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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마지막 방울까지 1- 토도사 야설

하메양 1 436 0
이 소설은 mcsrories.com 에 올려져 있는 걸 번역한 겁니다. 6부 정도 있고, 나름대로 특이한 소재라서 흥미를 가지고 읽을만 할 겁니다. 한 남자가 첨으로 정액을 여자친구의 입에 싼 후 자신의 정액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는 것을 깨달으면서 전개되는 이야기입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이십대 초반에 많은 것을 배우게 된다고 한다. 그 말은 틀리지 않는 말인 것 같다.
먼저 내 여자친구 얘기를 하면서 시작해야 할 것 같다.
메건과 나는 두 달 동안 데이트를 했는데, 그녀와 함께 있는 것은 매우 즐거운 일이다. 그녀는 귀엽고, 재미있으며, 총명하고 더구나 섹시하기까지 하다. 우리는 파티에서 만났는데, 그 날 밤을 함께 지냈으며, 그 이후로는 거의 붙어지내다시피 했다.
이 글은 그저 그런 종류의 글이니만큼 그녀가 어떻게 생겼는지 먼저 설명을 할 테니 각자들 상상해 보시라.
먼저 그녀의 키는 175cm정도 되며 어깨까지 내려온 짙은 금발, 약간 각지면서도 귀여운 얼굴을 가지고 있다. 또, 약간 들려서 더 귀엽게 보이는 코, 푸른 눈, 굴곡있는 몸매,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 평균보다 약간 큰 가슴과 훌륭한 엉덩이. 야외에서 활동할 때면 더욱 빛나는 밝은 표정. 이 정도가 그녀에 대한 묘사로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이제 23살의 나와 22살인 그녀의 이야기를 시작하자.
우리는 같은 학교를 다니는데 나는 막 졸업하고 대학원에 진학하려 하고 있고, 그녀는 이제 신입생티를 벗었다.
우리 둘의 관계에 있어 먼저 알아둬야 할 중요한 점은… 사실은 아직 우리는 성관계를 갖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런!!!) 사실은 그녀와 나는 많은 섹스를 한다. 입으로 혹은 손으로. 그녀는 자신이 생각하기에 적당한 산아제한 방법이 나오기 전에 나와 성관계를 가져서 애를 갖게 되는 상황을 만들지 않기 위해 매우 조심하고 있는 것이다. 불행하게도 적당한 산아제한 방법이란 것을 아직 인류가 발견하지 못한 것 같다.
그러나 그녀는 오랄에 아주 재능이 있으며, 그렇지 않더라도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아주 즐거운 사람이다. 그러니 나는 그저 기다릴 뿐이다, 그녀의 맘이 변하던가 아니면 종교계에서 새로운 산아제한 방법을 만들어내던가…
마지막으로 우리 관계에서 중요한 점은 수없이 많이 빨고 핥고 했어도 나는 아직 그녀의 입 안에 사정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아니 못했다.
이제 이야기를 시작해보자. – 쩝.. 아직도 시작을 못했나?
그 날은 6월 21일, 일 년 중 가장 긴 날이었다. 일주일 안에 그녀는 집으로 갈 것이고, 나도 그로부터 일주일 정도 후에 그녀의 집으로 가서 그녀의 가족을 만나기로 되어 있었다. (아직까지 박아보지도 못한 여자친구의 집으로 간다… 진도에 비하면 너무 하네…)
더구나 슬픈 일이 더 있는데, 내가 그녀와 그녀의 여동생을 데리고 차를 몰고 돌아와야 한다는 점이다. 그녀의 동생은 대학생활을 시작하게 될 것이고, 메건이 살고 있는 아파트에서 같이 살게 될 것이다. 비록 한 번 박아 보지도 못한 그녀와 그녀의 동생을 데리고 나흘간이나 길에서 운전을 해야 하지만 사랑의 힘으로 참아내야지 어쩌겠어. 쩝…
어쨌든 그녀가 집에 가 있을 동안에 내 생일이 끼어있어서, 그녀는 미리 생일 선물을 주기로 약속했다.
"오늘 내 입에다 쌀래?"
그녀에게는 사랑스럽기도 하고 약간은 당황스럽기도 한 버릇이 있는데, 저런 말을 사람들이 많은 곳에 내가 나가 있을 때 전화로 한다는 것이다. 당연히 나는 어정쩡하게 대답할 수 밖에 없고.
"으…음"
전화기를 다른 손으로 옮기고 여름 아르바이트로 일하고 있는 레코드점을 살펴보며 대답했다. 갑자기 부풀어 오른 자지를 감추려고 차갑게 보이는 표정을 연습하며.
"자기가 좋아할꺼 같은데."
그녀가 낄낄거렸다.
"그래, 좋아. 문제없어."
"좋아, 그럼 아홉시에 보자."
"9시? 그렇게 늦게?"
그래, 냉정하게 보이는 건 실패했네. 레코드점에서 일하는 건 그런 점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으니까 말이야.
"오늘 밤에는 커피점에서 일해야 해. 사랑해."
"오.. 오. 나두!"
전화를 끊으며 오늘은 일 년 중 가장 긴 날이 되겠군 하는 생각을 했다.
무뚝뚝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그 금발머리 계집이지?"
돌아서 보니 케일리의 녹색눈이 맞이한다. 케일리는 최근에 헤어진 여자친군데, 메건과 만나지 한 달 전쯤에 헤어졌다. 헤어진 이유는 기억이 나지 않는데, 아마도 말다툼이나 사소한 일이었을 것이다. 그녀가 나를 용서했을 때는 이미 내가 메건과 사귀고 있을 때였다. 하지만 아직도 케일리는 좋은 친구다. 약간 기괴하고 모순되게 들리겠지만.
"응, 금발머리 계집애, 이름은 메건이야."
"알고 있어. 근데 금발머리는 아직도 안 주니?"
"우리 사랑은 육체를 초월했어. 서로에 대한 사랑을 보여주기 위해 특별한 행동이 필요하지는 않아."
그녀는 씨디박스를 정리하면서 눈도 들지 않고 말했다.
"웩~!! 하여간 너한테 주지 않는다는 거잖아. 근데 너는 왜 그런걸 견디고 있니?"
케일리는 아직도 내가 자신의 침대로 온다면 환영이라고 말했고, 나도 살짝 끌리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녀가 나를 유혹하는 주된 이유는 그녀가 실제로 섹스를 하지도 않는 계집애 때문에 차였다는 것을 믿기 힘들기 때문이다. 물론 케일리와 관계를 하면 메건은 30초도 안돼서 알아차리게 될 것이고, - 케일리의 입을 통해서. – 그럼 내 사랑은…
"그런 일들도 있어."
케일리가 녹색눈을 들어 나를 바라봤다.
검은 머리에 파란 머리띠, 창백해 보이는 피부, 어두운 색조의 화장, 검은 옷. 케일리는 기묘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케일리를 보고 작고 똥똥하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녀는 작다. 키가 160이 안되니까. 하지만 똥똥하다는 느낌은 그녀의 가슴때문이다.
‘무서울 정도로 크다.’ 라는 표현이 알맞을 정도로 그녀의 가슴은 크다. 그녀는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여자다, 가슴만 빼면. 그녀는 가슴으로 인해서 모든 면이 돋보이게 되는 여자다.
"물건은 사기 전에 한 번 써봐야 하는 거야."
"네 경우에는 말이지, 산 것도 너고, 버린 것도 너야. 너는 상심하고 있는 남자친구를 그냥 버렸잖아."
그녀는 어깨를 으쓱하며 카운터를 돌아 나갔다.
"지난 얘기야. 니 금발머리에게 안부 전해주고, 그녀가 뭘 놓치고 있는지 모르고 있다는 말도 전해줘."
가게 밖으로 나가는 그녀에게 손을 흔들어주며 말했다.
"너의 지혜를 그녀에게 전하지. 약속해."
저녁 시간은 기어갔다. 세일 기간도 끝나서 손님들도 많지 않았다. 나는 메건이 나의 자지를 빨아주는 장면을 상상하면서 밖을 내다 보았다. 내 자지를 문 그녀의 빨간 입술, 나를 올려다 보며 빛나는 푸른 눈, 속도를 높이면서 흔들리는 그녀의 젖가슴, 점점 빨라지는 속도, 자지를 타고 점점 올라오는 사정의 느낌, 사정을 재촉하는 그녀의 신음소리…
아래를 내려다 보며 한숨을 내쉬었다. 여기서 바로 싸버리면 안되지. 누가 보면 어쩔려구…

드디어 저녁 8시가 되었고, 총알같이 집으로 달렸다. 운 좋게도 나는 길 건너편 중국집 위에 살고 있어서 금방 도착할 수 있었다. 이 집은 케일리와 사귀고 있을 때 이사한 집인데, 케일리는 아직도 윗층에 살고 있다. 당시에는 아주 좋은 생각처럼 느껴졌지만 지금은 아주 좋은 생각이었다고는 느껴지지 않는군.
지금 내가 케일리의 성생활에 대해서 생각할 때가 아니지, - 내 침대 바로 위에 케일리의 침대가 있기 때문에 아직도 가끔은 그녀의 신음 소리를 듣곤 한다. – 메건이 나의 생일 선물과 함께 도착하기만을 기다렸다. 메건은 같이 살고 있는 룸메이트들이 있기 때문에 주로 우리의 밀회는 나의 집에서 이루어진다.
내가 메건을 좋아하는 많은 이유 중의 하나가 바로 그녀는 시간을 잘 지킨다는 것이다. 정확히 9시 정각에 벨이 울렸다.
문을 열자 그녀가 있었다. 탱크 탑, 반바지, 운동화, 그리고 그녀의 눈에 빛나는 약간의 짓궂음. 인사말도 하기 전에 우리는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오래 기다렸지?"
그녀가 물었다.
"무지하게, 특히 니 전화를 받고나서."
"그 말을 들으니 기쁘네. 오늘 밤은 특별한 걸 해주고 싶었어."
"사악했어. 케일리가 바로 옆에 있었거든."
소파에 앉아서 그녀의 손은 내 허벅지를 쓰다듬고 있고, 나는 그녀의 유방을 문지르면서 젖꼭지가 딱딱해지는 것을 느끼고 있다.
그녀의 손이 내 바지를 벗겼다.
"내가 한 말을 케일리에게 말했어?"
"당연히 안했지."
"그래야지. 그녀는 자기 입에다 자기가 싸게 해 준 적이 있어?"
키스하면서 그녀의 질문에 대답하는 것은 힘든 일이다.
"어, 아니. 어떤 사람에게도 그런 일은 못해봤어."
"나도 처음이야."
그녀는 무릎 꿇고 내 바지와 팬티를 벗겼다.
"그럼 첫번째가 되는 영광을 누려볼까."
그녀가 내 자지를 입에 물었다.
"나두 해 줄까?"
메건이 맘에 드는 또 다른 점은 그녀가 내가 빨아본 어떤 보지보다 맛이 있다는 것이다. 나는 정말 보지맛을 좋아한다.
"나중에. 지금은 그냥 자기 생일 선물을 즐겨."
"네, 아가씨."
그녀는 옷 하나도 벗지 않고 나만 혼자 나체로 있는 상황은 묘하게 흥분되는 기분이었다. 비록 내가 바라던 환상적인 상황은 아니었지만 말이다. 그녀는 천천히 자지를 빨면서 불알을 핥아주기도 하고 손으로 만져주기도 하며 분위기를 만들어갔다.
그녀가 보거나 손으로 도와주면서 자위행위를 한 적은 많다. 그러나 그날 저녁은 옷은 하나도 벗지 않은 채 머리만 열심히 움직이고 있었다.
그녀가 미소지으며 올려보았다.
"쌀까봐 걱정하지 마."
그녀가 자지를 입에 물고 말했다.
“나오면 그냥 싸.”
오래 걸리지 않았다. 오후 내내 이 생각만으로 지낸데다가 그녀의 빠는 기술은 너무 대단했으므로. 거기다가 나는 23살이다.
그녀도 내 신음소리와 부풀어 오른 자지에서 그걸 느꼈다. 그녀는 내가 사정하는 순간 내 귀두를 입술로 완전히 감쌌다. 마치 10리터 정도는 나오는 듯한 양이었다.
나는 고개를 뒤로 제치며 신음했다.
“오… 예…”
그녀는 입안에 든 정액을 마셨다.
사정 후의 전율을 느끼며 그녀를 내려다 보았다. 그녀는 천천히 귀두에 키스하고 있었다. 그녀의 표정에 있는 무언가가 나를 움찔하게 했다.
"어… 메건?"
"흠?"
그녀가 눈을 고정시킨채 부드럽게 말했다.
"어땠어, 좋았어?"
"어… 어…"
그녀가 초점없는 눈동자와 무표정한 얼굴로 키스를 계속 하고 있었다. 무슨 생각을 하느냐고 묻고 싶었지만 왠지 그녀의 표정과 목소리에서 느껴지는 것이 이상했다.
"그렇게 나쁘지는 않았지?"
"그렇게 나쁘지는 않았어."
그녀가 마치 내 말을 따라하듯이 대답했다. 그녀의 머릿결을 만져보았지만 그녀는 반응하지 않았다.
"니 입에 싼 것도 기분 나쁘지 않았지?"
"내 입에 싼 것도 기분 나쁘지 않았어.”
똑 같은 목소리 똑 같은 무표정.
머릿속이 바빠지기 시작했다. 지금까지의 그녀는 아랫도리를 벗고 나에게도 보지를 빨 것을 요구했었다. 하지만 지금은 내 자지에 키스만을 계속 하고 있다.
"너는 내가 입 안에 사정하는 것을 좋아해.”
처음 든 생각은 그녀가 그냥 관대한 것이라는 것이었으나 뭔가 다른 일이 일어나고 있다는 생각도 들었다.
"나는 자기가 입 안에 사정하는 것을 좋아해.”
"너는 언제든지 내가 원할 때 입 안에 사정하게 해 줄꺼야."
"나는 언제든지 자기가 원할 때 입 안에 사정하게 해 줄꺼야."
이 대화로 다시 자지가 딱딱해지기 시작했다.
"자지를 계속 빨고 있어."
"OK,"
그녀가 중얼거리며 다시 빨기 시작했다. 나는 뒤로 기대며 다음에는 뭘 해야 하나 생각했다.
"너는 내 자지 빠는 것을 좋아해."
"나는 자기 자지 빠는 것을 좋아해."
그녀가 말하고 다시 빨기 시작했다. 그녀의 눈은 정확하게 내 자지털을 바라보고 있었다. 뭘 할까, 그리고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 하는 생각으로 그녀를 바라보았다.
몇 분 후에 그녀가 눈을 깜박이면서 내 자지를 빠는 것을 멈췄다. 그녀가 웃으면서 말했다.
“어땠어?”
몸을 숙여 그녀에게 키스하면서 가슴을 만져주었다.
“내 생애 최고의 생일 선물이었어. 자, 니 차례야…”
그녀는 벌써 바지를 벗고 있었다.
“준비됐어.”
그녀가 팬티를 벗고 있을 때 물었다.
“그래, 음… 내가 쌌을 때 어땠어?”
그녀가 입술을 핥으며 말했다.
"자기가 원할 때면 언제든지 입에다 싸도 돼."
"정말?"
"정말이야. 자기가 입안에 싸는 순간 정말 좋았어."
이게 꿈인지 모르겠다. 하지만 그녀의 말투는 누군가에게 들은 말을 그대로 옮기는 듯한 느낌이 있었다. 그녀가 브라를 벗었다.
그녀가 우아하게 바닥에 누워 다리를 벌렸다. – 근데 이게 우아할 수 있을까? – 나는 그녀의 다리 사이에 엎드려 허벅지를 입술로 애무하기 시작했다. 그녀가 몇 번인가 절정에 도달했지만 나는 방금 일어난 일로 도저히 집중을 할 수가 없었다.

메건은 같이 사는 친구들의 평판이 두려워서 절대로 내 집에서 자고 가지는 않았다. 몇 번의 절정과 여운을 즐긴 후 그녀는 자신의 숙소로 돌아갔다.
나는 앉아서 곰곰히 생각했다. 그 상황은 아마도 오분 가량 지속됐던 것 같다. 그리고 그녀가 내 정액을 먹자 마자 시작된 것 같고. 마치 그녀는 최면에 걸린 듯 했다.
나의 상념은 전화소리에 깨졌다. 메건은 항상 자신의 숙소에 도착하면 전화를 하곤 한다.
"자기야."
밝은 목소리였다.
"응, 잘 들어갔어?"
"응, 굉장한 저녁이었어."
"나도. 고마워, 훌륭한 선물이었어."
"내가 빨아줄 때 좋았어?"
우리의 습관 중에는 저녁에 폰섹스를 하는 것이 있다.
"어, 그런 경험은 처음이었어."
"굉장히 좋아하던데?"
"너도 그랬지? 맛이 이상하지는 않았지?"
"전혀. 자기가 원하면 언제든지 입에 사정하게 해 줄께."
"언제든지?"
"응, 언제든지. 근데 나 지금 보지 만지고 있다. 자기 자지를 상상하면서."
손을 아래로 내려 자지를 만지기 시작했다.

다음 날 케일리가 레코드점에 출근하기를 기다렸다.
"케일리?"
"응?"
"내가 전에 니 입에 사정한 적이 없지?"
그녀는 무슨 소리를 하느냐는 듯 올려보았다.
“전혀.”
"확실해?”
"그래, 확실해. 만약 그랬다면 널 죽였을거야.”
"정말?”
"그건 맛이 표백제 맛이나."
그녀는 잡지를 꺼내서 읽기 시작했다.
나도 내 일을 하기 시작했다.
‘젠장, 전혀 도움이 안되잖아. 단순히 메건이 일시적으로 그런 건가? 도대체 무슨 일이지?’
메건에게 전화가 올 때까지 나는 그 생각에서 벗어날 수가 없었다.
"자기야!"
그녀의 흥분한 듯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오늘 밤에 뭐 할꺼야?”
"음.. 아무 것도. 일해야 돼.”
"나도 그래, 그 다음엔?"
"아무 것도 없는데, 왜?"
"내가 또 갈게."
"OK... 좋아!"
"왜인지 알고 싶지 않아?"
사실은 궁금했다. 그녀는 나와 이틀 연속으로 만난 적이 거의 없다.
"알고 싶어. 왠데?"
"자기 자지를 또 빨고 싶어."
"오.. 좋아. 그거 중요한 이유네."
"자기 자지를 빨고 싶어 미칠 것 같아.”
다시 그녀의 묘한 말투가 나왔다.
"나도 기대할께."
"10시?"
"좋아, 있다 봐."
"안녕!"
케일리가 시끄러운 소음을 냈다. 그녀를 잠시 바라보다가 다시 일을 하기 시작했다.

10:06, 메건은 내 침대에서 내 자지를 빨고 있었다. 그녀의 옷들은 모조리 침대 옆에 내 옷과 같이 던져져 있었다. 그녀의 유방이 천천히 내 허벅지를 쓰다듬고 있었고, 그녀의 입술은 내 자지를 물고 아래 위로 움직이고 있었다. 전희는 전혀 없이 그녀는 도착하자마자 바로 목적한 바를 향해 나아갔고, 나도 싫지는 않았다. 내일 밤이 집에 가기 전의 마지막 밤이기 때문에 가능한 한 많이 하자고 그녀가 말을 하기는 했지만, 그녀가 내 자지를 빨기 시작하는 데는 확실히 절박함이 있었다.
곧 사정을 할 것 같은 느낌이 들기 시작했다.
"오… 메건?"
"으… 음?"
자지를 계속 빨고 있다.
"금방 될 것 같아."
"괜찮아.”
빨면서 말하고 있다.
"또 입 안에 싸도 돼?"
"언제든지 자기가 원하면 입 안에 쌀 수 있어.”
그녀가 속도를 높이며 말했다.
몇 초 후 사정을 하면서 그녀의 얼굴을 주의깊게 살폈다. 메건의 입은 귀두를 감싸고 있었고, 묘한 미소를 지으면서 내 눈을 올려다 봤다. 그리고… 그녀의 표정이 정액을 마시면서 변하기 시작했다. 무표정한 얼굴, 초점없는 눈동자. 시계를 보니 10:13.
"내 말이 들려?”
조금은 불확실한 목소리로 물어봤다.
"어.. 음…"
"이리 와서 내 옆에 누워."
그녀는 천천히 초점없는 눈으로 올라와서 내 옆에 누웠다. 그녀의 허벅지로 손을 뻗어 보니 젖어있었다. 손가락을 보지 안으로 집어넣고 그녀의 G스팟을 향해 애무를 시작했다. 그녀는 여전히 천장을 바라보며 만족한 한숨을 내쉬었다.
"너는 미치도록 내 자지를 빨고 싶어, 그렇지?”
"나는 미치도록 자기 자지를 빨고 싶어.”
그녀는 낮고 꿈을 꾸는 듯한 목소리로 말했다.
낮에 생각했던 것들을 해 볼 시간이다. 첫번째로는 앞으로도 이런 실험을 해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너는 내가 원할 때면 언제든지 입 안에 사정하게 할꺼야.”
"나는 자기가 원할 때면 언제든지 입 안에 사정하게 할꺼야."
"너는 우리가 섹스를 할 때면 항상 내 정액을 마셔야 해."
"나는 우리가 섹스를 할 때면 항상 자기 정액을 마셔야 해."
몇 번 더 이 말들을 반복한 후에 다음 단계로 넘어갔다.
"내일 데이트에서는 너는 미니스커트에 하이힐, 그리고 가슴이 드러나는 브라우스를 입고 오는 거야.”
내가 아는 한 그녀에게 그런 옷들은 없다.
"나는 미니스커트에 하이힐, 가슴이 드러나는 브라우스를 입어."
그녀의 G스팟을 애무하면서 시계를 봤다.
“내일 뭘 입고 올 거라고?”
"나는…"
그녀는 나의 애무에 낮은 신음을 흘렸다.
"나는 미니스커트에 하이힐, 가슴이 드러나는 브라우스를 입어."
"너는 스커트 안에는 아무 것도 입지 않을 거야."
"나는… 어… 스커트 안에는 아무… 아무 것도 입지 않을 거야."
나는 위의 과정을 좀 더 반복했다.
10:21, 그녀가 눈을 깜박이더니 기지개를 켰다.
"오… 아! 정말 좋아…”
평소의 목소리로 말했다.
"니가 좋았다니 기쁘네."
그녀의 귀에 속삭여 주고는 그녀의 유두를, 그리고는 배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69의 자세는 우리가 가장 즐겨하는 자세이기도 하지만 그녀는 평소보다 더한 열의를 가지고 응해왔다.

자정이 넘어서야 그녀가 집에 도착했다.
"나 도착했어.”
"아까 전에는 대단했어."
"자기는 정말 대단한 사람이야."
"너도 그래. 내일도 보는 거지?"
"당연하지, 내일이 지나면 일주일이 있어야 만날 수 있는데!"
"니 부모님 집에 가서도 섹스를 할 수 있을까?"
잠깐 멈춤.
"가서 보자. 부모님들은 아직 내가 처년 줄 아셔.”
"어, 너 처녀 맞잖아."
"그거 말고, 정말 처녀. 어쨌든 간에 내 동생도 오거든.”
"니 동생 무서워서 안된다고?"
"그래. 그건 그렇고, 내일은 뭐 입고 갈까?"
"어… 아무거나."
"그러지 말고, 특별한 날이잖아. 원하는 걸 말해봐."
"그러면 내가 놀랄 수 있는 걸로."
뭔가 힌트를 줘서 실험을 망치면 안되지.
"좋아. 놀랄만한 걸로… 알았어, 이제 자야겠어."
"나도, 내일 봐. 일곱시?"
"7시. 사랑해!"
"나도 사랑해. 잘 자."
잠시 후 전화가 울렸다. 문자메세지가 왔다.
“자기 자지를 다시 빨 때까지 기다릴 수가 없네, 사랑해.”

7시 정각에 벨이 울렸다. 나는 문을 열자마자 마치 얼어버리는 것 같았다. 메건이 서 있었는데 거의 알아볼 수 없을 정도였다.
머리는 올려서 핀으로 고정을 시켰고 빨간 립스틱을 발랐다. 브라우스는 가슴 사이의 계곡을 볼 수 있을 정도로 열려 있었고, 그녀의 립스틱과 어울리는 빨간 미니스커트와 하이힐을 신었다. 미니스커트는 나가요걸들이나 입을 것 같이 짧은 것이었다.
그녀가 들어오는 동안 그녀를 바라보기만 했고, 문을 닫은 그녀가 돌아보며 물었다.
“맘에 들어?”
"와우.. 정말… 놀라워. 이런 옷이 있는 줄은 몰랐는데?”
"다 오늘 산 거야. 립스틱은 어때?"
그녀는 천천히 다가왔다.
"흥분돼…"
그녀가 내 가슴에 손을 얹고 쓸었다.
"이집트 창녀들이 자신들이 구강성교에 전문가라는 걸 나타낼려고 이런 립스틱을 발랐데.”
나는 그녀의 엉덩이에 손을 뻗어 스커트를 들었다. 아무 것도 없다.
"내가 자기 자지를 빠는데는 전문가라는 생각이 들어.”
그녀가 내 귀에 속삭이더니 천천히 무릎을 꿇었다.
"내가 자기를 입으로 얼마나 빨리 싸게 하는지 알아볼거야."
정확히 8분이 안걸렸다. 그리고 다시 그녀의 표정이 무표정해지고, 입은 여전히 귀두를 물고 있으며, 손가락은 치마 아래로 내려가서 천천히 움직이고 있었다. 모든 것이 전과 같았다.
"메건, 일어서."
그녀는 천천히 자지를 뱉고 일어섰다. 나는 여전히 발기상태.
"천천히 돌아서 상체를 숙여."
"응..."
그녀는 돌아서서 벽을 잡고 상체를 숙였다. 나는 치마를 들추고는 그녀의 보지를 애무했다. 그녀의 입에서 나오는 낮은 신음소리.
"다리를 벌려."
그녀는 하이힐 때문에 약간 불안정하기는 하지만 다리를 벌렸다. 하이힐이 주는 높이 때문에 그녀의 보지는 아주 적당한 위치에 있었다. 그녀의 보지를 보자 내 자지가 저절로 움직이는 것 같다. 보지를 향해서.
‘효과가 사라지기까지는 3분 정도 남은 것 같은데, 확 넣어버리고 싶지만 그럴 수는 없지. 하고는 싶어도 이런 식으로는 아니야. 하지만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그녀가 옷을 입는 것도 좋지.’
"너는 나를 만날 때는 창녀처럼 입는 걸 좋아해.”
"나는 자기를 만날 때는 창녀처럼 입는 걸 좋아해.”
"너는 나만의 창녀가 되고 싶어."
"나는 자기만의 창녀가 되고 싶어."
"너는 항상 나만의 창녀가 되길 원해."
"나는 항상 자기만의 창녀가 되길 원해."
손가락을 그녀의 보지에 넣었다 뺐다. 천천히, 그리고 점점 속력을 높여서.
"너는 내가 박아주는 걸 꿈꿔왔어."
"나는 어…"
그녀는 망설였다. 나는 손으로 그녀를 계속 박아대며 귀에 속삭였다.
"너는 내가 박아주는 걸 꿈꿔왔어. 니 보지에 들어간 내 자지."
"나… 나는 자기가 박아주는 걸 꿈꿔왔어. 네 보지에 들어간 자기 자지를."
"너는 니 보지 속에 들어간 내 자지를 꿈꿔왔어."
"나는…"
그녀는 밑어서부터의 쾌감에 몸을 떨었다.
"내 보지속에 들어간 자기 자지를 꿈꿔왔어."
몇 번의 반복, 그리고 오늘을 위한 특별한 것.
“너는 오늘 밤 내가 니 가슴에 박을 수 있게 해."
“나는 오늘 밤 자기가 내 가슴에 박을 수 있게 해."
"너는 니 젖가슴 사이에 낀 내 자지를 사랑해."
"나는 내 젖가슴 사이에 낀 자기 자지를 사랑해."
또 반복. 그녀가 몸을 떨며 눈을 깜박였다.
“오… 와우… 정말 좋았어.”
내 손가락 움직임에 맞춰 엉덩이를 흔들며 그녀가 말했다.

한 시간 후, 메건은 내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서 그녀의 가슴에 내 자지를 끼고 움직이고 있었다.
"만약에 가슴이 커도 사용하지 않으면 무슨 소용이 있어?"
그녀가 말했다.
"반대하기 힘드네."
그녀의 가슴 사이로 내 자지가 사라지는 것을 보며 내가 말했다.
"오.. 이제 곧…"
"쌀 것 같아?"
"네 젖가슴위로…"
"조금 지저분할 것 같은데?”
그녀가 윙크를 하며 말했다.
“차라리 내가 먹어버리는 게 낫겠네.”
그녀가 입술을 핥았다.
"좋아…"
금방이라도 쌀 것 같다.
"준비해..."
그녀가 아래를 향해 입을 벌렸다. 내가 사정하기 시작하자 그녀는 손과 입을 사용해서 열정적으로 펌프질을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거의 동시에 표정이 굳기 시작했다.
손을 내밀어서 그녀의 가슴을 만졌다. 반응이 없다. 그녀는 초점없는 눈으로 내 자지를 바라보고 있다.
‘분명히 같은 저녁에 두 번도 효과가 있네.’
"너는 나만의 창녀가 되길 원해."
"나는 자기만의 창녀가 되길 원해."
"니가 꿈꾸는 것은 무엇?"
"자기 자지…"
"니 보지 속에 들어간."
"내 보지 속에 들어간 자기 자지."
"너는 집에 가서 내가 너를 박는 모습을 상상하면서 자위를 할 거야."
"나는 집에 가서 자기가 나를 박는 모습을 상상하면서 자위를 할 거야."
‘이런 일들이 얼마나 지속될지 확신할 수가 없지만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 보자.’
오분이 지나자 그녀가 입술을 핥기 시작했다.
"자기 정액 먹는 게 너무 좋아."
그녀가 나를 올려다 보며 뒤로 누워서 자기 가슴을 쓰다듬었다.
“창녀같았어?"
전에 그녀가 이런 종류의 말을 하는 걸 들은 적이 없다.
"최고의 창녀였어.”
그녀는 웃으며 나에게 키스를 했다.

시간이 너무 늦어서 그녀를 집에 데려다 줘야만 했다. 가는 길에 나는 그녀의 보지와 클리토리스를 만졌고, 그녀는 내가 쉽게 만질 수 있도록 몸을 기울여 줬다. 집에 도착하자 그녀는 불룩 솟은 내 앞을 보면서 뭔가 하고 싶은 듯이 입을 벌렸지만, 결국은 아쉬움이 담긴 정열적인 키스를 하고 헤어졌다.

다음 날 메건을 공항으로 데려다 주었다.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평소와 같은 옷차림과 태도였다. 마치 그녀가 혼자서 즐긴 기묘한 환타지였다는 듯이.
공항보안대 앞에서 긴 키스를 나누고는 그녀는 가방을 들고 속삭였다.
"어젯밤에 자기가 박아주는 꿈을 꾸며 지냈다."
그 말과 함께 그녀는 보안대를 통과했고, 손을 흔들며 사라졌다. 나도 손을 흔들었다.
차로 돌아가며 핸드폰을 꺼냈다. 아직도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모르겠다. 더 많은 실험이 필요하다.
"케일리? 오늘 저녁 일 끝나고 특별한 일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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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2023.03.31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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