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
 
그 날, 아내는 한밤중인 새벽 2시경에야 귀가를 하였다.
그 전에 남편으로부터 휴대폰에 사진 메일 5매가 보내져 왔다.
오늘의 아내의 모습이었다.

무수한 이빨자국 같은 키스마크가 유방과 허리 주위를 뒤따르고 있었다.
심지어는 붉게 반점과 같은 형태를 띈 것도 있었다.
음경을 빨고 있는 아내의 얼굴, 눈을 치켜 뜨고 렌즈를 보고 있는 아내,
생으로 삽입되는 굵은 페니스.
질구로부터 흘러 넘치는 정액.
모두 얼굴이 그대로 들어나는 사진이었다.
마지막으로 전송된 사진은 호텔의 도어 부근에서 땅에 엎드려 조아림하고 있는 사진이었다.
그것은 오늘 행위에 대한 감사의 인사일까?. ....

언제나 처럼 돌아오는 아내를 현관에서 맞이해 주었다.
「이제 오는 거야?」
「네, 다녀 왔습니다」
아내는 조금 술에 취한 듯한 모습이었다.

「당신, 뭐 좀 마실 거라도 줄까?」
「네,  칵테일 한 잔 주세요」
반 컵 정도를 단번에 다 마셔버리고, 나에게 기대어 왔다.

평상시는 거의, 내가 먼저 그 사람과 같이 있던 시간에 대해 묻기 시작 하였지만
아내는 술이 조금이라도 취하면 응석부리듯이, 말이 많아 지게 된다.
「오늘 즐거웠어?」
「응, 민호씨가 공항에서 집으로 돌아가기 전을 만나고 싶다고, 나에게.
   그리고, 야경이 멋진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고, 술도 마셨어. 그렇지만 조금 지쳤는지··」
나는 컵라면으로 저녁을 때웠는데····

「사랑 많이 받았어?」
「응 가득, 그렇지만 조금 몸이 아프다.」
아내가 블라우스의 버튼을 풀었다.
노브라였다.

유방을 보니, 사진 메일과 같은 반점이 있어 이상한 느낌이었다.
전체가 붉고, 무수한 남편의 키스마크가 여전히 들어나고 있었다.
「대단하네...」
「네, 물리고 있는 한 중간에, 도중에 의식이 없어져 버렸어요」

다리에 손을 대보니 팬티스타킹도 신지 않고 있었다.
팬티에 손을 넣어, 무모의 균열에 손가락을 펴자, 여전히 축축히 젖어 있는 상태였다.

아내가 「오늘, 그 남편과는 콘돔없이 생으로 그냥 했어요」
생으로 그냥 했다는 말은.......
지난번에 그에게 들은 적이 있다.
" 내가 생으로 그냥 한 날에는, 너도 생으로 그냥 섹스를 하라 "고 명령받고 있었다.
임신의 우려였겠지만, 아내는 피임약 마시고 있는 것일까?

그 남편의 혈액형은 무슨 형인가?
만약 임신이라도 한다면, 이제 와서 그냥 낳을 수도 없고··· 이상한 색각이 머릿속을 빙빙 돌았다.
「응, 할까!」
아내가 취한 틈에, 이 때 뭐든지 들어 주려고 생각
「그 남편과의 일은 좋았어? 싫으면 이제 그만 멈추어도 좋지만?」
어차피 놀이로 시작하였고, 그들 부부도 싫으면 도중에 멈추면 되지 않느냐는 말이 머리속에 남아 있었다.
「싫으면 저도 가지 않아요. 사모님도 좋아하고.....」
「레즈비언?」
「그런 것은 아니에요, 어쩌면 나 스스로도 좋아서 시중들고 싶다고 하는 것이 이제 자연스럽게
   생각되는 것 같아요, 그들 부부에게......」
나는 어리석은 질문을 후회하며, 아내를 마루에 데리고 들어갔다.

아내의 옷을 모두 벗겨 알몸으로 하자, 유방, 옆구리, 허리, 허벅지의 안쪽, 엉덩이, 균열 위에
무수히 이빨로 씹힌 자국이 남아 있었다.
그 상처들을 달래듯이, 전신을 부드럽게 쓰다듬어 주었다.
질에 얼굴을 접근하고 보지를 열었다.

안으로부터 좀 많은 애액과, 정액이 스며 나왔다.
그것을 입으로 핧아 들이마셔, 아내의 입에 되돌려주었다.
그남 밤, 아내의 보지에 삽입하고, 또 수십초만에 사정해 버렸다.

 

다음주 사모님으로부터 아내와 내가 불려가 밖에서 식사를 했다.
돌아오는 길에, 한 가게의 앞에서 멈춰 섰다.

개인실 비디오점. 가게의 입구에는 화려한 네온 전구와 간판이 놓여져 있었다.
한눈에 봐도 남성전용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도저히 여성이 들어갈 수 있는 분위기가 아니었다.

「여기군요 , 남성이 개인실에서 비디오 보면서 자위한다고. 하던데, 가 본적 있나요?」
「 나는 챙피해서 들어갔던 적이 없습니다.」
사모님의 물음에 얼버리며 대답했다. 내 대답에, 그대로 통과한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응,  수정씨!. 여기에 혼자서 들어가서, 정액 투성이의 티슈를 모아 와」
「네?」
「개인실의 쓰레기통에 있을거야. 그리고, 만약 양이 적으면 종업원을 불러서. 다른 방의 것을 가져 갈 수
   았게 돈을 더 주면 주워 올수 있겠지? 어차피 쓰레기니까!」
아내는 아무런 대답도 못하고 있었다.

「무엇에 사용하려는 거야? 라고 물으면, 그렇구나, 집에서 그 냄새를 맡으면서 자위하려고 한다고
   말하세요.......(아하하하~~~~)」
사모님은 항상 심술쟁이 처럼 말할 때는 말의 어미가 바뀐다.

「혼자 보내기가 걱정스러우면, 윤호씨는 먼저 들어가서 손님인 척 하고 지켜보세요,
   나는 근처의 찻집에서 차 마시며 기다리고 있을테니」

아내가 여전히 주저 하고 있었다.
「빨리 가세요! 이봐요!」
내가 먼저 엘리베이터로 3층으로 올라갔다.

비디오를 고르는 척 하고 있으니, 아내가 계단으로 올라왔다.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 모습을 보여지는 것만으로도, 상당히 부끄러웠을 것이다.

젊은 종업원 3사람이 아내의 얼굴을 보자, 잡담을 멈추고 얼굴에 이상한 표정을 짓고 있다,
마치, 여자손님은 처음이라는 듯한 표정을 짖고......

그중 한 명의 20대 안밖의 종업원이 능글능글한 얼굴을 하고는,
「어서 오십시오, 렌탈입니까?, 보고 가실 건가요?」
남자손님에게와는 분명하게 다른 눈초리로, 아내의 얼굴을 뚜러지게 쳐다 보며 묻는다.
「네, ..... 이쪽에서 봅니다」
「그럼, 비디오를 선택해 가져오세요」
다시 종업원들은 잡담을 시작했다.
「아내는 곧 가까이의 비디오 하나를 골라들고, 카운터로 갔다」
종업원이 더욱 더 이상하다는 듯한 얼굴을 하였다
「5번 방으로 오세요, 60분짜리 입니다」

뭐야 이여자는? 이런 표정으로 근처의 다른 종업원끼리 눈을 맞추었다.
아내는 곧 바로 방으로 향했다.

나도 입구 근처의 진열장에서 비디오를 고르는 체를 하고있었다.
한 5분도 되지 않아, 아내가 방으로부터 나왔다.
「네, 벌써 가시게요? 1,500원입니다」
요금을 지불하고 모든 것이 끝났지만, 아내는 더 이상 움직이려 하지 않고 있었다
「왜! 무슨.....?」
종업원 3사람의 눈이 아내에게 집중되고 있었다.
「저기, 티슈 좀 팔아 주실 수 없습니까?」

「네?」
「저, 쓰레기 통의」
종업원 모두가 「진심입니다인가?」라고 일부러 아내에게 들리도록 말했다.

아내가 3만원을 내고,
「이것으로 부탁할 수 없습니까?」
「네! 무엇에 쓸려고요? 그래서」라고 한 명이 다시 물었다.
「네, 아, 아...., 자위.....하려고....합니다」 라고 작은 소리로 말했다.
비웃는 것 같은 실소와 변태인 여성을 눈앞에서 보는 놀라움을 나타내었다.
「아니, 상관 없어요」
돈을 받으면서, 카운터안의 쓰레기봉지를 꺼내 주었다,
「당신이 좋아할 만큼 충분히 가지고 있어요 (흐흐흐),
그중 한 명이 아내의 모습을 계속 응시하고 있었다.
아내는 눈이 마주치지 않게 고개를 숙이고, 쓰레기 봉투로부터 정액 투성이의 티슈를
가방에 넣고 있었다.

종업원중 한 명이 아내의 옆에 주저 앉으면서 말을 건네었다.
「응, 응, 뭣하면 내가 도와줄 수도 있는데요! (흐흐흐).」
아내는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고, 티슈만 주워 모으고 있었다.
종업원의 손이 아내의 엉덩이에 손 대기 시작했다.
「이봐요, 그만두지 못해요!」라고 반항하였다.
종업원은 일어서며,
「뭐야, 이 변태 년이, 빨리 꺼져버려!」
아내는 도망치듯이 계단을 달려 내려 가 버렸다.
그 흥분감을 안고, 나도 숨듯이 가게를 빠져 나왔다.

찻집에 돌아 가니 사모님이 담배를 피우며,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사모님이 아내의 어깨를 감싸 안고 있었다.
아내는 눈에 눈물을 머금고 있었다.
「자! 이제 그만 맨션으로 돌아갈까」
 
맨션에 돌아가 거실에서 당분간 느긋하게 쉬고 있었다.
남편은 출장중으로 부재중 이었다.
나는 샤워를 하고 알몸으로 사모님의 다리를 맛사지하기 시작 했다.
아내는 술 안주를 만들어 야식의 준비를 하고 있다.

아내는 사모님의 앞에서 벗도록 지시 받아 옷을 하나, 하나 벗었다.
팬티 1장 차림이 되자, 사모님이 아내의 몸을 훌터보면서
「어머나, 우리 남편에게 사랑을 많이 받았나보네!, 내가 없는 동안에....」
유방에는 아직 얇게 남편의 잇빨자국이 붙어 있었다.
엉덩이는 얻어맞은 자취가 빨강으로부터 푸르게 변하고 있었다.
그 자국들의 위로부터 사모님의 가는 손가락 끝이 쓸어내고 있었다.

「이 불쾌한 입으로도 봉사했어?」
「··········」
「빨았겠지?」
아내의 턱을 잡아 올리며 노려보고 있었다.
「····네····」
팬티 위로부터 집게 손가락을 균열에 따라 가르면서
「질에는 들어갈 수 있었어?」
「···네····」
질을 손가락으로 꽉 눌렀다
「무엇을?」
아내는 여전히 고개를 떨구고 대답을 곤란해 하고 있었다.
「무엇을? 이라고 묻고 있잖아? 」 화가 잔득 난듯한 표정으로 크게 소리쳤다.
「···자지··입니다···」
「굵은 페니스겠지?」
「···네····」

아내의 귓불을 잡아 끌어당기며, 사모님이 능글능글 하게 웃으며, 나즈막히 속삭였다.
「지금 전부 말을 해주어야지, 그날 일들을. 너의 입으로 직접..(하하하핫~~~)」
아내는 굳게 눈을 감고, 암송하고 있는 것 처럼 사모님에게 말을 하기시작했다.
「···남편님의 굵고 단단한.... , 페니스를 갖고 싶어서 유부녀인 수정이는
   스스로 보지에 넣었습니다. 저는......,  매우 음란한 유부녀입니다」
「대단히 나왔겠죠? 내 남편의 정액이.....일주일간이나 싸지 않고 있다고,
   출장지에서 말했었으니....」
「··········」
「나도 그날 밤, 남편과의 섹스를 기대하고 있었는데∼··········
   내가 기다리던 그 정액이 모두 수정이의 자궁에 흘려 넣어 왔다고 하잖아.
   나는 너무 화가 나서 자위로 끝마쳤어요.....」

아내가
「··죄송합니다···」라고 고개를 숙여 사과했다.

「자, 이제, 슬슬 시작할까? 인사는?」
아내와 나는 땅에 엎드려 조아림하는 자세로, 지잔 번 요정에서의 선서를 반복햇다.
「마음도 신체도 박정숙 사모님에게 모두 맏기겠습니다」
   ···················

사모님이 아내에게 「응, 조금 전의 물건 꺼내 봐」
아내는 자신의 가방으로부터 티슈를 꺼내 펼쳐 보였다.
「대단하네, 냄새도 아직 그대로고.... (하하하~~~)
무엇을 하려는지 전혀 알 수가 없었다.

「수정! 그것을 넓게 펴고 풍겨나오는 냄새를 맡으세요」
「···이것을 말입니까?」
 
사모님이 당연하다는 표정으로....
「당연하겠지. 넌 정액을 좋아하는 걸(후후훗~~)」

조심 조심 티슈를 펴, 자신의 코로 가지고 갔다.
「심호흡! 깊숙히 냄새를 마셔!」
「~?  어떤 냄새가 나지?」
「···이상한 냄새가 납니다···」

사모님이 쌓여있는 티슈더미를 보고
「응∼, 대단해, 사람에 따라서 양도, 색도 모두가 다른 것같군」
「응, 지금 이자리에서 자위를 해 주세요, 냄새를 맡으면서, 그남자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비교적 진한 정액이 아직 마르지 않은 티슈를 집어 아내에게 던져주었다.

아내는 팬티 위로부터 손가락으로 클리토리스를 애무했다.
서서히 팬티위로 얼룩이 번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아, 아·· 살 것 같습니다···」

「자, 스톱!. 윤호씨!, 여기 쓰레기더미에서 정액이 붙어 있는 티슈를 모두 찾아주세요」
전혀 상대도 모르는 정액 투성이의 티슈 더미를 손대는 것도 찝찝햇지만, 묵묵히 나누었다.
「끝났습니다」

「그럼, 그 정액, 아니 정자덩어리겠지?(후후~~) 임신할 수 는 없을것 같고 (후후~~)
   정자가 그대로 붙어 있는 것을, 수정이의 보지에 넣으세요」

「···네!, 이...이것을 말입니까?」
아내도 놀란 눈으로 쳐다 보고 있다.
「그래요, 좋지 않아, 보지 않아 전혀 모르는 남자의 정자가 부인의 질을 더럽힌다는 것이.
   생각만 해도 온 몸이 떨려버리는 (하하하핫~~~)」

그러나, 나도 손이 멈추어 버렸다, 
「사모님의 부재중에 남편과의, 아내가, 그런 일에대해, 사과하기 때문에···」
라고 내가 애원 하면서 용서를 빌었다.
아내도
「용서해 주세요, 이번은 이제.... 남편님과는.... 」라고 사과의 말을 꺼내려 했다.
「무슨 변명이 그렇게 많아! 시끄러워!, 이미 내가 결정했어.
   이봐요! 빨리 해!. 방안이 냄새로 가득차기전에.... 어서 처리해,
   부인의 보지에 넣으라고. 내가 이 담배를 다 피우기전에 넣으세요!」

「응, 이렇게 말하는 것을 뭐라고 하는지는 알고 있겠지?」
「·······？········」
「그건 "정액 질변기"라고 하는 것이지 (후후후~~~)」

아내의 팬티를 내리고, 다리를 열게 한 후 티슈를 넣기 시작했다.
아직 마르지 않는 정액의 미끄러운 감촉이 너무나 기분 나빴다.
아내는 모든 것을 체념한 것처럼 눈을 꾸욱 감고, 참고있다.
10분 정도후 질에 모든 티슈를 넣어 끝낼 수 있었다.
「··· 모두 들어갔습니다, 사모님」
「팬티를 다시 입혀 주세요,
   아차! 한가지 더, 또 뚜껑을 할까. 정액과 애액이 늘어져 마루를 더럽히면 안되니까」
이전에 장착되었던 적이 있는 귀두 모양의 뚜껑을 찾아 넣고 보지를 막아버렸다.

사모님은 이제야 즐거운 듯이
「이것으로 수정이의 보지가득 남자에게 더럽혀졌군요,
   수정이는.... 그것도 얼굴 한번 본 적이 없는 남자에게. 어떤 남자가 그렇게나 많이 쌌을까?
   노숙자? 샐러리맨? 인기없는 남자? 그렇지만 근육질의 멋진 사내일지도(후후후~~)
   오늘 너희들에게 생으로 섹스를 허락한다. 으응,  하지 않으면 안된다.
   이봐요, 윤호씨!, 사랑하는 아내를 윤간하면서, 그 마지막은 신랑으로 해주는 배려가
   멋지지 않아... (하하핫~~~)
   오늘 윤간 기념으로 사진을 찍어 보내세요.
   그리고 며칠후 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오세요. 제대로 증명서를 가져와.
   그때까지는 내 남편과의 섹스는 허락하지 않으니까. 알았어? 수정씨」

집으로 돌아와, 아내를 눕히고 뚜껑으로 사용한 바이브래이터를 뽑으니,
지금까지 한번도 맡아 보지 못한 고약한 악취가 덮쳐 왔다.
그대로 질로부터 티슈를 빼내었다, 질벽에 붙어있는 것도 제거하고는,
사모님의 지시대로 곧바로 삽입을 했다.

끈적하고, 하얗고, 노란색의 정액과 아내의 애액이 질로부터 넘쳐 흘러 떨어졌다.
더이상 아무것도 생각할 수 없게 되어, 아무생각 없이 허리를 거칠게 움직였다.

아내는
「윤호씨! 미안해요. 내가 민호씨와 만났기 때문에 이렇게 되어 버려서」
「아니, 괜찮아. 그렇지만 앞으로도 그 부부를 계속 만날 수 있겠어?」
「....., 네」
「마치 당신이 윤간된 것 같아··· 그게 더 흥분된다··」
아내는 이렇다할 대답은 하지 않고, 때때로 「아, 아앙~~~」이라고 신음소리만 내었다.

사정에 이르러 기념 사진을 찍고 끝냈다.
열심히 샤워로 정액을 흘려보내며, 너무나 길었다 하루가 지나갔다.
며칠 후, 병원에서 검사를 했지만, 아무 이상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