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토도사|먹튀검증정보커뮤니티

[MC/일번역] 가정교사 - 노리코의 경우 -4- 2/2- 토도사 야설

페로페로 1 368 0
펫1에 이어서.. 


 노리코의 맨션은 우리 집 근처 역으로부터 전철로 15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었다. 「딩동」노리코의 맨션은 현관 앞에서 방의 번호를 누르는 자동 잠금 장치가 설치되어 있었기 때문에 나는 노리코의 맨션의 방 번호를 누르고 노리코를 호출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카즈야입니다. 열어 주시겠습니까? 」


「응, 기다려, 지금 열어 줄께테니까... 열렸어? 」


「열렸습니다. 그럼. 」


  그렇게 말하고 나는 열린 자동 잠금 장치의 문을지나 맨션에 들어가, 노리코의 방으로 향했다. 노리코의 맨션은 강의 옆에 위치해 있어 주위에는 맨션보다 높은 건물이 없었다. 노리코의 방은 그 맨션의 최상층인 8층에서 첫 번째 모퉁이의 3 LDK(Living Dining Kitchen)의 방이다.   [역자: 3LDK란 방3개에 거실 식당과 부엌이 있는 집을 말합니다. 일본에선 거의 이렇게 구분합니다. 1DK 2DK.. 알아두면 좋을거 같아서 첨부합니다. 그나저나 부자군요. 혼자서...]

 여대생이 혼자 3 LDK에 사는 것은 사치스럽게 보이겠지만, 노리코의 부모님은 시골에서 개업 의사를 하고 있고, 그 집의 셋째로, 위의 언니는 여의사로 부모님의 병원에서 일하고 있다. 원래, 이 맨션은 노리코의 부모님이 이 N현의 종합병원에서 일하고 있었을 때에 산 것으로, 몇 년 전까지는 언니가 사용하고 있었고, 거기에 노리코가 들어와서 동거하기 시작했지만, 지난해 봄, 무사히 인턴의 연수가 끝난 언니가 시골에 돌아간 것을 계기로 독신 생활을 시작했다고 말해 주었다.

 그런 이유로 집세는 원래 부모님의 집이었으므로, 무료. 게다가, 맨션의 유지비 등은 시골의 부모님의 부담이라고 하는 사치스러운 생활을 하고 있는 것 같다.

 게다가, 학비나 생활비등도 부모에게 받고 있고, 잘 말하면 좋은 집의 아가씨, 나쁘게 말하면 세상 물정 모르는 응석받이 규중 처녀였다.

 이런 사정도 본인으로부터 전부 들었기 때문에, 오늘의 이 계획을 생각해낼 수 있었다.

 맨션의 문 앞에서 나는, 차임을 울렸다.


「딩동」


「응, 조금 기다려. 지금 열어줄테니까. 」


  안으로부터, 노리코의 목소리가 들렸다.


「어서와, 카즈야군. 지금 막 방의 청소를 끝내고, 세탁물을 말리는 중이야. 」


 탁탁하고 슬리퍼의 소리가 나면서 현관의 문이 열렸다.


「곧 끝나니까, 올라가서 기다리고 있어.」


   그렇게 말하면서 나에게 슬리퍼를 꺼내주고는 현관문을 잠그고 베란다에 돌아갔다.

 노리코의 방은, 현관으로부터 그대로 안쪽으로 쭉 들어가면 거실이 있고, 그 앞에 베란다가 있었다.

 노리코는, 베란다에서 세탁물을 말리면서,


「여기 거실에 앉아 있어. 곧 끝나니까」


   그렇게 말하고 나를 불러 들였다.

 나는 노리코가 세탁물의 건조를 끝낼 때까지 바보 같은 거실의 소파에 앉아,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 곰곰히 생각하고 있었다.


「기다리게 했네.」


  노리코는, 베란다의 샷시를 닫고 나의 옆을 지나 부엌에 들어갔다.


「뭐 마실래? 콜라로 좋을까? 」


「아, 선생님, 아무거나 주세요. 」


 나는, 조금 기가 꺾인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재차 키워드를 말하는 타이밍을 재었다.

 이윽고, 노리코는 쟁반에 콜라를 2잔 들고 와서 거실의 테이블에 두고 맞은쪽에 앉았다.


「미안. 카즈야군, 독신 생활은 휴일의 맑은 날이 되면 세탁과 청소를 하는 것이 일과야. 」


「응, 그렇군요. 」


  나는 독신 생활의 경험이 없기 때문에 이해는 되지 않았지만, 혼자 사는 이상 세탁이나 청소도 스스로 할 수 밖에 없겠지. 큰 부자라면 가정부 등이 해 줄지도 모르지만, 여대생에게 가정부는 너무 사치스러운 것일 것이다.


「그러면, 카즈야군, 슬슬 시작할까? 」


「뭘요? 」


「뭐라니, 공부해야지 공부. 」


「아, 그런가. 공부하러 왔습니다. 그런데 선생님, 「노리코는 나의 최면의 포로」」


 노리코는, 움찔 거렸고 눈이 멍해져서,「 나는, 당신의 최면의 포로입니다. 」 라고 했다.


 나는, 노리코를 애완동물로서 교육 하기 전에 신경이 쓰이는 일을 확인했다.


「노리코, 오늘 료코와의 약속에 관해서 말인데, 어떤 방법으로 취소한 거지? 」


「네, 주인님, 저는 료코와의 약속을 거절하기 위해서 시골로부터 부모님이 온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나는, 이번 특히 료코와의 약속의 일로 세세한 일은 암시해 주지 않았다. 그렇지? 」


「네, 그렇습니다. 주인님에게선 료코에게 의심받지 않게 약속을 거절하라고 들었을 뿐입니다. 」


「흠, 그러면 그 시골로부터 부모님이 온다고 하는 것은 니가 생각한 이유군. 」


「그렇습니다, 주인님. 」


   나는 골똘히 생각했다. 그리고 이런 결론에 이르렀다.

 무의식중에 부모님이 오시는 것으로 노리코의 표면 의식을 바꾸었다라고 말하는 것은 무의식하에 주입해놓은 암시는 노리코의 표면 의식에 본인의 자각없이 작용하는 것 같다. 이것은, 너무 터무니없는 암시를 주면 평상시의 노리코에도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조금 조심해 두자.


「좋아, 노리코, 너는 나의 뭐라고? 」


「네, 저는 음란한 노예 노리코입니다. 」


「일전에, 너는 나의 침대를 더럽혔었지. 그 때의 벌을 아직 받지 않았다. 노예는 주인님에게 실수를 했을 때에는 벌을 받는 것이 당연하다. 노리코. 」


「네, 주인님. 실수를 한 노리코에 벌을 주세요.」


「좋아, 우선 옷을 벗어.」


「네, 주인님.」


  그렇게 말하면서 노리코는 일어서서 입고 있는 것을 전부 벗고 나를 향해 양 다리를 벌려 노리코의 비부가 잘 보이도록 했다.

 이것도 내가 이전에 노리코에게 말한 것을 제대로 기억해 내서 실행하고 있다.


「노리코, 거기서 자위해라.」


「네, 주인님. 노리코의 자위를 봐 주세요. 」


 노리코는 그렇게 말하면서 정말로 열심히 자위를 시작했다. 그리고, 나에게 보여지고 있는 것 때문에 느끼는 것인지 그렇지 않으면 원래 M의 성향이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진심으로 허덕이기 시작했다.


「주인님, 좋아요, 좋아요, 주인님. 」


  그렇게 말하면서 나에게 요구하고 있다. 마치, 발정난 암캐처럼 허덕이는 노리코를 무시하면서 나는 아무 말도 없이 노리코의 자위를 보고만 있었다.


「아, 주인님, 부탁입니다. 아, 좋아. 」


  노리코도 한계에 달한 것 같았다.


「무엇을 부탁한다는 거지? 노리코」


  나는 일부러 모르는 척하며 질문했다.


「노리코의, 노리코안에 주인님의 그것을 넣어 주세요. 」


  그렇게 말하면서도 노리코는 자위를 계속 해 이제 노리코의 그곳은 충분히 젖어 애액이 떨어 지기 시작할 것 같은 느낌이다.


「노리코, 가는건 안된다고. 」


  나는 노리코에 명령했다.


「네, 그렇지만, 그렇지만, 주인님···. 부탁입니다. 」


「그러면, 노리코, 좀 더 구체적으로 나에게 부탁해 봐라. 구체적으로 어떤 것이 갖고 싶은 것인지 말하지 않으면 모르는 것 아닌가. 」


  나는 심술을 부리며 노리코에게 물었다.


「네, 주인, 주인님, 후~, 아, 아, 응. 주인님의 자지(오찐찐)을 음란하고 야한 노리코의 보지(오망코)에 쳐 넣어 주세요. 아―. 」


 그렇게 말하면서 더욱 더 격렬하게 자위를 하면서 나에게 도움을 청해 왔다.

 나는, 더 이상 질질 끌면 노리코가 미치지 않을까 걱정이 되서 이렇게 말했다.


「좋아, 노리코, 이제 이 쯤에서 용서해 주지. 」


  그렇게 말하고 나는 옷을 벗기 시작했다.

 그러자 노리코는 허덕이면서,


「감사합니다, 주인님···. 아, 아, 」

 

   라고 하며 계속 자위했다.

   내가 전라가 되자, 노리코는 참을 수 없었던 것인지 나에게 붙어 나의 자지를 핥으면서 손가락으로 자신의 보지를 만지작거렸다.

 나의 자지는 이미 임전 태세에 돌입 한듯 커졌다.


「주인님, 부탁입니다. 노리코의 보지에 주인님의 큰 자지를 넣어 주세요. 」


 나는 노리코의 몸을 빌어 마음껏 노리코를 범했다. 노리코는 지금까지의 자위로 가기 직전까지 쾌감을 느끼고 있었기 때문에 나에게 안기자마자 절정을 맞이하고 있었다.

 나도, 그 직후에 사정했지만, 고교생의 남아도는 정력으로 노리코가 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엑스터시(절정)를 맞이해 완전하게 실신 상태의 노리코를 계속 범했다.

 도중에 엑스터시로부터 회복한 노리코였지만, 나의 연속 공격으로 또다시 엑스터시를 맞이했다. 그리고 가기 직전의 노리코의 귓전으로 살그머니 암시를 주었다.


「노리코, 너는 나만의 물건이다, 나 이외의 남자와의 SEX에서는 전혀 만족하지 못한다. 알겠지. 」


「네, 주인님, 다른 남자와의 SEX에서는 만족 할 수 없습니다. 나는 주인님만의 물건입니다. 」


 그렇게 말하면서 노리코는 다시 엑스터시를 맞이하며 끝났다.

 노리코와의 일전을 끝낸 나는 인터넷으로 조사한 것을 사러 가기로 했다.


「노리코, 자, 일어나 목욕탕에서 나의 몸을 깨끗이 해라」


  그러자 노리코는 꾸물꾸물 일어나,


「네, 주인님. 금방 준비하겠습니다. 」


  라고하며 나를 목욕탕으로 안내해 샤워기로 물을 뿌리기 시작했다.


「실례합니다. 주인님, 물의 온도가 뜨겁지 않으신가요?」


  노리코는, 자신의 손에 바디샴푸를 발라 나의 몸을 열심히 닦아 간다.


「응, 괜찮다. 」


  그렇게 말하면 노리코는 기쁜듯이 나의 몸을 계속 씻었다. 다 씻으면 노리코는 샤워기의 더운 물로 열심히 나의 몸의 거품을 씻어 내며 이렇게 말했다.


「주인님, 끝났습니다. 여기 목욕타올입니다. 」


 그렇게 말하고, 목욕타올을 내밀었다. 나는 조금 심술을 부리고 싶어져서 이렇게 말했다.


「어이 어이, 노리코, 노예는 주인님의 몸도 닦아야 하는 것 아니야? 」


 그렇게 하면 노리코는 당황해서


「죄송합니다, 주인님, 주인님의 몸을 노리코에게 닦게 해 주세요. 부탁합니다. 」


「괜찮아 노리코, 화내지 않으니까. 」


  그렇게 말하면 확 밝은 얼굴이 되어 노리코는 나의 몸을 목욕타올로 정중하게 닦기 시작했다. 나는 말끔해지면 노리코에 이렇게 말했다.


「노리코, 내가 보고 있어 줄 테니까, 빨리 자신의 몸을 깨끗이 해라. 」


「네, 주인님. 」


  그러면 노리코는 서둘러 자신의 몸을 씻기 시작했다.

 나는 목욕탕에서 나와 속옷을 입고 다시 목욕탕으로 돌아와서 노리코가 열심히 서둘러 몸을 씻는 모습을 보며 미소 짓고 있었다.



 노리코는 정말로 귀엽다, 무엇을 하더라도 열심히 한다. 뭐, 내가 암시로 그렇게 시키고 있지만 그 것을 감안한다 해도 정말로 나에게 봉사하는 것이 사는 보람인 것 처럼 행동한다.

 그렇게 카즈야는 생각하고 있었다. 무엇보다, 이것도 카즈야가 노리코에게 준 암시 때문이기도 하지만, 노리코의 성격상 사람에게 상냥하게 대하는 것은 그녀의 기본 인격이므로, 암시도 어느 정도 효과가 있지만 본래 가지고 있는 노리코의 성격의 영향이 더 크다.

 나는 노리코가 샤워를 하고 있을 때 얘기했다.


「노리코, 나는 거실에 있을테니까 몸을 깨끗이 하고 나면 속옷을 입고 나와. 」


 그렇게 얘기하고 나는 노리코의 대답도 듣지 않고 거실로 돌아와 나의 옷을 입었다.

 노리코는 목욕탕에서 몸을 닦아, 드라이어로 머리카락을 말리고 속옷을 입고 거실에 왔다.

 그리고, 이렇게 말했다.


「기다리게 해서 죄송합니다, 주인님. 노리코에 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렇게 말하고 거실에 앉아 있는 나의 무릎 아래에 정좌해서, 손가락을 붙인 체 예를 취했다. <--절을 하는 장면같습니다.

 오오, 꽤 알게 된 것 아닌가, 나는 내심 기뻤지만 노리코의 교육을 시작한 후 바로 노리코를 칭찬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 「응. 」그렇게 대답만 해주었다.


「좋아, 노리코, 지금부터 너를 쇼핑에 데리고 나간다, 전에 한 말대로 돈은 준비되어 있겠지. 」


「네, 주인님, 주인님께서 말해 주신대로, 5만 정도 준비해 놨습니다. 」


「좋아, 지금부터 너의 옷과 속옷을 사러 갈거야. 」


 그렇게 말하고 노리코에게 옷을 갈아 입게 했다.

 신쥬쿠의 번화가에는, 코스프레숍과 어른의 장난감가게, 게다가 야한 속옷 등을 팔고 있는 란제리 숍이 있다.

 인터넷으로 그 정보를 입수해서 노리코에게 노예에게 어울리는 코스튬을 사게 하기로 했다.

 노예라고 하면 우선은 메이드다. 그리고 노예 슈트도 있구나.

 우선 나는 노리코를 최면 상태인 채로 코스프레숍에 데리고 가기로 했다.


「자, 노리코 잘 들어, 지금부터 너를 맨션으로부터 데리고 나가 여러 곳에 갈 거야. 그러나, 그 길은 잘 모르고, 너는 알고 싶은 마음도 없어. 나의 명령에만 따라와, 그 외의 소리에는 전혀 흥미도 일어나지 않고 나를 뒤따라오면 아무것도 걱정할 것은 없어. 그리고 그곳에서 너는 지금처럼 음란한 나의 노예다. 그렇지만, 밖에서는, 다른 사람에게 발각되지 않게 해야 한다. 알겠지? 」


「네, 주인님, 밖에서 노리코는 주인님의 음란한 노예인 것을 발각되지 않게 합니다. 」

「그러면 밖에서는 주인님을 어떻게 부르면 되나요? 」


 반대로 되물어 왔다. 암시에 솔직하게 반응하고 있는 증거다.


「K상이라고 부르면 된다. 어쨌거나 필요한 때 이외는 너무 사용하지 마. 」


「알겠습니다, 주인님. 」


「그래, 오늘 살 물건의 돈은 내가 맡아 두겠어. 돈을 전부 이리내. 」<--삥뜯는군요.ㅡㅡ


 그러자 노리코는 거실에서 나가, 자신의 핸드백을 가져와 지갑중에서 지폐를 모두 꺼냈다, 잔돈도 꺼내려고 했지만, 나는,


「잔돈은 됐어. 거기에 지갑은 두고 가면 된다. 오늘 노리코는 지갑을 사용할 필요가 없다. 」


  언뜻 내가 전부 내는 것처럼 보이지만 원래 노리코의 돈이기에 나의 출혈은 없다. 노리코는,


「감사합니다. 주인님. 」


  이라고 나에게 예를 갖춰 말했다.

 나는 내 지갑에, 노리코로부터 받은 7만 2천엔을 채워 넣었다.


「좋아, 지금 말한 것은 이 맨션의 방의 현관문을 나왔을 때부터 유효하다. 알겠지. 」


「네, 주인님. 」

 
   그렇게 말하자 노리코는 자신의 핸드백을 들고, 나갈 준비를 시작했다.

 원래 노리코는 그다지 메이크 업을 진하게 하지 않았다. 네츄럴 메이크 업으로, 겨우 립스틱과 파운데이션 정도를 바르고 그것도 얇게 바르기 때문에 메이크 업이 몇분 밖에 걸리지 않는다.

 나는 노리코의 메이크 업을 기다렸다. 그리고 함께 나갔다.

 맨션에서 나와서 문을 닫고 열쇠를 잠근 후, 「자, 가요.」라고 노리코는 말했다.

 그 표정에서는 노리코가 최면 상태에 있다는 것을 알 수 없었고, 이렇게 보면 평상시의 노리코와 다르지 않다.

 하지만, 확실히 나의 노예인 것에는 변함이 없다. 나는 조금 걱정되어 노리코에게 살짝 속삭였다.


「지금은 아무도 없으니까 조금 스커트를 올려 봐.」


  라고 하면, 노리코는 두리번 두리번 주위를 확인하고


「아무쪼록」


  이라고 하며 스커트를 올렸다. 


「이제 되었어.」


  나는, 노리코가 아직 나의 최면 암시의 영향 하에 있는 것을 확인하고는 맨션으로부터 나가기로 했다.

 노리코의 맨션에서 신쥬쿠까지는 전철로 30분 정도 걸렸다. 나와 노리코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보여지고 있을까.

 연인으로 보이지 않는 것도 아니다. 나는 그렇게 어리지도 않고, 겉으로 보기엔 대학생으로 보인다.

 아마, 학생 커플 정도로는 보일 것이다.

 신쥬쿠의 번화가에 갔다, 지금은 일요일의 오전이므로 풍속점이라든지의 극장, 상점등의 호객행위는 없지만, 나의 목적인 가게는 이제 개점 시간일 것이다.

 우리가 도착했을 때에는 가게도 개점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가게 안에 다른 손님은 없었다.

 나는 전부터 어느 정도 눈여겨 봐 온 것을 손에 들어 사이즈를 확인하고 노리코에게 입어보라고 말했다.

 노리코는, 가게의 안쪽에 있는 탈의실에서 그 코스튬으로 갈아입고 말을 걸었다.


「K상, 조금. 」


「열어도 괜찮아? 」


  나는, 그렇게 묻고는 탈의실의 커텐을 열었다.

 거기에는 메이드 모습의 노리코가 서서「어때요? 」라고 포즈를 취했다.


「응, 별로 좋지 않은데. 그러면 다른 하나를 입어 봐. 」


  라고 말하고는 커텐을 닫았다.

 또 잠시 후, 노리코가 말을 걸었다.


「이것은? 」


「열어. 」


  내가 그렇게 말하면 커텐이 열리고 거기에는 애니메이션틱한 세라복을 입은 노리코가 또다시 포즈를 취하고 서있었다.


「응, 사이즈도 좋고, OK구나. 」


  나는 그렇게 말하고 커텐을 닫았다.

 노리코는 원래 입고 있던 보통 옷으로 갈아 입고 나서, 내가 건네준 2벌의 옷을 가지고 탈의실로부터 나왔다. 나는, 점원에게


「이 두개 주세요. 」


  라고 말했다.

 점원도 익숙한듯 우리의 얼굴을 힐끗 본 것만으로 아무것도 말하지 않고 그 옷을 포장해, 종이 가방에 넣었다.


「두개에 소비세를 포함해서 3만하고 7800엔입니다. 」


  나는 내 지갑에서 4만엔을 꺼내 주고는 상품이 들어간 가방을 받고 거스름돈을 받았다. 그리고, 아무 것도 아니라는 듯 가게에서 나왔다.

 이것으로, 코스튬이 손에 들어 왔다. 다음은 속옷이다.

 그리고나서 란제리 숍으로 향했다. 그 가게는 SM숍도 겸하고 있었다.

 우연하게도 또 다른 손님들이 없어서, 나는 야한 시스루의 속옷과 본디지 슈트를 샀다.  - 시스루 : see through 라고 해서 속이 비치는 옷을 뜻하죠.

 나는 이미 노리코의 브라의 사이즈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여기에서는 입어보지 않고 그대로 2, 3개 샀다.

 다음, 거기에 있던 수갑이나 가죽으로 된 끈 등의 구속도구나 마우스 볼을 함께 샀다.

 이 가게가 제일 비싸서 4만 6천엔 정도 들었지만, 이것은 자신의 돈을 내어준 귀여운 노리코를 위해서 사 들였다. 이 때문에 오늘 신쥬쿠에서 점심을 먹고 한껏 멋 부리려고 생각

, , , , , , , , , , , , , , , , , , , , , , , , ,

1 Comments
토도사 2023.04.25 18:26  

토도사 공식제휴업체 소개입니다.

신규가입 3만원 매일 첫충 10% 다 말하기 입아픈 토도사 최소의 카지노 라카지노 바로가기

토도사에서 검증 제공하는 안전한 업체-라카지노

주간 인기순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