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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 내형수 암캐 만들기 1장(1)- 토도사 야설

퐁행몬스터 1 716 0
 

『兄嫁は牝奴隷』嶋 悦史 ,  フランス書院

 
 
「내 형수 암캐 만들기」


【 제1장 형수도 흥분하면 발정난 암캐일 뿐이야..(1) 】
 
우리들이 살아가는 인생에서 몇 번의 숙명적인 사건이 있다고 한다면,
그 날은 분명히 현정에게 운명의 하루였는지도 모른다. 거실의 테이블
위에 무심히 던져져있던 잡지의 표지를 본 순간 현정은 심하게 얼굴을
 붉히면서 들고 있던 콜라 잔을 자신도 모르게 떨어뜨려 버렸다.


  ‘ 쨍그랑~~~!! ’


유리컵이 깨지면서 콜라가 쏟아져 나와 연한 고동색의 카펫에 그 액체를
흩뿌렸다. 표지를 물들이고 있던 것은 분명히 아무것도 걸치지 않는 알몸
상태의 남자와 여자의 성교사진이었다. 썬탠을 해서인지 구리 빛을 띄고
있는, 갈색 피부를 가진 탄탄한 체격의 남자는 소파에 앉은 채로 여자를
뒤에서 안고 있었다. 우유 빛의 풍만한 알몸의 여자는 그 남자의 무릎위에
엉덩이를 지탱한 채로 추잡하게도 벌거벗은 가랑이를 활짝 벌리고 있었다.
벌려진 가랑이 사이의 갈라진 곳에는 고구마 줄기와 같은 혈관이 불뚝불뚝
튀어나온 거대한 페니스가 수렁에 박힌 말뚝처럼 꽂혀있었다.

  ‘ 후... 이건 너무 심하네... ’


처음 접해보는 사진속의 음란한 장면에 당황한 현정은 얼른 얼굴을 돌렸다.

얼굴이 불덩어리에 덴 것처럼 뜨거워졌고, 다리는 후들 후들거리며 온 몸을
지탱하기 힘들 정도로 떨려왔다. 걸음을 옮겨보려고 애써 보았지만 발바닥이
거실바닥에 붙어버린 것처럼 움직이지 않았다.
안 된다...안 된다...생각하면서도 눈은 자꾸만 강력한 자석의 힘에 이끌리듯이
잡지속의 남,녀를 쳐다보게 되었다. 어린 아이 눈망울처럼  호기심이 잔뜩
어린 현정의 눈빛이 아름답게 빛나고 있었다.. 잡지속의 사진은 이 평화롭고도
사랑스런 현정의 가정을 송두리째 파괴해버릴 수 있을 정도 로 위험한 유혹의
빛을 발산하고 있었다. 심장은 두근거려 종소리가 울리기 시작했고, 지나친
충격으로 머리 속은 하얗게 비어버렸다.
 
비록 정숙하고 얌전하게 자란 현정 일지라도 살아오면서 은근히 에로틱한
사진을 전혀 보지 못했던 것은 아니었다. 그렇지만 이 정도까지 적나라하고
숨김없는 성교 장면을 묘사한 사진을 본 적은 없었다. 특히 남자의 생식기관을
힘껏 물고 있는 음탕한 여인의 음문은 시선을 고정시키지 않고는 가만히 있을
수 없을 만큼 자극적이었다.
사내의 검붉은 페니스가 삽입된 낯선 여인의 음문은 정숙하고 참한 현정에게
조차도 아주 순간적이지만 음탕한 욕구를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다.


  ‘ 안돼...내가 지금 무얼 하고 있는거야...참...민망스러워서...’

자신의 어이없는 상상에 깜짝 놀라며 정신을 차린 현정은 몇 번씩이나 머리를
좌우로 흔들어 대면서 심호흡을 해보았다.
짜릿한 긴장감으로 바싹 마른 입술을 혀로 적셨보았다.


  ‘ 어째서 이런 것이 여기에 있는 거야?

    설마 날 보게 하려고 도련님이 일부러 갖다놓은... ’

다시 한 번 시동생 승준을 집에 들인 것을 후회했다.

하지만 후회만 하고 있을 때가 아니었다.

이 장소에서 한시라고 빨리 도망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현정이 떨어진 콜라 잔은 돌아보지도 않은 채 뒤꿈치를 돌려세우는 순간,

그만 현정의 입에서 외마디 비명이 튀어나왔다..


「악..아악... 」


눈앞에 근육질의 커다란 덩치의 사내가 떡하니 버티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바로 시동생 승준이었다.


「도...도련니임..깜짝 놀랐...흐윽..뭐..뭐예요?」


안 그래도 갑자기 뒤에서 나타난 시동생 때문에 커다래진 현정의 눈동자가
경악하는 눈빛으로 더욱 커다랗게 열렸다.

그도 그럴 것이 승준은 지금 자신의 바지와 팬티를 손에 들고 있었던 것이다.

하반신이 완전히 나체 상태였고 욕정에 들떠 벌겋게 성이 난 페니스가 현정
쪽을 향해 쳐들려 있었다.  얼핏 보기만 해도 엄청난 크기와 굵기의 페니스였다.


「후후...형수님. 이거 무척 재미있는 책 같은데요」


조각처럼 잘생긴 얼굴에 야릇한 미소를 띄운 승준이 사타구니의 육근을
불끈불끈 쳐올리면서 현정을 조여 왔다. 승준의 목적은 분명해보였다.

형수인 현정의 여체를 강제로 범해서 자신의 욕심을 채우려는 것이었다.

상상속에서가 아닌 현실에서 형수를 강간하려는 너무나도 파렴치하고
무모한 계획을 세워 놓았던 것이다.

 


승준이 커다란 키를 굽히면서 현관을 들어 온 것은 바로 몇 시간 전의 일이었다.

형의 결혼식에서 만난 이후로 현정과는 거의 일 년만의 대면이었다.

현정이 시집오고 나서 계속 승준은 본가에 함께 살지 않았다.

의붓 시동생 자격으로 가족들의 사적인 자리에는 언제나 꼬박꼬박 나타나서는,

묘한 미소를 흘리던 승준을 현정은 어떻게 대해야 할지 알 수가 없었다.

더군다나 결혼 1년 동안 남편에게서 승준에 관한 수많은 나쁜 이야기들을 들어왔고,

심지어 시어머니는


「혼자 있을 때 승준이 놈이 찾아오면 절대로 문을 열어주면 안 된다」


라고 몇 번이나 조심하라는 당부를 듣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집에 들이지 말아야 할 구실을 생각하기도 전에 무턱대고 쳐들어오는
남편의 씨 다른 동생을 밖으로 내칠 만큼 현정도 모질지는 못했다.
제 멋대로 거실로 성큼성큼 들어선 승준은 들고 있던 가방을 거실 한구석으로
내 팽겨 쳤다. 승준이 소파에 털썩하고 허리를 파묻는 것을 보면서 현정은 주방
으로 몸을 피했다. 마음속으로는 안절부절 하지 못하면서도 예의상 어쩔 수없이
커피를 타서 거실로 나갔지만 승준의 모습은 보이질 않았다.
그 대신 테이블위에 추잡한 도색잡지만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도련님은 이..이상한 취미가 있나봐요?」


현정은 떨리는 목소리로 승준에게 말을 걸면서 테이블을 손으로 짚어가며,

테이블과 소파 사이 간격을 통해 뒤로 조금씩 물러났다.

만일의 경우가 생긴다면 거실 베란다 창문을 통해서 앞뜰로 튀어나갈 생각이었다.


「이상한 취미는 무슨...?!

  그냥 멋진 사진들을 감상 좀 하는 거지.

  아...형수님도 이 사진들..구경 한번 해보고 싶은 거야??」


승준은 마치 보란 듯이 오른손으로 잔뜩 화가 난 페니스를 훑어 대면서

비열한 말을 내뱉고 있었다. 문득 스스로의 흥분을 못 이기겠다는 듯 크게
심호흡을 하더니, 걸쭉한 시선으로 형수의 여체를 더듬어가고 있었다.
 
그야말로 여자중의 여자, 최상품의 계집이었다.
정숙하고 교양 있어보이는 단아한 자태.

기품이 느껴지는 아름다운 얼굴 생김새.

늘씬하면서도 여성다운 볼륨을 충분히 느끼게 하는 몸매.

한 번에 교살 당 할 것만 같이 늘씬한 허리.

그 여린 허리와는 너무나 대조적인 잔뜩 부풀어 오른 풍만한 엉덩이 라인.

형수인 현정은 보고 있을수록 사내의 음심을 돋구는 육체를 지니고 있었다.

결혼식장에서 현정의 웨딩드레스 입은 모습을 처음 본 후로 오로지 이런 날이
오기만을 꿈에서도 기원했던 승준이었다. 근 1년여 동안 현정의 몸뚱아리를
자기 혼자 상상하면서 딸딸이를 친 것만도 수백 번은 족히 될 것이었다.
 

끈적끈적하고 불쾌한 승준의 시선에 현정의 몸이 조금씩 움츠려들고 있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승준이 거실을 가로질러 먹잇감을 사냥하는 표범마냥 달겨 들어 왔다.

현정도 주저 없이 베란다 창문 쪽으로 도망쳤다.

베란다 창문은 냉방을 유지하기 위해서 꼭 닫혀 있었다.

게다가 걸림쇠가 걸린 채 그대로였다.

당황한 현정이 팔을 뻗어 베란다 창문의 걸림쇠를 열심히 열려고 했다.

하지만 창문이 열리기 전,
그야말로 눈 깜짝할  사이에 승준이 뒤에서 현정을 먼저 꽈악 껴안았다.


「 바둥 거리지마...형수님...

   나는 형수님이랑 친해 보려고 그러는 건데 말야...

   시동생과 형수님...이것도 큰 인연인데,

   우리 오늘 사이좋게 지내 보자구」


상대는 중, 고등학교 때부터 유도로 단련된 키180센티가 넘는 장신의 사내였다.

그야말로 근육과 파워를 지닌 건장한 체격의 숫컷 그 자체였다.
여성스러움이라면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천상 여자인 현정이 맞겨룰 수 있는
상대가 아니었다. 질질질 끌려가다시피 한 현정은 어쩔 수 없이 소파위로 밀려
넘어 뜨려졌다. 넘어뜨려져 있는 모습조차 아찔할 정도로 놰살적인 현정이었다.

큰 물방울 모양이 수놓인 원피스로 감싸진 여체위로 승준의 몸이 올라타더니

온몸의 무게를 실어 제압하기 시작했다.


「이러지 말아요!!

  조금 있으면 어머님 오실 시간이란 말이에요」


다급하게 튀어 나온 말이지만 거짓말은 아니었다.

시어머니는 2시쯤에 귀가 한다고 말씀하셨다,
그 2시까지는 채 30분도 남지 않았다. 


「 어...그래...엄마가 온다고..그거 아주 잘 됐네에..

   형수하고 시동생이 배가 맞아서 헉헉대고 있으면 뭐라고 하실까나?

   홀딱벗고 빠구리트는 모습 구경시켜드리는 것도 효도지.

   이거 왠지 더 기대가 되는데.. 헤헤헤」


이상하게도 증오와 조롱이 가득 찬 어조였다.


  ‘ 아...도대체 이 남자 뭐라고 하는 거야?

    역시 내 몸이 목적이었던 거야...’


현정의 가슴이 공포로 덜컥덜컥 떨려오기 시작했다.

지금부터 당할지를 어떤 일을 생각하자니, 심장이 터져버릴 것만 같았다.


  ‘ 흔들리면 안돼.

    호랑이한테 물려가도 정신만 똑바로 차리면 된다고 했어.

    무슨 일이 있어도 여기서 도망쳐야해 ’


승준은 두려움에 떨고 있는 여자를 보면 더욱 더 흥분하는 경향이 있었다.

공포에 부들부들 떠는 아연을 자연스럽게 안더니 솜씨 좋게 원피스 등 쪽의
지퍼를 순식간에 내렸다. 헐거워진 틈새로 흉악한 손길이 옷 속으로 스르르
미끄러져 들어왔다.


「아...안돼...그러지마」


몸을 구부려 승준의 손길을 막으려 했지만, 어느새 브래지어 안으로 침범한
승준의 손아귀에 현정의 풍만한 유방이 잡혀 있었다.
 
「 히히...이게 바로 그렇게 오매불망 그리워하던
    형수님의 비싼 젖통인가?

   그럼 이제부터 그 잘난 명품 젖통 맛 좀 볼까..」


그렇게 말한 승준의 손은 이미 충분한 볼륨으로 융기한 유방을 반죽하기 시작했다.


「안돼... 그만둬...이러면 안돼...부탁... ...」


공포에 수치심마저 더해져 현정은 더욱 불안하고 초조해 졌다.

몸을 꺾거나 비틀어서 승준의 옆구리를 밀치고, 어떻게든 피하려고 했지만,

등에서 가슴께로 둘러쳐진 강철 같은 태준의 팔은 꿈쩍도 하지 않았다.

한참을 그렇게 현정의 풍요한 속살을 신나게 주물럭거리던 승준이 무엇인가

생각난 듯 동작을 멈췄다.


「아..참..내 정신 좀 봐라.

  우리  빨간책 감상하기로 했었쟎아..」


몸을 일으켜 세운 승준이 한쪽 손으로 테이블을 끌어오더니 잡지를 두 사람의
눈앞에 펼쳤다. 물론 현정은 얼굴을 돌리며 그 쪽을 보지 않으려 애썼다.


「똑바로 봐..,형수님.

  고개 돌리면 조금 힘들어 질거야.

  고개 돌려서 보라니까..

  괜히 귀한 몸에 폭력 쓰게 하지마아...」


갑자기 왼쪽 유방에서 참을 수 없는 통증이 전해졌다.


「아악...」


승준이 현정의 젖꼭지를 강하게 비틀어 돌렸던 것이다.


  「 ... ...알았어요. 볼테니까 아프게 하지 말아줘요」


애원하는 형수의 전신에서 식은 땀이 조금씩 배어 나오기 시작했다.

가냘픈 여자의 향기와 옅은 여인의 땀이 결합하자 더 할 나위 없는 흥분의
향기를 만들어내고 있었다.


「그래. 그래야지 형수님..

  말잘들으면 별일은 없을거야.

  계집년 가랑이 사이를 잘 봐두란 말야.

  거기에 박혀있는 사내새끼 물건도 감상해보고..

  형수같이 지적이고 교양있는 여자가 언제 이런 걸 대 놓고 볼 기회가 있겠어?

  그러니까 이런 기회에 잘 봐두라고..」


현정은 어쩔 수 없이 흘깃흘깃 시선을 테이블위로 향했다.

눈앞 30센티도 채 떨어지지 않은 곳에 분명한 남녀의 교합사진이 있었다.

조금 전보다 가까워진 거리 때문에, 페니스를 받아들여서 조이고 있는 여자의
비부는 물론 흠뻑 젖어 번들거리고 있는 음액 까지 모조리 눈에 들어왔다.

수치심이 너무 큰 나머지 양 볼이 붉게 달아올랐다.

이런 부끄러운 사진을 보고 있는 자신의 상황이 놀랍고 무섭기만 했다.

더군다나 바로 옆에서 시동생 승준이 자신을 보고 있다고 느껴지지 수치심은
두배, 세배 부풀려졌다.
격렬하게 심장이 뛰면서 전신의 피가 시끄럽게 아우성치고 있었다.

승준이 태연하게 페이지를 넘겼다.

갑자기 위로 들어 올린 풍만한 여인의 엉덩이가 눈에 들어왔다.

엉덩이 계곡 사이의 깊은 곳이 너무나 적나라하게 속속들이 들여다 보였다.

여자의 음부에서는 애액이 흘러넘쳐 조갯살을 적시면서 방울방울 떨어지고 있었다.


여자의 입에는 남자의 흉물스런 페니스가 박혀 있었다.

같은 여성의 눈으로 보기엔 너무 너무 적나라해서 눈을 가리고 싶은 장면이었다.

가슴속이 수치심과 부끄러움에 불방망이를 두드리듯 떨리고 있었다.

똑바로 쳐다보지 못하고 현정이 시선을 바닥으로 떨어뜨렸다.

곧바로 승준이 다그쳐 왔다.


「또 아프게 해 줄까? 응??

  형수 보지는 뭐 다를 줄 알아?

  게집년들이 흥분하면 이렇게 벌렁거리면서 질질 싸는 건 다 똑같아.

  뭘 그렇게 내숭을 떠나?!」


  ‘아...어떻게 저런 말을 할 수가...아....’


현정은 지나치게 강렬한 승준의 말투에 현기증마저 느낄 정도로 수치스러워졌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지금까지 현정이 결코 들을 수 없었던 추잡하고 노골적인 말
때문인지 하복부의 깊숙한 곳, 자궁의 언저리가 깨어나서 반응해오는 것을 느꼈다.

심작 박동은 더욱 더 빨라지고 머리카락 언저리의 뺨은 더욱 붉게 물들기 시작했다.

가슴이 곧 터질것만 같이 두근두근 방망이질 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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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2023.03.29 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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