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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혼전의식 15 (마지막 회)- 성인 야설

누들누들 1 696 0
 

소녀의 검은 머리를 상냥하게 쓰다듬으면서 철우가 만족한 기분의 웃음을 터뜨렸다.

진짜 매조 암캐를 손에 넣은 만족감이 담겨져 있었다.

치리릿....쇠사슬이 내려오는 소리가 들려왔고 곧이어 채찍 소리가 들려왔다.

그리고 채영의 비명이 들려왔다.


“응......음음......”


커다란 자지를 세게 빨면서 소녀는 열심히 혀를 놀리면서 사정을 재촉하고 있었다.

그것이 소녀의 역할이었다.

하지만 지혜 역시 괴로운 입장에 놓여 있었다.

한 번에 두 사람의 남자를 상대한 경험이 그녀에게는 없었던 것이다.

집사인 송택에게 조교와 관리를 맡긴 철우도 둘이서 즐기는 행위는 소녀에게 강요하지 않았었다.


“조금만 참아....지혜야, 위와 아래에서 동시에 마시게 해 줄게.”


(아윽.....그렇게 하면.....지혜는 참을 수 없어요......)


순백색의 레이스로 감싸인 앞가슴 부분이 아래로 끌어내려져서 양쪽 유방이 드러나 있었다.

아래에서 흔들리고 있는 부드러운 유방을 철우와 효일이 앞뒤에서 하나씩 붙잡고 주무르고 있었다.

불규칙적인 애무로 인해 지혜는 참을 수가 없었다.


(하윽......아버님.....효일아.....)


두 사람의 남자에게 사랑을 받는 쾌감에 지혜는 정신을 잃을 것만 같았다.

피는 같지 않더라도 아버지와 남동생으로서 사랑하는 두 사람의 남자에게 아래위의 입술을 자지로 막혀져 있는 것이다.

여자로서 느끼지 않을 수가 없었다.


(하윽.....효일아.....)


소년의 자지의 기세가 약해지고 있었다.

미시스커트를 흔들면서 지혜는 안타까운 느낌에 엉덩이를 흔들면서 더 세게 찔러달라고 재촉하고 있었다.


“효일아, 앉아라, 앉아서 아래에서 찔러.”


소년의 한계를 느낀 것인지 철우가 그렇게 조언을 했다.

지혜는 금방 그의 말을 이해할 수 없었지만 효일의 양손이 그녀의 양쪽 유방을 잡은 후 금방 시야가 바뀌고 있었다.


“하윽.....안 돼요....주인님....”


철우가 허리를 뒤로 끌어당기면서 자지를 소년의 입술에서 뽑아냈다.

그와 동시에 효일이 자지를 꽃은 채로 그녀의 몸을 자신에게 가까이 끌어당겼다.

그러면서 효일은 그 자리에 앉고서 양반 다리를 한 채로 지혜를 무릎 위에 앉히고 있었다.

소년의 양손이 소녀의 허벅지를 껴안고서 M자로 벌리게 하고 있었다.

부끄러운 배면 좌위가 펼쳐지고 있었다.


“하윽.....이렇게.....”


성노로서 조교되고 있어도 17살의 소녀에게는 너무나 부끄러운 체위였다.

스타킹의 끝자락에 다린 순백색의 레이스와 검은 색의 리본이 허벅지를 감싸고 있었고 그 사타구니 사이로 핑크 색의 꽃잎이 피어나고 있었다.

그리고 그 꽃잎을 소년의 자지가 꿰뚫고 있었다.


“주인님, 보지 말아요....”


효일에게 허벅지를 안긴 채 크게 벌어진 미니스커트는 이제 아무런 의미도 없었다.

부끄러운 구멍이 완전히 다 드러나 있었고 지혜의 얼굴은 더욱 더 빨갛게 물들어 있었다.

자지에 착 달라붙어 있는 음순과 핑크색의 점막에 철우의 시선이 고정되어 있는 것이 느껴졌다.


“보기 좋게 젖어 있군, 효일과는 매우 잘 맞는 것 같아.”


보지 밖으로 나와 있는 자지의 몸통과 불알이 모두 소녀의 애액으로 흠뻑 젖어서 빛나고 있었다.


“안돼요, 그렇게 말하면....”


지혜가 토라진 목소리로 애교를 떨었다.

여기가 주인을 접대하는 거실이라는 사실을 소녀는 이제 잊고 있었다.

이제 채영과 집사의 존재를 잊은 채 두 사람의 주인에게 몸도 마음도 모두 맡기고 있었다.


“쌀 때는 같이 싸, 지혜. 친아버지는 채영을 범하느라고 바쁜 것 같으니까 망설이지 말고 싸도록 해.”


효일이 귓가에서 그렇게 속삭이면서 지혜의 온몸을 아래위로 흔들어대기 시작했다.

유방이 흔들리면서 짧게 자른 검은 머리에서 여자의 향기가 새어나오고 있었다.


“하윽.....안 돼요....효일님.”


다시 그의 자지가 찔러오기 시작하자 소녀의 붉은 입술에서 자연스럽게 교성이 새어나오고 있었다.

그 부드러운 입술을 다시 맛보기 위해 철우가 허리를 앞으로 내밀면서 다가왔다.

두 사람을 동시에 싸게 만들면 황홀한 쾌감을 느낄 것이 틀림없었다.

하지만 여자의 역할을 다할 수 없으면 채찍은 틀림없었다.


김씨가문의 여자를 어떻게 취급할지는 집사의 재량이었으며 그것은 철우조차 어떻게 할 수 없는 권한이었다.

하지만 채찍질을 당해도 좋았다.

사랑하는 두 사람의 정액을 동시에 받을 수 있는 것이다.


“그렇게.....주인님....”


그녀의 앞으로 철우의 자지가 다가오고 있었다.

지혜는 그 작은 손으로 커다란 자지를 붙잡고 사정을 재촉하는 것처럼 세게 문질렀다.


“지혜의 입을 써 주십시오, 주인님....”


그리고 입술을 귀두로 가져가서 핑크색의 혀로 자지를 끈적끈적 감아갔다.

소년의 자지가 아래에서 찔러대고 있었고 굵고 뻣뻣한 털에 가려진 중년 남자의 사타구니가 눈앞에 있었다.

지혜는 양손으로 철우의 엉덩이를 껴안고서 입술을 사용해서 봉사하기 시작했다.

음란하고 자극적인 자세였다.


“쯥......쯥쯥.......”


소녀는 진한 입술봉사에 몰두했다.

그 순간 소년의 자지가 자궁에 닿았고 전신에 쾌감의 전류가 흘렀다.


“아아.....어서....지혜야....”


귓가에서 효일이 중얼거렸다.

한계가 다가오고 있었다.


“아직이야, 효일아, 조금만 더!”


철우의 목소리 역시 흔들리고 있었다.

욕망을 배출하기 위해서 지혜의 입술을 더욱 더 난폭하게 찔러오고 있었다.


“하윽.....으윽......흐으윽......”


효일이 더욱 더 세게 자지를 찔러댔고 지혜의 온몸이 아래위로 흔들리고 있었다.

그 움직임을 막기 위해서 철우가 아름다운 소녀의 몸을 껴안았다.


(하으윽.....아버님.....효일아.....어서.....)


그녀는 이제 생각을 할 수가 없었다.

두 주인님에게 정액을 받는 것 외에 아무 생각도 들지 않았다.

무의식중에 보지 입구가 수축하면서 소년의 페니스를 조여대고 있었다.


“아아......싼다.....싸.....지혜야.”


귓가에서 소년이 울부짖었다.

그녀의 몸을 아래로 꽉 끌어당기면서 애액으로 흠뻑 젖어 있는 꿀단지의 안쪽에서 자지가 크게 부풀어 오르고 있었다.


“하으윽.....주인님.....”


온 몸이 심하게 아래위로 흔들리고 있었다.

그리고 그의 강렬한 일격에 지혜는 엉겁결에 철우의 자지를 토해내고 비명을 질렀다.

“주인님.” 이라고 그녀가 외친 순간 피가 섞인 아버지와 아들은 그들의 욕망을 소녀에게 토해내고 있었다.


“아아, 지혜야....”


소녀의 입술에서 빠져나온 페니스를 손으로 세게 문지르면서 철우가 그녀의 눈앞에서 폭발했다.


“싼다....지혜야!”


철우의 노성에 효일의 목소리가 겹치고 있었다.

소년의 뜨거운 정액이 자궁 입구를 때리고 있었다.

뜨거운 정액이 지혜를 절정으로 끌어올리고 있었다.


“하으으윽....”


소년의 무릎 위에서 비명을 지르는 지혜의 얼굴 위로 철우의 정액이 떨어졌다.

짧게 자른 검은 머리와 볼에 처음의 정액이 떨어지고 나자 철우는 자지의 각도를 바꾸어 두 번째 정액을 그녀의 유방에 쏟아내고 있었다.

두 남자의 하얀 정액이 그녀의 온몸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주인님의 정액이야.....)


텅 빈 시선 앞으로 철우의 페니스가 들어왔다.

지혜는 정액으로 더럽혀진 얼굴을 들어 올렸다.

자궁은 남동생의 정액으로 가득 차 있었다.

연모하는 철우의 정액도 마시고 싶었다.


“음음음.......쯔읍....쯥쯥....”


넋을 잃은 채 눈을 감고서 지혜는 폭발한 자지를 입에 넣었다.

혀로 남아 있는 정액을 빨아 마시면서 수컷의 성욕을 입으로 느끼고 있었다.

얼굴을 더럽히고 있는 정액의 냄새가 콧구멍을 간지럽게 하고 있었고 소년의 거친 숨결이 귓가에서 울려 퍼지고 있었다.

그것 모두가 소녀를 향한 두 사람의 애정이었다.

지혜는 서서히 의식을 잃어갔다.

두 사람의 주인님에게 사랑을 받았다는 만족감이 최고의 황홀감을 그녀에게 선사하고 있었다.


에필로그


“매우 아름다워요, 채영 씨.”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영의 앞에서 지혜가 눈동자를 빛내고 있었다.

철우의 장남과의 결혼식 당일이었다.

신부 대기실로 안내된 채영을 저택의 사람들이 맞이해 주었다.

그 자리에 없는 것은 신랑뿐이었다.


지혜는 동경을 가득 담은 눈동자를 순수하게 반짝거리고 있었다.

그리고 소녀와는 정반대로 신부의 눈동자는 요염한 빛으로 가득 차 있었다.


“고마워, 지혜야, 이제 주인님에게 인사를 하지 않으면 안 돼.”


여고생 교복을 입은 소녀에게 손을 맡기고서 채영은 청초한 신부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대기실의 창가 쪽에는 철우가 의자에 앉아 있었고 그 양쪽으로 채찍을 가진 집사와 효일이 서 있었다.

3명은 이미 하반신을 드러낸 채 신부를 기다리고 있었다.


“주인님, 김씨가문의 암컷 며느리로서 앞으로도 마음속으로부터 시중을 들겠습니다.”


철우의 앞에 무릎을 꿇고서 신부는 철우의 자지에 맹세의 입맞춤을 했다.

사실 진짜 주인은 신랑이 아니라 그 부친이었다.

그리고 주인은 한 명 더 있었다.


“효일 님, 오늘은 입과 보지에 정액을 주시기 바랍니다.”


소년 앞으로 옮긴 신부는 하늘을 찌르고 있는 젊은 페니스에 입맞춤을 했다.

청순한 신부의 모습에 도저히 어울리지 않는 추잡한 행위였다.

효일이 히쭉 미소를 지었다.


“일단은 입부터, 그 후에 결혼 축하 선물을 주지.”


효일이 채찍을 흔들면서 방의 중앙에 놓여져 있는 의자를 가리켰다.

거기가 신부에게 준비된 축하 무대였다.


하반신이 노출된 소년이 의자에 걸터앉았다.

채영이 무릎을 꿇고서 순백의 드레스에 감싸인 아름다운 몸으로 젊은 소년의 욕망을 채워주기 시작했다.

립스틱을 바른 젖은 입술로 자지를 감싼 채 베일의 안쪽에서 빨아대는 모습은 너무나 아름다웠다.


(오늘도 맛있어, 효일 님의 자지.....)


끈적끈적 혀를 감아대면서 신부는 천천히 젊은 페니스를 맛보고 있었다.

빨리 채찍질을 해주기를 원했지만 남자의 정액도 신부가 좋아하는 것이었다.

순백의 웨딩 드레스를 입은 채 채찍을 맞는 것.....

그것은 매조인 채영의 간절한 소망이었으며 호적상의 남편인 철우의 장남의 희망과도 일치했다.


채영의 약혼자가 미국 출장에서 돌아온 것은 어젯밤이었다.

채영의 청초한 분위기와 얼굴이 요염하게 변모한 것을 미래의 남편은 놀라면서도 매우 기뻐해 주었다.

그리고 흥분한 남자는 바로 채영을 껴안았다.


약혼자의 양손이 그녀의 엉덩이를 쓰다듬자 채영은 드디어 남자의 본성을 이해할 수 있었다.

채찍자국이 나 있는 엉덩이가 만져지자 신음소리를 내뱉은 그녀에게 그 심약한 남자는 “어머니”라고 중얼대고 있었다.

채영의 엉덩이를 싫증나지 않게 어루만지면서 그 고통을 공유하는 것처럼 계속해서 그녀를 껴안고 있었다.


약혼자는 채영을 필요로 하고 있었다.

그는 그녀와 같은 종류의 인간이었다.

효일의 엄마에 의해서 자라서 그녀를 사랑했던 것이다.

그래서 채영의 본성을 간파하고서 프로포즈를 한 것이다.

피학을 좋아하는 아내를 원한 것이다.


“으음.....효일 님, 얼굴에 싸 주기를 원해요.”


입술을 떼어내고서 팔꿈치까지 감싸고 있는 순백의 실크 장갑으로 자지를 다정하게 감싸 쥐었다.


“그럼 문질러 봐, 채영아.”


소년의 허락을 받고서 신부를 귀두를 자신의 얼굴을 향하게 하고서 세게 문지르기 시작했다.

끈적거리는 정액을 받아낼 붉은 입술이 유혹하는 것처럼 꽃을 피우고 있었다.


얼굴이 더럽혀지고 나면 다음은 채찍이 기다리고 있었다.

그리고 마무리는 3명의 남자에게 결혼식이 시작될 때까지 동시에 범해지는 거라고 들었었다.

매조의 며느리에게 어울리는 결혼식이었다.


“아아, 좋아, 암캐.”


베일에 감싸여 있는 채영의 얼굴 앞에서 귀두가 부풀어 오르고 있었다.

자지가 꿈틀꿈틀 떨리고 있었다.


“아아.....”


세차게 쏟아 나오는 정액이 신부의 얼굴을 완전히 더럽히고 있었다.

두 번, 세 번 세차게 분출한 정액이 음란한 화장을 만들고 있었다.


“아아.....좋아요....”


신부는 황홀한 표정으로 안면 샤워를 받아내고 있었다.

방울방울 떨어지는 하얀 정액을 음탕하게 혀로 핥아대는 표정은 쾌감에 감싸여 있었다.


“어때, 지혜야, 저번의 얘기는 진지하게 생각해 보았어?”


소년과 신부의 음란한 행위를 열심히 보고 있는 소녀에게 철우가 살짝 물었다.

지혜는 철우의 발밑에서 시중을 들고 있었지만 오늘은 소녀가 나설 차례는 없었다.

남자들의 페니스와 정액은 신부를 축복하기 위해서 사용되는 것이다.


“저기, 아직....”


철우의 질문은 애매했다.

고민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너에게는 가족이 필요해. 형식적이지만 그래도 나는 지혜를 친딸로 하고 싶어, 양녀라서 불만인 거야?”


“아버님....”


불만일 까닭이 없었다.

하지만 아버지로서 연모하고 있어도 남자로서 의식하는 것도 사실이었다.

철우에게 아내가 없는 이상 그것을 의식하는 것은 여자로서 당연한 고민이었다.

양녀 이야기는 갑자기 제안된 것이 아니었다.

지혜가 성노가 되기 전부터 철우는 그것을 바라고 있었지만 언제나 소녀는 단호히 거부하고 있었다.

그녀는 철우의 신부가 되기를 꿈꾸고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번뇌가 생기기 시작한 것은 효일의 존재가 커지고 나서였다.

두 사람의 주인님을 동시에 사랑하게 된 고민이었다.


어젯밤 철우는 지혜에게 자신의 희망을 이야기해 주었다.

정식으로 자신의 양녀가 되고 나중에는 효일을 그녀의 남편으로 해서 사위 경 양자로 맞이한 후에 저택을 잇게 하고 싶다고.....

기쁜 제안이었지만 그것은 강제적인 게 아니었다.


철우는 항상 그랬다.

명령하고 있는 것 같으면서도 최종적인 판단은 항상 소녀에게 맡기고 있었다.

성노가 되고 싶다고 정한 것도 지혜의 의지였으며 이제 정식으로 양녀가 될지 안 될지를 정하는 것도 그녀였다.


그 때 채찍 소리가 들리면서 신부의 교성이 들려왔다.

소녀는 힐끗 효일 쪽을 쳐다보고 나서 금방 철우를 올려다보면서 미소를 지었다.


“그럼, 아버님, 효일이가 지혜를 신부로 맞이해 주지 않을 때는 아버님이 지혜를 맞이해 주어야 해요?”


“후후, 기쁜데. 지혜야, 넌 너무 귀여워.”


철우가 지혜의 볼에 상냥하게 키스를 해 주었다.


“아버님, 대답을 해 주세요.”


지혜가 토라진 표정으로 물었지만 철우는 그냥 “후후” 웃으면서 시선을 다시 효일 쪽으로 향하고 있었다.


“효일이는 옛날부터 지혜 밖에 보지 않았기 때문에 그런 걱정은 할 필요가 없어.”


철우의 시선과 효일의 시선이 마주쳤다.


“하지만 약속해 주지 않으면 딸이 되지 않을 거예요. 저택으로 돌아가면 약속해 줘요.”


지혜는 소년을 도발하는 것처럼 철우의 볼에 입맞춤을 했다.

그리고 두 사람의 주인님을 향해서 활짝 웃었다.


방의 중앙에서는 채영이 바닥에 납죽 엎드리고 있었다.

레이스가 달린 스커트 사이로 엉덩이가 노골적으로 드러나 있었다.

소년과 집사에 의한 채찍질이 끝나고서 이제 자지로 범해지기 위해서 높이 들어올리고 있는 것이다.


“누나, 무슨 얘기를 하고 있었어?”


신부를 제일 처음 범하는 철우와 교대하고서 효일이 지혜의 앞에 앉았다.

철우와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눈 것이 마음에 걸린 것인지 조금 기분이 나쁜 것 같았다.


“호호, 효일이 지혜에게 싫증을 내면 아버님이 지혜를 신부로 맞이해 준다고.”


소녀는 기쁘게 그렇게 이야기를 했다.

하지만 효일은 더욱 더 불쾌한 기분으로 볼이 부풀어 오르고 있었다.


“절대로 싫증나지 않아, 그러니까 신부가 되어 줘.”


“응, 알았어, 지혜는 언제나 효일의 물건이야.”


소녀는 볼을 붉히면서 그렇게 대답했다.

그리고 철우에게서처럼 효일에게도 볼에 부드럽게 키스를 했다.


“하으윽!”


순백의 웨딩드레스 사이로 노골적으로 드러난 엉덩이를 철우가 껴안고서 뒤에서부터 자지를 박아대기 시작했다.

암캐의 신부를 기어가게 만들면서 축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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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2023.03.18 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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