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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안관 마사 드레이크 #40 (최종회)- 토도사 야설

하메양 1 634 0
40. 치욕의 공개샤워 & 감금


[자..오늘은 이쯤에서 마치지]


유방을 조물럭거리던 손을 놓고 일어서면서 다그가 선언한다.


[예...실컷즐길만큼 즐겼네요...최고였네요]

[수고했다..섹스완구야...그만 울어라..오늘 일정은 모두 끝났으니깐 휴식을 주지..크크]

[더러워진 몸을 씻기고 독방에 가두자꾸나]

[예..아버지]


존과 레드가 바닥에 쳐박혀 우는 마사의 양쪽 팔을 끌어올렸고 톰이 노예조교실의 출입문을 열어젖힌다.

이미 마사는 장시간의 능욕과 배뇨공개로 힘과 자존심이 모두 사라졌기에 혼자힘으로 나갈수조차 없어 놈들에 의해 질질 끌려간다.


[힘이 하나도 없는 모양이군..쯪쯧..불쌍할 정도네]


악당놈들에게 끌려가는 미녀보안관 마사·드레이크는 수시간동안 굉장한 능욕을 계속 휴식없이 받아 몸도 마음 완전히 지쳐버린것은 당연하다.

야심한 밤에 하쿠소일가에 잡혀와 이곳 노예조교실에 들어와 희망이 절망으로 바뀌어 드디어 휴식이 주어져 빠져나간다.

그야말로 마사로써는 악몽과 같은 다시는 오고 싶지 않은 평생 치욕의 역사로 뼈에 사무치는 공간이었다.

흐느끼고 있는 마사를 양쪽에서 끌다시피 끌고오는 레드와 존 그리고 나머지 놈들은 마사의 몸을 씻기위해 통로를 걷는다.

최초 여자들의 비명소리가 들리던 그곳까지 왔다.

잡힌 여성들이 감금되어 있는 양 철창 사이에 놈들은 섰다.


[자,,,.노예년들아...똑똑히 봐라]


지쳐 여기저기서 자고있다가 짐승처럼 쪼그린채 무서움에 떠는 눈으로 마사일행을 쳐다보는 여인들..

남자들은 다 나갔는지 한명도 보이지 않았다.


[히히히히..이 년이 전에 뭐라고 떠들었는지 기억나지?]


빌딩은 마사의 머리채를 홱 낚아채어 고개를 억지로 올린다.

마사는 아무 반항도 못하고 입을 벌리고 실눈을 겨우 뜬다.

얼굴은 눈물범벅이 된채....


[후후후...마사...다시한번 여기 들어올때 한 말을 또 해보라고...머라고 했더라....조금만 참고 기달리라고 했었지...]

[그랬죠...반드시 구해서 마을의 부모님품으로 돌려보낸다고 약속했지. 근데 자신이 이 모양 이 꼴이라니...크크..결국은 지도 이렇게 되는걸...푸하하하하]

[자기 몸간수도 못하는 년이 남 걱정은...크크...마사 또 할말이 있으면 해보라고...이번에도 반드시 구해줄테니 희망을 버리지 말라고 하지?]

[푸하하하하하]


놈들은 박장대소를 하나 마사 드레이크는 완전한 패배감과 무력감에 아무 대꾸도 못하고 고개를 돌리고 만다.

그렇다.

놈들 말대로 이 여자들을 구하는 것은 커녕 자신의 몸마저도 보호조차 못하고 처녀성이 상실되고 지랄같은 능욕을 당하고 방뇨장면도 보여주고 만 것이다.


[마사 드레이크!!!! 엘리트이자 슈퍼보안관이었던 마사 드레이크!!!! 또 지껄이고 싶으면 해라..맘대로]


존은 마사를 놔준다.

하지만 마사는 몸에 힘이 하나도 남지않아 그대로 주저앉고 만다.

철장안의 여인들은 눈을 내리깔고 만다.


[하핫...꼬락서니하고서는...이게 바로 너희들의 구원자 막강 여보안관년의 말로란 거다]

[로프가 풀렸는데도 맥을 못추는 년 말이다]

[자...할말도 없는거 같은데 그럼 가자꾸나]


다시 존과 레드는 겨드랑이를 일으켜세워 끌다시피 걷다가 새로운 문앞에 섰다.

톰이 문을 열었고 마사를 위시해 그 안으로 들어선다.


[자...샤워해야지..마사]


그러면서 존과 레드는 마사를 그 안으로 밀어버렸고 마사는 주체를 못하고 몇발자국을 딛다가 픽 쓰러진다.

마사는 고개를 들어 힘없는 눈으로 주변을 바라본다.

그 공간은 샤워실이라기보다는 그냥 길러온 물이 가득든 욕조통과 물바가지 그리고 비누같은 세면도구들이 있는 곳이었다.

즉 잡혀온 여인들이 씻는 공간으로 활용되는 곳이다.


[당연히 너의 몸 씻는구경도 하려는것은 알겠지? 오줌누던것처럼...크크]


다그가 코를 후비면서 말한다.


[아버지....그냥 저 년이 씻는것보단 우리가 씻기는게 재밌겠는걸요?]

[그렇겠구나..그럼 이렇게해야겠군..자 마사...일어나라]


하지만 마사가 힘도 없을뿐더러 말을 들을 리가 없다.


[잘들어라..마사...두번 말하지 않는다는건 알겠지? 만약에 열을 셀동안 안 일어나면 널 다시 노예개조실에 끌고가 돌림빵을 한번씩 더 치러줄테다. 휴식이고 뭐가 없으니깐 알아서 해라]

[!!!!!!!!!!!!!]


다그의 엄포에 마사로써는 선택권이 없었다.

다시 그 지옥같은 곳에 가서 휴식없이 또 당한다는 것은 정말 상상하기 싫은 것이다.


[10]


다그가 금새 카운트를 센다.

다급해진 마사는 욕조통에 손을 대고 무릎을 세워 일어나려한다.

하지만 의지와는 달리 알이 밴듯 힘이 들어가지 않는다.


[크크...그래야지...]

[또 당하긴 싫었나보군...말 잘 듣네...크헤헤]


다들 즐거워하면서 그 마사의 모습을 지켜본다.


[9]


마사는 후들거리는 다리에 힘을 줘 겨우 일어나지만 이번에 정신이 갑자기 어질어질 혼미해짐을 느껴 휘청거리다가 다시 주저앉고 만다.


[뭐야..저 년]


갑작스런 집단강간의 공포감을 맛 보았기에 충격을 크게 받아서였다.


[8]


하지만 두목 다그 하쿠소는 사정을 봐주지 않고 냉정하게 센다.


‘으...윽...일어나야해...어떻게든...안그러면.....난 또...그 지옥같은 방에서..제발 이젠 쉬고싶어’


헐떡거리면서 다시 무릎을 세워 일어서는데 성공했다.

그 강한 자신이 일어나는것조차 힘들어 하다니.....


[좋아...용케 섰구나...그럼 저쪽 벽쪽으로 붙어 벽을 등지고 서라]


다그의 명령에 주춤주춤 한발자국씩 겨우겨우 띄면서 마사는 벽에 가 뒤돌아서 한손으로는 유방과 다른 한손으로는 비소를 각각 가리고 어정쩡하게 선다.

힘이 없는 허벅지는 부들부들 떨고 있다.


[또 가리는군....치워...손]


레드가 지적하자 마사는 레드를 노려본다.


[뭐야..그 눈초리는...]


레드가 격양되어 말하자


[아아 그만...레드...]


다그가 손을 들어 제지한 다음 마사를 쳐다보면서 웃는다.


[후후....후후]


다그는 의미모를 미소를 띄다가


[마사...몇 시간전으로 돌아가자꾸나]

[뭐?]


마사는 다그의 꿍꿍이에 불안해하면서 묻자


[뭐..별건 아니고...너의 몸을 깨끗이하는건 우리가 하겠다....우리가 물바가지로 물을 뿌려줄때의 자세에 대해 가르쳐주마..이렇게해라!!!]


그러면서 다그는 발을 80센치가량 벌리고 양손의 손가락을 각각 양쪽허리를 부여잡아 선다.


[크흐흐흐]

[푸하하하]


놈들은 키득거리면서 웃는다.

그 자세는 술집에서의 활약때 그리고 몇시간전 테이블위에서 치욕적으로 처음 스스로 탈의해 나체가 되어 놈들 앞에서 화려한 몸매를 뽐내듯 선 그 자세였기 때문이다.


[다그!!!!!!이 나쁜....]


두손으로 약점을 가리고 있는 마사는 또다시 그런 자세를 요구하는 다그의 꿍꿍이에 입술을 깨물고 고개를 돌린다.

물론 놈들에게 이미 보여줄건 다 보여준 그런 상태지만 화려했던 그때의 자신을 상기시키려는 다그의 속셈에 치를 떨수밖에 없는 마사였다.


[하하하...아버지 센스있으시네요..그냥 하는 것보단 훨 재밌겠군요..다시한번 마사의 자존심을 씹으면서]

[오..좋아요...그 자세를 취한 마사에게 물을 끼얹어 주는거군요..굿]

[자...마사...이 자세를 그대로 취해라]


다그의 요구지만 마사는 주저하는듯 취할 의사가 없어보인다.

차마 그런자세를 또 취하는 것은 마사로써 용납하기 어려웠던 것이지만 그때


[7]


다그가 다시 카운트를 재개하자 마사는 화들짝 깜짝놀라 다리를 크게 벌리고 손을 허리춤에 댄 그 도발적인 자세를 황급히 취하고 말았다.


[푸하하하...자동이네요...카운트를 센 효과가 지대군요]

[그렇구나...크크...]


모두들 박장대소한다.

마사로써도 어처구니없는 반응을 한 그런 자신이 놀랐고 수치스러웠다. 


‘으...제길....넘 심하게 당해왔어...또 능욕당하기 싫어 의지와는 다르게 몸이 저절로 반응하다니..’


마사는 한심스런 자신을 책망하면서도 그 자세를 흐트려트리지 않고 벽을 등지고 놈들앞에서 서 있다.

아무리 놈들에게 당하고 씹혔어도 그 훌륭한 몸매와 미모는 너무도 출중하여 놈들의 눈을 자극시키기에 충분하다.


[역시 아름답구나]

[저 자세는 정말 최고야....저 도발적으로 서 있는 가슴탱이와 덮수룩한 보지털의 조화..잘록한 허리와 금발의 이쁜 얼굴...후후]

[다시 만져주고 싶은데]


마사는 얼굴을 돌려 자신의 몸을 감사하는 변태들을 외면하려 한다.


[너의 그 훌륭한 몸뚱아리 속에 우리들의 좆이 몇십번씩 들락날락했구나..마사야]

[우리들의 정액도 그 안에 남아있었겠지]

[자...그럼....저 알몸을 깨끗이 씻어주자고]


놈들은 물바가지를 하나씩 들고 욕조통에서 물을 퍼 자세를 취한 마사에게 퍼붓는다.

차가운 물이라 일순간 피부가 약간 경직되었으나 그래도 마사로써는 더럽혀진 몸이 깨끗이 되는 듯했다.

물줄기는 가슴에서부터 내려와 배꼽을 지나 덮수룩한 수풀을 방해로 양쪽으로 갈라져 다리 가운데에서 한곳으로 모여 줄줄 내려 떨어진다.

아마존 밀림과 같은 우거진 숲에 방울방울 물방울이 맺혀 머금고 있다.


[물기가 있으니 더 섹시한데요?]

[피부가 빛나보이는거지]


10번 정도 마사의 몸을 향해 물을 퍼 부은 다음


[마사..그 상태에서 뒤로 돌아라...뒤도 끼얹어줄테니]


마사는 다그의 말에 그 자세 그대로 180도 돌아선다.


[후후...탱글탱글한 저 씹엉덩이 역시 좋은광경이다]

[걸을때마다 씰룩씰룩...또 저기다 내 강력한 채찍맛을 보여주고 싶구나]


뒤돌아서있는 마사는 그런 모욕의 참아야했다.


‘내 비록 이렇게 된 상태지만....신이시여....반드시 복수할수 있게 해주세요....반드시’


놈들은 이런 마사의 맘속 애원을 모르고 신이나 물을 끼얹는다.


[좋아..이젠 비누칠을 해주마]


5명의 변태악귀들은 손에 비눗물를 묻혀 마사의 물이 흠뻑 묻어있는 알몸에 손을 댄다.

다시 악귀들의 손길이 피부에 닿자 마사는 약간 움찔했으나 인내해야했다.

놈들은 콧노래까지 부르면서 마사의 모든 몸 구석구석 정성스레 비누칠을 묻힌다.

10개의 손들이 부지런히 거의 애무하듯이 만져대고 있다.


[크크크...매끈매끈 좋아...]

[마사야..우리가 고맙지 않느냐...이렇게 손수 서비스해주고]

[오우...여기 털투성이에 거품이 잔뜩 머금어서....또 내 물건이 서버렸어]

 
존과 다그는 한손씩 마사의 엉덩이를 매만지듯 거품칠을 해댄다.
손으로 히프살을 잡을려고 해도 워낙 군살없이 탄탄하고 비누거품때문에 미끌미끌해서 잡을수 없었다.

그 앞쪽에서 레드는 손가락으로 비누거품때문에 이리저리 제멋대로 방향으로 살에 붙어 펼쳐져있는 그녀의 음모를 매만지면서 모양을 내다가 갑자기 비소를 찔러 넣는다.


[우으우구구!!!!!!!]


비겁한 레드의 손가락이 찔러들어오자 하마터면 마사는 그 자세를 풀고 레드의 얼굴에 싸대기를 날릴뻔했다.

하지만 이런 겨우 서있기도 힘든 와중에서 그러한 짓의 결과는 불을 보듯 뻔하기에 겨우 참는 마사다.


[히히...좋아? 느껴져?]


레드는 끈질기게 마사의 클리토리스를 자극시키듯 톡톡 건들다가 꾹 잡는다.


[아..앗...레드...아아아앗...거기를..아아아...하지마~~~...아아아]


손에 힘을 꽉 주고 허리춤을 잡으면서 마사는 고개만 위로 올려 비명을 지르고만다.


[히히히.....재밌구나...알았어...관두지..크크]


겨우 레드가 손을 떼자 오히려 고마울정도다.

반면 톰은 겨드랑이쪽에다 비누칠을 하다가 유방을 조물딱거린다.

비록 작은 손이라 마사의 유방이 한손에 잡히지 않지만 제법 능숙하게 애무한다.

손바닥으로 유방의 밑둥이를 받쳐서 척척 올린다.

그 톰의 손놀림에 의해 풍만한 두 개의 가슴은 상하로 왔다갔다 율동을 한다.

비누거품 때문에 손이 찰락붙어 잘 미끄러져 조물럭거리기 쉬운 상태라 톰이 신나서 움켜잡았다가 놓았다가를 반복하면서 성인여성의 가슴을 애무해댄다.


[비눗물이 묻으니 더 매끈매끈해서 좋네~~~보안관누나...머라고 말좀 해봐~~]


놀리듯 톰이 말하면서 마사를 올려 쳐다보지만 마사는 댓구조차 하지않고 눈을 돌려 참을뿐이다.


[좋아...이제 씻겨주마]


모두 마사에게 떨어진후 바가지로 물을 퍼담아 사방에서 퍼붓자 비누거품은 바닥에 떨어진다.

비누거품이 모조리 제거되자 그제사 다그는


[이제 너의 독방에다가 넣어줄테니 휴식을 취하게 해주마]


다시 레드와 존이 옆에서 팔짱을 끼면서 붙어 그 샤워룸을 나간다.

잠시 걷다가 어두컴컴한 한쪽 귀퉁이쪽으로 가서 두꺼운 철로 만든 문앞에 선다.

그 문에는 [서부최강 여보안관 마사 드레이크 노예방]이라고 적혀있다.


[존의 별동부대가 널 잡으러갔을때 예상하고 미리 이렇게 적어 새겼지..맘에 드나?]


다그가 희죽거린다.

마사는 근 5시간에 걸친 짐승같은 능욕과 또 방뇨 및 샤워장면까지 적나라하게 보여 받은 지을수 없는 정신적 상처를 크게 입었지만 그것보다 이제는 어서빨리 완전히 지쳐버려 쓰러져 눕고 싶기에 희미하게 실눈을 뜨고 그저 문패를 바라만 볼뿐이다.


[으..으......제...제발...이제....이제..날..그만 내버려 둬요....어서 자고싶어.....]


현재의 마사로써는 그 감금방마져 사막의 오아시스와 같이 느껴지고 있었다.

어서 들어눕고 싶은 마사 드레이크다.


{왜? 힘들어?]

[제발...이제는...날...날........날 내버려 둬....흑.]


무아지경에 빠진것 같은 기분의 고개를 떨구며 마사는 힘없이 중얼거린다.

그토록 건강하고 무술로 다져진 그녀였지만 장시간의 집단강간에는 장사가 없는법인 셈이였다.


[그러지...하지만 또 휴식을 이용해 체력이 어느정도 회복했을때 반항할지 모르니 미리 두 손을 묶어주마]


존이 가져온 로프로 다시 마사의 손을 몸뒤로 꺾어 빙빙돌려 확실히 묶어버린다.

그리고 빌딩은 열쇠를 열어 철문을 제낀 후 물기가 그대로인 마사를 침대쪽으로 쓰러트린다.


[후후..잘 자라....푹....또 나중에 보자고]

[여기서 썩는거야..넌...탈출할 생각은 꿈에도 말라고...안에선 절대 열수없는 문이다. 또 밖에다가 부하 둘도 배치시킬테니깐]

[크크크...푹 자렴...... 나중에 또 집단빠구리 당해야하니..알았지? 서부최강의 여보안관 나으리....푸하하하]


모두들 그렇게 야지를 날린후 사라졌고 철문이 철컥 잠기는 소리와 함께 마사는 눈을 감는다.

찢겨진 자존심과 상처로 인해 실컷 울고싶었지만 지금은 그럴 힘도 없다.

언뜻 보안관사무실 2층 자신의 거실에서 놈들과 격투하던때가 잠시 스쳐 지나갔으나 그대로 정신을 잃고만다.
 
 
이로써 1부가 막이 내렸습니다. 우연인지 딱 40부작으로 마무리되었네요...
앞으로 새로운 전개가 벌어질 2부를 계획하고 있으니 응원 많이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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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2023.04.11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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