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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3- 토도사 야설

씨봉새 1 624 0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후-. 벌써 8시라... 으음.....

나는 살짝 시계를 보며 눈을 찌푸렸다. 이럼 안되는데.... 마눌님을 가지고 놀 시간이 줄어들잖아. 수면시간도 생각하면 좀더 일찍 퇴근해야 하는데.... 출근시간을 수정해봐야 하나?

내가 일어서자 칠점과 여러 직원들이 내게로 모여들었다.

"사현님 술한잔 어떠십니까?"

"네! 사현님! 같이 회식하러 가요!"

내 앞으로 깜찍한 얼굴을 들이대며 미소를 지으며 말하는 아가씨. 100% 스마일 미소. 뭐 한마디로 말하면.... 남자를 꼬시는데 딱 좋은 미소라 이거다.... 뭐 이게 석달전의 미소였다면 회식에 참여해 같이 술마시고 모텔로 끌고가서 덮쳤겠지만.... 지금은 흥미가 없다. 왜냐하면 내게는 마눌님이 있으니까. 나는 웃으며 그 깜찍하고 어려보이는 아가시에게 살짝 미소를 지으며 말해주었다.

"미안해요. 오늘은 내가 도저히 빠질수 없는 일이 있어서... 같이 갈수가 없겠네요. 여러분들끼리 다녀오세요."

암. 빠질수 없지. 난 집으로 가자마자 마눌님을 덮쳐야 한다고, 내 말에도 불구하고 한 아가씨가 아양을 떨며 내게 접근했다.
"앙~! 그런게 어딨어요! 사원님 맨날 혼자서만 빠지시고!"

"저희랑 술마시는게 싫으세요!"

어리고 귀여운 아가씨들이 달라붙으며 애기했고 칠범과 다른 남자 직원들은 질투어린 시선으로 나를 바라봤다. 뭐... 당연하다면 당연하겠지. 얼굴 잘생겼고 키 크고 재능있고 돈좀 있는 상사니까... 접근하는 아가씨들도 있는거지. 뭐 확실히 귀엽고 깜찍하고 한번정도 손대볼만한 외모지만 우리집에 있는 마눌님과 비교하면....

아. 젠장. 도저히 비교도 안되는군.

외모도 그렇고 몸매도 그렇고 이거 원 게임이 되야지...... 나는 잠시 마눌님과 내 눈앞에 있는 아가씨들을 비교해보곤 잠시 고개를 젖고 그녀들과 직원들을 바라봤다. 직원들은 이번만은 못보낸다는 눈으로 나를 바라봤다. 크크크. 우습네....

나는 자리에서 일어나며 살짝 미소를 지어주고는 말했다.

"좋아요. 그럼 저도 오늘은 저도 낄까요?"

"와아아아!"

"만세!!"

직원들은 내가 술자리에 낀다는 말에 모두 환호성을 지으며 내 옆으로 달라붙었다. 나는 슬쩍 외투를 몸에 걸치며 지나가는 말투로 살짝 중얼거렸다. 비록 조용한 목소리고 옆에서 직원들은 왁자 질껄 떠들었지만 내 목소리는 분명하게 그들에게 들렸다.

"아... 근데 오늘 해야 하는 일이 직원분들 보너스에 관한 기획서 이야긴데...."

멈칫-.

직원들은 모두 움직임을 멈추고 나는 외투를 가다듬으며 핸드폰을 주머니에 챙기고 계속 지나가는 말투로 말했다.

"오늘 집에 가서 계획서 안내면.... 이번달 추가 보너스는 없지... 아마? 뭐 그래도 오늘은 술자리에 가야하니까...."

".........."

그들의 얼굴은 확연하게 달라져 있었다. 크크크크... 역시 사람은 가지고 노는 재미가 있어.

 

 

"여보~ 나왔어요~"

문을 박차며 나는 집에 들어갔다. 크크크. 지금 마눌님은 이불속에 들어가 있겠지? 그리고 문을 열고 들어가면 오지마라고 굳은 목소리로 외칠테고 나는 옷을 벗고 그녀에게 뛰어드는거지. 그리고 잠시 반항하던 마눌님은 곧 어쩔수없이 몸을 내주는거고 나는 내가 하고 싶은대로 마눌님의 몸을.....

"아..... 왔어?"

응? 거실? 나는 거실을 바라봤고 그곳에는 여섯명의 미녀들이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확실히 미인들이긴 한데... 댁들은 뉘슈? 내 의문스러운 눈빛에도 불구하고 그녀들은 나에게 달라붙더니 내 얼굴을 이리저리 만져가며 애기했다.

"와! 이게 언니 남편이야!"

"오~ 좋네. 얼굴도 꽤 잘생겼고... 이야... 몸도 나쁘지 않은데?"

"하체는 괜찮을지 몰라~"

"어머! 애는... 호호호...."

나는 황당한 눈빛으로 마눌님을 바라봤고 마눌님은 쑥쑤러운 시선으로 조용히 말했다.

"내 학교 후배들......"

쿵!!!

마눌님과 함께 칠공주로 호령하던 그 아가씨들이란 말인가..... 나는 어색한 미소를 지으며 그녀들을 바라봤고 그녀들은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나를 바라봤다. 젠장......

 

 

"와! 맛있다!"

"와아......"

그녀들은 내가 대충 만든 술안주에 매혹된듯 정신없이 음식을 먹고 있었다. 쳇. 나는 삐진 얼굴로 마눌님을 연신 째려봤고 마눌님은 고개를 돌려 내 시선을 피했다. 젠장!

"와... 맛있네요.... 이렇게 요리 솜씨가 좋은 줄은 몰랐어요. 혹시 직업이 요리사?"

그녀의 말에 나는 살짝 미소를 지어주며 술을 한모금 마시곤 말했다.

"아닙니다. 그냥 평범한 회사 직원이죠."

"와 믿기지 않네요....."

뭐 확실히 요리가 맛있긴 하겠지. 이래뵈도 한때는 프로 요리사로 일했고 그것을 밑천으로 사업에 뛰어들었으니까... 나는 내 요리를 걸씬들린듯이 먹어대는 그녀들을 보다가 내 와인 콜렉션을 모아둔 서랍장을 바라보고는 곧 고개를 돌렸다. 크흑~

나는 별로 술을 좋아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한때는 요리사였고 요리에는 술을 필요로 하는 요리도 의외로 많고 필요하기도 했기 때문에 술을 구입했다. 그치만 나는 희귀한걸 좋아한다. 남들이 보면 경악을 하고 가지고 싶다는 욕망을 들게 하는... 그런걸 모으는게 내 취미다. 그렇게 내가 몇년을 걸쳐 모아왔던 와인과 술들이.....

오늘 한순간에 사라지다니 뭐라 할말이 없군.

그래도 내가 사랑하는 마눌님의 후배들이니 뭐라 할수 없지.... 내가 빈 서랍장을 바라보며 와인을 한모금 들이킬때 옆에 머리가 긴 여인이 잔뜩 취한 얼굴로 내 옆에 붙으며 말했다.

"헤헤.. 오빠는 우리 언니 어디가 좋아서 결혼했어요?"

"진미야."

마눌님은 진미라 부른 여인을 낮게 부르며 제지했고 여인은 어떠냐는듯 불만스러운 얼굴로 마눌님을 바라봤다. 크크... 어디가 좋아서 결혼했냐라.... 그녀를 처음 만났을때.... 비가 폭포같이 쏟아지고 어두운 밤에 우리집 문을 두드리던 여자.... 크크크! 나는 살짝 혀를 핥고는 미소를 지으며 입을 열었다.

"분위기 때문이었죠."

"분위기?"

내 말에 그녀들은 모두 내 말에 주목했다. 마눌님도 내 입에서 무슨 말이 나올지 궁금했는지 나를 바라봤고 나는 장난기 가득한 미소를 지으며 그녀들을 향해 말했다.

"강제로라도 끌어안고 싶은 매력을 풍기는 분위기!"

"오오오오-!!!"

그녀들은 이미 상당히 취해서 그런지 붉어진 얼굴로 환호성을 지르며 내 말에 호응했고 마눌님은 붉어진 얼굴로 나를 노려봤다. 이번엔 다른 여인이 손을 번쩍 들고는 붉어진 얼굴이지만 진지한 시선으로 나를 바라보며 물었다.

"헤-. 그럼 우리 언니랑 잤어요."

당연한거 아냐? 우린 부부라구.

"흐음~ 맨날 끌어안고 자죠... 가끔씩 자면서 그녀가 제 가슴을 더듬고 하체로 손을 뻗을때는..."

퍽!!!!

곧 마눌님의 매운 손이 내 턱을 강타했고 곧 왁자 지껄한 소리와 함께 나는 그녀들과 웃고 떠들며 술자리를 넘겼다.

 

 

"음.... 이제 슬슬 자야겠네."

자야지! 그럼 시간이 지금 몇신데!!! 나는 슬쩍 그녀들을 바라봤고 그녀들은 술에 취할대로 취한 몸으로 뭉기적 거리며 거실 바닥에 눕기 시작했다. 마눌님은 그런 그녀들을 하나씩 흔들며 깨우기 시작했다.

"방에 들어가서 자. 여기서 자면 추워."

"음... 괜찮아......"

술에 취한 상태로 애기하는 그녀의 목소리에 마눌님은 살짝 난감한 미소를 지었다. 크크.. 살짝 눈살을 찌푸린 그녀의 모습도 충분히 아름답다. 나는 이제 조용히 일어나며 마눌님의 어깨를 붙잡았다.

"괜찮아요. 거실에도 불은 들어가니까. 온도만 높이면 따뜻할거애요. 그보다 마눌님... 우리도 자죠?"

".....!!!"

내 말에 그녀는 경악한 표정으로 나를 바라봤고 나는 퉁명스러운 시선으로 그녀를 바라봤다. 그럼 오늘은 그냥 넘어가자고? 그녀는 살짝 내 귀를 잡아당기고는 조용히 소근거렸다.

"너 미쳤어! 오늘은 애들도 있단 말이야! 오늘은 도저히 안돼!"

"그런게 어딨어요! 난 오늘 낮부터 얼마나 기대를 했는데! 나는 지금 당장 하지 않으면 참을수가 없다고요!"

나의 말에 마눌님은 살짝 뒤로 몸을 피하더니 곧 여자들과 함께 거실에 눕기 시작했다. 이봐요... 마눌님..... 그리고 곧 평소와는 다른 마눌님의 어색한 다정한 목소리가 내 귀로 들려왔다.

"나 나는 오랜만에 애들과 거실에서 잘거니까 당신은 방에가서자!"

"............"

나는 어쩔수 없이 잠시 뒤로 물러나기로 했다. 뭐 좋아... 그런다고 못덮칠 내가 아니니까...

나는 살짝 미소를 짖고는 방안으로 들어갔다. 앞으로 삼십분뒤를 기대하라고요. 마눌님...... 크크크
나는 혀로 입술을 한번 핥고는 불을 껏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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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2023.03.29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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