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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번역]제인의 독백 (34부)- 토도사 야설

바쿠리 1 649 0

Chapter 34

아만다가 시아주버니의 음경을 훑어주는 모습을 보자, 저는 더 이상 볼 수가 없어서 레이첼을 애무해 주는 일에만 정신을 집중하려고 노력했어요.

저는 먼저 레이첼에게 딥키스를 해준 다음 목을 지나 젖가슴으로 내려갔어요.  그리고 젖무덤부터 교대로 애무를 해주다가 젖꼭지를 살짝살짝 깨물고 빨아가며 애무를 해주었죠.  그러자 레이첼의 젖꼭지가 금새 딱딱하게 일어서더군요.  그래서 저는 꽤 오랫동안 그렇게 젖가슴을 애무하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 저도 모르게 아만다와 시아주버니한테로 시선을 돌리게 되더라구요.  그런데 그 때까지도 아만다는 여전히 시아주버니의 음경을 만져주고 있었는데, 놀랍게도 시아주버니의 음경은 벌써 딱딱하게 발기가 되어 있었어요.

그래서 저는 시선을 얼른 거두고, 다시 제 임무에만 충실하려고 노력했어요.  저는 젖가슴을 충분히 애무해 준 다음, 배꼽과 아랫배도 꽤 오랫동안 애무를 해주고 나서야 더 아래쪽으로 내려갔어요.  그러자 레이첼이 의자에 더 깊숙이 몸을 묻으며, 다리를 M자 모양으로 크게 벌려주더군요.

제가 레이첼의 도톰한 꽃잎을 혀와 입술로 핥고 빨아주는 모습을 레이첼은 가만히 내려다 보고 있었어요.  그런데 저는 레이첼을 올려다 보지 않더라도, 레이첼이 제 애무를 얼마나 만족해 하고 있으며, 또 얼마나 즐기고 있는지를 충분히 눈치챌 수가 있더라구요.  그래도 저는 짐짓 모른 채하며, 레이첼이 조금이라도 더 쾌감을 느낄 수 있도록 음핵을 집중적으로 애무해주기 시작했어요.  그러자 레이첼이 신음소릴 터뜨리며 몸을 꿈틀대기 시작하더군요.

"제인, 다른 여자의 보지를 그렇게 능숙하게 핥아주는 모습을 보니, 너는 정말 변태같은 암캐가 틀림없어.  난 정말이지 네가 그런 레즈비언의 취향까지 갖고있는 줄은 상상도 못했었어.  암캐야, 어쨌든 나도 너의 그런 모습을 구경하다 보니까 내 좆이 더 빨리 기운을 차리는것 같으니까, 어서 보지를 더 음란하게 핥고 빨아봐.  그래야 내가 내 좆으로 네 딸의 씹구멍을 조금이라도 더 빨리 꽉 채워줄 수 있을 테니까 말이야."

시아주버니의 조롱에 저는 저도 모르게 시아주버니를 힐끔 쳐다보고 말았지만, 그렇다고 뭐라고 대꾸를 할 수는 없었어요.  그래서 저는 시아주버니의 그런 조롱과 시선을 가능한 한 신경을 쓰지 않으려면, 어떻게든 레이첼을 만족시켜 주고 기쁘게 해주는 일에만 전념을 하는 수 밖엔 다른 방법이 없었어요.  그런데 그러다 보니까 레이첼은 얼마 지나지도 않아서 금새 오르가즘이 시작되는것 같았어요.  하지만 레이첼은 평소와는 다르게 그렇게 심하게 싸지는 않았는데, 그래도 애액이 꽤 많이 솟아나오기는 했을 뿐더러, 오르가즘이 거의 1분 동안이나 지속되는것 같더라구요.

레이첼은 오르가즘이 좀 가라앉자, 저에게 미소를 지어보이며 제 얼굴을 끌어다가 부드럽게 키스를 해주었어요.  그런데 그런 미소와 부드러운 키스는 제가 한번도 겪어본 적이 없었던 행동이였기 때문에, 저는 그게 고맙다는 말을 대신하는 거라고 느낄 수가 있었어요.

"미세스 디, 아주 잘했어.  그럼 이제 아만다한테 가봐."  레이첼이 제 귀에 대고 이렇게 속삭였기 때문에, 저는 어쩔 수 없이 아만다한테로 기어갈 수 밖엔 없었죠.

"아만다, 테드 아저씨가 뒤에서 할 수 있도록, 손을 짚고 엎드려봐."

그 때 시아주버니의 성기는 아만다의 계속된 애무로 아주 씩씩하게 발기가 되어 있었어요.  그래서 레이첼의 지시대로 아만다가 시아주버니에게 엉덩이를 대주며 쇼파에 엎드리자, 시아주버니도 후배위로 아만다를 범하려고 자세를 잡더라구요.

"아!  제인, 이리와서 내 좆을 좀 빨아줘.  그래야 네 딸의 구멍에 삽입을 하기가 훨씬 더 수월할 것 같으니까 말이야."

저는 어쩔 수 없이 시아주버니의 돌처럼 딱딱해진 성기를 입에 물고 빨아주어야만 했어요.  그런데 시아주버니는 그 와중에도 불쑥 내밀어진 아만다의 엉덩이 사이로 손을 집어넣고서 아만다의 음부를 자극했는데, 처음엔 손가락을 하나만 찔러넣었다가 곧바로 두개로 바꿔서 아만다의 음부를 쑤셔대기 시작더라구요.  그러더니 저를 밀쳐버리고 아만다의 엉덩이 앞에 자세를 잡더니, 이미 충분하게 준비가 되어버린 아만다의 구멍에 조준을 하더군요.

"제인, 내가 아만다한테 아주 끝내주게 해주길 바란다면, 이리와서 네가 좀 도와주지 그래?  자, 구멍에 잘 맞춰서 한번 집어넣어 줘봐."

저는 어쩔 수 없이 시아주버니의 성기를 쥐고서 애액으로 번들거리는 아만다의 구멍에 귀두를 맞춰주어야만 했어요.  그러자 시아주버니는 엉덩이를 앞으로 쑥 밀어서 삽입을 하더니, 약하게 펌프질을 하면서 거의 뿌리까지 완전히 삽입이 될 때까지 삽입이 되는 깊이를 조금씩 늘려가더군요.  그러자 아만다가 바로 교성을 지르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시아주버니가 펌프질을 하는 깊이를 보니까, 귀두가 자궁경부에 닿고도 남을 정도더라구요.

"제인, 너도 지금 내가 아만다를 아주 뿅 갈 정도로 해주길 바라는것 같으니까, 나도 네 소원대로 해줄 작정이야.  게다가 할 수만 있다면 나는 불알까지도 전부 삽입을 해버리고 싶을 정도야."

시아주버니는 엉덩이를 뒤로 뺐다가 뿌리까지 완전히 삽입이 될 때까지 아주 느린 속도로 앞으로 밀었어요.  그러자 아만다가 큰 소리로 교성을 터뜨리더군요.  그래도 시아주버니는 그렇게 느린 속도로 계속해서 펌프질을 하다가, 아주 조금씩 속력을 올리는 거예요.  그 바람에 아만다는 시아주버니가 엉덩이를 조금씩 더 세게 부딪혀 올 때마다 쾌감과 아픔이 뒤섞인 신음소릴 터뜨리고 말았어요.  그래도 시아주버니는 마치 자궁 경부에까지 찔러넣으려는 듯이 매번 점점 더 세고 거칠게 펌프질을 했어요.  그러자 아만다는 마치 도망을 가려는 듯이 앞쪽으로 몸을 뺐지만, 시아주버니가 아만다의 골반을 단단히 붙잡고 있어서 도망을 가지도 못했어요.

"아아아!!  큰아버지, 너..  너무 커서 견디질 못하겠어요..  그러니까 제발 좀 그만해요!  어엄마아!  제발 좀 도와줘요..!"

아만다가 그렇게 애원을 하는데도, 저는 구경밖에 할 수가 없다는 사실에 가슴이 무너지는 것만 같더군요.  그런데 시아주버니는 아만다의 애원에는 아랑곳도 하지 않고, 진짜로 불알까지 완전히 삽입을 해버리려는 듯이 턱턱 소리가 날 정도로 아주 강하면서도 아주 빠르게 펌프질을 하고 있었어요.

어느 순간 시아주버니가 갑자기 펌프질을 멈추고 저와 레이첼을 돌아봤는데, 그의 얼굴에는 사악해 보이는 미소가 가득 떠올라 있더라구요.  그러더니 그 격렬하고도 거친 펌프질을 또 다시 계속하더군요.  그런데 그 때부터 아만다의 신음과 비명소리가 조금씩 잦아들기 시작했어요.

저는 안타깝고 비참한 심정으로 그 모습을 지켜보면서도, 사실 한편으론 시아주버니가 놀랍다는 생각을 떨쳐버릴 수가 없었어요.  왜냐하면 시아주버니는 그 날만 해도 벌써 두번이나 했었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스테미너가 넘치는 모습이었거든요.

그 때 시아주버니는 아만다의 어깨를 잡고서 그 힘을 지렛대처럼 이용을 하며 아주 격렬하게 펌프질을 하고 있었어요.  그러다 보니 제 눈에는 시아주버니가 마치 자신의 격정적인 욕망을 아만다의 어리고 연약한 몸에다가 하나도 남김없이 완전히 쏟아붓는 그런 느낌이 다 들 정도였어요.

시아주버니는 허리를 움직일 때마다 매번 그의 불알이 아만다의 음핵을 두들길 정도여서, 저는 혹시 아만다의 구멍에서 불이라도 나는게 아닐까 하고 걱정이 다 될 지경이였어요.  그런데도 아만다는 처음보단 덜 아픈지 그렇게 힘든 내색은 하질 않았는데다, 젖꼭지도 여전히 딱딱하게 일어서 있었어요.

시아주버니는 정말로 오랫동안 펌프질을 해댔는데, 어디서 그런 힘이 나오는지 놀랍게도 거의 30분 동안이나 그렇게 논스톱으로 펌프질을 하는 거예요.  그러더니 마지막엔 뿌리까지 완전히 삽입을 하고서 자궁에 대고 직접 사정을 해버리더라구요.  그런데 아만다는 최소한 1번 이상 오르가즘을 느끼는것 같았어요.  더구나 30분 동안이나 쉬지않고 쎅스를 하다 보니 완전히 탈진을 했는지, 시아주버니가 뒤로 물러나자 마자 쇼파에 털썩 엎드리고 말았어요.  그리고 시아주버니도 마찬가지로 완전히 탈진을 했는지, 쇼파에 등을 기대고 앉아서는 숨이 넘어갈 듯이 거칠게 숨만 몰아쉬고 있었어요.

그 때 레이첼이 저를 부르더니, 고개를 치켜들며 몸짓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그녀가 뭘 원하는지를 곧바로 눈치를 채고서, 시아주버니한테로 기어가서 그의 성기를 깨끗하게 빨아주어야만 했어요.  그런데 제가 거의 10분 동안이나 입술과 혀로 깨끗하게 빨아주는데도, 시아주버니는 꼼짝도 못하고 저를 내려다 보고만 있었을 뿐만 아니라, 축 늘어진 성기도 전혀 반응을 보이질 않더군요.

"제인, 너는 네 딸의 씹물을 핥아먹는걸 좋아하지?  아참!  그런데 내 정액 맛은 어때?  그것도 먹을만 해?  혹시 더 먹고싶다면 나도 더 주고싶기는 한데 말이야, 지금은 네 딸이 씹구멍으로 전부 다 받아먹어 버려서 한방울도 남은게 없어.  휴!  아이고 죽겠다!  나이 50에 하루에 3번은 아마 기록일 거야.  그러니까 아무리 더 받아먹고 싶더라도 조금만 참고 기다려줘, 응?"

시아주버니의 그런 심한 말을 듣고도, 저는 고개만 푹 떨구고 말았어요.  하지만 저는 그런 상황에서도 에밀리 주인님의 지시를 똑똑히 기억하고 있었기 때문에, 시아주버니가 더 못하겠다고 했을 때 제가 무슨 말을 해야 하는지도 잘 알고 있었어요.  더구나 그건 저에겐 전혀 선택권이 없는 사항이였어요.  그래서 저는 시아주버니의 얼굴을 차마 마주 바라보지 못하고, 여전히 고개를 푹 숙인 채로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힘들게 말을 꺼내야만 했어요.

"저..  시아주버니, 정말로 기운이 빠져서 아만다를 더 상대해 주실 수가 없다면..  그럼 친구라도 불러서 시아주버니 대신 아만다를 좀 상대해 주라고 하면 어떻겠어요?"

잠시 후 저는 고개를 들고 시아주버니를 바라볼 수 밖엔 없었어요.  왜냐하면 시아주버니가 꽤 오랫동안이나 제 말에 대답을 하지 않았거든요.  그런데 그 때 시아주머니는 아니나 다를까 제 말이 믿기지가 않는다는 그런 표정으로 저를 멍하니 내려다 보고 있더라구요.

"아니, 정말로 내가 내 친구한테 전화를 해서 네 딸이랑 쎅스를 하라고 불렀으면 좋겠어?  아마 내가 정말로 내 친구까지 불렀다간, 네 딸은 쎅스가 필요한게 아니라 의사가 필요하게 될걸?  왜냐하면 네가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지 않아도, 아마 네 딸은 쎅스를 너무해서 정신이 나가버리고 말 테니까 말이야."

"시아주버니, 저도 그건 알아요.  하지만 아만다는 쎅스가 더 필요해요.  그러니까 부를 친구가 있으시면 어서 부르세요.  혹시 이 근처에 사는 친구라도 있어요?"

"흠..  옛날에 군대에서 사귄 친한 친구가 하나 이 근처에 살기는 하지.  하지만 지난번에 여기 왔을 때 만나보곤 한번도 연락을 한 적이 없어서 지금도 이 근처에 사는지는 잘 몰라."

"그럼, 어서 전화를 한번 해보세요."

"허허!  그건 아무리 생각해 봐도 너무 심한 짓이야.  그러니까 아만다가 쎅스를 더 하게 하고싶으면, 네가 직접 네 딸이랑 해.  나는 가서 샤워나 좀 하고 쉬어야겠어."

시아주버니는 질렸다는 듯이 자리를 털고 윗층으로 올라가 버리더군요.  그래서 저는 어떻게 해야할지를 몰라서 레이첼을 돌아다 봤어요.  사실 그 때 저는 에밀리가 저한테 무슨 지시를 했는지를 레이첼도 알고 있을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레이첼이 동정심을 발휘해주길 은근히 기대하고 있었어요.

"그래.  그럼, 미세스 디, 네가 아만다랑 해!"  아니나 다를까 레이첼은 이렇게 지시를 하고는, 에밀리한테 전화를 걸어서 지금까지 일어난 일에 대해서 상세하게 설명을 해주더라구요.  심지어 자기가 핸드폰으로 찍어서 보낸 사진까지도 말이죠.  그리고는 에밀리의 말을 들으며 빙그레 미소를 짓더니, 저한테 핸드폰을 건네주는 거예요.

"예, 주인님.."

"너는 일을 제대로 하질 못했지, 그렇지?  난 분명히 너한테 아주 간단한 지시를 하나 내렸을 뿐인데, 너는 그 일을 아주 완전히 망쳐놓았군, 그래?  좋아!  그렇다면 너는 머지않아서 지난번에 앉아봤던 그 고문 의자에 한번 더 앉아보는 수 밖엔 없겠구만.  게다가 가엾은 아만다도 너 때문에 괜히 덩달아서 그 의자에 앉게 될 테고 말이야.  네가 일을 제대로만 처리했으면 아만다는 그저 재미만 보고 끝날 수 있었던 일을, 네가 모두 망쳐놓는 바람에 아만다까지 끔찍스런 경험을 하게 됐으니 도대체 어떻게 할거야?  이년아, 그러니까 좀 부끄러운 줄 알아!"  그러더니 잠시 뜸을 들이다 이렇게 묻더군요.  "암캐야, 너도 하고싶은 말이라도 있어?"

"아뇨, 없어요, 주인님."

사실 그 상황에서 제가 무슨 말을 할 수 있었겠어요?  그래서 에밀리 주인님이 할 말이 없냐고 물었을 때, 저는 그녀가 주겠다고 한 그 벌을 아만다와 제가 피할 방법이 없다면, 그 때 무슨 말을 하건 그건 다 소용이 없는 짓이라고 생각했었어요.

"좋아!  그럼, 앞으로 2주 안에 도나의 집으로 가서 너희에게 벌을 주도록 하겠어.  어쨌든 난 분명히 아만다의 씹구멍이 잠시도 쉬는 일이 없도록 하라고 너한테 지시를 내렸었으니깐, 지금부터도 레이첼이 널 계속 지켜보고 있을 거야.  그러니까 네가 누구든 데려다가 내 지시대로 하도록 만들지를 못하겠다면, 너는 네가 직접 아만다랑 하는 일이 있더라도 내 지시를 반드시 따라야 할 줄 알아."

저는 뭐라고 대답을 하질 못하겠더군요.  왜냐하면 에밀리의 말을 듣는 순간, 가엾은 아만다한테 제가 딜도라도 사용을 해야할지 모른다는걸 느꼈기 때문이였어요.  그래서 저도 모르게 아만다를 힐끔 바라보고 말았는데, 아만다는 그 때까지도 꼼짝도 못하고 쇼파에 널부러져서는 천사같은 순진무구한 얼굴로 쉬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그 휴식이 금방 끝날 수 밖에 없다는 것도 모르고 그렇게 순진무구한 얼굴로 편히 쉬고 있는 아만다를 보자 가슴이 찢어지는 기분이였어요.

"예, 주인님."

"너는 무슨 일이 있어도 아만다가 1시간 동안 스트레이트로 하도록 만들어야 돼.  그러니까 1시간에서 1분 1초도 빠져서는 안되고, 또 중간에 잠시도 멈추는 일이 있어선 안된다는 그런 말이야.  하물며 아만다한테 무슨 문제가 생기는 일이 있더라도, 너는 무조건 아만다가 그 시간을 다 채울 수 있도록 해야되는 거야, 알아들었어?  그리고 그렇게 하고 나거든 평소대로 저녁시간을 보내도록 해.  만약에 또 다시 일을 그르치면, 그 땐 진짜로 후회하게 될 줄 알아!  그럼, 이제 레이첼을 좀 바꿔줘."

뒤에 앉아있던 레이첼한테 핸드폰을 건내주려고 돌아다 봤더니, 레이첼은 아주 딱딱해 보이는 커다란 딜도 하나를 벌써 들고 있다가, 저랑 핸드폰과 그 딜도를 서로 맞바꾸는 것이였어요.  그래서 저는 그 딜도를 받아들긴 했지만, 그래도 어떻게 해야할지 그저 눈 앞이 캄캄할 뿐이라서 그 자리에서 당장 도망이라도 가고싶은 그런 심정이더라구요.  하지만 그렇게 할 수 없다는건 저도 잘 알고 있었죠.

레이첼은 잠시 에밀리와 통화를 나누고는 전화를 끊었어요.  그리고는 제 손에 들려있던 그 딜도를 나꿔채 가더니, 한마디 말도 없이 그 딜도를 무슨 요상하게 생긴 것에 끼워넣는 것이였어요.  그런 다음 딜도가 제 치골 부위에 오도록 맞춰놓고 거기에 달린 3갈래의 가죽끈으로 제 뒤에서 채워서 입혀버렸는데, 그렇게 해놓고 보니 그 딜도가 마치 제 몸에 달린 남자의 성기처럼 보이더군요.

레이첼은 딜도를 제 사타구니에 그렇게 튼튼하게 달아주고 나더니, 아직도 쓰라린 제 엉덩이를 철썩 때리며 쇼파로 올라가라는게 아니겠어요!  그래서 저는 저도 모르게 제 사타구니에 달린 그 딜도를 유심히 보게 됐는데, 그 딜도는 시아주버니의 페니스만큼 길지는 않았지만 그 대신에 약간 더 굵어보이더군요.  그래서 저는 아만다가 너무 아파하지만 않기를 마음속으로 빌어야 했어요.

제가 어쩔 수 없이 쇼파에 엎드리고 있는 아만다한테로 다가가자, 레이첼이 따라와서는 딜도는 물론이고 아만다의 음부에다가도 윤활제를 발라주더군요.  그리고는 제 사타구니에 달린 그 딜도를 아만다의 음부에 조준을 하고서, 딜도의 끝을 아만다의 음부에 문질러 대기 시작했어요.  그러자 아만다가 다시 참지 못하고 신음소릴 터뜨리고 말았어요.  그런데 레이첼이 제 가랑이 사이로 손을 집어넣고 뭘 건드리자, 갑자기 딜도가 요상하게 꿈틀거리듯이 회전을 하면서 진동을 하는 거예요.  그 바람에 그 딜도가 제 몸에 달려있는 것도 아닌데도 불구하고, 가랑이 사이로 타이트하게 지나간 가죽끈 때문에 사타구니로 야릇한 쾌감이 밀려드는게 아니겠어요!  그래서 저는 그 쾌감에 맞서려고 입술을 질근 깨물어야만 했어요.

"자, 다 됐어.  미세스 디, 어서 시작해.  너도 네 주인님한테 이미 들어서 알겠지만, 너는 지금부터 1시간 동안 스트레이트로 네 딸이랑 해야하는 거야.  하지만 너는 절대로 싸거나 하는 일이 있어선 안되는 거야, 알아들었어?"

저는 정말이지 1시간 동안이나 그런 치욕과 자극을 견딜 자신이 전혀 없었어요.  그래서 레이첼의 말을 듣자마자, 그건 제가 질 수 밖에 없는 싸움이라는걸 눈치채겠더라구요.  하지만 저는 뭐라고 반박도 못하고 지시를 따를 수 밖엔 없었어요.

그런데 딜도를 아만다의 음부에 삽입을 하려고 보니, 아만다의 자세가 너무 낮아서 잘 되지를 않았어요.  그러자 레이첼이 눈치를 채고서, 제가 딜도를 삽입할 수 있는 위치까지 아만다의 두 다리를 M자 모양으로 가슴까지 들어올려 주기까지 하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어쩔 수 없이 무릎 걸음으로 아만다의 가랑이 사이로 다가가 딜도를 아만다의 음부에 삽입을 해야만 했어요.  그러자 아만다가 힘들게 눈을 뜨고서 혼란스런 눈빛으로 저를 올려다 보는 거예요.  그런데도 저는 짐짓 그 눈빛을 외면한 채, 일정한 리듬으로 엉덩이를 움직일 수 밖엔 없었어요.  하지만 저는 남자처럼 그런 식으로 쎅스를 해본 적이 한번도 없었기 때문에, 서툴기도 무지 서툴렀을 뿐더러 힘이 들기가 이루 말할 수가 없을 정도더라구요.

"어..  엄마, 도대체 뭘 하는 거야?  아파 죽겠으니까 제발 좀 그만해!"

"미안하다, 얘야.  나도 어쩔 수가 없어.  난 지금부터 1시간 동안이나 이렇게 해야만 돼.  그래도 부드럽게 하도록 노력을 해볼 테니깐, 너도 어떻게든 좀 참아봐, 알았지?"

아만다는 제 말을 듣자, 도와달라는 듯이 레이첼을 돌아다 봤어요.  하지만 레이첼은 자기도 어쩔 수 없다는 듯이 어깨만 한번 으쓱해 보이더군요.  그러자 아만다도 그제서야 상황을 깨달았는지, 저와의 쎅스를 마지못해 받아들이는 그런 눈치였어요.

그 후로 거의 5분에서 10분 정도가 흐르고 나자, 아만다는 괴로운 신음소리와 쾌감어린 교성을 교대로 터뜨려 가며 그만 하라고 애원을 하기 시작했어요.  하지만 저로서는 펌프질을 멈출 수가 없었기 때문에, 어떻게든 살살 하려고 노력을 하면서도 계속 엉덩이를 앞뒤로 움직일 수 밖엔 없었어요.  게다가 어느 순간부터는 온몸에서 땀이 흘러내리기 시작하더라구요.  사실 제가 비록 매일같이 헬스장에 다니면서 몸이 1달 전보다 훨씬 더 좋아진 상태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그렇게 1시간 동안이나 쉬지않고 펌프질을 하고나면, 정말이지 쓰러지지 않고는 배겨나질 못할것만 같더라구요.  게다가 더 큰 문제는 딜도가 계속 진동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 자극이 제 사타구니에도 전달이 되서 제가 참을 수가 없는 지경까지 되고 말았다는 점이였어요.

시작을 하고 20분이 채 되지 않았을 때, 아만다가 첫번째 오르가즘을 느끼기 시작했어요.  아, 여러분들은 제가 어떻게 그렇게 정확하게 시간을 기억하고 있는지 이해가 안되실 거예요.  사실은 레이첼이 5분이 경과할 때마다 저한테 시간을 알려주었기 때문에, 저는 시계를 보지 않고도 경과한 시간을 그렇게 정확하게 알 수가 있었던 거예요.  그런데 아만다가 첫번째 오르가즘을 느끼자 너무 큰 소리로 교성을 터뜨리는 바람에, 윗층으로 올라갔던 시아주버니가 다시 내려오는게 아니겠어요!

"이런, 맙소사!  제인, 너는 정말로 미친 년이 틀림없어!  그렇지 않고서야 어떻게 그런 짓을..!  쯧쯧!  그런데 좆은 언제 생긴거야, 하하하.."

레이첼도 시아주버니의 짓궂은 농담에 따라 웃더군요.  그런데 저는 그만 그 상황에서 제 자신을 더 이상 콘트롤 할 수 없는 지경이 되고 말았어요.  왜냐하면 시아주버니의 그런 치욕스런 농담과 그 때까지 계속된 딜도의 자극이 서로 상승 작용을 일으키는 바람에, 억지로 눌러 참고있던 쾌감이 한순간에 폭발을 하듯이 제 온몸을 덮치면서 거대한 오르가즘의 풍랑에 휩쓸려 버리고 말았거든요.

"아아아아아으으으으~~!!!"

저는 그만 오르가즘 때문에 격렬하게 엉덩이를 들썩이고 말았는데, 그 바람에 딜도에 달린 뾰족한 돌기가 아만다의 음핵을 거칠게 공격을 해서 아만다까지도 두번째 오르가즘에 도달하고 말았어요.  게다가 그 때 저한테 밀어닥친 오르가즘이 너무도 강렬해서, 저는 그 오르가즘이 마치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처럼 느껴질 정도였어요.  그러다 보니 제가 정신을 차리고 다시 펌프질을 시작하기 전까지, 저는 꽤 오랫동안 펌프질을 할 엄두도 내질 못했요.

오르가즘이 좀 진정이 되자, 저는 서둘러 펌프질을 다시 시작하면서 레이첼을 힐끗 바라봤더니, 레이첼이 어디다가 전화를 걸고 있는게 아니겠어요.  그래서 저는 레이첼이 에밀리한테 전화를 하는 거라는걸 눈치채고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어요.  그런데 레이첼은 에밀리와 통화를 하며 저를 힐끗 바라보는데, 그 표정이 기쁜 기색이 역력하더라구요.

레이첼은 전화를 끊고 나서도, 제가 불안에 떠는 것을 알면서도 저한테는 한마디도 하질 않더군요.  게다가 엉덩이로 저를 떠밀면서 저보고 속도를 올리라는 신호만 보내는 것이였어요.

저는 거의 30분 동안이나 그렇게 펌프질을 하고나자, 완전히 탈진을 하고 말았어요.  게다가 아만다도 통증을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던지, 거의 10분 동안이나 계속 그만 하라고 애원을 하더라구요.  그래도 레이첼이 발라준 윤활제랑 아만다의 음부에서 흘러나온 애액이 꽤 충분한 편이여서 그렇게 뻑뻑하지 않은 것만도 천만 다행이였어요.

어느 순간 레이첼이 이제 시간이 얼마 안남았다고 말해주었어요.  그래서 저는 스피드를 좀 떨어뜨리긴 했지만, 그래도 레이첼이 됐다고 말하기 전까지 거의 10분 동안이나 계속해서 펌프질을 해야만 했어요.  저는 정말이지 온몸이 땀으로 목욕이라도 한듯이 흠뻑 젖고 말았어요.  그러다 보니 저는 그 순간 만큼은 고문의자에 앉았을 때 찰스와 도나가 저한테 한 짓도 이것보단 덜 심할 거라는 생각까지 다 들더라구요.

제가 아만다의 몸에서 떨어져 나갈 때, 딜도가 뻥 소리를 내며 아만다의 음부에서 빠져나오더군요.  그리고 상황이 그 지경이다 보니 아만다는 다리를 오무리지도 못하고 그대로 누워있었는데, 그 때 아만다의 음부는 너무 심하게 당한 여파로 사타구니 전체가 아주 시뻘겋게 부어올라 있더라구요.  그런데도 저는 레이첼이 에밀리한테 전화를 걸었던 일이 너무 걱정이 되서, 아만다를 신경 쓸 겨를도 없이 레이첼한테 뭐라고 변명이라도 좀 해보려고 했었어요.  하지만 레이첼은 제 말을 들어줄 기미도 보이질 않아서, 저는 어쩔 수 없이 입을 다물고 가만히 앉아있을 수 밖엔 없었죠.

한편 시아주버니는 물론이고 레이첼까지도, 마치 제가 무슨 대단한 퍼포먼스라도 한 것 같은 그런 표정으로 저한테 박수까지 쳐주는 것이였어요.  그런데도 저는 제 사타구니에 달려있는 딜도가 우스꽝스럽게 고개를 치켜들고 있는 것도 신경 쓸 겨를이 없이, 불안한 마음으로 쇼파에 걸터앉아 조바심만 내고 있었어요.

"맨디, 어서 가서 샤워부터 해."

레이첼의 지시에 아만다가 겨우 고개만 끄덕이고서 윗층으로 올라갔어요.  하지만 아만다는 너무도 심하게 혹사당한 음부 때문에, 오다리를 하고서 팔자걸음으로 어기적거리며 걸어 올라가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가슴이 너무너무 아팠지만, 그렇다고 아만다한테 아무 말도 건낼 수는 없었어요.

"아!  그리고 미세스 디, 너는 오늘 제대로 한 게 정말이지 하나도 없었어.  도대체 네 주인님의 지시를 무려 두번씩이나 똑바로 수행하지 못했다는게 말이나 돼?  그 바람에 우리 언니가 화가 잔뜩 나서는, 8시까지 집으로 오라고 했어.  그러니깐 너도 어서 가서 샤워부터 하고 나서, 빨리 외출 준비를 하도록 해."

그 소리를 듣자, 저는 말로 다 할 수 없을 정도로 두려움이 치밀어 오르더군요.  그래도 저는 이것저것 따질 상황이 아니였기 때문에 서둘러 욕실로 달려가야만 했어요.

사실 저는 샤워를 하면서도 그게 모두 에밀리의 의도대로 진행된 일일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어요.  왜냐하면 에밀리는 제가 자기 지시를 제대로 수행할 수 없도록 일을 꾸며놓고서, 제가 그 함정에 빠지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던게 틀림없을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저는 저녁에 에밀리의 집에서 겪게 될 일이 아주 견디기 힘들 거라는걸 예감할 수 있었고, 또 에밀리는 제가 받게될 벌까지도 이미 정해놓고 있을 거라는 생각까지 들었지만, 그렇다고 제가 그걸 모면할 수 있는 방법은 아무것도 없었어요.

그런 생각을 하고 있을 때, 갑자기 제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오기랄까 뭐 그런게 뜨겁게 치밀어 올라오더군요.  그리고 그와 더불어서 에밀리가 저한테 무슨 짓을 하건 꿋꿋이 견뎌낼 수 있을 것만 같은 자신감까지 생기는 거예요.  그러자 저는 아무리 심한 곤욕을 당하더라도 에밀리한테 굴복을 하지 않을 만큼 제가 강하다는 믿음이 생길 뿐더러, 하물며 제가 그 고문의자에서 살아남는다면, 에밀리도 저한테 그것보다 더 심한 짓은 하질 못할 거라는 생각까지 들더라구요.  더구나 그 고문의자는 도나의 집에 있었으니까, 에밀리의 집에는 없을게 분명했어요.  아니, 없기를 바래야만 했어요.  따라서 에밀리가 저한테 줄 수 있는 벌이라고는 오로지 제 엉덩이에 매질을 하는것 뿐일 테니까, 매질이 아무리 심하다고 하더라도 제가 못 버틸리는 없을 거라고 저는 생각했어요.  게다가 저는 매질을 꿋꿋하게 견디는 모습을 에밀리에게 보여주고 싶은 생각까지 들더라구요.

저는 서둘러 샤워를 마친 다음, 외출복을 입고 주방으로 내려갔어요.  그런데 좀 전까지 그렇게 굳건하게만 느껴지던 결심이 벌써 약해지는 느낌이 드는게 아니겠어요.  사실 지금 돌이켜 생각해 봐도, 그게 말이 쉬워서 그렇지 그 시간이 점점 더 다가오고 또 그 상황을 바로 면전에서 부닥치게 된다면, 제가 아무리 굳은 결심을 했었더라도 그 마음을 계속 유지하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닐 수 밖에 없는 일이였죠.

저는 서둘러 저녁식사를 준비했어요.  그런데 레이첼이 저보고는 아무것도 먹지를 말라는 특별 지시를 내리는게 아니겠어요.  그 바람에 저는 너무 배가 고파서, 요리를 하면서 몰래 집어 먹고싶은 충동을 억눌러 참아야만 했어요.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식탁에 앉아서 식사를 하는 동안, 저는 옆에서 침만 삼키며 서빙을 해야만 했구요.

한편 아만다는 평소처럼 핑크색의 짧은 탱크톱에 하이힐만 신고 내려와서 저녁식사를 했어요.  그러다 보니 아만다는 그날 하루동안 얼마나 심하게 당했는지를 증명이라도 하려는 듯이, 그 불그스름하게 변해버린 사타구니를 그대로 드러내놓고 있었어요.

"아만다, 너도 우리랑 같이 나가야 하니까, 올라가서 스커트를 입고 와.  테드 아저씨, 정말 미안하지만, 우린 볼 일이 좀 있어서 잠깐 나갔다 와야 할 것 같아요.  그래도 금방 갔다 올 테니까, 잠시만 혼자서 집에 계세요."

"예쁜 궁뎅아, 나는 지금 기운이 하나도 없어서 어서 쉬어야 겠으니까, 난 신경쓰지 않아도 돼.  그래도 내일이면 다시 쌩쌩해 질 테니까, 걱정할 필요는 없을 거야."

잠시 후 아만다는 스커트를 입고서 다시 내려왔는데, 그 스커트는 길이가 얼마나 짧은지 벨트가 오히려 더 넓어보일 지경이였어요.  그러다 보니 몸을 조금만 움직여도 스커트가 들썩거리면서 엉덩이는 물론이고 사타구니까지도 다 드러나 보일 정도더라구요.  게다가 위에는 여전히 그 핑크색 탱크톱을 입고 있어서, 배꼽이 드러나 보이는건 물론이고, 얇은 옷감 때문에 젖꼭지까지도 은은하게 비쳐보일 정도였어요.  하지만 저는 제 딸의 그런 옷차림에 꾸지람은 물론이고 아무 이견도 제시할 수가 없었어요.

한편 레이첼은 식사를 마치고 나자, 시아주버니한테 인사를 하고서 현관을 나서는 것이였어요.  그래서 저는 아만다와 함께 그녀의 차가 세워져 있는 곳까지 그녀를 따라가야만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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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도사 2023.04.19 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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