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토도사|먹튀검증정보커뮤니티

호화서생 - 3장 5편.- 토도사 야설

꼭꼭묶어라 1 511 0
 

 쩝, 쩝.

 가도를 달려가는 마차 안에는 온통 무엇을 빠는지 쩝쩝대는 소리만이 가득했다. 까만 피부의 미녀가 말을 몰고 있는 마차 안은 그러한 소리와 함께 뜨거운 열기가 가득했다. 그들은 바로 말을 몰고 있는 악소정과 마차 안에서 자신의 뜻대로 열심히 봉사하고 있는 악소희와 소란, 그들의 봉사를 받고 있는 세영 일행이었다. 악소희는 어제 세영에게 항문을 따먹힌 후 완전히 세영에게 복종하여 그에 대한 봉사를 하기에 여념이 없었다.

 그러나 악소희의 바람과는 달리 세영은 좀처럼 그녀의 보지 봉사를 받지 않고 입과 항문만을 즐길 뿐이었다. 어제 밤 객점에서도 악소정과 소란은 세영의 자지를 보지로 받아들이며 쾌락에 찬 교성을 지를 수 있었지만, 악소희는 자신의 보지를 달래기 위해 스스로 보지를 비빌 수밖에 없었다. 그렇지만 그의 자지를 받아 들이지 못하고 상상만 할 때보다는 나아 입과 항문으로 자지를 받아들이며 몸을 달랠 수 있었기에 악소희는 충분히 만족하고 있었다.

 지금도 세영은 악소정에게 마차를 맡겨 놓고는 마차 안에서 앉아 악소희의 봉사를 받고 있었다. 세영의 하의는 완전히 벗겨져 우람한 자지가 위용을 드러내고 있었고, 악소희는 마차 바닥에 앉아서 그 자지를 열심히 입 안에 넣어 빨고 있었다. 그러한 악소희 역시 완전한 나신을 드러내고 있었고, 세영의 자지를 차지하지 못한 소란은 그러한 악소희의 가슴을 지분거린다거나 보지를 핥는다거나 하며 몸을 달래고 있었다.

 자신이 빨아댐에 따라 더욱더 거대해지는 세영의 자지를 느끼며 악소희는 어제 그것이 자신의 항문에 파고드는 쾌감을 다시 떠올리며 항문과 보지를 움찔거렸다. 그러한 악소희의 보지는 벌써 축축히 젖어들어 소란의 얼굴을 적시고 있었다. 그러한 악소희의 모습을 바라보며 세영은 오늘 악소희의 마지막 부분으로 봉사를 받을 계획을 세우고 미소짓고 있었다.


 “여자로서의 봉사를 하는 기분이 어떠냐, 악소희.”

 “주인님, 참 좋습니다. 지금까지 이러한 봉사를 모르고 살아온 것이 안타깝습니다.”

 “호호, 소희 언니는 정말 기분이 좋은지 오라버니의 자지를 빠는 것만으로도 보지를 발랑거리면서 질질 싼다니까요. 호호호.”

 “소... 소란, 나... 나는 너무 기분이 좋아서. 아학, 할짝.”

 “그렇다면 네년의 다른 부분으로도 봉사를 해 보는 것이 좋겠군.”

 “그.... 그러면 제 보지 봉사를 받아주시겠습니까.”


 기대감에 떨리는 눈을 하고 악소희가 그렇게 질문했지만, 세영은 고개를 가로 저으며 대답했다.


 “아니, 네년의 보지는 나중에 즐길 것이다. 오늘은 마지막 남은 네년의 가슴으로 봉사하는 것을 배워볼 것이다.”


 그 말을 들은 악소희의 얼굴은 급속히 어두워졌다. 게다가 슬쩍 소란의 가슴을 곁눈질 해 보는 것이 아무래도 자신의 작은 가슴에 평소 아쉬웠던 것이 틀림없었다. 어두운 표정으로 자신의 가슴을 쓰다듬으며 악소희는 말을 이었다.


 “그렇지만 제 빈약한 가슴은 주인님께 봉사하기에 부족합니다.”

 “그건 걱정할 필요가 없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는 법이니, 소란이 하는 것을 보고 봉사의 방법을 배워두기나 하여라.”


 그 말을 듣고 악소희가 잠깐 옆으로 비켜나자, 그녀의 보지에 얼굴을 묻고 있던 소란이 일어나 세여의 자지를 차지했다. 악소희는 그러한 소란의 모습을 아쉬운 듯 쳐다보더니 부러운 듯 소란의 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곧 흥분한 소란의 가슴에서 유두가 도드러지기 시작했고, 확실히 평균 이상인 소란의 가슴이 기대감으로 떨리기 시작했다.


 “잠깐만요. 소희 언니. 이제 오라버니에게 가슴으로 봉사를 해야하니 손을 좀. 우선 가슴으로 봉사하기 위해서는 이렇게.....”


 소란은 웃으며 악소희의 손을 치우고는 타액으로 범벅이 된 채 곧추 서 있는 세영의 자지에 자신의 가슴을 가져다 대기 시작했다. 베시시 웃으며 자신의 가슴 사이에 세영의 자지를 끼운 소란은 두 손으로 가슴을 모으며 세영의 자지를 문지르기 시작했다. 검붉은 자지가 귀여운 소녀의 가슴 사이로 사라졌다 드러났다 하는 광경은 확실히 자극적이었고, 나아가 가슴 밖으로 솟아오른 자지에 입을 가져다 귀두에 맞추는 소녀의 모습은 악소희를 흥분시키기에 충분했다.


 ‘아아, 나도 저렇게 봉사하고 싶어. 하지만 내 가슴은 너무 작아서....’


 그렇게 부러운 듯 쳐다만 보는 악소희의 모습을 바라보며 소란이 말했다.


 “소희 언니, 한 눈 팔지 말고 열심히 보세요. 나중에 주인님을 즐겁게 해드리려면 열심히 배워야 해요.”

 “그래, 악소희. 네년은 벌써 봉사의 즐거움을 잊은 것이냐.”

 “저.... 절대 아니에요.”


 악소희는 깜짝 놀라며 두 사람의 말을 부정했고, 서둘러 얼굴을 소란의 가슴 쪽으로 가져가 소란의 가슴과 가끔씩 나타나는 세영의 자지를 핥기 시작했다. 그러며 양 손은 자신과 소란의 보지에 가져가 음핵을 자극하기 시작했다.


 “하악. 소희 언니. 좋은 자세에요.”

 “나.... 나도 기분이 좋아서 저절로 이렇게 음탕하게 되버려. 하악.”

 “이... 이러면 저도 가슴이 뜨거워져요. 하악.”


 그렇게 소란은 계속해서 세영의 자지를 자신의 가슴 사이에 끼우고 아래위로 움직였다. 악소희는 그러한 광경을 계속해서 부러운 듯 바라보며 소란의 보지와 항문을 지분거리고 있었다. 어느 순간 악소희의 손가락이 소란의 보지 둔덕을 헤치고 안으로 파고 들어갔고 그러자 소란의 움직임이 잠시 멈추며 입안에서 기다란 교성이 새어 나왔다. 그러한 소란의 귓가에 악소희의 음성이 들렸다.


 “소란아, 기분 좋아?”

 “네, 소희 언니. 며칠만에 이렇게 봉사에 능숙해 지시다니, 대단하세요.”

 “하하하, 소란이가 만족한 것 같으니 악소희 이제 네년이 젖통으로 봉사할 차례다.”

 “그... 그렇지만.”


 소란이 자신의 사타구니에 기대고 절정에 올라 가쁜 숨을 몰아쉬는 것을 보며 세영이 악소희에게 가슴으로 봉사할 것을 명령하자, 악소희는 다시금 어두운 표정을 지으며 머뭇거렸다. 그러한 악소희의 모습을 보며 소란이 명랑하게 이야기했다.


 “아잉, 오라버니. 소희 언니는 가슴이 작아서 부끄러운가 봐요. 그래서 봉사하기를 망설이는 것 같은데요.”

 “그게 정말이냐, 악소희?”

 “네.... 네, 주인님. 제... 제 이런 빈... 빈약한 가슴으로는 봉사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럼, 네년이 젖통이 커졌으면 좋겠느냐?”

 “그.... 그럴 수 있다면 주인님께 진정으로 봉사할 수 있을테니.....”

 “하하핫, 멍청한 년 같으니, 그런 고민이 있으면 진작에 말하지 그랬느냐. 네년의 주인이 되어서 본좌가 그런 소원하나 못 들어줄 것 같으냐. 하하핫.”

 “사람의 가슴이 갑자기 커지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하하, 소란아 예전에 내가 붜라고 했었지?”

 “호호, 제가 주물러주면 커질 수 있다고 하셨어요.”

 “들었느냐, 악소희. 그렇다면 소란에게 네년의 젖통을 맡겨 보지 그러느냐. 혹시 아느냐, 네년의 젖통이 빨기 좋게 젖소처럼 커질지, 하하하.”


 그러한 세영의 말을 들으며 악소희는 부끄러움으로 얼굴을 붉히며 고개를 숙였다. 곧 세영은 악소희가 보라는 듯 소란을 안아 올려 자신의 위에 거꾸로 앉힌 채, 자지를 보지에 박아 넣었다. 소란은 세영이 뒤에서 가슴을 안고 주무르며 자신의 보지에 자지를 강하게 박아 넣자 곧 소리를 높이며 요분질을 치기 시작했다. 엉덩이가 들썩거리며 저절로 소란의 보지가 세영의 자지를 감아갈 무렵, 간신히 부끄러움을 이긴 악소희가 자신의 몸을 소란 앞에 가져다 대었다.


 “호호, 소희 언니. 언니도 역시 여자네요. 역시 여자의 꿈은 큰 젖통이죠.”

 “그래, 소란아. 어서 저년의 젖통을 주물러서 젖소와 같이 만들어 주거라.”


 얼굴을 붉힐대로 붉힌 채 자신의 눈앞에 가슴을 내미는 악소희를 보며, 소란은 손을 뻗어 악소희의 가슴을 쥐었다. 그렇게 세영에 의해 가슴이 주물러지며, 소란은 악소희의 가슴을 이리저리 만지기도 하고 잡아당기기도 하고 오똑 서 있는 유두를 손가락으로 튕기기도 했다. 그러자 놀랍게도 - 사실은 세영이 조정한 것이지만 - 악소희의 가슴이 서서히 부풀어 오르기 시작했다.


 “어.... 어떻게 이런 일이.”

 “아흑, 언니, 주인님이 하시는 말에 거짓은 없어요. 아학, 더 세게 박아주세요.”


 소란이 주무르면 주무를수록 계속 커진 악소희의 가슴은 평균 이상으로 커져서 폭유라고 부를 수 있을 정도의 크기가 되었다. 세영이 말한 젖소만큼은 아니지만 어디에 가서도 매우 크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을 정도의 크기로 커진 것이다. 게다가 예전의 탄력감은 남아 있어서 처지지 않고 예쁜 모양으로 부풀어 올라올라 이리저리 요동 치는 자신의 커진 가슴을 보며 악소희의 눈은 경악으로 부풀어 올랐다.


 “과연, 사마인의 젖통만큼 커졌구나, 이제는 가슴으로 내게 봉사할 수 있겠느냐?”

 “네.... 네, 주인님! 이제는 저도 가슴으로 주인님께 봉사하겠습니다. 그... 그런데 사마인이라면 혈봉 언니와 같이 다니는 다정검을 말하시는 건가요?”

 “그래, 그년도 네년처럼 내 좆을 빨아대는 노예가 되었다. 왜 본좌가 네년만을 노예로 삼을 거라 생각했느냐?”

 “아... 아니요. 그... 그런데 그렇다면 역시 혈봉 언니도....”

 “그래 그년도 네년과 같은 봉사를 하고 있지. 하하핫.”


 세영은 그렇게 말하며 자신의 위에서 요분질하는 소란을 억지로 내려놓고는 악소희의 앞에 자신의 자지를 가져다댔다. 혈봉이 자신과 같은 처지가 되었다는 것을 들은 악소희의 눈에는 잠시 슬픔이 어렸지만, 곧 자신의 앞에 놓인 세영의 자지를 보고는 그것에 달려들기 시작했다. 소란이 하던대로 우선 소란의 씹물이 묻어있는 자지를 핥아 깨끗하게 만들더니 자신의 커진 가슴을 자랑스럽게 두 손으로 모아쥐고는 세영의 자지를 감싸 안았다.


 “흐음. 역시 젖통이 크니 감촉이 좋구나.”

 “감사합니다 주인님.”


 과연 악소희의 커진 가슴은 세영의 거대한 자지를 완전히 감싸 안아서 그 모습이 보이지 않을 정도였다. 악소희는 그러한 자신의 가슴으로 계속 세영의 자지를 문질러갔고, 이미 소란의 가슴과 보지를 충분히 즐기고 이제는 악소희의 커진 가슴이 자신의 자지를 계속해서 비비자 세영도 슬슬 사정감이 몰려오기 시작했다.


 “주인님. 이렇게 봉사하니 제 가슴이 뜨겁습니다. 그게 참 기분이 좋아서.... 제 보지가 발랑발랑거립니다.”


 과연 악소희의 보지에서는 씹물이 흘러내려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리고 있었다. 세영은 그러한 악소희의 말을 들으며 자신의 자지를 그녀의 가슴 사이에서 이탈시키며 정액을 강하게 쏘아 보냈다. 뜨거운 하얀 액체가 세영의 자지에서 튀어나와 악소희의 얼굴 위로 쏟아졌고, 그것을 고스란히 얼굴로 받으며 악소희는 기쁜 듯 미소를 지었다.


 “기분이 좋으냐. 그럼 이제 항문으로 봉사할 차례이니 뒤로 돌아 엉덩이를 대라.”


 세영의 그 말을 들으며 악소희는 뒤로 돌아 엉덩이를 세영에게 가져다 대었고, 곧 세영의 거대한 자지가 그녀의 항문 안으로 박혀 들어왔다. 소란이 자신의 얼굴에 맺혀있는 정액을 핥는 것을 느끼며 악소희는 커다란 가슴을 흔들며 교성을 질렀다. 마차 안에서 들려오는 그 뜨거운 소리를 들으며 마차를 모는 악소정의 하체 역시 축축하게 젖어있었다.




 마차는 어느 덧 호화문 안에 들어와 있었지만, 마차 안에서는 아직 교성이 그치지 않았다. 아직 사정하지 못한 세영이 악소희의 항문을 계속 즐기고 있었던 것이다. 세영에게 항문을 바치고 봉사하는 노예가 되기로 맹세한 이후 매일 악소희는 악소정, 소란과 번갈아 가며 입과 가슴, 항문으로 세영에게 봉사하며 여행을 계속했다. 오늘 역시 아침부터 계속해서 세영에게 안겨 소리를 질렀고 한 번 세영의 정액을 삼킨 후 항문을 대주고 있는 입장이었다. 그렇게 악소희는 세영에게 안겨 봉사하고 있는 와중에, 악소정과 소란은 호화문에 도착하자 세영의 명령을 받고 어디론가 사라졌다.


 “자, 악소희. 조금만 있으면 철혜미를 만나게 되는데 소감이 어떠냐? 그년 앞에서 네 처녀가 뚫릴텐데 말이야. 하하하”

 “하악. 서... 설마 혜미 언니 앞에서, 하악. 그, 그래도 이제 보지로도 봉사를 하게 될 수 있어 좋습니다.”

 “으하핫. 역시 네년은 천성이 천박하고 음란한 년이구나. 본좌를 만나지 못했다면 어찌할 뻔 했느냐.”

 “하악. 주인님을 만나게 된 것은 제 인생 최고의 행운입니다. 아앙.”

 “그럼 다시 간다, 받아라.”


 세영은 그렇게 말하며 악소희의 항문 안으로 정액을 발사했다. 악소희는 거대해진 유방을 자랑스럽게 흔들며 항문으로 세영의 자지를 조였고, 그 느낌을 즐기며 세영은 만족스러운 웃음을 흘렸다.


 “자, 그럼 준비를 하거라. 이제 철혜미를 만나러 가야할 시간이니.”

 “네, 알겠습니다.”


 악소희는 간신히 숨을 고르고 축축해진 보지와 항문을 닦아낸 뒤, 아직 가시지 않은 쾌락으로 인해 후들거리는 다리로 간신히 일어나 옆에 벗겨져 있는 옷을 챙겨 입었다. 그런 후 세영에게 다가가 자신의 뒷구멍을 들락거리던 그의 자지를 입으로 깨끗하게 한 후 세영이 하의를 갖추어 주었다.

 그렇게 세영과 악소희가 마차밖으로 나와서 호화문으로 들어서 걸어가자 지나가던 여러 여인과 사내들이 그들을 향하여 인사했다. 악소희는 젖가리개와 짧은 치마만을 입은 여인들의 모습에 놀랐지만, 그들이 가장 낮은 신분의 노예라는 세영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세영의 뒤를 따랐다.

 세영과 악소희가 세영이 평소에 머무는 침실 앞에 도착했을 때, 악소희는 곧 처녀를 세영에게 바칠 수 있다는 기대감에 부풀어 올랐다. 좀 더 정확하게는 이제 보지로 봉사하면서도 쾌락을 즐길 수 있다는 기대감에 가깝겠지만, 그러한 기대감에 의해 악소희의 하의는 다시 보지에서 흘러나온 물로 젖어들고 있었다. 문득 정신을 차린 악소희가 문을 열고 들어선 세영의 뒤를 따라 그 침실 안에 들어섰을 때, 그녀는 벌거벗은 여인들이 모여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라게 되었다.


 “인사해라 본좌의 육노예와 색노예들이다. 밖에서 돌아다니는 년들과는 수준이 다른 년들이지. 그리고 곧 네년도 저기에 속하게 될 것이고.”


 세영의 그 말에 간신히 정신을 바로 잡고 여인들을 둘러보니 과연 낯이 익은 여인들도 보였다. 모두들 무릎을 꿇은 채 다리를 살짝 벌려 자신들의 보지를 내밀고 있는 여인들은 하나 같이 한 손로 보지 둔덕을 벌려 음탕한 광경을 연출하고 있었다. 자신과 같이 여행을 해온 소란의 모습도 보였으며, 그녀의 옆에 있는 또 다른 소녀는 소란과 닮아 있는 것으로 보아 그녀의 자매로 생각되었다. 또한 예전에 본 적이 있는 사마인과 하후지의 모습도 눈에 들어왔다. 그토록 부러워했던 사마인의 가슴과 여인들 중 유일하게 붉은 음모가 남아있는 하후지의 모습에서 눈을 돌리자 자신의 부탁으로 따라와 세영의 노예가 되어버린 악소정의 모습도 보였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녀들의 앞에 홀로 무릎을 꿇고 있는 여인이 있었다. 다른 여인들처럼 벌거벗은 채 깨끗하게 정리된 보지를 벌리고 있었지만, 그녀의 몸에는 다른 여인들에게는 없는 고리가 양쪽 유두와 음핵에 달려 있었다. 고개를 숙이고 있는 그녀를 보며 악소희는 나지막하게 그녀의 이름을 불렀다.


 “혜미 언니.”

 “소.... 소희야. 겨.... 결국.”


 악소희의 소리에 고개를 들고 그녀의 이름을 부르는 철혜미의 눈에는 슬픔이 어려있었다. 그리고 막상 악소희 역시 예상은 했었지만 수치스러운 자세를 취하고 있는 노예로서의 철혜미를 보자 웬지모를 슬픔 감정이 밀려와 눈가가 젖어들었다. 그렇게 두 여인을 보고 있던 세영이 크게 웃으며 소리쳤다.


 “하하하. 이거 참 감동적인 해후로군. 자, 철혜미. 네년의 동생년을 만나게 된 소감이 어떠냐?”

 “주... 주인님. 흐윽.”


 결국 철혜미의 눈에서 눈물이 흘러내리자 세영은 악소희에게 다가가 그녀의 상의를 벗겨내며 철혜미에게 말했다.


 “자, 보아라. 철혜미. 본좌가 이년의 소원을 들어줬으니. 네년도 고마워해야 되지 않겠느냐!”

 “소... 소희야! 너, 가슴이 어떻게....”

 “괜찮아요. 언니, 전 주인님이 주신 이 가슴으로 열심히 봉사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니까요.”


 세영에 의해 거대해진 악소희의 가슴이 드러나고 철혜미는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다. 악소희는 그렇게 놀라는 철혜미를 위로하며 천천히 그녀에게 다가가 입을 맞추었다. 원래부터 거대했던 철혜미의 가슴과 세영에 의해 커진 악소희의 가슴이 서로 부벼지고 악소희의 손가락이 예쁜 고리가 달린 철소미의 보지를 쓰다듬었다. 생각하지도 못했던 악소희의 입맞춤에 철혜미는 경악했지만, 이미 세영에게 길들여진 그녀의 몸은 정직하게 반응해서 그녀의 손 역시 악소희의 하의를 파고들어 그녀의 보지를 쓰다듬어 갔다.


 “하하하, 참으로 보기 좋은 광경이구나. 그럼 악소희 이제 네년이 보지로 봉사할 시간이다.”

 “네. 주인님.”

 “그 멋진 광경의 관객으로 철혜미 네년을 초대해주지.”

 “아.... 알겠습니다.”

 “슬퍼할 필요 없어요, 혜미 언니. 저는 이렇게 봉사하는 것에 만족하고 있으니까요.”


 그러나 그 말을 들으며 철헤미는 악소희 역시 자신처럼 세영에게 완전히 길들여졌음을 발견하고 더욱 슬픔 감정에 젖어들었다. 게다가 남은 5봉들 역시 자신들의 운명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임을 예감했기에 그러한 슬픔은 더욱 커졌다. 그러나 그러한 그녀의 슬픔과는 상관없이 세영은 악소희의 처녀를 받아내기 위해 준비중이었다.




 침상 위에서는 세 명의 남녀가 얽혀있었다. 커다란 가슴을 가진 악소희가 누워서 다리를 벌리고 있었고, 그녀의 은밀한 곳에는 세영이 얼굴을 박고 그녀의 보지를 핥고 있었다. 그 쾌감에 교성을 지르는 악소희의 얼굴 위에는 엎드린 채 그녀의 큰 가슴을 빨고 있는 철혜미의 가슴이 덜렁거리고 있었다. 악소희의 보지에 얼굴을 파묻은 세영이 어디를 자극했는지 악소희는 계속해서 교성을 지르며 쾌락에 차 넓게 벌린 다리를 떨고 있었다. 그러다가 문든 눈 앞에 고리가 달린 철혜미의 커다란 가슴이 보이자 그녀 역시 두 손을 뻗어 그것을 잡고 입을 가져다대었다.

 그렇게 세 명의 남녀가 한참을 즐기던 중, 세영이 드디어 악소희의 씹물로 젖어있는 그의 얼굴을 들었다. 보지에서 느껴지던 자극적인 감각이 사라지자 악소희가 큰 한숨을 내쉬며 자신을 진정시키려는 찰나 그녀의 귓가로 세영의 음성이 들렸다.


 “자, 이제 드디어 악소희 네년의 처녀 개통식을 시작하지.”

 “네, 주인님. 성심껏 봉사하겠어요.”

 “자, 철혜미. 네년은 그 광경을 제대로 보아야 할 것이 아니냐.”


 그렇게 허리를 편 세영은 철혜미의 머리를 잡아당겨 그녀가 악소희의 보지를 그대로 볼 수 있는 곳까지 끌고 왔다. 그러자 이번에는 철혜미의 보지 역시 악소희의 머리 위에 놓이게 되었다.


 “어머, 혜미 언니도 벌써 이렇게 젖었네요.”

 “그거야 말과는 달리 이년도 음탕한 노예 년이니 당연한 것 아니겠느냐. 혹시 아느냐, 네년이 그 보지를 빨아주면 시원한 보짓물을 네년 얼굴에 싸버릴지도.”

 “주.... 주인님. 그런 말씀은..... 하악.”


 그러나 그녀의 바람과는 달리 악소희는 얼굴을 들어 철혜미의 보지를 핥더니 그녀의 음핵에 달려있는 고리를 입으로 잡아 당겼다. 이미 세영이 말을 하며 그녀의 성감을 최고로 고조시켜 놓았기에 철혜미는 자신의 의지와는 달리 순간적인 자극에 세영에 이야기대로 보짓물을 쏘아내었다. 당연히 그 보짓물을 악소희의 얼굴 위로 쏘아졌고 그것을 얼굴로 고스란히 받은 악소희는 부끄러워하는 철헤미에게 이야기했다.


 “혜미 언니. 언니의 보짓물을 맛도 좋은 것 같아요. 같은 노예이니 이제 너무 부끄러워하지 마세요.”

 “그래, 철혜미 네년도 악소희를 좀 보고 배우는 것이 어떠냐. 저것이 진정 노예의 태도이다.”

 “주인님. 그러니 어서 빨리 제 보지에 그 뜨거운 자지를 주세요.”

 “그래. 네년의 보지에 본좌의 자지를 박아주지. 자, 철혜미 똑똑히 보거라.”


 세영은 자신의 자지를 간절히 원하는 악소희의 보지를 쓰다듬더니 손가락으로 그녀의 둔덕을 벌리고는 강하게 자신의 자지를 박아넣었다. 순간적으로 자지를 가로막는 막이 느껴졌지만 그 저항은 미미했고, 곧 악소희의 보지 깊숙한 곳까지 세영의 자지가 박혀 들어갔다. 그렇게 자신의 보지로 세영의 자지를 받아들인 악소희는 쾌감이 섞인 소리를 질렀다.


 “아악. 조... 좋아요. 주인님. 주인님의 자지가 제 보지 속에 박혀들어와서, 너무 기분이 좋아요. 더 세게, 더 세게 박아 주세요.”


 악소희가 그렇게 교성을 지르는 동안 멍한 눈으로 그 광경을 바라보던 철혜미는 서서히 세영의 자지에 따라 이리저리 속살들이 움직이는 악소희의 보지로 입을 가져다대었다. 그리고는 악소희의 음핵을 자극하거나 살짝 빠져 나오는 세영의 자지를 핥거나하며 악소희가 노에가 되었다는 현실을 완전히 인정하기에 이르렀다.

 한 편 세영 역시 악소희의 보지가 기대대로 명기였기에 만족해하고 있었다. 가슴과 항문 등 다른 곳의 성감을 충분히 개발해 놓아서인지 처음임에도 불구하고 악소희의 보지 속살은 세영의 자지를 부드럽게 감아가며 최고의 쾌감을 선사하고 있었다. 그래서 세영은 더욱더 빠르게 악소희의 보지를 쑤셔대기 시작했다. 그 광경을 지켜보는 다른 여인들 역시 서로의 짝을 찾아 스스로 즐기기 시작했다.

 세영은 그렇게 악소희의 가슴을 주무르며 악소희의 보지 안에서 자신의 자지를 휘감는 쾌감을 즐겼다. 그리고 철혜미가 자신의 자지를 핥거나 악소희의 음핵을 자극할 때 조여오는 그녀의 보지의 감촉 역시 즐기고 있었다. 철혜미 역시 자신의 보지를 열심히 애무해주는 악소희를 느끼며 자신 역시 세영과 악소희의 결합부에 탐닉하고 있었다. 그렇지만 이 순간 가장 쾌락에 차 있는 사람은 악소희였다. 드디어 기대하던 세영의 자지가 자신의 보지 안에 깊숙이 박혀 오는 즐거움과 그의 손이 자신의 커다란 가슴을 주무르는 것을 느끼며 악소희는 쾌락에 찬 교성을 지르고 있었다.

 그러다 어느 순간 세영이 악소희의 젖통을 강하게 비틀자 드디어 악소희는 보지로 세영의 자지를 받으며 처음으로 절정에 올랐다. 그녀의 벌려진 다리는 쾌락에 차 후들거렸고, 그녀의 보지에서는 강하게 씹물이 쏟아져 나와 그 위에 있던 철헤미의 얼굴을 적셨다. 그와 동시에 그녀의 속살은 부드럽게 수축하며 세영의 자지를 자극했다. 세영 역시 그러한 악소희의 모습에 만족하며 그녀의 보지 안쪽 깊숙한 곳까지 정액을 발사했다.


 “하하하, 악소희 네년의 보지는 정말 천하일품이구나.”

 “가... 감사합니다. 주인님.”


 그렇게 쾌락의 여운을 즐기는 악소희의 보지에는 이미 세영의 자지에 묻은 정액을 다 빨아먹은 철혜미가 얼굴을 쳐박고 세영의 정액을 찾아 혀로 쪼고 있었다. 그러한 철혜미의 모습을 웃음지으며 바라보던 세영이 악소희를 향해 입을 열었다.


 “그러면 악소희 네년도 본좌에게 노예의 맹세를 해야겠지. 그러면 저 철헤미 년처럼 본좌의 노예라는 표식을 새겨주마.”


 그러며 세영은 철혜미 때와 마찬가지로 허공에 3개의 작은 막대를 나타나게 했다. 다만 차이점이 있다면 지금 철혜미의 젖가슴과 음핵에 걸려있는 검은 색 고리와는 달리 그것들의 색깔은 하얀 색이라는 점이었다. 악소희는 허공에 떠 있는 막대와 철혜미의 가슴과 음핵에 달린 고리들을 번갈아 가며 보더니 아직도 자신의 보지에 얼굴을 파묻고 있는 철혜미를 옆으로 잠시 밀치고 세영의 앞에 무릎을 꿇었다.


 “이 천박하고 음란한 저 악소희는 앞으로 주인님에게 입과 보지와 항문과 가슴을 사용해서 영원히 봉사할 것을 맹세합니다.”

 “그래, 하하핫. 네년은 저 철혜미 년에 이어서 본좌의 두 번째 색노예이다.”


 그렇게 세영이 말하며 손짓을 하자, 세 개의 하얀 막대는 철혜미 때와 마찬가지로 악소희에게 날아가 그녀의 양 유두와 음핵을 뚫고 들어갔다. 잠시 그 고통에 신음을 흘리던 악소희는 곧 정신을 차리고 자신의 앞에 있는 세영의 자지를 다시금 입에 물었다. 그러한 악소희의 모습을 바라보며 자신과 이제 완전히 같은 처지가 되었다는 생각에 슬픔에 잠기던 철혜미는 무릎을 꿇고 있는 악소희의 사타구니에서 방금 사정한 세영의 정액이 다시 흘러나오는 모습이 보이자 급히 다시 그녀의 보지 위를 핥았다.

 그렇게 자신에 의해 정액을 탐닉하게 된 철혜미의 모습을 보며 세영은 문득 좋은 생각이 들어 미소지었다. 그러고는 자신의 자지를 입에 머금고 있는 악소희에게 입을 열었다.


 “그러고 보니 네년도 노예로서의 역할이 필요하겠구나.”

 “네, 주인님. 무엇이든 열심히 하겠습니다.”

 “후후, 저 철헤미 년은 내 전용 좆빠는 노예로 아침마다 내 좆을 빠는 것으로 나를 깨워주니, 네년은 내 전용 젖노예가 되어라. 앞으로 네년은 내가 원할 때마다 네년의 젖통에서 나를 위해 모유를 만들어내야 할 것이다.”

 “그렇지만, 주인님. 저는 젖이 나오지 않습니다.”

 “하하하, 걱정하지 마라. 본좌에게 불가능이 있더냐.”


 그렇게 말하며 세영은 손을 내려 악소희의 젖통을 강하게 비틀었다. 그러나 놀랍게도 악소희의 가슴에서 희미하게 모유가 새어나오기 시작했다.


 “알겠습니다. 주인님. 저는 앞으로 주인님의 젖노예입니다.”




 열락의 밤이 끝나고 여러 차례 즐긴 여인들이 서로 부둥켜 안고 잠이 들어있었다. 그러한 호화문의 침실에 아침 햇살이 비치기 시작하자, 우선 철혜미가 일어나 세영의 자지를 입에 물고 빨기 시작했다. 세영은 그 감촉에 눈을 뜨더니 곧 철혜미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그러더니 눈을 돌려 악소희를 찾아 그녀를 잡아 당겼다. 곧 세영의 의도를 알아차린 악소희는 일어나 세영의 얼굴 위로 자신의 큰 가슴을 놓았다. 곧 세영이 그녀의 유두를 굴리며 가슴을 빨기 시작했고, 그의 입 안으로 약간은 비릿한 내가 나는 젖이 흘러들어왔다. 그렇게 자신에게 길들여진 5봉 중 두 명의 모습에 만족하며 세영은 철헤미의 입 안으로 그날 첫 정액을 쏟아 내었다. 세영의 정액을 입안에 품고 젖통을 빨리는 철혜미와 악소희의 눈에는 오직 쾌락의 열기만이 있을 뿐이었다.


-3장 젖통을 빨리는 의봉 끝
----------------------------------------------------------------
 크리스마스 다들 잘 보내셨는지요^^ 연말연시도 즐겁게 보내세요~
 
 리플 달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항상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 , , , , , , , , , , , , , , , , , , , , , , , ,

1 Comments
토도사 2023.04.13 03:15  

토도사 공식제휴업체 소개입니다.

제재할 이유도 제재받을 이유도 없는 VIP고액전용공간 모모벳 바로가기

모모벳 바로가기

주간 인기순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