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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번역] 그 해 여름 (4/7)- 토도사 야설

비달삼순 1 360 0
 
* * * Chapter 7
 

다음 며칠 동안은 힘든 일과 다정한 오랄섹스로 충만한 나날이었다. 빌리와 제스는 만족할

줄을 몰랐다. 때때로 그는 하루에 세번 그녀의 보지를 먹었고 그녀는 항상 답례를

해주었다. 새파란 나이의 빌리였지만, 그녀와 보조를 맞추기란 여간 힘든 일이 아니었다.

그녀는 놓쳐버린 시간을 만회하려는 듯 정열적이었다.


빌리가 붕대를 풀게 되자, 그는 제스에게 지금껏보다 더 큰 쾌락을 안겨 주기 위해

양손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그는 손가락 두개를 마치 페니스처럼 찔러 대어

그녀를 꼭대기로 올려 놓곤 했다. 하지만 정작 그가 그녀 위에 올라타려고 할 때면

그녀는 항상 거부하곤 했다. 빌리는 다음 단계로 나아가길 원했다. 그는 그녀를

실제로 따먹길 원했다.


 제스는 어찌됐든 그렇게 되면 너무 돌이킬 수 없는 데까지 나아가는 것이라 느끼고는

저항하고 있었다. 그녀가 그걸 원치 않는 건 아니었다. 그녀는 그들의 관계를 마지막

단계까지 가져 가고 싶은 욕망에 미칠 지경이었다. 하지만 죄책감이 그녀의 발목을

붙잡았다. 이 애는 18살 소년이고 가장 친한 친구의 아들이였다. 하지만 제스 역시

나약한 한 인간이었고 결국 그녀의 욕정이 주도권을 잡고 말았다.  


어느 선선한 여름날 저녁, 저녁 식사 전 자신의 방에 있던 빌리는 방문을 가볍게

두드리는 노크 소리를 들었다.


“들어오세요 제스 이모.”


빌리는 제스가 그녀를 위한 커피 한 잔, 그리고 그를 위한 콜라 한 잔을 가져

온 것을 보았다.


“고마워요 제스 이모.” 빌리는 감사를 표하면서 그녀가 왜 왔을까 궁금히 여겼다.

그녀는 전에 한 번도 그의 방을 이렇게 직접 찾아온 적이 없었다.


제스는 침대 가에 앉아, 약간의 얘기를 건넸다. 그녀의 모습은 왠지 안절부절했다.


“그 드레스 멋지네요. 제스 이모. 한 번도 본 적 없는 옷 같은데요.” 빌리가 말했다.


“그래, 아마 못 봤을 거야. 10년 만에 처음 입어 보는 드레스지. 존과의 신혼여행

때 입었었던 거야.“


“여전히 딱 맞는데요.” 빌리가 무심코 대답했다. 그는 제스가 천천히 일어서 드레스의

버튼을 풀기 시작할 때까지 그 은근한 메세지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다.

버튼이 하나하나 탁 탁 풀려 나가자 그의 입이 딱 벌어졌다. 일순간에 머리가 밝아지며

제스가 의도하는 바를 깨달았다. 그녀의 뇌쇄적인 육체가 점차 드러나는 것을 바라보자

그의 자지는 돌덩이처럼 딱딱해졌다. 제스는 그 얇은 여름 드레스 한 장 외에는

속에 아무것도 걸치지 않고 있었다.

 

빌리는 앉아있던 침대에서 말 그대로 펄쩍 튕겨 나와 그녀를 양 팔로 감싸 안고

키스했다. 그는 그녀의 실 한 올 걸치지 않은 나신의 감촉을 좀더 좀더 느끼고 싶어

으스러져라 꼭 껴안았다. 그러나 잠깐 앞으로 벌어질 일을 생각하니 빌리는 이번엔

자신이 긴장해야 할 차례라는 걸 깨달았다. “제스 이모, 아시다시피 전....”


“알아. 아무 문제 없어. 내가 가르쳐 줄게.” 그녀가 그의 손을 잡아 침대로 이끌었다.


그녀는 천천히 빌리의 옷을 벗겨나가며, 그의 신체가 조금씩 드러날 때마다 멈추어

그 부분에 키스를 하였다.


그녀가 다시 그에게 입 맞추며 그의 입술과 혀를 탐욕스럽게 요구하자 빌리는 이

아름다운 여성의 안에 자리한 믿기지 않을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그는 똑같은

열정으로 화답하였다.


제스가 다시 그를 밀어 낸 뒤 느릿하게 그의 가슴을 따라 입맞추며 아래로 아래로

내려가 이미 물을 흘리고 있는 자지에 도달했다. 그녀는 전에 수없이 한 대로

자지를 입에 물었다. 하지만 이번엔 본게임이 아니라는 점이 전과 달랐다. 그녀는

그가 지나치게 열오르지 않도록 매우 주의를 기울였다. 그녀는 그의 좆물을 마시는

것을 사랑했지만 오늘밤은 좆물이 다른 장소에 퍼부어지기를 바랐다.


그녀는 자줏빛 철모에 부드럽게 키스하며 불알까지 미끄러지듯 몽둥이를 주욱 혀로

핥았다. 그녀는 입을 크게 벌려 먼저 불알 하나를 빤 뒤 다시 다른 한 쪽을 입에

머금었다. 빌리는 쾌락에 겨워 신음했다.


 제스가 몸을 돌려 보지를 그의 입에 갖다 대자, 빌리는 뭘 해야 할지 알았다.

그는 그녀처럼 상냥하지 않았다. 그녀의 축축히 젖어 부풀어오른 보지를 게걸스럽게

먹어댔다. 그는 그녀의 몸이 작은 클라이막스로 바들바들 떨리는 것을 느꼈다.


제스는 이제 때가 됐음을 알았다. 그녀는 스륵 빌리의 옆에 몸을 누이고는 그의

입술에 다정스레 입맞추었다.


그녀가 속삭였다. “빌리, 나 지금 니가 씹해주길 원해. 난 더이상 기다릴 수 없어.

널 정말 간절히 원해. 제발 날 먹어줘....사랑해.“

“오 제스 이모, 전 버스 정류장에서의 그날 이후 주욱 이모를 따먹고 싶었는 걸요.

이모야말로 후회하지 않으시겠어요?“

  

“내 생애 이보다 더 확실한 마음을 가졌던 적은 없어. 제발, 난 더이상 못 기다리겠어,

니 자지를 내 안에 넣어줘. 그리고 빌리, 이제 날 제스 이모라고 부르는 걸 그만둘

때라 생각해.“


빌리가 그녀의 양다리 사이에 자리잡고 귀두를 그녀의 한껏 부풀어오른 보지 입술

에 갖다 대자 그의 입에서 절로 신음이 새어 나왔다. 그는 젖은 꽃잎을 둘로 가르며

서서히 좆대가리를 안으로 미끄러뜨렸다. 그것은 마치 벨벳으로 된 장갑 안으로

미끄러져 들어가는 기분이었다. 이 젊은이가 지금껏 느껴본 감각 중 가장 믿을 수

없는 감촉이었다.


1년도 넘는 시간 만에 처음으로 자지가 그녀 안에 미끄러져 들어오는 것을 느끼며

제스는 쾌감에 끙끙거렸다. 맞닿은 자지의 반대편 끝에 있는 주인이 18살 숫총각이라는

사실을 새삼 느끼자 배덕적이고 음란한 떨림이 그녀의 전신을 스쳐 지나갔다.

그녀는 왜 자신이 그토록 오래 망설였는지 알 길이 없었다.

그녀는 이게 잘못된 행위인지 아닌지 더이상 상관하지 않았다.  


 빌리는 사정하고 싶은 욕망과 싸우면서 열락에 들떠 신음을 발하고 있었다.

그의 음경은 촉촉한 보짓살에 둘러싸여 있었다. 그는 그 근처에라도 갈 만큼

보드랍고 따스한 물건을 알지 못했다. 그가 모든 환상 속에서 꿈꾸었던 것

그 이상이었다. 그가 바로 지금 씹질해대고 있는 이 여자는 실로 굉장한 여성이었다.

그는 이제야 자신이 그간 얼마나 이 여성을 깊이 사랑하고 있었는지 깨달았다.


제스는 그녀의 달아오른 보지 안으로 빌리의 음경이 뿌리까지 잠길 때마다 더욱더

부딪기 위해 히프를 위로 쳐 올리며 요분질했다. 그녀는 양팔로 그의 목을 감싸

안으며 동시에 양다리를 들어 올려 그의 등 주위에 옭아 맸다.


“오 세상에 제스 이모....아 그러니까 제스, 나 믿을 수가 없어요. 내가 정말로 당신을

박고 있다는 게 믿기지가 않아요. 세상에, 당신을 사랑해요.“  빌리는 입술을 그녀의

것에 포개며 말했다.


매번 찌를 때마다 제스가 장단맞추기 위해 허리를 쳐올리는 동안 빌리의 엉덩이는

더욱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내, 방안은 쾌락의 신음소리와 맨살이 맞닿을 때마다

철썩철썩 이는 마찰음으로 가득찼다. 빌리는 이제 날카로운 비명을 지르고 있는

연인 안으로 무지막지하게 박아댔다.   


“그래 귀염둥이, 날 박아, 날 세게 박으라구, 부디 그 뜨거운 좆물을 몽땅 내 안에 부어 줘,

 나 간다아아아!“ 그녀는 새된 비명을 지르며 육체를 그의 어린 연인에게 꽈악 밀착했다.


“오 하나님, 오 세상에 제스, 더이상 못 참겠어요. 이제 나올 것 같아요.”


제스는 빌리의 찔러 오는 페니스가 움찔움찔하더니 정액을 그녀의 보지 깊숙이 분출하기

시작하는 것을 느꼈다. 오르가슴이 연달아 그녀를 집어 삼키는 동안, 그녀는 그를

꼭 껴안고 있었다. 그녀의 보지는 빌리의 고환이 생산할 수 있는 우유 전부를 한 방울도

남김없이 짜내었다.


누구랄 것 없이 더 이상 낼 게 없어지자, 두 연인은 완전히 기진맥진하여 늘어졌다.

빌리는 그대로 제스의 위에서 한참동안 떠나지 않았다. 그의 음경은 여전히 그녀의

안쪽 깊숙이 자리한 채였다.


“세상에 너무나 멋졌어, 이걸 얼마나 원했었는지, 고마워, 고마워.” 제스가 빌리의

얼굴에 연신 입맞춤을 퍼부으면서 말했다. 그리곤 뒤로 몸을 당겨 그의 두 눈을

들여다 보며 입을 열었다. “당신을 사랑해 빌리 메이페어!”


* * * Chapter 8


다음날 아침 빌리가 일어났을 땐 밝은 햇살이 창가로 눈부시게 쏟아져 들어오고 있었다.

그는 한동안 멍하여 갈피를 잡지 못했다. 처음에 그는 어젯밤 일이 그저 꿈인,

그러니까 아주 기막힌 꿈이 아니었던가 생각했다. 다음 순간 여전히 바닥에 놓여 있는

제스의 드레스가 눈에 들어왔다. 어제 그녀가 떨어뜨렸던 바로 그. 하지만 그녀는

방 안에 없었다.


시계를 본 빌리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오전 8시였다. 보통때라면 지금쯤 농장에

나가 일을 하고 있어어야 할 시간이었다. 그는 잽싸게 부츠와 바지를 꿰고는

안채로 달려갔다.


문을 여니 아침식사를 만드는 듯한 좋은 냄새가 느껴졌다. 키친으로 들어선 그는

제스가 그의 소맷자락 긴 셔츠를 입고 스토브 앞에 서 있는 것을 발견했다.

셔츠는 그녀의 허벅지 가운데까지 가리고 있었다.

 

제스가 돌아서 빌리에게 미소지었다. “안녕 자기, 우리 오늘 아침은 늦잠잔 것 같네.”


빌리는 곧장 그녀에게 다가가 양팔로 그녀의 허리를 안으며 목에 키스했다.


“제 일생에 가장 믿을 수 없는 밤이었어요. 제스 이...어 그러니까 제스. 고마워요.

당신 정말 끝내줬어요.“ 빌리는 양손을 그녀의 말캉말캉 잘 익은 젖무덤에 올려놓고

꽉 움켜쥐며 이지러뜨렸다.

 

“당신 역시 꽤나 근사했는걸.” 그녀는 연하의 연인이 유두를 매만지자, 흥분이 급속도로

높아지는 것을 느꼈다. “놔주지 않으면 아침밥 다 태우겠어.”


“타라지요 뭐.” 빌리는 손을 뻗어 버너를 끄고는 그녀의 손에서 주걱을 뺏어 들어

조리대 위에 놓았다.


“빌리, 지금은 안돼.” 제스가 나약한 목소리로 항변했다.


빌리는 제스를 식탁으로 끌고 와, 접시며 수저를 한편으로 좌악 밀어 치운 뒤 그녀를

들어 올려 식탁 위에 앉혔다. 그는 그녀에게 입맞추며 셔츠 단추를 끄르기 시작했다.

그는 셔츠를 확 풀어 제쳐 제스의 풍만하고 부드러운 젖가슴을 훤히 드러냈다. 그의

양손은 두 개의 커다란 구체를 밑에서 받쳐 들었다가 터뜨릴 듯 꽉 움켜 쥐었다가

이리저리 가지고 놀았다. 그러자 그녀의 입술에서 쾌감에 달뜬 비음이 새었다.


빌리가 제스를 테이블 위에 등을 대고 누이려고 밀려는 순간이었다.


“빌리, 그래도 목욕은 하게 해 줘. 나 여전히...어...너도 알다시피 우리 어젯밤

꽤 활발했었잖아. 그러니 말인데....“ 빌리가 그녀의 입술에 키스한 뒤 그녀를

억지로 누이려 하자 제스가 가까스로 입을 열었다.


그녀의 두 다리를 들어 올려, 빌리는 제스의 발바닥이 식탁 위에 닿게끔 했다.

그는 의자 하나를 끌어 와 앉았다. 그의 머리는 그녀의 양 다리 사이에 위치해,

흥건히 젖은 보지를 코 앞에 두고 있었다. 


그는 거의 주저하지 않고 입술을 제스의 보짓물이 질질 흘러 넘치고 있는 음순에

가져다 댔다. 그의 혀가 보지 구멍 안으로 파고 들자 그녀가 나직히 신음을

흘려 냈다. 


그는 제스가 그의 머리를 끌어당겨 보지에 꽉 눌러 대며 흥분상태에서 엉덩이를

쳐올리는 것을 느꼈다.


“오 세상에 빌리, 먹어 날 먹어. 당신이 내 음부을 빨면 정말 좋아 미치겠어.”

클라이막스가 연속해서 꼬리를 물고 찾아오면서 제스는 소리높여 비명을 질렀다.


빌리는 그녀의 보지를 한 점 남김없이 빨고 핥고 하면서 한 시간 이상 매달려 있었다.

그녀가 지나치게 민감해진다 싶으면 그는 잠시 멈추고는, 그녀의 넓적다리에 입맞추며

달콤한 말들을 속삭여주곤 했다. 그리고 나선 다시 작업을 개시하였다.


제스가 더이상 견딜 수 없을 지경이 되었을 때, 빌리는 일어서서 지익 지퍼를 내렸다.

그의 단단한 몽둥이가 텅! 하고 자유로이 풀려났다. 그는 물건을 그녀의 꽃잎에 가져다

대고 쉽사리 안쪽으로 미끄러트렸다. 그의 연인의 축축한 보지는 믿기 힘들 만큼 매끄러웠다. 빌리는
거세게 박아 대어 그녀를 또다른 클라이막스로 인도했다. 그는 그녀를 옆으로 누여 보지가 가로 놓이게끔 했다. 그러자 그녀의 보지는 그의 극도로 흥분한 음경을 마치 조개처럼 딱 물었다. 빌리는 그의 페니스가
그녀의 두툼한 소음순 안팎을 들락날락 미끄러지는 모습하며 보지에서 뚝뚝 흘러나온 애액이 테이블로
흘러내리는 걸 지켜보았다.


“오 제스. 나 싸야겠어. 당신의 환상적인 보지 깊숙이 좆물을 쌀 거야. 지금 나온다, 나와. 받아. 오 세상에,
내 좆물을 모두 받아.”


“그래, 그래, 내 안에 싸요. 그 놀라운 쥬스를 내 안에 모조리 부어요. 여보.” 제스가 말했다. 


이내 빌리는 비축해둔 정액을 모두 소진해 버리고는 주방 의자 위로 털썩 물러났다.

그는 뺨을 이모의 엉덩이에 편히 대고는 이따금 보드라운 피부에 작게 입맞추었다.


몇 분 뒤, 빌리는 고개를 들었다. 제스는 아직 테이블 위에 아기처럼 몸을 말고 있는

자세로 움직이지 않고 있었다. 빌리는 자신이 그의 아름다운 여인을 주방 테이블 위에서

범하고 있었던 게 여전히 믿기지 않았다. 그가 연인의 질퍽허니 쑤셔진 보지를 사랑스럽게

응시하고 있는 동안 좆물이 졸졸 흘러나와 탁자 위로 똑똑 떨어지기 시작했다.


빌리는 손을 뻗어 그의 이모의 엉덩이를 가볍게 후려갈기며 말했다. “여인이여 어서 일어나요.
우리 아침 먹고 다시 일하러 가야죠.” 빌리는 제스가 축 늘어진 몸을 일으켜 일단 탁자

위에 앉도록 도와주었다.


빌리는 그날 저녁 제스의 베드룸으로 거처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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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2023.03.29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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