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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사자] SEX&거짓말 93부- 성인야설

꼭꼭묶어라 1 376 0
반갑습니다.
저승사자입니다.
오랜만에 다시 야설을 적게되는 군요..
어제 시험을 치고나니..당분간..자유의 몸? 이되어..다시 야설을 적게되었습니다.
머..그리 잘치룬 시험은 아니지만..쩝..
일단 구속에서 벗어나니..자유롭군요..
 
이어지는 이야기가..뜬끔없이 느껴지실 것입니다만..
그렇게 되어 버렸군요..
이해하고 봐주세염..
 
감기조심하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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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X&거짓말 93부

*이 글은 전적으로 작가의 상상에 의한글이며, 등장하는 인물이나 일부 도시의 지명등은 실존하는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어두운 밤에..휘황찬란하게 밝혀진 네온사인 아래엔..우리가 알지 못하는 새로운 세계가 있었다.
밝은 불빛의 반대편은 지독하게 어둡다고 했던가?
어두움은 두려움의 대상이다..

룸안에는 벌거벗은 두명의 젊은 여자와 아랫도리만을 내놓은 중년의 남자 열한명이 있었다..
그들은 조금전까지 격렬한 집단 섹스를 했고..
아직 그 섹스행각은 끝이 나지 않았었다..

정연이는 기존맴버들인 신사장을 비롯한..5명과 섹스를 하는동안
선영이는 신입맴버들 6명을 모두 상대하고..신사장을 비롯..김사장..이사장등 모두 9명과 섹스를 한 뒤였다..
섹스를 좋아하던 정연이는 여러명의 남자와 한꺼번에 많이 할 수 있다는것이..신기하고..흥분이 되었지만..
그래도..한번에 이렇게 많은 남자들과 하는 섹스는 처음이라..조금 힘겨운듯 보였다.
하지만..그녀는 정말..색녀였다.
선영이는 그동안 많은 섹스를 했음에도 불구하고..아직도 많은 남자와의 관계는 힘에 부치는듯 했다.

이미 선영이는 그들의 의식이 어떤것인지..한번 경험했기에..
불안한점도 있었지만..다음엔 어떤 행동을 대비해야할지..생각할 수 있어..그나마 다행이었다.

자리에 앉은 일행들은 서로 떠들며..노래도 부르면서..테이블 위에 놓인 술을 마시고 있었다.
테이블위엔 조금전에 있었던..흔적들이 남겨져있었다.
선영이가 드러누웠던 곳의 엉덩이에 위치한 부분엔 다량의 정액들이 군데군데..뿌려져 있었다.

테이블에서 일어나..남자들이 이끄는 곳으로 걸어가는 동안..선영이의 질속에 들어있던 정액들이 바닥에..주루루..
떨어졌다.
상당한 양의 정액들이 바닥에 쏟아지고..선영이는 비틀거리면서..남자들의 손에 이끌려..소파에 앉았다.
사타구니를 타고 흘러내리던 정액들이 이번엔 엉덩이쪽으로 흘러내려..찝찝했다.

선영이의 손을 잡고 이끈 사람은 다름이 아니라..이사장이었다.
이사장은 지난번에도 그러더니..이번에도 선영이옆에 앉아서...알랑거리고 있었다..
선영이는 자리에 앉아..테이블위에 있는 물수건으로 사타구니를 닦아냈다..

[이사장] 자자..한잔하자구..

그러면서 이사장이 선영이에게 술을 한잔 건넸다..
선영이는 목이 마르던 참이라..이사장이 건네주는 술을 마다하지 않고..꿀꺽 꿀꺽..시원하게 들이켰다..

[이사장] 오호..갈증이 많이 났었나..보네..자자..한잔..더해...

그러면서..이사장은 선영이에게 다시 술을 부어주었다..
선영은 이번에도 거부하지 않고..술을 마셨다..
그리고..

이리저리..남자들이 건네주는 술잔을 받으며..선영이는 취해가고 있었다..

선영이가 남자들과 술을 마시고 있을때..정연이는 다른곳으로 끌려가선..남자들과 섹스를 하고 있었다.
이미 기존 맴버들과 섹스를 마친 정연이는 신입회원들과 한창 섹스중이었다.
섹스를 좋아하는 정연은..기존맴버들과는 약간..테크닉이 떨어지는 신입회원들과의 섹스에선 여유로움을
보여주고 있었다.
 
옆자리에서 선영이에게 술을 건네주면서..그 광경을 본 이사장은 참지 못하고..선영이를 소파위에 눕혔다.

[김선영] 어머..사장님?

이사장은 아무말 하지 않고..누운 선영이의 다리를 벌리더니..선영이의 몸속으로 자신의 물건을 삽입했다..

[김선영] 으음...

또다시 좁은 질구를 통과하는 순간..느껴지는 쾌감...
마치 몸의 중앙부를 예리한 무언가로..꿰뚫는듯한 아릿한 아픔...

몇번의 관계가 있었지만..아직도..선영이는 매번 첫 삽입시엔 통증을 느끼며..질구에서의 탄력도..여전했다.

쑤걱..쑤걱...

다시금 선영이의 몸속을 남자의 물건이 들락거리고 있었다..
그러나..이사장은 의욕만 앞섰지..대단한 정력가는 아니었다..
삽입하여 움직임이 몇번 있은뒤..그만..사정을 하고 말았다..

이사장의 정액이 다시 선영이의 몸속 깊은곳까지 치고 올라왔다..

[김선영] 으음..

언제나 그렇듯이..정액이 몸속으로 밀려들어올때의 간절한 느낌은 여전했다.
선영은 짧은 순간이지만..그 느낌을 음미했다..
이젠..섹스때..스스로 쾌감의 부분을 찾고 있는듯 했다.

잔뜩 기대하며..섹스를 시작했는데..어이없이..사정을 하게되자..이사장은 선영이의 몸에서 황급히 물러났다.
언제나 그렇듯이..이사장은 섹스전에 잔뜩 기대를 한다. 이번엔..이번엔..하면서..말이다..
그러나..결과는 어김없이..언제나..순간..

이사장이 물러나자..선영이는 사타구니를 손으로 막고선..몸을 일으켰다..
그런데..
몸을 일으키던 선영이는 누군가가 밀치는 바람에 다시 소파에 쓰러졌다.
그리곤..

선영이의 몸속으로 거대한 물건이 밀고 들어오는 것이었다.

[김선영] 악..

선영이는 소스라치게 놀라며..상대를 쳐다보았다..
지금 선영이의 몸을 점령한 사람은 다름아닌..대물의 소유자인 김사장이었다..

[김선영] 아..사장니임..아..파요..

김사장의 물건은 일반인의 물건을 네개를 묶어서 하나로 합친것 처럼..두꺼웠고..
길이도..상당했다..
대물중의 대물이었던 것이었다.
김사장의 물건이 몸속으로 들어오자..선영이의 좁고 가녀린 질구도..넓게 팽창이 되면서..확장되었다.
순식간에 질구가 넓어지자..아슴프리 통증과 함께..미묘한 쾌감이 온몸을 훓고 지나갔다.

[김선영] 으음..

또다시 좁은 질구를 통과하는 순간..느껴지는 쾌감...
마치 몸의 중앙부를 예리한 무언가로..꿰뚫는듯한 아릿한 아픔...

[김사장] 역시..대단하단 말야..

김사장은 연신 엉덩이를 움직이면서 감탄을 하고 있었다.
선영이는 괴로움을 느끼면서..김사장에게 물었다.

[김선영] 으음..뭐..가요?
[김사장] 여지껏 내 물건을 모두 받아들인 여자는 이세상에서 너 하나밖에 없는데..거대한 내껄 이렇게
              집어 넣은 보지가..언제나..항상..처음 하는것 처럼..쫄깃 쫄깃하단..말야..
              대단해..
[김선영] 아음...사장니임...천천히..아...살살..
[김사장] 끄응..

쑤걱..쑤걱..

김사장의 물건이 선영이의 몸속을 들락거리기 시작하자..김사장의 물건에는 남자들이 사정한 정액들이
묻어 나왔다..
하지만 그들의 정액으로 충분한 애액이 형성이 되어 마찰력이 없어..질구는 따끔거리지 않았다.

선영이는 김사장의 물건을 받아들이면서..구석에서 아직도 행위중인 정연이를 보았다.
정연이는 쉴세없이..남자들의 물건을 받아들이고..정액도 받아내었다.
정연은 아직..견딜만 한듯..
연신 신음소리를 흘리며..오빠를 외치고 있었다.

[김선영] 흐음..흐...아.....으.....아,,
[김사장] 후우...후우..
[김선영] 아...으...

김사장의 물건이 몸속으로 밀려 들어올때는 다른 남자들과는 전혀 다른 쾌감이 느껴졌다.
질속 깊숙한 부분을 김사장의 거대하고 길쭉한 물건이 사정없이 강타했기 때문이었다.
선영이는 온몸에 전율이 흘렀다...
아마도..여기 룸안에 들어온 남자들은 선영이가 질조임으로 사정을 유도하지 않았다면..시간가는줄 모르고
방아를 찧어대고 있었을 것이다.

[김사장] 허억....
[김선영] 으음...

선영이의 몸속으로 다시 뜨거운 정액들이 밀고 들어온다..
선영이의 질조임으로 인해..김사장이 사정을 해버린 것이다.
아무리 거대한 대물이라도..아직..선영이의 질조임엔 방비책이 없었다.

사정을 마친 김사장이 물건을 빼내자..선영이의 뻘뚫린 질구에선 방금 사정한 정액과 이전에 이사장이 사정한
정액들이 왈칵 쏟아졌다.

그리고..다음으로..황사장이 선영이에게 다가왔다.
황사장이 선영이의 몸속에 자신의 물건을 밀어넣는다..

[황사장] 끄응..
[김선영] 으음..

또다시 좁은 질구를 통과하는 순간..느껴지는 쾌감...
마치 몸의 중앙부를 예리한 무언가로..꿰뚫는듯한 아릿한 아픔...
황사장의 물건도..다른 남자의 물건에 뒤지지 않은 크기를 가졌었다..
황사장의 물건이 몸속에 들어올때마다..질벽을 무언가가..긁고 지나간다는 생각이 들어던 것이었다.
때문에..선영이는 괴로움에 몸을 뒤척였다..

[김선영] 으..아......으.....아...
[황사장] 헉..헉..

황사장은 오랜만에 섹스를 하는지..귀두부분이 민감해져서..오래가질 못했다..결국..
황망하게 선영이의 몸안에..사정을 하고 말았다.

황사장이 물러나고..선영이가 몸을 일으킬 틈도없이..박사장이 물건을 집어넣었다.

[김선영] 흐음..

또다시 좁은 질구를 통과하는 순간..느껴지는 쾌감...
그것은 마치 몸의 중앙부를 예리한 무언가로..꿰뚫는듯한 아릿한 아픔이었다...
박사장의 물건도..크기가 대단했다..

[박사장] 으음..역시..느낌이..좋아..

박사장은 선영이와 결합을 하고선..혼잣말로..중얼거렸다..
그리곤..연신 허리를 움직였다.

쑤걱..쑤걱..

선영이는 박사장의 행위가 빨리 끝니아도록 도와 주었다.
질조임..

[박사장] 허억..이런...어이없이..
[김선영] 흐음..

박사장의 정액이 다시 선영이의 몸속으로 밀고 들어오자..선영이는 조금전 이사장의 정액이 들어올때처럼..강한
자극을 받고 있었다..

정연이가 신입회원들과 관계를 가지는 동안..선영이는 기존맴버들과 섹스를 하는 중이었다..

한참..분위기가..무르익어 갈즘..
신사장이..자리에서 일어났다..

선영이도 이제 무엇을 할지..대강 짐작이 갔다..
긴장되는 순간이었다..

김사장이 선영이를 일으켜 세워 중앙에 있는 테이블위에 눕혔다...
선영이는 두려웠다..
이들이 무엇을 할지 알고있었기에...

이어..김사장과 신사장은 선영이의 팔목과 양쪽 다리에다..줄을 묶었다..
선영이는 조용히 그들이 하라는데로..가만히 있었다..
선영이의 몸은 순식간에 사지가..벌어지고..꼼짝을 할 수 없게 되었다..

그리고..김사장은 선영이의 입에 제갈을 물리려 했다.
그러자..

[신사장] 그러진 않아도 될것 같습니다..김사장..
[김사장] 네?

신사장은 그러곤 선영이에게 다가왔다.

[신사장] 우리가 무엇을 하려는지 알고있지?
[김선영] 네...
[신사장] 그렇담..조용히 있을 수 있지?
[김선영] ...네..
[신사장] 그래..좋았어..잠깐이면..돼..잠깐만 참아..
[김선영] ...

선영이는 두려움에..온몸이 떨렸지만..소리지를수 없었다.
고개를 돌려..정연이을 바라보았다..
이제 신입회원들도 정연이와의 섹스를 끝내고..중앙 테이블을 집중해서 보고있었다.
정연이의 얼굴에 걱정하는 기색이 역력했다.
선영이는 살짝 웃어주며..정연이를 안심시켰다.

그리고..
김사장이 기구를 꺼집어 내었다..
그리곤..보호구와 같이 생긴 그 기구를 선영이의 아랫도리에 착용시키고 있었다.
보호구 중앙에 뚫어진 구멍은 선영이의 질입구와 일치하게 맞추어져 있었다.
선영이의 아랫도리에 팬티처럼 그것을 착용하고 나서..신사장은 허리의 조임새와 허벅지의 조임새를 조아서..민틈을
없도록 했다..
그리고..
김사장은 다시 길다란 관을 가방에서 꺼집어 내었다..
그 관은..접이식으로 되어 있었는데..
접이를 풀어내자..상당한 길이를 가지게 되었다..
김사장은 그 길다란 관은 선영이가 차고 있는 그 보호구의 중심에 뚫려 있는 즉, 사타구니 중앙에 생긴 구멍에다..
길다란 관을 밀어 넣었다..
그리고..이내..그 구멍과 일치한 위치에 있는 선영이의 질입구에..그 관이 닿았다..
차가운 금속성의 물질이 은밀한 부분에 와 닿자..선영이는 움찔했다..

[신사장] 조금만 참으면..돼..우리는 우리의 신성한 의식을 행하기 위해 니 몸을 잠깐동안 빌리는 것일뿐이니까..

그리고..

[김선영] 흡....

김사장이 길다란 관을 밀어넣었다.
길다란 관의 입구가..선영이의 질구를 강제로 벌리고 질입구를 통과해서 선영이의 몸속으로 들어가버렸다...

[김선영] 흡...으..

김사장은 조금씩..선영이의 몸안으로 관을 밀어넣고 있었다.
충분히 소독이 된 위생적인 관이었고..거칠게 움직여도 예민한 여성기의 질내부는 다치지 않게 설계가 되어 있었다.
선영이는 차가운 금속성 재질의 관이 몸속으로 자꾸만 밀고 들어오자..서늘한 기분을 느끼고 있었다..

금속성 관이..몸속으로 밀고 들어오자..선영이는 통증에..몸을 뒤틀었으나..
이미 움직이려 해도..네 방향에서 팔과 다리를 묶고 있었다..

드디어..길다란 관이 모두 삽입이 되고....김사장은 들고 있던 술병을 꺼내어..관끝에 있는 깔대기에다..들이
부었다..
자연스럽게..깔대기에 연결된 관은 부어지고 있는 술들을 선영이의 몸속 깊은곳까지 흘러들어가고 있었다.
몸속에..술이 밀고 들어오자..아랫도리가..화끈거리는 것을 참을 수 없었다..
선영이는 발버둥을 쳤다..

[김선영] 으읍...읍...읍...으읍...

선영이의 발버둥이 거세어 지자..주변에 있던 남자들이 선영이를 찍어 눌렀다..
선영이는 아랫도리가..화끈거리는 것을 참을 수 없었다..
많은 양의 술이 질속으로 밀고 들어왔다..
그것은 완전한 고문이었다..
김사장은 손에 들고 있던 양주병안에 든 모든 술을 선영이의 몸속으로 들이 부었다..
그리곤..아랫도리에 이어진 관에서..깔대기를 제거하고..그 관의 입구를 막았다..

한참후..신사장과 김사장은 선영이의 양팔에 묶여진 줄을 풀어주었다..
선영이는 기진 맥진이었다..
그런 선영이를 그들은 일으켜 세웠다..
선영이가 일어나서..다리를 벌리고 서있게 되자..길다랗게 생긴 관의 주둥이가..아래로 향하게 되었다..

김사장은 테이블 위에 놓여진 맥주잔 열한개를 가져왔다..
그리고...
관의 주둥이를 막고 있던..마개를 빼내었다..
선영이의 몸에..가두어졌던 술들이..그 관을 통해..다시 밖으로 흘러나오고 있었다..
김사장은 미리 준비한 맥주잔으로 흘러내리는 술들을 받아 모았다..

투명한 유리잔으로 만들어진 맥주잔에 부어진 술은 허옇게 생긴 가느다란 실처럼 생긴것들이며..하얗고
조그마한 알갱이..그리고..여러가지 부유물질들이 섞여있어..한눈에도 깨끗하지 않다는 것이 느껴졌다.
술에 포함된것은 남자들이 섹스를 하면서 물건에 묻어 옮겨온 정연이의 질세포와 선영이의 질세포..
그리고..열한명의 정액들이 섞여있었다.
모두 여섯잔이 만들어지자..김사장은 사타구니에 연결된 길다란 관을 아래로 잡아당겨..빼내었다..

[김선영] 으음..

갑자기..뜨거운것들이 빠져나가고..몸속에 들어온 차가운 금속관이 빠져나가자..선영이는 몸속이 시원하게 느껴
졌다..
선영이의 몸속에 박혀있던 관을 제거한 김사장은 이번엔 선영이가 차고 있는 보호구를 벗겨 주었다..
그리곤..선영이를 소파에 앉혔다..

선영이가 소파에 앉자..정연이가 달려와서..선영이를 부축했다..
정연이는 걱정스러운 듯..

[박정연] 은정아..괜찮아?

선영이는 희미하게 웃어보이며..

[김선영] 으음..괜..찮아..
[박정연] 저 치들..뭐하는 거래? 이게 무슨짓이야?
[김선영] ...

정연이는 이런 광경이 이상하게 보였나 보다..
하긴 정상적인 사람이라면..이런식으로 섹스를 하진 않을 테니 말이다..

김사장이 조금전의 술잔을 모두에게 한잔씩 나누어 주었다..
남자들은 자신의 앞에 놓여진 술잔을 말없이 받아들었다..
김사장이 이야기한다..

[김사장] 여기 우리는 우리의 결속을 다짐하기 위해 우리만의 조직을 비밀리에 결성하게 되었습니다.
              여성의 생식기는 활짝 핀 장미꽃잎과 닮았습니다.
              그리고..우리 모두는..그 장미꽃 문양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무리들이죠..
              우리가 사랑하고 존중하는 그 장미꽃잎의 외음부 속엔 여성의 질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질은 여성의 자궁으로 인도하는 통로이기도 합니다.
              모든 인간은 여성의 자궁에서 부터 생성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여성의 자궁은 난자를 가지고 있죠.
              그러나 난자만으로는 여성은 생명을 만들어 내지는 못합니다.
              남성의 정자가 여성의 난자와 만나야지만 고귀한 생명을 탄생시키는 것입니다.
              그러나 남성의 정자가 있어서 수태를 한다고 하여도 10개월이란 기간동안 생명을 유지하고 보호하는 것은
              여성의 자궁입니다.
              그속에서 새로운 생명이 탄생하게 되는 것이죠..
             
              우리는 여성의 자궁을 이용한 신성한 의식을 행하고져 합니다.
              여성의 자궁은 세상을 잉태한 가장 태초의 형태요..신성한 것입니다.
              그것은 좀전에도 말하였듯이 남성의 정자와 만나야지만 수태가 이루어질 수 있고, 그러한 결과는 일련의
              섹스로 이루어 집니다..
              따라서..우리 조직은 섹스와는 직접적인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조직에선 성스러운 의식을 행한 여인은 가장 신성한 요소입니다.
              그리고 그 신성한 요소는 절대적으로 변경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그런 우리 조직의 신성한 의식을 치루기 위해..소중하고,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장미꽃잎을 가진
              여인과 방금전 사랑을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그 여인의 자궁에서 추출한 성스러운 술들을 들고 있습니다..

성스러운 의식을 행한 요소는 절대적으로 변경을 할 수 없다?
그렇담..앞으로의 의식에서도 선영이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말이 아닌가?
이런 어처구니없고..고통스럽기까지 한 퇘폐적인 섹스행각이 성스러운 의식이라니..
김사장의 말을 듣고 있던 선영이는 기가 막혀 말이 나오지 않았다.

[김사장] 우리가 성스러운 의식을 가지기 전에 소중하고,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장미꽃잎을 가진 여성과 섹스를 한것은
              우리들 각자가 만들어낸 창조물을 여성의 자궁에서 넣어..그 여성의 난자와 골고루..섞기 위함이었습니다.
              이미 만들어진 여인의 창조물을 보호하고 있는 자궁에..각자의 창조물을 내보내고..그것들이 서로 어우러짐으로써
              음양의 조화..우주의 조화로움을 직접 몸으로 체험을 하는 것이었죠..
             
              소중하고,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장미꽃잎은 우리의 성스러운 대상인 여성의 자궁으로 들어가는 입구라는것을
              여러분은 기억하셔야 합니다.

              이제 우리는 우리의 조직의 결속을 다짐하고..신성한 제를 지냄으로 인해..비밀조직의 새로운 탄생을 여성의
              자궁에서 새로운 생명이 탄생하듯이..새로운 세상으로 거듭 태어났음을 알려드리며, 결의의 행위를 하고져 합니다.
  
              자..우리의 신성한 결성을 위하여...건배..

[남자들] 건배...

그들은 그렇게 부르짖고 나서는..한치의 망설임도 없이..그 잔을 들이켰다..
모두들 건배를 하고 난다음..
김사장은 소파에 앉아있던 선영이를 일르켜 세웠다..

정연이가...김사장에게 대들었다.

[박정연] 이봐요..이거..뭐하는 거예요? 이건..용납할 수 없어요..

그러면서..김사장의 팔을 붙잡았다.
순간 김사장의 얼굴이 험악하게 일그러졌다.
선영이가 갑자기 변한 험악한 분위기를 알아차리고 정연이를 말렸다.

[김선영] 괜찮아..정연아..이러지마..이럼 우리 입장이 곤란해져..
[박정연] ..하지만..

정연이는 더..말을 하려고 했지만..하지 못했다..
정연이도 이바닥의 생리를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김사장이 선영이를 데리고 다시 테이블위에 눕히는 동안..신사장은 정연이에게 다가갔다.

[신사장] 이제..아가씨는 필요없으니..밖으로 나가줘야 겠어..
[박정연] 네?
[신사장] 내가 허마담을 부를까? 아님..아가씨..스스로 나갈래?
[박정연] ...

정연이는 테이블위에 누워있는 선영이와 눈이 마주쳤다.
선영이는 눈빛으로 괜찮다고 말하고 있었다.

정연이는 바닥에 떨어진 옷가지를 주워 입고선..룸밖으로 나갔다.

정연이가 나가자..이제 본격적인 의식의 마무리가 이루어질 차레였다..
지금부터..선영이는 신입회원을 비롯하여 룸안에 있는 모든남자들과 섹스를 해야 한다.
선영이는 이를 악물었다..

김사장은 선영이의 다리를 들어 올렸다. 무릎을 구부리고 다리를 양옆으로 넓게 벌리자 예쁜 꽃잎이 드러났다.
길다랗게 갈라진..질구 위로..길다랗고 윤기있는 보지털들은 조금전까지의 행위로 인해 촉촉하게 젖어있었다.
그리고 그 아래로는 그 밑으로 핑크색의 꽃잎이 주인을 향해 있었다.

김사장은 선영이의 꽃잎속으로 손가락을 하나 밀어 넣었다.
입구에서 도돌한 것이 느껴지면서 안쪽으로는 조금 더 넓은 공간이 있었다.
이번에는 손가락을 두개를 만들어 선영이의 질구에 넣었다.
질입구에 조이는듯한 부분이 넓어지면서 안쪽으로 손가락이 들어갔다.
질구는 밖에서 보이는것과는 달리 선영이의 질속은 상당히 깊고 조임새가 있었다.

김사장은 자신의 물건을 선영이의 몸속으로 밀어넣기 시작했다..

[김선영] 으음..

또다시 좁은 질구를 통과하는 순간..느껴지는 쾌감...
마치 몸의 중앙부를 예리한 무언가로..꿰뚫는듯한 아릿한 아픔...

선영이의 몸속 깊숙이.. 페니스를 밀어넣은 김사장은 미동도 하지 않고 가만히..있었다..
마치..아무일도 하지 않는듯..그냥..가만히 있기만 했다..

선영이는 거대한 대물을 가진 김사장의 물건이 몸속에 들어와선 가만히 있어서..답답하고 아파오기 시작했다.
그러나 김사장은 그냥 삽입만 하고 있는것이 아니라..미동없이..행하는 섹스를 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김사장은 선영이의 몸에 그냥 자신의 물건만 넣고 있을 뿐인데..선영이의 질안에서는 보통 실제 관계와 마찬가지로
김사장의 물건이 왕복운동을 하는 것 같았기 때문이었다.
김사장은 눈을 감고..조용히 있을 뿐이었다..

김사장이 처음 선영이와 섹스를 하게된 이유는 선영이의 질구가 너무 탄력적이다 보니..김사장의 대물로 인해
조금이라도 선영이의 질구를 느슨하게 만들어 보려는 의도였던 것이었다.

[김선영] 으음..

선영이는 질속이..질속이 화끈거려..이 상황을 빨리 마무리 해야 한다는 생각밖에 없었다.
그리고...선영이는 질조임을 실시했다..

[김사장] 헉..
[김선영] 으음..

이들의 의식은 조그마한 자극에도 반응을 하는지..의외로..선영이의 질조임에..간단하게..반응을 해왔다..
김사장은 상당한 양의 정액을 선영이의 몸속에다 사정을 하고선..물러났다.

두번째 순서로..이사장이 선영이의 몸을 점령하고 있었다..
이사장도 역시..김사장과 마찬가지로 삽입을 하곤 미동도 없이 가만히 있었으나..실제론 왕성한 수축운동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선영이의 질조임엔당하지 못하고...사정을 하고 말았다.

세번째엔 박사장이었는데..
박사장은 조직에서도 형편없는 섹스테크닉을 가진듯..서툴게..행위를 하고선..선영이의 질조임엔 속수무책으로
당하고말았다.
선영이의 몸속에 정액을 남긴 박사장은 얼굴이 붉어지며..물러났다.

네번째 순서는 황사장이었다.
황사장도 그다지 뛰어난 테크닉을 선보이지 못하고..결국..몇분만에 사정을 하고선 물러났다.

다섯번째는 신입회원들의 차레였다.
먼저..정부장이 선영이의 몸속에 물건을 들이밀었는데..
기존 회원과는 다르게..움직임이 미세하게 느껴졌다.
아직..기존회원들에 비해 동작이 부족한듯 보였다.
역시 질조임에 어이없이 당한다.

여섯번째는 신입회원인 감이사였다.
조금 나이가 있어 보이는 감이사는 선영이와의 섹스에선 그냥 일상적인 섹스처럼 하다가..그만 사정해 버렸다.
조직회원중 가장 서툰듯..

일곱번째는 신입회원인 변부장이었다.
변부장은 생김새로 우락부락했고..거시기 크기도..상당했다.
그러나..삽입후 몇분이 지나지 않아..사정을 해버렸다.
아마 이런 분위기가 흥분하게 만들었나 보다.

여덟번째는 신입회원인 배상무였다.
역시 나이가 있어 보이는 배상무는 섹스를 하는데..배가 먼저 선영이의 사타구니에 닿았다.
그러나..사정양은 상당히 많았다.
많은 양의 정액이 고환에서 만들어지는것이 아니라..저 아랫배에서 만들어지는듯 보였다.

아홉번째는 신입회원인 윤부장이었다.
윤부장도 행위가 서툴렀다.
기존회원들은 의식을 치룰때엔 가만히 삽입만 하고 움직임이 없었는데..윤부장과의 섹스에서 선영이는 처음으로
몸이 움직였다.
윤부장의 움직임에..선영이도 같이 움직이는 것이었다.
윤부장은 정상적인 섹스를 하고..정상적인 사정을 했다.

열번재는 신입회원인 최부장이었다.
최부장은 다른 신입회원들과는 달리..기존회원들 처럼 섹스를 했다.
움직임이 없으면서도..실제 섹스를 하는듯 한 느낌으로..선영이를 괴롭혔다.
그러나 최부장도 선영이의 질조임엔 속수무책..
질내사정을 하고 말았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신사장이 선영이의 몸위로 올라왔다..
신사장의 행위는 김사장의 행위와 맞먹었다..
그의 행위는 섬세하고..예민했다..
가만히 삽입을 하고..미동도 하지 않고..삽입한 물건을 실제 성행위를 하듯이 움직이는 것에는..
특별한 훈련이 필요한듯 했다..
신사장은 엄청난 양의 정액을 사정하고 말았다.

모든 행위가 끝이 났다.
선영이가 누워있는 테이블에는 남자들이 방사한 정액들이 넘쳐나서..바닥에 흘러내리고 있었다..

모든 의식 행위가 끝이나자..
남자들은 주섬주섬옷들을 주워입고..
조용히..룸을 빠져나갔다.

선영이는 힘겹게..테이블위에서 몸을 일으켰다..
테이블위에서 내려서..바닥에 서자..
몸안에 갇혀있던..남자들의 정액이..주루룩...바닥으로 쏟아져 내렸다..
엄청난 양이었다..

선영이는 잠깐..테이블을 한손으로 집고..두다리를 벌려..몸속에 들어있는 정액들을 바닥에 쏟아내었다.
선영이의 다리아래엔..정액들로 바닥을 흥건하게 고여있었다..

[박정연] 어머..은정아....

테이블을 붙잡고..다리를 벌리고 엉거주춤 서있는 선영이를 다시 룸안에 들어온 정연이가 소리치며
부축을 했다.

[김선영] 으음..아..난..괜찮아..

정연이의 부축을 받으며..소파로 걸어가는 동안에도..선영이의 사타구니사이에선 정액들이 떨어지고 있었다.
정연이는 선영이를 소파에 앉히고..물수건으로 사타구니를 닦아 주었다.

[박정연] 이게..무슨짓이니?
[김선영] ...난..괜찮아..
[박정연] 괜찮긴..뭐가 괜찮아?
[김선영] ...

정연이는 투덜거리며..선영이를 닦아주고..바닥에 떨어진 원피스를 주워 선영이에게 입혔다.
원피스에도 군데군데..정액들 덩어리가 묻어 있었다.

선영이는 정연이의 부축을 받으며 룸을 나왔다.
다리를 움직일때마다..아랫배에 통증이 느껴졌다.
그러나..선영이는 정연이가 걱정할까봐...내색을 하지 않고..대기실로 들어갔다.

그리곤.....그렇게 선영이의 하루가 끝이 나버렸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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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2023.03.07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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