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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의 누나 11- 성인야설

씨봉새 1 741 0
 

이런 대중탕은 잘 이용하지 않았다.

같은 여자 앞이라도 맨 몸을 보이는 것이 부끄러웠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작은 언니는 그런 일은 전혀 걱정하지 않고 있었다.

마치 남자들처럼 당찬 면이 있었다.

지금도 입고 있던 티셔츠와 타이트한 미니스커트를 후딱후딱 벗어버리고 있었다.


작은 언니의 속옷 색깔은 모두 엷은 청색이었다.

그 색깔이 진주를 떠올리게 할 정도의 하얀 피부와 어울려 한숨이 저절로 새어나올 정도로 아름다워 보였다.

자신도 이렇게 아름다웠으면, 하고 마음속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왜 그래, 유채야?”

은채의 시선이 자신을 쳐다보고 있었다.

유채는 당황해하면서 원피스를 벗기 시작했다.


“아냐.....아무 것도 아냐.”


“영채도 같이 오자고 했으면 좋았는데.”


“응.”

큰 언니의 이름이 나오자 가슴이 꽉 조여들고 있었다.

큰 언니는 지금 유철과 같이 방에 있었다.

특별히 무슨 일이 없을 것인데도 왠지 모르게 가슴이 울렁거리고 있었다.


“원피스 귀엽네, 매우 잘 어울려.”

은채가 곁눈질로 유채를 쳐다보면서 말했다.

가슴에 뜨거운 게 북받쳐오고 있었다.

유철의 마음을 끌기 위해 입은 원피스로 자신으로는 최대한 멋을 부려서 대담한 원피스를 골랐지만 유철은 전혀 관심을 보여주지 않았다.

그런 자신이 너무나 애처로운 생각이 들고 있었기 때문에 작은 언니의 그 말이 너무나 기뻤다.


“아....고마워.”


“넌 귀엽기 때문에 그런 옷이 잘 어울려.”

은채가 그 말을 하면서 브래지어를 풀었다.

모양이 좋은 아름다운 유방이 드러나고 있었다.

언니가 전혀 숨기는 기색이 없었으므로 그녀의 정면으로 유방이 보여지고 있었다.

유채가 허둥지둥 시선을 돌렸다.


“그래.”

정말 자신이 귀여운 것일까?

원피스를 벗으면서 그런 생각을 했다.

지금은 자신이 없었다.

남동생의 관심마저 얻을 수 없는 자신에게 큰 언니나 작은 언니와 같은 매력이 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그렇게 자신을 가져야 해.”

알아차려보니 바로 옆에 작은 언니가 와 있었다.

작은 한숨소리도 알아차릴 수 있는 거리였다.

게다가 은채는 이제 실 한 올도 걸치지 않은 알몸이 되어 있었다.

마치 모델처럼 날씬하고 균형이 잡힌 뛰어난 몸매로 동성인 자신이 보아도 반할 것만 같은 뛰어난 몸매였다.


유채는 이제 원피스를 벗은 채로 있었다.

아무런 장식도 없는 하얀 색의 브래지어와 푸른색의 줄무늬 팬티를 입은 채 작은 언니 앞에 서 있었다.

작은 언니가 이렇게 가까이서 쳐다보고 있으니 몸속까지 뜨거워질 정도로 부끄러웠다.

둘째 언니의 가느다란 손가락이 유채의 브래지어의 후크로 다가왔다.

은채의 손끝이 살짝 닿은 것만으로 브래지어의 후크가 풀어지고 있었다. 

찰칵 하는 소리가 나면서 브래지어가 앞으로 휘어지고 있었다.


“아!”

유채의 유방은 그다지 큰 편이 아니었다.

큰 언니나 둘째 언니와 비교하면 1사이즈 정도 작았다.

그래서 그다지 보이고 싶지 않았다.

유채는 무의식적으로 양손으로 가슴을 가렸다.


“왜 그래, 빨리 들어가자.”

은채가 눈을 가늘게 뜨고서 말했다.


“먼저.....들어가 있어.”

유채가 속삭이는 듯한 소리로 말했다.


“호호.....그럼 기다리고 있을 게.”

은채가 마치 작은 악마 같은 미소를 띠우면서 서둘러서 욕탕으로 걸어갔다.

은채의 알몸의 뒷모습을 유채는 눈으로 쳐다보고 있었다.

정말로 한숨이 새어나올 정도로 아름답다고 유채는 생각했다.

그 때서야 그녀는 팬티의 가랑이가 조금 젖어 있는 것을 알아차렸다.

볼에 갑자기 불이 붙은 것처럼 뜨거워지고 있었다.


주위에 아무도 없는 것을 확인한 후에 그녀는 자신의 사타구니로 오른손을 가지고 갔다.

그리고 민감한 부분을 가운데 손가락으로 누르듯이 덮었다.

움찔하고 몸이 경련을 일으켰다.

조금 젖어 있었다.

틀림없는 애액이었다.

갑자기 배의 아래쪽이 뜨거워지고 있었다.

그 열이 서서히 전신으로 퍼져가고 있었다.

그녀의 볼이 붉게 물들고 있었다.

부끄러워서 얼굴을 들 수가 없었다.


어느새 젖은 것일까?

지금 젖을 것일까?

그렇다고 하면 둘째 언니의 알몸을 보고서 젖었다고 하는 것이다.

그러면 자신은 변태가 되는 것이다.

동성의, 그리고 피가 섞인 언니의 알몸을 보면서 젖다니....

어쩌면 그 전에 젖은 건지도 몰랐다.

유철을 계속 생각하고 있으면 몸이 뜨거워졌으니까....

어느 쪽으로 생각해도 이상했다.

유철은 남자지만 남동생 이었다.

혈육 관계라는 것은 변하지 않았다.

눈앞이 어두워지고 있었다.


유채는 서둘러서 팬티를 벗고 옷장 속의 제일 아래쪽으로 숨기는 것처럼 넣어두었다.

다시 한 번 보지를 만져 보았다.

부드러웠다.

솜털과도 같은 사타구니 사이의 숲, 그 안쪽에 아직 아무도 접촉하지 않았던 갈라진 틈이 놓여져 있었다.

부드러운 살로 만들어진 꽃잎과도 같은 갈라진 틈, 그 균열 부분을 살짝 손가락으로 덮어서 눌렀다.

또다시 가벼운 전류가 흐르는 것 같은 쾌감이 찔러 올라오고 있었다.

가운데 손가락의 아랫부분으로 살짝 갈라진 틈을 덮었다.

손끝이 미끈미끈해지고 있었다.

역시 대단히 젖어 있었다.

유채는 젖은 부분을 손끝으로 닦아낸 다음 가지고 온 수건으로 손끝에 묻은 미끈거리는 액을 닦아냈다.

너무 늦으면 둘째 언니가 무슨 짓을 하고 있는가하고 생각할지도 몰랐다.

그렇게 생각하고서 타월로 앞을 가리고 욕실로 향했다.


욕탕 한 가운데는 그리스 건축을 바탕으로 한 조형물이 놓여져 있었다.

그리고 욕탕 전체가 대리석풍의 하얀 돌로 만들어져 있었다.

갑자기 현실 세계에서 빠져 나온듯한 기묘한 감각에 휩싸이고 있었다.


둘째 언니는 목욕통의 가장자리에 걸터앉은 채 이쪽을 보고 있었다.

여전히 알몸을 숨기려고 하지 않고 있었다.

그 모습은 마치 물가에 잠시 멈춰 있는 비너스처럼 보였다.

욕탕은 둘째 언니 말고는 아무도 없었다.

마치 둘이서 이곳을 전세 낸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왜 이리 늦었어?”

은채가 웃으며 말했다.

매혹적인 미소가 그녀의 얼굴 위로 퍼져가고 있었다.

유채가 몸을 흔들면서 둘째 누나의 옆으로 다가갔다.

마치 그녀에게 끌어당겨지는 듯한 느낌이었다.


둘째 언니가 일어서서 목욕통 속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이쪽을 향한 채 배영을 하는 것 같이 욕탕의 한 가운데로 움직이고 있었다.

둘째 언니의 몸 주위로 뜨거운 물이 흔들리고 있었다.

유채도 몸을 씻은 후 목욕통 속으로 들어갔다.

적당히 기분 좋을 정도의 뜨거운 물이었다.


유채가 뜨거운 물 속으로 잠기자 은채가 유턴을 해서 그녀 쪽으로 되돌아왔다.

옆에 와서 앉으니 자매인 만큼 비슷하게 보였다.

언니의 피부가 팔의 위쪽에 와서 부딪히자 가슴이 두근거리고 있었다.


“저기, 유채야, 너 지금 사귀는 사람 있니?”

작은 언니가 곁눈질로 이쪽을 쳐다보고 있었다.

유채가 머리를 숙이고서 온수 속에 무릎을 세우고 있는 부근으로 시선을 돌렸다.


“없어?”


“왜?”


“좋아하는 사람이 없어서.”


“없어?”

은채가 눈을 크게 뜨고 있었다.

정말로 놀라고 있는 것 같았다.


“응.”

어쩐지 부끄러워졌다.

좋아하는 사람이 없다고 하는 것이 거짓말이 아니지만 또한 진실도 아니었다.

하지만 자신의 속에 있는 감정을 절대로 밖으로 드러낼 수는 없었다.


“너 정도라면 여러 남자들이 달라붙어 올 건데.”


“그런 일은.....없어.”


“가드가 너무 지나치게 단단한 게 아냐?”

은채가 왼손을 뻗어서 유채의 허벅지 위에 살짝 내려놓았다.

뜨거운 물속에서 둘째 언니의 손바닥이 무릎보다 약간 위쪽을 만지고 있었다.

깜짝 놀랐지만 유채는 움직이지 않았다.

이렇게 언니와 살갗을 맞대고 있으니 어쩐지 안심되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피부가 매끄럽고 깨끗하네.”

은채의 손바닥이 허벅지를 미끄러지고 있었다.

무릎의 윗부분에서 이제 가랑이 부근까지 내려오고 있었다.

가슴이 두근거리고 있었다.

둘째 누나가 왜 이런 식으로 만지고 있는 것인지 그 속마음은 몰랐지만 왠지 모르게 매우 기뻤다.

응어리가 생기고 있었던 마음속이 천천히 풀어지는 것 같았다.

그런 생각이 들었다. 


유채는 어느새 목욕통의 가장자리에 머리를 기대고서 무릎을 안고 있었던 양손을 아래로 내린 채 발을 벌리고 있었다.

머리가 멍해져 오고 있었다.

아직 현기증이 날 만큼 욕탕 속에 들어가 있었던 것은 아닌데 이상한 느낌이었다.


은채의 손바닥이 유채의 허벅지 위를 기어가고 있었다.

천천히 그 살결을 어루만지면서 드디어 허벅지 안쪽까지 파고 들어오고 있었다.

굉장히 기분이 좋았다.

뜨거운 물 속에 담겨져 있는 온 몸이 둥실둥실 떠버릴 것만 같았다.


유채는 눈을 감고서 은채의 손바닥의 감촉에 모든 신경을 집중시켰다.

유연한 손가락의 섬세한 감촉이 서서히 허벅지 위를 기어오고 있었다.

허벅지의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그리고 서서히 그 근원지에 근접해 오고 있었다.

그 움직임은 너무나도 자연스러웠다.

그래서 누나의 손끝이 사타구니 사이의 부끄러운 장소에 도달했을 때에도 위화감이 느껴지지 않았다.

찌르르 하고 전류가 흐르고 있었다.


유채는 눈꺼풀을 꽉 하고 닫았다.

둘째 언니의 손가락이 사타구니의 가장 부끄러운 장소를 누르고 있었다.

절대로 아픔을 주는 것처럼 세게 누르는 것이 아니었다.

마치 남몰래 상처를 치료해 주는 것 같이 상냥하게 누르고 있을 뿐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나가 만지고 있는 곳이 조금씩 뜨거워져 오고 있었다.

이 감각은 자위를 할 때와 같은 느낌이었다.

몸의 안쪽이 녹아내려서 액체로 변해 부끄러운 장소에서 흘러나오는 듯한 감각이었다.


꼭 다문 눈꺼풀을 도저히 벌릴 수가 없었다.

맹렬한 수치심이 온 몸을 뛰어 돌아다니고 있었고 목 뒤가 뜨거워지고 있었다.

언니가 만지는 것보다 자신의 몸속에서 일어나고 있는 반응이 유채는 너무나 부끄러웠다.

나는 느끼고 있어.....

언니가 부끄러운 장소를 만져서 온 몸이 뜨거워지고 머리가 멍하게 되어가고 있었다.

자신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 수 없었다.

단지 유일한 생각은 이대로 언니가 계속 만져 주었으면 하는 것뿐이었다.


둘째 언니의 손가락이 유채의 사타구니에 따스함을 전해주고 있었다..

그 따스함은 유채가 아직까지 한 번도 만족시킬 수 없었던 마음을 채워주고 있었다.

유채는 무의식중에 사타구니를 누르고 있는 은채의 손등 위에 자신의 손을 올려놓고 있었다.

둘째 언니는 계속해서 보지에 손가락을 대고서 가만히 누르고만 있었다.

안타까운 심정이 점점 마음속에서 커져가고 있었다.

세차게 타오르지도 않고 그렇다고 꺼지지도 않은 모닥불이 연기만 내고 있는 것처럼 허리 주변으로 그런 감정이 고여져 있었다.


유채가 허리를 조금만 움직여 보았다.

언니의 손을 위에서 누르면서 허리를 움직이자 언니의 섬세한 손끝이 그녀의 보지를 찌르고 있었다.

둘째 언니의 손가락으로 자신의 보지를 문지른 것이다.

찌르는 것 같은 감각이 느껴지고 있었다.

그건 성감의 한 종류 같았다.


유채는 엉겁결에 새어 나올 것만 같은 관능적인 신음소리를 목구멍 안쪽에서 억지로 죽이고 있었다.

그래도 은채의 손가락은 흔들리지 않고 있었다.

그녀의 사타구니를 가만히 눌러 덮은 채 움직이지도 않으면서, 그러나 손을 떼어내지도 않으면서 그러고 있었다.


유채가 자신의 사타구니를 그녀의 손가락에 대고 문질러도 둘째 언니는 자신을 위로해 주려는 듯이 그곳에 손가락을 갖다 대어주고 있었다.

더욱 더 느끼고 싶다......

갑자기 그런 충동이 밀려와서 그녀의 손가락을 더 세게 누르기 시작했다.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일까?

둘째 누나는 전혀 그런 생각이 없는데 자신만 이상한 일을 하고 있는 게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들자 무서워지고 있었다.


둘째 언니는 아직도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있었다.

유채는 닫고 있었던 눈꺼풀을 천천히 벌리고 있었다.

옆에 있는 둘째 언니에게로 시선을 돌렸다.

둘째 언니는 눈을 감고 있었다.

마치 자고 있는 것처럼 머리를 욕탕 가장자리에 기대고서 천정으로 얼굴을 향하고 있었다.


깨끗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째서 은채 언니는 이렇게 깨끗한 것일까?

선망이나 질투의 감정이 아니었다.

순수한 동경과도 같은 기분이었다.

거의 잊어버리고 있던 감정이 순간적으로 되살아나고 있었다.

가슴의 안쪽이 조여드는 듯 했다.


은채의 눈이 떠지면서 천천히 이쪽을 향하고 있었다.

둘째 언니의 표정은 흥분하는 것 같았다.

어쩌면 자신처럼 언니도 느끼고 있는 것일까?

마음속에서 큰 꽃이 피는 것처럼 기쁨이 퍼져가고 있었다.


“이제 넣어 줘.”

누나의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이제 더 이상 마음의 혼란은 없어지고 있었다.


유철은 검붉은 모습으로 딱딱해져 있는 페니스를 영채의 보지로 가지고 갔다.

침대 위에 알몸으로 누워 있는 큰 누나는 유철에게 있어서 지상으로 내려온 여신과도 같았다.


“넣어도 괜찮아?”


“응, 철아, 마음껏 찔러 줘.”

영채는 흥분한 표정으로 유철을 쳐다보면서 눈을 가늘게 뜨고 있었다.

누나의 보지를 쳐다보았다.

창문에서 붉은 색의 석양이 비쳐져서 누나의 하얀 피부를 주황빛으로 물들이고 있었다.

이렇게 밝은 곳에서 누나의 보지를 쳐다보는 것은 처음이었다.


타원형으로 나 있는 엷은 보지 털은 섬모 한 올 한 올이 실과 같이 매끄럽게 빛나고 있었다.

그 섬모의 안쪽으로 둘째 누나보다 두 배나 두꺼운 살로 된 2장의 꽃잎이 입을 꽉 다물고 있었다.

빛깔은 연한 주홍색으로 좌우 대칭으로 되어 있는 살로 된 주름살은 한숨이 새어나올 만큼 아름다웠고 이성을 녹여버릴 만큼 음란했다.

갈라진 틈의 길이는 6센티 정도 되어 보였다.

그리고 그 이음새로부터 사타구니 주변이 흠뻑 젖어 있었다.

큰 누나의 애액과 유철의 타액이 달라붙어 있는 것이다.

그는 입술이 부르틀 만큼 누나의 보지를 탐한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무리 쳐다보고 있어도 싫증이 나지 않았다.

하지만 언제까지나 이렇게 쳐다보고만 있을 수는 없었다.


유철이 페니스의 첨단을 촉촉하게 젖어 있는 보지의 균열에 대고 눌렀다.

검붉게 변색된 귀두가 큰 누나의 보지 구멍 속으로 잠입해 들어가고 있었다.

따뜻한 감촉이 유철의 페니스의 가장 민감한 장소를 감싸고 있었다.


“들어간다.”

유철은 이를 악물었다.

이제 페니스의 첨단이 묻힌 것뿐인데도 벌써부터 맹렬한 쾌감이 찔러오고 있었다.

누나의 보지는 정말 쾌감의 샘이었다.

허리를 앞으로 밀어내면서 페니스를 근원까지 찔러 넣었다.

푸욱 푹 하면서 축축이 젖어 있는 보지 속에서 음란한 소리가 들려오고 있었다.

페니스가 그녀의 애액에 의해 매끄러워진 후 나오는 마찰 소리였다.


“으으......어서...우우.”

영채가 아랫입술을 가볍게 깨물고 있었다.

하지만 금방 큰 누나의 입술 가장자리를 벌리고 크게 미소를 띠고 있었다.

충분한 여유가 있는 표정이었다.

이제부터 실컷 즐길 수 있다고 그 미소가 말을 하고 있었다.


유철이 허리를 돌리기 시작했다.

귀두의 점막을 누나의 보지 벽에 문지르는 것처럼 페니스로 왕복 운동을 하고 있었다.

그 때마다 습기로 가득 찬 마찰소리가 울리고 있었다.


“으으......그렇게, 철아, 굉장히 좋아, 아아아.”

큰 누나가 양손으로 유철의 목을 감싸고 양쪽 발로 허리를 감싸고 있었다.

허리의 자유는 빼앗겼지만 두 사람의 사이의 밀착은 더욱 더 높아져 있었다.

유철의 가랑이 털과 영채의 보지 털의 섬모가 하나가 되고 있었다.

유철이 더욱 더 열심히 허리를 흔들었다.

누나의 꿀단지로부터 끈적거리는 마찰소리가 더욱 더 커지고 있었다.


“아아..아아..아아.....좋아....누나....조이고 있어.....굉장히 조이고 있어.....”

유철이 헛소리를 하듯이 중얼거리면서 허리를 흔들고 있었다.

큰 누나의 보지는 가끔씩 전기 충격을 받는 것처럼 경련을 일으키고 있었다.

아무래도 누나가 의도적으로 보지를 조이고 있는 것 같았다.

진짜 마법의 꿀단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철아, 더욱 더 세게.....나의 그 곳을 엉망으로 만들어 줘.”

애원하는 듯한 그녀의 신음소리는 굉장히 섹시했다.

성감으로 인해 유철의 등골 사이로 소름이 끼치고 있었다.

영채가 유철의 허리를 감싸고 있던 발을 옆으로 내려서 활짝 벌리고 있었다.

유철의 페니스를 가득 삼키고 있던 보지가 정면으로 드러나고 있었다. 

2장의 꽃잎을 밀어 헤치고서 삽입된 페니스의 몸통 부분이 애액으로 흠뻑 젖어 있었다.


유철은 양손을 누나의 허벅지 위에 올려놓았다.

허벅지의 부드러운 살결의 감촉이 너무나 기분 좋게 느껴지고 있었다.

허리를 가만히 돌려 보았다.

애액으로 젖어 있는 자지의 몸통이 큰 누나의 보지 속을 출입하는 장면을 가만히 쳐다보았다.

페니스가 젖은 꽃잎 사이로 들락날락하면서 누나의 갈라진 틈 사이로 틀어박히고 있었다.

소름이 끼칠 정도의 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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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2023.03.07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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