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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수 이야기 7- 토도사 야설

바이킹스 1 603 0
동수는 선영에게 무척 짧은 청미니스커트를 던져주면서 입도록 시켰다. 선영이 속옷을 전혀 입지 못한 채
 
청미니를 들고 머뭇거리자, 그는 가터벨트에 밴드스타킹, 그리고 검정색 끈팬티를 입을 수 있도록 허락했다.
 
선영은 동수의 처분에 감사하면서 옷을 주섬주섬 챙겨입었다. 서른살의 농익은 육체는 타이트한 흰색
 
면티셔츠에 엉덩이라인이 다 드러나는 청미니 그리고 치마아래로 보이는 밴드스타킹으로 싸여 있을 뿐이었다.
 
동수는 애들에게 지연을 데리고 지하아지트로 가서는 오늘 끝장을 보도록 시켰다.

"야! 오늘은 지연이가 처녀를 잃은 기념할만한 날이니까...똥구멍도 확실하게 넗혀놔라. 만약 내일아침까지
 
이 년 항문에서 피가 안나오면 너희들 모두 내 손에서 죽는거야. 항문은 확실하게 찢어놓고...마개로
 
막아놔라."

지연은 자신의 항문을 찢어버리라는 동수의 명령에 기가 막혔지만, 지금은 반항할 상황이 아니라는 생각에
 
아무런 말도 할 수가 없었다. 사내들은 지연의 팔을 잡아끌면서 자신들의 아지트로 향했다. 선영은 지연이가
 
끌려가는 것을 바라보면서 한숨을 쉬었다. 오늘에서야 처녀성을 잃어버린 지연이가 오늘 밤 모진 성학대를
 
당할거라는 걱정에서였다. 순간 동수의 손이 선영의 치마속을 파고들어와서는 항문을 쑤셨다. 선영이 몸을
 
돌리면서 그의 손을 막으려 햇지만, 동수는 그녀의 손을 뿌리치면서 중지의 끝까지 쑤셔댔다. 동수는 선영의
 
치마 뒤쪽을 뒤집고는 치마를 다시 내리지 못하도록 시키고 선영의 손목을 잡아끌었다. 선영의 히프는 그대로
 
 다 드러났고, 다른 손으로 치마를 내리려 했지만, 동수의 강요에 거부할 수가 없어서 자신의 히프와 허벅지가
 
 드러나는 것을 방치할 수 밖에 없었다. 늦은 시간이라 거리에는 사람들이 별로 없었다. 조금 번화한 거리로
 
나가자 선영의 뒷모습을 쳐다보면서 수근거리는 사람들이 생겨났다.
 
 
"뭐야! 저 년은? 588창녀같은데...어떻게 저런 복장으로 활보하는거지?" 선영은 수근거리는 소리들을 그대로
 
 들으면서도 무시한채 동수의 뒤를 따랐다.  동수는 쇼윈도 속의 마네킹이 입고 잇는 옷을 바라보고는 선영을
 
 끌고서 옷가게로 들어갔다. 그리고는 여점원에게 여자마네킹이 입고 있는 것과 같은 옷을 찾아달라고 청했다.
 
 여점원은 동수와 선영을 한 번 쳐다보고는 예의 치마를 찾아왔다. 선영의 손에 건네진 치마는 마치 한 겹의
 
 천으로 만들어진 것처럼 얇은 천조각일 뿐 이었다. 동수는 선영에게 그 옷을 입고 나오도록 시켰다. 여점원은
 
 선영의 복장을 보고는 당황한 듯이 말을 건넸다.
 

"고객님! 그 스커트는요, 속에 레깅스를 입고 입으셔야 하는 옷인데요. 색깔레깅스도 드릴까요?"

동수는 점원의 물음에 전혀 대답하지 않고 선영의 등을 떠밀어 탈의실로 들여보냈다. 조금은 어두운 탈의실
 
조명아래서 선영은 잠자리날개같은 스커트를 걸쳤다. 어두운 상태에서도 선영의 하체는 그대로 라인이 비쳤고,
 
 가터벨트의 형태가 드러났다. 선영은 탈의실 문을 열고 밖으로 나왔다. 여점원은 선영의 드러나는 하체라인을
 
 보고 놀란 눈치였고 동수는 섹시한 노출에 흡족해하고 있었다. 선영은 돈을 치르고 동수와 함께 밖으로
 
나왔다. 선영이 걸음을 옮길 때마다 치마속이 훤히 드러났고, 엉덩이를 살짝 덮는 치마는 약한 바람에도 들려서
 
 선영의 팬티를 노출시켰다. 동수는 선영과 함께 뒷골목에 있는 소주방으로 들어갔다. 그 곳에는 이미
 
고기굽는 냄새가 가득했고, 여기저기 테이블에서는 술에 거나하게 취한 사내들이 벌개진 얼굴을 하고는
 
마셔대고 있었다. 선영이 술집안으로 들어선 순간, 적막감이 흘렀다. 선영을 쳐다본 사내들은 갑자기 입을
 
다물고는 눈앞에 펼쳐진 광경을 믿을 수 없다는 듯이 얼어붙었다. 약간은 통통해보이는 선영이 얇은 천조각
 
하나로 하체를 가린 채 자신들 앞에 서 있었다. 선영은 자신의 하체로 쏟아지는 사내들의 시선이 부담스러
 
웠지만, 동수에게 이끌려 들어갔다. 가게 구석에 자리를 잡고는 동수는 연거퍼 소주를 선영에게 권했고, 술을
 
못먹는 선영은 소주 반병에 취해버렸다. 동수는 선영에게 화장실을 다녀오도록 명령햇다. 선영은
 
비틀거리면서 화장실을 찾아갔고, 동수는 선영의 뒷모습을 보면서 입맛을 다시는 옆 테이블의 사내 두 명에게
 
 선영의 부축을 부탁했다.

"아는 누님이신데요. 형님들이 부축해서 화장실을 다녀오시도록 도와주세요. 저는 여기서 술이나 먹을렵니다."
 
 사내들은 믿기지 않는 듯한 표정으로 있다가 이내 음흉한 미소를 보이면서 화장실로 달려갔다. 건물 뒷편
 
구석에 잇는 화장실에서 선영은 볼일을 마치고 나오자 마자 자신을 기다리고 잇는 사내들과 마주쳤다.
 
사내들은 선영을 화장실 옆 창고쪽으로 밀어 붙이면서 그녀를 위협했다. 한 명은 주머니에서 뭔가를 주섬주섬
 
 꺼내더니 선영의 통통한 볼살에 대고는 입을 열었다.
 

"저기 동생분께서 누님을 우리에게 맡기셨네요. 어쩌면 좋지?"
 
"무슨 일이에요? 이러지 말고 저를 보내주세요?" 선영은 울먹거리면서 사정을 했지만, 사내들의 거친 손은
 
이미 선영의 치마를 들추고 있었고, 끈팬티 한 장만 입고 있다는 것을 아는 순간 그네들의 강간욕구는
 
폭발해버렷다. 입을 막고는 화장실 뒷편으로  선영을 끌고가서는 티셔츠를 끌어올리고 팬티를 옆으로 살짝
 
재낀채 바로 강간해버렷다. 선영은 취해서 비틀거리면서 반항다운 반항도 없이 그대로 몸을 내맡기고 잇었고,
 
동수는 어느새 조금 떨어진 곳에서 선영의 강간장면을 지켜보고 있었다. 사내들은 몇 차례의 사정을 마친 후에
 
 선영에게서 떨어졌다. 선영은 짐무더기에 기댄 채 거친 숨을 몰아쉬고 있었는데, 사내들이 떠난 그 자리에는
 
이미 다른 사내들이 다시 몰려와 있었다. 동수는 주점에서 술을 마시고 나오던 사내들에게 선영의 위치를
 
알려줘서 그들을 인도한 것이었다. 선영은 뒤에서 기다리고 잇던 다른 사내들에게도 항문과 보지를
 
대주어야만 했다. 30년동안 혼자 살아오면서 이렇게 심한 성적 착취를 당한 적은 없었다. 간호사 생활동안
 
몇차례 원장이나 강도에게 강간을 당한 적은 있었지만, 오늘처럼 처참하게 당하지는 않았었다. 거의 2시간동안
 
 선영의 십수명의 정액을 받아내야 했고, 치마와 속옷들은 이미 벗겨진채 하체는 알몸상태였다.
 
동수는 주머니속에서 작은 디카를 꺼내서는 선영의 더럽혀진 모습을 찍었다. 동수가 신호를 보내자, 어두운
 
구석에서 허름하게 옷을 입고 잇는 사내 두 명이 선영에게 탐욕스러운 눈길을 보내면서 다가왔다. 선영은 거의
 
 정신을 놓고 있다가 자신의 두 다리가 활짝 벌려지는 덕에 정신을 차렷다. 이미 냄새나는 사내의 얼굴이
 
자신의 코와 입술을 거칠게 빨아대고 있었다. 사내의 구역질나는 냄새때문에 정신을 차리지 못할 정도 였는데,
 
사내는 선영의 기분을 알아차린 듯 옆에 떨어져 있던 선영의 끈팬티를 선영의 입속에 틀어막았다. 선영의
 
민보지속으로 사내의 성난 성기가 밀려들어왔다. 몇 초도 못 버티고 사정을 했다. 사내들은 몇 달동안이나
 
 섹스다운 경험을 하지 못한 듯 서투르게 강간했다. 보지와 항문을 쑤셔댔지만, 몇 초씩 뿐이었다. 선영은
 
계속되는 강간에 치욕감과 성적 모멸감때문에 치를 떨었다. 앞으로 2년동안 동수의 성적환타지를 만족시켜야
 
 한다는 생각에 죽고만 싶었다. 동수는 선영을 화장실로 보내서 씻게 하고는 속옷도 하나 없이 처음 입고 있던
 
 청미니스커트를 입혔다.

 

"선영아! 니가 말만 잘 들으면 이런 짓은 안 당해도 돼. 대신 내가 시키는 건 무조건 따라야해. 알았지?"
 
동수는 부드러운 목소리로 명령했다. 선영은 무조건 동의할 수 밖에 없었다.
 
"너네 병원에서 조금 나이가 들고 타이트하게 정장을 입고다니는 년이 잇던데, 누구니?" 그것은 바로 선영이
 
일하는 병원의 원장인 영미였다. 40대 초반이라는 나이가 무색하게 섹시한 옷을 입고다니더니 결국은 동수의
 
먹이감이 되나보다 생각했다.
 
"저희 원장님이세요. 최영미원장님."
 
"결혼은 했어? 나이는?"
 
"아직이요. 42살이라고 들었어요. S대 박사출신이구요."
 
"그래? 그럼 돈도 좀 있나보네."
 
"부자집 외동딸이라고 들었어요. 부모님들은 주로 외국에 계시구요. 강남에서 혼자 산데요." 선영은 묻지도
 
않은 말까지 지껄여댔다.
 
"저희 원장님도 넘겨드릴까요? 제가 비밀도 하나 알아요."
 
"뭔데?" 시큰둥하던 동수가 갑자기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넘겨달라던 한간호사 있잖아요, 승희...원장이랑 쳐다보는 눈빛이 장난아니에요."
 
"그럼 레즈관계라는 거야? 누가 남자역할인데?"
 
"잘은 모르지만, 원장이 남자역할인가봐요. 토요일 오후에는 잡지에 내는 글을 쓴다고 늦게까지 남아잇는데...
 
그럴때마다 승희에게 잔업을 시키더라구요. 전에는 휴게실에서 승희 치마속에 손을 넣은 것을 제가 봤어요."

동수는 흥미를 느끼면서 남자역할을 하는 원장과 승희를 함께 괴롭힐 생각을 하기 시작햇다. 그러면서 같은
 
병원에서 일하는 그네들의 치부를 까발리는 선영의 이유가 궁금해졌다.

"너는 왜 나에게 이런 비밀을 고해바치는 거지?"
 
"잘 보이고 싶어서요. 이런 생활에서 벗어나고 싶어서요. 저는 창녀가 아니에요. 제발 저를 놓아주세요."
 
"내가 아까 말했지! 2년만 참으라고 그럼 풀어줄께." 동수는 강한 어조로 말했다.
 
"참! 좀 어려운 명령을 잘 따르면 6개월 정도는 줄여줄 수 잇는데..."
 
"뭔가요?"
 
"너네가 피부과니까 조금 어린 애들도 진료받으러 오지?"
 
"여대생이요? 아님 여고생?"
 
"둘다..."
 
"방학때가 되면 대부분이죠."
 
"좀 통통한 여대생애들 좀 골라봐. 그리고 상담한다고 해서 몇 명만 불러들여. 신선한 보지맛 좀
 
보자."
 

"예." 선영은 이제는 자포자기한 듯 동수의 명령에 그대로 복종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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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2023.04.18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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