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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여인의 고백 (4부)- 토도사 야설

대추나무사람걸렸네 1 562 0

 

 

 

 

오랜전 부터 그가 구상해온 사업 설계를 실행에 옮기는 계기가 국란으로 까지 몰고온 IMF 가 지대한 역할을 하게되었다.

훨씬 이전부터 생각을 하면서도 추진을 하지 못한 것은 자금이 문제였고 그 문제를 그는 국란 때 까지도 숨겼는데 그의 회사에서 인원감축 이라는 피해 갈 수 없는 어려운 고민을 하게된 이면에는 지방출신 이라는 학연으로 걸림이 됐다는 내용을 그의 아내를 통해서 알게 되었고, 허심탄회 하게 주고 받은 얘기에서 ‘해고 대상자가 되든 아니든 어려울 때 시작하는 창업주가 되보라’는 단계에 이르렀고, 그가 혼자서 머리를 싸매며 고심한 몇일 후 구상한 내용을 브리핑? 받았으며 나도 그를 도와 법인설립을 등록으로 신청하고 대주주의 임원으로 비상근 감사직을 떠안게 되어 상당한 꿈을 먹고 있는 중이다.

그가 신의성실적인 자세에서 회사생활로 쌓아온 인맥을 제일 큰 비중시켜 해외수출로 창업의 어려움을 타개한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지금은 중국과 베트남에 상당한 결실을 보았고 동남아 쪽에서도 많은 관심으로 계속 문의와 자료 요청이 쇄도하며, 가까운 일본에서도 몇번이나 실무자가 다녀갔으며 우리 측에서도 그를 포함 관계자들이 다녀와서는 다음 단계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매우 활발한 부분에 돌입 되어있다.

나로서는 그의 뜻을 믿고 일임을 시킨 상태라 아무일도 하지못한다.

단 손님이 입국하면 수시로 회사의 임원 자격을 앞세워 분위기 쇄신을 위해 암컷으로 내가 참석하여 인사를 겸한 접대를 해야 한다는 종용에 따라야 되며, 간혹 호텔 나이트에서 동석으로 함께할 경험도 쌓았으며 앞으로도 그렇게 해야 할 형편이다.

우리가 지금의 풍족한 경제적 여력의 저 밑바닥에는 국민들의 부지런함과 경제 개발이라는 기치를 앞세운 국가 지도자들의 마음이 일치되어 모두가 허리띠를 졸라맨 결과의 성과일 수도 있는데 그 성과에 편승하여 사회적 병폐가 우후죽순 처럼 고개를 들치곤 했으며, 그중 ‘빠른성과’를 목표로한 조급증인 병폐가 앞으로도 언제쯤 개선될는지 모르는 어찌보면 당연시 된 논리인양 후세들에게 주입되고 있는 세상이 되었고, 그 전철을 사회의 전반적인 분야에서 또 다른 작폐로 작용되고 있는 것 중 하나가 ‘뒷돈과 잘보이기’인데 그 중차대한 논의를 하자는 서론이 아니라 본란에 적절한 부분만을 살짝 나열 하고자 함이다. 세상사란 좋은일이 있으면 나쁜일도 있기 마련인데 역설시켜, 좋은 일을 위해서 나쁜일을 먼저해야 하는 체질화된 각분야가 아직은 비일비재 하다는 의미인데...

 

그 관계를 우리들만 행하고 쉬쉬하는게 아니라 외국인 그것도 특별한 연관으로 맺어져야하는 관계라면 으레껏 정당성 처럼 치러야만 놀라운 결과를 낳는 기적?이 있음에 또다시 쉬운길을 택하게 되는건 아직은 어쩔 수 없단다.

바이어 입장으로 방문하는 일본인들의 사고방식이 십중 팔구는 특별한 대접 받기를 원하며 그것도 한국적인 여성미를 지닌 사람과의 만리장성 쌓기를 우선으로 정하고 부대적인 결과가 비즈니스 라는게 정책적인 코스라는걸 은연중 비치고 우리 측에서도 의무인양 처리를 해야 한단다.

사안에 따라서는 화류계 쪽의 인물로는 절대 불가의 상황도 발생한다는데....

일본회사를 겨냥한 막중한 Project를 성사 시키라는 명을 받은 관련 부서장이 부하직원을 위시하여 본인까지 철저한 독려 차원에서 일반적 차원을 뛰어넘어 특별한 자리까지 마련하는 꼼꼼한 처리를 했다지만 미처 그들의 진정한 의중을 파악하지 못하여 지지부지하고 있을 때 그 사람들은 가방을 울러 메고 타국으로 떠나는 웃지 못할 경우에는 나와 같은 범인들은 어떻게 해석하며 받아야 할런지.........

 

처음엔 조금은 불안도 했는데 알고 보니 양국의 은행에서 보증하고 정당한 계약금과 발주서를 접수 후 처리되는 사업이라 추진자가 흑심만 없다면 아무것도 모르는 내 입장에서 보아도 제법 짭짤한 사업임에는 틀림없는 것 같다.

하지만 나는 그를 믿는다.

사업을 시작한다는 준비 전에 그는 그의 아내까지 앉혀 놓고는 내게 어려운 고백을 하는데, 시골의 모친께서 외아들을 유학으로 공부 시킨다는 자체부터 엄청난 모험이 였고 학업을 계속 하겠다는 고집으로 대학은 혼자 힘으로 하겠다는 노모에게의 엄포를 시작으로 합격한 고교에 무작정 입학을 했지만 사실은 난감 했단다.

아니면 체육으로라도 밀고 간다는 대안에도 금전과 연관이 되었는데 시골에서 얼마 안되는 전답으로는 노모가 뼈 빠지게 일 해본들 희망이 없었고, 오직 대학은 응시나마 해보자는 심산으로 속으로만 대범스런체 하는중 나와의 우연한 인연이 만인에게 손가락질 받을 악연으로 시작하여 아직은 필연으로 지속되고 있지만 이젠 누구랄 것 없이 그의 마음 구석에는 두 아내를 위하여 ......

속속을 알게된 그의 아내도 눈시울 적시며 내게 고맙다는 인사와 앞으로의 관계에 내가 남편과 함께 한다면 자기도 어떤 경우라도 따르겠다는 다짐으로 당부 받았기에 속으로는 나도 고맙다는 다짐을 잊지 않았다.

흔히들 말하는 386 세대인 그는 이전 세대의 능력과 포부와는 비교가 안된다.

하물며 큰물에서 뛰어본 경력은 나의 상상력을 추월하여 초인적인 빛으로 보이기에 그를 더욱 신뢰 하게도 된다.

외국에의 출장은 내용을 꿰뚤고 있는 전담자가 있는데 어렵거나 마지막 결정시에는 그가 출국을 하지만 상대국에서 찾아오기도 한다.

구상에서 결정까지 그는 종합적인 총괄로 두뇌적인 전쟁이 무척 치열하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왕성한 체력과 계속 이어서 보충해주는 후속조치에 의하여 소위 스트레스라는 분야는 성욕으로 모이고 그해소법은 섹스로 해결된단다.

다행스럽게도 그 부분에서 만큼은 싱싱한 두 아내가 그를 신앙처럼 떠 받들고 있으니 절대 스트레스가 쌓일 틈이 없다는 그의 말을 인용해본다.

 

나는 지금 그의 아내에게 이실직고 못한 죄가 하나있다.

내 어릴적 친구를 그와 결합토록 다리놓은 것에 지금은 잘잘못에 대한 분석이 나오지 않고 있는데 후회는 아닐지언정 머리가 어수선 스럽기는 사실이다.

그들이 품고있는 정략적인 관계를 염두에 둔 인사를 치르고 난 다음 어느날 저녁(밤)에 미루고 눈치볼 겨를없이 외곽지에서 일회성으로 일을 벌인 성과는 양측 모두가 애틋한 여운만 남긴 관계 였다는데, 내가 사전에 친구에게 귀뜀한 내역이 적중 했음이리라.

산부인과의 전문가들이 말하는 상담글들에 의하면 아무 문제없이 성사가 되어야 한다지만 평범한 일반 가정주부 들로서는 그의 대물에 쉽게 접근 하기가 무리였음을 다시한번 입증한 사례였다.

상대의 그녀로서는 충분한 흥분이 따랐다는 데도 그가 제대로 치루지 못했다는건 나의 안면을 보아서 그러질 못했단다.

통증을 호소한다 해도 경험 많은 주부인데 한번쯤은 무시하고 그녀의 질속에 밀어 넣을 수도 있었지만 차마 그렇게는 못하겠드라고 그날 내게 와서는 책임을 지라며 나를 상대로 보채면서 들뜬 정신을 가라 앉히기도 했는데...........

 

여기쯤에서 내글에 대한 인사차 멜을 주신 많은분 중에 단연 으뜸이라 할만큼 의혹스런 편견으로 질의해온 내용이라면 관계시 극치의 쾌감을 어떻게 하면 갖게되느냐는 것인데 일일이 회신을 주지 못한점 사과드리며 짧게나마 내가 껶은 과정을 공개하기에 이르렀음을 얼굴 붉히며 (사실 부끄러움이 있답니다)

기록 해본다.

단, 나의 경우에서 채집된 분석임으로 보편성으로 보기에는 어떨는지....???

 

{남성의 성기가 질속으로 들락거릴 때 성기의 끝 방향에 따라서 질벽에서 받아지는 짜릿한 쾌감이 순간순간 변한다.

때로는 얕은데서 깊은곳까지 좌ㆍ우측 입구나 중간쯤 부딫히며 들어오고 나가는 속도에 따라서 빨리 그리고 천천히 전해지는 짜릿한 기쁨들이 한번 두번 모여서는 나중엔 폭발하는 자지러짐이 전몸을 휘감으며 때린다.

미혼때나 결혼한 초기에 치루는 남자와의 성교시 질에서 느껴지는 세밀한 쾌감은 없는 듯 하고 단지 남자의 성기가 내 몸속을 꽉 채운체 꼭 껴안아 준다는 기쁨과 안온함, 음부속을 들락거리는 성기의 왕성한 힘을 질속에서 느껴 온몸으로 전해지는 것과, 사정시 따뜻한 정액이 질속 깊숙하게 쏟아져 나오는 왈칵거림을 좋게 갖일 뿐이지만 애기를 하나 놓고부터는 언제나 처럼 왕성한 힘의 성기를 좀더 질벽에서 느껴보고자 남자와의 성교를 원하게되고 적극성을 밖으로 나타내며 남녀의 관계에 대해 조금은 뻔뻔스러워 지는 경향으로 성욕이 왕성해지며 성기의 맛과 남자의 품을 스스로 찾게되는 과정이 30대를 중심으로 거의 40대까지 최절정기로서 밤마다 쉬지않고도 함께할 수 있었지 않았나로 알고있다.

이 시기에 남편외의 남자와 외도를 하게되어 맛을 느끼게 되노라면 자칫 가정을 등한시 하게되는 바람으로 이어지기 쉽지 않을까로 보여진다. }

 

사실 그는 내가 알기로는 외도를 하지 못한다.

어쩌면 환락가에 들른다면 안될 것도 없지만 그렇게 결정하기 까지는 성병에 대한 무서움을 철저히 주입시킨 나의 철저한 교육에 의하여 쉽게 행동에 옮기지 못한다.

특히 오랄에 의해 일차적으로 여자를 붕 띄어 놓아야 다음 단계가 원할 함으로 그 행동이 체질화 되었으니 콘돔 사용에는 아무런 의미가 없어졌다니 그 방면도 아니리라 믿어본다.

친구에게 전화를 내어 다그쳐 물어보니 내게 들은 말은 설마 했다나....

지금은 너무 아쉬워 나를 만나기를 벼뤘다며 지금 만나자기에 집으로 불렀다.

그날 실패의 덕택에 내가 횡재한 일은 숨긴체 원인 분석이라며 대화를 해보니 그가 후담으로 들려준 것처럼 내 얼굴을 볼것없이 밀어부쳐도 됐을성 싶었다.

성경험도 많지만 애기까지 생산한 곳인데 그걸 못참을까 싶었다 면서도 사실 은 처음 그의 성기를 보고 놀라고 만져보고 다시 놀라서 겁부터 먹고 소릴친 것은 도저히 사람의 것으로 보기에는 너무 괴이하여 질구를 뚫을 때 미리 통증부터 호소를 했다면서 소녀처럼 웃는게 천상 여자의 수줍음을 본듯했다.

그녀의 남편이 나를 알아준다는 핑게를 내세워 다시 기회를 만들게 된 원인이라면 그녀의 성화에 빠져나갈 길이 없었기도 했으며, 그도 실패한 그 날밤 나와의 찐한 섹스를 하면서 은근하게 요구를 비치기도 했으니까.

그도 러브모텔에서 무척 기대가 되었고 나를 떠난 나이먹은 여자를 상대한다는 호기심에 무척이나 마음이 달뜨곤 했기에 전희를 충분토록 치루고 조심스럽게 수순을 밝았는데 마음대로 못한게 화가 났더랜다.

 

그의 아내에 의하면 최근엔 부쩍 심할만큼 밤마다 섹스를 하는데 내가 듣기엔 둘은 죽이척척 잘 맞나 보드만.

나도 아직은 밤마다 받아줄 성욕이 철철 넘치도록 충분한데......

아주 가끔씩 그는 내게 결혼을 종용하기도 한다.

다시 그런 생각을 안 해본 바도 아니지만 재혼에서 겪은 심리적 충격은 여생의 반려자로 믿음을 갖게하는 상대자를 보지 못함에 있음도 시인한다.

이 나이에 절절한 사랑은 불가능 하겠지만 서로가 등 끍어줄 진정한 아쉬움에서 결합을 해야하는데 거의가 내 능력(재산)을 보고 만나자는 철면피한 들로만 표식되어 아예 포기를 하게 되었다는 것을 그에게 말을 할 수가 없었다.

속내를 알리 없는 그는 치레적인 말은 결코 아니라 나를 위한 배려적 위함을 감지 하기도 한다.

 

아니면 애인이라도 만나서 여행이나 다니면서 즐거운 시간들을 만끽하라는데 그것역시 농담으로 받아넘기며,

 

“이렇게 좋은 사람이 있는데 무슨 애인이냐? 그리고 그 애인이란 자는 분명 내게 옷을 다 벗으라는 요구를 해올 것인데....”

 

고 할라치면 그는 내가 애인 이지만 그는 내 애인이 되지 못한다는 의식이 지배된단다.

하긴 지금껏 알려진 바로도 짐작이 되겠지만 그의 사랑하는 아내도 애인을 두도록 할 만큼 개방적인 사고에는 가정을 흔들리게 하지 않을 자신이 있음에도 연유 하겠지만, 가두고 제약을 할라치면 오히려 엉뚱하게 불거지는 불상사를 감당하지 못하여 가정이 파탄되는 경우가 더욱 무섭다는 일반적 피해의식이 강하게 작용됨을 일찍부터 터득한 사람임으로 바람을 피더라도 온전한 가정만 지켜준다면 얼마든지 허용하는 사람임을 나도 일찍부터 알고있다.

흔히들 외도의 전초라면 당사자가 넘치는 끼를 감당하지 못하여 이성을 잃게되는 중독성 병으로 치부하는 경우도 있지만, 당자의 변은 절대 그런 것이 아니라는 것도 일반적 경우일 수 있겠지요.

나의 입장에서는 미혼 시절의 생각은 아무런 의미가 없음으로 덮어두더라도 결혼 초 부터 남편에 대한 감시라든지 간섭은 아얘 무시를 한듯하다.

집 대문만 나서면 남자의 생활반경이 무한대로 넓어지는 우리네 생활 구성상 일일이 촉각을 곤두 세운다는 것 자체가 해당자를 비롯하여 가족들에게도 너무 피곤한 일이고, 비생산적인 인간 관계로 전개되지 않았을까 싶다.

캠퍼스 생활부터 사업운영시에도 오직 당신 건강과 내 가족 책임감만 철저하기만을 기대할 뿐 출장시 무슨일이 있었나에는 속으로 궁금은 했을망정 인지해야할 마음은 추호도 없었음이 지금 다시 생각을 해보아도 잘 한일이다 싶다.

 

이러한 사고에서 추진되는 전격적인 불륜장소를 내집에서 잔치상?을 차리기로 하고 혹여 잘못되면 내가 도와 준다는 생각으로 얘길했더니 펄쩍 뛰는건 그녀였다.

하여 그는 그의 집에다 출장이다 말하고 그의 집에 내가 그의 가족들과 하룻밤 함께 하면서 친구의 남편에게는 우리집 전화번호를 알려주어 나와 함께 있다는 알리바이를 성립해 놓고 다음에 일어날 호기심에 불안반 의구심 반이지만 마음속으로 다스리며 기다림으로 시간을 죽이기로 하였다.

물론 그날밤 그의 아내와 참으로 많은 내용에서 서로를 알게된 동기가 되기도 했었다.

처음엔 서로가 알지 못했던 그녀의 과거사와 나의 과거, 그가 벌인 성업중인 사업문제의 겉홡기식 단물에서도 행복한 마음의 평정을 토대로 앞으로 사회에 환원을 하자는 것으로 그와 협의를 했다는 새로움의 계획, 서로들 건강에 너무 자만심을 버리고 자신들의 육신들을 점검하고 체크해야 할 방법과 건강에 관한한 그에게 해주어야 할 우리들의 의무와 방법론들 끝에는 서로들에게 내재된 잠재적인 성욕 해소에 예우를 지켜주며 처신하겠다는 상부상조적 약속이 진정한 마음에서 우러러 나오는 대화였다고 자부하고 싶다.

 

어떨 때는 그가 솔선하듯 외식처럼 남녀관계에 큰 비중으로 앞서간단다.

이건 내가 몰랐던 새로움의 분야란걸 알았고 나에게는 실토못할 보이지 않는 선이 있음을 인정하고 그를 이해한다.

절대 그의 아내에게 마구잡이 식의 성격은 절대 아니지만 나보다는 한결 가벼웠겠다 싶은 것으로 양해를 주기로 한다.

그녀는 모든면에서 긍정적이며 활달한 성격의 소유자인데 고교때 부터 알게되어 대학을 다니면서 서로들 사랑을 확인하며 아껴주듯 사귄 첫 사랑에게 해병대로 입대를 몇일 앞두고 몸전체를 통하여 사랑을 확인해야 겠다며 약속을 깨트린 후 입영 전날 늦 저녂까지 함께 사랑 놀음을 했으며, 그동안 양손가락으로 꼽을 횟수만큼 관계를 하면서 겨우 남자를 알듯말듯한 경지에서 면회도 몇번가고 휴가시에는 오직 그것을 위해서 이날까지 둘이는 기다렸다는 듯 못다한 행위를 채우려 밤낯을 잊은체 붙어 있었던 추억들이랑 처음엔 몰랐는데 면회가서 치룬 행위 때부터는 사람이 그렇게 거칠어 졌음을 느꼈는데 그것이 남들과는 전혀 다르게 나타 난다는 걸 알게 되었음은 결혼한 친구들과의 얘기에서 알았단다.

결국 남자 집에서 허용않는 불효를 저지를 수 없다며 행복을 빌어주던 그를 떠나서 방황도 깊었지만, 천륜을 거스를 힘이 없음을 알게될 쯤 우연하게 지금의 남편과 결합 했지만 자신속에 꽁꽁 숨겨진 첫 사람에서 벗어 나지 못한 특별한 사유라면 한동안 였지만 사랑했던 사람과의 질퍽한 관계에 물들어진 젊은 몸인데 그 원천적인 욕망을 남편의 거대함이 속 쉬원히 풀어주지 못한것에 연유함을 알게된 것은 결혼후 얼마지 않아서 였단다.

그 얘기를 듣고보니 생각이 나길래 그랬었나 보다며 당시 간헐적으로 한번씩 주간에 나를 찾아오면 여자에 굶주린 사람처럼 과격 했었던 기억이 난다고 하면서 그도 오죽 답답했으면 아내에게 풀지못한 욕구를 내게서 그랬을까 했더니 “어머,그랬어요?” 로 웃기도 했었다.

그러다 남편의 개방된 정신을 알게되면서 처음에는 정신이 어떻게... 로 생각을 하다가 차츰 남편의 생각에 흡입당하며 자신도 모른체 뇌동되는 걸 알았을때엔 이미 자신의 과거를 고백하였고, 이어 남편의 과거까지 듣게 되면서 이미 현세에서는 말썽많은 성개방의 중심적 위치에 안주 해 있음을 알았단다.

그렇게 과거의 남자는 남편과 만났고 서로들 부부간에 어줍짢은 친구처럼 가깝다면 아주 가깝고 멀다면 아주 머언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는데....

솔직하게 표현하자면 과거의 남자와는 애틋스런 정으로 만나게 되지만 결코 지금의 남편과는 비교될 인물이 아니란다.

하지만 몇번 갖게된 과거의 남자와의 육채적 행위시에는 남편관 또 다른 성욕으로 그와 일치되는 왕성에는 본인도 도저히 알길이 없는 만족이 있단다.

어느 때에는 완력적인 남자가 그 순간 만큼은 더욱 매력적이라는 데는 나도 경험이 한번 있어서 어느정도는 알겠는데........

그와의 내 친구간의 사건은 남의 일이지만 정중한 회견이 이뤄진다면 표식 해올리지요.

 

나름대로의 정신없이 바쁜 나날에 무척도 오랜만인 듯 이곳을 방문했더니 그동안 참으로 많은 사연들이 나열된 것을 탐독하면서 잔잔한 물결같은 흥분인지 뜨거운 열기를 느끼면서 어줍잖은 약속이 떠올라서 키보드를 마주했네요.

 

일전에 예고했던 내 어렸을적 동성친구를 내가 사랑하는 그와 결합하도록 나의 집 안방을 제공했던 결과부터 시작하고 싶지요.

눈으로 확인한 정황은 아닐지언정 양측에서 들려오는 만족치는 대성공이라는 것부터 표기를 하고 싶지요.

처음에는 그녀 측이 아주 긴장을 했드랬는데 막상 시도가 되면서 만족이라는 후문만 들었을 뿐입니다.

 

시내에서 제법 분위기가 풍긴다는 식당으로 친구가 안내하여 푸짐한 성찬까지 대접하는 자리에서, 후식을 흠미하는 중에 그가 자리를 옮기자는 제안을 거절할 명분을 찾지 못해 맑은 정신이지만 포만스런 몸으로, 비어있는 아파트로 직행하여 각각이 샤워를 마친 후 차려진 코너에서 마주보며 친구가 만든 칵테일과 그가 치켜든 스트레이트 잔에 가볍게 접촉시키며 좀은 어색한 분위기를 과거에 유행했던 Paul Mauriat의 가벼운 경음악을 배경하며, 치레적인 세상사를 시작으로 가정사로 압축되었고, 자연스럽게 부부생활의 깊은 내면적인 분위기를 전개하는데 조금도 어색치 않았다는게 신기할 만큼 편안한 분위기가 되었다나 어쨌다나.......

성인들로서 그것도 이성을 터득한 육체의 소유자가 각자의 음흉한 욕심을 채우기 위하여 서로의 알몸까지 확인된 사이임에야 순리적인 흐름을 치레적인 예의라는 것으로는 차라리 군더더기에 불과할 사안이라 툭 터놓게 되고부터는 일사천리 스러운 분위기로 직행할 수밖에 없었으리라.

여하튼 충분한 시간과 여유로움으로 무사히 황홀경을 넘나들었다는 후담만 들었을 뿐 세세한 내역을 여기다 피력치 못한게 아쉽기도 하네요.

그의 표현으로는 와이프나 나와의 관계보다는 훨씬 미치지 못하다는 인사적인 소리를 듣기는 했어도 더 깊게 다구치며 상황을 듣고잡다는 요구를 해볼 성질이 아니였다.

하긴 끼가 다분한 그녀 측에서는 분명 그 한번의 쾌락으로 종료되지는 않았을 터인즉 다음의 관계가 있든 없든 그들이 스스로 고백을 않는한 다구치지도 못하게 되었다.

다만 일부러 자랑하면서 밀회를 할 필요도 없겠지만 꼭히 숨기면서 까지 돈독한 관계를 지속할 이유가 없는 사이일테니, 서로가 요구하는 만족도를 챙기면서 절대 거북한 결말만 없기를 기대하는 솔직한 심경이지요.

그리고 야쉬꾸리한 과정에 대해서는 상상의 나래들로 그림들을 그리자구요.

 

흔히들 연말만 되면 多事多難이라는 표현이 우후죽순처럼 애용되는 실정을 우리의 사업체를 두고 하는 말같아 새로웁게 감회에 젖을 것 같구요.

방정맞은 소리일는지 모르겠지만 하는 사업이 너무 잘되는 과정을 보면서 마음을 놓아도 되는지 모르겠어요.

어두운 난국에서 헤쳐나왔다는 여러방면의 기치들을 보고 듣기도 하지만 이곳 지역의 대다수 기업들과 서민들의 입장과는 동떠러진 자찬인데 우리들이 이렇게 자축을 하여도 괜찮을지 어떨는지.......???

이제는 다변국과의 교역대상이 부쩍 늘어난 이면에는 그동안 불안했었던 정치적 실정이 어느정도는 안정적인 괘도에 접어들었고, 어려움을 헤쳐나가기 위한 기업인들의 불굴스런 의지가 빛을 보면서 우리 국민들의 뼈를 깎는 노력의 결실이라고 자부와 긍지를 갖으면서도 그 혜택들이 골고루 분포 되지않고 부분적으로 한정되어 졌다는데에 가슴이 저려도 오지만 자신이 부디치는 어려움에는 비교가 안될만큼 고속 성장에 가슴 뿌듯해 지는건 사실이래요.

과거에는 어느 기업이 성장하면 탈세와 탈법에 따른 어느 영감님들의 연줄이 있지 않았을까 하는 의혹의 관심이 없지도 않았는데, 현세에서는 능력이 위주가 되어 그러한 우려를 불식시키는 결과의 핵심적 위치에서 표현못할 불안함에 가슴을 조리곤 한답니다.

이국땅에 현지 사무실까지 차려야할 성장치 만큼 사업의 분위기가 성숙되면서 본사의 사무실을 서울에 안주시키는 과정도 있었지요.

중소기업의 신개발품들이 대단히 우수한데도 국내에서는 거의 활개치지 못하는 안타까움에 전 물량이 수출에 의존하는 것들은 그래도 퍽 다행스러운 일이지만, 이 또한 혀를 휘두를 상술이 가미되어야만 가능한 현실이고, 자칫 성공의 척도에 따라서는 생산품목의 질적인 저하가 자연 발생적으로 생성되는게 우리들 기업가의 양심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비일비재 했었고, 그 반대 기업가는 절대라 할 만큼 수입금의 한정치를 의무화로 개발 및 품질향상 비로 재투자를 전제로 넓은 세계를 누비고 있다면 아무도 의심할 여지가 없겠지요.

그리고 구매자에게도 과거처럼 금전적인 로비로는 절대 아니랍니다.

그의 말을 들어보면 품질로 승부를 하지 않으면 제3국에게 단골을 빼앗길 수밖에 없는 것으로 3국에서도 품질로 도전을 해오기 때문에 자금이라는 뒷돈의 위력으로는 어느 순간적인 기회밖에 없다네요.

하지만 종류와 품질을 선택하는 당사자를 무조건 국내로 모셔와서는 한국의 화려함으로 치장된 특단의 대접이 필수라는 것에는 좀은 아이러니 하지요.

알고보면 어느 나라이건 그 나름으로의 방식이 있기 마련인데 그가 내세운 길은 남들보다 차별화된 방식임으로 효과가 있지 않는가 싶구요.

수익금의 한정치(%)는 양국간의 학생들을 교환하여 어학연수 내지는 전공학과를 실습케 한다든지, 가족들을 동반시켜 여행을 시킨다든지, 장애인으로 전문적인 능력의 보유자들을 식견을 넓혀주는 등등으로.

해당분야의 전문가 (학교,여행사)들을 섭외하여 국익을 도모하는 국가적 차원에서도 결코 손해볼 이유가 없음으로 거의가 양손들고 환영하는 입장이지요.

때에 따라서는 표면적으로 부상시킬 방식이 아닌 음성적인 대접도 절대로 필요 하다는군요.

국내 대기업의 종합상사에 의존을 하게되면 선택도 까다롭지만 물량면에서는 중소기업에서 감당하기 힘든반면 수익성이 거의 제로 상태이기에 작은 물량이나마 완벽한 그래서 제값을 인정받아 절대 생산자에게 피해를 입혀서는 안된다는 철칙이지만 제품에 하자가 발생될 시에는 물건까지 포기하라는 지엄한 약속이 있기에 우리의 사업지표를 ‘수익성 전제보다 국익이 우선이다’라는 슬로건을 대단치는 않지만 자랑으로 생각하게 되었지요.

우리보다 후진국에서는 학생교환을 제안하는 방식에서는 매우 희망적인데 비해 가까운 이웃 나라에서는 꼭이라 할만큼 병행해야 되는 난제가 따른데요.

그것도 실무자와 결재자들을 따로이 불러서 응대시켜야만 다음의 기회를 잃지않는 확고한 방편으로... 하긴 주고 받는다는 표현이 적절 하겠지만 ....

 

그는 사람들을 사귀는 재주가 이성인인 내가 보았을 때는 참으로 특이하다.

그리고 거의가 적중하는 데에는 감탄의 박수를 치게된다.

원탁의 테이블에서 많은 안건들이 쏟아지고 서로의 조건들이 유리하도록 협상으로 이어지는데 완결과 검토와 미결 부분들이 분류되면 많은 시간들이 소요되어 정신과 육체는 상당히 피곤해지기 마련이다.

그런 협의는 꼭 사무실에서 이뤄지는데 서로들간에 약속을 중시하기 위한 일종의 무언적 절약에서 비롯되었다.

외부의 자리를 이용하면 외관상 전시효과는 있을 지언정 모종의 결과에는 별 영향이 없음으로, 이런 자리를 만들기 이전에 수락된 기타의 제안들에 지출해야 할 자금을 지원하자는 의도에서....

물론 어느때는 간단한 식사로 허기를 때우기도 하지만 수시로 목을 축여야하는 부분에서는 거의 내 담당으로 자청했는데 녹용에 대추와 6년근 인삼과 영지를 넣고 달인물에 꿀을 녹여 대접하는데 그네들도 약간의 과장된 설명을 듣고는 비위에 거슬리는 맛이지만 참으로 많이들 마시게 되는데 그 모습을 보는 나는 나름데로 가슴이 뿌듯하다.

내 전공인 라이센스 보유자가 특별히 제조한 보양음료 임을 강조해주는 전무님의 자랑에 부끄러움을 숨기면서...

하긴 양학에 물들여진 내 쏨씨에 한학을 자랑 받는다는게 쑥스럽고, 그네들의 입장에서 내 전공이 또 다른 부러움의 대상이라는 것에 쑥스러워서.....

주객이 전도 된 듯 방향이 삐뚤해 졌군요.

그럴때면 분명히 그네들을 안내하여 단체로 시설이 화려한 사우나를 가는데 그 자리가 역시 무시못할 자축 내지는 협의의 연장이 된다는 후담으로 알지요

사람 마음은 국적을 가릴 것 없이 누구건 비슷하다는 결론을 느꼈는데 자제력으로 자신을 억누르는 지배력이 강한 사람이 있기는 하데요.

마냥 감희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철판두른 듯 혀가 내돌리는 자들도 보았는데 오늘은 본 사이트의 실정에 부합시켜 후자에게 적용시켜 보고자 합니다.

아주 가까운 이웃인 들에게서 얻어진 내용중 하나만 살짝 공개할께요.
 
이어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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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2023.04.24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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