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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번역] 명령어 리스트 2/2- 토도사 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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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뺨에 정액이 몇방울 묻어 있었다. 우리가 한 일 때문이 아니라 그 광경과 알 수 없는 이유로, 할머니에 대한 내 생각이 변했다. 손자들을 좋아하지 않던 쌀쌀맞은 여인은 사라지고, 내 앞에 무릎꿇고 앉은 여인은 전에는 알지 못하던 사람이었다. - 성경험이 있지만 외롭고, 섹시하지만 숨겨져 있었다. 할머니를 컨트롤하는 명령들을 할아버지는 어떻게 찾아냈을까. - 아마 내가 태어나기 전 여러해 동안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그것들을 즐겼을 것이다. 내 앞의 이 다채로운 여인은 성적인 즐거움을 주는 존재였을 것이다. 그리고 짧지만 내 경험에 의하면 할머니도 그녀의 비밀을 즐겼을 것이다.

할머니가 다시 내 무릎을 보더니 놀라서 숨을 들이쉬었다. "아직도 서있니 프레디?"  불가능하다는 듯이 들렸다. 나는 방금 생에서 가장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된 십대였다.

이번에는 주저하지 않고 말했다. "Insatiable tart!" (섹스하기)

할머니는 크게 미소를 지으며 얼굴을 내렸다. 뺨에 단단한 자지가 닿을 정도로 가까이에서 내 자지를 다독였다. 할머니의 눈은 계속 내 눈을 보고 있었다. "나랑 섹스해주겠니 프레디? 이 아름다운 자지가 내안에 들어올 때까지 하루를 기다리고 싶지는 않구나!"

그 요청에 나는 즉시 고개를 끄덕였다. 내게 힘이 있고 용감해진 것 같았다. 기분이 좋았다! 할머니는 더 크게 웃을 수 없을 정도로 웃고 있었다. 할머니가 저렇게 행복하게 보였던 적이 있던가?

"어떻게 해주기를 원하니?"  할머니는 발뒤꿈치로 물러나 앉았다. - 내가 대답하면 뛰어오를 것 같았다.
 
할머니는 간단한 질문에 내가 당황하고 있다는 걸 즉시 알아차렸다. - 할머니는 눈썹을 찌푸리며 부드럽게 물었다. "내가 처음이니 프레디?"

다시 고개를 끄덕였다. - 이번엔 매우 부끄러웠다.

할머니는 이해한다는 것처럼 온화하게 고개를 끄덕였다. 예전의 할머니는 별로 동정적인 사람은 아니었지만, 이번엔 맞겠지?

할머니는 천천히 일어서 내 손을 쥐었다. 우리는 그렇게 서서 몸을 돌렸다. 할머니가 조금전 내가 앉았던 곳에 앉게 되었다. 할머니는 손을 놓고 그대로 침대에 등을 대었다. 다리를 침대에 올리고 손으로 무릎 뒤를 잡았다.

그 자세에서 나는 그 어느 때보다 할머니의 은밀한 모습을 자세하게 볼 수 있었다. 다시 몸이 떨려왔다. 흥분을 억누를 수 없어서인 것 같았다.

"네 예쁜 자지를 내게 넣어주겠니 프레디?"  할머니가 상체와 빛나는 분홍빛 성기를 흔들었다.

손에 자지를 쥐고, 나는 귀두가 삽입되는 걸 지켜보는 할머니를 바라보았다. 나는 우리 둘 다 아프지 않기를, 아까처럼 멍청한 실수를 해서 부끄럽지 않기를 기도하고 있었다.

그때 뜨겁고 축축한 성기가 내 귀두에 키스하는 것이 느껴졌다. 내 삶은 이순간 달라졌다.

자지 전부가 할머니의 몸 속으로 들어갔다. 그건 천상에 오른 것 같았다! 모든 남자들이 얘기하고 해봤으면 하는 그것이었다. 나는 갑자기 어른이 된 것 같았다.

할머니는 즐거움의 신음을 흘리며 헐떡이기 시작했다. "이게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잊었었어. 오 프레디...!"  할머니가 무릎에서 손을 떼어 내 얼굴과 가슴을 어루만졌다. 할머니의 눈이 즐거움으로 빛나고 있었다. "이제 할머니에게 강하게 던지 부드럽게 던지 네가 원하는 대로 섹스를 해다오. 내사랑! "

내 사랑?

할머니의 성기가 자지에 적응하기 시작했다. 나는 생각을 잊고 엉덩이를 앞뒤로 부드럽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물기에 젖어 처음으로 경험하는 여인 속으로 드나드는 자지를 계속 바라보았다. 정말 달콤하고 섹시한 모습이었다!

밖의 세상이 무너져 내렸다. - 우리의 세상은 오직 침실과 내 밑에서 신음하는 여인 뿐이었다. 내 단단한 자지와 뜨겁고 축축한 보지 뿐이었다.

그리고 얼마나 젖어있는지!  정말로 흘러넘쳐서 자지를 밀어넣을 때마다 액체 불에 넣는 것 같았다.

할머니는 엉덩이를 돌리며 내 움직임에 보조를 맞추어 주었다. 눈을 꼭 감고 입을 벌리고 있었다. 할머니의  유방은 크지 않았지만, 갈색의 작은 유두가 단단하게 서 있었고 가슴에서 달콤하게 흔들리고 있었다. 손을 내밀어 땀으로 빛나는 부드러운 유방을 쥐었다. 할머니의 신음과 즐거운 미소가 커졌다.

그 모든 경험은 내게 영원히 남을 것이다. 나는 정신을 잃지 않으려 노력했다. 나는 이 순간을 영원히 기억하고 싶었다!

섹스는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소리가 컸다. 내 무거운 숨소리나 할머니의 신음과 숨소리를 말하는게 아니다. 열정적인 여자의 성기 속으로 자지가 부드럽게 앞뒤로 움직이는 걸 말하는 것이다. - 다리 사이에서 울리는 축축한 소리가 나를 놀라게 했다. 그리고 그 냄새....!

갑자기 할머니가 헐떡였다. "쌀 것 같아! 일분만 더....제발...! "

할머니의 말이 무엇인지 본능적으로 알아차렸다. 나는 처음으로 하는 섹스의 소리와 모습, 냄새에 몰입했다. 내가 이 여자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다는 사실이 자랑스러웠다. - 물론 할아버지의 명령어 리스트 영향도 있지만 말이다.

할머니의 반응이 점점 크고 열정적으로 변해갔다. 할머니의 성기는 더 젖어들었고 냄새는 강해졌다. 할머니는 섹시하고 긴 다리를 내 허리에 감고 손으로 내 등을 심하게 긁고 있었다.

나는 단순히 하던 일을 계속했다. - 길고 부드러운 움직임으로 스트로크를 계속했다. 이렇게 섹스하는 게 맞을 거야......그렇지?

그 순간 할머니가 폭발하는 게 느껴졌다. 내 밑에 깔려있던 몸이 한동안 얼어붙었다. 모든 근육이 수축되는 것 같았다. 자지가 들어가 있는 보지 속도 말이다. 할머니가 이를 가는 소리가 울려 벽에 부딪쳐 되돌아왔다. 귀가 아팠다. 내가 더이상 버틸수 없다고 느꼈을 때 할머니가 경련을 일으키기 시작했다. - 할머니가 몸을 떨며 거칠게 흔들었다.

그리고 끝이 났다. 할머니의 몸이 침대로 떨어졌다. 침대 가장자리에 발이 흔들리고 피부는 땀으로 젖어 있었다.

나는 엉덩이를 계속 움직여 내 밑에서 거의 의식을 잃은 할머니의 보지에 꾸준히 좆질을 계속했다. 내 행동이 할머니를 조금 살아나게 한 것 같다. 할머니가 천천히 눈을 뜨고 나를 보며 꿈꾸듯이 웃어 주었다.

할머니가 그냥 누워있는 것 보다 열정적으로 좆질을 하며 서로 리듬을 맞추는 것이 더 재미있었다. 다른 교훈을 배웠다. 나는 더욱 많이 배우고 싶어 흥분하고 있었다!

"네가 날 행복하게 해주었어 내사랑!"  한 손이 다시 내 뺨을 어루만졌다.  "다시 그런 느낌을 얻을 거라곤 생각하지 못했단다."  할머니는 십대처럼 낄낄거리더니 물었다. "내가 무릎꿇을까 프레디?"

나는 엉덩이를 멈추었다. 내 몸은 땀에 젖어 할머니의 몸과 들러붙어 있었다. 그것도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것이었다.

나는 물론 할머니의 말이 무엇인지 알고 있었다. 몇걸음 물러서 물이 뚝뚝 떨어지는 자지가 숨을 쉬는 것 같은 보지에서 나오는 모습을 바라보았다.

할머니는 다시 낄낄거리더니 천천히 몸을 돌려 무릎과 팔꿈치로 엎드린 자세를 취했다. - 아마 내 대답을 기다리기에는 너무 흥분한 것 같다. 할머니는 허리를 아래로 숙여 엉덩이를 쳐들었다.

그 모습은 정말 굉장했다. - 할머니의 허벅지 사이로 회색빛 음모가 보이고 분홍빛 성기는 쾌감으로 보짓물을 뚝뚝 흘리고 있었다. 어두운 갈색의 주름진 항문이 보이고 있었다.

나는 주저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 목표를 겨누는 화살처럼 자지를 잡아 조준했다. 할머니가 다시 웃으며 엉덩이를 흔들었다. - 내 목표를 흔들고 있었다.  "움직이지 말아요. 할머니!"  나는 허스키하게 말했다. 할머니는 듣지도 못한 듯했지만 말이다.

자유로운 손으로 엉덩이를 쥐고 강하게 고정했다. "오 프레디....좋아!"

자지가 아름다운 나이든 여인의 계곡으로 빠져들었다. 기억해야할 광경이었다.

할머니가 열심히 움직이는 동안 두 손으로 유방을 쥐었다. 세상에! 이 여인은 정말 열정적이었다!

엉덩이를 거칠게 움직여 빠르고 공격적으로 좆질을 시작했다. 몸이 부딪칠 때마다 소리가 크게 울리고, 몸이 붙어있을 새가 없었다.

나는 다시 할머니가 신음소리를 내는 걸 들었다. - 내 무거운 숨소리가 할머니의 신음보다 컸지만 그것도 허리에서 울리는 음탕한 소리에는 비할 수가 없었다.

할머니가 헐떡이며 스스로에게 뭔가 중얼거리기 시작했다. 일부분만 들렸다. "....자지....사랑해....더.....다시......세게.....!"

결합된 부분을 바라보니, 할머니의 보지 입술이 얼마나 부풀어올라 헐떡이는지 신기할 정도였다. - 보지 속살은 움직이는 자지를 욕심내며 잡으려 했지만 실패하고 있었다. 좆질을 하면서 수축되고 이완되는 별모양의 항문도 보였다. 아까 유방에처럼 손이 생각도 없이 움직였다. 엄지의 첫마디를 눌러 항문속에 넣었다. 생각보다 뜨겁고 꽉 조였다.

할머니는 새로운 자극에 쾌감에 찬 긴 신음을 흘렸다. "....좋아....!"

할아버지의 명령어 리스트를 갖게 되었으니, 나는 언제든 원할 때 할아버지의 아내를 가질 수 있게 되었다. - 지금 이 순간을 수도 없이 되풀이할 수 있는 것이다. 리스트에는 내가 생각해 보지 못한 다른 명령어도 있었다.  "변태적인 섹스" 란 어떤 걸까? - 내 엄지가 희롱하는 곳이 "변태적" 인 곳일까?  할머니를 십대 소녀처럼 행동하게 하는 건 어떨까? 아마 나를 "아빠"라고 부르겠지?  "야한 딸"에게는 아마, 가끔씩 벌을 줄 필요도 있을거야. - 엉덩이 때리기 같은 거?

이런 생각들과 미래의 계획들을 떠올리며, 나는 거의 사정의 순간을 맞고 있었다. 자지가 부풀어올라 들어가 있는 뜨겁고 축축한 보지 속에서 경련을 일으키기 시작했다. 나는 항문을 잠시 잊고 엉덩이를 꽉 쥐었다. 할머니의 몸속 깊숙히 자지를 밀어넣어 정액을 쏘아냈다.

할머니가 내 밑에서 경련을 일으켰다. 내가 할머니의 엉덩이를 강하게 잡고있지 않았어도 우리는 아마 떨어지지 않았을 것이다.

곧 우리 둘은 침대로 쓰러졌다. 나는 등을 대고 누워 있었고 할머니는 모로 누워 내게 등을 보이고 있었다. 우리는 잠시 그렇게 있었다. 조금씩 숨이 돌아왔다.

한시간쯤 뒤에 할머니가 내게 돌아 누워 한손으로 얼굴을 받쳤다. "네가 할아버지의 노트를 찾아서 기쁘구나 프레디."

그 말은 단순히 사실을 말한 것이지만 내게는 충격이었다.

"알고있었어요?"

할머니가 가볍게 웃었다. 할머니는 내가 태어나기 전을 생각하는 것처럼 먼 곳을 보는 눈빛이었다. "물론 알았지."

내 멍청함에 부끄러워 뺨이 달아올랐다.

"네 할아버지와 나는 서로 굉장히 사랑했단다. - 우리는 처음 결혼했을 때 명령어 리스트를 만들었었어. "  두분은 굉장이 일찍 결혼했다. 할아버지는 20대 초반이었고 할머니는 10대 중반이었다.

할머니의 얼굴에 미소가 떠올랐다. "그때에는 그 리스트로 굉장히 재미있었지. "   한숨소리  "하지만 그는 몇년이 흐르자 그걸 잊더구나." 할머니의 목소리에 실망이 보였다. 할머니는 그게 "잊혀지지"않기를 바랬을 것이다.

할머니 손가락이 내 평평한 배를 쓰다듬다가 젖어있는 음모를 만났다.

"네가 처음 그 명령어를 말했을 때, 내가 노망이 났다고 생각했단다. 할아버지와 네가 섞여 보였거든."  할머니가 가볍게 웃었다.

할머니의 손이 젖어있는 자지를 발견하고 생각없이 갖고 놀기 시작했다. 내게는 익숙하지 않았지만 금방 굉장히 좋아하게 되었다.

"마음 속에선 화가 났지만 몸은 더욱 격렬히 반응했어." 할머니는 작이진 자지를 갖고 노는 손을 보고 있었다.

"네 또래는 여자의 은밀한 곳을 뭐라고 하니 프레디?"

대여섯개의 이름이 생각났지만 하나만 말했다. " "보지"요 할머니."

할머니는 알았다는 소리를 내며 계속했다. "전에는 내 보지가 그렇게 반응한 적이 없었어. - 네 할아버지에게도 말이다. 하지만 우리가 사랑을 나눈지는 몇년이나 지났고 내 안에 다시 남자를 느끼리라고는 생각을 하지 못했단다." 할머니는 물론 할아버지를 말하는 것이다. 그리고 나는 우리가 했던것을 "사랑을 나눈다"라고 표현하지는 않았을 테지만 할머니를 방해하지는 않았다.

할머니는 몸을 떨고 다시 십대처럼 웃었다. "봐...지금도. 그걸 생각하면 이렇게 돼!"  할머니의 눈이 나를 바라보았다. "난 오늘 네 자지를 사랑하게 됐단다. 프레디."

할머니는 농담으로나 하는 말을 정말로 진지하게 말했다.

"나도 할머니 보지를 사랑하게 됐어요."

할머니의 표정이 부드러워지며 눈을 내려 자지를 갖고 노는 손을 바라보았다. "난 59살이야 프레디 그리고 내게 다른 연인이 생기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단다. - 네 할아버지가 내 유일한 연인이었어. 그리고 네가 날 보는 시선은.....!"  할머니는 다시 몸을 떨었다.  "할아버지는 그렇게 날 본 적이 없었단다. 정말 좋았어! 내 보지는 그걸 사랑해!"

다시 소녀처럼 웃었다.

"나도 내가 나이든 여자고 네 또래 아이들과 경쟁할 수 없다는 걸 알아. 하지만 네가 알았으면 하는 게 있어. "  할머니의 눈이 내 눈을 강렬하게 바라보았다. "난 항상 널 위해 여기 있을 거야."

"여기"가 무슨 의미인지는 의문의 여지가 없었다. 할머니는 내가 아침에 그랬던 것처럼 할머니의 벌거벗은 몸을 봐주기를 원하는 것이다. - 내가 할머니와 계속 섹스하기를 바라는 것이다. 아마 할머니는 내가 명령어 리스트의 다른 명령들을 해주기도 바라겠지?

내가 말없이 있자 할머니는 다소 불안해했다. "이번 한번으로 끝나더라도 이해할 거야. 프레디 - 결국 우리가 한 건 옳지 못하잖니?"  할머니가 내게서 손을 떼어 엉덩이에 놓았다. 우리 벌거벗은 몸 사이의 어질러진 침대를 보고 있었다.

내가 아침에 발견하고 보았던 것에 대해, 조금전 한 일에 굉장히 압도되었었다는 걸 먼저 이야기해야겠다. 사실 두번째 사정 이후에 내 머리는 거의 마비되어 있었다. 그래서 할머니가 내게 도망갈 길을 열어주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 데 한참이 걸렸다.

나는 몸을 모로 뉘어 할머니를 바라보았다. 손바닥으로 뺨을 받쳤다.

오늘 아침을 통털어, 할머니가 나이든 것처럼 보인 것은 지금 뿐이었다. 나는 할머니의 슬픔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할머니는 정말로 내가 이런 즐거움으로 가득 찬 세상을 발견하고도 도망갈 거라고 생각하는 걸까? 물론 그녀는 내 할머니이고 나는 할머니를 사랑한다. - 그녀에 대한 사랑에 욕정도 덧붙여졌다. 난 그녀를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 나는 그녀의 오르가즘을 다시, 또 다시 느끼고 듣고 싶다!

작아져 부드러워진 유두가 유방에 서 있었다. - 우리가 섹스를 하는 동안 단단해진 유두가 내 손바닥을 쓸어내리던 것이 생각났다. 나는 몸을 숙여 유두 하나를 입에 넣었다. 다시 섹시하게 단단해질 때까지 빨았다. 할머니는 그냥 즐기고 있었다.

그리고 할머니의 다리 사이에는 갈색이기도 하고 회색도 섞여있는 숲이 있었다. 나는 젖은 허벅지 사이에 손을 넣어 손가락을 넣었다. 나는 여자애들에게 그런 일을 하는 걸 상상하곤 했다. - 손가락으로 쑤시는 것 말이다. 사실 옛날에는 내가 첫경험을 하기 전에 여자애를 오랫동안 손가락으로 쑤셔주려고 했었다. 내가 지금 그런 일을 하면 할머니는 어떻게 행동할까? 아마 다리를 벌리고 기쁨의 한숨을 쉴거라는게 내 생각이었다.

예전에 내가 알던 여인은 사라졌다. - 상상할 수도 없었던 다채로운 여인으로 변했다. 공공장소에서는 할머니는 여전히 바람직한 조부모이겠지만, 사적인 장소에서는 섹시하고 열정적인 여자였다. 그녀의 모든 것을 그녀의 남자에게 주는 여자이다. 그리고 내가 할머니의 남자라는 건 의심의 여지가 없었다. 내가 명령어 리스트를 찾았다는 것과 이어지는 행동이 그걸 증명한다. 할아버지는 오래 전에 돌아가셨다. - 두분의 성적인 관계는 몇년 전에 끝난 것이다.

"Unclimbed summit!" (변태적인 섹스를 하고 싶어하기)

나를 보던 할머니의 눈이 놀라서 커졌다. - 할머니는 정말로, 내가 다시 할머니를 원하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한 게 틀림없다. 아니면 이 명령에 대한 반응인가? 그리고는 재빨리 눈을 내려 작아진 자지를 보았다. "벌써?"

나는 손을 내밀어 할머니를 침대에 등을 대고 눕게 했다. 나를 보던 할머니의 눈에 눈물이 차오르고 있었다. "내 질문은 이거에요. 할머니. 준비됐어요?"

할머니는 아랫입술을 깨물고 열렬하게 고개를 끄덕였다. 눈물이 뺨으로 떨어지고 있었다.

"다리를 벌려요. 할머니!"

할머니가 내 말에 거부할 거라고는 생각도 하지 않았다. 그리고 내 말이 끝나기도 전에 할머니는 시킨 대로 하고 있었다.

침대에서 내려가 잊혀졌던 베개 위에 무릎을 꿇었다. 손바닥을 할머니의 부드러운 허벅지 안쪽에 대었다. 그녀의 피부는 따뜻했고 다리를 더 넓게 벌리고 있었다.

내가 몸을 기울여 가는데, 할머니가 나를 열망하며, 순진하게 보고 있었다.

자극적인 냄새가 좋았다. 그것에 비교할 수 있는 다른 냄새는 지구상에 없을 것이다. 나는 코를 숲에 대어 깊게 들이마셨다. 내 생에 있어 기억할만한 또 다른 첫경험이었다!

나는 그 곳에 앉아 내가 조금 전에 즐겼었던 곳을 바라보았다. 그 곳은 내 또래의 모든 남자들이 알고 싶어하는 곳이다.  그 곳은 할머니에게 기쁨을 주는 특별한 곳이었다. 내게도 내 마음대로 쓸 수 있는 즐거움을 주는 곳이었다.

나는 부드럽게 깃털같이 키스했다. - 무척 가벼웠지만 할머니는 기쁨에 신음소리를 내었다. 격렬하게 상체를 세웠다. 할머니의 반응이 좋았다.

입술 밖으로 혀를 내밀어 앞에 있는 분홍색 꽃잎 속으로 밀어넣었다. 맛은 뭐라고 표현해야할 지 모르겠다. 내가 맛 본 그 무엇과도 달랐다. - 하지만 난 정말로 그 맛을 사랑한다!

할머니가 신음했다. "오...세상에!"

한 손이 내 머리를 잡아 할머니의 섹시한 허벅지 사이로 이끌었다. 다른 손은 유방을 거칠게 희롱하고 있었다. 나는 할머니가 자신을 어떻게 애무하는지 기억해두었다. - 이 지식은 나중에 유용하게 쓰일 것이다.

할머니는 내 얼굴에 엉덩이를 밀어붙이고 있었다. 할머니의 성기로 손가락을 넣었다.

할머니가 내는 신음이 커졌지만 즐거움에 가득찬 게 확실했다.

다른 손도 내 머리를 잡더니 손가락이 발톱 모양으로 변해갔다. 할머니는 다리를 들어 올려 침대에 놓아 지렛대로 사용하며 엉덩이를 내 얼굴에 바로 밀고 있었다.

손가락을 하나 더 넣었다. 나는 내 손가락을 잡으려 하는 할머니의 뜨겁고 젖은 보지 속살의 느낌을 사랑한다.  신비한 클리토리스가 커져서 고개 위에서 머리를 내밀고 있었다. 난 뽑아내겠다는 듯이 클리토리스를 빨았다. 할머니가 날카로운 소리를 내고 있었다.

할머니는 미쳐가고 있었다. 나는 그녀의 땀으로 젖은 몸이 거칠게 흔들리는 걸 보며 웃고 있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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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2023.04.18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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