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글을 보신분이라면 알겠지만 그의 성기는 정말 외경 스럽지요.

실제로 내 눈으로 확인한 몇사람의 성기중 그의 것은 너무 자랑스러워요.

물론 책에서 가끔 보기도 했지만 성병에 대한 그림들이라 정히 표식을 할라치면 징그러운 면들만 있었지만 / 우리 동족들의 놀라움에 대한 표현은 의미가 없음으로 각설하고, 외국인의 눈에서도 한마디로 감탄이래요.

일본 사람들에게도 테두리의 문화적 척도가 우리와 비슷하여 성별을 가릴 것 없이 남정네의 성기 모양에도 매우 관심이 많다는군요.

조금은 세련된 듯 개방적인 성의 모랄센스가 우리들 눈에는 이상하게 보이기도 하지만 실상은 그네들 못지않은 개혁적인 용트림이 우리에게도 아주 가깝게 도래하고 있는데 폐쇄라는 육중한 철의 문화에 짓눌려 있을 뿐임을 감지하기도 하지만 또 다른 방향에서 조금씩 굳게 닻친 문을 삐죽이 열어주는 전초적 운동이 본 사이트와 같은 곳에서 활화산이 되고 있지요.

협상이라는 난제에서 약간은 경직된 분위기들이 서로가 훌훌 벗은 알몸에서는 다른 분위기에서 융합되는 그래서 의외의 결과가 탄생되는 경우가 허다하다는데....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난 후에는 결과의 성패에 무관하게 저녁에는 가벼운 마음으로 한국에도 이런곳이 있다는 것을 알릴겸 분위기에 휩쌓이게 하는 율동적 자리에서 시작하여 조용한 요정으로 안내를 하는게 정해진 코스래요.

물론 최소의 지출로 최대의 효과를 노리는 씨뿌림이라는 전제하에서.....

나에게도 저녁식사를 함께하고 상황에 따라서는 다음 자리까지 동숙하는 것도 허용되지만 요정에는 여자가 따라갈 분위기가 아니라고 제지를 받게된다.

나이가 지긋하신 손님은 젊은 여자를 병적일 만큼 선호를 하는 반면 젊은 사람들은 중년의 여인들을 찾는 경향이 깊다는데....

얼마전 부터는 직업여성이 아닌 가정 주부로 외모상 깨끗한 여인이라면 업소에 발탁되어 일회성으로 자리를 함께 하는 경우가 많데요.

가정생활에 보탬을 위한다는 명분을 앞세워 힘들지 않으며 쉬우면서도 다른일보다는 제법 큰돈을 만질 수 있다는 호감과 적당히 즐길 수 있다는 매력에 소문으로 찾아오는 사람이 많단다.

직업적인 전문가가 아니므로 약간의 문제 발생이 없지도 않지만 물든 직업인보다 손님들의 기호에도 적중하고 혹여 문제가 발생해도 업소에서는 해명이 수월하며, 지출해야 하는 저렴한 화대도 감지덕지 한다면서 업소에서도 고정적으로 참석해줄 주부들을 확보하는데에 혈안까지 되었다지만 미확인 소문이라 발표하기는 좀..?

그렇게 시작하는 아르바이트 인에게 상대는 외국인이고 국익에 도움줄 사람이라고 언질을 주고나면 가정주부로서는 모두가 사심을 버리고 애국자가 되기 마련이고 결과에 따라서는 상상외의 보너스도 직접 챙기게 되는 일석 삼ㆍ사조의 혜택이 따른다는 데에 매력을 느껴 정규 코스를 정했단다.

물론 나이 많은 층에도 젊은 여성들을 상대케하여 나름데로의 규칙을 정하고 상대방을 녹히는 것에 등한시 할 수는 없는 일이라 업소 사장님과의 공조로 완벽?한 노-하우를 발휘한데지요 아마!

A라는 매우 진취적인 젊은 사람에게 B라는 여인을 소개하여 접촉 시켰더니 다음날 사업적인 결과가 상상외로 순조로왔고, 오히려 A가 반복하여 고마웠다는 인사를 하더라는데 납품을하고 나중에 알고보니 우리들로서는 참으로 어이없는 행운의 오해가 있었다지요.

A가 B에게서 들은 말이 잘못 해석한 것이였는데 자기의 남편이 괜찮은 회사의 중역인데 막중한 책임을 느껴서 몸소 뛰어 들었다는 말에 B의 남편 소속이 우리 회사가 되어버렸고 A의 놀라움 속에는 우리가 잇속을 떠나 애국심으로 받아졌기에 소개받은 제품을 중점적인 아이템으로 설정하고자 대량 구매로 나타났으니 우리 또한 별도의 선물(생산측에서 덤으로 보내는)이 있었으니, 이어서 그들에게 방문한 우리측 3인에 대한 환대의 대응으로 A의 넓지않은 아파트로 초대를 받고 조촐한 자리나마 성대한 대접을 받았단다.

우선 한식을 흉내내어 김치와 깍두기가 준비되었고 미역국을 끓였는데 맛은 형편 없었지만 성의가 고마웠다며 그가 얼마나 감탄을 했는지는 다음 사유에서 역력하게 드러날 테지요.

A의 아내와 유치원생을 겨우 벗어난 남매들이 송구스러울 만큼 손님들께 읍조리듯 조용히 그러면서도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모습에 참석자 모두가 감회를 받았다는 후일 담으로 자랑처럼 전해줬는데 어쩜 그의 집으로 귀가 해서도 훈시?를 했으리라 싶지요.

공공연히 비밀스런 유명한 온천 혼탕(모두가 탈의를 한 것이 아니란다)으로 안내를 받았는데, 그의 아내도 참석을 시켰는데 우리의 입장을 A에게서 뭐라고 들었는지 가는 곳 마다 수족처럼 배려를 해준 A의 아내가 따랐다는데...

(가벼운 지출에 대해서는 그들이 지불을 하지만 아니면 우리측에서 거의 지불을 해야하는 손님임을 그들도 알고 있음으로 저렴하고 의미있는 곳으로만 믿고 안내를 받게된다.)

숙소인 호텔로 돌아왔을 때 깜짝 놀라 가슴이 철렁할 일이 벌어져 있었다.

그의 방에는 그림자 처럼 따르던 30대 중반인 A의 아내가 기모노 차림으로 무릅을 꿁고 조용하게 앉아서 그를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에....

처음 그녀를 발견하고는 무슨말을 해야할는지 어안이 벙벙했다가 자초지종을밝히는 그녀의 말을 듣고는 A와의 어이없는 우정(?)을 언뜻 느꼈다는데, 그러나 그의 처분이 떨어지지 않고있음에 그녀는 계속 같은 자세로 애원을 하는 듯 한다.

A의 의중 파악에 골몰을 하고있는 걸 알기나 한 듯 A의 전화가 왔었고 오늘밤에는 자기(A)의 아내가 아니라 이쪽 여자라면서 마음에 담지말고 회포를 풀어라는 전언 한마디에 남아의 기개를 펼치리라 다짐한 내심은 A에게 무슨 속셈이 따로이 있을 것 같지 않았으며, 특별한 미인은 아닐지언정 예의가 체질화된 순종 스러움에 호감내지는 마음이 끌리기도 했기 때문에 결심을 하고는 손을 내밀어 일으켜 세워 몹씨 아팠을 무릅을 펴도록 하는게 우선적 조치였단다.

그리곤 옷을 벗고 하지 않아도 될 샤워를 하면서 다음 단계 문제로 속앓이를 했는데 결론은 문제가 없을 것이다로 판정지어 이국에서 뜻하지 않은 회포를 맘껏 풀리라 작정을 하게되었고, 가벼운 마음이지만 설레는 가슴으로 그녀의 기모노를 벗기는데 속에는 이미 완전 알몸상태로 만반의 준비 상태라 큰수건만을 하체에 가린 자신이 오히려 계면쩍어 졌겠지요.

그의 성기를 보게되면서 놀랐을 그녀의 표정도 궁금하지만 나로인해 철저하리만큼 체질화 된 여성에게의 봉사하는 기교에서도 그녀의 기분이 어땠을까?

지극정성을 다하여 조심스레 그녀에게 다가갔고 최고조에 접어든 교접중에 그가 혼줄이 나도록 놀라는 경황을 당했다는데, 사유인즉슨 그로인해 그녀에게 덮치는 쾌감을 감당못해 잠시 실신을 했다는데 상상도 못한 횡액인줄 알고 얼마나 가슴이 철렁했었을까 .....?

안절부절 어디다 연락을 해야할까로 생각하는 하는 사이 큰 숨을 내쉬는 모습에 컵으로 물을 먹인후 자초지종을 알게 되었음으로 십년감수 후 연속해지는 관계마다 훨씬 다른 감흥으로 의미있는 밤이 되었다고 되뇌이며 곱씹는 자랑을 들으며 나도 모르게 뜨거워지는 몸을 그에게 더욱 깊게 파고 들곤했다.

의문 점이라면 섹스에 대해서는 상당한 개방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입으로 하는 전위를 실행하며 시키는 동안 놀라면서도 황홀해 하는 완전 초보임으로 아주 마음이 뿌듯 했단다.

그리고 또 하나 알 듯 하면서도 모를 것으론 일본녀 였기에 그토록 열정적일리는 없을 텐데 하여간 그날밤 처음의 삽입시에는 조심을 기한 성의에 힘입어 성공적인 결합이 이루어 진 다음 부터는 남자에게 잔뜩 굶주린 요조같이 한잠도 못자게 채근하는 그녀와의 질퍽한 경험이 너무나도 멋있는 추억으로 간직하고 싶은 것으로, 근육질의 체격을 귀한 도자기를 쓰다 듬 듯 나신을 손과 얼굴로 부비며, 우람한 성기에도 사랑스러워 어쩔줄 모르겠다는 듯이 자지러지며, 그녀를 상위 체위로 올려만 놓으면 어린아이가 엄마에게 보채어서 받은 하드크림을 아껴 먹으며 빨아먹 듯 그의 성기를 보지에 넣어서는 희롱하며 조롱하는 관계중에도 몇번이나 일어나선 만지면서 쳐다보고 얼굴을 비비고 혀로 홡아보는 행동이 귀엽고 사랑스러워, 최고조의 사정시엔 그녀가 싫다는 데도 콘돔을 이용한 단 한번으로 억제하며 생애 한쪽손의 손가락으로 꼽을 만큼 정과성을 모으게 되었고, 그녀도 어디서 샘솟는지 지침없이 새벽까지 소중스레 그 한밤을 온몸으로 즐기며 칙사를 대하듯 대접을 받았다고 생각되기에......

 

그녀를 그곳에 잠들게 하고는 러시아워인 아침에 회사에서 보내온 승용차를 타고가는 사이 일행에게 숨기느라 내려앉는 눈까풀 정리에 무던히도 애를 먹었고, A를 대면하면서 멍청해지는 정신이 번쩍하고 맑아졌는데 그가 굳게 잡고 흔들어주는 악수에서 둘만의 또 다른 교감이 두툼하게 쌓였단다.

그날 저녁시간 간단하게 약주를 하고는 일행을 먼져 호텔로 보낸 후, A를 앞세운 백화점에서 화려하지 않은 목걸이 하나를 사들고 그의 집을 들러서는 그녀에게 정중하게 인사하려는 찰라, 거북스럽지 않도록 A는 세면장으로 자리를 피해줬고 이번 도일중 여러모로 고마웠다는 인사와 함께 마음의 선물을 전하고는 그윽하게 향기나는 차를 한잔으로 호텔로 돌아와서는 정말 깊은 잠에빠질 수 있었단다.

귀국시에도 다른 때 같으면 회사에서 인사로 끝낼 것을 A는 공항까지 배웅해주며 다시한번 우리들간의 돈독한 관계를 힘차게 잡은 오른손으로 주고 받으며, 왼손으로는 서로의 어깨를 다독이듯 드두리며 기약없는 다음의 약속을 무언으로 하게 되었다는 건너 뛰는 고백에서 나만이 알고 있기를 기대했다.

A와의 주고 받는 팩시밀리 내용 중 가끔 비밀화한 표식으로 뜻있는 의견교환이 이뤄지는데 그 후 A의 부부사이간에 걱정이 포함된 대단한 관심에도 전혀 걱정하지 말것과 오히려 더욱 깊은 사랑으로 애정이 펄펄 끓는다는 내용을 보내 온단다.

휴가를 만들어 부부동반으로 놀러 와주기를 요청을 했다면서 대접을 어떻게 했으면 좋겠냐고 걱정아닌 설레임도 고백을 받았다.

그리고 우리측에서 그쪽의 번화가에 직접 설치할 매장 구성에 대한 제의도 받았다는데 여간 큰 고민거리가 아니란다.

하지만 나는 그가 어떤 행위를 하든 전적으로 그를 믿는다.

그리고 내심에 깔려있는 환희스런 불안함을 그의 건강에만 치중하려한다.

 

 

 

이 글을 나열하는 나를 되짚어 보노라니 어딘지 모르게 살짝 맛이간 아줌마가 아닌가 하는 의구심 마져 갖기도 했지만 여태까지 숨길 것 없이 다 펴보인 마당에 새삼스레 치레적 체면으로 포장한다는 것도 내숭 스럽다 싶어서.......!!

 

언제적이라고 시기를 밝히기는 거북스런 일이지요.

돌아보며 회고를 하노라면 하늬바람이 일렁이 듯 가슴이 설레이는 내용이지요

당했다는 표현보다는 겪었다는 고백이 적절할 것 같은데.....

 

그의 아이들이 집에오면 내방의 침대위에서 놀기를 좋와한다.

아니 거의 뜀뛰기에 해당할 만큼 놀이장이 된다.

나는 아이들이 그렇게 신이나서 뛰노는 걸 보노라면 왠지 나도 거들고 싶은 마음이 새록새록 치밀지만 차마 행동으로는 옮기지 못한다.

아래층에 소음의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방바닥에 직접적인 충격이 가해지지 않게 주의만 줄 뿐이다.

물론 그 애들 집에도 침대가 없지는 않지만 엄마가 무서워서 절대 이렇도록 뛰놀지 못한단다.

워낙 튼튼한 매트인지 스프링엔 아무런 이상도 없다는게 신기하다는 생각에서 더욱 부채질을 하면서 뛰노는걸 보면서 즐기는 편이다.

하여 가끔씩 집에오면 그 애들이 기거하는 건너편 방에 그 침대를 옮겨주게 된 사연으로 내 방에는 요즘 건강으로 인기있다는 옥돌 침대를 그에게서 선물을 받게되었기 때문이다.

물론 시중에서 구입하는게 아니라 그의 회사에서 수출 품목으로 지정된 제품이라 생산자에게서 희사를 받았다는 말이였는데 고가의 물건을 받게되는 나로서는 그저 고맙다는 마음으로 들떠 있었다.

지방에서 타이탄 트럭으로 세사람이 싣고와서는 기존의 침대를 건너방에 옮긴후 싣고온 침대를 자리에 고정시키고 차려준 음료수를 마시면서 침대위에 종이를 펴놓고는 인수증란에 확인을 해달랜다.

침대 옆에서 종이를 손에들고 훑어보니 특별한 내용은 없었고 ‘안전하게 설치가 완료 되었으면 날인을 해달라’는 내용이라 이름을 기록하고 도장을 찍었더니 ‘사용시 주의사항’을 일러 주겠다며 나를 침대에 좀 걸터 앉아 보랜다.

한 젊은이가 옥돌 침대에 대한 장점을 예기하는 말미쯤에 나이 많은 사람 (대략 40세 전후)이 농을 걸어 오기를 무얼보고 알았는지 “이런 침대는 아주머니 혼자서 사용하기 보다는 부부가 함께 쓰는게 건강에 훨씬 좋을텐데....” 라면서 이상한 미소와 눈빛이 야릇했다.

그 소리에 함께한 20대 후반과 30대 초반의 두 사람도 덩달아 “맞아요.....!”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분위기가 엉뚱한 방향으로 돌변 되었지만 이 넓은 집안에는 나 혼자밖에 없다는 걸 확인한 그들앞에는 고양이 앞의 쥐 겪이다.

그날 내 복장은 연분홍색 홈드레스를 입었고 어깨 밑을 훨씬 내려오는 흰색의 손수건을 질껀 동여맨 생머리를 앞으로 하여 가슴을 덮은 모습이 그네들에게 너무 선정적인 모습으로 보였나보다고 나중에서야 느낌으로 짐작 만 할뿐 별 다른 의문점을 찾을 수가 없었다.

분위기가 어색하여 침대에서 일어나려는데 나이많은 사람이 갑자기 나의 양쪽어깨를 잡고는 침대위에 넘어 뜨리며 반듯하게 눞이곤 그의 체중으로 나의 몸위를 누르며 함께한 사람들에게 무슨 신호를 보낸 듯 하였다.

나는 너무나 갑작스런 그들의 행동에 무슨 소리를 질렀는 것 같은데 가위 눌린 듯 입밖으로는 소리가 되어 나오질 않았다.

발버둥치는 나에게 한 사람은 머리맡에서 어깨를 억센 손힘으로 누르고 또 하나는 신고있던 실내용 덧버선을 벗겨 양발을 잡아 들고는 침대위에 반듯하게 누이는데 당시엔 아무리 버티려 해도 그토록 무력 할 수밖에 없다는게 한 스러웠다. 나이가 많은 사람이

 

“아주머니! 조용하게 참아주면 절대 해하진 않겠오. 보아하니 혼자 사시는 것 같은데 이 두 총각에게 좋은 일 한번 한다 생각하고 기회를 줘 봅시다.”

 

며 조용한 소리인데도 왜 그리도 묵중한 위압감으로 들렸는지 모르겠다. 겨우 나온 소리가

 

“아-악!” 였는데 이어서 큰손이 입을 틀어 막으며

 

“좋은게 좋습니다. 소리를 친다면 우리도 어떤 행동으로 이어 질는지 알 수 없으니 조용하게 이 시간을 보내도록 협조 하시지요”

 

나도 이어서 뭔 소리를 했는데 아마

 

“나중에 이 후환을 어떻게 감당 하려느냐?” 였는 듯 했는데 그들의 대답은

 

“아주머니가 우리들에게 후환스런 일을 만들지 않도록 할 것으로 믿습니다.” 라며

 

“챙피 해서라도 혼자만 입다물면 아무도 모를 일을 왜 번거로움을 만들까요?”

 

하면서 위해 문제는 전적으로 나의 행동에 달렸다는데야 어떤 소리가 나올 수 있었겠는가.

어떻게 하든 그 자리를 모면하려고 체념한 듯

 

“자리가 불편하니 건너방 침대로 가든지 돌위에 요라도 좀 깔고 분위기 맞춰서 시작해요”

 

했더니 그럴 필요가 없단다.

 

“오히려 이 침대는 맨살을 부비는게 훨씬 좋답니다.”

 

면서 긴 드레스를 아래서부터 위로 벗기는데 은연중 방어 한답시고 몸을 비틀게 되니까 발을 잡고있는 자가 번쩍 들게되니 옷을 벗기는게 삽시에 가슴까지 뒤집혀서 올라가는 것이였다. 침대 위에 무릅을 걸친 나이많은 자가 양겨드랑이 밑으로 손을 넣어 상체를 약간 들고 있을 때 머리 맡에 있던 자가 만세를 시키며 나머지 옷을 뱀 허물 벗기듯 빼버리게 되었다.

브라와 느슨한 팬티만 입은체 반듯하게 누운 반라를 세남자들이 춤을 꿀걱 삼키며 쳐다보고 있는데 달리 반항을 해볼 힘을 잃고 그냥 눈을 감아버렸다.

 

“이렇게 아름답고 풍만한 중년의 한창인 육체를 혹사 시키느라 마음 고생께나 했겠구만...”

 

이라며 겨드랑이로 손을 넣어 상체를 조금 들면서 브라의 훅을 풀면서 벗기는데 소름이 온몸을 파도가 밀려오듯 덮쳐옴을 느낀다.

침대의 돌바닥에서 몸으로 퍼지는 차거운 냉기마져 분위기를 더욱 오싹하게 만드는데 내 정신이 어디 있는지 알지 못한다.

그리고 이어서 머리맡 사람과 브라를 벗긴 사람이 동시처럼 가슴하나씩을 움켜지며 유두를 손가락으로 문지르며 간지럽히는가 하면 다른이는 입으로 빠는 듯 하더니 잘근잘근 씹으며 혀로써 유린을 하는중 발목을 잡고있던 또 다른이는 헐렁한 펜티 끝을 양쪽에서 잡고 당길 때에 젓꼭지를 빨고있는 자세에서 허리 아래로 한손을 밀어넣어 살짝 들어주니 삽시에 속옷이 벗겨진다.

부끄러움과 수치심에서 다리를 모으고 싶은데 그 마져 할 수 없다.

이어서 가운데 사람의 손이 음부를 쓰다듬으며 손가락으로 눌르고 항문에서 부터 앞으로 훑어 오르니 발을 잡은 사람이 두 발목을 잡고 벌리게되니 정확하게 질구에 손가락 끝이 닿게되며 잠깐 머문 듯 하더니 음모를 헤치며 맨살속을 아주 천천히 오르고 있다.

어서 이 순간을 모면하고 싶다는 생각밖에는 아무런 감정도 없는터에 엄지 발가락에서 따스한 온기가 짜릿하게 두려운 분위기를 휘졌는데 오른발을 들고는 발가락을 입에넣어 빠는게 아닌가.

그런중에 또 다른 혀가 가슴에서 아래로 타액을 바르며 내려오더니 배꼽에서 잠시 머물며 혀끝으로 몇번을 누르며 터치한후 다시 아래로 ......

양 가슴은 윗사람의 독점이고 손가락으로 음부를 문지르며 혀를 삼각지 까지 끌고 내려오는 사람은 이미 무성한 음모에 코를 들이밀며 숨겨논 비밀을 찾아내는 사냥개 깥이 따스한 콧김을 피부속으로 뿜어낸다.

들짐승이 태어난 새끼를 홡아주는 그림 같이 발바닥을 혀로 딲아주는 은은한 간지러움 저 깊은 내면에서는 두려운 마음속에서도 잔잔하게 퍼져오는 흥분이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분위기에 동요됨을 당시에는 마음으로 받지 못했다.

음부에 코를 박고 냄새를 맡던 사람이 조용한 음성으로

 

“역시 여자에게서는 약간의 냄새가 나는게 너무 좋아, 이 은은한 ...”

 

하면서 두손으로 음모를 가르며 본격적으로 혀를 드리밀며 맛사지를 해준다.

이미 그때 나는 머리측의 사람 다리를 두손으로 휘어잡고 당기면서 온몸에서 동시에 덮치는 야릇한 기분에 젖어 분위기 파악이 어려웠다.

내게 다리를 잡힌 사람이 혁띠를 풀고 단추를 빼어냄에 이어서 쟈크를 내리는 중에 나의 손에 의하여 바지는 힘없이 흘러 내렸고 뒤이어 팬티를 내리는 자리에는 위용도 당당한 성기가 내 눈위에서 끄떡거리며 나를 부르는 듯 하여 이래서는 안돼는데 하면서도 한 손을 뻗어 그것을 잡았는데 남자의 성기가 이렇게 따뜻하구나 하는걸 새삼스럽게 느낀 것 같이 그동안 잊었던 남자 체온의 감회가 아래까지 전해지며 이미 내 본성을 잃었다.

무엇보다 발에서 가해지는 자극이 너무 강력하다는 걸 난생 처음으로 알았다.

손에 잡힌 성기를 가볍게 잡고 흔들어 주면서 따뜻한 온기를 만끽하고, 다른 사람들의 행동에 신경을 분산시켜 점점 무르익은 여자의 본능에 빠져들었다.

아마 나의 나신에 대한 분석으로 감탄이 있었나 본데 다만 피부가 너무 곱다는 소리밖에는 기억이 없다.

갑자기 내 몸이 침대끝으로 당겨지면서 등어리의 피부가 짓눌리는 작은 통증이 동반되더니 엉덩이가 난간에서 멈춰진다.

그리곤 구부려진 무릅이 양쪽으로 잔뜩 벌려지면서 힢 아래에 손을 바쳐 들고 질구 속으로 혀가 밀고 들어올 듯 말 듯 주위에서 맴도는데 애간장이 녹는 것처럼 여태 느껴보지 못한 쾌감에 나를 주체치 못하고 있으니 누군가가 말한다

 

“보이는 것 처럼 색에 무척 밝은게 우리가 오히려 무색할 지경이네”

 

라면서 세사람이 전 몸을 옴짝달싹도 못하게 동시다발로 휘어 잡는다.

바닥 구석에 놓여진 침대용 허리 벼게를 바닥에 놓는 것 같더니 나이 많은 사람이 어느새 하의를 벗은 몸으로 질퍽한 질구에 그의 성기를 문지르며 삽입을 천천히 시도하니 아무 거리낌없이 하체를 가득채우며 음부속으로 밀고 들어오는걸 상세히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곤 골반을 손바닥으로 들면서 격렬한 운동을 하는데 왼쪽 발이 치켜들리며 발가락을 입으로 하나씩 빠는가 했는데 오른쪽의 귓속에 다른입이 달려들어 혀를 밀어 넣고 양쪽가슴도 각각의 사람들이 자극을 주는데 어느 부분이 좋은지를 지금도 판가름 시키질 못하겠는데 꼭히 밝혀야 한다면 발가락이 아닐까 싶은데.....

나중에 곰곰히 생각해본 내용인데 일반적으로 발이라면 더러운 곳 이라고 생각하는데 고운 피부에 점하나 없이 깨끗한 발에 무색인 짧은 발톱을 보고 그가 입으로 빨 생각을 했을테고, 여자의 성감대중 한곳이라는 걸 알고 있는 사람 였으리라 생각했으며, 타인의 남자 성기도 결코 깨끗하다고는 못한데도 아무 거리낌없 나의 몸속에 담을 수 있다는것과 일목상통하는 의미로 간주했다.

한참을 음부속에서 운동을 하던 자가 막바지에 이르렀는지 갑자기 빼내더니 내몽을 180도 돌려서 무릅밑에 벼게를 바쳐주고 엉덩이를 들고 뒤로 당긴다.

돌아보니 다른 사람이 역시 하체만 벗은체 그의 성기로 다른 성기가 운동하여 아주 지저분 해진 그곳의 음모를 정리하며 밀고 들어오는데 질속에서 받아지는 느낌이 지금껏 해온 것과는 사뭇 다르다.

뭐랄까? 매우 딱딱한 성기의 느낌이 등어리 쪽을 강하게 훑으며 질벽을 깍아 밀어넣는 감촉으로 지금껏 나의 사랑하는 그의 거대한 물건에 길들여진 것으로 그동안 잊었던 힘찬 남자의 것에 아련스리 새롭게 떠오르는 향수스러움을 체험한다.

먼져 관계를 갖었던 나이많은 자가 곁에 바짝붙어 서서는 내 가슴을 움켜쥐고 유두를 자극하고, 나에게 바지를 벗겨진 그자 역시 상체를 입은체 침대위에 누우며 내 얼굴아래 그의 하체를 드리민다.

아마 입으로 해달라는 뜻인데 그것은 정말 마음이 내키질 않아 그의 배에 덮여있는 옷을 걷어 올려 맨살에 왼쪽 얼굴을 얹고 오른손으로 역시 단단한 그의 성기를 가볍게 잡아 위아래로 흔들어 주면서 질속의 쾌감을 흠미하였다.

얼마인가를 운동 해주던 그도 갑자기 그의 성기를 빼면서 가쁜 숨을 몰아쉬는데 직감으로 그 상황에서는 사정을 않으려나 싶은걸 감지하여 앞에 누워서 눈을 감고있는 자에게 오른쪽 다리를 침대위로 올려서 왼쪽 다리는 바닥에 둔체 애액으로 범벅이된 내 그곳을 바닥에 있는 펜티로 대충 훔치고 음모를 정리한 후 그의 것에 조준하여 엉덩이를 누르며 몸속에 파고드는 남자의 그것을 눈을 감고 느끼는데 굵기와 길이는 내몸에 길들여진 것이 아닌데도 따스함과 밀어 올리는 힘찬 딱딱함에 새삼스런 환희가 노도처럼 머리위로 솓구친다.

그리곤 힘을 주며 그의 것을 힘껏 조으니 그도 힘을 주며 내마음을 알고있는 듯 응대를 해온다.

잊지 않고 두사람은 가슴을 쓰다듬고 긴머리 속으로 손빗질을 해주며 목살에 가벼운 지압을 해주고 내 옆에다 잔뜩 발기된 성기들을 흔들어 대고 있을 때 이미 나는 큰 고개를 올라서는 중이라 양손에다 하나씩 성기들을 힘껏 잡고는 최고조를 먹고 있었다.

그러던 중 누워있는 자가 무릅을 오므리며 내 엉덩이를 밀어 올리는데 삽입된 자세가 사정없이 빠져버렸다.

사정이 임박해진 직전임을 파악한 나는 다리를 펴고 일어섰더니 제일먼저 나를 맛본 자가 나를 선체로 안고는 우측 다리를 침대위에 걸치며 그의 것을 내속으로 밀어넣으며 입맞춤을 해주는데 이미 절정에 오른중에 아래가 허전하다 다시 채워지는 포만감에서 이어지는 입속에 남의 혀를 빠는 기분은 정말 다른 감각으로 잠시 중단된 절정감에 다시 부채질을 하면서 그의 목을 잡고는 찐한 포옹으로 밀착되어 그의 혀를 빠는 힘처럼 내 아랬도리에 힘을 가하고 서서히 하향하는 쾌감을 놓치지 않으려 발버둥 쳤다.

그 사람도 내기분을 부채질하며 선체로 내엉덩이를 두 손바닥으로 움켜지고 자기의 하체에 더욱 밀착시키며 힘찬 운동을 하고있는데 다른이가 뒤에서 혀끝으로 항문을 자극할 때는 너무너무 기분이 좋았다.

떨어지는 절정이 바닥에 내려오기 전에 계속 이어지는 다음 행위와 새로운 자극에 의하여 도저히 긴장의 끈을 놓을 수가 없었다.

또 다시 사정을 참기위해 몸이 떨어지자 뒤에서 항문을 자극하던 자가 가슴을 껴안은체 옆으로 바닥에 누이며 뒤에서 삽입을 하여 운동을 하고 있는데 다른 젊은이가 앞에서 마주보며 눞더니 내 한쪽 다리를 그의 옆구리에 얹고 뒤에서 이미 삽입된 그곳에 또 다른 그의 성기를 밀어 넣는데 도저히 안될 것 같았는데 그게 가능 하더라구요.

지그재그로 앞뒤에서 나를 향해 밀어 부치는데 처음엔 약간의 통증이 있었지만 결코 싫진 않았지요.

아니 오히려 내가 그 운동에 적응하기 위하여 뒤에서 밀고오며 나도 뒤쪽으로 힘을 주며 엉덩이를 뒤로 밀고, 앞에서 밀고오면 또 앞으로 하체를 마중하며 그득하게 채워진 나의 그곳의 향연을 최대한 즐기며 다시 솟아오른 쾌감을 가능한 더욱 강하게 느끼곤 했다.

앞에서 해주던 사람이 갑자기 빼 버리는데 하체가 왜 그리도 허전한지....!!!

이어서 뒷 사람이 안고 바로 누우며 나를 그의 위에다 천장을 향해 올려놓고 내 가슴을 두손으로 움켜질 때 나이 많은 사람이 자기의 손으로 성기를 만지고 있다가 내위로 몸을 움직여 아래에서 삽입된 그곳에 다시 그의 성기를 밀어 넣고 과격한 운동을 시작하는데 질내보다는 질입구 쪽이 너무 아팠다.

아마 내 사랑의 큰 것보다는 두 개의 크기가 훨씬 비대하였지 않나싶다.

그런 상태에서는 밑에있는 자는 아무런 운동을 못하겠는지 가만히 있었고 나와 마주본 사람만의 일방적 운동이고 나 또한 너무 고통스러워 막무가내로 싫어 했더니 마지못해 일어나서는 나를 일으켜 앉히고 그가 두다리 주-욱 펴 앉은 위에 마주보며 걸터 앉히며 삽입시킨 후 내힢을 두손으로 밭혀 들었다 놓았다로 몇번인가 하더니 곁에 잇는 사람에게 “휴지!” 하면서 나를 물리치더니 여러장의 휴지를 뽑아서는 그의 성기를 감싸쥐고 쾌감을 표했을 텐데도 내가 보기에는 고통처럼 보였다.

다음의 젊은이가 나를 침대 끝에서 바로 눞혀 두다리를 그의 어깨에 걸치더니 두어번 그의 성기로 내 그곳을 문지른 후 밀고 들어와서는 숨쉬기도 어려울 만큼 빠른 펌프질을 하는데 식지않은 내몸도 잔잔한 통증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란 듯 서서히 낯선 행위에 빠져들며 호응을 하고있는데 그도 이미 최고조에 이르른 듯 휴지를 뽑아들고 감싸질 때 나머지 한 사람이 나를 침대위로 끌어올려 정상위 체위로 다시 한번의 절정으로 밀어부치며 마구 올라가는 흥분에 불을 활활 붙혔다.

조금 후 나에게 문제가 있음을 그때에서야 알았는데 그가 마지막 피크시에는 애액이 말라서 조금은 아픔이 있었고, 그때는 온몸이 축 늘어져 힘마져 없었기에 정말 그만하기를 요청하려 마음먹은 때 역시 휴지에다 사정을 하였다.

이미 나는 파절이가 된 것 처럼 녹초가 되었지만 땀으로 뒤집어 쓴 몸은 오히려 차거운 침대바닥이 쉬원함으로 피로를 깨우는 것 같았다.

어느새 그들은 옷들을 챙겨입고 그들의 것을 받았던 휴지들을 모두 공구가방에 넣고는 나에게 드레스를 던지듯 덮어주곤 아무말 없이 나가려고 현관문을 여는데 방법을 잘몰라 한참을 쩔쩔매고 있는 중에도 자기네들끼리 빙긋거리며 웃고있 기에 보다못한 내가 열어 주려는데 나까지 얼빠진 사람처럼 헤매게 되었는데 나이 많은 사람이 내 뒤에서 “아주머니,오늘일은 죽을 때 까지 우리들만 알고있는 비밀입니다” 라며 열려지는 문을 나가 버렸다.

현관문을 걸어 잠그곤 건너방의 침대위에서 쓸어져 누웠는데 목도 마르고 소변이 마려워 눈을 떴을 때는 주위가 캄캄하고 지나간 일들을 상기하니 무슨 꿈을 꾼 듯하다.

상체를 일으켜 일어나려는데 양허벅지가 너무 뻐근토록 아픈데도 몸을 추스려 불을 켜고 시계를 쳐다보니 시계 바늘이 3시가 넘었다.

무거운 몸을 이끌고 냉장고 속의 찬물을 한컵 마시고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면서 아래도 무겁다는걸 느끼면서 뒷물이라도 한다고 샤워기를 드리밀며 손바닥을 갖어다 대는데 음부에 타박상을 입은 듯 엄청나게 아프다.

꿈이 아님을 실감하며 큰방에 들어가 불을켜니 지난 낮에 있었던 일들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게 아닌가.

휴지통은 침대위에 허리벼게는 바닥에 기타 등등이 어지러히 널려있다.

우선 화장대 앞에 앉아서는 손거울을 들고서 아래를 잔뜩벌려 살폈더니 입구만 조금 벌겋케 되었을 뿐 특이한 사항은 없었다.

곰곰히 생각 해봐도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은 아무도 내 몸속에 사정을 하지도 않았고 휴지에 쏟아받은 그것을 빠짐없이 가방에 넣어서 가져간 점이다.

그리고 다른 물건에는 손하나 건드리지 않은 점들과 한 여자를 셋이서 일사불란하게 유린하는 방법과 동작들이 분명 초범이 아니리라고 생각 해 봤지만 문제 삼을 수 가없었다.

위에서 밝혔듯 그들을 상대로 일련의 조치를 취하려 해도 확실한 물적 근거가 없었을 뿐아니라 자칫 나만 웃으운 꼴로 전락되기 십상이고, 당시의 내 자신을 돌아보면 함께 즐겼었던 상황이 결코 그럴 수 없었으니까.

결국 맘속의 응어리를 이곳에다 풀게 된것으로 위안을 삼으며, 배송시킨 전담반에 대한 질의는 알아 봤는데 생산측의 직송이 아닌 용역사의 직원임을 알았을 뿐 달리 방법을 강구치 않았다.

이후 얼마간은 침대를 볼때 당시의 정경이 주마등처럼 떠올라 소름이 끼칠때도 있지만 알지 못하는 흥분에 혼자서 자위를 한적도 여러번 있었다.

어느땐가 옥돌 침대에서 그와 관계를 하는동안 그때의 생각이 상기되어 오묘한 깊이의 나락으로 침전된 적도 있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