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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신부의 비애 (또다른 시작....) 7- 토도사 야설

댕댕이 1 737 0
 

새신부의 비애 (또다른 시작....) 7

 

 

 

 

 

 

 

휴우 힘들다.  시간이 벌써 이렇게 됐네?”

대충 저녁을 해결하고 지현이는 밀린 병원 청구서를 정리하느라 12시가 넘은 줄 도 모르고 있었다. 

내일은 주말에다가 제시카도 없으니 늦잠을 잘 요량으로 조금 더 일을할 생각이 였다.

좀 쉬었다 할까?”

지현이는 부엌으로 가서 커피를 내려선 방으로가지고 들어오다가 문옆에 놓아둔 조그마한 상자가 보였다.

참 아까 소포가 왔었지?”

칼로 상자를 자르고는 열어 보았다.

상자 안에는 은박지에 싸놓은 물건과 편지 한장이 들어있었다.

..아니 이..이건?”

은박지에 싼 물건을 뜯는순간 지현이는 놀라서 그냥 침대위에 풀석 앉고말았다.

그것은 옛날 자신이 태수가 출장 갈때마다 그의 명령으로 며칠씩 입고 있었던 흰색 팬티중의 하나였다.

그 팬티마다 태수가 날짜를 하나씩 적어서 보관했기 때문에 지현이는 금방 알아 볼수가 있었다.

지현이는 한동안 멍하게 앉아있다가 동봉된 편지를 읽어보았다.

거기엔 전화번호만이있을뿐 아무것도 없었다.

그녀는 떨리는 손으로 전화기 버튼을 하나하나 눌러갔다.

후후후 선물은 잘 받았나?”

,,누구시죠?”

부인의 과거를 잘 아는사람

대체 이건 어디서 구했죠?”

지현이는 분명히 태수가 모두 버린것으로 알고 있었다

그건 부인이 알 필요가 없지. 나한테 아직 몇 개 더 있는데 어떻할까? 이걸 남편한테 보낼까? 말까?”

..않돼요

지현이는 남편에게 이걸 보이지 않을수만 있다면 무엇이든지 할 생각이었다.

부인의 부탁을 들어주는조건으로 내가 얻는건 뭐지?”

원하는게 뭐죠? 돈 인가요?”

? 후후후, 그렇게 쉽게 알려줄수는 없지 않그래?”

..뭐든지 할께요 우리 만나서 얘기해요

그럼 내일 1시 타운서쪽에 있는 모텔 201호에서 만나 늦으면 알지?”

네 알겠어요

지현이는 전화를 끊고 침대에 누었지만 내일 일 때문에 잠을 잘수가없었다.

타운서쪽이면 빈민자들이 득실거리는 곳인데….”     

 

 

     

 

 

 

 

 

수현이 집에돌아오자 민국은 기다렸다는 듯이 물었다.

너 전화해봤어?”

자기야 나 샤워좀 하고 응?”

수현이는 보지안에 꼭차있는 성수의 정액과 그녀의 몸에 남아있는 그의 체취를

빨리 씻고 싶었다.

빨리

주말에 우리집에온데 됐어?”

이야기가 잘 됐나보네?  잘했어 자기야

민국은 바로 게임에 열중하기 시작했고 수현은 바로 욕실로 들어가선 샤워를 했다

나쁜 자식 자기 때문에 내가 어떤일을 당했는지도 모르고

수현이는 남편을 원망하며 보지안에 있던 성수의 정액을 손가락을 집어넣어서

닦아냈다.

어휴 많이도 쌌네

 

 

 

 

 

 

마침내 주말이 되었고 아침부터 수현이는 청소와 음식준비로 분주하였다.

자기야 아직 멀었어? 이제 곧 올꺼란말이야?”

거의 다 됐어 찌게 만 끓으면되

성수(이조교)가 오기로한6시가 다 되어가자 민국은 긴장해서 어쩔쭐을 모르고 자꾸 애꿎은 수현이에게 음식 준비가 늦는다고 불평을 하고 있었다.

딩동

민국은 벨소리를 듣고는 문을 열었다.

오셨어요? 선배님 들어오세요

민국은 성수를 집안으로 안내했다.

안녕하세요 부인 이거 제가 너무 폐를 끼치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네 안녕하세요 앉으세요””

둘은 한번 몸을섞은 사이였지만 어색하게 예의를 갖추어 인사를 나누었다.

성수와 민국이 식탁에 앉고 수현은 부엌으로 들어가선 찌게를 가지고 거실로 나왔다.

당신이 선배님께 술한잔 따라들여

아니 됐어.”

빨리

수현은 성수의 옆자리로 가선 술을따랐고 자연스럽게 그의 옆에 자리를 하고 앉게 되었다.

그러자 잠시후 성수의 손이 무릎까지 둘러진 식탁보 안쪽으로 이동해서 통이 넓은치마를 입은 그녀의 매끈한 허벅지 위로 올라왔다.
.........!!! ..이사람이..’

수현이는 갑자기 치마안으로 파고들어오는 성수의 손에 놀라 하마트면 수저룰 놓칠뻔했다. 
 성수는 한 손으로는 천연덕스럽게 식사를 하면서, 또 다른 손으론 수현이의 부드러운 허벅지를 음미하면서, 좀더 안쪽으로 이동해 갔다.
곧 그녀의 보드러운 보지털이 느껴졌다
. 노팬티였다...
후후후 순진한 년

성수는 수현이가 자신과 맺은 말도 않되는 계약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는 것이 매우 만족스러웠다.
성수는 맨살의 보지를 쓰다듬으며 중지와 검지를 사용해서 보지를 좌우로 벌려놓고, 부풀어오른크리토리스를 부르럽게 비벼대기 시작했다.
어맛!!’

수현이는 엉덩이를 움찔하며 몸을 들썩이자 식탁이 약간 흔들렸다.

당신 왜그래?”

..아무것도 아니에요 찌게를 바로삼켰더니 뜨거워서요..”

조심 좀 해

성수는 옆에서 살짝 미소를 지으며 가운데 손가락을 수현이의 보지 안으로 집어넣었다.

하흑 어,,어떻하지? ..제발 성수씨

수현이는 애원하는 눈빛으로 그를 바라보았지만 성수는 모르는척 밥을먹으며

남편인 민국과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계속해서 성수의 손가락은 수현이의 보지구멍을 들락날락 하고있었고 그녀의 보지에선 애액이 흘러넘쳐 허벅지를 타고 의자에 고이기 시작하고 있었다.

수현이는 머릿속이 하얗게 되는걸 느끼며 터져나오는 신음소리를 참고있었다.

그때 민국이 화장실을 간다며 자리를 떴다.

치마올리고 다리벌려봐 네 보지좀 보자””

민국이 화장실에 들어가는 것을 확인한 성수가 옆에앉은 수현에게 명령했다.

..남편이 금방 올꺼에요

그러니까 빨리시키는데로해

수현이는 치마를 허리까지 걷어올리고 두 다리를 의자 끝에 세운 체 무릎을 한껏 벌리고 있었다.
애액으로 축축히 젖은 그녀의 보지가 성수의 눈앞에 보였다.

남편이 보고 있는데도 이렇게 적시다니, 네년은 정말 타고 난 년 같다

수현이는 금방이라도 남편이 나올것같아 성수가 무슨말을하든 귀에 들어오지 않았다.

화장실에서 물내리는 소리가 나자 수현이는 황급히 치마를 내렸다.

나 오늘 여기서 자고 갈 테니 그렇게 알아

? 

그때 민국이 화장실에서 나왔다.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었네요? 선배님 오늘은 여기서 주무시고 가시죠? “

아닐세 그래도 가야지  아이쿠

성수는 일어나려다가 술이 취한듯 휘청이는 모습을 보였다.

그것 보세요  수현아  선배님 옆방에 자리좀 마련해드려

..

자 가시죠

이거 미안해서…”

아닙니다.”

성수는 민국의 부축을 받으며 으로 들어가선 침대에 누웠다.

수현아 우리도 가서 자자

먼저 자 나 설거지좀 대충 해놓고

알았어 나 먼저 잔다

민국은 도와줄 생각도 않고 방으로 들어갔다.

어휴 저 인간 좀 도와주면 않되나?”

수현이는 빈그릇을 모아 싱크대로 가져가선 설거지를 하기 시작했다.

 아직 멀었니?”

수현이의 뒤에는 성수가 서 있었다.

네 조..조금만    어머!”

성수는 그런 수현이의 손을 이끌고 방으로 들어와선 침대에 앉혔다

성수씨 남편 깬단 말이에요’”

걱정마 그친구 지금 취해서 자고 있으니까 거기다가 아까 내가 술에다 약간 수면제를 탔거든? 흐흐흐 그러니까 걱정말고 즐기자고

..하지만

자 먼저 내 자지 좀 빨어 며칠 참았더니 죽겠어

성수가 알몸이되어선 발기한 자지를 그녀의 얼굴앞에 위치시켰다.

수현은 천천히 손을 밀어 성수의 자지를 움켜잡 잠시 망설이던 그녀는 결심한 듯 성수의 자지를 그녀의 입안에 넣었다.

수현의 입안은 뜨겁고 부드러웠다.
".......하움..움움움 ....움읍..."
수현의 머리가 어색하게 움직였다.
"손도 좀 움직여 봐라"
". 후음...."
수현의 대답이 숨을 새듯이 들리며 수현은 성수의 자지를 잡은 손을 흔들었다.

그녀는 성수의 자지를 입술에 문 채로 손가락으로 자지주위를 잡고 입 속에 넣었다 빼며 침을 발랐다.
그러자 점점 성수의 물건이 자신의 입안에서 끝없이 단단해져 가는 것을 느낀 수현은 점점 열심히 성수의 자지를 빠는데 열중하고 있다
.
"....아웁 아움움....하아 앙 음움....움움........"
입뿐만 아니라 손가락도 자지를 휘감겨 잡아 조이면서 강한 자극을 주었다
.
"음움움움.... 움음....응음음...."
"좋아... 잘하는군..
불알도 쥐고
."
수현이 손을 불알밑으로내려 가만히 쥐엇다 폇다를 반복했다.

"음응웁.. 음아아.....웁웁.."
수현은 손의 움직임
 점점 빠르게 했다..
성수는 수현의 손과 입의 움직임에 맞춰 허리를 흔들 그녀의 입술에 감 싸여 그녀의 입 안을 왕복하는 성수의 자지는 금방 폭발할 것 같았다.

".......슬슬... 싸볼까..."
더 이상 참을 수 없게 된 성수는 수현의 입에 자지를 끝까지 넣었다가 빼며 천천히 움직임에 변화시켰다
.
"슬슬...
쌀 테니까
  모두 마셔.."

성수는 허리의 움직임을 빠르게 했다

"좋았어.......우욱!!!!!!!"
"우웁....."
성수는 기분좋게 수현이의 입안에 사정을 했다.
.
"음컥 움컥...."
수현의 입술이 성수의 자지를 강하게 조이며 꿀걱꿀꺽 하며 정액을 마시는 소리가 났다.
".... 움컥 울컥.... 움컥움음...."
수현은 눈물을 흘리면서도 열심히 정액을 마셨다.
"우웁 꿀꺽..."
수현은 자지에서 입을 때지 않고 부욱...부컥.. 하며 성수의 발사가 끝나는 것을 기다렸다.

"음학...응음음... ..."
성수는 드디어 수현의 입 속에 사정을하고나니 수현은 입속의 자지가 부드럽게 되는 것을 느끼었다.

"핥아서 깨끗히해"
"웁 음욱...."
수현은 성수의 말에 따라 자지를 물은 채로 작게 고개를 끄덕이며 혀로 성수의 물건을 낼름낼름 깨 끗하게 핥았다.

그리고는 자지를 천천히 혀로 핥으며 귀두에 남아있는 정액도 빨아들였다. 그녀의 부드러운 움직임에 또 다시 성진의 자지가 흥분하여 단단해졌다.

헉 또..’

수현이는 방금 사정을 하고도 금방 딱딱해지는 성수의 자지에 놀라고 있었다.

헤헤헤 놀랐지? 벌써 나흘이나 참았다구

성수는 거칠게 수현을 침대위로 밀쳐 넘어트렸다.

 

 

 

 

*너무 오래간 만이죠?  이제부터는  자주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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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2023.04.19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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