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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여인의 고백 (1부)- 토도사 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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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내용은 최대한 사실에 입각하려 했지만 많은 부분에 있어서는 Fictoin화 된 사실도 있음을 미리 밝혀둡니다.

또 하나는, 요즘과 다르게 익힌 교육이라 맞춤법에 어색함이 맣은 점도 이해바랍니다.

 

과거 다른 곳에 실었던 내용인데 그 곳에서 개미처럼 부지런 한 분들이 이곳 저곳에 퍼다 날라서 이곳에도 일부 있는걸 확인 했으면서도 원작자 입장에서 올려 봅니다.

 

염치없는 희망을 피력한다면 이곳 'HJ712' 와 '외여우'를 찾으셔서 함께 애독 해주실 것도 정중하게첨부해 봅니다.
 

 

 

그를 만난 것은 내 나이 33 살때였고 그와는 16년차의 연하다.

그는 고 1였고 초등생 1년인 내 딸아이의 가정교사로 집에서 함께 생활을 하면서였다.

시골에서 농사를 짓고있는 모친 한분만 계신 3대독자인 그는 대구로 유학을 하는중에 우연하게 거취문제를 해결해 준다는 조건으로 막 입학한 딸아이의 학업을 부탁하게 되었다.

난 ?여대의 약학과를 거처 지방 모대학을 나온 남편과 결혼하여 딸 하나만을 생산한 소위 다복한 가정 주부다.

열애중 남편이 군복무 제대무렵 외박시 아기를 갖게되어 사회 초년생으로서 엄마가 되었고, 제대와 동시 결혼을 하였다.

물론 남편은 학생신분으로서...

시어른의 뒤를이어 운수업을 하면서 유난히 지방을 많이 다니면서도 우리들의 부부생활과 가정사들이 더없이 윤택하고 행복했었다.

 
70년대 였는데도 우리부부는 제법 개화된 마음이였고, 특히 남편에 의하여 당시로서는 누구도 엄두못낼 부부간 성생활시 주고받는 대화의 폭이 넓고 깊었으니 성개방에 대해서는 더욱 앞서가는 여자로 자리하게 되었다.
그러다 내가 34세였을 때 남편이 교통사고를 당하여 운명을 달리하게 되었고, 급기야는 생활이 단조로워 사는곳을 옮겨 약국을 개업하여 운영하게 되었다.
 
그는 시골에서 중학을 다녔는데 한마디로 때묻지않은 순수 자체였다.
성격이 원만하여 학교에서도 인기가 제법 괜찮은 것으로 알고 있다.

무었보다 운동종류는 못하는게 없을 정도로 다방면으로 월등했었다.

키도 훨씬하며 유도, 태권도, 축구, 배구, 테니스등 체육계는 전천후였는데다 근육질도 대단했었다.
적어도 내가 보기엔.....

집안의 자질구래한 일들도 불편함을 전혀 못갖일정도로 사전에 찾아서 해결 하는 만능 재주꾼이였다.

남편은 외부적 일에만 신경을 쏟다보니 집안의 일들은 아예 팽게쳤는데 그는 전기, 수도는 물론이거니와 심지어 연탄 아궁이 개조에도 일가견이 있을정도로 가정사에도 특출한 관계로 남편의 유고에도 함께 생활하게 되었고, 그의 모친께서도 나를 딸처럼 대해주고 나도 그를 동생처럼 여기게 되었다.

내겐 언니와 자매만 성장하였기 때문에 어리지만 자상한 그를 무척 귀하게 여겼는데, 딸아이에겐 삼촌처럼 그러면서도 학업과 체력성장에 안배하는 정성이 여느집 아빠보다 월등했었다.

당시에도 고2이라면 지금과 별차이 없었는데 그는 어려운 환경에 적응을 잘하여 목표를 서울의 Y대를 향하는 집념이 대단했다.

그러던중 그와 나사이에 겨울방학때 문제가 발발하였다.

학교에서 밤늦게까지 공부하는 그를 위해 도시락을 준비해주는 정성도 내몫이였는데 심하게 몸져눕는 일이 내개 발생하게 되었다.

그는 아이를 위시하여 나에게 간호가 극진했었는데, 그렇게 5일을 호강을 받고서야 겨우 일어났는데도 계속 집에서만 공부를 하였다.

 
내가 주거하다싶이 하는 가계에 함께 붙어있는 방에서 간간히 손님이 오면 조제가 아닌 한 그가 나가서 응대하면서 따뜻한 방에서 나를 거의 꼼짝 못하게 해주었다.
많이 쾌차는 했다지만 온몸이 맞은듯 쑤시고 아프게되어 그는 누워있는 내게 이불위에서 다리를 주물러 주게 되었고 그것이 얼마나 시원했는지....
나중에는 팔과 어깨를 우직한 손힘으로 만져주는 심리적 효력이 너무 나 편하고 깨운했었다.

하나의 이불속에서 그가 아랫목 벽에 기대어 책을 보면서 자연적으로 다리들이 닿았는데 감성이 조금씩 이상해지기 시작했다.

깨운하다는 핑계를 앞세워 이불속으로 다리를 주물러 달라는 주문을 하게되었는데, 나도 그랬지만 아마 그도 마음이 이상했는지 얼굴이 벌겋게 상기 되어 있었다.

약기운에 취하여 그러다 깜박 잠이 들었는데 아래에서 형용 할 수 없는 감촉을 느껴 정신이 들었는데 그가 발쪽에서 좁은 내의속으로 손을 넣어서 다리를 쓰다듬고 있는데도 계속 자는척 해야했다.

혹여 움직이거나 깼다는 기척이 있으면 중단될 것이고, 또 그가 무안해 할 것 같아서....

 
손바닥으로 무릅아래를 쓰다듬는 촉감이 그도 남자라는걸 실감했었고 남편에게 길들여진 여체의 본능이 온몸을 휘감는 활화에 불붙는걸 실감했었다.

특히 음부에서는 참으로 오랜만이라 할만큼 남자에 의하여 질퍽한 기분을 감지했음에도 숨길 수밖에 없었다.

결국 내의와 바지 때문에 더 이상 위로는 오를 수 없었고, 밖에서 손님이 온 관계로 중단이 되고 말았다.

그리고 오후에는 의도적으로 바지에서 치마를 입었고 내의도 긴것에서 짧은 것으로 바꿔입고는 오전의 연장을 기대하면서 이불속으로 다리를 주물러 주 기를 주문했었으며, 그로부터는 자는척 연기가 시작되었지만 기대하는 내 마음을 모른체 좀체로 다음 단계로의 진척이 없어서 더욱 마음을 달구게 하였다.

그러다 감기약 조제를 원하는 손님을 배웅하고는 다시 자리한후 직접 그에게 요구를 시도했다.

맨살에다 주물러 달라고 .......

기꺼이 응해 주면서도 발에서 무릅위로는 오르질 못하고 그 자리에서만 맴도는 형태인데도 그는 얼굴이 달아있다는걸 알 수 있었고, 물론 나도 그랬으리라 생각되어진다.

다시 위쪽으로를 요구하였고 짧은 내의를 사이한 촉감인데도 이불위에서 받은 안마보다 감정이 내재된 행위이고보니 뭐라고 표현하기 어려운 쾌감이 온몸을 쑤시고 있었다.

그날 그렇게 들뜬 기분으로 시작하여 다음날은 엎어누워 발에서 어깨까지를

부탁하고, 바로누워 어깨까지 거치는 대담한 행위를 요구했다.

비부 부분에 한손을 끼우 듯 밖에서 보다듬듯하는 압박시에는 까무러 치는줄 알았다.
그러기를 3일쯤 딸애를 친정으로 보내고 몸이 피곤하다는 핑게로 다른날보다 일찍 가게문을 닫고는 그에게 잠들때까지 주물러 주기를 요청하고, 애가없어 혼자 자면 무서우니 함께자자는 주문을 했었다.

한창 무르익은 홀몸의 30대 초반 그것도 남자를 알고있는 여체를 소유한 입장에서 옛날같으면 결혼하여 가정을 책임질 어리지만 성장한 18세의 청년에게 몸을맏겨 만지게하는 그 기분은 겪어보지 않으면 도저히 실감이 나질 않겠지요.

그도 그 분위기를 짐작했는지 이성을 제어하지 못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매우 과감한 행동을 했는 것으로 기억이 된다.

나중엔 거의 음부 부근에서만 손이 멈쳐서 눌러줬고, 잠옷 위지만 브라를 벗은 어깨와 가슴쪽을 유도하게 되었고 이후에는 온몸을 자청하여 주물러 주었다.
나도 그 상황에서는 츄리닝 속의 그이의 그곳을 손으로 잡아보고 싶은 욕망이 대단 했었는데도 그 용기를 실행하지는 못했다.

그렇게 안달된 상황에서도 밤이깊어 잠이 들었는데 꿈결같은 아름한 흥분이 아래에서 전해져 왔었다.

그이가 팬티속에 손을넣어 유난히 털이많은 나의 그곳을 정신없이 쓰다듬고 있었기 때문이였는데 그걸 알곤 애액이 무척 많이 나와 있었다.

나는 그 상황에서는 도저히 모른체 할 수 없어서 슬며시 왼손을 뻗어 그의 목에다 팔벼게를 해주고 아래에서 손을 빼지못하게 양허벅지로 꽉 조으며 마주 보게끔 돌아 눞고 그의 얼굴이 내 젓가슴에 닿도록 꼭 껴안아 주었다.

 
그렇게 있기를 얼마쯤 숨이 답답하다며 얼굴을 빼려하여 등으로 감싸진 오른 팔을 그의 성기쪽으로 움직였는데 츄리닝은 벗은상태로 팬티만 입고 있었고 속으로 손을넣어 그의 것을 덥썹 잡았는데 온몸에 전해지는 뜨거운 짜릿함이 동반하는데 이미 그곳도 미끈거릴 만큼 액으로 적셔졌지만 거의 2년만에 잡아보는 남자의 성기가 이렇게 뜨거운줄은 처음알았고, 손안에 채 잡히지 않는 육중한 크기와 길이며 단단함에 정말 깜짝 놀랄 지경이였다.

처음 미끄러움을 느꼈을 때 나의 애액을 성기에다 발랐는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그게아니고 몹씨 흥분을 하여 그곳에서 물이 나온걸 알았다.

손으로 살며시 조으며 아래위로 몇번을 훑으며 과거 남편것과는 판이하게 틀림을 감지하였다.
결국 그의 팬티를 손으로 조금내려서 발로걸어 벗기곤 베게한 팔을 빼어 그의 상의도 벗겼다.

그런후 나도 알몸을 만들어 그의 몸위로 올라가서 발기된 성기를 배꼽쪽으로 눞혀서 음부로 누르고 탄력있는 내 젖가슴과 근육질의 그의 가슴에 밀착시켜 왼손으로 그의 머리를 감싸고 오른손은 그의 겨드랑 밑을 감싸 등어리로 껴안으면서 아랫쪽에서 전해지는 딱딱한 물체의 촉감과 서로가 탱탱한 가슴의 밀착에서 전해지는 푸근함을 느끼면서 잠시 분위기에 젖게 되었다.

 
지금 이 아이와의 관계에서부터 앞으로의 문제들, 그리고 주위의 상황들에게 어떻게 문제없이 해결할 것인가등등....

결론적으로 몸이 가는데로 행동을 따를 것을 결정한 계기로는 몇일내로 생리가 시작되는 배란기와는 무관한 날임에 위안을 받게되었다.

(후에 알았지만 남편에게 문제가 있어서 둘째 아이를 갖지 못했음)

가볍게 입술로 도장을 찍고는 다시 그의 입에다 혀를 살며시 밀어넣었다.

처음 당해본다는걸 직감할 수 있었고 어찌할줄 몰라서 가만히 있기에 내 혀로 그의 혀와 엉키도록 하면서 그의 혀를 내입으로 빨아댕겼다.

그런후 부드럽게 빨면서 내혀로 간지렵혔다.

그랬더니 그의 손이 내 엉덩이 양쪽둔부를 꼬집듯 힘차게 껴안으면서 엉덩이를 치켜들고 발기된 성기에 더욱 힘을 주는데 나의 전 신경이 배꼽아래로 모아지는 것이였다.

입을떼고는 물어보나마나한 질문을 던졌다.

 
"여자와의 경험이 있었니?"
 
라고 당연히 아니라는 반응으로 고개를 잘래잘래 흔들며 이번에는 입술을 포개왔기에 자연스레 혀를 넣어주었더니 내가 했던것과 같이 빨기 시작하더니 더욱 힘을 가하기에 혀가 빠진듯하여 고개를 흔들며 혀를 빼버렸다.

이어서 몸을 올려 젓꼭지를 입에 물렸더니 아프도록 엄마 젓을 빨 듯 흡입을 하는데 계속 둘 수가 없었다.

 
"너무아퍼 부드럽게 해줘야지..."
 
"몰랐어요. 미안해요.."
 
몸을 일으켜 발기된 그의 성기를 만져보니 재삼 신비로움에 흥분을 주체할 길이 없었다.

까마득한 기억을 더듬어 남편의 성기를 처음 만졌을 때에 느꼈던 거대함에 놀라움 이상과 평소에 장난감처럼 잡고 지냈던 생각이 났지만 지금 한손으로는 도저히 잡을 수 없는 굵기에 마음부터 흥분을 부채질 한다.

어차피 그는 서툴테니 내가 이끌어야 하겠기에 그 자세로 걸터앉아 갈라진 음부골을 따라 애액을 성기에 뭍히면서 훑은후 질에다 안내하여 힢을 아래로 눌러 서서히 내려 앉으며 삽입을 시작했다.

근데 경험이 충분한데도 쉬운게 아니였다.

너무 오랜만에 맛보는 그것도 거대한 성기를 질입구에서 부터 느껴지는 통증이 귀두를 삽입하도록 허용하지 못하였다.

귀두가 너무 굵기도 했거니와 오랜동안 금욕했던 나에게도 무관하지는 않았으리라....

몸을 일으켜 그의 것을 보았지만 어둠으로 인하여 실체가 보이지 않음에 살며시 입을벌려 삼켜보려 했지만 역시 불가능 하였다.

결국 입을 잔뜩 크게벌린 상태로 귀두를 조금 넣기는 했지만 치아가 통증을 주게되었는지 아프다는 소리에 포기하고 말았다.

다시 그에게 걸터앉아 대단하게 발기된 그것을 잡고는 홍수터진 음부에다 문질러 아주 조금씩 엉덩이를 누르고 있는데 갑자기 밑에서 위로 힘차게 밀어올리는게 아닌가.

정확한 각도로 질구에서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 상황에서 갑자기 힘찬 쑤심을 당한 음부속으로 강한 아픔을 동반하며 사정없이 귀두가 빡빡한 곳을 뚫고 들어왔는데 질벽의 통증을 심하게 받은 듯 하더니 갑자기 창자에서 더욱 심한 고통이 따랐다.

그 굵은 것이 일부가 들어간 듯 했지만 질구에서 감지되는 통증과 하체에 꽉채운 표현키 어려운 포만감이 있기도 했지만 말뚝을 내 그곳에다 박아놓은 것 같은 표현이 적절할 만큼 아팟음으로로 빼지도 못하고 더 이상 누르지도 못한체 엉거주춤한 자세로 그의 상체를 꼭 껴안으며 입술을 깨물며 움직이지 말 것을 요구했다.

한동안 그렇게 있는 동안에도 하체의 몸속에서는 끈임없이 그의 것이 요동을 치는데 통증이 서서히 갈아안고 흥분만이 남기에 그제서야 조심스레 엉덩이를 조금씩 눌렀더니 신기하게도 꽉메꾼 그곳으로 미끄럽게 하체를 채우며 밀고 들어오고 있었다.

질속의 모든 애액들을 빠짐없이 훑으며 자궁을 항하는 단단하며 뜨거운 것을 온몸으로 받으며 신기함을 언뜻 생각해 보았다.

도저히 이해가 쉽지않은 것은 그 웅대한 것을 모두 하체에서 받을 수 있다는게 신기하다.
그 상태로 한참을 있는데도 질속에서는 계속 움찔거리며 엉치를 넓히는 것 같았으며 통증이 가물거리는 반면 희열이 머리까지 이어짐으로 나도 모르게 치골에 힘을 주어 거대한 그것이 더욱 강한 힘이 가해 올 때를 맟추어 동시에 괄약근에 힘을 주어 압박해 보았다.

그도 엄청난 쾌감을 느꼈음인지 근육질의 딱딱한 몸에서 더욱 경직된 호흡을 느낄 수 있다.

서서히 엉덩이를 들면서 몸속의 것을 뱉아내는 기분 또한 몇년전 남편에게서는 상상해보지 못했던 기분이 분위기를 압도한다.

질구에서 중단을 했음에도 자궁에서의 뻐근함은 여전토록 여운이 남는다.

다시 조심스레 엉치를 눌렀을 때는 미미한 통증을 수반한 쾌감이 하체로의 신경을 유도한다.

아마 대여섯번의 상하운동을 했을즈음엔 남편과의 부부생활과 그동안 애태웠던 순간들과는 비교안될 여자로서의 흥분감이 정말 살아있음을 실감한 기회로 시작되어 첨이라 참으로 빠른 듯 그가 몸속 깊이에서 부풀어 오르며 폭발하고 난 한참 후 까지 지속되었다.

강력한 힘으로 여러차례나 사정하는 정액이 질속을 강타하는 압력의 순간과 몸전체를 부풀리려는 듯한 힘찬 요동과 함께 자궁벽을 때리는 정액이 왈칵왈칵 분출되는 것을 느끼며 더 들어갈 곳 없이 몸속 깊숙하게 담겨진 성기에서 쏟아낸 엄청난 양의 정액이 자궁과 질속을 팽창케 하는 포만감을 갖고 남편을 생각하고 비교를 하게된 심성을 지금에 상기해도 사실은 부끄럽다.

참으로 오랜만에 겪어보는 사정시의 기분을 온몸으로 새롭게 느껴보는 안온 함으로 힘차게 껴안아 주었다.

그도 상체를 힘껏 껴안으며 여자의 질속에서 쾌감을 느끼는 듯 매우 밝은 표정 이였을텐데도 어두워서 확인을 못했다.

그렇게 붕붕 뜬 내몸은 식을줄 모른체 삽입된 그 상태로 서로가 힘껏안은 자세로 얼마가 지났을까....

잔잔한 통증에서도 다시 질속에서 느껴지는 성기의 팽창을 알 수 있었다.

물론 힘없이 깊숙하게 꼽혀있는 상태에서 다시 발기되는 과정이 몸전체로 감지할 수 가 있음으로 서서히 상하운동을 해봤는데 정액이 너무많이 흘러나와 위치를 바꿔보고 싶었다.

삽입된체로 몸을 굴려 그를 내위로 올려서 상하운동을 알려줬다.

질의 위치와 삽입시에 주의할점(나와 같이 음모가 많을때는 삽입시 털이 성기에 따라 드러가는 경험이 남편과 여러번 있었음).

삽입후에 처음에는 천천히 움직여야 하는 기교와 성교시엔 절대 상대의 허리를 힘주어 껴안으면 안된다는 등등을......

거의 2년동안 가끔씩 혼자서 자위를 했었고 남편이 출장시에도 자위를 했었던 그래서 귀가 한 날 밤에는 남편보다 내가 더 적극적였었던 때를 상기로 괴로워 하면서, 젊은 청춘을 딸아이 하나만 바라보고 살지는 못할텐데 하는 막연한 불안함과 갈등시엔 바늘로 허벅지를 찔러 고통을 대신했다는 옛 사람들을 생각했는데....

이런 불륜에 의하여 내몸이 이토록 환희 스러워 진다는 데에는 참으로 것잡을 수 없었다.

처음보다는 훨씬 강한 뿌듯한 쾌감이 전해졌다.

서툰 행위지만 몸위에서 강하게 찍어 누르기만 한는 것에 나도 함께 리듬을 맞추어 엉덩이를 위로 치켜들며 성기를 질속으로 깊숙히 채워 넣었다.

질속을 훑고있는 그것을 흠미하며 마찰음을 듣고 정신이 몽롱했다.

그런데 얼마를 견디지 못하고 또 다시 경직되는 그의 몸과는 달리 몸속의 그것은 엄청난 폭발력으로 사정을 해버렸다.

달아오른 몸을 자위로 식히고 싶었지만 부끄러워서 그러질 못했다.

 
대신 그를 옆으로 눞혀서 나를 왼손으로 팔벼게 시켜 오른손으로 음부를 쓰다듬게했다.

엉덩이 밑에다 수건을 깔고 정액이 흐르는 그곳을 다리를 벌린 그곳에 손바닥으로 매우 부드럽게 돌리면서 만져주었다.

그리고 여자의 성감대에 대한 얘기를 해주고 오르가즘에 대한것도 알려줬다.
흥분이 되면서도 서툰 손놀림으로 싶사리 해결을 볼 수 없어서 그의 손등을 내손으로 잡고는 성감대를 강하게 문질렀다.

그리곤 손가락을 음부속에 넣어 줄것과 입맞춤을 동시에 시작하며 나는 그의 축쳐진 성기를 주물렀다.

그렇게 시작하여 우리들의 관계로 나는 참으로 오랜만에 온몸이 자지르질듯한 경험을 갖인 후, 편안한 잠속에서 내 위로 그이를 느끼며 다시 한번더 내 음부는 거대한 성기를 맞게 되었는데, 특별한 흥분은 없었는데 발기된 그의 성기가 마찰할 때 과거시절 비교를 세밀히 검토 하게된 기회였다.

 
남편과의 생활에서 몇번 쯤인가 지녀보았던 망상으로 타 남자들과의 관계시 기분은 거의 비슷하리라는 관념을 완전히 벗게 된 경험이였고, 남녀와의 섹스로 이렇게 황홀할 수 있다는 경이로움을 깊게 알게된게 다음이며, 내 육체는 남자를 완전히 알게되어 혼자서는 도저히 살 수 없다는 것 등들을 느끼게 되었다.

학창시절 사진과 그림, 개업으로 가끔 성병걸린 남자들의 성기를 접할 때 보아온 모양새의 차이는 있을 지언정 성교시의 특이점은 없으리라는 사고였지만 간혹 인위적인 기교에 의한 무언가 있으리라는 궁금을 갖기는 했지만 체험한 결과는 여지껏 지녔던 상상들이 무지였음을 인정하였다.

 
먼동이 트는 새벽에는 내가 그의 것을 손으로 만졌더니 기다리기나 한것처럼 잔뜩 화가 나기에 몸소 그의 몸위로 올라가서 체내에 모여있던 정액에 의하여 어렵지 않게 삽입시키며 웅대함에도 적응력이 빠른 여체를 신비해 하면서, 흠뻑 땀이 나도록 질퍽한 시간을 보냈는데 지난 밤 보다는 비교 못할 오랜 시간을 견디어 주었고 역시 아래를 빡빡하게 채우는 흡족함이 정액으로 윤할스런 결합점을 더욱 미끄럽게 해주는 소리와 분위기에 달뜬 기분을그와 거의 동시에 갖었다
 
날이 밝으니 몸은 아주 깨운했지만 대신 아래가 얼얼하니 좀 아픈감이 있었지만 그것은 기분좋은 통증이였고, 거의 종일토록 팬티속에 휴지 갈아 넣기가 바쁠만큼 많은 정액이 흘렀다.

사실은 아침에 뒷물을 할 때에 조심스레 외부만 씻고는 질속의 정액을 그냥 둔 관계도 있었고, 절로 흘러 나올 때 까지는 몸속에 두고 싶었는데 당시엔 정말 그러고 싶었다.

밀려있는 빨래랑 집안의 자질구레한 청소를 힘없는 몸으로 어떻게 처리했을까싶을정도로 즐거운 기분에서 모두 처리하곤 커피를 한잔하면서 지난밤의 일들을 생각하며 후회 비슷함을 잠시 갖기도 했는데 그를 저녁식사 자리에서 보는순간 깜쪽같이 없어져 버렸다.

딸애의 방학 과제물들을 저녁에 그이의 방에서 정리하는 동안 여러 가지의 구상들에 문을 닫는 밤 10시가 언제 오나로 조바심이 생긴다.

그리곤 내방에서 잠을 청하는데 낯동안 그토록 힘들게 일을 했으면 피곤하여 이내 골아 떨어질줄 알았는데 도저히 잠을 이룰 수 가 없었다.

곁에는 딸아이가 곤하게 자고있고 시간은 어느새 밤 1시가 훨씬 넘었다.

우유를 한잔 해야겠다고 부엌에 가면서 그의 방을 쳐다보니 불이 켜져있다.

두 컵에 우유를 갖고 그의 방문을 살며시 열어 봤더니 책상위에서 공부를하고 있다가, 인기척에 고개를 돌려 나를 보더니 재빨리 일어나면서 빙긋웃는 모습이 너무 싱그러웠다.

조용히 방문을 닫고는 책상위에 컵을 내려놓고 미소를 머금고 그의 얼굴을 쳐다보며

 
“머리에 들어가요...?”
 
“아, 네..!”
 
“우유 한잔하고 해요. 목이말라 나왔다가 불이 켜져있길래....”
 
그는 말이 없었다.
어느새 난 말의 표현을 정중하게 들고 있었다.
그러더니 방문을 살며시 열어보곤 밖을 둘러본 후 닫더니 느닷없이 뒤에서 겨드랑이 밑으로 손을넣어 나를 껴안고는 등에다 얼굴을 묻고는 무슨 냄새를 맛는 듯 하는게 아닌가.
겨울용이지만 얇은 스립까운을 통해 전해져오는 그이의 체온에 몸이 후끈 달아 올랐다.
그러더니 머리의 냄새를 맛는데 ‘낯에 머릴 감기를 잘했다‘는 생각을 하면서 배쪽에 있는 그의 손을 끌어올려 젓가슴을 안게했다.

아기는 분유를 먹여 키운덕에 가슴은 아직까지 처녀적 처럼 풍만한 노브 라의 가슴에 전해져오는 따스한 그의 손바닥 촉감을 느꼈을 때 힢쪽에 딱딱한 성기의 눌림이 동시에 전해왔다.

그데로 돌아서서 입맞춤을 시작하고 어제보다는 훨씬 세련된 그리고 마음도 평온하게 그의 타액을 빨고 나도 주었다.

다리 한쪽을 그의 사타구니 사이에 밀어넣으며 하체를 그곳에 비볐다.

남편과 가끔 춤을 출때에 이와같은 행동을 남편이 했을때는 음부쪽에 전해지는 감촉이 절대 이렇치 않았는데 ... 꼭 무슨 막대기를 달고 있는 것 같았다.

가슴에 달려있는 레이스 끈을 풀고 어깨에 걸쳐있는 부분을 팔쪽으로 내리고 차렸 자세를 했더니 잠옷이 그데로 바닥으로 껍질이 벗겨지듯 흘러 내렸다. 내몸에는 삼각팬티 속에 두툼하게 끼워둔 휴지로 인하여 그곳이 불룩하다.

그가 가슴을 보더니 내얼굴을 내려다보며 (내 키보다 컸었다) 벌건 얼굴에 눈이 똥그래졌다.

그가 집에서 항상 입고있는 위 츄리닝을 내가 벗겼다.

무릅꿁고 아래측을 벗기면서 텐트를 치고있는 그곳을 슬쩍 스친 그때의 기분은 참으로 묘하고 가슴이 설랜다.

그리곤 엉덩이쪽에 손을 넣어 그의 팬티를 천천히 내리면서 눈앞에 나타난 남자의 위용에 다시한번 속으로 감탄을 할 수밖에 없었다.

그가 나의 머리를 두손으로 감싸고 서있는 상태에서 나는 그의 성기를 밝은 곳에서 세심히 살펴보게 되었고....

몇일전 까지도 어리다고만 생각했던 그의 성기와 주위의 털들은 과거 보아온 남편의 그것보다 훨씬 풍성했다.

방망이를 연상케 하는 우람한 성기가 검은 티도없이 맑고 희다는 것도 신기했는데 푸른 핏줄이 울퉁불퉁하며 성기끝이 내눈을 찌를 듯한 기세를 두손으로 감싸니 뜨거움과 단단함에 아래가 금방 흥건하게 젖어버렸다.
꼭 표현을 할라친다면 끝 부분이 계란의 중란 이상 같았다. 

하긴 그에겐 그곳만 그런게 아니라 몸전체가 돌덩이 처럼 단단하다.

두손으로 감싸진 성기 줄기를 허리를 굽혀서 내 코에다 대어봤더니 얼굴을 가로질러 모두를 걸쳐진다.

그리고 특이의 냄새....! 꼭 오징어 구운냄새가 코끝을 적신다.

그러면서 그의 털이 얼굴 전체를 간지럽힌다.

고환을 손으로 쓰다듬으며 입술로 피부를 살짝 깨물어도 보고 귀두에 혀끝을 조심스레 터치해본다.

그런후 잔뜩 벌린 입으로 한입가득 넣어서 치아가 닿지않게 흡입을 해보고. 귀두를 혀로 홡으며 손가락으로 귀두를 눌러 구멍을 키워서 금붕어 입같은 그곳에 혀끝을 대보곤 목까지 넣어도 보고 귀두를 치아로 살며시 깨물면서 두손 그득한 줄기를 부드럽게 위아래로 흔들며 그의 표정을 살폈더니 상기된 얼굴에 그지없이 기분좋은 표식이 뚜렸했다.

내몸도 흥분으로 휩쌓였으면서도 겨울 기후에 추위를 느껴, 바닥에 펴져있는 이불속으로 그를 바로 눕게한후 나도 팬티를 벗고 그의 배위에 반대로 마주보며 올랐다.

이불을 완전히 덮어 쓴체로 69라는 자세를 취하여 그의 성기를 입으로 애무를 시작하였다. 과거 남편과도 꺼려했었던 방식을 할 수 있었던 계기로는 그동안 한창인 젊은 육체의 참기힘든 경로를 체험하면서 상대자가 나보다 훨씬 연하였다는 그래서 마음대로 할 수 있었기에 가능했으며, 이 나이에 동정인자를 상대했다는 자신감이 더욱 강하게 작용하여 용기가 분출했으리라 생각된다.

허리를 구부려 왠만한 여자의 가슴같은 그의 젓꼭찌 부분에 까칠하지만 흥건한 음부를 비비며 입으로는 열심히 성기를 빨았다.

그도 내 힢을 양손으로 바쳐잡고는 돌리며 비비는 방향으로 도와주고 있었다.

한참을 그랬나본데 분위기가 심상치 않더니 사정을 하려는 직감을 받았고 더욱 열심히 손으로 흔들어 주었다. 물론 귀두만 입에 넣은체.....

드디어 입안에서 분출이 되었고 왈칵 쏟아져 나오는 압력에 목안으로 직행 하면서 비릿한 기분이 들었는 듯 싶다.

상당히 많은 양을 삼켰는데도 입안에 많이 묻었음을 느끼며 무슨 꽃냄새를 연상하면서 계속 그의 것을 입으로 빨았다.

허리를 펴면서 흥분된 내 하체를 그의 얼굴에다 밀었는데 아마 콧잔등 부분에 질구가 닿은 듯 야릇한 마음이 전해져왔다.

직감으로 조정하여 그의 입술에다 질구를 비비면서 홡아달라고 요청했다.

 
역시 처음 당해보는 경황이라 어쩔줄 몰라하고 있기에 내가 몸을 바로눕고 허리에다 벼게를 바친후 그에게 아래로 가서 그곳을 빨아달라며, 한가지씩 방법을 알려주며 그 시간을 최대한 몰두하도록 했었다.

한참을 분위기에 취했을 뿐 서툰솜씨에 오르가즘까지는 어렵겠다 싶어서 이불을 제치고 손으로 어떻게 하는가를 보여주며 그에게 해달라고 요구하며 옆에 무릅꿁고 있는 얌전하게있는 고개숙인 성기를 내손으로 주물렀다.

때로는 중지 손가락을 넣어서 질벽을 살살 휘졌는 방법과 크리토리스 특히 소변구쪽의 강한 성감대를 알려주며 차츰 여자에 대한 교육?을 실습으로 터득 토록하게 되었는데 솔직히 당시에는 분위기가 더욱 좋았는 듯 싶다.

음부를 문지르며 가슴의 애무랑 또는 혀로 젖꼮지를 간지럽히며 절대 힘으로 여자를 다루는게 아니라고 일찍 알으켜도 주면서 얕으나마 짧은 오르가즘을 느꼈을 즘 그의 것이 힘찬 기지게를 앞세우고 서서히 화가나고 있었기에 내 양다리를 벌리고 내 위로 오르도록 유도하여 그 사이에 무릅꿁고 그의 성기로 항문에서 크리토리스까지 문지르게하는 방식도 알려주고 삽입에 대한 것을 더욱 세심토록 알려주며 서서히 밀어 넣도록했다.

애기까지 낳고 남편에게 길들여진 질구인데도 그의 것을 갑자기 삽입하기엔 어느정도의 통증이 있었는데 완전 삽입이 아닌 조금씩 넣었다 뺐다하는 동안 깊게 들어오도록 했는데도 하체가 뻐근토록 경직이 되는 것은 그의 물건이 평소 길들여진 것보다 훨씬 컸기때문 이라는걸 실감했다.

20 수 년이 지난 지금도 가끔 그의것을 담을때는 그때보다 애액이 충분치 못해 느끼는 통증을 생각하면 역시 ..

너무 아파서 받쳐논 배게를 빼고는 아주 천천히 상하운동을 하게하고 내 겨드랑이 밑으로 그의 양팔을 끼게하여 상체의 가슴부분 밀착으로 꼭 껴안도록 하면서 아래쪽도 깊게 넣은체 움직이지 않도록 했더니 성기에 힘을 가하는가 싶더니 꽉 채워진 질속에서 전해지는 율동을 가만히 음미를 하면서 나도 질을 꽉조으며 남녀의 조화를 신비스럽다면서 그 분위기에 취했었다.

그도 내가 조으는 쾌감을 분명 음미한 듯 더욱 그의 성기에 힘을주었다.

처음 삽입시의 통증은 한참을 지나면서 또 다른 흥분으로 대치되게 되었고 나의 반응에 의하여 그의 상하 운동이 과격해 지는만큼 내몸도 붕붕뜨고 있으니 정말 나는 꼭 죽는줄 알았는데 숨쉬는 것 마져도 모아서 했을 정도였으니......

좀전에 얕게 오른 오르가즘의 덕택였는지 그렇게 그에 의해 까무러칠 순간에 힘껏 안아주는 완력에 내몸이 으스러 지려는걸 맛보면서 그의 사정하는 뜨거운 정액이 자궁을 때리는 안온과 포근함, 성기에 의해서 잔뜩 부풀려져 하체를 체우며 밀어내는 듯한 압박스런 쾌감이 어찌 그리도 마음과 몸의 안정스러움이 그 순간외에는 아무것도 생각이 나질 않았는지.......!

그와 내몸은 이불속에서 땀범벅이 되었고 뒷 처리용으로 준비못한 관계로 그의 팬티로 얼굴과 몽들을 훔치고 그 팬티로 처리하는 순서까지 그에게 보여 준후, 컵에 있는 우유로 입안을 헹궈 마신 뒤 다시 한입물고는 그의 입안에다 우유를 입으로 전해주며 앉은 자세로 다시 한번 진한 포옹을 하였다.

그런후 휴지를 풀어 팬티속에 넣고는 것옷을 입고 밖에나와 타월에 물을 뭍혀 그의 방에 들어가 귀여운 성기를 딲아주고 그곳에다 얕은 입맞춤을 해준 후 내방으로 돌아와선 참으로 편한잠을 이룰 수 있었다.

낮에도 딸아이가 없을때는 가게방에서 또는 큰방에서 그의 방과 부엌에서 매일 두세번씩은 그는 내몸속에다 사정을 했었는데도 그의 것은 지칠줄을 모른체 내 손만 닿으면 눈을 뜨곤 했었고, 나역시 낮에 그렇게 치루고도 잠자기 전에는 꼭 그의 방에서 아무 불안함 없이 마음놓고 꼭 무지개를 타는 잔치를 치룬후 새벽에는 발가벗고 자게한 그에게 찾아가 내가 위에 걸터앉아 그의 것을 몸에넣어 밤새 고여있는 정액을 질속깊이 받아주는 일과가 시작 될만큼 순간순간들이 소중했고 또 그가 좋았다.

그도 서서히 자기로 인하여 상대가 즐거워하고 기쁨에 겨워한다는 것과 여자로 인하여 섹스의 진정한 맛을 알게되었고 생리때는 내입안으로. 위험한 배란기 때는 콘돔을 이용하면서도 딸애의 눈치속에 매일을 거의 5~6회 이상을 그와 관계를 했어야 할만큼 우리는 지칠줄 모르게 왕성했었던 시기가 그때였다.

가게방에서 큰이불 속에서 딸애가 동화책을 읽고 있을라치면 미리 속옷을 벗은 내 뒤에서 그의 것을 삽입한체 몸을 움직이는 운동은 못하고 그가 힘을 주면 다음엔 내가 꽉 조여주는 식으로 거의 한두시간씩을 서로가 주고받는 기분도 제법 좋았었는데 아마 그로인한 괄약근 운동이 그 후에 섹스를 위한 엄청난 효과를 두사람에게 체질화 했는 듯 하다.

자연히 그에게 대해지는 나의 마음과 태도라든지 그의 태도와 마음들도 변하였고, 딸애를 상대하는 그의 열성도 대단했었다.

호칭도 ‘사모님’에서 ‘누님’으로 나는 ‘선생’에서 ‘삼촌’으로 불렀다.

 
그도 3학년이 되면서 나로 인하여 수업에 지장을 받고있다는걸 직감했지만 나역시 긴밤을 함께 하지못하는 관계로 밤과 새벽만으로는 어딘지 모르게 부족하여 토요일날 밤은 거의 새벽까지 그의 방에서 환락에 빠졌고 그도 함께 즐기는 편이 되었다. 문론 낮에도 틈만있으면 일을 치루곤했다.

그는 워낙 건강 체질이지만 음식에 의한 체력 보강에 신경을 써주었고, 도시락을 3개씩 만들때도 특별한 관심을 쏟았는데, 한번은 그의 모친께서 보시곤 속사정도 모르고 얼마나 감탄을 하셨는지......

그렇게 비밀스런 그러면서도 자유스레 우리들의 관계가 지속되었고 그는 여자에 대해서 모르는게 없을정도가 되었고, 나역시 주체못할 만큼 그에게 푹빠져선 남자의 육욕에 대한 한풀이를 하듯 하는 관계로 그는 계획한 학교를 선택 받지 못하여 이곳 K대에서 간신히 턱걸이로 진학을 하게 되었다.

 

그에게 한해를 재수하여 계획한 대학에 재도전 해볼 것을 권유했지만 그의 생각은 이미 정해진 듯 완강했다.

내 본심은 같은 지역에 거주함으로 항상 함께 할 수 있다는 반가움이 훨씬 강렬 했음에도 표현은 엉뚱하게 나타났지만, 그는 재수하여 꼭 성사된다는 확실성을 보장받지 못하여 결국 운명이라 생각하고 따르기로 했단다.

그의 모친께선 하늘같은 아들의 결정이 곧 운명이였음에 가타부타 이의가 있을 수 없었고 계속 내 집에서 함께 거주할 수 있다는 한가지로도 내게 고마워 하셨지만 역시 어른을 뵐때는 부끄럽고 죄스런 마음이 없지도 않았다.

그를 향한 주체치 못한 강렬한 끌림에 훨씬 더 잘해 주려는 마음이 새록새록 돋아나고 있었고, 그도 나에 대한 감정이 지고지순한 듯 나를 핵심으로 모든게 설정되고 협의로 성립이 되었다.

물론 세상사의 고참?이라는 명분하였지만 나도 은연중 그 방향에서 체질화 되어 가는걸 당시에는 알지 못했다.

곁에서 보는 입장에서도 딸에게 향한 그의 넓은 마음도 나에게 베푸는것에 버금 가도록 철저했고, 딸아이도 ‘삼촌’이라는 배경이 무척이나 든든했었다는 소리를 후에 들어 알게되었다.

그럼에도 우리 둘과의 은밀한 관계는 더욱 강하게 열심으로 그러면서도 점점 깊고 오묘한 경지로 빨려들고 있었으니......

최근에 모 TV방송에서 지금껏 쉬쉬했던 부부의 성에 대한 과감하고 솔직한 대담시 ‘남자의 최고 전성기는 18세이고, 여자의 전성기는 35세’라는 말을 빌리지 않드래도 당시 우리의 중심이 바로 그곳이였다는걸 상기할 수 있다.

딸애로 인한 조심성이 아주 큰 걸림돌이 되기도 했지만 절대 환락의 방해자라는 것 때문에 그 애를 학대하는 일은 있을 수가 없었다.

그렇대도 그와 나의 찬스 포착에는 날렵함 자체였지 않나싶다.

요즘 같으면 각종 학원들로 더욱 여건이 풍성했겠지만 그때에는 겨우 속셈학원이나 태권도 또는 피아노 정도가 고작였으니.....
 
이어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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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2023.04.24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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