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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왕 [夜王] 1 - 35- 성인 야설

반지의거지 1 379 0

 


야 왕 [夜王] 1 - 35


 ***   ***   제 3세력(勢力), 움직이는 검성(儉星) - 1   ***   ***

 

 영란은 자신의 목숨이 끝난다고 생각하자 그녀의 뇌리에서 떠오르는 사람이 있었다.

- 북리상공.. 미안해요.. 제가 이곳에 잡혀 있다는 사실도 모르고 있을것이고 이 색마에게 몸을 더럽히
  수 없어 죽을 택했어요. 저를 용서해 주세요.. 아가야.. 이 엄마를 용서해 주거라. -

 오공자는 그녀의 손목을 풀고 대신 영란의 팔을 잡고 흔들면서 소리쳤다.

" 이유가 뭐냐구.. 이년아!. "
" ... "

 오공자의 말에도 영란은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눈을 감고 죽음을 기달리고 있었다. 그러나 오공자는
그녀를 죽일 생각을 안하고 오히려 그녀의 팔을 풀어주었다.

" 히히히. 그러다면 너를 이용해 검신을 움직여야 겠군. 아니 그를 조정해야겠군. "
- 안돼.. 그럴수는 없어.. 나 하나때문에 아버님에게.. -
" 마음의 결정을 하는데 하루시간을 주는데 유효하다. 그 안에 네년이 죽든 말든 상관안하겠다. 아니
  죽을려면 죽어라. 그러치면 검성에서는 그 사실을 모르고 있으니까. 크하하하.. "
" 이..씨.. "

 오공자의 말이 맞다. 이곳에 잡혀 있다는 사실을 검성에서도 알고 있지만 그녀가 아직 살아있는지 죽
어 있는지는 모르고 있는 사실이다. 한마디로 자신이 죽어도 을지무성을 움직일수 있다는 말이나 같았
다.
 영란은 이를 갈면서 오공자를 노려보지만 오공자는 그런 영란의 시선을 쳐다보지 않고 다시 자신의 침
대로 걸어갔다.
 영란은 그들이 준 자신의 처소를 들어와 생각에 잠겼다. 아니 그녀는 지금 자신의 머리속에 나는 사람
이 있었다.

" 상공.. 소녀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흑흑.. 보고 싶어요.. 상공. 흑흑.. "

 영란이 생각하고 있는 사람은 바로 북리천이였다.
 자신의 시아버지인 을지무성을 걱정하는것이 아니고 영란이 사랑하고 자신의 몸속에 자라고 있는 아이
의 아빠를 생각하고 있었다.
 침대에 누워 울고 있는 영란은 어느세 자신도 모르게 잠이 들고 말았다. 잠을 자고 있는 영란의 눈옆
에 눈물 자국이 선명하게 나타났다.
 
 축시[(丑時)새벽 1-3시 정도.]--

 어둠을 가르고 빠른 속도로 움직이는 인영(人影).
 너무 빠른 속도의 움직임에 보초를 쓰고 있던 사람들은 그 인영을 보지 못했다. 어둠을 틈타 여러곳을
헤집고 다니는 인영은 상당히 큰 건물에 걸음을 멈추고 서 있었다.

- 이곳인가?. 경비들이 말한곳이.. 그럼 올라가 볼까. -

 인영은 살짝 움직이는 순간 어느세 서 있는 곳에 아무런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말았다. 인영은 단번에
높은 건물중에 가운데 건물 지붕에 올라와 자신의 발밑을 주시하고 있었다.
 아무런 인기척이 없는것을 확인한 인영은 조용히 창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갔다. 그러나 안에는 어둠만
이 그를 받아주고 있었다.
 인영은 방안으로 들어와 주변을 살피다가 침대에서 편히 자고 있는 여인을 발견했다. 침대쪽으로 걸어
가는 인영은 그 여인의 얼굴을 자세히 살펴 보았다.

" 영란.. "

 침대에서 자고 있는 여인을 영란이였다.
 약간 거친 목소리로 영란의 이름을 부르고 있는 인영은 남자였고 침대에서 자고 있는 추영란을 잘 알
고 있는것 같았다.
 남자는 영란을 깨우기 위해 손을 뻗어 그녀의 어깨를 만지는 순간..

" 아..상공.. "
" ?. 영..란.. "

 꿈속에 누구의 꿈을 꾸고 있는지 영란은 잠꼬대를 해 갔고 그 남자는 그런 영란의 이름을 다시 불렀다
그러나 영란은 일어날 생각이 없었다.
 남자는 계속해서 영란을 깨워지만 너무 깊이 잠들어는지 쉽게 일어날 생각을 안하고 있었다.

" 이것 봐라. 외간 남자가 업어가도 모르게 자고 있네. 어디.. "

 남자의 손이 그녀의 옷속으로 들어가 그녀의 젖무덤에 멈추고 살짝 쥐어 갔다. 그러자 영란은 깨어날
생각을 안하고 오히려 그녀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나오고 있었다.

" 잉.. 애를 가진 여자가 누군지 모르는 남자의 손길에 완전히 흥분을 하네.. "

 남자는 더 대담하게 그녀의 하의쪽으로 손을 가져가 치마속으로 손을 넣고 영란의 수림지대에 멈추고
그녀의 수림을 헤치고 분흥빛 꽃잎을 만져 갔다. 자신의 음부를 만지는고 있는데 영란은 깨어날 생각을
안하고 있었다.
 남자는 더욱 대담하게 그녀의 꽃잎사이로 손을 넣고 그녀의 몸속으로 넣어갔다.

- 으으.. 상공.. 헌데 실제로 만지는것 같아?.. -

 현실과 꿈속을 분간하지 못한 영란은 무엇인가 이상하고 생각했다. 자신의 몸을 만지고 있는 꿈속의
남자는 북리천이지만 그의 손길이 실제로 자신의 몸을 만지고 있다는 느낌이 왔다.
 영란은 설마하는 마음으로 눈을 뜨고 어두컴컴한 방안에 검은 물체가 움직이는 것을 보았다.

- 누구?.. 설마 오공자라는 색마놈.. -

 영란은 더욱 자세히 자신의 몸을 만지고 있는 물체를 보는데 너무 어두워서 볼수가 없었다. 영란은 더
있으면 자신의 모든 몸을 만질것 같은 생각에 그 물체를 보고 자신의 손을 휘둘러 갔다.

" 색마같은 놈아. 감히 누구의... "
" 이런.. 들키고 말았네. "
" 이 목소리는.. 설마.. "

 영란은 자신의 귀가에 들려오는 남자의 목소리가 그토록 기달리는 사람의 목소리와 같았다.

" 이 여자 혼자 둘수가 없네. 아무 남자나 몸을 만지면 흥분하는 여자구만.. "
" 설....마... "
" 어허.. 자신의 남편도 몰라보다니.. 이거 다시 생각해봐야겠군.. "

 떨고 있던 영란은 자신앞에 있는 남자가 누구인지 알아 차렸는지 그의 품속으로 안겨가면서 울기 시작
했다..

" 상..공.. 흑흑흑.. "
" 이제 울기까지.. 무슨 나이 많은 여자가 눈물이 많아.. "
" 흑흑.. 상공.. 너무 보고 싶었어요.. 흑흑.. "

 상공이라는 말을 영란이 입에서 부를수 있는 사람은 단 한사람이였다.
 북리천..
 지금 영란을 안고 있는 남자는 바로 북리천이였다. 북리천은 검성에서 일천검수를 데리고 이곳으로 도
착하고 일천검수를 주변에 숨어있게 하고 북리천은 이곳의 지리를 알기 위해 염탐하다가 우연히 북리천
이 지나가는 곳에 보초 두사람이 술을 마시고 있었다.
 그들의 대화 중 우연이 영란에 대한 말이 나왔고 북리천은 이곳에 영란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바로 그
들을 잡아 추궁했다.
 영란은 꿈에도 보고 싶은 사랑하는 님을 보자 그만 참고 참아왔던 모든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북리천
은 그런 영란의 등을 쓰다듬어 주었다.

" 그만 울음을 멈추시오. "
" 흑흑.. 나쁜 사람..나를 이렇게 울리게 만들고.. 흑흑.. "

 끝도 없이 울기만 하는 영란을 보자 북리천은 그녀의 얼굴을 자신의 얼굴에 마주보게 만들고 그녀의
입술을 자신의 입술에 포개어 갔다.

" 읍..음.. "

 북리천의 혀가 그녀의 입속으로 들어오자 영란은 울음을 멈추고 북리천의 혀를 받아갔다. 두 사람은
오래동안 그 모습으로 서로의 혀를 탐익해 가고 있었다.
 북리천은 영란의 울음이 멈추는 것을 보고 천천히 그녀의 입술에서 자신의 입술을 떨어지게 했다.

" 헌데 란매가 왜 이곳에 있는것이오?. "
" 그것이.. "

 영란은 북리천과 헤어질때 부터 말을 하기 시작했다.
 북리천이 일이 있어 잠시 영란과 헤어졌고 영란은 며칠이 지나지만 북리천을 잊을수가 없어 그를 찾아
뒤따라 갔다. 북리천이 가는 곳을 거의 따라갈때 어디서 나타났는지 수십명의 복면인들이 영란이 타고
있는 황금마차를 습격해 왔다.
 그들의 무공 실력 하나하나가 현 무림의 이름이 날리는 강호인들과 비슷하 수준이였다. 황금마차를 지
키고 있던 영란의 부하들은 그들을 저지하지 못하고 하나둘씩 죽어갔다.
 자신의 부하들이 죽어가는 모습을 보고 있던 영란은 아무런 행동도 하지 못하고 있을때 그녀를 잘 따
르던 부하들에 의해 강제로 그곳을 도망쳐 나왔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그들의 추격은 집요했고 영란과
그녀의 부하들의 숨통을 조여왔다.
 며칠가지 못한 영란과 그녀의 부하는 그만 그들의 덫에 걸려 사로 잡혔다.
 이곳에 잡혀온 영란은 보름동안 아무것도 할수가 없고 이 곳의 주인이 누구인지 알 수가 없었다. 아니
모습을 나타내지 않아서 알아보지 못했다.
 북리천은 추영란의 말을 다 듣고 그녀의 비단결같은 머리카락을 쓰다듬어 가면서 그녀에게 질문을 했
다.

" 아직도 그 사람이 누구인지 모르겠군?. "
" 아니요. 오늘 그 사람을 만나서요. "
" 그래.. 그 사람이 누구여?. "
" 처음 본 사람이고 이름도 가르쳐 주지 않았어요. 다만 자기를 5공자라 부르라고 하던군요. "
" 5공자라... "

 북리천은 영란의 말을 듣고 잠시 생각에 잠겼다.
 옆에서 북리천의 얼굴을 올려다 보는 영란은 더 이상 무서울것이 없는지 북리천의 손속으로 자신의 손
넣어갔다. 손이 안으로 들어와 북리천의 가슴에 멈추고 영란은 그의 가슴을 자신의 손으로 문질러 갔다
 북리천은 무엇인가 생각을 하다가 영란의 행동을 보고 그녀가 지금 무엇을 요구하는지 알고 입가에 미
소를 짓어갔다.
 그녀의 요구는 뜨거워진 자신의 몸을 식혀 주라는 뜻으로 북리천은 알아듣고 영란의 요구를 들어주기
로 마음먹었다.

" 이런.. 란매에게 이런 면도 있었군. "
" 상공.. 저는 상공 앞에서만.. 요녀가 될수 있어요.. 그러니.. "
" 후후.. "

 북리천은 웃으면서 영란의 몸에 있던 옷을 잡고 하나 둘씩 벗겨 갔고 영란도 북리천 행동에 동조해 주
었다. 어느세 북리천 손에 의해 실오라기 하나도 없는 알몸으로 변해버린 영란의 몸..
 북리천은 백옥같이 하얀 영란의 살결과 북리천 눈에 살짝 나온 그녀의 아래배를 보고 손으로 만져갔다

" 이곳에 내 아이가.. 자라고 있다 이말이지.. "
" 예.. 상공의 아이가.. 제 속에서 자라고 있어요.. "
" 아가야. 미안하지만 이것을 아빠가 잠시 빌려야 겠다.. "
" 아이.. 상공도 참.. 아아아.. 너무 세게잡지..아아.. 말아요.. 아아.. "

 북리천은 산 봉오리같이 솟아 올라있는 두개의 젖가슴중에 한개를 자신의 손으로 잡아갔고 다른 쪽은
자신의 입을 가져가 빨아갔다.
 두개의 젖가슴을 북리천이 차지하는 동안 영란의 그의 손길과 뜨거운 입술을 느끼면서 저절로 신음소
리가 흘러 나왔다. 너무 자극적인 북리천 행동에 영란은 그만 그의 목을 휘감어갔고 더욱 자신의 젖가
슴쪽으로 잡아당겼다.
 북리천은 자신 말고는 누구도 넘 볼수 없는 그녀의 두 젖가슴을 어린 아이가 가지고 놀듯이 마구 잡고
빨아갔다. 영란은 자신의 젖가슴을 빨고 있는 북리천을 느끼고 흥분해 갔고 그 결과 그녀의 하체 중심
부에는 어느세 홍수가 나고 있었다.
 
" 아아아.. 상공.. 소녀는 더..이상.. "
" 쩝.... 쩝.. "

 북리천은 그녀의 말뜻이 무엇을 요구하는지 알고 자신이 입고 있던 옷을 벗어갈려고 할때 영란의 손에
의해 저지당하고 말았다.

" 소녀가 벗겨주고 싶어요.. 허락해 주세요.. "
" 마음대로 하시오.. "
" 감사 하옵니다.. 상공.. "

 영란은 자신의 두손을 조심스럽게 북리천 옷으로 가져가 하나씩 벗겨 갔다. 마치 자신의 소중한 것을
품속에 안아주듯이 북리천의 옷을 정성스럽게 벗겨갔다.
 북리천은 그런 영란의 행동에 그녀를 더욱 사랑스럽게 느껴졌고 자신의 옷을 다 벗기는 순간 그녀의
몸을 안아갔다.

" 어머.. 상공.. "
" 란매의 그런 행동이 나를 자극해서 참을수가 없어.. "
" 하지만.. "
" 쉿. 나중에 얘기합시다.. "
" 어머.. 아아아.. "

 다시 영란의 몸에 키스를 하던 북리천은 점점 믿으로 내려가 그녀의 수림지대에 멈추고 자신의 혀를
영란의 수림지대에 있는 꽃잎에 넣어갔다.

- 아아.. 그이가 내 그곳을 입으로.. 아아아.. 너무 행복해.. 아아.. -
" 쩝..쩝.. 쩝.. "
" 아아아..상..공.. 아아... "

 얼마나 흥분을 했는지 영란의 꽃잎에서 하얀 물이 흘러 나왔고 북리천은 그것을 자신의 혀로 햝아 입
속으로 넣어갔다. 영란은 자신의 꽃잎을 혀와 입술로 천천히 녹여가는것을 느끼면서 자신의 손을 북리
천 머리에 올리고 더욱 눌르고 말았다.
 북리천은 삼시간에 그녀의 모든 음부를 입으로 햝아가고 말았다.

" 아아.. 상공.. 소녀는 더 이상.. 어서.. 제 몸속으로..아아.. "
" 쩝..쩝.. "
" 나도 더 이상은.. 으으.. "

 그녀의 꽃잎에서 자신의 입술을 떼고 대신 자신의 하체를 부드러운 그녀의 다리 사이로 들어갔다. 그
리고 자신의 힘을 자랑하는 하체의 남근을 천천히 그녀의 음부가 있는 꽃잎앞으로 가져오고 살짝 문질
러 갔다. 그러자 영란의 입에서는 더욱 큰소리의 신음소리가 흘러 나왔다.

" 아아.. 어서..아아..상공.. "
" 영..란.. "

 쓰...윽..
 그녀의 꽃잎사이로 들어가는 북리천의 남근..
 영란은 자신의 몸속으로 사랑하는 님의 일부가 들어오는 것을 느끼고 더욱 깊이 들어오기를 바라고 있
었다. 그녀는 북리천의 모든것을 다 포응할수 있을것 같은 마음이였다.
 점점 밖에서 영란의 몸안으로 사라져 가는 북리천의 일부..
 삼시간에 그녀의 몸속으로 사라져 버린 북리천의 남근..

" 아.. 상공.. 제 몸속에.. 상공의..아아.. "
" 영...란... "
" 아아.. 어서.. 소녀를..아아.. "

 북리천은 천천히 영란의 몸속에 들어있는 일부를 밖으로 나오게 하고 있었다. 얼마정도 밖으로 나오자
북리천은 다시 그녀의 몸속으로 깊이 넣어갔다.
 이런 행동을 북리천은 자꾸 반복해 갔고 그럴때 마다 영란의 입에서는 신음소리가 흘러 나왔다.

" 아아아.. 상...공.. 더.. 아아.. "
" 으.. 영..란.. 당신의.. 속은 너무..아아.. 따뜻해..아아. "

 반복적인 행동..
 그런 행동에 녹아 내리고 있는 영란.
 두 사람의 뜨거운 행위에 방안 가득 뜨거운 열기로 쌓여 갔다.
 북리천은 자신보다 나이도 많은 영란이고 자신보다 남자의 경험이 많은 여인을 녹이고 있었다. 그러나
북리천이 생각하기에는 그럴지도 모르지만 영란 입장에서는 반대경우라고 할수 있었다.
 영란이 을지천강한테 시집을 갔지만 그와 한 침대에서 동침을 한것은 그리 많다고 할수는 없을 정도로
부부관계를 맺지 못했다.
 을지천강은 여자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고 그에게는 오직 무공이 자신의 전부로 여겼다. 그러다 보니
두사람사이에 자연히 아이도 생기지 않았고 주화입마(走火入魔)에 걸려 죽고 말았다.

 주화입마(走火入魔)

 내공을 응용하는 무예인이 잡념(이를 심마라 한다)이나 그 밖의 이유로 공력의 운행(주천)을 잘못 돌
려서 혈도가 막히거나 폐인이 되고 심하면 죽기까지 하는 현상.

 하루 아침에 과부로 변해버린 추영란은 검성에 더 이상 있을수가 없는지 일년뒤에 검성을 나와 자신의
집으로 돌아오고 말았다.
 을지천강과 정을 주고 받을 시간이 별로 없는 영란은 그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지 않았다. 그리고 그
뒤 몇달뒤에 자신을 강간하는 색마에게 구한 북리천과 관계를 맺은것이다.
 영란으로서는 처음으로 정을 주는 사람이 바로 북리천이라고 할수 있었다. 자신이 진심으로 사랑하는
남자가 자신의 몸속으로 들어오자 영란은 날아가는 기분이였다.
 몸안으로 들어오고 나가는 북리천의 일부를 느끼는 영란은 더욱 북리천의 몸을 껴안아갔고 북리천은
자기 일부가 빨리 그녀의 몸속에 폭발하기를 바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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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2023.03.27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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