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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왕 [夜王] 2 - 8- 토도사 야설

열무스테파니 1 445 0

 

야 왕 [夜王] 2 - 8


 ***   ***   죄(罪)와 벌(罰). 그리고 유가령의 신분(身分).  1  ***   ***


그런 마음을 알아차린 북리천은 오천구에게 인사를 해 갔다.

" 알겠습니다. 사백님. 사백님 뜻대로 하겠습니다. "
" 오냐..조심하거라. 강호란 알수 없는곳이다. 인간의 도리를 저버리는 곳이 강호이다. 내 말 명심하
  거라!. "
" 알겠습니다. 사백님.. "
" 그런데 이놈아.. 넌 아직도 사백이라 해야겠냐. "
" 하면..무엇으로.. "
" 허..허..이놈보세..감히 내 귀한 딸을 빼어가 놓고 시치미 뗄 생각을 하고.. "

오천구의 말에 북리천은 청청을 생각을 했다. 자신에게 청청을 주었으니 그에 맞는 대우을 해 주라는
오천구의 말에 잠시 망설이고 있을때..

" 왜 싫으냐..내 딸이.. "
" 그것이 아니고.. "
" 알았다 이놈아..니가 편한대로 부르거라. 못쓸놈.. "
" 죄송합니다. 사백....님.. "
" 어서 가거라!. 그리고 너희들은 천이를 잘 부탁한다. "
" 예. 사백님.. "
" 나가는 길을 내가 가르켜 준적이 있을것이다. "
"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진법에 빠져 있을때 사백님이 구해준것을.. "
" 어서 가거라!. "
" 그럼 나중에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사백님.. "
" 그래.. "

북리천은 오천구를 뒤로 하고 숲속으로 걸어갔고 그 뒤로 향천쌍녀가 따라갔다. 진법이 펼쳐진 숲을 지
나 드디어 밖으로 나온 세 사람..
향천쌍녀는 잠시 걸음을 멈추다가 북리천을 보고 입을 열었다.

" 저기..상공.. "
" 왜그러시오. 사저?. "
" 아까부터 궁금한것이 있는데..들어갈때는 분명히 상공의 품속에.. "
" 아..하.. 청청을 말씀하는 겁니까?. "
" 청청이라면..혹시 오천구사백님의 딸.. "
" 맞습니다. 사저.. "
" 사저..사저..사저..그렇게 부르지 말아주세요..상공..이제 우리는 상공의 아내잖아요..왜 아내를 그
  렇게 부르세요..너무해요. "
" 흥..아직도 우리를 받아줄 생각을..안하시는 건가요?. 말해보세요.. "
" 어..허.. 왜들 이러십니까. "
" 그럼 우리를 상공의 아내로 인정해주세요. "
" 아까 하는 걸로 아는데..아니가요?. "
" 흥..지금 상공은 말과 행동이 따로하잖아요. "
" 제가?.. "
" 봐요..아직도 우리에게 존대말을 하고 세상에 자기 부인에게 존대말을 하는 사람이 어디있어요. 맞
  지..주주야!. "
" 응..상공은 우리를 인정하지 않고 있어요.. "

북리천은 사사로운 걸로 트집을 잡고 있는 오지림과 오주주를 보고 인상을 써 갔다.

" 그러는 사저들은 어디서 지아비한테 꼬치꼬치 따지는 겁니까. "
" 그것은.. 잘못 했어요.. 다시는.. "

북리천은 자신의 말에 바로 잘못했다고 하는 향천쌍녀를 보자 한숨을 쉬어갔다. 그리고 그녀들 곁으로
다가 두 여인의 손을 잡아갔다.

" 전 한입으로 두말을 하지 않습니다. 저를 믿는다면 그냥 따라주십세요. "
" 알았어요..상공.. "
" 하하. 그래야 정숙한 아내이죠. "
" 상공..상..공.. "

향천쌍녀는 양쪽으로 북리천의 가슴으로 안겨갔고 북리천은 그런 향천쌍녀를 부드럽게 안아주었다. 그
때..

" 어머..누구?. "
" 당신 누구야?. "

놀라는 얼굴을 하고 상대방에게 물어보는 향천쌍녀. 북리천도 그녀들이 누구와 대화를 하고 있다는 것
을 알고 몸을 돌리는 순간..웃어갔다.

" 청청..어디 있다 온것이오?. "
" 청청.. 저 언니가 청청언니인가요?. "
" 응.. "

청청은 언제 나타났는지 북리천을 보고 마냥 웃어 가면서 자신의 손을 뻗어 북리천에게 말을 했다.

" 나도. 안아줘. "
" 어머..청청언니.. "
" 킁..청청 당신까지.. "
" 빨리. 나 화낸다. "

마치 어린 아이가 말하듯이 청청의 입에서는 짧은 말밖에 안나왔다. 오천구가 오청청의 기억속에서 나
쁜 기억만 빼 버린것이다. 즉 청청의 나이가 15세 일때의 일만 생각하고 그 뒤에 일을 모두 잊어버린
것이다.

- 킁. 청청이 화나면..으크..생각만 해도..몸이 떨려오네. -

북리천은 잘 알고 있었다. 한번 화를 내면 이곳은 물론 주변에 있는 모든 것이 독기에 놓아버린다는것
을. 하지만 옆에 있는 향천쌍녀는 그것을 모르고 있었다.
청청이 손을 벌리고 북리천곁으로 다가 가는 것을 보자 은근히 질투의 눈을 보냈다. 그러나 청청의 눈
에는 그녀들의 그런 행동을 보지 않았다. 오직 자신의 눈에는 북리천밖에 안보였기때문이다.

 *******

천마탑 3층..
오대수와 동진호가 잠시 머물고 있는 곳이다. 두사람 앞에 검은 옷을 입고 얼굴을 가리고 있는 사람이
고개를 숙이고 오대수와 동진호의 말을 기달리고 있었다.

" 그래. 북가놈과 쌍녀가 그곳에서 나왔다고?. "
" 그러하옵니다. "
" 살아서 나오다니..사백이 죽어단 말인가?. 알수 없군. "
" 그래 지금 그들은 어디있느냐?. "
" 향천쌍녀님은 처소로 돌아갔고 북리라는 사람도 자기 처소로 돌아갔습니다. 그런데 북리곁에 한 여인
  이 따라다니고 있습니다. "
" 알고 있다. 금방 죽을 그놈의 부인이라고.. "
" 아니옵니다. 멀정한 모습이였습니다. "
" 뭐야!. 그게 사실이냐?. "
" 예. "
" 내가 확인해보야겠다. "

동진호는 자리에 일어나 북리천이 있는 처소쪽으로 날아갔고 오대수는 자기 앞에 고개를 숙이고 있는
부하를 보았다.

" 너는 쌍녀를 감시하거라!. "
" 복명!. "

사..악...

" 사백이 살아있다는 말이군..젠장. 늙어 죽지도 않군. "

자리에 일어나 위를 바라보는 오대수는 걸을 옮겨 위층으로 올라갔다.

" 사모에게 말해줘야 겠군. 흐흐흐. 그러면서 찐하게 안아주고..아무리 생각해도 사모의 몸을 잊을 수
  가 없단 말이야. "

오대수는 음산하게 웃으면서 상상속에 알몸으로 있는 유가령을 상상했다.

 *******
 
보름달.
밝은 보름달이 천마성을 내려다 보고 있었다. 밤이라고 하지만 멀리서 보면 사람의 형상까지 보일 정도
로 밝은 보름달이였다.
천마성 주위에 많은 보초들이 경계를 쓰고 있어 쥐도 새도 들어오지 못할정도 삼험한 경계를 쓰고 있었
다. 그때 천마성, 천마탑에서 몇개의 인영(人影)이 두곳으로 갈라져 경공(輕功)으로 어디로 사라져 갔
다.

 *

향천궁(香踐宮)-
향천쌍녀가 기거(起居)하는 처소(處所).
정원에는 아름다고 기이한 꽃들이 만발하게 피어 있고 향천궁입구에는 남자 출입금지라는 명패(名牌)가
걸어져 있었다. 여인들만 들어올수 있는 향천궁.
향천궁을 지키는 몇명의 여인들이 주변을 살피면서 경계를 쓰고 있었다. 그때 그녀들이 서 있는 곳에
하얀 연기가 피어오르는 순간.

" 읔.. "
" 읍.. "

쿵..덜퍼덕..
보초를 쓰고 있는 여인들이 이유도 없이 그 자리에 주저앉아 기절해 갔다. 향천궁을 지키는 여인들 모
두 쓰러지고 반각(半角)이 지나자 쓰러져 있는 여인들 앞으로 모습을 나타내는 인영들..

" 흐흐. "

한 인영이 손을 들어 앞으로 살짝 움직이자 그 뒤에 있는 또 다른 인영들이 향천궁안으로 사라져 갔다.
조용한 가운데 향천궁에 몇개의 인영이 난입(亂入)하고 향천쌍녀가 기거하는 방앞에 멈추었다. 그리고
기(氣)를 운행(云行)해 방안에 있는 인물이 기를 감지(感知)해 갔다. 안에 아무런 이상이 없는것을 알
자 자기 옆에 있는 동료에게 고개를 끄떡였다. 암시(暗示)를 받은 동료은 자신의 품속에 긴 막대기를
꺼내들어 자신의 입으로 물어갔다.
안을 향해 불어가자 하얀 연기가 방안으로 스며들어갔다.

일각(一角)이 지나 밖에 있는 인물들이 창문과 문을 조용히 열고 안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바로 침대가
있는 곳으로 걸어가면서 자신의 품속에 손을 넣고 자그만한 단검(短劍)을 꺼내들었다.
쓰..윽..꾸..벅...
두 사람은 서로에게 응시(凝視)하고 침대에 누워 있는 여인의 몸을 찔러갔다.
그때..

" 누구냐!. "

사..악..파..악..퍼퍼..억..
단검을 들고 있는 손을 내려 찍는 순간 침대에 자고 있는 여인이 눈을 뜨고 말을 하면서 자신의 몸으로
내려오는 손을 막아갔다. 그리고 다른 손으로 두명의 인영을 향해 초식(初式)을 전개했다.
파..악...스..윽..쿠..웅...
여인의 초식에 두 명의 인영은 초식을 맞고 뒤로 물러났다. 여인은 바로 일어나 자기 침대옆에 걸려
있는 검(劍)을 검집(劍輯)에서 빼 내는 순간 검날(劍捺)에 기를 운행해 허공(虛空)을 향해 그어갔다.
검이 지나가는 허공에 검에 있는 기(氣)가 검날같이 허공을 가르면 인영을 향해 그어갔다.

" 읔.. "
" 헉.. "

푸..우우우..욱..쿠..웅..
덜..썩..덜썩...

" 네놈들은 누구..읔..미혼산(迷魂散). "

일어나 있는 그녀는 그 자리에 주저앉아 갔다. 하지만 그녀는 자신의 몸보다 옆방에서 자고 있는 다른
사람에게 신경을 썼다.

" 주주. "

쓰...윽...꽈..앙..
문을 박차고 안으로 들어가는 그녀는 침대 곁에서 주주를 향해 공격하는 두명의 인물을 보고 다시 허공
에 검기(劍氣)를 복면인(服冕人)에게 그어갔다. 허나 이 두명의 복면인은 자신을 공격하는 인물들보다
더 강한 고수(高手)여 쉽게 피하고 말았다.
복면인이 피하자 그녀는 침대에 누워 있는 주주에게 다가가 그녀의 어깨를 흔들었다.

" 주주..일어나..주주야!. "
" 으..으.. "
" 정신차려..어서 일어나.. "

침대에 누워 있는 주주한테 신경쓰고 있을때 피해있는 두 복면인은 품속에서 암기(暗氣)를 꺼내들어
등을 보이는 여인에게 던졌다.
피...슈..웅..

" 읔..이놈들이.. "
" 으..누...구?. "
" 어서..일어...나..자객(刺客)들..이.. "

정신이 몽롱한 상태에서 일어나는 주주는 주위의 상황을 보고 놀라는 표정을 짓어지만 이미 미혼산(迷
魂散)을 마셔버렸기 때문에 정신을 차릴수가 없었다.

" 지...지..리...림아..왜 내가... 윽.. "
" 난..더 이상.. "

몽롱한 정신으로 지금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아차란 주주는 이곳을 빠져나가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자신의 힘을 최대한 발휘해 검을 뽑아 들고 복면인을 향해 그어갔다.

" 갈(碣). "

사..악...쓰...윽..
파..악..꽈.아아아아앙..
두 복면인은 검기(劍氣)를 가볍게 피해 갔다. 그때를 이용해 주주는 지림의 허리를 잡고 자신의 몸속에
남아 있는 힘을 최대한 발휘해 경공(輕功)으로 그곳에서 사라져 갔다.
복면인은 그녀의 초식을 피하는 사이 이미 경공을 발휘해 사라지고 없는것을 뒤늦게 알아차렸다.

" 저곳이다. "

사...악....
자신의 기(氣)로 두 여인의 기(氣)를 감지(感知)한 복면인은 쌍녀가 날아가는 곳을 뒤따라 날아갔다.
 
 *******

북리천의 처소(處所)-
북리천이 기거하는 처소는 아무도 없었다. 보초를 쓰는 사람도 없고 누구하나 그곳으로 들어가는 사람
또한 없었다.
북리천은 침대에 누워 눈을 감고 잠을 자고 있고 그 옆으로 북리천의 가슴에 기대어 자는 여인은 있는
데 그녀인은 바로 오청청이였다. 떨어져 자고 싶어도 그녀의 고집을 북리천이라도 꺾을수가 없었다.
조용한 밤에 고이 자고 있는 북리천은 갑자기 눈을 뜨고 고개를 들어 창가를 바라보았다.

" .. "

그때 북리천 눈에 들어오는 것은 하얀 연기(煙氣)가 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보았다.

" 탄(彈). "

살짝 팔을 흔드는 북리천.
북리천의 작은 움직임으로 그의 팔에서 강한 강기(剛氣) 창가를 향해 날아갔고 일자(一字)모양의 기(氣
)가 창문을 부서지면서 밖으로 날아갔다.

" 으악.. "
" 읔.. "

창가에 있는 복면인의 비명(非命)소리가 들리고 그 보다 작은 소리가 북리천의 귀가에 들려왔다.

" 누구지?. "

북리천은 조심히 일어나 청청이 깨어나지 않게 침대에서 내려왔다. 그리고 옷을 입고 자신의 공격에 피
해 도망가는 인물(人物)을 향해 뒤따라 경공(輕功)을 펼쳤다.
지붕을 날아 이곳 저곳을 종횡무진(縱橫無盡)하면서 도망가는 복면인, 마치 뒤따라오는 사람이 자신을
발견(發見)하고 따라오기를 바라는 듯이 행동하면서 도망치고 있었다.
몇개의 그림자가 이곳 저곳을 돌아가면 사라져갈때. 그와 몇 장(丈) 떨어진 지붕위에 세명의 인물이 서
서 멀어져 가는 북리천을 바라보았다.

" 흐흐흐. 걸려들었다. "
" 가자. 진호사제. "
" 네..사형(舍兄). "

두명의 남자가 북리천 뒤따라 경공을 펼칠때 그곳에 남아 있는 한명은 앞에서 날아가는 오대수와 동진
호를 보면서 웃어갔다.

" 호호호. 네놈들의 목숨도 여기까지다. 호호호. "

오대수와 동진호에게 던지는 말을 남기고 그들을 향해 따라가는 유가령.. 도대체 유가령은 알수 없는
말을 남기고 따라가는 이유가 무엇일까?.

 *******

어두 컴컴한 밤에 환하게 빛나고 있는 곳이 있었다.
천연동굴(天然洞窟)..
이곳은 마치 밤과 낮이 없는 곳같이 매일 환하게 빛나고 있었다. 그리고 그곳에는 아름답게 피어있는
기화이초(奇花異草)들이 무성히 자라고 있고 그 꽃밭에는 꽃보다 더 아름다운 두명의 여인이 담소(談
笑)를 나누는 소리가 동굴안을 가득채웠다.

" 언니..이것 좀 봐요. "
" 어디..아..아름다워..마치 동생을 연상(聯想)한 것 같아. 호호호.. "
" 아이..참..언니도. "

서로에게 칭찬을 하면서 담소를 나누고 있을때 검은 그림자가 두 여인이 있는 곳으로 날아 내렸다. 두
여인은 그 그림자를 보고 놀라 소리쳤다.

" 악..엄마야!. "
" 귀신이다..나 몰라!. "

서로 껴안고 눈을 감고 있는 두 여인. 한 참뒤에 눈을 뜨고 그곳을 바라보는 한 여인이 자기 품에 있는
다른 여인을 흔들었다.

" 영란언니. 사람이에요. "
" 사람?. "

영란?.
그러다면 지금 영란과 대화를 하고 있는 여인은 금설화?.
추영란과 금설화. 이 두 여인은 북리천이 지시한대로 이곳 지하동굴에서 북리천이 오기만을 기달리고
있었다. 너무 답답해 동굴을 둘러보고 있을때 그녀들 곁으로 갑자기 나타나는 인물을 보고 놀란것이다.
추영란이 금설화 몸뒤로 숨어가자 금설화를 꽃밭에 쓰러져 있는 사람한테 조심스럽게 걸어갔다.

" 죽은거야?. "
" 아니요. 숨쉬고 있는것 같아요. 언니. "
" 동생 그냥 가자. "
" 어떻게 그냥 가요..언니는 여기 있으세요. "

금설화는 추영란을 안심시키고 쓰러져 있는 사람한테 다가갔다. 그런데 쓰러져 있는 사람은 여인이고
한사람도 아닌 두 명의 여인들이였다. 금설화는 그녀들이 쓰러져 있는 곳에 앉아 어깨를 흔들었다.

" 이봐요. 괜찮아요?. "
" .. "

흔들어 깨워도 일어날 생각이 없는 두 여인을 보는 금설화는 그녀들의 상태를 살펴 보았다.

" 미혼산(迷魂散)에 당한것 같아요. "

그때..

" 악.. "
" 왜 그래요 언니?. 헉..누구냐 너희들은?. "

추영란이 앞을 보고 있자 금설화도 앞을 쳐다보는데 그곳에는 언제 나타났는지 4명의 복면인이 금설화
와 추영란을 쳐다보고 다시 쓰러져 있는 두 여인에게 내려갔다.
기(氣)를 운행(云行)한 금설화는 복면인을 향해 경계를 했다. 그때 네명의 복면인은 금설화를 향해 초
식(初式)을 펼쳤다. 허공을 뛰어 오른 네명는 금설화의 머리와 가슴을 공격해 갔고 한 명의 복면인은
금설화의 하체를 공격해 갔다.
금설화는 자시의 모든 몸을 공격하는 복면인의 초식(初式)을 피해 갔다. 그리고 바로 반격(反擊)에 들
어갔다.

" 금천권(金川拳). "

금설화의 손에 황금색이 빛나면서 네 명의 복면인을 향해 초식을 전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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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2023.03.31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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