느 바(Bar)에서 술을 마셨다. 헌터가 떠나 허전한 마음에 술을 먹고 싶었고 그래서 혼자 바에서 술을 마시는 것이었다.
내가 혼자 잔을 들이키며 마시고 있자 몇 명의 남자가 같이 마시자고 했지만 모두 거절했다. 지금은 혼자 있고 싶은 마음에서였다.
어느 정도 마시자 취기가 올랐고 난 자리에서 일어나 밖으로 나갔다. 밤바람을 쐬니 시원한 느낌이 들었다. 약간씩 비틀거리며 걷다보니 화가 났다. 물론 헌터에게 화가 난 것도 있지만 내 자신에게도 화가 나고 있었다. 남자와 헤어졌다고 해서 이렇게 술을 마시고 비틀거린다니 점점 더 화가 나는 것 같았다.
어느 새 내 발걸음은 인적이 드문 한적한 곳으로 가고 있었다. 그 때 내 앞에 누군가 나타났고 그의 손에 잡혀 끌려가고 있었다. 내가 놓으라고 소리를 질렀으나 그는 막무가내로 나를 끌고 갔다.
나는 술에 취한 상태라 제대로 반항도 못하고 있었다. 간간이 소리를 질렀으나 주위에 사람이 없어 내 소리는 어둠 속에 묻히고 말았다.
그가 나를 끌고 간 곳은 어느 건물이었는데 그 건물은 공사 중인 건물로 아직 완성하지 않은 것이었다. 빈 공간을 찾은 그는 내 두 손을 묶은 후 기둥에 매달았다. 그리고는 내 옷을 찢어 나를 알몸으로 만들었다.
찍은 옷으로 내게 재갈을 물리고 소리치지 못하게 하더니 손바닥으로 내 엉덩이를 때리기 시작했다.
'찰싹!'
'찰싹!'
나는 엉덩이가 아파 소리를 지르려 하였으나 소리가 나자 않았다. 그는 계속 내 엉덩이를 때렸고 나는 눈물을 흘리며 멈추라고 소리쳤다. 그러나 그 소리는 그냥 웅웅거리는 소리가 되었다.
엉덩이 대리는 것을 멈춘 그는 이번엔 내 가슴을 손바닥을 치기 시작했다. 나는 젖꼭지에 그의 손이 닿을 때마다 아팠으나 어떻게 대처할 수가 없었다. 그런데 이상한 일이 내 몸에서 생기고 있었다. 화끈거리는 엉덩이와 젖가슴에서 아픔과 함께 쾌감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었다.
유두는 딱딱하게 섰고 보지는 점점 젖고 있는 것이었다. 그가 내 보지에 손을 대자 그의 손이 내 애액으로 범벅이 되어 있었다. 그는 내 애액으로 젖은 손을 내 눈 앞에 보이며 어떠냐고 물었다.
나는 무섭고 두려운 마음에 떨고 있었으나 그 떨림 속에는 말로는 표현하기 어려운 어떤 쾌감이 공존하고 있었다.
그는 다시 내 보지에 손을 대고 애액을 묻혀 자신의 입으로 가져가 빨았다. 그것을 보는 나는 눈을 감았고 그가 다시 젖꼭지를 때리는 바람에 눈을 떴다.
잠시 후 그는 그 자세에서 자지를 꺼내 내 다리를 벌려 자신의 어깨에 올린 후 그대로 밀어 넣었다.
"악!"
이미 많은 애액을 흘리고 있었음에도 아픔이 있었다. 그의 자지는 너무나 컸고 그것이 내 보지를 찢듯이 들어오는 바람에 아픔을 느낀 것이었다. 그러나 그 아픔은 잠깐이었다. 그가 자지로 내 보지 속을 찔러 대는데 정말 내 보지가 꽉 차는 느낌이었다.
"아! 악~ 음~"
그의 자지는 내게 커다란 쾌감을 선사하고 있었다. 그가 가슴을 잡아 아프게 하며 자지를 박았는데 가슴이 아픈 것에 비하면 쾌감은 너무나 컸다.
잠시 후엔 내 엉덩이를 뒤로 빼게 한 후 뒤에서 자지를 박았는데 그 때 얻은 희열은 말할 수 없이 큰 것이었다. 나는 눈물을 흘리며 절정을 느꼈고 절정에 이르는 순간 정신을 잃고 말았다.

내가 눈을 뜬 것은 다음 날 아침이었다. 눈을 뜨고 주위를 보는 순간 너무나 놀라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처음 보는 곳이었다. 생각을 해 보니 어제 밤에 누군가에게 끌려가 공사 중인 건물에서 그에게 강간을 당했는데 절정에 이르렀고 그 후로 기억이 없었다.
어떻게 된 일이고 그 사람이 누구였을까 생각하고 있는데 건장한 체구의 흑인남자가 들어 오며 물었다.
"깼군. 잘 잤나?"
"누....누구세요?"
나는 놀란 목소리로 그에게 물었다.
"후후 난 어제 당신과 함께 지낸 사람이지."
그렇다면 난 어제 이 사람에게 당한 것이었다. 취하기도 하고 어둡기도 해서 그가 흑인인 것을 몰랐었다. 내가 그를 멍하니 보고 있자 그가 다시 말했다.
"어제 당하면서도 꽤 좋아하더군. 하긴 나와 섹스를 한 여자라면 누구나 좋아하게 되지.흐흐"
"겨...경찰에...시..신고 할거예요."
"글쎄 과연 네가 경찰에 신고할 수 있을까? 내 자지 맛을 본 여자라면 절대 신고 못하지."
"여...여긴 어디예요?"
"어디 긴 우리 집이지."
"날 어떻게 데려온 거예요?"
"정신을 잃었더군. 그래서 내가 들쳐 메고 왔지. 옷이 찢어져서 그냥 알몸으로 데리고 왔어."
"......."
"걱정하지마. 본 사람은 별로 없으니까. 내 친구 몇 명이 보긴 했지만 말이야."
"치...친구들이요?"
"그래. 내 친구들. 걱정 마. 나랑 친한 친구들이니까."
내가 걱정하는 것과 그가 말하는 것은 서로 다른 이야기였지만 아무튼 난 안심을 하였다. 말하는 것으로 봐서 그리 나쁜 사람은 아닌 것 같았다.
"줄게 우유 밖에 없군. 자 마셔."
나는 그에게서 우유를 받아 마셨다. 속이 시원해지며 머리까지 맑아지는 느낌이었다.
"내 이름은 존슨이야. 너 이름은 뭐지?"
"제시카."
"예쁜 이름이군. 얼굴처럼 이름도 예뻐. 후후 어제 밤엔 굉장하던데. 내게 당하면서도 꽤 좋아했었어. 넌 정말 대단한 여자야. 하하하!"
난 그의 말에 모욕을 느꼈으나 표현하지는 않았다. 그는 내 옆에 앉더니 내 어깨에 손을 올리고 내 얼굴을 끌어 당겼다.
"네가 술집에서 혼자 마시는걸 봤지. 외로워 보이더군. 그래서 널 따라갔지. 넌 혼자서 횡설수설하며 웃기도 하고 화를 내기도 하더군. 꽤 귀여웠지. 그래서 널 덮친 거야."
나는 내가 그렇게 했다는 것이 믿기지 않았다. 생각보다 더 취했던 것 같았다.
"어제 취한 중에도 그렇게 좋아했으니 우리 말짱한 정신에 한 번 더할까?"
그의 말에 난 자리에서 벌떡 일어서 나가려고 했다. 그러나 그가 어깨를 잡고 있어서 일어설 수가 없었다. 그는 내 입에 자신의 입을 대며 키스를 했다. 흑인 특유의 두꺼운 입술이 내 입술을 덮쳤다. 난 반항을 하며 입을 떼려고 하였으나 그의 혀가 내 입 속으로 밀고 들어오는 순간 반항을 멈췄다.
그의 혀는 정말 달콤한 초콜릿 같았다. 난 그의 팔에 안겨 그의 진한 키스를 받았다. 그는 키스를 하며 내 가슴을 잡았고 다시 유두가 딱딱해지며 몸이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음을 느꼈다.
그가 자지를 꺼냈을 때 난 너무나 놀랬다. 내가 봐 온 그 어떤 자지보다 큰 자지였다. 이렇게 큰 자지가 내 보지 속에 들어 온다는 것이 신기했다. 나는 자지를 두 손으로 잡고 위 아래로 흔들다가 입에 넣었다.
겨우 귀두만 들어 왔는데도 입이 꽉 차는 것이었다. 입을 최대로 벌려 조금이라도 더 빨아 보려고 하자 약간 더 들어올 정도였다. 나는 기둥을 손으로 잡은 채 윗 부분만이라도 열심히 빨았다. 그런데 계속 빨다보니 자지는 처음보다는 많이 내 입 안으로 들어올 수 있었고 거의 목구멍 안쪽까지 들어가 헛구역질까지 했다. 그는 기분이 좋은지 내 엉덩이를 잡아 주무르고 있었다. 내가 누운 자세에서 그의 자지를 보지 속으로 받아들일 때 어제와 같이 약간의 아픔을 느꼈다.
그러나 그가 움직임을 시작하자 눈이 멀 정도의 쾌감이 내 몸을 엄습하였고 난 다시 한 번 절정에 이르며 그가 주는 희열에 너무나 큰 기쁨을 맛 볼 수 있었다.

나는 단 하루만에 헌터를 잊었다. 존슨이 주는 기쁨은 헌터를 잊기에 충분했다. 존슨의 집은 집이라기 보다는 거의 나무로 만든 초라한 창고에 가까웠다. 존슨이 내게 준 우유가 그에게는 아침이 되는 유일한 식사였다.
"난 배우지도 못했고 부모에게 받은 것도 없어서 하루하루 막일을 하며 살아가. 여기 사는 흑인들은 대부분 힘들게 살아가지. 그래서 여자도 거의 없어. 할렘가보다 더 안 좋은 곳이지."
그가 자신의 말을 하는데 듣는 나는 이렇게 힘들게 사는 사람들도 있음을 처음 피부로 느끼고 있었다. 하지만 그의 표정은 밝은 편이었다.
"그런데 너두 꽤 힘들게 사는 것 같군. 그러니 남자한테 차이고 술을 먹어 나 같은 사람한테 당하지."
"푸훗!"
난 지금까지 내게 힘들게 산다고 말한 사람을 처음으로 보고 있었다. 아마도 우리 아빠가 미국에서 40위 안에 드는 갑부라는 것을 알면 그는 기절할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하긴 헌터도 우리 집이 부자라는 정도만 알았지 자세한 것은 모르고 있었다.
난 그에게 말하지 않았다. 놀리거나 숨기려고 그런 것은 아니지만 아무튼 말을 안 하는 것이 나을 것 같았다.
그는 내게 어디 사는지 물었고 난 대학에 다닌다고 말하였다. 그러자 존슨은 대학 다니는 여자는 자신과 맞지 않는다며 이제 가라고 하였다.
난 생각이 달랐다. 비록 어제 밤에는 강제로 당하였지만 오늘 보니 따듯한 사람 같았다.
"그냥 친구는 어때요? 당신도 알다시피 난 어제 사귀던 남자한테 차였어요. 그래서 당분간은 남자를 사귈 생각은 없어요. 대신 만나서 즐길 수 있는 친구가 필요하기는 해요."
"즐길 친구?"
"네. 만나서 한 잔 하고 음~ 마음이 맞으면 즐길 수 있는 친구요. 그건 내가 대학을 다니든 당신이 무슨 일을 하든 상관없잖아요?"
"그렇다면 섹스친구라고 해야겠네. 좋아 이제 우린 섹스친구야. 하하하!"
그는 생각보다 순진한 면이 있었다. 난 그런 그가 마음에 들었고 또 그만한 자지를 갖고 있는 남자를 만나기도 쉬지는 않을 것 같았다.
"그런 의미에서 또 한 판 할까?"
"또? 아까 했잖아."
"아깐 아까고. 지금은 섹스친구가 된 기념으로 말이야."
"와! 이러다 기네스북에 오르는 거 아냐?"
그는 나를 다시 눕히며 내 몸으로 올라왔고 나는 다리를 벌리며 그의 자지를 또 받아 들여야 했다.

그 날부터 난 존슨과 섹스친구가 되었다. 밤이면 거의 매일 그를 찾아가 그의 품에 안겼고 그의 자지를 빨았고 그에게 내 보지를 빨게하며 쾌락의 나날을 보냈다.
열흘쯤 되었을 때였다.
존슨의 집에 들어서면 입구에서 옷을 벗은 뒤 그에게 달려가 안겼고 바로 섹스를 하는 것이 일상적인 것이었다. 그 날도 존슨의 집에 들어서자마자 옷을 벗으며 외쳤다.
"나 왔어."
그리고는 그의 방으로 달려 갔다. 그런데 방에는 존슨 혼자만 있는 게 아니었다. 그의 친구 두 명이 같이 있었다.
"악!"
나는 비명을 질렀고 그의 친구들은 벌거벗은 여자가 달려들자 크게 웃고 있었다.
"후후 역시 자네가 말한 대로군. 난 그래도 설마 했는데."
"하하하 흑인 남자에게 알몸으로 달려드는 백인 여자라! 좋은 그림인데!"
난 너무 창피했다. 내가 다시 밖으로 나가려는데 존슨이 말했다.
"제시카 이리 와."
"잠깐, 옷 좀 입고."
"아니, 그냥 와. 빨리!"
그가 약간은 큰 소리로 말했고 난 벗은 채 그의 옆으로 가 앉았다.
"너에게 시킬 일이 있어. 넌 오늘 내 친구들에게 봉사를 해야 해."
"뭐?"
"이 친구들 여자랑 섹스를 한 게 언제인지도 모를 정도로 오래 됐거든. 그래서 내가 친구들에게 약속했지. 널 안게 해 주겠다고."
난 화가 났다. 내 의견은 듣지도 않고 그렇게 정한 것이 화가 났다. 난 자리에서 일어나 그에게 따지듯 말했다.
"내가 왜 너의 친구들한테 봉사를 해야 돼? 난 그럴 생각이 없어."
그리고는 입구로 가서 옷을 집었다. 그러자 존슨이 말했다.
"왜냐하면 그래야 앞으로도 널 안아 줄 거니까. 만일 네가 지금 나가 버리면 난 앞으로 널 만나지도 않을 거야. 나가기 전에 잘 생각해."
그 말을 들은 나는 더 이상 움직일 수 없었다. 존슨이 날 안아 주지 않겠다는 말은 확실히 효과가 있었다. 그 동안 존슨과 섹스를 하며 난 항상 즐거움을 느꼈다. 엄청난 쾌감이 항상 있었다. 그런데 그가 나를 만나지 않겠다는 것은 결코 있어서는 안 될 일이었다.
"이리 와. 내 친구들 앞으로 와."
난 결국 그의 말에 따르며 그의 친구들 앞에 섰다. 그들은 알몸의 백인여자는 처음 본다며 신기한 듯 내 몸을 관찰했다. 난 그들에게 몸을 맡겼고 그들은 한동안 나를 세워 놓고 이리저리 돌리며 내 몸을 샅샅이 살펴 보았다.
그런데 내 몸은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반응을 보이고 있었다. 그들이 내 다리를 들어 보지를 구경하는데 그만 애액이 흐르는 것이었다.
그들은 나를 눕혔고 내 가슴과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난 몸을 비틀며 그들의 혀에서 뿜어 나오는 에너지에 달아오르고 있었다.
이렇게 되면 내가 오히려 봉사를 받는 셈이었다. 그들은 한참 동안 내 몸을 핥았고 난 뜨거운 몸으로 그들에게 빠져 들고 있었다.
그들이 나란히 앉아서 자지를 꺼냈다. 그들의 자지도 존슨 못지 않게 우람했다. 나는 두 개의 자지를 양 손에 잡고 교대로 빨기 시작했다. 새까만 피부에 새까만 자지를 빨다 보니 기분이 이상했다.
확실한 건 내가 지금 좋아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여러 명과 섹스를 한 것은 플러터너티가 처음이었고 그 후로 몇 번 해 본적이 있었다. 그 때는 대부분 백인들과의 섹스였다. 이렇게 흑인들과의 섹스를 한다는 것이 정말 색다르고 그 때와는 전혀 다른 느낌으로 내 몸을 젖게 만드는 것이었다.
그들이 내 다리를 벌리고 자지를 넣었을 때 난 비명을 지르며 좋아했고 존슨은 그런 나를 보며 만족한 웃음을 짓고 있었다.
잠시 후엔 존슨까지 가세해 세 명의 남자가 나를 공략하고 있었다. 그들은 세 개의 구멍, 즉 입과 보지와 항문을 동시에 점령했고 난 세 개의 자지가 꽂히는 동시에 절정에 이르러 정말 큰 비명을 지르며 환희에 차 있었다.

흑인 세 명과 섹스를 한 다음 날 생리를 하여 존슨을 찾지 않았다. 생리가 끝난 3일 후 난 존슨을 찾아 갔다. 그런데 존슨은 집에 없었다. 밤 9시면 항상 집에 있었는데 오늘은 보이지 않는 것이었다. 난 존슨을 찾으러 동네를 돌아 다녔다.
존슨의 집은 동네 입구에 있어서 동네 안 쪽을 다닌 적이 없었다. 그런데 그 날은 온 동네를 돌아 다녔고 거기에 사는 사람들을 볼 수 있었다.
대부분 판자집에 기거하는 흑인들이었다. 그들은 나를 신기한 듯 보기도 하였고 말을 걸기도 했다. 나는 그들을 피하여 존슨이 어디 있는지 묻기도 하였다.
"아마 저 쪽 강가에 가면 있을 거요."
누군가가 이야기 해 주었고 난 강가로 발걸음을 옮겼다. 존슨은 거기 있었다. 거기엔 여덟 명의 남자들이 모여서 드럼통에 불을 피워 놓고 고기를 구우며 술을 마시고 있었다. 
내가 다가가자 존슨이 어서 오라고 하였고 지난 번에 섹스를 한 두 명의 남자도 반갑게 나를 맞이했다.
나는 그들이 권하는 술을 한 잔 마셨다. 아주 독한 술이었다. 지금까지 내가 주로 마셔 온 칵테일이나 와인에 비하면 이건 술이 아니라 독주에 가까울 정도로 마시기 힘든 술이었다.
그러나 난 존슨이 권하여 한 잔 더 마셨고 단 두 잔만에 몸이 휘청거렸다.
"하하하! 이건 스트라이크라는 술이야. 여기서 직접 만들지. 이 술은 여기 밖에 없는 술이야."
"처음 마시기엔 어려운 술이지. 하하하"
저마다 한 마디씩 하며 나를 놀렸고 나는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약간의 시간이 지나자 겨우 진정이 되었고 난 존슨에게 집으로 가자고 하였다.
"굳이 집으로 갈 필요가 있나? 여기서도 얼마든지 즐길 수 있는데."
난 그의 뜻을 알고는 머리를 흔들었다. 내가 이들 앞에서 존슨과 섹스를 한다는 게 말이 안 되는 것이었다.
"누가 나랑 한데? 이 친구들이 널 원하고 있잖아."
그는 나를 꽉 잡고 키스를 하였고 잠시 후엔 옆 사람에게 나를 넘겼다. 그도 내게 키스를 하려고 했다. 내가 고개를 돌려 피하자 기분이 나쁜지 나를 밀어 버렸다.
그러자 존슨이 내게 화를 내며 안 할거면 그냥 집으로 가라고 하였다. 난 그냥 가 버릴까 생각도 했지만 그럴 수 없었다. 그만큼 내 자신이 존슨과 지난 번 두 친구와의 섹스에 빠져 있는 상태였다.
나는 결국 거기에 있던 여덟 명 모두와 키스를 하였다. 그들의 혀는 유난히 나를 사로잡는 뭔가가 있었다. 나중에 안 일이지만 그 술에는 취음제와 비슷한 약품이 섞여 있었다.
그들이 돌아 가며 내게 키스를 하는 순간 내 옷은 이미 벗겨진 상태였고 난 알몸으로 그들의 자지를 빨아 주었다. 여덟 명의 자지를 빠는 것은 힘든 일이었다. 내가 그들의 자지를 다 빨아주고 나니 턱이 얼얼하고 입술이 떨리고 있었다.
나는 그들이 펴 놓은 모포에 몸을 눕혔고 한 남자의 자지를 보지에 박아야 했다.
"악! 아~"
그들의 자지는 정말 나를 뿅 가게 만들었다. 한 명 한 명이 모두 대단한 자지로 내 보지를 박아 댔고 난 그들이 하는 대로 몸을 맡기며 쾌락의 극치를 향해 달려가고 있었다.
셀 수도 없이 여러 번의 오르가즘을 느꼈다. 지금까지 많은 섹스를 하며 지냈지만 지금처럼 여러 번 절정에 이른 적은 없었다.
세 명이 내 입에 정액을 발사하였고 두 명이 항문에 정액을 쏟았다. 세 명은 보지 깊이 자지를 박으며 사정을 했는데 마지막 사람이 사정하는 순간 난 끝없는 희열을 느끼며 그대로 기절하고 말았다.

다음 날 저녁 난 존슨의 연락을 받았다. 친구들이 나를 부른다는 것이었다. 난 그들에게 간다는 생각만으로도 보지가 젖는 느낌이었다. 그만큼 전 날의 일은 나를 그들에게 빠져 들게 했고 난 결코 그 때의 쾌락을 잊을 수 없었다.
어둠이 깔린 저녁 난 어제의 그 장소로 걸어 갔다. 어제와 같이 여덟 명의 흑인 나를 기다리며 술을 마시고 있었다.
그들은 먼저 내 옷을 벗겨 알몸이 되게 한 후 내게 여러 가지 자세를 취하게 하며 나를 부끄럽게 만들었다. 또 상스러운 말로 나를 자극했다.
"넌 이렇게 하는 게 좋지?"
"아주 푹 젖었군."
"음탕한 계집이야. 다리를 더 벌려!"
그들의 말에 난 다리를 더 벌리며 양 손으로 보지를 만졌고 그들은 그런 나를 보며 계속 희롱하고 있었다.
난 한계가 오고 있었다. 이제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욕정이 나를 잡고 있었다.
"제....제발 내게..."
난 그들에게 사정하며 제발 박아 달라고 하였다. 그러나 그들은 꽤 오랫동안 내 몸을 끓게 만들며 나를 거의 미칠 지경까지 몰고 갔다.
이제는 섹스친구가 아닌 섹스노예가 되고 있는 것이었다. 내 애원에 보답하듯 한 남자가 자지를 꺼냈다. 나는 그에게 다가가 덥석 그의 자지를 물었다. 입 안에서 그리고 혀가 느끼는 이 쾌감이 바로 내가 원하던 것의 일부였다.
난 엉덩이를 흔들며 보지에 박아 달라고 하였다. 그제야 누군가의 자지가 내 보지를 뚫고 들어왔고 난 엄청난 희열과 함께 쾌감을 맛보게 되었다.
한마디로 난 발정 난 암캐였다. 오직 내가 원하는 것은 그들의 자지가 내 보지를 박아 주는 것이었다. 그들은 내 바램대로 마음껏 나를 유린하며 자지를 박아 주었고 난 그들의 정액을 마음껏 온 몸으로 받아 내 큰 만족감을 얻을 수 있었다.

그것을 갱뱅이라 불렀다. 여자 혼자서 여러 명의 남자를 상대하는 것. 난 그 갱뱅을 통해서 정말 엄청난 쾌락을 얻고 있었다.
여덟 명의 남자와 섹스를 한지 열흘이 지났다. 이제 나는 그 동네에서 모든 남자들의 노리개가 되어 있었다. 동네 입구에 들어서서 처음 만나는 사람은 으레 내 옷을 벗겼고 난 그의 자지를 빨아주어야 했다.
그 다음부터는 옷을 입을 시간도 없이 만나는 사람에게 다리를 벌려 주어야 했다. 흑인들은 날 자신의 애인처럼 생각하며 나를 대했고 나 또한 그들로 얻는 쾌락으로부터 벗어날 수가 없었다.
내가 존슨과 만나고 한 달 동안 그의 친구들 수십 명의 여자가 되어 내 몸을 바친 것은 내 속에 있는 음탕함이 나를 그렇게 만든 것이었고 흑인과의 섹스가 무엇보다 짜릿하고 쾌락의 극치를 가게 해 준다는 것이 내 결론이었다.

우연이었을까! 얼마 후 그 곳은 재개발이 확정되어 거기 있는 모든 사람이 떠나야 할 상황이 되었다. 그것도 재개발 발표가 나고 3일만에 모든 사람들에게 떠나라는 조치가 내려졌다.
결국 거기 살던 존슨과 친구들은 뿔뿔이 흩어졌고 그 후로는 존슨의 소식을 들을 수 없었다.

존슨 이후 특별히 사귄 남자는 없었다. 그냥 술집에서 만나거나 나이트클럽에서 만난 남자와 하룻밤을 보내기도 하고 파티가 있으면 참석했다가 가끔 여러 명과 그룹섹스를 한 적은 있었다.
하지만 내 몸은 만족을 못하고 있었다. 이미 존슨을 비롯한 흑인들에게 길들여진 몸이라 만족을 못하고 끝날 때가 많았다.
나는 수시로 남자를 만나려고 하였으나 나를 만족시켜줄 남자가 없었다. 그래서 가끔은 부랑자들이 거니는 거리에 가서 일부러 강간을 당하기도 하고 술집에서 남자들을 유혹하기도 했으나 그것도 부족한 것이 많았다.

그러던 중 한 번은 만족할 만한 일을 겪은 적이 있었다.
생리가 끝난 직후 난 몸이 달아올라 식혀 줄 남자를 찾고자 헤매고 있었다. 그 때의 내 모습은 진짜 창녀 같았다. 그러나 나를 식혀 줄 남자를 만나지 못했고 바람이나 쐬자는 생각에 차에 올랐다.
차를 몰고 가다가 어느 조용한 동네로 들어 섰는데 그 곳이 시골은 아니었지만 한적한 동네인 것은 분명했다. 동네를 벗어나 막 산을 넘으려는데 갑자기 차가 멈추었다. 난 다시 시동을 걸려고 했으나 시동이 걸리지 않았다.
'아!'
깜빡 잊고 기름을 넣지 않은 것이었다. 막막한 생각이 들었다. 기름이 없으니 차는 움직일 수 없었고 지나가는 사람도 없었다. 휴대폰마저 집에 두고 온 상태였다. 동네에 가서 기름을 사 오자니 걸어가기엔 너무 먼 거리였다.
어떻게 해야 할까 망설이는데 멀리서 차가 보였다. 나는 너무 기뻐 길가에 서서 손을 흔들었다. 그 차는 트럭이었다. 트럭은 멈추었고 두 명의 남자가 차에서 내렸다. 한 명은 백인이고 한 명은 흑인이었다.
"무슨 일이오?"
"저... 기름이 떨어졌는데.."
"아! 그럼 기름을 사 와야 겠군."
"네."
그들은 나를 훑어 보더니 말했다.
"그런데 우리는 빨리 가야하거든. 기름을 사려면 다시 마을로 갔다 와야 하는데 그럴 만한 시간이 안돼서."
"부탁이에요. 제발 기름을 사다 주세요."
그들은 내 처지를 알고 최대한 활용하고 있었다.
"좋소. 사다 주지. 대신 우리도 뭔가 받아야 할 텐데...."
"......."
난 그들이 돈을 요구하는 건지 아니면 나를 요구하는 건지 알 수 없었다.
"말씀하세요."
"뻔하지. 우리 차를 타고 같이 갔다 옵시다."
"좋아요."
난 그들의 차에 탔다. 트럭 안은 생각보다 넓었다. 나를 가운데 앉힌 그들은 다시 동네로 운전했다. 조수석에 앉은 백인이 먼저 내게 손을 뻗쳤다.
"뭐....뭐예요?"
"뭐긴 아까 말했잖아. 뻔하다고."
그러더니 내 가슴을 움켜 잡으며 내 입에 키스를 하였다. 나는 처음엔 반항하다가 나중엔 그의 키스를 받아 들였다. 그의 손이 가슴을 거쳐 허리로 왔고 이어서 내 스커트를 올린 뒤 팬티를 벗기려고 하였다.
그런데 난 노팬티였다. 사실 난 존슨을 만난 이후로 속옷을 입지 않았다. 항상 노브라에 노팬티로 지냈고 특히 바지를 입지 않고 언제나 짧은 스커트를 애용했다. 어쩌면 내가 점점 뜨거운 여자로 바뀐 것도 이것 때문일 지도 몰랐다.
"오호! 노브라에 노팬티라! 이거 장난이 아닌데!"
그의 손은 곧장 내 보지를 만졌고 나는 의자에 기대어 기의 손이 움직이기 쉽게 다리를 벌렸다. 이미 스커트는 위로 올라와 보지가 적나라하게 드러나 있었다. 동네까지 가는 20분 동안 백인 남자는 나를 마음껏 만졌고 나는 그의 자지를 빨아야 했다.
기름을 사서 뒤에 실은 그들은 자리를 바꾸어 앉았다. 이번엔 백인이 운전하고 흑인이 조수석에 앉은 것이었다. 그는 아까부터 자지가 발기된 상태였고 운전 때문에 내게 손을 못 대고 있었다.
차가 출발하자마자 그는 허리를 숙여 내 보지를 빨았다. 나는 신음을 내 뱉으며 아랫배를 내밀어 그의 혀가 더 깊이 들어 오기를 바라고 있었다. 잠시 후엔 내가 그의 자지를 빨았다. 흑인의 자지라면 정말 많이 빨았었는데 그 때의 기억이 나를 더 뜨겁게 만들고 있었다.
내 차가 있는 곳에 도착하여 기름을 넣은 백인이 내게 말했다.
"다음 동네에 물건을 배달하면 일이 끝나는데 같이 가서 한 잔 하지. 너도 꽤 아쉬운 게 많은 것 같은 데 어때?"
난 당연히 찬성했다. 내가 길을 잘 모른다고 하자 흑인이 트럭을 운전하고 백인이 나와 함께 내 차로 가기로 했다. 내가 운전하는 동안 백인 남자의 손은 계속 내 보지에 머물렀고 나는 몸을 비틀며 겨우 운전을 할 수 있었다.
얼마 후 우리는 다음 동네에 도착했고 그들은 물건을 배달할 곳에 배달한 뒤에 나에게 따라오라고 하였다. 그들이 간 곳은 차를 수리하는 공장이었다. 거기엔 몇 명의 남자가 옷을 갈아 입고 있었다.
"일 끝났어?"
백인 남자가 그들에게 묻자 그들은 방금 일을 끝내고 씻고 나오는 중이라고 하였다. 백인 남자는 그들에게 다가가서 몇 마디 이야기를 나누었고 그들은 나를 보며 웃더니 공장 밖으로 나갔다.
흑인 남자는 그들이 나가자마자 나를 안아 어느 차의 보닛 위에 눕혔다. 그리고는 스커트를 위로 올린 뒤 내 다리를 벌렸다.
내 보지는 이미 준비가 끝난 상태였다. 그는 자지를 꺼내 곧장 내 보지를 향해 찔러 넣었다.
"아~"
나는 보지가 꽉차는 느낌과 함께 저절로 신음이 흘러 나왔다. 백인 남자가 내 옆에 서서 자지를 빨게 만들었고 난 입과 보지에 자지를 받으며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한참 후 두 사람은 자리를 바꾸어 이번엔 흑인의 자지를 빨았다. 백인은 내 다리를 자신의 어깨 위로 올렸다. 그것은 보지가 너무 많이 올라가는 자세였다.
백인이 원한 것은 내 항문이었다. 하지만 그 자세로는 쉽게 들어가지지 않았다. 백인은 나를 차에서 내려 범퍼를 잡게 한 후 한쪽 다리를 차 위로 들게 하였다.
이제 자세가 제대로 잡혔고 그는 내 항문에 자지를 박은 후 격렬하게 움직이며 나를 크게 자극했다. 난 입에 들어 온 흑인의 자지를 빨며 엉덩이를 열심히 움직였다.
잠시 후 두 남자는 내 앞에 서서 껄떡거리는 자지를 빨게 하였다. 두 개의 자지에서 나온 정액을 나는 남김없이 먹었고 그들은 내게 제법이라며 좋아하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뒤에서 시끄러운 소리가 들렸다.
"햐! 대단한 여자군."
"정말 뜨거운 장면이야."
"우리도 한 번 해야겠어."
아까 공장을 나가 던 그들이었다. 그들은 공장을 나가서 후문으로 다시 들어와 우리를 보고 있었던 것이었다. 그들 중 한 명이 백인 남자에게 말했다.
"자네 말대로 좋은 여자야."
그렇다면 아까 그가 그들에게 속삭인 것이 지금의 상황을 말하는 것이었다. 새로 들어 온 5명의 남자는 곧 나를 만지며 내 몸을 여기저기 빨아 주었고 나는 정말 오랜 만에 만족하며 그들을 온 몸으로 받아 들였다.
공장에서의 일은 그 날 저녁부터 시작해서 거의 밤을 새고 다음 날 새벽까지 이어졌다. 남자들은 계속 나를 범했고 난 그들의 밑에 깔려 신음과 비명을 지르며 욕정을 불살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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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2023.03.06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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