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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SM] 노려진 미육 6장 [肉襞'蹂躙'] 5- 토도사 야설

카우치 1 399 0

『狙われた媚肉㊤ 人妻・地獄の生贄』結城彩雨

【第  一  章  生贄監禁】
【第  二  章  媚肉拷問】
【第  三  章  絶頂反応】
【第  四  章  菊蕾淫辱】
【第  五  章  裸身戦慄】
【第  六  章  肉襞蹂躙】
【第  七  章  性感実験】
【第  八  章  女体内診】
【第  九  章  屈辱浣腸】
【第  十  章  肛交地獄】
【第十 一章  暴辱触診】

~노려진 미육~  上   유부녀 - 지옥의 생지      유우키 사이비

[제 6 장 주름유린]

--5--

 요코자와는 바로 밑에서 히로코의 최안쪽을 뚫어져라 응시하면서 집요하게 손가락을 놀렸다.

“히히히, 좋은 멜로디다. 오늘 밤은 편안하게 잘 수 있을 것 같아.”

 요코자와의 얼굴은 일견 넋을 잃은 듯 보였다. 요코자와에게 있어 여자의 비명은 그 무엇보다 아름다운 음악이다. 매일 저녁 여자를 능욕해서 흘러나오는 온갖 격한 감정이 뒤섞여 있는 신음소리에 잠이 드는 요코자와다.

“정말로 민감한 노예라니까. 히히히.”

 보짓물로 축축하게 젖어 번들거리는 손가락을 핥아 깨끗하게 한 후 다시 손가락으로 보지를 갈라 갔다.

“하아앙, 흐윽, 그, 그만둬. 하흑.”

 요코자와의 얼굴 위쪽에서 히로코의 신음소리가 점점 높아져 간다.

 요코자와는 손가락을 깊게 박아 넣고 최안쪽의 주름까지도 긁어 자극했다.

 마치 손가락을 녹여 버릴 것 만 같은 뜨거운 열기가 느껴진다. 요염하게 꿈틀거리는 보지속살이 손가락의 자극에 일순 경직하며 손가락을 단단하게 조인다. 음란하고 끈적한 액체가 꽉 다물어진 보지 사이로 기다란 꼬리를 늘어뜨리며 요코자와의 얼굴에 한방울 떨어져 내렸다.

 곧이어 농도 짙은 보짓물의 강렬한 냄새가 요코자와의 코속을 자극한다.

“아앙, 싫어, 아 - , 하악 -, 아아앙.”

 울음섞인 신음소리가 점차 뜨겁게 달아오른다. 아무리 이를 악물어 예민한 성기에서 느껴지는 감촉을 외면하려해도 해도 남자를 알아버린 성숙한 여체는 제멋대로 반응해 버린다. 이제는 더 이상 자신의 몸을 억제하지 못하는 모습이다.

“아-, 하앙, 이,이런일은...아흐흑. 하아앙...”

 히로코의 허리가 쾌락에 무너져 서서히 흔들리기 시작하는 것을 요코자와는 분명하게 알 수 있었다. 방금 전까지 하얗게 질려있던 피부색이 핑크빛으로 달아 올라있다.

 그리고 맨위로 보이는 유방의 분홍색 첨단이 아까와는 다르게 단단하게 부풀어 올라 뾰족해져있다.

 요코자와는 눈부신 무엇인가를 올려다 보는 듯 눈을 가늘게 뜨고 변화하는 히로코의 신체를 천천히 훑어본다. 그 압도적으로 관능적인 모습에 무심코 벌려진 입가에는 침이 흘렀고 목이 바싹바싹 말라왔다.

“카이토, 목이 탄다.”

“예, 선생님.”

 카이토는 베개 맡의 물주전자에서 컵에 물을 따라 요코자와에게 건냈다.

“그게 아니다.”

“네?....”

“모르겠는가? 나는 이 노예로부터 물을 마시고 싶다. 무엇 때문에 항문에 딜도를 넣고 있는지 생각해봐라.”

 요코자와는 갈증이 이는지 건조한 목소리로 말했다.

 보통의 물이 마시고 싶은 것이 아니다. 요코자와는 히로코의 육체를 컵을 대체해서 몸으로 물을 마시고 싶은 것이다.

“카이토씨. 여체 쥬스입니다.”

 옆에서 하루카와가 알려주었다.

 아~ 이제야 눈치챈 카이토가 몹시 당황한 모습으로 말했다.

“죄, 죄송합니다. 선생님, 곧 준비하겠습니다.”

 살찐 몸으로 뒤뚱거리며 복도로 자취를 감추었다.

 그 사이에 하루카와가 다른 준비를 시작했다. 1000cc 커다란 유리제 관장기와 기다란 고무관을 꺼냈다. 고무관을 히로코의 항문에 박혀있는 딜도의 뿌리쪽의 튀어나온 주둥이에 연결한다.

 딜도속에는 일종의 여과장치가 장착되어 있었다. 이 H형 목마는 여체의 질이나, 항문 속에 쥬스를 저장해 넣고 마실 수 있게 특별히 만들어진 성고문 도구다.

 얼마 되지 않아 카이토가 돌아왔다. 손에는 영양 쥬스가 가득 찬 1리터의 병을 들고 있었다. 그것을 관장기로 남김없이 빨아들인다.

“히히히....”

 손가락 끝으로 보지를 주무르던 요코자와의 얼굴에 광적인 기쁨이 떠오른다.

“하아앙...하으으.무, 무슨 짓을 하려는..하악, 아흐흥.”

 공포스런 큐아-하는 관장기의 독특한 기분 나쁜 소리에 외쳐본다. 그러나 요코자와의 집요한 손가락의 애무에 목소리는 힘이 없었고 이내 그 목소리마저도 열락의 신음소리로 바뀌었다.

“히히히, 좀 더, 좀 더 아름다운 소리를 내게 해주겠어.”

 요코자와의 신호로 카이토는 딜도와 연결 되어있는 고무관의 반대쪽 끝을 관장기에 연결해서 펌프를 내리눌렀다. 드쿡드쿡 영양쥬스가 고무관과 연결되어있는 딜도를 통해 히로코의 몸속으로 흘러들어왔다.

“하앙, 아흐흑. 싫어. 싫어...하아앙.”

 히로코는 차가운 쥬스가 흘러들어 올 때 마다 몸을 떨며 비명과도 닮은 신음을 토해냈다. 드러난 보지의 속살이 격렬하게 꿈틀거린다.

“하악, 싫어, 관장은..하흑,,싫어, 하악.”

 관장으로 짓물러 예민해진 직장 안으로 영양쥬스가 거칠게 소용돌이치며 흘러들어온다.

“더, 더 이상은, 아흐흑. 싫어 - !!”

 히로코는 찢어지는 듯 한 비명을 지르며 온몸을 격렬하게 흔들었다.

“좋은 소리를 내는군.....히히히, 피로도 풀리는 것 같아.”

 요코자와는 한층 더 손가락의 움직임에 힘을 준다. 가장 민감한 부분인 음핵의 표피를 뒤집어 까서 엄지와 검지로 단단하게 발기되어 있는 그것을 앞뒤로 훑었다. 동시에 손가락 3개를 벌름거리는 보지속으로 집어넣어 휘저었다.

“하아아앙, 싫어. 아흑,, 아아아앙.”

 히로코의 비명은 더 이상 저항과 고통의 비명이 아니었다. 극도의 쾌락에 의해 뿜어져 나오는 뜨거운 신음소리였다.

 온몸이 정염의 불꽃으로 타버리는 듯 뜨거웠다. 손가락과 발가락은 재 각각 구부려지고 허리는 활처럼 휘어 전신이 덜덜덜 떨린다.

 클리토리스와 질, 그리고 예민한 항문이 동시에 범해지는 강렬한 자극에 의한 쾌감 해일 앞에서 히로코의 이성은 모래성처럼 무너져 내렸다.

 관장되어 지면서 요코자와의 손가락으로 반응하는 자신의 음란한 몸뚱이가 히로코는 믿을 수가 없었다. 그러나 쾌감은 파도는 점점더 거세져만 갔다.

“하앙- 하앙, 좋아, 하학, 어떻게해..하아앙.”

 미칠 듯 한 관능의 자극이다. 관장되어 지고 있다는 도착적인 상황은 격렬한 자극이 되어 지금까지 맛보지 못한 열락의 쾌감을 준다. 머릿속에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는다. 단지 더욱 강한 자극을 원할 뿐이다.

“히히히, 민감한 노예는 어쩔 수가 없다니까?”

“하아앙 - , 머리가, 머리가 이상하게 되버려. 아흐흑. 좋아 하아앙.”

“사양하지 말고 즐겨봐! 이상하게 될수록 좋은 거니까.”

“하앙, 아앙,..앗...아앙,... 아학, 하아아앙 - ”

 이 세상의 것이라고 생각되지 않는 쾌감의 파도에 뜨거운 신음소리가 억누르면 억누를수록 강하게 내뿜어져 나온다.

 가면 갈수록 활홀의 물결에 빠져들어 관능의 절정을 향해 달리는 자신의 몸을 히로코는 이제는 더 이상 억제할 수 없었다.

 하지만, 역시 요코자와는 잔혹하며 노회하기까지 했다. 히로코가 숨을 헐떡이며 쾌락의 절정으로 달리기 시작한 것을 느낀 요코자와는 손가락의 움직임을 멈추어 버렸다. 그리곤 클리토리스를 훑던 손으로 보지주변의 대음순이나 거웃을 살짝 스치게 할뿐 직접적은 자극은 주지 않는다.

 히로코를 달아오를 대로 달아 오른 상태로 초조하게 하려는 속셈이다.

“하악, 하악...그, 그런....”

“히히히, 좀 다른 울음소리를 들어봐야겠어. 어디 요염한 목소리로 애원해 보라고.”

“아으으으, 너무해.....아흐....하악, 하악...”

 히로코는 거칠어진 숨을 내쉬며 자신을 완전히 잊어간다. 분함도 두려움도, 부끄러움도 모두 사라져간다. 천천히 애끓게 하는 요코자와의 교묘한 손가락이 원망스러웠다.

 조금 더, 조금 더 강하게 내보지를 휘저어 줬으면....관능의 불길에 타올라 이성 따위는 이미 전부 녹아버린 히로코의 뜨거운 육체는 스스로 그 불길을 식히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했다.

 보지속에 들어찬 손가락을 느끼려는 듯 붉은 속살이 강하게 조이며 꿈틀거렸고, 항문의 딜도로 자극하려는 듯 허리를 앞뒤로 흔들었다. 이제는 내장속으로 흘러 들어오는 끔찍한 영양쥬스의 자극 마저도 열락의 불길을 식히기 위한 쾌감의 자극으로 느끼기 시작한 것이다.

 그러나 유일한 강렬한 자극이었던 영양쥬스 마저도 히로코의 몸속으로 남김없이 주입되어 비어버렸다. 스스로 조금씩 움직여 생기는 감촉과 교묘한 요코자와의 애무는 관능의 불길을 더욱 부채질하기만 했다.

“하악, 부탁해요. 어떻게 좀. 아흑...더이상은...”

 히로코는 다시 애원하기 시작했다. 절정의 근처에서 멈춰버린 자극에 히로코는 미칠 것만 같았다. 온몸이 덜덜덜 떨려온다.

“히히히.....”

 요코자와는 단지 심술궂게 웃을 뿐이다. 손가락은 여전히 주변만을 더듬는 채로 절정으로 오르는 자극은 절대 주지 않는다. 미칠것만 같은 초조함이 히로코를 덮쳐간다.

“카이토. 마시겠다.”

“아...네, 선생님.”

 카이토는 관장기의 주둥이관에 달린 고무관을 빼서 요코자와의 입속에 넣어 주었다.

 요코자와는 입에 물고 빨아 마시기 시작했다. 히로코의 대장을 가득 채우고 있었던 1리터의 영양쥬수가 고무관을 통해 요코자와의 입속으로 빨려들어 갔다. 약간 씁쓸해지고 끈적 해진 뜨거운 액체가 요코자와의 혓바닥을 자극한다.

“하아아앙, 하악...그, 그런일은...아흐흑.”

 몸속의 영양쥬스가 빨려나간다. 그 초유의 이상야릇한 자극에 히로코는 알 수 없는 비명을 질렀다.

 관장한 액체를 그대로 빨아먹는....그것은 변태적인 욕망과 광기가 가득 찬 행위였다.

 그 감촉을 뭐에 비유하면 좋은 것일까. 내장속의 액체가 그대로 빨리는 느낌....

“아, 하아아앙, 아아앙.”

 히로코는 쾌락인지 고통인지 알 수 없는 괴상한 그러나 매혹적인 뜨거운 비명을 토해내었다. 처음 느껴보는 견딜 수 없는 자극에 전신이 부들부들 경련한다.

 요코자와는 쭈읍쭈읍하는 소리를 내며 히로코의 체온으로 뜨거워진 건강쥬스를 맛있게 빨아 마셨다.

 한참 마시다가. 고무관을 틀어막고 히로코의 얼굴을 아래서 올려다보았다.

“맛있어. 극상의 항문을 하고 있는 만큼, 맛 또한 극상이구나. 깊은 맛이 우러나오는 걸. 히히히. 쭈웁 쯥쯥”

 요코자와는 다시 고무관을 잡고 한층 더 강하게 빨아 마셨다.

“히이익, 하아아아아앙.”

 히로코는 얼굴이 뒤로 잔뜩 젖혀지며 뜨거운 비명이 뿜어져 나왔다.

 괴로운 것인지, 그렇지 않으면 쾌락에 의한 것인지, 관능의 불길 속에 몸을 내맡긴 히로코 자신도 알 수 없었다.

 히로코가 대장이 빨리는 야릇한 자극으로 쾌락에 완전하게 무너져 내린 순간, 요코자와는 보지주변을 더듬던 손가락을 벌름거리며 음수를 토해내는 보지속으로 찔러 넣었다.

“하아아아악, 아흣, 아으으, 하아아앙. 미쳐, 아흑, 아아앙.”

 비명과 함께 전신의 근육이 경직되며 엄청난 양의 보짓물이 흘러나와 요코자와의 얼굴을 적셨다.

 요코자와는 격렬한 반응에 웃으며 히로코를 절정으로 몰아갔다.

 츄우읍하고 대장안의 액체를 강하게 빨 때 마다 보지속의 손가락의 한차례 강하게 휘져었다.

“하흑, 아앗, 하악, 하악, 하앙. 앗, 하아앙”

 마치 요코자와에게 연주되는 것처럼 고무관에서 쯔읍하는 소리가 날 때마다 그에 맞추어 히로코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단적으로 뿜어져 나왔다. 질벽이 요코자와의 손가락은 단단하게 조였다. 절정이 다가온 것이다.

 요코자와는 손가락에 느껴지는 얇은 점막 너머에 있는 항문에 박혀있는 굵고 단단한 딜도를 보지속에서 빠르게 훑었다.

“하아앙, 하악,...거긴...싫어..아흑..아아아앙”

카이토와 하루카와는 일어났다.

“선생님, 우리는 이만 실례하겠습니다.”

 머리를 숙이며 침실로부터 나갔다. 그것에 성관하지 않고 요코자와는 더욱 열중해서 들이마시며 손가락을 움직였다.

“하악, 앗, 앗, 더 이상 견딜수, 하아앙, 가, 가앙, 하아아앙.”

 생생한 히로코의 울음소리가 쾌락의 비명과 뒤섞여 복도에 울려 퍼졌다.

 그 비명에는 강제로 납치되어 능욕당하는 유부녀의 굴욕이나 분노 따위는 찾아볼수 조차 없었다.

 마치 음탕한 창녀를 생각나게 하는, 오로지 쾌락에 젖어 육욕의 본능만을 쫒는 암컷의 울음소리였다.

 

 
 
 
 
 
 
 
※줄거리 외의 딴지, 태클, 지적 정말 정말 대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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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2023.04.18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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