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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단편/MC] 청묘 여학교 이야기 (下)- 토도사 야설

초아사랑 1 432 0
[일/번/단편/MC] 청묘 여학교 이야기 (부제: 삼“사”면담)




「.... 자, 그럼 뒷처리는 저한테 맡겨주세요~!!」
「아냐. 이거... 우리 엄마가 한거니까...」
「에이~ 그러지 마시구요, 이래뵈도 저 미화부장이라구요~☆」
「그래... 그럼... 부탁할게.」
「네!」

내가 소녀의 손길에 대한 쾌감과 방뇨에 의한 해방감의 여운에서 아직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을 때,
리에코와 소녀는 서로 부드럽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그 내용은 귀에는 들어 오지만, 어딘가 그대로 머릿속을 통과해 가는 느낌이다.

나의 인생에 있어서 남의 앞에서 방뇨하는 날이 온다거나 하는 것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었다.
그런데 오늘 이렇게.... 그것도 전라로 개처럼 방뇨를 하게 되다니....
그것은 상당히 충격적인 일이었지만,
그것보다 더 큰 충격적인 일은, 남의 앞에서의 방뇨가 어딘지 모르게 황홀한 기쁨이 있었다는 것이었다.

프린트에도 써 있었고, 리에코도 했던 이야기 중에서는,
교칙 중에서는 「학교에서의 일은 무슨 일이든지 기쁨으로 받아 들인다」라는 것이 있다고 했다.
이것은 그저 수험 공부나 동아리 활동의 이야기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설마 「이런 기쁨」까지 포함된 이야기였을 줄이야...

「그럼, 실례하겠습니다∼」

어느새 소녀는 스커트의 주머니에서 꺼낸 손수건 용도의 팬티를 손에 들고,
나의 뒤로 다가와서 상냥하게 나의 부끄러운 곳을 닦아주기 시작했다.
다른 사람에서 그곳을 손대게 하는 것도 처음인 나는, 밀려오는 독특한 감각에 조금 몸을 떨었다.

「저... 조금 전에... 아프지 않으셨어요?」

소녀가 조심스럽게 말을 걸어 온다.

「... 네?」
「수업시간에 배운 대로 클리토리스를 집을 생각이었는데... 사실은 아프시지 않았나 해서요...」
「아, 아니에요.... 단지... 조금 놀라서...」
「그래요? ....다행이다~」

걱정스러운 듯이 내게 묻는 소녀의 기운을 북돋아주려고 그렇게 대답하자,
소녀는 다시 밝게 웃으며 말했다.

「자, 예쁘게 되었어요」
「네... 고, 고마워요..」

역시... 다른 사람이 뒷처리를 해준다는 건....
머리로 납득이 된다고는 해도 실제로는 익숙해질 수 없는 것이었다.

「저는 이 소변, 꽃발에 뿌리러 가야 돼니까.. 그럼 선배, 면담 잘 하세요.」
「그래, 수고해... 자, 엄마, 가요~」

내 소변이 담긴 물통을 들고 가는 소녀와 헤어지고,
다시 나는 딸에게 이끌리듯이, 바닥에 엎드린 모습으로 복도를 기어가기 시작했다.

이윽고 「특별 클래스」라는 플레이트가 걸린 교실의 앞에 도착했다.
리에코가 가볍게 노크 하고 나서, 미닫이 문을 살짝 열고는 교실 안으로 고개를 내밀었다.

「선생님, 조금 일찍 왔는데... 지금 괜찮으세요?」
「예. 앞의 마나카 상이 빨리 끝나서... 지금 시작하도록 하죠.」

교실의 안 쪽에서 딸의 담임인 것같은 여자의 목소리가 들렸다.

「엄마, 들어가요~」

리에코는 나를 내려보며 그렇게 말한 뒤, 교실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섰고,
나 역시 그 뒤를 따라 교실안으로 기어 들어갔다.
교실 안에는 여러 책상과 걸상들이 교실 뒷편에 깔끔하게 쌓여져 정리되어 있었고,
중앙에 2개의 책상만이 붙여 놓여져 있었다.
그 자체는 별로 이상한 것이 아니었지만... 삼자 면담인데 왜 의자는 하나 밖에 없을까...???

딸의 담임인듯한 젋은 여교사는 흔히 「bunny girl」이라 부르는 복장을 하고 있었지만,
반나체의 리에코나, 전라의 내 모습을 생각해보면, 비교적 상당히 얌전한 복장을 하고 있는 셈이었다.

「특별 클래스의 담임 코지마라고 합니다. 잘 오셨습니다... 이제 일어나셔도 좋으니까, 편하게 책상 위에 앉아 주세요.」

그녀가 권하는 대로 나는 책상 위에 앉았다.
의자가 1개밖에 없으니, 책상 위에 앉는 것이 당연하다.
하지만 책상위에 앉으면서, 나는 두 다리를 어떻게 둬야하지 난처해 졌다.
2개를 붙여놓은 책상은 의외로 그 넓이가 꽤 커서, 가랑이를 닫은 상태로 앉으면 어중간하게 다리를 펴야하고,
무릎의 위치에 모퉁이를 맞추어 앉으며 부자연스럽게 앞으로 나와서 앉게 되는 것이다.

그런 나의 난처함을 알았는지, 담임인 여교사가 나에게 한가지 방법을 알려 주었다.

「아, 그렇게 격식을 갖추시지 않아도 돼요. 그냥 편하게 가랑이를 열어서 앉아 주세요.」

그녀가 말하는 대로 가랑이를 최대한 벌리고,
마치 승마 자세처럼 책상 위에 걸터앉자, 상당히 편한 자세가 되었다.
물론 처음에는 전라의 몸으로 그런 추잡한 자세를 잡고 싶진 않았지만,
「교실 안에서는 담임 선생님의 지시에 100% 따라야 한다」는 규칙이 있으니...
이렇게 앉는 것도 어쩔수 없는 것이다.

「그럼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교장 선생님이 곧 오실겁니다.」
「네? 교장 선생님이요? 저기.... 어째서 교장 선생님이..??」
「특별 클래스의 담임은 저 입니다만, 실질적인 책임자는 교장 선생님이십니다. 게다가 어머님의 사진을 살펴보신 교장 선생님께서 한 번 뵙고 싶다고 하셔서.... 아, 지금 오신 것 같네요.」

그녀가 교실의 입구에 시선을 돌리자, 무언가 복도에서 소란스러운 목소리가 들려 왔다.
여학생들의 생기 발랄한 목소리와 거기에 답하는 남자의 목소리....
아마 이 남자 목소리가 교장 선생님일 것이다.

「선생님, 괜찮으시다면 지금 좀 넣어 주세요~!!! 언제라도 찔러주실 수 있어도록.... 이것 보세요, 이미 축축하게 만들었어요...!!!」
「아, 유카~!!! 치사해~!!! 선생님, 저는 유카같은 납작 가슴보다 훨씬 커요~!!!! 저는 파이즈리도 해드릴 수 있어요~!!! 그러니까... 3P라도 좋으니까... 선생님, 지금 양호실로 가요~ 네?!」
「하하하~ 미안하지만 선생님은 지금부터 면담이 있어요, 그러니까 다음번까지 좀 참으세요. 그 때는 충분히 안에 싸줄테니까...」

.... 뭔가 조금 이상한 대화같지만,
한가지 확실한 건 교장 선생님은 학생들로부터 상당히 존경받고 있는 것 같다.

내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 때,
드르륵 미닫이 문이 열리며 교장 선생님으로 보이는 남자가 들어 왔다.
교장 선생님이라고 하기엔 조금 젊어보이는 그 남자는 나와 마찬가지로 전라의 모습이었고,
딱딱하게 서있는 그의 성기는 끈적끈적하게 빛나고 있었다.
나는 그것을 보자 무심코 시선을 돌려 버렸지만,
곧바로 그것은 교칙을 위반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다시 시선을 돌려 그의 성기를 바라보았다.
지난 번에 리에코가 건네준 프린트에는
「교장 선생님의 성기를 보면 기뻐하며, 자꾸만 더 보고 싶어 해야 한다」고 쓰여져 있었던 것이다.

「아아~ 제가 조금 늦었나요? 시간에 맞춰서 온다고 왔는데 말이죠...」
「아닙니다. 하야시바루 군과 어머님이 빨리 오셔서.... 교장 선생님, 이쪽으로 오세요.」

bunny girl 복장의 담임에게 안내를 받아,
교장 선생님은 마치 임금님과 같이 책상 옆에 놓여져 있던 의자에 앉았다.
그렇게 되자, 교장 선생님의 시선의 앞에는 책상 위에서 전라로 가랑이를 열고 있는 내가 위치하게 되었다.

「아, 긴장 하시지 마시고... 아무쪼록 그대로 앉아계세요.」

그 상황이 너무나 부끄러워 책상위에서 내려오려고 했지만,
교장 선생님이 그렇게 권하자, 아무리 부끄러워도 그대로 앉아 있어야 될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교장 선생님은 나의 모습을 핥듯이 응시하다가, 이윽고 입을 열었다.

「그건 그렇고...」
「네? 왜 그러시죠...???」
「하야시바루 부인... 상당히 아름다우시군요. 저는 30세를 넘긴 여자는 매력이 없다고 생각해서, 학교에 30세 정년제를 도입했습니다만... 부인께서는 나이에 비해 상당한 젊음을 유지하고 계신 거 같아요. 특히 부인의 유방과 엉덩이는 아주 탱탱해 보여서... 후후후... 마음에 듭니다.」
「네, 감사합니다...」

조금 이상한 말인것 같지만,
어쨌든 그것을 칭찬으로 받아들인 나는 작게 고개를 숙이면서 인사했다.

교장 선생님과 내가 그렇게 가벼운 이야기들을 하고 있을 때,
어느새 리에코와 담임인 여교사는 교장의 양쪽 옆에서 공손한 모습으로 나란히 서있었다.

「그런데 선생님, 지금까지 어디에 계셨어요?」

교장 선생님의 어깨에 무엇으로도 가리고 있지않은 노출된 가슴을 밀착하며,
귓가에 속삭이듯이 리에코가 물었다.

「아... 뭐, 잠깐 유도부에서 자유 대련의 연습을 지도하고 있었죠. 최근에는 바빠서 좀 처럼 지도해주기가 힘들어 졌으니까요... 그러다보니 무심코 의욕이 넘쳐 버려서 말이죠. 결국에는 모두 조수를 뿜어내며 기절해 버리더군요~」
「에~? 여자 아이를 상대로 거기까지 하셨어요? 물론 우리의 몸도 마음도 모두 교장 선생님의 물건이긴 하지만, 특히 유도부는 몸집이 작은 아이들밖에 없잖아요... 소중히 다뤄주세요...」
「하하하~ 알았어요, 하야시바루 군. 하하하~ 면목이 없구만~ 하하~」

가볍게 나무라는 리에코의 말에, 쑥스러운 듯 교장 선생님은 머리를 긁적였다.
뭔가 이상한 말을 하고 있는 것 같긴한데...
어쨌든 교장 선생님의 이런 겸손한 태도는, 이 분이 성실한 교육자라는 걸 말해주고 있는 것 같다.

「자, 그럼 잡담은 이 정도로 하고, 이제 면담에 들어가도록 하죠. 코지마 선생님, 하야시바루 군의 성적표를...」
「네.」

교장 선생님의 옆에 서있던 여교사가 한 장의 종이를 공손히 내밀었고,
그것을 받은 교장 선생님은 내 쪽을 향해서 책상 위에... 즉, 나의 가랑이의 사이에 두었다.

「보시면 아시리라고 생각합니다만... 하야시바루 군은 학생회장으로써 뿐만 아니라, 성적에서도 상당히 우수한 학생입니다.」

내가 성적표에 눈을 돌려 그것을 보니, 대부분의 과목들이 「A」와 「A+」로 나와있었다.

다만 조금 이상한 건, 그 성적표에 기록된 과목들이 나의 학창 시절과는 상당히 달라 보였다.
「수학」이나 「영어」같은 과목명은 없고, 그런 것들은 모든 「일반 교양」이라는 과목 안에 포함되어 있었다.
「가정 계열」에는 「조리」나 「바느질」이외에 「봉사」라고 하는 처음보는 항목이 있었으며,
「보건 체육」이라는 계열은 성적표의 대부분을 차지할 만큼 세세하게 나누어져 성적이 표시되어 있었다.
하지만.... 「운동」, 「성 지식」, 「48가지 체위」, 「펠라치오」, 「파이즈리」, 「어널 섹스」, 「SM」등등....
청소년 시기에 올바른 정체성을 심어주기 위한 성교육이 대부분인 것 같다.

「이정도의 외모에 성적까지 그 정도인 덕분에, 하야시바루 군도 학생회장이 될 수 있었던 거죠..」
「아, 네...」

분명 성적 우수한 것은 기쁜 일이지만, 성교육만 이렇게 많이 받아서야 수험은 어떻게 된단 말인가?
그 부분이 좀 납득이 가지 않았다.
내가 그 점을 묻기 위해 입을 열려고 하는 그때였다.

「그...」
「그래요! 공부의 성과를 실제로 어머님에게 보여드리는 건 어떨까요? 하야시바루 군, 입으로 기분 좋게 해주세요!」
「네, 알겠습니다.」

우연일까..???
마치 나의 질문을 차단하는 것처럼 교장 선생님이 리에코에게 지시를 내리자,
리에코가 조용히 고개를 숙여 교장 선생님의 앞에서 무릎을 꿇었다.

「실례하겠습니다..」

그렇게 말한 리에코는 마치 키스를 하듯, 교장 선생님의 성기를 사랑스럽다는 듯이 입에 붙였다.
그리고 무척이나 추잡한 소리를 내며 딱딱하게 서있는 남성기를 입에 넣어가는 것이 아닌가?
나의 딸이 스스로 이런 일을 하다니... 이건 상당한 충격이었다.

「교, 교장 선생님!!! 이건...???」
「별로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수업의 성과를 보여드리고 있는 것뿐이잖아요?」
「그, 그건... 그렇지만.....」

생각해보면 교장 선생님의 말이 맞다.
학생이 자신의 부모에게 수업의 성과를 보여주는 것은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닌 것이다.

나와 교장 선생님이 그런 대화를 나누는 중에도,
리에코는 내 눈앞에서 남성에게 추잡한 봉사를 계속하고 있었다.
처음은 입을 사용할 뿐이었지만,
손으로 그 남성기를 훑어 내거나, 가슴의 골짜기로 성기를 감싸기도 하면서,
다양한 방법으로 교장 선생님의 기분을 좋게 만들고 있는 것이다.
그때마다 교장 선생님은 여러가지 말로 리에코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게다가 교장 선생님은 bunny girl 모습의 담임을 자신의 옆에 두고,
그녀의 가슴과 힙을 만지며 그 감촉을 즐기거나, 나에게 과시하듯이 딥키스를 나누곤 했다.

나는... 단지 그 광경을 보고 있을 뿐이었다....
몸 속 깊은 곳에서부터... 그동안 잊고 있던 뜨거운 가려움을 느끼면서....

이윽고, 교장 선생님이 담임 선생님의 입술을 떼어 놓으며 말했다.

「좋아.. 하야시바루 군. 이제 싸요.」
「네, 여느 때처럼 얼굴에 뿌리시겠습니까?」

가슴으로 교장 선생님의 성기를 감싼 채, 혀를 이용해 그 끝부분을 햝짝이던 리에코가 고개를 들며 물었다.
교장 선생님은 조금 생각하는 듯하더니, 리에코에게 시선을 마주치며 대답한다.

「아니, 오늘은 입속에 내죠. 그리니까 어머님께도 맛보게 해주세요..」
「네, 알겠습니다... 교장 선생님, 부디 제 입안에 교장 선생님의 자지에서 나온 정액을 넣어 주세요~!!!」

너무나 충격적이고 당황스러운 상황에서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있는 나를 무시한 채,
이 이상한 상황은 자꾸만 진행되어 가고 있었다.
리에코는 교장 선생님의 성기를 입에 물고는 위아래로 머리를 움직이기 시작했고,
교장 선생님은 양손으로 리에코의 머리를 잡아서, 난폭하게 리에코를 움직이며 쾌락을 탐하고 있었다.

「좋아, 싼다~!!!!」

교장 선생님의 그 말과 동시에 딸의 움직임이 딱 멈추었다.
하지만 누구라도 지금 리에코가 교장 선생님의 정액을 입에 받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을 것이다.
몇초 뒤, 자신의 입에서 교장 선생님의 성기를 뽑아낸 리에코는 천천히 일어서서,
입을 다문 채로 나에게 다가오기 시작했다.

「리, 리에코... 설마... 정말로...???」

입을 다물고 있는 리에코는 대답을 하지 않았지만,
상냥한 표정을 짓고 있는 딸의 눈은 나의 상상대로라고 대답하고 있는 것 같았다.

리에코의 얼굴이 점차 다가오자, 나는 소스라치게 놀라며 도망치려고 했지만...

「어머님, 도망쳐서는 안됩니다. 부모라면 따님을 받아 들이세요.」

...라고 교장선생님이 말씀하시는 바람에 도망치는 것조차 할 수 없게 되었다.

결국 나의 입술에 딸의 입술이 닿게 된 순간, 꼬옥 다문 나의 입술을 사이로 딸의 혀가 미끄러져 들어왔다.
혀끼리가 얽히는 독특한 감각과 함께, 씁쓸하고 끈적끈적한 정액의 맛이 입 안 가득 퍼진다.

「우, 우웁!」
「어머님, 싫어하지 마세요. 아주 맛있을 것입니다. 학생들이나 교원들도 모두 나의 정액을 아주 좋아하거든요.. 하하하...」

농담을 하듯 웃으며서 말하는 교장 선생님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정액의 쓴맛과 끈적임이 아주 달콤하게 변했다.
이렇게 맛있는 것을... 난 대체 왜 싫어하고 있었을까....?
아.. 교장 선생님은 교육자로서 「무작정 거부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것을 가르쳐 주시려고 했던 거구나...

결국 나는 리에코로부터 주어지는 정액만으로는 참지 못하고,
오히려 리에코의 입 속에 남아 있는 정액을 빼앗듯이 딸의 입속에 혀를 밀어넣었다.

「응, 응응...」
「응.. 아응... 응...」

딸과 나는 서로 머리를 양손으로 감싸쥐고, 한순간이라도 떨어지지 않게 혀를 서로 얽히게 했다.
무척이나 격렬하게 입 맞춤... 사별한 남편과도 이렇게 격렬한 키스를 한 적은 없었다....
그런데.... 그 정도로 격렬한 키스를.... 나의 딸과 다른 남자의 정액을 서로 마시기 위해 하고 있다....
그런 사실이 나를 더욱 흥분하게 만들고 있었다.

「자아~ 자아~ 하야시바루 군, 이제 됐어요. 사랑스런 모녀간의 키스를 더 보고 싶기도 하지만... 이제는 정말로 면담을 진행해야 하니까...」

교장 선생님의 말씀대로 리에코는 나부터 입을 떼어 놓아, 다시 교장 선생님의 옆으로 가서 섰다.
나는 뭐라고 말하기 힘든 아쉬움을 느껴, 무심코 딸의 입술을 안타까운 시선으로 바라보게 되었다.

양 옆에 서있는 두 여자의 허리를 양팔로 껴안고,
그녀들의 엉덩이를 어루만지면서 교장 선생님은 다시 나에게 말을 걸어왔다.

「아, 그런데 조금 전에 뭔가 물어보시려고 했던 거 같은데...?」
「네? 아... 네, 그, 그러니까.... 성교육만 이렇게 많이 받아서야... 수험은 괜찮은 것일까요...???」

나는 아직 딸의 입술과 혀, 그리고 교장 선생님의 정액 맛을 아쉬워 하면서도,
교장 선생님께 조금 전 말할 기회를 놓친 질문을 했다.

그러자 뭐가 그리 우스운지 피식 웃음을 터뜨린 교장 선생님은,
잠시 고개를 돌려 담임 선생님과 리에코의 키스를 받은 뒤, 무척이나 여유로운 목소리로 말을 꺼냈다.

「후훗, 수험... 말인가요?」
「네, 이제 리에코도 3학년 입니다. 대학 입시를 대비하지 않으면...」
「글쎄요? 굳이 대학에 갈 필요가 있나요?」

뜻밖의 말을 듣고, 나는 한순간 할말을 잃어버렸다.
나는 혼란스러운 머릿 속을 애써 정리하며, 교장 선생님에게 불손한 태도를 보이기까지 하면서 반론을 시도했다.

「당연하죠! 요즘 시대에 학력은 꼭 필요한....」
「필요 없습니다!!!」

교장 선생님은 무척 시원스러운 어조로, 나의 말을 자르며 이야기를 꺼냈다.

「우리 청묘 여학교의 학생들은 모두 부모가 두둑한 자산을 가지고 있죠... 그런 아이들이 굳이 대학에 가서, 취업을 준비할 필요가 있을까요...??? 게다가 아이들의 가장 큰 재능은 얼굴이나 몸매가 끝내준다는 겁니다. 취업을 하고 싶다면 그런 재능을 살려서, 그라비아 아이돌이나, 레이싱 퀸, AV여배우, 스트리퍼, 소프 양 등등.... 최근에는 메이드 카페라는 것도 생겼다더군요.... 그런 일을 하면 되는 겁니다. 요즘 시대는 젊고, 예쁘기만 하면, 학력이 필요없는 환경에서 얼마든지 일할 수 있는 시대에요. 부자나 정치가의 정부가 되는 것도 노동의 한 형태라고 할 수 있겠지요...」
「그, 그건 그렇습니다만... 그래도 장래는....」
「만일 장래 결혼을 한다고 해도 문제는 없을 겁니다. 돈이 있고, 예쁜데, 뭐가 문제겠습니까? 결혼을 하려는 마음만 있다면 얼마든지 할수 있죠...」
「그, 그래요...! 결혼에는 마음이 중요하...」
「그렇기 때문에 저희 학교에서는, 학생들에게 철저하게 마음에 대해서 가르치고 있습니다. 남성에 대한 봉사의 마음... 바람을 피우는 남자를 이해하는 자애의 마음... 결코 남자를 배신하지 않는 충성의 마음.... 그리고 남자의 일방적인 폭력에도 참을 수 있는 매저키즘의 마음.... 뭐, 모든 요구를 받아들일 수 있도록, 일단은 새디스틱의 마음도 가르치고 있습니다만.... 하하하....」
「......」
「그리고, 꼭 결혼을 하지 않는다고 해도.... 살아가는데 있어서 소중한 것은 성행위입니다. 인간의 기본적인 3대 욕구 중 하나가 아닙니까....? 그러니까 성경험과 그에 대한 지식이 풍부해야만, 풍요로운 인생을 보낼 수 있는 거죠. 제 말이 틀렸습니까?」

..... 듣고 보니 교장 선생님의 말씀이 일리가 있다.
아니... 일리가 있는 정도가 아니었다...
교칙에서도「교장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것은 모든 게 올바른 것」이라고 했으니까....
분명히 내 생각이 짧았던 거야..

「그런데... 하야시바루 부인은 별로 성 경험이 없는 것 같군요?」

내가 교장 선생님의 말씀에 말없이 고개를 끄덕이고 있을 때, 교장 선생님은 불쑥 그렇게 말을 꺼냈다.

「네? 무, 무슨...???」
「하하하... 딱 보면 압니다. 우리 학생들과 그다지 다르지 않는, 그 신품과 같은 보지를 보니 알겠는걸요~? 남편과는 그다지 성생활이 원만하지 않으셨죠?」

적중이었다.
사별한 남편은 무척이나 상냥한 사람이었지만,
성적인 부분에는 상당히 순진한 사람인 탓에 내가 리에코를 가졌을 무렵부터는 밤을 같이 하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
하물며, 남편이 죽고 나서는....

「저어... 교장 선생님, 하야시바루 군의 가정은 아버님이 안 계십니다...」
「예, 남편은 3년전에...」

조심스럽게 말을 꺼내는 담임 선생님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나는 그렇게 대답했다.

「흐음... 그래요? 그럼 죽은 남편을 위해 재혼은 커녕 애인도 만들지 않았던 건가요? 그 정도의 미모라면 구애하는 남자는 꽤 있었을텐데...???」
「하지만... 죽었다고는 해도 저에게는 남편이....」
「그것도 좋군요. 정말 아름다운 사랑입니다.... 그렇지만, 밤은 외로우셨겠죠? 자위는 매일 하십니까?」
「그, 그건... 그러니까... 뭐, 그냥 왠만큼....」

교장 선생님의 질문이니까 진지하게 대답해야 했지만,
나는 부끄러움을 참지 못하고 그냥 대충 대답해 버리고 말았다.

「.... 정말입니까?」

하지만 교장 선생님이 이렇게까지 추궁하시니, 정직하게 대답할 수 밖에 없었다.
나는 모기만한 목소리로 대답했다.

「...... 사, 사실은.... 한 달에... 하, 한번... 정도....」
「저런~ 그러시면 안돼죠... 왜 매일 하시지 않으시나요? .... 하야시바루 군, 자신의 섹스의 공부 뿐만이 아니라, 어머님도 기쁘게 해드렸어야죠~!!!」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가능한한 엄마의 자위를 도와서, 엄마를 기쁘게 해드리겠습니다.」

교장 선생님의 상냥하면서도 엄격한 질책에, 리에코는 정말로 반성하는 듯한 태도로 대답했다.

「엄마, 죄송해요...」
「아, 아냐... 리에코... 사과할 필요까지는....」

나는 정말 미안한 표정을 지으며 사과하는 리에코를 위로했지만,
리에코가 사과하는 것은 지금까지 자위 행위를 돕지 않았기 때문일까...???
아니면 지금의 대화 자체가 사과할만한 내용이기 때문일까...???

「좋아! 그럼 이렇게 하도록 하죠!」

갑자기 교장 선생님이 히죽 웃으면서 우리 모녀에게 이야기했다.

「이제부터는 「제가 오랜 세월 자지를 받지 못한 불쌍한 어머님을 위로하는 것」으로 하죠~!!!」
「교장 선생님, 감사합니다! 엄마도 분명 기뻐하실 거에요..」
「네, 저도 찬성입니다. 삼자 면담은 교사와 보호자가 서로 가까워져야 할 필요도 있으니까... 가까워지는데는 역시 섹스가 제일이죠~!!!」
「네? 아, 아니... 그런...??」

교장 선생님의 갑작스런 제안에,
리에코와 담임 선생님은 두말 할 것 없이 찬성했지만, 나는 당황스러울 뿐이었다.

「아... 저기... 리에코의.... 저희 딸의 진로 상담이라든지 하는건...???」
「아, 그런 것은 필요없습니다. 하야시바루 군은 졸업 후에 저의 비서 겸 메이드 겸 애인... 그러니까 한마디로 저의 암컷 노예가 되기로 결정되어 있어서 말이죠. 이 정도의 미모를 가지고, 성교육의 성적도 우수하고, 스타일도, 보지의 상태도 좋은 학생은 놓치고 싶지 않거든요. 」

「암컷 노예」라는 말 때문에 한순간 움찔했지만,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는 말이 머리에 떠올라 더이상 저항감을 갖지 않게 되었다.
그래... 노예도 훌륭한 직업이야....

마음 속 어디선가에서는 왠지 저항감을 드러내면서도, 나는 교장 선생님에게 고개를 숙였다.
어쨌든 교장 선생님은 리에코의 취업 문제를 몸소 해결해주시려고 하는 거니까...

「고맙습니다. 교장 선생님... 부디 저희 딸을 오래도록 귀여워해 주세요.」
「엄마. 엄마한테 걱정끼쳐 드리지 않게... 저도 훌륭한 성 노예로서 선생님께 확실히 봉사할게요.」

희망으로 가득차 상쾌하게 웃는 리에코의 그 표정을 보니,
딸이 교장 선생님의 성 노예가 되는 것이 오히려 영광스럽게 생각되었다.

그런 나의 손을 잡으며, 교장 선생님이 말을 꺼내셨다.

「자, 그럼 진로 문제에 대한 이야기도 끝났으니... 본격적으로 장소를 바꿔서 시작해볼까요?」
「네? 어, 어디로...???」
「평상시처럼 침대가 있는 양호실로 안내할수도 있습니다만... 교실에서 하는 것도 나름대로 재미가 있겠죠~ 따님이 수업을 받는 신성한 교실에서 남편이 아닌 저에게 범해지는 것... 상당히 재미있지 않을까요?」
「네... 그, 그렇네요...」

뭔가 꺼림칙하지만 잘 모르겠다.
어쨌든 교장 선생님의 말씀을 들으니, 이 곳에서 섹스를 하는 것이 너무 재미있을 것 같다.

「자, 그럼 칠판 쪽으로 가주시죠...」

교장 선생님이 왜 갑자기 칠판으로 가라고 하시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은 그 말씀대로 나는 책상에서 내려와 칠판 앞에 섰다.

학교에서는 선생님의 말씀을 따라야 한다.
진로 상담은 끝났으니까,
이제는 교장 선생님과 담임 선생님의 말씀대로 선생님과 섹스를.... 해야 할 것같다.... 아니, 반드시 해야만 한다.

「좋아요. 거기에서.... 칠판에 양손을 붙이고.... 엉덩이를 뒤로 쑥 내밀듯이... 그래요, 아주 잘하시는 군요.... 그리고 다리는 적어도 어깨 넓이 만큼은 벌리셔야죠..... 이야~ 그건 그렇고, 정말 따먹고 싶어지는 엉덩이군요~」
「가, 감사합니다...」

나는 교장 선생님에 등을 돌리고 있는 포즈를 취하고 있기 때문에,
고개를 돌려 뒤돌아 보면서 선생님께 감사의 말을 전했다.
마치 남성을 유혹하고 있는 포즈같아서 너무 부끄럽지만... 교장 선생님이 좋아하신다면 어쩔 수 없다.

갑자기 교장 선생님의 손가락이, 풀 한포기 남아있지 않은 나의 고간을 어루만졌고,
갑작스런 감각에 나는 무심코 허덕이는 소리를 내버렸다.

「하응~」
「.... 넣기에는 아직 이르군요... 하야시바루 군, 엄마를 준비시켜 주세요.」
「네!」

교장 선생님에게 그런 명령을 받은 리에코는 즉시 나의 다리 사이에 주저앉아,
나의 고간에 자신의 입을 가져갔다.

「하아앙~ 아, 아, 아앙~ 리, 리에코오~ 아아아~」

그리고....
나의 고간을 빠는 추잡한 소리와 함께, 리에코가 나의 고간을 혀로 햝기 시작했다.
이것도 수업의 성과일까....???
리에코의 테크닉은 정말 수준급이었고, 나는 눈 깜짝할 순간에 여자로서의 관능을 되찾게 되었다.
남편에게서는 단 한번도 맛볼 수 없었던.... 최고의 관능을....

「하아~ 하앙~ 으응~ 아, 아, 아, 아응~」
「엄마... 기분 좋아지세요... 지금까지 도와드리지 못했던 만큼.... 저 열심히 할테니까.....」
「리, 리에... 리에코의 혀가.... 아응~ 하아~ 하윽~!!! 아, 거, 거기는.... 아아앙~!!!」
「어떻습니까, 어머님? 하야시바루 군의 혀 기술은 단 한번도 전교 1등을 놓친적이 없죠.. 어머님! 하야시바루 군의 공부를 위해, 지금 어머님의 어디가 어떻게 되고 있는지 자세히 말씀해 주세요.」
「앙, 아응, 하아~ 하아~ 리에코... 리에코의... 혀가.... 아~ 아앙~ 나, 나의.... 그곳을... 하아앙~」
「죄송합니다만, 하야시바루 부인! 제대로 「보지」라고 말하세요!!! 여기는 학교이기 때문에, 그런 애매한 표현은 학생들의 공부를 방해할 뿐입니다!!!」
「죄, 죄송... 하응~ 아아~ 아~ 죄송합니... 다....」

나와 리에코를 바라보고 있는 교장 선생님과 담임 선생님이 시키는 대로...
나는 지금까지 한번도 입에 담아본적이 없는 부끄러운 대사를 말하고 있었다.

「하아~ 하아~ 나의.... 보, 보지를.... 앙, 으응... 응, 응, 응~ 리에코의 혀.... 가....」
「레즈비언 플레이에서는 「혀」가 아니라, 「혀 자지」라고 표현하는 것이 더 정확한 표현이죠..」
「나의... 보지를... 아~ 아아~ 내 딸... 리에코의 혀 자지가..... 하응~ 혀 자지가.... 햝고.... 빨고....하아앙~」

군침을 흘리면서, 부끄러운 말들을 외치는 나의 머릿 속은 이미 새하얗게 변해 있었다.
그 새하얗게 된 머릿 속이 「보지」와 「혀 자지」라는 말들로 자꾸 자꾸 채워지기 시작한다....
그것은.... 정말 기분 좋은 일이었다.....

교장 선생님의 말씀대로 하면, 이렇게나 기분이 좋구나....
정말로 훌륭한 교육이야.... 나도.... 학생시절에 이런 선생님을 만날 수 있었다면.... 좋았을 텐데....
아.. 좋아.... 기분 좋아.... 더.... 더..... 오, 오고 있어.... 절정이.... 머지않아.....

「후후후.... 이제 됐어요.」

마침내 오르가즘에 달하기 직전....
교장 선생님이 그렇게 말씀하시자, 리에코는 혀와 입을 나의 고간에서 떼어 놓았다.
그리고 천천히 일어서서 조금 전까지 서있던 그 자리로 돌아가버렸다.

교장 선생님은 그런 리에코와 시선을 맞추시면서, 딸에게 또 다른 명령을 내리셨다.

「지금부터 하야시바루 군의 어머님을 위로해줄 예정이지었만.... 기왕이면 모두 같이 하면 어떨까요? 하야시바루군도, 코지마 선생님도, 어머님의 양 옆으로 가서 칠판에 손을 붙이세요.. 엉덩이를 이쪽으로 쑥 내밀어야 하는 건 말 안해도 알고 있겠죠?」
「네, 알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교장 선생님... 부탁드려요...」

교장 선생님의 지시대로,
리에코가 나의 오른쪽, 담임 선생님이 나의 왼쪽에서 나와 똑같은 포즈를 취했다.
칠판에 양손을 붙이고, 조금 다리를 벌린 상태에서 교장 선생님에게 엉덩이를 쑥 내미는 모습....

「하하하~ 멋지군요~!!! 자지를 좋아하는 음란한 보지 3개가... 나란히 서서 자지를 기다리는 모습이에요... 하하하~~~!!!」
「교장 선생님, 저희들의 엉덩이를 마음껏 봐 주세요~!!!! .... 엄마, 엄마도 엉덩이를 흔들면서 교장 선생님께 부탁하지 않으면, 교장 선생님이 자지를 안주실거에요~」

리에코의 말을 들은 나는 조금 놀라, 조금씩 엉덩이를 흔들기 시작했다.
이정도면 될까...? 이정도면 교장 선생님도 기뻐하시면서 자지를 주실까...???
아냐... 요염한 곁눈질도 하면서....
그래, 노력해서 교장 선생님의 마음에 들지 않으면... 자지를 받을 수 없어...

「하하하~ 그래요, 잘 하고 있어요... 역시 어머님도 따님과 마찬가지로 성 노예의 소질이 있으시군요.」
「네, 감사합니다. 그러니까....」
「네? 왜 그러시죠? 뭔가 바라는 거라도 있으신가요?」

교장 선생님은 농담을 하는 듯한 말투로 나에게 되물었다.
사실은 교장 선생님도 알고 있을 것이다.
교문에서... 화장실에서... 그리고 교실에서...
이 추잡하고도 훌륭한 학교에서 관능의 눈을 떠버린 내가, 교장 선생님에게 바라는 것은 무엇인지...

아, 빨리....

「제대로 말씀하시지 않으면 모릅니다...」

교장 선생님의 말이 끝나자, 나는 어느새 미친듯이 외치고 있었다.

「교장 선생님의 자지를...!!! 나의 보지에 넣어 주세요...!!! 휘저어 주세요...!!!! 그 맛있는 정액을 보지로 먹여 주세요...!!!! 더이상 참을 수 없습니다...!!!!」
「그렇습니까? 하하하... 그럼 바라시는대로...」

교장 선생님은 기분 좋게 웃으시며 나의 뒤로 다가왔다.
아.. 기쁘다...
잔뜩 곤두선 교장 선생님의 자지가 나의 엉덩이에 닿는 감촉이 느껴진다... 이제 곧... 머지않아....

「하지만... 어머님만 즐기시면 안돼죠.. 하야시바루 군은 스커트를 입고 있으니까 이대로 좋아요... 코지마 선생님은 손을 사용하지 말고 스스로 「마개」를 뽑아 보세요...」

어...??? 아직이야...???
그렇게 생각하는 나의 얼굴은 상당히 인상을 쓰며, 야비한 표정을 짓고 있었던 것같다.
그때, 갑자기 시선이 마주친 담임 선생님이 내 얼굴을 보고는 피식 웃음을 터뜨리는 것이 아닌가?

「아... 웃어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교장 선생님의 자지를 받고 싶은 건, 저도 마찬가지라서...」

그래... 교장 선생님의 자지를 원하는 건 모두 똑같다.
그러니까 모두가 빨리 넣어주시기만을 기다리지만,
이렇게 다른 사람과 함께 자지를 기다리는 것도 분명히 기쁜 일이긴 하다.

「그럼... 교장 선생님, 봐 주세요...」

등 뒤의 교장 선생님을 돌아보며 그렇게 말하는 담임 선생님...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담임 선생님쪽을 바라보자,
bunny girl 복장의 엉덩이에 있는 「토끼 꼬리」부분이 기어나오듯 천천히 혼자서 빠져나가고 있었다.
그리고 그것과 동시에 담임 선생님의 입에서는....

「아응... 응... 하아... 으응....」

....하는 관능적인 신음 소리가 새어 나온다.

「아, 아아... 나옵니다... 지금 꼬리가 나와요...!!」

그리고 선생님의 비명 소리같은 절규와 함께, 그 「꼬리」는 선생님의 엉덩이에서 나와 바닥에 떨어졌다.
그 끝부분은 분명히 둥글고 푹신푹신한 토끼의 꼬리였지만,
선생님의 몸 안에서 나온 부분은 자지를 본떠 만든 굵은 딜도처럼 되어 있었다.

「하하하... 선생님의 똥구멍... 뻥~ 열려있군요~」
「네, 활짝 열린 저의 「엉덩이 보지」에 자지를 주세요...」

꿈을 꾸는 듯한 기분인 것처럼... 그런 말투로 담임 선생님도 교장 선생님의 자지를 애원하기 시작했다.

「좋아요, 슬슬 시작할까요? 하지만 저의 자지는 1개 밖에 없기 때문에... 양쪽에 두사람은 일단 손가락만으로 참아주세요.」
「괜찮습니다! 뭐든지 선생님이 원하시는 대로 사용해주세요!」
「관장으로 확실히 깨끗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부디 교장 선생님의 「손 자지」로 저의 「엉덩이 보지」를 가지고 놀아주세요...」

리에코와 담임 선생님의 무척이나 들뜬 목소리도,
애타게 교장 선생님의 자지를 기다리는 나의 귀를 그냥 지나쳐간다.
리에코 따위... 담임 선생님 따위... 아무래도 상관없어... 그런 것보다... 빨리... 빨리...

「그럼... 넣겠습니다...」
「아아~~~!!!!」

나의 보지에 교장 선생님의 자지가 들어오는 순간, 내 머릿속은 조금 전처럼 다시 새하얗게 되었다.
아니.. 조금 전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의 충격이었다...
지금까지 단 한번도,
이렇게 애타게 기다린 끝에, 이렇게 난폭하게 찔려졌던 적은 없으니까...
정신이 들수 없을 정도로 엄청난 쾌감에 나는 의식을 잃을 뻔했다.

교장 선생님은 계속해서 나의 엉덩이에 허리를 부딪치듯이, 허리를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하셨다.
그리고 지금까지 한번도 느껴 본적이 없는 엑스터시가 내 온몸을 타고 흐리며,
나를 단순한 암컷으로 만들어 간다.
한 아이의 어머니도 아니고... 여자도 아닌.... 머릿속에 자지만 가득한 음란한 암컷.....

「아응~ 아~ 아앙~ 아, 아, 아, 하아앙~!!!」
「앙~ 하아~ 교장 선생님의... 손 자지가.... 하아~ 아앙~ 저의 보지를... 으응~~!!!」
「하앙~!! 엉덩이 보지... 엉덩이 보지가 좋아요...!!!! 암컷 교사의 엉덩이 보지를... 더...!!!! 더...!!!!」

문득 보니, 나의 옆에서는 쾌락에 녹아 흐르는 표정을 짓고 있는 2마리의 추잡한 암컷들이 있었다.
두 사람 모두 스스로 허리를 흔들며, 교장 선생님의 손 자지를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

나도 두 사람에게 지지 않도록 더욱 열심히 허리를 움직이며 쾌락을 탐했다.
그와 함께 나의 온 몸에 쾌감의 파도가 뛰어 돌아다니며, 본능도... 이성도.. 자지를 더욱 더 요구하기 시작했다.
기분 좋다... 최고로 기분이 좋아...

나는 허덕이는 소리로... 추잡한 허리의 움직임으로... 줄줄 흘러나오는 애액으로... 나의 온 몸으로....
교장 선생님께서 주시는 기쁨을 표현하고 있었다.

「응, 으응~ 아앙~ 좋아요...!!!! 더... 더 쎄게...!!! 더 깊게...!!! 부탁드려요오~ 하앙~!!!」
「아이를 낳았던 보지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조임이 좋군요~!!! 죽은 남편이 아주 형편없는 자지를 가지고 있었나봐요? 하하하~ 남자 구실도 못하던 그 놈에게 감사할 일이네요, 어머님~!!!」
「네... 하아~ 아앙~ 교장 선생님... 말씀이 맞습니... 응, 으응~」

교장 선생님께서 죽은 남편을 모욕해주시는 것이 너무 기뻤다.
교장 선생님께서 무슨 일을 하셔도,
그것은 나에게 있어서의 최고의 기쁨이며, 최고의 쾌감이 되고 있는 것이었다.
분명 이 학교의 교칙에 있는대로 되고 있는 것이다..

「세 사람 모두 기분이 좋죠? 하하하~ 부끄러워하지 말고, 더 흐트러지세요.. 그러면 더 기분이 좋아질 겁니다.」

 교장 선생님의 그 말에 따라, 우리의 관능은 한층 더 불타 번창했다.
 머리카락을 흩뜨려, 군침과 애액을 흘려 보내면서, 우리는 한층 더 선생님을 요구했다.

「아~ 아응~ 하앙~ 좋아... 좋아요...!!! 하아~ 이, 이런... 기분... 처음이에요... 하아앙~ 아응~ 하아~」
「더, 더 해 주세요~!!! 보지... 보지... 더 만져주세요...!!!! 더 가지고 놀아주세요....!!!!」
「똥구멍이... 똥구멍이....!!!! 응, 응, 아응~ 아, 아앙~!!!!」

이윽고 나 스스로도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모르게 되었을 무렵...
교장 선생님이 나에게 명령하셨다.

「좋아요...!!! 이, 이제.... 안에 쌀 겁니다.... 제가 싸는 순간... 어머님도 가시는 겁니다...!!!」
「아응, 하아~ 네, 네에...!!!! 싸주세요...!!! 제 보지 안에.... 넘칠 정도로 가득...!!!! 하아앙~!!!」
「싸, 싼다~!!! 싸요~!!!!」

교장 선생님도... 나도... 절정의 순간을 향해서 점점 더 움직임을 격렬하게 하고 있었다.
좋아... 기분 좋아.... 아아... 온다... 오르가즘.... 와... 온다....!!!!

그리고... 잊고 있던 그 뜨거운 정액의 감촉이 보지 안에 느낀 순간...

「아아아아앗~~~~!!!!!!」

.... 나의 마음은 몸을 떠나, 천국까지 올라가고 있었다...


☆★☆★☆★☆★☆★☆★☆★☆★☆★☆★☆★☆★☆★☆★☆★☆★☆★☆★☆★☆★☆★☆★


「리에코, 이 정도면 될까...?」
「네, 아주 예뻐요, 엄마.」

금요일 저녁...
집 안의 현관 앞에서 리에코와 나는 서로 「복장」을 확인하면서, 우리는 「그 때」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었다.

나는 리에코의 학교에서 삼자면담을 마친 후,
인터넷 쇼핑으로 아주 선정적인 속옷을 구입하여, 지금은 리에코와 함께 그것을 입고 있다.
리에코와 나는 똑같은 디자인이긴 했지만,
색깔은 내가 육감적인 검은 색이고, 리에코가 청초한 흰색을 입고 있었다.

고급스러운 레이스가 달린 브래지어는 유방이나 유두가 훤히 비쳐 보이게 되어 있었고,
하반신에는 스타킹과 가터벨트만을 우리 몸에 걸치고 있었다.
팬티같이 불필요한 옷은 입지 않았기 때문에, 반들반들하게 털을 깎은 보지가 노출되어 있지만,
「최대한 음란한 모습으로 마중 나가야 한다」는 교칙을 준수해야 하니까....

나는 딸과의 대화를 계속했다.

「역시... 에이프런 정도는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그런 것을 좋아하신다는 얘기도 들었던 적이 있는데..」
「그치만 일단 아래에는 아무것도 입지 않는 게 좋을거 같아요... 에이프런은 내일이라도...」

리에코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초인종 소리가 들리며 우리에게 「그 분」이 오셨음을 알렸다.

「... 오셨어요.」
「응...」

우리는 녹는 것 같은 미소를 지으며 서로를 돌아보며,
교칙에 정해진 대로 그 자리에서 정좌해, 세 손가락을 붙어 고개를 숙이고 「그 분」이 들어오시기를 기다렸다.
마치 자신의 집에 들어오는 것 같이, 그 분은 아무런 거리낌 없이 현관 문을 열고 우리 집에 들어....

아, 「그 분」께서는 들어오시기 전에, 현관의 밖에 서있는 다른 사람에게 말씀을 하시는 것 같다.

「그럼... 월요일 아침 8시쯤 차를 가지고 오도록!」
「네, 알겠습니다. 가정 방문... 느긋하게 즐기십시오..」

아무래도 운전 기사를 맡고 있는 여자인것 같다.
세 손가락을 붙인 모습으로 고개를 숙이고 있는 우리는 그녀의 얼굴을 볼 수 없지만...

도어가 닫히는 소리가 났다.
우리는 일어서 「그 분」... 즉 교장 선생님께 엉덩이를 향하도록 몸을 돌려,
상반신을 앞으로 숙이고, 엉덩이를 쑥 내미는 듯한 자세를 취했다.
그리고 양손을 사용해 보지와 엉덩이의 구멍을 쫙 벌리면서, 교장 선생님을 돌아보며 환영의 말을 드렸다.

「잘 오셨습니다, 교장 선생님... 가정 방문하느라 수고가 많으십니다.」
「우리 모녀가 성심성의껏 대접하겠습니다... 이 주말동안 아무쪼록 느긋하게 즐겨 주세요.」
「원하시는 만큼 정액을 뿌려주세요... 우리 암컷 노예 모녀를 잔뜩 범해 주세요.」

가정 방문에 대한 교칙으로 정해져 있는 대사를....
정해져 있는대로 리에코와 내가 한마디씩 말한 뒤, 마지막 대사는 리에코와 함께 입을 모아 말했다.
몇번씩이나 연습한 끝에 확실하게 입을 맞추어 말할 수 있었다.

그런 우리들의 모습을 보고 교장 선생님께서는 흐믓하게 웃으시며...

「하하하~ 정말 고맙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3일 동안 충분히 성교육에 대한 이야기를 주고 받도록 하죠... 침대 위에서... 화장실에서... 베란다에서...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눠보죠~」

... 라고 말씀해 주셨다.

우리는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교장 선생님의 옷을 벗겨서, 전라로 만들어 드렸다.
우리의 추잡하고 불쾌한 모습에 흥분이 되셨는지... 이미 교장 선생님의 자지는 딱딱하게 서 있었다.

교장 선생님은 지금부터 여러가지로 훌륭한 것들을 우리 모녀에게 가르쳐 주실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나의 보지는 뜨겁게 달아오르며 음란한 국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 The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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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자님께서 단편 옴니버스식으로 계속 연재를 하실듯하더니....
교칙 후속편을 이거 하나 올리시고... 다시 안올리시는 군요....
 
저는 다른 단편 작품이나 번역하러 가야 겠습니다... ㅋㅋㅋ



소설의 흥미를 더욱 높이기 위해, 조금씩 원작에 손을 댔다는 점을 미리 말씀드리며...
이 소설은 E=MC^2 NOVEL 이라는 사이트에서 著者猫(글쓰는 고양이)님의 소설을 가져왔음을 밝혀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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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2023.03.31 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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