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급한것처럼 그리 여유시간이 나질 않는 바람에 좀 늦었습니다.

「어서 오세요」

「네네, 전투 바보인 쿄와는 다르니까요.나는 첩보전이 주된 능력이기도 하고」

「그런 말이나 하고있으니까, 언제까지고 약한 거야」

「그럼, 이것으로 마지막.수고하셨습니다」

「겨우 끝났다.이것으로 느긋하게 즐길 수 있겠어」

「일단 물어보겠는데, 무엇을 즐길 수 있지?」

「너의 머리에는 그것 밖에 없는 것인가!?」

「생각하는 것의 7할은 유이님에 대한 일」

「따로 신경쓰지 마.이것은 일단, 우리들의 의무이니까」

「왠지 미안해요.나만 참가하고 있지 않아서」

　오직 혼자만 집에 남아 있던 시즈카가 침통한 표정을 보인다.그런 그녀와는 반대로 유카는 릴렉스한 표정으로,

「도움이 필요할 때는 말할테니까.그 때 도와주세요」

「알았어요」

　회의는 끝났다고 보고, 마도카가 벌떡 일어서서 등골을 쭉 편다.

「그럼 나는 방으로 돌아가서 샤워할께. 오늘 밤의 일도 있고, 조금 쉬지 않으면 안되겠어」

「아, 잠깐 기다려.시즈카와 사나에 이외는 남아줘요」

「있어도 상관없지만, 사나에와 시즈카에게는 별로 관계 없는 이야기야」

　불만을 품은듯한 사나에에게 미셸은 곤란한듯한 얼굴이다.하지만, 바로 기분을 전환하고 미셸이 높은소리로 선언한다.

「제2회, 유이 님 회의!　와아, 짝짝작짝」

　
　힘차게 주먹을 쥐는 미셸에, 사나에는 기가 막힌 얼굴을 하면서도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는다.시즈카도 같다.
두 사람 모두 어떤것을 이야기할것인지 흥미가 있는 것 같다.

「전회와 같아!　유이 님에게의 봉사가 부족해, 우리들!」

　
　메이의 질문에, 평상시의 느긋한 표정을 지우고, 미셸이 열혈남아처럼 외친다.

「미셸, 횟수 세고 있었던거냐……」

　미셸이 책상을 탕탕 두드린다. 이런 박력이 있는 모습은 교사 그 자체였지만, 아무래도 이야기하고 있는 내용이 내용이다.

「전에도 그렇게 말했는데, 어째서 파이즈리 그만둔거야!」

「자신도 잊고 있었던 주제에……」

　
　유카에게 아픈 곳을 찔려, 미셸은 차분한 얼굴을 한다.

「그것은 제쳐두고, 유이님께 안기고 싶다. 자지 넣어주세요 하고 바라기만 해서는 안되는거에요!」

「그 스트레이트한 표현 좀 제발 그만둬……」

「그래서, 성에 대해서 백전 연마의 미셸씨에게는, 뭔가 묘안이라도 있으신겁니까?」

「보지, 입, 가슴까지 오면, 최후에는 엉덩이 밖에 없어요!」

　미셸의 절규에 한순간 좌중이 조용해진다.그리고,

「무리, 무리」

「절대 싫어요」

「싫어요, 그런 것」

「그럼, 유이님이 엉덩이로 섹스하자라고 말씀하시면, 어떻게 할거야?」

　얼굴을 맞대고 밤의 봉사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동료들에게  기가 막히면서도, 사나에가 흠칫흠칫 손을 든다.

「그런데 말이야, 조금 전부터 들으면서 생각했지만……」

「유이 님의 의견은 들어 보았어?」

「완전히 잊고 있었어……」

「어이 어이.좀 제대로 해요」

 

 

 

「그런 이유로, 유이 님.무엇인가 해 보고 싶은 플레이는 있습니까?」

「그러면 곤란해요.우리는 유이 님을 위해서 봉사하는 것이 삶의 보람이니까.뭐든지 해드릴테니, 사양말고 말씀해 주세요」

「응……그러면」

　유이은 스러질 것 같은 소리로 바라는 것을 말한다.

「그 그것은……가슴이나 얼굴에 사정하고 싶다고 하는 것입니까?」

「아니요 전혀 상관없습니다만……정말로 그런 것으로 좋습니까?」

「한 번 해 보고 싶었어.그렇지만, 이런 일 부탁하는것도  실례고」

「뭐, 그 정도라면」

「별로 상관없어요」

「그럼 오늘은 누구로부터 안으시겠습니까?」

「응, 그럼 차례대로 따지자면 마도카씨였지?」

「마도카씨, 오늘도 귀여워」

「아아앙. 그런 일 말씀하시면 싫어요」

「아……가슴, 좋습니다……후아, 유이 님……」

「앙, 아후……가슴, 좋아요……」

「하아하아……유이님.좀 더 만져주세요」

「마도카씨의 애원하는 목소리, 귀여워」

「하아아아앙.  유이님……속옷을 벗겨주세요. 완전히 젖어버렸어요」

「아응, 부끄럽습니다……」
「느껴줘서 기뻐」

「아아앙……말하지 말아 주세요」

「후아, 아앗 ……유이니임」

「아, 아앗 , 더이상 참을 수 없어요.유이니임, 넣어줘요오」

「마도카씨, 좋아?」

「좋아요!　좋습니다, 정말이에요」

「마도카씨, 귀여운 소리를 내는구나」

「야아아아앙, 유이니임」

「유이님, 유이니임……더 찔러줘요!　나를 범해주세요―！」

　마도카의 질은 그 기쁨을 전하듯이 강하게 조이면서 유이에게 마음을 전달한다. 이미 그는 경험을 잔뜩 쌓고 있었기때문에,
  마도카의 치태나 질의 감촉, 기쁨의 신음소리등을 여유있게 즐긴다.

「안돼에. 이제  가요, 가버립니다!　가버려요오!」

「가요!」

「아, 뜨거워……유이님의 것 뜨거워요」

　기세가 약해져, 목으로부터 가슴에 걸쳐 백탁액이 뿌려지고서야 간신히 사정이 멈춘다.

「하아~……」

　사정의 쾌감을 다스려서 한숨 돌리고나서야, 유이는 조금 여유를 되찾았다.

「우왓!」

「뭔가, 터무니 없는 양을 내지 않으셨나요?」

「너무 잔뜩 냈어」

「어머나, 나는 남자로서 멋지다고 생각해요」

「고마워요, 두 사람 모두」

「답례를 들을 만한 일이 아닙니다」

「유이님의 것이 잔뜩……기뻐요……」

「맛있다……」

「어디 어디」

　얇게 미소짓는 마도카의 얼굴을, 미셸이 혀로 할짝하고 핧는다.

「잠깐 미셸!　뭐하는 거야!」

「유이 님, 다음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메이의 질문에, 유이는 머뭇거림없이 지명한다.

　
　기쁜 듯한 미셸이 유이의 곁으로 잽싸게 달라붙어온다.

　금발 미녀는 명랑하게 웃어 보이면서, 유이의 페니스를 입에 넣는다.

「후훗, 유이 님.즐겨 주세요.천국에 데려가 드리겠어요」

「아앗」

「아우웃 , 싼다!」

　유이가 가는것과 거의 동시에 미셸은 재빠르게 페니스를 입으로부터 해방했다.

츄욱, 츅, 츄르르륵,  퓨웃

　유이의 성대한 사정을 미셸은 얼굴로 받아 들인다.

　능숙하게 잡고있는 음경을 조절해서, 미셸은 얼굴 가득히 정자를 받는다.한쪽 눈만을 피해 백탁액을 뒤집어씌워져,
 정액의 일부는 금발로 흩날려져 하얗게 더럽힌다.그 얼굴은 마치 정액으로 팩을 한 것 같다.
　　정액으로 더럽혀져 요염하게 웃는 모습에 흥분했는지, 유이는 미셸의 몸을 침대로 밀어 넘어뜨린다.

「미셸씨, 요염하면서도……멋져」

「야아아앙. 유이님, 기쁩니다!　유이님의 자지 정말로 기분이 좋아요」

「앗, 앗, 유이님, 유이님……좀더 찔러줘요, 기분좋아요」

「아응, 하웃 …응,  하읍」

「후아앗, 유이님의 것 맛있습니다……아음 , 응응!　아앗, 유이님의 자지 굉장해요!」

「미셸씨, 좋아.너무 좋아……매우 좋아해요」

「히 야 아 아 아,  유 , 유이님!　, 그렇게 말씀하시면……아앗!」

　유이의 힘을 가득 품은 달콤한 언령에, 미셸의 몸이 퉁 튀어오른다. 뇌의 회로가 전부다 타버리는듯한 쾌감에,
   그 몸이 부서질것처럼 되어 버린다.여신과 같은 프로포션의 미셸의 몸이 부들부들하고 떨린다.

「응.누나를 잔뜩 범해줘요」

　윙크 하는 유카의 팔을 잡고, 유이는 그녀를 뒤로 향하게 한다.

「아앗,아후웃 ……햐앙, 가슴이 기분 좋아요」

　가슴을 비비어지는 것만으로 조건 반사와 같이, 유카의 자궁이 찌잉하고 달콤하게 저려오는것이 느껴진다.
  스스로도 애액이 흘러 나오는 것을 알 수 있지만, 멈추는 것은 도저히 할 수 없다.

「아앙, 누나 느껴버려요!　유이 군같은 사내 아이의 손으로 느껴버려!」

「젖가슴, 좋아요……유이 군, 넣어줘.누나의 보지를 귀여워해줘!」

「야앗 , 아앙……유, 유이 군……거, 거기를 좀더 비벼줘요」

　유카의 수치도 모르는 듯한 절규에, 유이는 페니스를 뽑고 가랑이를 벌린다. 그리고, 그대로 질내로 귀두를 돌진했다.

「아앙, 유이군」

「짖궂게 해서 미안.유카씨가 귀여웠으니까……」

「앙, 후아앗, 하웃, 하우……히야앙  요, 용서할께요. 유이 군이라면 얼마든지 용서할께요!」

격렬하게 도려낸다.

「유카씨, 잠깐 미안」

「아, 아아앙, 후아……엣?」

「아음 ……앙,아후 ……응, 응응, 맛있어……좋아요, 유이 군의 정액도 자지도!」

　
　정액을 핧고 있을 뿐인데, 유카는 평상시보다 유이의 페니스가 기분 좋게 느껴진다.비정상적인 시추에이션에 흥분하고 있었다.
 입가를 질척하게 적시면서, 유카는 일심 불란하게 미셸의 부드러운 살갗으로부터 백탁액을 계속 빨았다.

「아앙, 유이 훈 찔러줘.나에게도 정자 뿌려줘요!」

「어머나, 상당히 좋은 것 같네」

「에, 에또 이것은……아앙……그러니까……후아앗」

「유이 님의 정액을 갖고 싶었던 것이군요.후후후, 자아 받아 주세요」

「아푸웁」

「우, 우우웃,  우윽, 아풉」

「후하아……아 아 아 앗!　히 야 아 아아아아」

　
　미셸이 가슴으로부터 유카를 해방하자, 유카는 큰 소리로 외친다. 그리고 그것이 단말마인것처럼  푹하고 미셸의 가슴에 쓰러진다.

「유카씨, 미안」

「어머어머.유이 님, 머리카락에 정액이 묻으면, 닦아내기 어려워요」

「어, 어떻게 하지」

　유이는 카에데를 힘껏 밀어 넘어뜨린다.카에데는 아픈 몸도 신경이 쓰이지 않는듯, 기쁜듯이 유이를 받아 들였다.

 

 

「유이님……어떻게 이렇게 굉장한거지」

　이러쿵 저러쿵  3시간 가까이 보고 있지만, 유이의 섹스는 전혀 끝나려 하지 않는다.

「히야아, 아앗 , 후앗, 유이님!　좀 더, 좀 더!」

「가, 갑니다. 유이님!　가요, 가요, 가요……뿌려줘, 뿌려주세요!」

「아앗 , 대단해……대단해요」

　멍하니 섹스를 보고 있던 시즈카는, 갑자기 들려온 말에 죽을 만큼 깜짝 놀랐다.

「앗 아아……그 그러니까」

「그렇네요, 언니. 밖으로 나간채, 3시간이나 돌아오지 않았으면, 보통은 찾으러 나와요」

짓눌려 괴로워하기 시작했다.무심코 패닉상태가 되어, 용모가 아름다운 미녀는 눈물을 흘리기 시작해 버린다.그런 그녀를 연인인 사나에는 웃으면서 위로한다.

「응, 그렇구나……」

　사나에는 시즈카의 어깨를 상냥하게 안고, 천천히 일으켜 세운다. 살짝 방안을 들여다 보고 나서, 사나에는 시즈카를 데리고 방으로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