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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조교 2- 토도사 야설

씨봉새 1 378 0
 

“이것으로 넌 내 것이야, 그렇지?”


“하윽....아으으윽....”


사랑스러운 윗입술을 마구 떨면서 붉게 물든 얼굴로 윤아는 영민을 쳐다보고 있었다.


“대답을 해, 날 좋아해? 어때?”


“아, 영민 씨.....좋아....좋아해요.”


윤아가 사랑스러운 목소리로 중얼거렸다.

그리고 붕대를 감고 있는 그의 가슴에 붉게 물든 얼굴을 문질렀다.

달콤한 머리카락의 향기가 영민의 콧구멍을 간질이고 있었다.

이제 윤아도 점막의 아픔이 희미해지는 것 같았다.

페니스를 감싸고 있는 아래위의 질벽이 서서히 좁아지면서 자지를 세게 조이고 있었다.

거기에 맞추어서 앞쪽의 점막이 페니스의 근원 부분을 삼켜오고 있었다.

마치 입술로 조이듯이....


너무나 엄청난 쾌감에 영민은 자신도 모르게 뒤로 물러났다.

엄청난 미모뿐만이 아니라 아래의 구멍 역시 아주 뛰어난 명기였다.

이제 윤아 또한 코끝으로 교성을 내면서 아름다운 입술을 벌리고서 키스를 조르고 있었다.

영민이 입을 가져갔다.

그리고 혀와 혀를 서로 싸우는 것처럼 마구 찔러대고 있었다.

그러면서 그녀의 이빨과 구강 주위를 세게 문질러주었다.

두 사람의 쾌감이 점점 더 커져가고 있었다.

그의 허리 움직임이 점점 더 빨라지고 있었다.


영민은 윤아의 보지가 선사하는 쾌감을 믿을 수가 없었다.

피스톤 운동을 할 때마다 보지의 점막이 차례차례 꿈틀거리면서 일어나서 페니스에 밀착해오고 있었다.


“하으으으윽.....부끄러워요....왜 내 몸이 이렇게....하윽....나 좀 어떻게....흐으으윽....”


“괜찮아. 마음껏 내 자지를 삼키도록 해.”


아름답고 매력적인 여체가 아무 것도 깔려있지 않은 장판 위에서 마구 몸부림을 치고 있었다.

윤아가 매니큐어가 칠해져 있는 감미로운 손가락으로 영민의 등을 파들어 가고 있었다.

그러면서 거친 숨소리로 헐떡이고 있었다.


“윤아, 너 대단히 민감한 몸을 가지고 있어.”


“하으윽.....영민 씨....하윽....부끄러워요....”


스스로도 자신의 이 광태를 믿을 수 없는지 윤아는 검은 머리를 쓸어 올리고서 축축이 젖은 눈으로 영민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제 윤아의 오열하는 음색이 변화하고 있었다.

이제 정숙함도 상류층의 자존심도 모두 다 버린 것인지 너무나 커다란 목소리로 교성을 마구 질러대고 있었다.


“아윽....하으으윽.....너무 좋아.....하윽....”


“그 정도로 좋은 거야, 윤아?”


“아...아냐....아냐....”


아름다운 얼굴을 더욱 더 붉게 물들이면서 허리를 더욱 더 세게 꿈틀거리고 있었다.

그녀의 탄탄한 보지가 페니스를 집어삼킬 듯이 움직이고 있었다. 

영민은 자지에 더욱 더 힘을 주어서 딱딱하게 만든 후 세게 말뚝을 내리치듯이 그녀의 보지를 박아대기 시작했다.


“아악....하으으윽....좋아....아윽....으으으....하으으윽...”


그리고 드디어 윤아가 오르가슴에 도달했다.

달콤하고 부드러운 보지의 점막에 감싸인 채 영민 역시 세게 왕복운동을 하면서 얼굴을 빨갛게 물들이고 있었다.

이제 불알 가득 쌓여 있던 욕망을 터뜨리고 싶었다.


“윤아....아아....나온다!”


그리고 윤아를 세게 껴안고서 하반신을 격렬하게 경련시켰다.

페니스를 세게 감싸고 있는 자궁의 입구 속으로 영원히 계속될 것만 같은 사정이 이어졌다.

음순 사이로 하얀 정액이 밀려나오는 것을 느끼면서 영민은 이제 이 여자가 자기 것이 되었다고 확신할 수 있었다.

5


다음 날도 영민은 싫어하는 윤아를 집요하게 강요한 후 어제처럼 세 번에 걸쳐서 섹스를 했다.

그리고 그 다음 날 오늘은 어떻게 윤아를 울게 할까 생각하면서 그녀를 기다렸지만 윤아는 결국 오지 않았다.

영민은 밤 늦은 시간에 전화를 걸어 보았다.

그녀가 도망가면 어떻게 하지....

심장이 두근두근 거리면서 마치 파열할 듯이 쿵쾅거리고 있었다.

영민은 여자를 길들이는 데에는 아직 초보자였기 때문이었다.


“미안해요, 그렇지만....나 조금 무서운 생각이 들기 시작했어요. 왜냐 하면 영민 씨와 알게 된지 아직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너무 진도가 빠른 것 같아서 말이에요.”


전화를 받은 윤아가 평소와는 다르게 가라앉은 목소리로 이야기했다.


“알았으니까 내일은 확실히 오도록 해.”


“저기.....밖에서 만나면 안 돼요?”


아무래도 이대로 계속해서 육체 관계를 가지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는 것 같았다.

영민은 갑자기 화가 치밀어 올랐다.


“걸으면 아직도 늑골이 아파. 내가 왜 이렇게 다쳤는지 윤아도 잘 알고 있잖아.”


물론 그건 거짓말이었다.

영민은 윤아를 다시 방으로 불러들이기 위해서라면 어떤 거짓말도 아무렇지 않게 할 수 있었다.


“그건....물론 알고 있어요. 정말로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알았어. 나도 그냥 윤아와 이야기를 하고 싶을 뿐이야. 내일은 손가락 하나도 대지 않을게, 약속해.”


“알았어요. 이기적으로 말해서 미안해요. 내일 5시쯤에 갈게요.”


순조롭게 전화통화가 끝나고 나자 영민은 혀를 낼름 내밀었다.

자신의 방으로 오기만 한다면 이제 모든 것이 끝날 것이다.


(두 번 다시 저런 소리를 하지 않게 엄청나게 하드하게 괴롭혀주지. 그동안 기다린 대가로 벌금도 충분히 징수하지 않으면 안 돼.)


윤아는 핑크색의 티셔츠에 가디건, 엉덩이에 딱 달라붙는 타이트한 미니스커트 차림으로 영민의 방에 나타났다.

윤아가 가까이 다가오자 광택이 빛나는 머리카락에서 넋을 잃을 정도의 감미로운 향기가 솟아올라 영민의 욕정을 부추기고 있었다.

영민이 참지 못하고 억지로 키스를 하려고 하자 윤아가 고개를 돌리고 피했다.


“왜 그래? 키스 정도는 괜찮잖아?”


하지만 윤아는 고개를 숙인 채로 고개를 저었다.


“저기, 기분 나쁘게 듣지 말아요. 내 친구 중 한 명이 마음대로 당신의 뒷조사를 해 버렸어요. 그랬더니 M대학에는 김 영민이라는 학생이 없다고 했어요.”


영민은 조금 초조해졌다.

머지않아서 자신의 정체를 윤아가 알아차릴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이건 너무 빨랐다.

그는 바닥에 앉을 수밖에 없었다.


“그렇게 쓸데없는 일에 참견하는 친구가 있었어? 사실은 수업료를 낼 수가 없어서 이번 봄 학기에 결국 제적되고 말았어. 기분이 나빠지려고 하는데.”


“그랬어요....미안해요. 불쾌한 기분을 들게 해서.”


“너무 기분이 안 좋아. 부자인 너 같은 여자는 절대로 내 기분을 알지 못할 거야.”


그리고 티셔츠 위로 튀어나와 있는 풍만한 유방을 응시했다.

그것을 손으로 잡고 주물러댄다는 생각만으로도 페니스가 아플 정도로 발기하고 있었다.

그는 도저히 참지 못하고 손을 앞으로 뻗었다.


“아아....안 돼요...제발 오늘은 하지 말아요. 그럴 기분이 아니에요, 약속했잖아요.”


윤아가 고개를 들고서 울 것 같은 얼굴로 애원했다.


“내가 가난하기 때문에, 대학교 학비도 낼 수 없을 정도니까....날 바보 취급하는 거야?”


“아니에요, 부탁이에요, 영민 씨....그런 식으로 말하지 말아요.”


“윤아, 너 내 기분을 가지고 놀면서 즐기고 있는 거야? 너 때문에 난 아르바이트까지 해고당했는데도.”


성난 목소리로 말하면서 윤아의 머리를 잡아 당겼다.

말투도 이제 어제와는 완전히 달라져 있었다.


“안 돼....제발 부탁이에요, 폭력은 쓰지 말아요!”


그렇게 애원하고 있는 윤아의 무릎이 부들부들 떨리고 있었다.

그녀는 간신히 서 있는 것이 전부였다.


“빨리 옷을 벗어.”


“아, 안 돼요, 제발. 부모님이 기다리고 있어요, 오늘은 제발 이대로 돌려보내 주세요.”


영민이 참지 못하고 윤아의 뺨을 때렸다.

찰싹!

기분 좋은 소리가 울렸다.

윤아의 고개가 돌아갔고 긴 머리카락이 세게 출렁거렸다.

윤아는 고개를 돌린 그대로 훌쩍훌쩍 오열을 터뜨리기 시작했다.


“계속해서 반항을 한다면 더 세게 때릴 거야.”


“......흑흑흑......”


윤아의 저항이 약해졌다.

그 틈을 타고서 영민은 그녀의 관능적인 입술을 자신의 입으로 뒤덮기 시작했다.

머리를 잡은 손에 힘을 주어서 그녀의 얼굴을 움직이지 못하게 고정시킨 후 입 안의 점막들을 빨아먹을 듯이 범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티셔츠 위로 솟아오른 젖가슴을 세게 붙잡고서 마구 흔들어대기 시작했다.

가학의 흥분이 그의 마음 속을 마구 돌아다니고 있었다.

그의 입에서 짐승과도 같은 신음소리가 새어 나왔다.


“이제 내 말을 잘 들을 거야, 윤아?”


“아아...네....말하는 대로 할 테니까....이제 때리지 말아요......”


영민의 침이 입 안으로 들어오고 유방이 마구 문질러지자 윤아 역시 이제 허리를 음란하게 꿈틀거리면서 흐느끼고 있었다.

드디어 그녀 역시 혀를 움직이면서 영민의 입속을 마구 빨아대기 시작했다.


“후후....이제 키스도 매우 능숙해졌는데, 윤아. 오늘은 날 거역한 벌로 충분히 빨아주어야겠어.”


그러면서 바지 속에서 발기해 버린 자지를 통째로 그녀의 하복부에 문지르고 있었다.


6 


왕이 된 듯이 서 있는 영민의 발 아래로 윤아는 억지로 무릎을 꿇고서 앉아 있었다.

둘 다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는 알몸이었다.

영민의 털로 뒤덮인 하복부 사이로 강철처럼 딱딱해져 있는 자지가 중력에 거역하듯이 위로 높이 솟아 있었다.


“뭐하는 거야? 빨리 자지를 빨아. 방법은 잘 알고 있잖아?”


“아아....죄송합니다.”


그에게 꾸중을 듣고서 윤아는 아름다운 머리카락을 뒤로 쓸어넘긴 채 미모의 얼굴을 드러냈다.

그리고 입술과 혀를 사용해서 그의 자지에 침을 바르기 시작했다.

영민은 그 장면을 내려다보면서 만족감을 느끼고 있었다.

평소보다 그의 자지는 더욱 더 딱딱해져 있었다.

자지를 감싸고 있는 윤아의 입술이 더욱 더 관능적으로 보이고 있었다.


“아아....좋아...윤아....그렇게, 그런 식으로 해....이제 나도 기분이 좋아지고 있어.”


“아아....기뻐요....”


어느새 윤아는 콧소리로 교성을 지르고 있었다.

입과 혀로 타액을 마구 자지에 발라서 매끄럽게 만든 후 능숙하게 구강성교를 계속하고 있었다.

풍부하고 신선한 타액과 부드럽고 다정스러운 혀의 살결이 충혈 되어 있는 해면체를 달콤하게 감싸고 있었다.

그녀의 따뜻한 구강의 점막이 육봉에 착 달라붙은 채 매끄럽게 아래위로 움직이고 있었다.


“언제라도 내가 부르면 여기로 바로 와. 아아....그렇게 그런 식으로 자지를 빨아. 내 말을 거역하는 것은 용납하지 않겠어.”


쾌락과 함께 새디즘의 그의 마음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만족한 얼굴로 윤아를 내려다보면서 영민은 땀에 젖은 하얀 유방을 양손으로 들어 올리고서 반죽을 하듯이 세게 애무하기 시작했다.

윤아가 복종의 신음소리를 내면서 뺨을 붉힌 채 자지의 애무에 몰입하고 있었다.

 

그녀는 이제 가늘고 긴 손가락으로 푸른 정맥이 튀어나와 있는 페니스의 근원 부분을 교묘하게 훑어내리고 있었다.

그리고 손의 움직임에 맞추어서 입술을 아래위로 움직이고 있었다.

그와 동시에 입속에서는 혓바닥을 모두 다 이용해서 귀두를 감미롭게 찔러대고 있었다.

이렇게까지 애무를 당하자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영민은 재빨리 성난 물건을 윤아의 입술에서 뽑아냈다.

그리고 그녀를 엎드리게 만든 후 뒤에서 엉덩이를 위로 들어 올리게 만들었다.


그리고는 바로 자지를 내음순의 입구에 대고서 앞으로 밀었다.

미녀의 타액으로 흠뻑 젖어 있는 자지가 꽃잎을 좌우로 벌리고서 매끄럽게 안으로 파고 들어갔다.

귀두가 좁은 구멍 속으로 들어가자마자 영민은 허리를 세게 앞으로 밀어대면서 한 번에 끝까지 자지를 밀어 넣었다.

부드러운 보지의 점막이 반으로 갈라지면서 딱딱한 자지를 받아들이고 있었다.

끈적거리는 애액으로 가득 차 있는 꿀단지의 깊은 곳을 향해서 영민은 인정사정없이 자지를 세게 박아 넣었다. 


“아아아, 윤아...좋아...네 보지는 너무 좋아....”


“안 돼....아아....아으으윽....”


윤아의 얼굴이 쾌감으로 일그러지고 있었다.

붉게 물든 얼굴이 좌우로 마구 흔들리고 있었다.

가슴 위에 높이 솟아 있는 쌍둥이 젖가슴 역시 거칠게 출렁이고 있었다.

순백색의 나신의 아름다움.....웨스트의 곡선은 가늘었고 어디에도 쓸데없는 지방은 하나도 붙어 있지 않는 느낌을 주었다.

하지만 바스트나 히프는 충분히 볼륨이 있어서 마치 모래시계와도 같은 여성스러운 몸매를 하고 있었다.

나긋나긋한 어깨가 하얗게 빛나고 있었다.

영민은 그 모습에 감탄하면서 혀를 내밀고서 그 위를 날름날름 핥아대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조금씩 아래로 내려가면서 부드러운 등 위를 혀로 핥기 시작했다.


“아윽....아으으윽.....느껴져....왜 이렇게 느껴지는 거야.....하으으윽....”


윤아는 신음소리를 내면서 머리를 뒤로 들어 올리고서 온몸을 꿈틀대기 시작했다.

매혹적인 양 엉덩이가 세게 출렁이고 있었다.

그리고 보지의 입구 부분이 자지의 근원을 세게 조여오고 있었다.


“사장의 딸이 이렇게 음란하다니.....후후후. 만약의 경우가 되면 내가 네 몸을 이용해서 돈을 벌어야 하겠어. 내가 일하는 것보다 훨씬 더 수지가 맞을 것 같군.”


“아아....안 돼...”


윤아가 두려워하는 얼굴로 뒤를 돌아다보았다.

그 요염한 표정과 향기에 영민은 온몸을 떨었다.

그녀의 눈가가 핑크색으로 물들어 있었고 눈동자에는 축축하게 물기가 맺혀 있었다.


“뭐가 안 돼? 넌 이제 내 거야. 그건 그렇게 이 젖가슴, 진짜 매혹적으로 출렁거리는데.”


그리고는 아래에서 앞뒤로 흔들리는 젖가슴을 오른손으로 붙잡았다.

그리고 손바닥으로 난폭하게 문지르면서 왼손으로는 클리토리스를 드러나게 만든 후 거칠게 비비기 시작했다.

물론 보지를 계속 박아대는 것도 게을리 하지 않았다.

그의 허벅지가 탄력 있는 엉덩이를 계속해서 찰싹찰싹 때려대고 있었다.


“하으으윽.....아으으윽.....이제 제발 용서해....하으으윽....”


윤아 역시 굉장한 모습으로 몸부림치고 있었다.

엉덩이를 상하 좌우로 미묘하게 꿈틀거리고 있었고 보지 속의 점막들이 마구 경련을 일으키고 있었다.

이제 오르가슴에 오른 것을 알 수 있었다. 

윤아가 음란하게 아래쪽에서 허리를 위로 밀어 올리면서 영민의 자지를 더욱 더 삼키기 위해서 애를 쓰고 있었다.


“여기가 좋아? 느껴져?”


“하윽....좋아요...기분이 좋아....아으으윽....왜 이렇게....하으으윽....”


이제 윤아는 방바닥에 완전히 엎드린 채 엉덩이만을 위로 들어 올리고 있었다.

그리고 드디어 절정의 울음소리가 터져 나왔다.


잠시 후 윤아의 경련이 가라앉자 자지를 꽂은 채 영민이 윤아의 상체를 위로 들어올렸다.

그리고는 그녀의 엉덩이를 자신의 무릎 위에다 올려놓았다.

이제 영민은 윤아의 등을 바라보면서 아래에서부터 자지를 위로 찔러대고 있었다.

윤아의 몸무게에 의해서 그의 자지가 더욱 더 깊이 보지 속으로 들어오고 있었다.


“자지가 더 깊이 들어가는 것 같아, 윤아.”


“하윽....아악....아아아아...”


자지가 보지 속 점막 깊숙이 박힐 때마다 윤아는 거칠게 숨을 헐떡이고 있었다.

그녀의 풍만한 유방이 아래위로 크게 출렁이고 있었다.


“후후후, 내 자지가 좋아?”


“아흐윽.....좋아요....하으으으윽....영민 씨. 이제 참을 수 없어요.”


청순미와 우아함이 넘치는 아름다운 얼굴을 음란하게 일그러뜨린 채 윤아는 천천히 새하얀 알몸을 아래위로 흔들어대기 시작했다.

강철 같은 자지가 몸속으로 파고 들어올 때마다 뜨거운 신음소리가 윤아의 입에서 새어나오고 있었다.

두 사람의 성기는 이제 극한까지 서로 맞물려 있었다.

윤아의 몸이 흔들릴 때마다 질속의 부드러운 점막들이 자지 전부를 조여오고 있었다.

윤아의 몸이 또다시 괴롭게 경련을 일으키고 있었다.


“하윽....아아아악....나....또 다시....갈 것 같아....”


그리고 도저히 견딜 수 없다는 듯 새하얀 엉덩이를 마구 돌려대기 시작했다.


“함께 가요....제발....영민 씨....”


“좋아....나도 너의 보지가 너무나 좋아....”


영민의 입에서도 긴 신음소리가 새어나갔다.

그리고 윤아의 새하얀 몸을 세게 껴안고서 더욱 더 허리에 탄력을 붙여서 피스톤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마지막 마무리를 하는 순간 윤아의 몸 내부가 엄청나게 수축을 하기 시작했다.

마치 보지 속이 완전히 진공이 되어 버린 것 같았다.

영민은 괴로울 정도의 쾌감을 맛볼 수 있었다.

이런 엄청난 오르가슴은 그로서도 태어나서 처음 맛보는 것이었다.


“아아아....윤아...너 진짜 굉장해....”


두 사람의 몸이 땀투성이가 된 채 서로 격렬하게 꿈틀거리고 있었다.

엄청난 정액이 뿜어져 나와서 윤아의 자궁 깊은 곳으로 빨려들어가고 있었다.

윤아는 미친 것처럼 울부짖고 있었다.


“아아아악....나 죽어.....죽어요.....아아아아악!”


그 소리를 들으면서 영민의 야심이 더욱 더 부풀어오르고 있었다.

이 여자를 발판으로 해서 성공하고 말 거라고......


제 2 장 : 음란한 요정


1


월세 30만원의 아파트 안, 창 밖에서는 전철이 지나가는 소리가 크게 들리고 있었다.

그런 방 안에 어울리지 않는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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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2023.03.31 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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