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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케이상의 母恋'痴漢......마지막 이야기...와 원작가의 후기- 토도사 야설

또라에몽 1 609 0

19장: 母恋徒姦 모련도간

소년들은 자신들의 세미나 강사와 뭐가 그렇게 좋은지 티 없는 모습으로 마지막 세미나로 향하였다. 그 반면 어머니들은 마치 무거운 십자가라도 지고 있는 모습으로 촬영장으로 향하였다. 직장 속을 뜨겁게 체우고 있는 아들들의 정액이나 그 얼얼한 관능의 떨림을 보이는 항문도, 타인에게 手姦(수간)을 당하면서도 진한 국물 범벅이 되어 분사당하여, 농후한 분비물이 달라붙은 음부와 가랑이도 이제는 어머니들에게는 공포 이외에는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는 것들이었다.

당연히 그날의 촬영을 완벽할 정도로 전에 없이 망쳐버린 것은 당연하였다. 더욱이 자신들의 아들이 타인들과 짜고 있던 일이라는 걸 알고 있는 이상, 하렌은 윤화에게 이 모든 치욕감과 굴육감을 노출 시키지도 않으며 누가 잘났고, 나가 잘못하였다고 따질 필요성을 느끼지도 못하였다. 그날 촬영을 끝낸 두 사람은 다시 합류를 하여 임의의 장소로 향하였다. 약속한 찻집에 도착을 한 두 사람은 그 장소에 이미 도착하여 자신들을 기다리고 있는 남 녀 한 쌍을 발견하고는 사형수가 된 듯한 모습으로 두 사람의 자리로 무거운 발걸음을 옮겼다.

“어서 와요 두 분 자 우선 여기에 앉으세요”

그렇게 상냥하게 자리에서 일어나기까지 하며 자신들을 맞이하는 안나의 모습은 차라리 악마로만 느껴졌다.

“참 윤화 나오키나, 료우군에게는 수료증을 주었으니까 그렇게 알고 있어, 뭐 지금쯤 이면 두 사람 노래방에서 세미나를 같이 한 아이들과 쫑파티라도 하고 있을지도 모르지만, 어쨌든 같은 수업을 받은 동료와의 마지막 날이니까 후후”
“그런 말!, 아니 사카모토군 말해봐, 원하는 것이 뭐야? 돈이야? 아니면 내 몸이야? 말만해 뭐든지 해줄 수 있으니까, 그러니까, 그러니까 내 아들, 나오키만은 건들지 말아줘, 부탁이야 제발 응 당신이 원하는 것이라면 무슨 짓이라도 당장 호텔에 가서 옷을 벗을 수도 있으니까 부탁이야!”

시답지도 않은 말을 하여오는 안니의 말에 윤화는 하루 종일 괴롭고 괴로운 날을 보내야만 하였던 윤화는 마치 그 한이 터진 듯이 대 놓고 말하였다. 지금에 와서 미안하다는 말을 하기는 그렇지만, 자신에게도 이와 같은 일을 당하였던 하렌이 지금에 너무나 불쌍하게만 느껴졌다. 더욱이 지금 자신과 동행을 하고 있기에 그 하렌의 불쌍함은 차라리 옆에서 같이 울어주고 싶은 심정이었다. 물론 하렌도 윤화의 말과 같이 똑 같은 기분이었다. 단지 윤화와 공감을 느끼고 있는 것은 아니었다. 그러기에는 이미 자신의 몸도 마음도 황폐해질 때로 황폐해진 상태였기 때문이었다.

“저도, 선생님 저도 같습니다. 저에게 원하는 것이라면 어떤 일이라도 합니다. 그러니까 우리 료우, 료우만은 제발......”

너무나 비장한 어머니들의 모습이었다. 그 말을 듣고 있는 안나가 미안해서 죽을 것 같은 표정을 보이고 있었다. 그리고 안니를 응시하였다.

“너도 정말 너무하였어,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그런 짓까지......”

돌연 그 사카모토 안니를 꾸짖는 듯한 말을 하는 안나였다.

“너무 그러지마세요 이모님, 그 애들의 이야기를 듣었더니 너무나 흥미가 땡겨서 그런거란 말이예요”

안나의 모습에 돌연 멍해진 두 어머니는 이번에는 안니의 그 말에 차라리 황당하였다. 그러니까 한 마디로 저 남자의 호기심 때문에 자신들이 그 수많은 사람들 옆에서 평범한 성교도 아닌 어널 섹스 당하면서 그 두 사람에게 手姦(수간)까지 당해야만 하였던 자신들이 너무나 한심스럽게 느껴졌다.

“하여튼 윤화 우선 안심해, 설마 중학교 시절 동창생이나, 얼마 되지 않는 시간이지만, 분명한 내 제자에게 그런 짓을 하지는 않으니까, 다만......”

그렇게 말하고 자신을 응시하는 안니의 그 기묘한 시선에 윤화는 순간, 머리 속 가득 자신을 응시하는 그 남자에게 윤간을 당하는 자신의 모습을 떠올리는 동시에 중학생 시절을 떠올리고 있었다. 무려 지금 자신에게 그런 시선을 주고 있는 남자에게 러브레터를 받았던 자신이었다. 하지만 단도직입적으로 그걸 거절 하였던 자신이었다. 설마 그런 상대에게 20년이 지난 지금 아무런 말도 못하고 복수를 당해야 하는 처지가 될지는 몰랐던 윤화였다. 그나마 유일한 구제는 그가 그런 행위를 가지면서 비디오에 담아 판매를 하는 그런 천한 짓 따위를 할 위인이 아니라는 점이 그나마 다행이었다. 단지 모자 치한 플레이에 이어, 모자 성교를 목격하고, 거기에 모자 항교를 당하면서 자신의 질속에 손가락까지 쑤셔 넣고는 격렬하게 음부를 비비며 자신에게 그 치욕적인 분사를 시킨 남자이니까, 그걸 빌미로 상상도 못한 행위를 가질지도 모르는 것이었다. 더욱이 한 번으로 끝난다면 다행이지만, 그런 사실을 전부 알고 있는 남자니까, 어쩌면 끝도 없이 자신을 요구하여올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더욱이 자신에게 그 어떤 요구를 하여도 모자 상간이라는 원죄를 짓고 있는 자신이니까 거절을 하지 못하고 그가 짖으라면 짖어야 하는 상태였다. 그러니까 눈에서 저절로 뜨거운 눈물이 흘러나왔다.

“이봐, 정신 차려 지금 머리 속으로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거야 뭐야 정말”

눈물마저 흘리는 윤화의 모습에 쓴웃음을 보이며 냉커피를 마시던 안니가 그렇게 말하였다.

“......저, 저에게 무엇을 바라시는 거죠?......”

거의 비슷한 상상에 휩싸여 있던 하렌은 울먹거리는 소리로 질문을 하였다.

“다른 것은 아니고, 내일 또 한 번, 아들들과 전철 안에서 교제를 해주세요, 분명 당신들 같은 아름다운 어머니와 아들의 전철 안에서의 교제는 분명 멋진 쇼가 될 것이라고 생각해요 후후후”

안나는 그렇게 말하면서도, 그 장면을 떠올리고 있는 것인지 흥분감에 넘치는 목소리를 보이고 있었다.

“네? 한 번 더? 아니 쇼? 쇼라니요!”
“네 당신들의 그 아들과의 사랑을 나누는 그 멋진 쇼를 제가 아는 친구들과 함께 감상을 하고 싶어서 그래요”

하렌은 차라리 이대로 죽어버리고 싶었다. 모자치한 플레이 따위가, 아니 전철 안에서 모자 항교를 당하면서 타인의 손으로 강간을 당하였던 것은 아무것도 아니었다. 무려 지금 자신에게 그런 자신의 모습을 타인도 아니고 타인들에게 보여야 하는 것이었다. 윤화라도 무려 자신의 음란함을 아득히 넘어선 행위를 요구 하는 안나의 말에 정신마저 몽롱해질 지경이었다. 그러나 분명 두 사람은 현실에서 그런 요구를 아니 협박을 당하고 있었다. 그 은밀해야만 하는 그 남들에게는 절대 보일 수 없는 모자상간의 비밀을 무려 대낮에 숨김없이 노출을 시켜야만 하는 것이었다. 그러니까 즉, 이 두 사람 말고도 자신들을 협박하여 올 사람들이 더 늘어난 꼴이 되고 마는 것이다.

“걱정은 하지마세요 당신들의 모자상간의 비밀은 분명하게 지켜줄 사람들이니까”

안나의 그런 말은 두 사람에게 전혀 위로가 되지 않는 말이었다. 하지만 아무리 치가 떨리고 굴욕적인 일이지만, 무려 자신들은 아무런 말도 못하고 짖어야만 하는 원죄를 짓고 있는 어머니들이었다.

“아 그리고 오늘 두 아이들은 내가 보호하고 있을 테니까 그렇게 알아, 아마 지금쯤이면 이미 갈아입을 옷을 가지고 무란에 가있을지도 모르겠지만, 기다리지마”
“뭐? 어째서, 어째서 내 아가를 니가!”
“당연하지, 이런 일을 당하고 있는 어머니들이 자신의 아들이라지만 어떤 벌을 당할지도 모르는데 그건 너무 불쌍하잖아”

그런 말을 하는 안니의 말에 두 사람은 입을 다물고 말았다. 확실히 지금 상태로 아무리 사랑하고 귀여운 자신의 아들이지만, 그 얼굴을 보면 어떤 짓을 할지도 모르는 상태인 것만은 사실이기 때문이었다. 그보다는 자신들의 아이를 인질로 더욱 더 자신들을 더 이상 피하지도 못하게 하려는 것을 느끼었다. 그리고 두 사람은 거기에 무려 내일 입어야 할 슈트와 그 파렴치한 속옷마저도 분명하게 전해 받아야만 하였다.

“끝이야, 이제 모든 것이 끝이야, 아아 이건 정말 장난도 아니잖아 정말......”
“흐흑흑, 으앙......”

두 사람의 요구를 듣고 찻집을 나오면서 당장 쓰러질 것 같은 모습을 보이며 아니 더 이상 걷지도 못하고 벽에 기댄 두 사람은 고개를 들어 하늘을 올려보며 오른팔을 눈물이 흘러내리는 눈을 가리고는 원망의 한숨을 토하며 그렇게, 그렇게 내일이 오지 않기만을 빌어야 하였다. 단지 그런 자신들의 소원은 절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다는 것이 한스러울 뿐이었다.

그리고 결국 그날 아침이 왔다. 하렌과 윤화는 안니가 운전하는 벤에 올라타서 굳이 자세한 내용을 알 필요가 없다며 말하여 더 이상 질문도 하지 못하고, 어두운 표정을 지으며 끌려가야만 하였다. 그런 자신들 앞에 뭐가 그렇게 좋은지 수다를 떨고 있는 아이들이 원망스럽고 그런 자신들의 아이들마저도, 타인들의 성 노리개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만으로도 눈물이 나고 그런 자신들의 마음도 모르는 아이들의 모습에 오히려 화까지 날 정도였다. 그렇게 국도를 타고 3시간 달려서, 도착한 S도시에서 안니는 아는 사람의 집에 벤을 주차시키고, 일행을 근처에 있던, S역으로 이끌었다. 하렌과, 윤화는 그 입구가 자신들의 인생을 송두리째 파멸로 이끄는 지옥의 입구가 될 것이라는 예감하고 있었다.
 
“......아아”
“당, 당신 들이 어떻게 여기에......”

하렌과 윤화는 그 지옥의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 차라리 그 자리에서 철도에 뛰어 들어 죽어버리고 싶은 심정이었다. 무려 거기에 자신들이 아는 사람이 3명이나 있었다. 물론 안나가 거기에 있었고, 또 다른 자신들의 동료 두 명이 자신들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다. 그냥 아는 사람이라면 차라리 지금보다는 마음이 편할지 모른다. 하지만 무려 자신들 사이에서도 나팔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유부녀 모델인 레이코가 거기에 있었던 것이다.

“호호호 안녕 하세요 두 분, 설마 제가 두 분이 그런 멋진 쇼를 한다고 하는데 빠질 수가 있나용 호호홍”

(죽자, 차라리 하렌 우리 죽어버리자!)
(......정말 죽고 싶어......끝났어, 정말 모든 것이 끝장이야......)
자신들에게 그런 말을 하여오는 그 나팔수 레이코의 말에 두 사람은 의미 있는 시선을 주고받으며 그저 서로를 꼭 끌어안고 몸을 떨어야만 하였다. 다른 인간도 아닌 그 나팔수 앞에서 다른 누구도 아닌 자신의 친아들과의 치한 플레이는 물론 모자간음의 모습까지 보여야 하는 것이었다. 당연히 그 나팔수의 입은 그런 자신들의 모습을 보고 가만히 있을 인간이 아니었다. 이제 자신들의 그 원죄가 세상에 알려지는 것은 이미 시간문제 일뿐 더 이상 비밀도 아니었다.

거기서 두 사람은 조금 이상한 광경을 목격해야만 하였다. 전철역 구내 안에는 분명 자신들에게는 악마나 다름없는 수많은 사람들이, 아니 커플들이, 전철을 기다리고 있었다. 마치 자신들이 향하는 온천을 가려는 듯 한 복장과 나들이용 가방을 이고 진 사람들이 보이고 있었다. 아무리 보아도 분명 가족 동반으로 주말여행을 하려는 사람들밖에는 보이지 않았다. 그런데 무려 그 가족 동반의 커플들이 전부 아무리보아도, 아니 어떻게 보아도, 모자들로 밖에는 보이지 않는 것이었다. 소년과 자신 또래의 어머니들, 그렇다. 그 전철역 구내에서 전철을 기다리는 승객들이 전부 모자 커플 들 밖에는 없는 것이었다. 하지만 그런 것이 문제가 아니었다. 그 수많은 사람들 앞에서 잘못하면 자신들이 모자 치간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노출 시킬 수 있는 공포감에 몸을 떨고 있는 하렌과 윤화는 더 이상 깊은 생각도, 이상한 느낌도 받지 못한 채 전철을 기다리고 있어야만 하였다. 그리고 운명의 전철이 도착하였다. 거기서 차장이 안내 방송을 하여올 때 하렌은 눈물이 날 정도로 차라리 기쁨마저 느끼었다. 무려 자신들이 기다리던 전철의 안내 방송에서 지금 자신들이 향하는 전철 노선은 폐선으로 오로지 온천까지만 운행이 되는 한량짜리 단선이라는 것이었다. 그러니까 적어도 지금 자신들과 같이 전철을 기다리던 승객 이외에는 자신들과 같은 전철을 탈 사람들이 없다는 것 그거 하나가 하렌을 안도심을 느끼게 하였다. 단지 그건 단 한 순간일 뿐 하렌은 긴장과 공포감에 몸을 떨어야 하였다. 드디어 그 많은 승객이 전철에 탑승 하였고 순식간에 한량의 전철은 만원이 되어버렸다. 그리고 자신들을 기다리던 세명의 동료와 안니에게 들려 싸여서는 서로 마주보고 자신들의 아이들에게 엉덩이를 보이고 문가에 자리를 잡은 일행은 어딜 보아도 기이하고 사람들의 시선을 끄는 모습이라, 윤화와 하렌은 미칠 것 같았다. 전철안은 4칸짜리 부스가 도합 12개 있었고, 이미 그 자리에는 사람들로 꽉 차서 나머지 사람들은 전부 서있는 상태였다. 분명 그런 기이한 광경을 보이고 있는 자신들이지만, 다행이 전철 안이 혼잡하여 다른 사람들의 이목을 끌지는 않고 있었다. 그런데 무려 전철이 움직이기도 전에 자신들의 엉덩이를 뒤지기 시작하는 아이들의 손을 느끼고는 어머니들은 오로지 자신들을 둘러싸고 있는 그 네 명의 사람들 이외에는 자신들의 그 치욕스러운 모습을 눈치 채지 않기만을 빌어야만 하였다.

“......대, 단해, 와 정말, 정말 치한짓거리를 하고 있어......”

전철이 움직이기 시작하고 본격적인 아이들의 치한이 시작되자, 자신들을 응시하며 감탄을 하는 듯 레이코가 작게 속삭여왔다. 그 소리는 차라리 악마의 저주로만 느껴지는 어머니들이었다. 그런데 아이들은 그런 자신들의 마음도 몰라주고 서슴없이 대놓고 팬티의 리본에 손을 가져오는 것이었다. 그러니까 어머니들은 그 부끄러움을 숨기기 위해서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양손으로 자신들의 얼굴을 가리는 것 말고는 할 수 있는 일이 없었다. 하지만 그건 아무것도 아니었다. 무려 아이들로 인하여 팬티가 갈라지면서 아랫도리를 스커트 안에서 적나라하게 노출 시켜야 하였던 어머니들은 자신들을 더욱 수치스럽게 만드는 말을 아니 손을 느껴야만 하였다.

“아아 시라토리상 지금 거기를 벌려 보이고 있는 상태죠? 어디 한번 확인 좀 해볼 께요”
“우우 하렌상! 에이치! 정말 당신 같이 청순한 여자가 이런 저질스러운 팬티나 입고 있다니
다시 봤어요. 아아, 정말 하렌상의 여기 감촉 너무나 멋져요“

차라리 그 입을 쥐어틀어 막아버리고 싶었다. 아들은커녕 자신들의 동성의 동료들인 케이코와 레이코에게 각각 스커트 안에 벌려져 노출이 되어버린 음부를 서슴없이 뒤져지면서 그 충격에 소리를 질러버리고 싶었지만, 다른 승객들에게 그런 자신들의 모습이 눈치 채어질지도 모른다는 생각만으로 그 치욕감을 참아야 하는 두 명의 아름다운 미망인 어머니들은 그저 눈물만 흘리며 그 공포감과, 치욕감에도 관능이 느껴지며 더도 말고, 자신들의 음부를 만져오는 동료들의 손가락을 젖시는 육체가 저주스러울 뿐이었다.

하렌과 윤화는 그저 더 이상의 자신들의 그런 저주받은 행위를 알리고 싶지 않은 마음에 그저 이제는 서로를 꼭 끌어안고 상대의 어깨에 얼굴을 파묻어 당장이라도 터지려는 오열을 필사적으로 참으며 그 붉게 물든 서로의 목덜미에 살며시 참을 수 없는 거친 숨결을 토하며 서로의 쾌감을 공유하면서, 그것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 피학적인 감각에 눈물을 젖시고 있었다.

“두 사람 괴로운 듯 해요 이제 어머니들을 그만 괴롭히세요, 아무래도 어머니들이 손가락만으로는 참을 수가 없는 것 같아요”

안나가 자신들의 아이들에게 그렇게 말하였다. 그 순간 윤화도, 하렌도 소리치고 싶었다.
(손가락이니까 참고 있는거란 말이야!)
하지만 지금 자신들을 입장으로는 그런 소리를 지를 수 있는 것은 아니었다. 더욱이 그 말에 기쁜 듯이 엉덩이에서부터 아이들이 그 뜨겁게 발기되어 있는 자지를 밀어 넣는 것이 느껴지고 있었다. 그러니까 어머니들은 순간 더욱 이제는 상대의 목덜미에 입맞춤을 하는 듯이 서로를 끌어안으면서 자신들을 응시하는 사람들의 귀에까지 들릴 정도에 작은 오열을 터트리고 말았다.

“아아 대단해, 아아 정말 하고 있어, 너무나 불쾌해 아아”
“아아 하렌상 정말 당신 같은 여성이, 아아 대단해요 자신의 아들과 전철 안에서 하다니 정말 두 손 두 발 다 들었어요. 아무리 저라도 상상도 못한 일이란 말이예요”

치에코와 레이코는 무려 전철 안에서 자신들의 아들의 자지를 받아들이는 어머니의 엉덩이를 응시하면서 감탄하는 듯 한 소리를 내면서 동시에 욕정에 달아 오른 시선을 보이면서 자신들이라도 얼굴을 상기 시키고는 뜨거운 숨결을 토하기 시작하였다. 다행이라면 다행인지 몰라도 이제는 주변에 어떤 상황도 느끼지 못하는 두 어머니들의 귀에는 그런 동료들의 모습도 말도 들리지 않았다. 자신의 아들의 자지를 느끼며 윤화는 더 이상 참을 수가 없는 듯한 모습을 보이며 강하게 하렌의 목덜미를 끌어안고 그녀의 귀에 차라리 키스를 하는 듯이 속삭였다.
 
“하, 하렌, 하아, 하아 아아 미치겠어. 도와줘 하렌 나, 나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어”
“아아 윤화, 아아 죽어버리고 싶어, 하아, 도와달라니 나라도 참을 수 없단 말이야”
“하지만 아아 너 밖에 없는 걸, 아아 날도와 줄 사람은 너 밖에 없는 걸, 나 정말 이러다가 소리를 질러 버릴지 모른단 말이야 도와줘, 아아 제발 도와줘!”

자신이라도 같은 상황이었다. 이젠 다른 사람들이 자신들의 그 치욕적인 성교 장면을 보고 있다는 것도 이제 별 문제가 아니었다. 단지 전철 안에 승객들에게 그런 자신들이 행위를 들키지 않으려고 필사적으로 자신들의 배후에서 자지를 찔러오며 자신들을 유린하고 있는 아이들 이외에 오로지 서로 끌어안은 자신들만 인식하고 있는 그들이었다.
(그래 차라리 참지 못하고 소리를 내어서 다른 사람에게 알릴 정도라면......)

하렌은 오로지 자신의 몸을 의지하기 위하여 끌어안고 있던 윤화에게서 떨어져 윤화의 얼굴을 응시하였다. 애욕으로 가득하여 새빨갛게 물들이고 있는 이성이 풀린 듯 한 그 시선과 표정, 그 안타까움이 선명하게 느껴지는 그 치욕감에 떨고 있는 모습 더도 말고 윤화의 그 시선에 자신도 똑 같이 보이고 있을 것이 분명하였다.

(그래 차라리 소리를 내어 버릴 정도라면!)

“으읍읍”
“읍읍쯥......”

그 순간 무려 두 명의 아름다운 미망인 어머니들은 그 붉고 매혹적인 자신들의 입술을 서로에 입술에 억눌러서는 뜨거운 키스를 나누기 시작하였다. 만원 전철 안에서 두 사람은 동성의 입술을 찾아 격렬하고 농후한 키스를 나누며 서로의 뜨거움을 상대의 몸속으로 토하기 시작하였다. 단지 그들의 행위는 동성애적인 행위가 아닌 오로지 만원 전철 안에 승객들에게 자신들의 그 뜨거운 오열을 숨기기 위한 처절한 행위일 뿐이었다. 물론 동성과 키스를 하는 그 아름다운 어머니들이 모습은 상상을 넘어선 도발적인 행위였지만, 분명 모자 간음에 빠진 자신들의 모습을 타인에게 알리는 것보다는 차라리 아름답고, 가슴까지 두근거리게 하는 모습이 분명하였다. 그렇다고 하지만 설마 자신들의 그 아름다운 어머니들이 서로 입맞춤까지 할 것이라는 걸 상상도 못한 아이들은 가슴이 더욱 뜨겁고 격렬해지는 걸 느끼며 그러니까 더욱 더 어머니의 엉덩이를 잡고 격렬하게 허리를 찔러야 하였다.

“아아아!”

그 순간 터지고 말았다. 그 어머니의 뜨겁고 안타까움이 그대로 느껴지는 신음성이 고요한 전철 안에 울려 퍼지고 말았다. 윤화와 하렌은 무심코 감고 있던 눈을 뜨고는 놀란 듯이 서로를 응시하였다. 하지만 분명 자신들의 입술은 아직 붙어 있었다. 그러니까 적어도 자신들이 지른 신음소리는 아니었다. 그것이 안도심을 느끼게 하였다. 하지만 이해가 되지 않았다. 아니 그 순간을 기점으로 전철 안에 여기저기 수십 명의 오열이 터지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하아, 하아 냐아아......”
“아아학! 하앙!”
“아아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어, 아아 어서 어서 저 아이들 같이 너도 엄마에게 넣어줘 어서!”
“아아 어머니, 어머니 참을 수가 없어요! 넣게 해주세요! 제발 어머니!”
“아아아학! 좋아, 엄마 너무나 기분이 좋아 아아!”

자신들에게 치욕감을 주며 자신들을 궁지로 몰던 그 비열하고, 저주스러운 동료인 치에코도, 레이코도 무려 여기저기서 터지는 오열 속에 자신들의 아이들과 성교를 시작하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아니 그 안나까지도 자신 앞에 어린 사내아이를 끌어안고, 뒤에는 그 안니에게 엉덩이를 뒤저지면서, 엉덩이를 음란하게 율동하면서 허덕이고 있었다. 아니 이제 자신들을 존재를 망각하고 전철 안에서 사내 아이 성인 남자 조카에게 동시에 치한 플레이에 빠져 있는 것이었다. 차라리 그 정도라면 놀라지도 않을 것이었다. 무려 부스 쪽에 승객들은 대 놓고 아들이라고 생각 되는 사내아이의 무릎에 주저앉아 섹스를 하고 있었고, 그 옆에서는 아들 앞에 무릎을 꿇어앉고 아들의 사타구니에 얼굴을 파묻고 펠라를 해주고 있는 어머니, 다리를 쫙 벌리고, 그 가랑이에 아들의 뒷머리를 잡아당기고는 음탕한 율동을 보이며 쿠닝을 당하고 있는 어머니의 모습이 하렌과 윤화의 놀라 부릅떠진 시선으로 하나하나 들어오고 있었다.

(뭐냐 이, 이 광경은......도대체 이 전철은 뭐냔 말이야!)
(그, 그런, 아아 저 사람들 아아 어쩜 저렇게 불쾌한 행위를......하지만 나라도.....아니 그 보다는 도대체 이곳은 뭐하는 곳이란 말이야!)

“아아 대단해 정말 전철 안에서의 행위는 아아 교, 교 좀더 깊이!”
“아아 어머니, 어머니 너무나 기분이 좋아요 어머니!”

자신들을 놀라게 하면서 순간 긴장을 하며 모든 것이 끝장이라고 생각하게 만들었던 그 신음소리를 터트린 케이코가 자신의 아들에게 팬티와 팬티스타킹을 전철 안에서 벗겨져 무릎까지 끌어 내려진 모습으로 그 풍만한 새하얀 엉덩이를 노출 시켜 아들에게 내밀고는 아들의 자지를 받아들이며 노골적으로 허덕이고 있었다. 모자상간이라는 원죄로 인하여 자신들과 자신들이 아이들마저도 지옥 속으로 이끌렸다고 생각하였던 어머니들은 그 상황을 받아들이지도 못하면서도 동시에 그 전철 안에 수십 명의 모자 커플들의 시작되는 열광의 도가니의 한 복판에서 분명하게 느낄 수가 있었다. 자신들이 이끌린 곳은 지옥 따위가 아니라는 걸 그 보다 더욱 무섭고, 어두운 모자 치한 플레이라는 전철의 이름을 가진 악마의 입속이라는 느끼었다. 하지만 자신들이 지금까지 참아야만 하였던 것이 있었다. 그걸 서슴없이 지르는면서 자신들의 동료가 지금 그 아이들과 전철 안에서 섹스를 하고 있었다. 아니 전철 안에 모든 모자가 치한을, 오럴섹스를, 노골적인 성교를 하면서 부끄러움 없이 오열을 하고 있었다.

“아아 엄마, 엄마! 하학”
“아아 히로후미 좀더, 좀더 엄마에게 붙어서 해줘! 우우 안니는 그만 엉덩이를 만지고, 어서 어서 내 아누스를 만져줘!”
미모의 대학교수마저도, 애타게 자신의 아들을 원하며 스스로 자신의 스커트를 걷어 올리고는 아들의 손을 자신의 질퍽해진 곳에 이끌어 그 매혹적인 엉덩이를 노출 시켜 팬티를 끌어 내리고는 스스로 성인 남자가 되어있는 자신의 조카에게 아누스를 벌려보이며 애욕에 찬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그것이 하렌과 윤화에게 남아있던 이성의 조각을 산산조각 나게 만들었다. 아니 자신들은 비장할 정도로 동성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억눌러 서로의 입속으로 토하며 참아야만 하였던 걸 전철 안에 수십 명의 커플이 치한을 하며, 오럴섹스를 하면서, 노골적으로 성교까지 하는 모습을 노출 시키고는 망설이지 않고 오열을 토하고 있었다.

(전부, 전부 하고 있어......우리만이 아니고 전부 상간을 하면서 소리를 지르고 있어!.....)
(모자가 치한 플레이를, 구강성교까지 하면서, 저렇게 섹스까지 전철 안에서 소리 질러 하고 있어!)

지금까지 단 한 번도 할 수 없던 행위, 그러니까 지금의 순간을 받아들이기보다는 하복부 밑에서 솟아 오른 뜨거운 열기를 느끼며, 무엇인가 터져버리는 걸 느낀 두 사람은 서로의 입술에 길게 타액을 늘어트리고 입술을 때어내었다.

“아아...아아아아! 좋아, 아아 너무나 좋아! 나오키!”
“하아, 하아 못 참겠어, 아아아 좀더, 좀 더 깊이 넣어줘 료우!”

모든 비밀은 깊고 어두워진다. 그것이 비밀의 본성이다. 작가 코리 닥터로우는 그렇게 자신의 작품에 서술하였다. 그러니까 하렌과 윤화는 모자 상간이라는 비밀스러움에 빠져들어, 헤어 나오지 못하고 협박을 당하여 지금 이 자리까지 온 것이었다. 그런데 무려 자신들의 비밀은 더 이상의 비밀이 아니었다. 아니 그걸 느낀 순간 그 비밀스러움에 느껴지던 관능이 일시에 불타올랐다. 그것이 어머니들에게 전철 안에서 처음으로 그 숨넘어가는 뜨거운 하모니를 연주 하게 만들었다. 그러니까 그 해방감이 그런 어머니의 엉덩이를 잡고 어머니를 능욕하던 아이들에게까지 선명하게 전해졌다.

“아아 대단해 엄마 정말 녹아버릴 것 같아 아아 엄마!”
“어머니 아아 어머니 저, 저 다시 한 번해보고 싶어 아아 어머니의 엉덩이, 엉덩이에 다시 넣고 싶어! 허락해줘 어머니!”
“아아 나오키! 나도, 응 엄마도 아누스로 해줘 어서 나오키!”
“하아, 지금 와서 엄마의 허락을 바라는 거니? 하지만 료우가 원하면 마음대로 해도 좋아!”

소년들은 어머니의 몸속에서 자신들의 자지를 뽑아 내어 어머니의 질에서부터 농후한 애액을 달고 그대로 어머니의 엉덩이를 벌려 마음껏 어머니들의 아누스를 향하여 이번에는 오일도 사용하지 않은 어머니들의 아누스를 단번에 뚫어버렸다.

“아아아 꺄아악!”
“아아 어머니 그렇게 힘주면 아아 너무나 아프단 말이야 어머니!”
“아아 아파 아아 찢어질 것 같아 나오키 그렇게 거칠게 하면 아프단 말이야! 하지만 그만두지 말고 계속, 계속해줘!”
“아아 엄마, 엄마 정말 좋아해 아아 정말 좋아해 엄마!”

전철의 이름은 [수련호] 오늘 단 하루만의 모자 치한 전철, 그 배덕의 전철 안에서 수십명의 어머니들은 동시에 어머니를 자신의 아내로 맞이하였던, 오이디프스의 사도들과 함께 전에 없는 격렬하고 진한 행위를 받으면서, 그 협박으로 인하여 봉인 하였던 피학을 벗어 던지고는 전에 없는 행복감과, 동료감을 느끼며 전철 안에서 쌓이고 쌓였던 교성을 마음껏 지르고 있었다.

“아아 쌀 것 같아, 아아 싸버리고 싶어!”

아름다운 미망인 어머니들의 그 아름다운 절정의 하모니는 아이들의 고막을 때려오면서 그 순간 그 어머니들의 교성을 들으며 어머니의 직장 속으로 격렬하게 자신들의 뜨거운 우유를 쏟아 내기 시작하였다. 그 순간 하렌도 윤화도 누가 먼저라고 할 것 없이 이번에는 진짜로 실신을 하면서 자신들의 가랑이를 뜨거운 애액으로 흥건하게 젖시며 자신들의 항문으로 격렬한 사정을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끌어안기고 있었다. 동시에 전철 여기저기서 하렌과 윤화의 절정의 오열과 비등한 사도들의 오열에 싸이면서, 어머니들은 교성을 지르며 전철 바닥을 얼룩지게 만들기 시작하였다.

최종장: 母恋血婚 모련혈혼

종착역에 도착하여 [수련호]에서 내린 일행은 누구라도 상관없이 붉게 상기된 얼굴로 [수련정]을 향하는 두 대의 버스를 나누어 올라탔다. 거기서 하렌과 윤화는 [수련정]이라는 곳이 근친상간 주말여행을 위한 숙소라는 것을 처음으로 알게 되었다. 나오키와 료우도 그런 곳의 존재를 완전하게 믿지는 못하였었지만, 전철 안에서의 향연으로 이제는 완전히 믿을 수밖에는 없었다. 하렌은 무려 상간 커플을 위한 온천 숙소라는 것이 있다는 말에 몸을 떨었다. 윤화도 몸을 떨었지만 다만 다른 이유 때문이었다.

무려 자신들이 이런 집단에 동행을 하게 된 사실이 그 중학교 동창생인 안니가 우연히 자신들의 아이들이 근친상간 사이트를 엿보는 걸 발견을 하였다는 것이었다. 그도 무려 어린 시절부터 자신의 이모인 안나를 그리워하며 잊지 못하고 있는 상간을 그리던 남자였다는 것이다. 안나 역시 이미 어린 시절부터 자신의 속옷을 사용하거나, 자신 몰래 침실에 들어와 몸을 뒤지던 조카의 존재를 의식하고는 있었지만, 차마 상간이라는 행위를 가질 수 있는 용기가 없어서, 그저 모른 척 하였다는 것이다. 그러나 몇 년 전 미망인이 되고 나서, 해양 학자였던 자신에게 이탈리아의 미망인의 모자상간의 경험담을 듣고 나서 수개월 전 모자애라는 고도에서 어쩌다가 자신의 아들과 육체적인 관계를 가져버리고 모자 상간의 관계가 되고 나서 그런 일도 있고, 하여 이번 기회에 그 동안 자신을 사랑하며 괴로워만 하던 조카 안니를 위하여 무려 어제 처음이자 마지막이라는 약속을 받아들이고는 그 사랑을 받아 들였다는 것이었다. 그런 안니이니까 자신의 이모를 성인이 되어서도 잊지 못하고, 그렇다고 그 사랑을 이루지도 못하였던 상태에 자신들의 그 아름다운 어머니들과 모자상간의 관계를 가지고 있는 제자들이 부럽고, 호기심을 느끼고는 이런 일을 계획 한 것이라고 하였다. 덕분에 자신도 소망을 이루어서 기쁘다고 하였지만, 그런 안니의 말은 차라리 기가막힐 뿐이었다. 거기에 또 한가지 놀란 것은 그 [수련호]의 차장마저도 모자상간을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 일행이라는 것이었고, 단지 운전을 하는 바람에 치한 플레이등을 할 수는 없었지만, 운전 하는 내내 어머니의 펠라로만 만족하였다는 것이다. 그런 철저한 커뮤니케이션을 가진 [수련정]이라는 상간 그룹의 존재는 두 사람에게는 치가 떨릴 정도로 치밀한 조직망에 하렌도 윤화도 놀라고, 몸을 떨 수밖에는 없었다.

요 며칠 자신과, 이번 일행에게 희롱을 당하였던 하렌은 심신의 피로가 누적이 된 것인지 그런 이야기를 들으면서 꾸벅꾸벅 졸더니 결국은 자신의 아들 료우를 꼭 끌어안고 잠이 들었다. 단지 그녀는 평범한 모습을 보이며 잠이 든 것은 아니었다. 버스 안에 그 많은 사람 앞에서 하렌은 자신의 그 풍만하고 매혹적인 젖가슴을 훤히 드러내놓고, 그런 자신의 젖가슴을 자신의 아들에게 맡기고는 잠이 들어 있었다. 물론 자신이라도 나오키에게 똑 같은 행위를 당하고 있는 중이었다.
(하아 우리도 정말, 대단해요 남들 앞에서 이렇게 유방이나 드러내고 자신의 아들의 애무나 받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니......)

이제 대놓고 자신의 유방을 드러내고 아들에게 애무를 받는 자신이나 하렌의 모습은 이제 아무것도 아니었다. 윤화의 귀로 뒷좌석의 모자 커플인 케이코와 그 아들 교우의 오열이 들려오고 있었다. 자신들로 인하여 전철 안에서의 그 자극적이고 흥분감이 넘치는 행위를 경험하였던 커플이라 그 열기가 아직 식지 않아서 인지 버스 안까지 이어진 커플이 한두 명이 아니었다.

(아아 정말 우리도 우리지만 이 사람들은 정말 대단해요......더욱이 저 레이코 같은 경우는......)

평소에는 꿈도 꾸지 못한 모습으로 버스 안에서 아들에게 젖가슴을 애무 당하고 있는 자신은 그 레이코에게는 아무것도 아니었다. 무려 올해 12살의 그 어린 아들에게 지금 버스 안에서 그 아들의 자지를 드러내고 아들의 사타구니에 얼굴을 파묻고는 펠라를 해주는 중이었다. 그런 모습을 보면서 윤화는 자신의 아들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정말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자신의 아들을 젖가슴을 훤히 드러내고 그 아이를 놓치기라도 싫은 듯 꼭 끌어안고 잠이 들어 있는 하렌모자 커플의 모습을 보는 동안 [수련정]에 도착을 하였다.

거기서 하렌과 윤화는 또 다시 놀라운 소식을 들었다. 무려 그 보기만 해도 장엄하게 생긴 5층짜리 건물을 중심으로 온천이다, 이런 저런 부가시설을 이루고 있는 평소라면 방문하기도 힘들 것 같은 그 호화로운 [수련정]에서 오늘 결혼식을 거행하다는 소식을 들은 것이었다.
(결혼?)
(아아 모자가 결혼식을!)

“후후 물론 법적으로는 인정 되지 않는 일이지만, 두 사람 우리를 축복해주세요, 모아생상도, 시라토리상도, 우리 모자에게 그런 멋진 플레이를 알려주었으니까 충분한 자격이 있다고 생각해요”

비록 알지도 못하는 사이였지만, 그런 말을 하여오는 치에코에게 하렌은 치욕감을 느껴야만 하였다. 그러니까 무려 자신들의 행위를 처음부터 전철 안에 있던 그 모자들이 전부 보았다는 이야기였다. 생각 만해도 아무리 전철 안에서 어떻게 보면 자신들로 인하여 시작된 광연이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그런 사실도 모르고 윤화와 키스마저도 하는 모습을 보인 자신의 그 처량함이 미칠 것 같이 치욕스럽게 느껴지는 것이었다. 하지만 올해 46살의 치에코가 하얀 웨딩드레스 차림으로 턱시도우를 입은 고 3의 자신의 친 아들과 결혼식을 거행 하는 모습은 두 사람에게 너무나 아름답고 수줍은 새색시로 밖에는 보이지 않았다. 동성애자를 위하여 축복을 해주는 결혼식장은 일본 전역에도 몇 몇 있었지만, 법회의 의사당 같은 건물에서 사제의 축복을 받으면서 모자가 결혼식을 올릴 수 있는 곳은 [수련정] 밖에는 없을 것이 분명하였다. 단지 친가 친척을 불러서 축복을 받을 수 있는 결혼식이 아니라는 것이 달랐지만, 동행을 한 모자커플들이 비록 강제적은 아니었지만 전부 참석을 해서는 그 모자의 축복을 진심으로 빌어 주었기에 외로운 결혼식은 아니었다. 그렇다지만, 정말 방금 전까지 그 어머니를 짐승과 같이 원하던 소년이 새빨갛게 얼굴을 물들이고는 어머니와 서로 서약의 반지를 주고받는 모습은 차라리 눈물이 날 정도로 부럽고 행복한 모습이었다. 그러니까 윤화도 하렌도 진심으로 그들을 축복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그리고 그 하객들 앞에서 새색시나 다름없는 모습을 보이는 그 치에코와 새신랑이 키스를 하며 결혼식이 끝났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치에코는 등을 돌려 부케를 던져 올렸다. 거기서 하렌은 망설이지 않을 수가 없었다. 무려 그 부케가 자신을 향하여 날아오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걸 받기는 부끄럽고, 안 받기는 안타까웠다. 하지만 무려 자신의 몸 앞으로 몸을 날려 오는 치에코로 인하여 그만 밀려 바닥에 엎어져야 하였다.

“우아 엄마 그거 지금 나에게 프로포즈를 한 것이나 다름없는 거지?”

사생결단을 내려는 듯 부케를 받아 든 어머니 케이코를 향하여 아들이 기쁨의 표정을 보이며 그렇게 소리쳤다.

“......좀 입 다물어 부끄럽잖아......”

물론 같이 몸을 날린 윤화였지만 아깝게 잡지 못한 것이 그런 대화를 나누는 모자에게 형언하기 힘든 질투심마저 느끼게 만들었다.
(아웅 나도 케이코와 같이 정말 제대로 마음을 먹었으면 좋았을 것을)
그렇게 이미 대학을 추천 받아 입학이 정해져 있는 아들이 2주간 학교를 마음 놓고 쉴 수가 있기에 결혼식을 마친 모자 부부는 그렇게 태평양과 지중해 투어행의 신혼여행을 출발 하는 걸 보고 나서, 하객들은 전부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갔다.

아니 여기저기서 자신의 아들과 키스를 하는 어머니의 모습이 하나 둘 보이기 시작하였다. 이미 전철 안에서 버스 안에서도 그러던 그들이었지만, 한 눈에도 정말 민망할 정도로 사랑을 나누기 시작하는 모자들도 있었다. 물론 자신들이라도 맞찮가지였지만, 언제나 은밀하고 남몰래 사랑을 나누어야 하는 커플들이기에 그 동안에 한을 푸는 듯 상간이 허락되어 있는 그 숙소에서 커플들은 서로 남들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소리 내어 사랑을 시작하였다. 물론 그것이 전철 안에서의 은밀한 치한 플레이에 가져온 그 흥분감과 자극감으로 인하여 달아오른 상태여서 더욱 참지 못하는 그들인지도 몰랐다.

그런 그들을 보면서 그때까지 동료의식 때문인지 쭉 같이 붙어 다니던 하렌과 윤화 커플은 거기서 정식으로 체크인을 하고 각각의 숙소로 향하면서 안나와 레이코와 케이코와도 헤어졌다. 아니 하렌은 잠시 안나와 케이코에게 불려서 남아야만 하였다.

“와아 여기 경치 정말 좋다 저기 후지산까지 보이고 있어”
“어머 정말이구나, 그럼 모처럼 경치 좋은 온천에 왔으니까 느긋하게 온천이나 즐겨볼까”

5츧 응접실로 향하던 윤화와 나오키는 나오키의 감탄사로 인하여 잠시 걸음을 멈추었다가 숙소로 향하였다. 그런 어머니의 뒤를 따르며 그 매혹적인 엉덩이를 향하여 시선을 주고 있던 나오키가 온천이라는 말에 침을 삼키었다.

“어머 예가 지금 불쾌한 생각을 하고 있지? 어제는 무려 엄마의 허락도 없이, 엄마 몰라 다른 사람과 짜고서 그 치욕감을 주면서 엄마의 엉덩이에 억지로 음란한 짓을 한 것도 모자라, 오늘은 그 많은 사람 앞에서 입도 열지 못하는 걸 알면서도 심술을 부리며 엄마를 괴롭히기나 하는 아가에게 엄마가 또 손을 대게 해줄 것 같아? 꿈께 앞으로 절대 그런 일 없을 테니까 흥”

돌연 그런 어머니의 말에 나오키는 울상을 지어 보이며 당혹해하였다.

“아아 엄마......”

상간의 호텔까지 와서 자신의 어머니를 접하지 못한다면 전혀 의미가 없는 일이었다. 더욱이 그건 대부분 자신과 료우로 인한 일보다는 안나와 안니가 계획하였던 [몰래카메라]와 같은 경우였기에 억울하기만 하니까 나오키는 눈물을 흘리며 고개를 숙여야만 하였다.

“후후후 나오키도 정말, 엄마가 설마 그렇게 하겠니? 거짓말이니까 걱정하지마, 자 어서 가자”

자신에게 달려드는 그 아들을 상냥하게 끌어 안고 행복한 미소를 보이며 윤화는 온천으로 향하였다.

“와 여기 정말 대단한 곳이예요 저것 봐요 어머니 저기 잔디 위에서 서로 사랑을 하고 있어요”
“정말, 그렇구나......”

안나와 케이코와 헤어지고 나서 숙소로 온 하렌은 아들이 그런 말을 하여 오는 걸 들으면서 5충 숙소의 유리창으로 모자로 보이는 커플이 사랑을 하고 있는 그 옆에서 사랑을 하는 또 다른 모자들의 모습을 보면서 길게 한숨을 토하였다.
(아아 저 사람들 저렇게 사람들 앞에서 정말 잘도, 저런 짓을 하는구나......)

“아아 윤화상과 나오키다. 온천에 가는 것 같아 어머니 우리도 어서 가자”
“응? 정말 그런 것 같구나, 하지만 우린 나중에 가자......”

황혼이 물든 로맨티한 분위기의 [수련정] 거기에는 사랑을 자신의 아들을 사랑의 시선으로 응시하며 아들의 손가락을, 입술을, 자지를 받아들이고 있는 어머니들이 엉덩이를 내밀고, 다리를 벌리고 있었다. 그 누구도 그 배덕적인 모자 상간에 대해서 말도 하지 않았고, 간섭도 하지 않았다. 윤화는 그런 분위기의 온천에서 아들 앞에서 망설임 없이 유카타를 벗고, 그 벗으나 마나한 음란하고, 파렴치한 팬티마저 벗더니 순식간에 아들의 시선에서 자신의 몸을 온천수에 가려버렸다. 나오키도 어머니를 따라 알몸으로 어머니 옆에 나란히 온천수에 몸을 담그었다.

“어때 기분 좋지?”
“응 최고야”

어머니의 질문에 나오키는 대답을 하며 서슴없이 온천수에 비추어 보이는 그 흔들거리는 어머니의 풍만한 유방도, 그 하늘거리는 칠흑의 털의 움직임도 노골적으로 응시를 하였다.

“......그렇게 보지마 정말”
“엄마, 이 안에서 해도 괜찮아? 나 여기서 치한 하고 싶어!”
“뭐? 이런 모습으로 치한을?......”

나신으로 앉아 그 아들의 시선에 적나라하게 노출이 되어 있는 지금 결코 치한 따위라고 말 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그런데 자신을 응시하는 아들의 시선에는 진심이 넘치고 있었다.

“그런, 그런 눈으로 보지마 정말 엄마 부끄럽잖아!”

알몸을 드러내고 아들의 그런 시선을 받자, 윤화는 전에 없는 진심으로 우러나오는 수치감을 느끼며 아들의 시선을 피하며 붉게 달아 오른 얼굴을 숨기려는 듯 등까지 돌려버렸다.

“아아 엄마, 엄마 그거야, 그거 그 모습 너무나 사랑스럽단 말이야!”

나오키는 자신의 개방적인 어머니가, 수치를 보이는 어머니가 더욱 사랑스럽고, 매력을 느끼는지 견디지 못하고 등을 보인 어머니를 뒤에서 강하게 끌어안았다.

“아아......”

알몸이니까 치한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아이는 어머니를 등 뒤에서 끌어안고 전철 안에서와 같이 어머니의 허리에 손을 감아 그대로 칠흑의 털들이 하늘거리던 어머니의 하복부에 손을 가져가면서, 그 풍만한 젖가슴을 한 손으로 주무르기 시작하였다.

“아아......이러지마, 정말 사람들이 있잖아......”
“하지만 너무나 좋은 걸!”

자신들도 그러하듯 다른 커플들도 배덕의 행위를 나누기 시작한 윤화모자를 신경도 쓰지 않았다. 그러니까 나오키는 어머니의 그 풍만한 유방을 그 균열을 손가락으로 비비며, 주무르기 시작하였다.

“흐윽......으응......”

분명 큰 소리를 내어도 전혀 상관이 없는 공간, 모자 상간이 허락이 되어 있는 그 공간 하지만 윤화는 오후에 전철 안에서의 그 치욕감과 굴육감의 여파가 아직도 남은 것인지 무심코 오열을 참으며 괴로운 표정을 보이면서, 얼굴을 물들이며, 손가락을 입술에 깨물고 있었다.

“후웅......안. 안돼......아니, 괜찮아, 하아 나오키가 원하면 넣어도 괜찮아, 말했지, 엄마가 나오키를 위해서라면 어떤 일이라도, 해 줄 수 있다고......아아......”

순간 자신의 직장 속으로 밀려드는 아들의 손가락을 느끼며 뜨거운 단내를 토한 윤화는 온천수 안이라서 그런지 전철 안에서와 같은 아픔도 없이 그 중지가 끝까지 쏙 들어오는 걸 느끼며 오열을 터트리면서, 양팔을 뒤로 돌려 아들을 끌어 당겨 목을 휘어 감고는 자신의 가랑이 사이로 느껴지는 아들의 자지가 단단하게 발기 하여 있는 걸 느끼며 애욕의 음란한 움직임을 보이며 부력에 맞추어 자신의 비음에 억눌러 가랑이사이로 비벼주면서 아들에게 그렇게 속삭여주었다. 무란에서도 그러하였지만, 지금도 분명 그 마음은 변하지 않았다. 그러니까 전철 안에서도, 온천에서도 자신의 모든 건 변함없이 자신의 아들을 위한 것이었다.

“아아 엄마, 엄마 정말로 좋아해!”

부력에 가벼워진 어머니의 육체를 획 돌려서 자신의 허벅지 위로 앉혀서는 그 어머니를 강하게 끌어안고 나오키는 그런 말을 해준 어머니에게 자신의 마음을 보이며 격렬하게 어머니의 입술을 빨았다. 윤화는 그런 아들에게 서슴없이 타액에 젖은 자신의 혀를 내밀어 주며 자신의 모든 것은 아들을 위한 것이니까 망설임 없이 엉덩이를 올려 아들의 자지를 자신에 입구에 맞추고는 그대로 중력에 자신의 체중을 맡겨 찍어 내렸다.

“우우욱......”
“아아아아 나오키, 나오키!”

그렇게 황혼이 물든 모자상간이 허락되어 있는 [수련정]의 온천에서는 또 다른 모자의 오열이 터지면서, 아들과 하나가 된 어머니가 아들에게 매달려 전에 없는 그 행복감에 빠져서는 진심으로 자신의 아들과의 사랑을 위하여 온천수를 파도치며 자신의 몸을 아들에게 밀어붙이기 시작하였다.

그런 윤화와 나오키의 진정한 행복감을 느끼며 진정한 사랑을 맺기 시작한 모자와 달리 료우 같은 경우는 비참한 지경이었다. 어떤 말을 하여도, 어머니 하렌은 이런저런 핑계를 대면서 전혀 온천에 가려고 하지 않는 것이 답답하여 료우는 숙소에서 나와 그런 자신의 마음을 달래기 위하여 황혼에 물든 [수련정] 안을 산책 하려고 하였다. 다만 얼마 되지 않아 불게 달아 오른 얼굴로 다시 숙소로 돌아와야 하였다. [수련정]이라고 하면, 그 비밀스럽고, 배덕적인 상간 플레이가 허락되어 있는 곳이었다. 그러니까 그 수많은 모자들이 로비는 물론, 정원을 차지하고, 거기에도 모자라, 계단에서까지 자신들의 사랑을 참지 못하고 격렬한 사랑을 나누는 모자들로 넘치는 공간이었다. 아무리 자신이라도 그런 배덕적인 행위를 하고 있다지만, 역시 15살의 사내아이가 그런 공간을 아무런 감정 없이 배회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었다.

어색하고 답답한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 그렇게 호화로운 저녁식사는 아니지만, 산해진미가 넘치는 저녁식사가 룸서비스 되어 왔다. 소년도, 어머니도, 별 말을 하지 않고, 그저 그 서먹하고, 어색한 분위기가 괴로운지 허겁지겁 저녁만 먹을 뿐 대화도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렇게 저녁식사를 맞추고 얼마되지 않아, 하렌은 얼굴을 상기시키며 살며시 응접실에서 일어났다.

“저기 그럼 엄마 먼저 샤워 하고 올게”

그렇게 말하고 하렌은 욕실로 향하였다. 그런 어머니의 매혹적인 엉덩이를 바라보며 이미 발기 상태로 있던 아들의 자지가 욱신거리며 맥동을 보이며 반응을 보였다. 그도 그럴 것이 더도 말고, 자신들의 숙소의 실내 장식은 러브호텔과 동급의 인테리어가 되어 있는 공간이었다. 그 실내 안에 있는 붉은색의 시트로 장식이 되어 있는 원형의 더블침대는 분명 [수련정] 특유의 커플들을 위한 사랑의 장소였다. 그런 걸 눈앞에 두고 있는 소년이 그 아름다운 이미 모든 걸 접한 그 어머니와 같이 있는 실내 안에서 흥분이 되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었다. 그렇다고 하렌이 들어온 욕실도 평범한 곳은 아니었다. 혼자서 사용하기에는 턱없을 정도로 넓고, 모자를 위한 사랑을 위하여 에어매트까지 준비 되어 있는 욕실이었다.

하지만 그 보다 더, 료우가 견딜 수 없는 것은 MOMSSHOWERROOM이라는 로고가 로딩 되는 퍼스널 컴퓨터의 모니터였다. 좀 전에 그 [수련정]의 어머니들이 대화를 하는 걸 엿듣다가 알게된 [수련정]의 은밀한 서비스 시스템으로, 숙소의 어디라도 전부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이른봐 [홈쳐보기 시스템]이었다. 자신과 나오키가 발견한 모자상간 사이트인 MOMSBEDROOM. COM에서 서비스 되고 있는 흥분감이 넘치는 시스템으로 [수련정]역시 그러한 시스템을 갖추고는 탈의실, 욕실은 물론, 침실, 응접실, 현관, 베란다, 곳곳을 엿볼 수 있는 것으로 무려 화장실 안까지도 전부 엿볼 수 있는 15살 사내아이에게는 참을 수 없는 광분의 시스템이었다.

물론 하렌도, 치에코에게 들어서 알고 있는 상태였다. 자신이 탈의실에 들어오는 걸 보면서 침을 삼킨 아들을 분명하게 느끼었다. 그리고 서둘러 일어나는 걸 분명 느끼었다. 그러니까 지금 자신의 아들이 자신의 모습을 모니터로 엿보고 있을 것이라는 걸 믿어 의심하지 않았다. 하지만, 전혀 모른 척 자신이 옷을 벗는 모습을 숨기지 않았다. 자신이라도 이 [수련정]이라는 곳이 창설 된 그 의미를 잘 알고 있었다. 그러니까 마음 놓고 아들과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곳이라는 걸 잘 알았다. 하지만 자신은 윤화와 같은 여자가 아니었다.

그건 그저 육육을 위한 행위로 밖에는 느껴지지 않는 것이었다. 자신의 그 수치스러운 속살을 아들 이외에 사람에게 노출 시키며 사랑을 나누기 싫었다. 아들의 진정한 사랑을 느끼며 단 둘만의 공간에서 그 아들에게 사랑을 받고 싶었다. 윤화가 자신들 사이에 끼어들기 전까지 자신은 분명 그 아들과 단 둘 만의 은밀한 치한 플레이라 빠져들 수 있었다. 그러니까 집안에서 아들과의 오럴을 마음껏 즐길 수 있었고, 그 악취 나는 화장실이었지만, 수치스러운 몸이었지만, 그 불결한 냄새를 발산 시키면서도, 아들과 진정한 사랑을 나눌 수 있었다. 그것이 자신의 아들과 단 둘만의 공간이라 가능 하였던 것이었다.

그러니까 하렌은 지금 진정으로 자신의 아들과 단 둘만의 장소에서 사랑을 나누고 싶은 것이었다. 그것이 치한 전철이라는 상상도 하지 못한 곳에서의 행위로 인하여 전에 없는 치욕감과 굴육감을 느끼며 저주스러운 자신의 육체를 느끼며 눈물을 흘리었던 자신이니까 그런 자신의 마음을, 그 추잡해진 몸을 진정으로 사랑하게 되어 버린 자신의 그 아들에게 위로 받고 싶은 것이었다.

집에서 그러하였던 것 같이 하렌은 모니터로 자신을 응시하고 있을 아들을 위하여 관능적인 모습을 보이며, 걸치고 있던 옷을 하나하나 벗어 그 파렴치한 팬티까지 전부 벗고는 욕실에 들어와 자신의 몸을 아들을 위해서 청결하게 만들어가기 시작하였다. 그 칠흑의 털이 달린 곳을 어루만지며 청결하게 씻어 내리던 하렌은 상기된 얼굴을 더욱 붉게 물들이면서, 그 어디보다 불결하고, 좀 전의 배설로 인하여 그 더러워져 있는 아누스 마저도, 그 아들의 혀가 사랑을 해줄 것이 분명하니까, 하렌은 그런 아누스마저도 정성스럽게 씻어 청결하게 만들어 주었다.

MBR(Membrane Bioreactor: 생물 반응기) 시스템으로 샤워를 하는 어머니의 모습을 엿보고 있는 아들은 이미 발기된 자지가 끊어 질 것 같은 감각을 느끼며 무심코 참지 못하고 자위를 하고 싶은 감정을 필사적으로 억누르고 있었다.

그 아누스까지 씻어 내리는 모습까지 적나라하게 보인 하렌은 샤워를 마치고 탈의실에 나와 유카타를 착용하고는 탈의실에서 나왔다.

“료우도 샤워 하고 오세요”

상냥한 어머니의 말에 발기된 자지를 맥동 시키며 아들은 서둘러 욕실로 향하였다. 그런 아들을 보면서 얼굴을 상기시킨 하렌은 그 핑크색으로 물든 자신의 나신을 노출 시키며 유타카를 벗어 놓았다. 대충 씻고 당장 나가서 그 어머니를 덮쳐 사랑을 하고 싶은 것이 사실이었지만, 사랑하는 어머니니까 소년은 어머니와의 사랑을 위해서 자신의 몸을 어머니가 그러하였듯 전에 없이 청결하게 만들어 속옷을 착용하고는 유카타를 걸치고 어머니가 기다리는 실내 안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그 어디에도 어머니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아아 어머니, 어머니! 어디에 계셔요!,)

이리 저리 찾아보았지만 그 어머니가 보이지 않아 소년은 마음이 초조해지기 시작하였다.
(혹시 어머니가 벌써 침실에?......)

기대감과, 불안한 마음에 소년은 서둘러 침실로 향하여 살며시 원형의 붉은 침대를 살펴보았다. 제일 낮은 럭스를 보이고 있는 어두운 침대위로 새하얀 무엇인가 가로 누워 있는 것이 보였다.

“어머니? 아아 어머니, 어머니!”

역시 자신의 어머니가 그 붉은 침상 위에 누워 있었다. 단지 그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고, 차라리 눈이 부실 정도로 소년은 눈물이 날 지경이었다. 거기에는 무려 상상을 넘어선 어머니의 모습이 보이고 있었다. 새하얀 란제리 차림을 보이며 그 가슴에 살며시 웨딩 부케를 고이 양손을 잡고 누워 있는 어머니의 모습이 보인 것이었다. 그 새하얀 신부용의 란제리를 안나에게, 그 웨딩 부케를 치에코에게 선물을 받았던 하렌이었다. 하렌은 가슴이 두근거려서 미칠 것 같았다. 그 새하얀 순결을 상징 하는 너무나 유혹적인 란제리 차림으로 새하얀 가터벨트와 스타킹을 착용하고, 새하얀 팬티를, 아니 리본이 달린 그 파렴치한 팬티를 착용하고 다른 누구도 아닌 자신의 친 아들의 사랑을 바라고 있는 자신이 믿을 수가 없으면서도 견디기 힘든 부끄러움을 느끼고 있었다. 하지만 마치 처녀와 같이 가슴이 뛰고 설래이는 것이 좀처럼 진정이 되지 않아, 무심코 숨결마저도 진정이 되지 않는 자신을 느끼고 있었다. 

그런 자신 옆에 말하기도 괴로운지 눈물까지 흘리며 “어머니, 어머니”하면서 다가 오는 아들이 알몸으로 자신 곁에 눕는 걸 느낄때 하렌은 그 격양된 감정을 이기지 못하고 자신을 진정 시키려는 듯 긴 한숨을 토하였다. 그러는 자신의 입술에 더도 말고, 상냥한 아들의 입술이 접촉이 되어 오는 걸 느끼며 하렌은 그 아이의 입속으로 살며시 혀를 밀어 주었다. 격렬하게 타오르는 흥분감을 주체하기 힘든 소년이지만, 절대 서두르고 싶지 않은 마음에 그런 어머니의 혀를 상냥하게 빨며, 어머니의 입술을 애무하며 그 어머니의 매혹적인 가슴에 손을 가져가 살며시 어머니의 새하얀 브래지어의 후크에 손을 가져갔다.

그런 아들의 손길을 느낀 하렌은 살며시 아들의 손길을 피하며 아들의 입술에서 타액이 늘어지는 입술을 때어 내고는 서둘러 말하였다.

“안돼요, 벗기면,......그냥, 옆으로 끌어올리고 해줘......”
“네? 어째서......”
“......엄마가 알몸이 되어 버리면, 료우가......치, 치한을 하는 것 같지 않을 테니까......”

무심코 그런 말을 한 하렌은 그런 자신의 말에 스스로 부끄러운지 아들에게 등을 보이며 돌아 누워버렸다.
(아아 그렇지, 알몸이라면 치한 플레이가 아니잖아......)
료우는 그런 어머니의 말에 그렇게 생각하면서도, 이미 자신이 알몸이라는 사실을 잊고 있었다. 그리고 전철에서 그러하였듯 등을 보인 그 부끄러운 어머니를 진심으로 치한을 하는 듯 그 새하얀 신부 란제리 차림으로 붉은 침상 위에 어머니를 치한 하기 시작하였다.

무려 2주간 익숙해진 아들의 그 치한의 손길이 어머니의 육체를 더듬거리기 시작하였다. 일찍이 그런 자신의 그런 어머니의 향기를 잃어버렸던 아들은 지금 그 따스한 어머니의 엉덩이를 그 하복부를 양손으로 비비며 어머니의 그 달콤하고, 농후한 방향에 전에 없는 행복감에 달아오르기 시작하였다.

(하고 말 거야, 꼭 절대로 T고교에 합격을 하고 말 거야 그래서, 그래서 매일, 매일 어머니와 함께 살고 말꺼야! 그래서 매일 어머니와 같이 전철을 타고 다닐꺼야!)

료우는 진심으로 그렇게 맹세를 하면서 어머니의 팬티에 달린 리본을 풀었다. 그러자 그 풍만한 엉덩이와 대퇴부사이를 노출 시키며 어머니의 팬티가 풀어 해쳐지면서, 그 후끈하고, 이미 습기를 보이기 시작한 어머니의 음부가 전나라하게 노출이 되어 아들의 손으로 그 좁은 엉덩이사이에 국화를, 어머니의 여자의 부위를, 그 물기를 보이며 욱신거리는 어머니의 음순을, 팽창이 되어 후끈하게 달아올라 붉은 머리를 내밀고 있는 어머니의 클리토리스를 아들의 손가락이 비비고 만지작거리며 억눌러오기 시작하였다. 그 모든 어머니의 여자의 부위가, 이 후끈하고 열기가 토해지는 어머니의 농후한 방향까지도 전부 다음주면 다시 당분간은 만날 수도 접할 수도 없다고 생각하자, 가슴이 찢어지는 것 같이 울컥거려오는 것을 소년은 느껴야만 하였다.

“하아, 하아, 너무 부끄러워......”

부케로 얼굴을 가리고는 작은 소리로 속삭이는 어머니 그러니까 그 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러워 소년은 더욱 더 어머니의 직장을, 질벽을 자신의 양손의 중지로 쑤시며, 휘젖기 시작하였다. 그 뜨거운 직장이 손가락을 압박하여오면서, 조여지는 감각이, 그 뜨거운 질벽이 부드럽게 손가락을 압박하여 오는 감각에 소년은 자신의 자지를 뜨겁게 달구며 어머니의 그 엉덩이에 억눌러 비비었다.

하렌은 살며시 아들에게서 떨어져 아들을 침대에 눕게 하였다. 그리고 그 붉게 상기된 얼굴을 돌려 망설임 없이 자신의 가랑이를 아들의 얼굴 위에 가져가 자신의 욱신거리며 실룩거리는 애액 투성의 음순을 마음껏 벌려주었다.

“하아앙! 안돼요, 아아 치한이 이런 행위까지 하다니 우웁......흐응”

하렌은 그렇게 말하면서, 그대로 자신의 얼굴을, 향하여 우뚝 솟아 오른 그 아들의 굵은 자지가 자신의 입으로 삽입 되어 입이 막혀버리고 말았다. 아니 스스로 아들의 자지를 자신의 입으로 받아들이는 듯 머리를 내려 아들의 사타구니에 코를 박았다.

어머니의 후덥지근한 입이 자신의 자지를 조이며 강하게 빨기 시작하는 쾌감에 소년은 뜨거운 숨결을 토하면서도, 자신의 입술에 달라붙어 벌려진 어머니의 성기에서 입을 때지 않고 자신의 친 어머니가 그러하듯 자신도 추잡한 소리를 내며 빨면서 찔걱이는 소리와 함께 쯥쯥거리는 소리로 침실을 가득 체우며 농후한 페르몬을 발산 시켜 침실의 공기를 질탕하게 만들기 시작하였다.

“후읍, 쯥, 하아, 하아, 어머니, 어머니가 정말 좋아? 정말 이렇게 불쾌한 어머니가 정말 좋은 거니 료우!?”
“정말, 정말 좋아해 어머니를 이 세상에서 가장 좋아한단 말이야!”

료우는 그렇게 소리치며, 언젠가 꼭, 오늘 자신의 어머니와 결혼식을 올린 그 고교 3년생의 선배와 같이 자신도 이 어머니에게 잘 어울리는 남성이 되어 필히 이 여자를 자신의 여자로 자신의 아내로 맞이할 것이라고 맹세를 하면서 그 어머니의 몸을 자신의 얼굴에서 때어내고는 자신의 몸을 아래에서 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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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2023.03.30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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