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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여교사 1- 성인 야설

초아사랑 1 423 0
 

노예여교사


제 1 장 : 신임영어교사의 미모


현아는 탈의실로 들어가서 우아한 베이지색의 원피스를 벗었다.

훌륭하게 균형이 잡힌 날씬한 몸이었다.

가느다란 몸에 어울리지 않게 브래지어로 감싸인 유방은 밖으로 흘러넘칠 정도로 풍만했고 엉덩이 역시 포동포동한 살결로 감싸여 있었다.


현아는 큰 거울로 자랑스러운 몸매를 확인한 후 브래지어를 벗고 레오타드로 갈아입었다. 

탈의실 밖에서 스포츠클럽의 학생들의 환성이 들려오고 있었다.


여기는 사립 S 고등학교고 도내에서도 우수한 진학고교였다.

유명대학에 많은 학생들이 진학하고 있었다.


현아는 올해 봄부터 영어교사로서 이 고등학교에 부임했다.

학생들은 매우 열심히 수업을 듣고 있었고 가끔씩 질문도 하고 있었다.

긴장된 매일매일 이었지만 충실한 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방과 후에 레오타드로 갈아입고 여고시절 조금 익혀 놓았던 신체조로 땀을 흘리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있었다.

핑크색깔의 레오타드로 갈아입으면 S자 라인이 더욱 더 섹시하게 떠오르고 있었다.


허리는 더욱 더 가늘어졌고 관능미 넘치는 유방은 도발적으로 부풀어 올라 있었다.

그리고 사타구니에서부터 길게 내려오는 긴 다리의 각선미가 그녀의 스타일을 더욱 더 매력적으로 보이게 하고 있었다.

어깨에서 흘러내리는 머리카락을 포니테일로 정리하고서 예진은 타월을 가지고 탈의실을 나섰다.


교사전용의 탈의실은 체육관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있었다.

체육관으로 가려면 문화 쪽 서클의 부실이 늘어서 있는 복도를 지나게 되어 있었다.

S고교의 새로운 마돈나라고 말해지는 미녀 교사의 레오타드 모습에 지나가는 남학생들의 시선이 고정되고 있었다.


모두 다 선생님의 레오타드 모습을 노골적으로 볼 수 없는 듯 슬쩍슬쩍 곁눈질로 보고 있었다.

하지만 S고교의 불량 서클의 남자들은 핥아 내리는 것 같은 시선으로 현아의 여체를 쳐다보고 있었다.


“성 현아 선생님, 여전히 섹시한 몸매를 하고 있군요.”


3학년 C반의 김 경일이 현아의 앞길을 가로막듯이 막아섰다.

그리고 비웃는 듯한 웃음을 띠우면서 미인교사의 레오타드 모습을 쳐다보고 있었다.

그의 등 뒤에 같은 반의 유천과 고준이 서 있었다.

이 3인조가 S고교 유일의 고민거리라고 할 수 있었다.

교내에서의 흡연, 여학생 희롱, 지각이나 조퇴는 다반사로 어느 교사도 이 3인조를 힘겨워하고 있었다.

그리고 누구도 경일에 대해서 강하게 나갈 수가 없었다.


경일의 부모는 이 지역의 유력한 건설회사의 사장으로 S고교의 졸업생이며 후원회장을 하고 있었다.

게다가 매년 거액의 기부금을 내고 있었고 경일이 입학한 해는 새 체육관을 기증해 주었다.


교장도 경일에게는 아무 말도 하지 않은 채 이 2년을 보내왔다.

불량학생이라고 해도 성적이 좀 떨어질 뿐 교내폭력 사건을 일으킨 적도 없었고 그다지 큰 문제를 일으킨 적도 없었다.

흡연이나 여학생을 추잡한 말로 놀리고 있는 현장을 목격하면 주저하지 않고 엄중하게 주의를 주는 것은 국어선생인 홍 수아 정도였고 대부분의 교사들은 경일 일행의 행동을 모른 척 하고 있었다.


“선생님을 지나가게 해 줘, 경일 군.”


“서클의 고문 이야기는 마음을 정했나요, 선생님?”


경일이 그녀를 가로막고 물었다.


“나, 고문 같은 것은 잘 모르니까.....사양할래.”


“괜찮아요, 선생님, 우리들이 몸을 사용해서 가르쳐 줄 테니까 말이에요.”


그렇게 말하고서 경일은 두 사람의 친구들과 함께 어쩐지 기분 나쁜 웃음을 터뜨렸다.


“좋아요?”


그러면서 위로 봉긋 솟아 있는 유방과 허벅지 사이로 아슬아슬하게 들어가 있는 사타구니를 쳐다보고 있었다.

이 3인조의 추잡한 시선에 현아는 이마를 찌푸렸다.


현아는 3인조가 만든 고문연구회라고 하는 수상한 클럽의 고문이 돼달라는 얘기를 들었었다.

고문 교사가 없으면 학교에서 정식으로 클럽의 인정을 받을 수 없었고 부실도 받을 수 없었다.

그래서 경일 일행은 교사에서 떨어진 장소에 조립식 건물을 세우고 거기를 불량학생들의 집합소로 만들고 있었다.


“어때요? 성 현아 선생님, 신체조보다 고문 쪽이 미용에도 더 좋을 걸요.”


끈적거리는 시선을 계속 보내면서 장신의 유천이 다가왔다.


“다른 선생님으로 해 줘.”


그의 말을 무시한 채 현아는 불량 학생들의 사이를 지나가려고 했다.

그러자 경일이 현아의 아름다운 유방에 손을 가져왔다.

얇은 레오타드 위에서부터 부풀어 올라 커다란 유방을 손으로 감싸 쥐었다.


“뭐, 뭘 하는 거야?”


현아는 경일을 째려보면서 앞가슴에서 그의 손을 뿌리치려고 했다.

하지만 반대로 그녀의 가느다란 손목을 붙잡혀서 등 뒤로 꺾여지고 있었다.

무방비상태의 앞가슴에 유천과 고준의 손이 다가오고 있었다.


“아아.....안 돼.....만지지 마.....”


경일의 양손에 의해서 양손목이 뒤로 꺾여져 있는 몸을 현아는 격렬하게 비틀었다.


“마른 몸인데도 유방은 매우 큰데요, 성 현아 선생님, 빨리 선생님의 유방을 주물로 보고 싶어요.”


딱딱한 얼굴의 고준이 현아의 아름다운 유방을 부드럽게 주무르면서 말했다.

유천은 아름다운 허벅지를 마치 느끼한 중년남자인 것처럼 끈적끈적하게 쓰다듬고 있었다.

다른 학생들은 모두 다 부실 안에서 그 장면을 쳐다보고 있었다.


“그만두지 않을래?”


“고문이 될 거야, 선생님?”


경일이 그녀의 귓불을 핥을 듯이 현아에게 속삭이고 있었다.


“아니, 도대체 누가 너희 같은 클럽의 고문이 되고 싶어 하겠어?”


“선생님의 이 몸매, 고문의 보람이 있겠는데요?”


경일의 손가락이 현아의 아름다운 여체 쪽으로 내려왔다.

현아가 입술을 꼭 깨물고 그 치욕을 참고 있었다.


“그만두지 못해!”


복도의 저쪽에서 여교사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홍 수아였다.

짧게 자른 머리가 잘 어울리는 이지적인 미녀교사였다.

장신으로 스타일도 좋았고 현아가 오기 전까지는 수아가 학원의 마돈나 교사였다.


“왜 그래요, 홍 수아 선생님?”


“뭘 하고 있는 거야? 경일군, 성 현아 선생님에게서 손을 떼세요!”


양손을 가느다란 허리에 대고서 수아가 강한 어조로 명령을 내렸다.

그리고 단정한 눈동자로 3인조를 째려보았다.


“알았어요, 선생님.”


경일이 현아의 몸에서 손을 뗐다.

다른 두 사람도 현아의 몸에서 손을 끌어당겼다.


“여기는 신성한 학교야, 너희들이 더럽힐만한 곳이 아니다. 자, 빨리 나가!”


“성 현아 선생님, 고문은 포기하지 않아요.”


그리고서 경일 일행이 떠나갔다.


“고맙습니다, 홍 수아 선생님.”


현아가 진심으로 수아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괜찮아요, 성 현아 선생님이 아름답기 때문에 저 녀석들이 노리고 있는 거예요. 저 녀석들하고는 관계하지 않는 편이 좋아요.”


“하지만 용서할 수가 없어요.”


“내가 엄하게 타이를게, 그러니까 고문이 되면 안돼요, 현아 선생님.”


수아가 현아를 달래고서 경일이 들어간 조립식 건물로 향했다.

현아는 다시 한 번 수아에게 고맙다고 말하고서 체육관으로 향했다.


“선생님, 늦었어요.”


“미안해요.”


레오타드로 갈아입은 10명 정도의 부원들과 교생인 배 슬기가 기다리고 있었다.

슬기는 N대학의 교육 학부에 다니고 있었고 지금은 교생으로 와 있었다.

쌍꺼풀의 커다란 눈동자가 사랑스러운 21살의 여대생이었다.

레오타드가 어울리는 균형 잡힌 몸매를 가지고 있었다.


“그럼 준비체조를 시작하자.”


현아가 체육관으로 들어서자 농구부의 남학생들이 당황해하고 있었다.

모두가 현아의 섹시한 레오타드 모습이 마음에 걸려서 연습에 집중할 수가 없는 것이다.

현아는 그런 학생들의 시선을 받으면서 레오타드로 감싸인 몸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학교를 나올 때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가 버스에서 내려서 집으로 걸어갈 때가 되자 본격적으로 내리기 시작했다.

배 슬기는 영어 교재와 자료가 들은 가방을 겨드랑이에 끼고서 빠른 걸음으로 맨션을 향해서 걸어가기 시작했다.

이미 날은 완전히 어두워져 사람들의 왕래도 드문드문해져 가고 있었다.


“싫어.....젖겠어....”


슬기가 지름길이 되는 공원 쪽으로 발길을 향했다.

여기저기에 물웅덩이가 보이고 있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눈앞에 비옷을 입은 남자가 나타났다.

그리고 그 뒤에 두 사람의 남자가 따르고 있었다.

모두 다 비옷을 입고 있었다.


“누구신지?”


슬기는 발을 멈추고 머리 하나 정도 더 큰 남자를 쳐다보았다.


“전 경일이라고 합니다.”


남자가 후드를 풀고서 슬기를 보고 웃었다.


“아.....저기, 경일 군.....”


슬기의 사랑스러운 얼굴이 어두워지고 있었다.

슬기는 3학년 A반의 교생을 하고 있었지만 경일의 3인조에 대한 이야기는 듣고 있었다.


“기쁜데요, 배 슬기 선생님 같은 매력적인 여대생이 제 얼굴을 기억하고 있다니....”


“용건이 뭐예요?”


슬기의 목소리가 떨리고 있었다.


“비가 많이 내리니까 선생님에게 우비를 빌려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고마워요, 하지만 바로 앞이 집이니까....”


슬기는 가볍게 인사를 하고 떠나려고 했다.

3인조의 심상치 않은 분위기에 신변의 위험을 느낀 것이다.


“선생님, 그 블라우스, 흠뻑 젖었는데요, 빨리 벗지 않으면 감기에 걸릴 거예요.”


슬기의 가는 팔은 유천이 움켜잡았다.

그리고 반소매의 블라우스 앞가슴에 손을 대고 힘차게 버튼을 잡아 뜯었다.


“아!......”


세 개의 단추가 한꺼번에 떨어져 날아가면서 블라우스의 앞이 드러났다.

연한 핑크색의 브라가 나타나면서 터질 것 같은 유방이 노출되고 있었다.


“제법 볼만한데....”


유천이 입을 벌리면서 더욱 더 블라우스를 벌리고 있었다.


“아아.....안 돼.....”


모든 단추가 다 떨어져 나가면서 날씬한 배까지 모두 다 드러나고 있었다.

슬기의 양팔은 벌써 고준이 뒤로 꺾어놓고 있어서 몸을 움직일 수가 없었다.

드러나 있는 유방의 골짜기와 어깨가 곧바로 비로 젖어가고 있었다.


“놓아 줘, 놔....”


슬기는 크게 소리를 지르면서 고준의 굵은 팔 안에서 몸을 구부리고 있었다.

경일이 그녀의 정면에 서 있었다.

그리고 비옷의 주머니에서 나이프를 꺼내 날카롭게 빛나는 칼날을 슬기의 볼로 가지고 갔다.


“히잇......”


슬기의 얼굴에서 핏기가 사라지고 있었다.


“얌전하게 굴지 않으면 귀여운 얼굴에 상처가 날 거야, 선생.”


경일에 볼에서, 턱, 그리고 목의 피부 위를 칼끝으로 긁어대고 있었다.


“아....용서해 줘.....용서해 줘....”


불쌍한 슬기의 입에서 애원의 목소리가 새어 나왔다.


“뭘 용서해 달라는 거야, 선생?”


나이프의 끝이 브래지어 앞쪽의 고리를 건드렸다.


“아아.....안 돼.....”


슬기가 눈을 감는 것과 동시에 하프 컵이 둘로 갈라졌다. 

풀썩 하면서 튀 오르는 것처럼 부풀어 올라 커진 유방이 나타났다.

남자들에게서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좋은 젖가슴인데?”


무르익은 과일 같은 신선한 여대생의 유방에 불량 학생 3인조의 사타구니가 부풀어 오르고 있었다. 


“사이즈가 얼마야, 선생?”


그의 나이프가 가련한 젖꼭지 위에 놓여 있었다.


“80.....5센티입니다....”


슬기가 떨리는 목소리로 솔직하게 대답했다.

교사와 학생의 입장이 완전히 뒤바뀌어 있었다.

긴 스트레이트의 머리카락이 비에 젖어서 슬기의 아름다운 볼에 찰싹 붙어져 있었다.


“경일아, 빨리 따먹자, 응?”


그렇게 말하고서 거친 숨소리를 내고 있던 유천이 비옷을 벗어 던졌다.


“안 돼....”


슬기가 얼굴을 돌렸다.

유천은 완전히 알몸이었다.

그리고 자지가 하늘을 찌를 정도로 발기되어 있었다.


경일도 비옷을 슬기의 눈앞에서 벗었다.

근육질의 늠름한 육체가 나타났다.

아랫배의 수풀 속에서 강직하게 발기된 자지가 드러나고 있었다.


“아아.....당신들....도대체 뭘 할 작정이에요?”


“귀여운 선생님에게 진짜 남자의 맛을 가르쳐 주려고 생각하고 있어.....:


경일이 후후 하고 웃으면서 슬기의 손을 놓아주었다.


“도와줘요!”


슬기가 고함을 지르면서 남자들에게서 도망쳤다.

비에 젖어서 몸에 찰싹 붙어 있는 타이트스커트 아래로 출렁이고 있는 엉덩이의 곡선을 남자들은 즐기고 있었다.


먼저 유천이 달려들어서 여대생의 허리를 붙잡았다.


“아아!.....”


슬기는 물웅덩이 위로 자빠지고 말았다.

타이트스커트가 위로 말려 올라가서 팬티스타킹과 짧은 팬티 속에 감싸인 쌍둥이 언덕이 남자들 앞에 드러났다.

유천이 슬기의 허리에 올라타서 피부색깔의 팬티스타킹을 벗겼다.


“엉덩이야, 엉덩이....”


포동포동 부풀어 오른 엉덩이 위를 엷은 푸른색의 팬티가 달라붙어 있었다.


“안 돼......이러면 안 돼......”


아름다운 양다리로 발버둥을 치면서 슬기가 저항했다.


“배 슬기 선생님을 서 있게 만들어, 유천.”


경일과 고준이 슬기의 발밑에 서 있었다.

고준도 알몸이 되어 있었지만 그의 오른손에는 휴대하기 편한 고성능의 비디오카메라가 쥐어져 있었다.

이제 비가 심하게 내리고 있는 밤의 공원에는 전혀 사람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슬기는 흐트러진 긴 머리를 매만지면서 물웅덩이 속에서 일어났다.

아름다운 모양의 유방이 흙탕물에 젖어서 더럽혀지고 있었다.

드러난 블라우스도 질척질척해져 있었다.


“놓아 줘, 날 제발 놓아 줘!”


슬기는 고준의 팔에서 벗어나려고 필사적으로 저항했다.

하지만 남자의 힘에는 당할 수가 없었다.

슬기가 몸을 비틀 때마다 유방이 크게 출렁이면서 경일들의 열정을 더욱 더 부채질하고 있었다.


“아, 뭘 하고 있는 거야?”


드디어 비디오카메라를 알아차리고서 슬기가 고음의 비명을 질렀다.

검은 머리카락이 얼굴에 찰싹 달라붙어서 묘한 아름다움을 불러일으키고 있었다.


“이제부터 시작될 강간 장면을 카메라에 담을 거야.”


경일이 태연하게 대답하고서 눈앞에서 흔들리는 21살의 유방에 손을 뻗었다.

그리고 터져버릴 것처럼 부풀어 오른 젖가슴을 10개의 손가락이 파고들어가기 시작했다.


“안 돼....그만 해!”


하지만 슬기의 양팔을 등 뒤로 돌리고서 유천이 타이트스커트까지 벗겨 버렸다.

그리고 블라우스도 벗겨져서 이제 슬기는 밤의 공원에서 팬티 한 장만 입고 있었다.


“흐윽.....용서해 줘.....이것으로 이제 실컷 놀았잖아, 응?......선생님이 오늘 밤 일은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을 테니까.....그러니까.....부탁이야....이제 그만 용서해 줘.....제발....”


팬티만 입은 채로 이제 슬기는 저항할 힘이 없었다.

그리고 학생들에게 유방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 떠오르자 뜨거운 수치심이 슬기의 알몸을 태우고 있었다.


“이걸 봐봐, 슬기 선생님의 섹시한 세미 누드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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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2023.03.19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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