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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MC] 망상 상사 - 흑수정 - 7화.

TODOSA 1 116 0
망상 상사(16) 흑수정〈제7화〉특수 아이템

실크와 사토시의 음욕으로 지배된 찻집이 오픈한지 몇일이 지났다.

"어서 오십시오~~"

레이나의 평상시와 같은 밝은 인사와 함께 2층 멤버 플로어의 엘리베이터의 문이 열리고
20대로 보이는 감색의 타이트 스커트가 잘 어울리는 정장 차림의 여성이 들어왔다.
영업동안에 짬을 내서 쉴겸 들른 것 처럼 보이는 그 여성 손님은 멤버가 되고 처음으로
이 플로어에 방문한듯 주위를 두리번 거리고 있다.

"손님 이 플로어의 이용 방법은 알고 계십니까?"
"아니요 오늘이 처음 입니다"
"아~ 그러십니까- 그럼 간단하게 안내해 드릴게요"

레이나는 밝고 건강하게 응대하면서 놀랄만한 것을 말하기 시작했다.

"우선 이 플로어에 오시면 일단 입고 있는 것을 모두 벗어 저희들이 준비해 놓은 이 바구니
안에 넣어서 그 쪽의 선반에 넣어 두십시오"

"저, 구두도 입니까?"

"예, 그렇습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이 플로어는 멤버인 손님들에게 최고의 휴식을 제공하는
것을 테마로 하고 있기 때문에"

"그렇네요, 모두들 편안해 보이네요"

"네 손님들도 기꺼이 응해 주시고 있습니다 - 그리고 벗은 팬티는 이쪽의 블랙 박스 안에
넣어 주세요. 이것은 본점에서 대단히 호평을 받고 있는 돌아갈 때의 "즐거움 박스"로
돌아가시는 길에는 이 안이 보이지 않는 상자안에서 저희들이 한장만 꺼내서 돌려 드리기
때문에 그것을 입고 돌아가 주세요. "세련된 팬티 교환" 입니다. 멋진 기획이지요
만약 생리중일 때는 위생상 팬티는 입은 채로 이용을 하기 때문에 이 교환 기획에는
참가하실 수 없는 점을 양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것은 어쩔 수 없네요 이런 멋진 플로어를 더럽히면 안될 테니까요."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손님 이번에는 이 바구니를 사용해 주세요. 탈의가
끝난 상태가 되면 자리에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이 무슨 말도 안되는 대화인가...
다만 찻집에 차 한잔 하러 왔을 뿐인데 점원으로 부터 "전라가 되어 주십시오"라고
요구를 받고 그 놀랄 만한 요구에 대하 아무런 의심도 없이 "네" 하고 받아 들이는
손님. 그것도 돌아갈 때는 이 플로어-를 이용하고 있는 손님의 누구 것인지도 알지 못
하는 팬티를 입고 돌아가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다.

사용중의 팬티를 바꿔입는 아무리 사이가 좋은 관계사이에도 꺼려질 행위 마저
"세련된 여성을 위한 멋진 기획"으로 기쁘게 받아들이는 손님...

둘러보면 이 플로어-에는 이미 6명 정도의 여성 손님이 있어서 그 누구나가 역시 전라의
모습으로 각자 자리에 앉아 만족스레 쉬고 있다.

그녀들은 이 선택된 사람만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각자의 머릿속으로 이상적인 공간과
동일시 하고 있다.
방금전의 손님도 말해진 대로 전라 상태가 되어 어느 한 구석 숨기는 곳 없이 당당히
레이나가 안내한 자리에 앉았다.

사토시는 스스로가 만든 이 미녀의 낙원과 같은 광경을 2층에도 설치된 카운터에 앉아
고간의 물건을 잔뜩 발기 시킨채 바라보고 있다.

레이나가 방금전 안내한지 얼마 안된 손님에게 다가가

"손님 주문 도와 드릴까요?"
"어.... 네.. 처음이라 ... 추천 메뉴라든지 있습니까?"
"아 그러시면... 혹시 "구강 성교"의 경험은 있습니까?"

"네, 아.. 네.. 있어요."
"그럼 횟수 한정 상품입니다만 "마스터의 자지에서부터 입으로 직접 뽑아낸 밀크를 넣은
커피"는 어떠신지요? 인기 메뉴 입니다."

"에-, 아직 남아 있나요?"
"오늘은 아직 조금 남아 있을 겁니다."

"그럼 그것을 부탁합니다. 그것과... 이 "레이나의 핫 바나나"도 함께. 이것은 레이나씨가
만드는 건가요?"

"네~~ 아니 만든다기보다는 애정을 담아 따뜻하게 한다고 할가요..."

주문을 모두 받은 레이나가 사토시의 앞에서서 조심스레

"마스터 한정 밀크 커피의 주문이 들어왔습니다~ 3번 테이블의 손님입니다 - "

"그래, 옥케이, 그럼 커피의 준비를 부탁드립니다."
"네~"

사토시와 말을 끝낸 레이나는 재빨리 커피를 타기 시작하면서 바나나 하나의 껍질을
벗겨

"후욱~"

무려 그것을 자신의 보지에 푹 삽입해 버렸다. "핫 바나나"를 만드는 중인 것이다.

사토시는 한정 밀크 커피의 주문을 받은 손님의 앞으로 다가가

"손님, 한정 밀크 커피의 주문 감사드립니다. 그럼 입을 통해 꺼내 주세요."

그렇게 말하며 그녀의 눈앞에서 바지의 지퍼를 내려 이미 반 발기하고 있는 물건을 꺼냈다.

"아, 네. 그럼...(덥썩... 우물우물... 츄릅츄릅..)"

"...손님 능숙하시네요 - , 이것이라면 금방 나올 것 같습니다 - .... 레이나 커피 빨리
가져와야한다 - "

그 여성 손님은 침을 후루룩 하고 빨아 들이며 사토시의 물건을 맛있게 빨아 갔다.

"마스터 여기 커피 가져 왔어요."

마침 레이나가 커피를 가져 왔다.

"때... 떙큐. 이제 나올 것 같습니다.. 손님. 기다리게 해서 죄송합니다.. 자 충분한
밀크를 커피에 넣어 드리지요."

라고 말하면서 상냥하게 그녀의 입에서 자지를 뽑아내 준비된 커피를 노려 "드푹! 드푹!"
하고 힘차게 짙은 흰 액체를 마구 퍼부었다.

커피의 컵안에 뿜어진 흰 액체는 컵 주위에 묻어 컵을 더럽히며, 안쪽에 제대로 들어간
액체는 커피의 열로 금새 뜨거워져 단백성분이 흰백 막을 이루는 것 처럼 굳어갔다.

"그럼 맛있게 드세요."
"와아~ 맛있을 것 같네요 -"

옆에 있던 레이나

"네, 이쪽도 기다리게 해서 지송합니다~ 레이나의 핫바나나 입니다. 따듯해 졌어요~"

레이나는 이미 노출되어 있는 고간으로 손을 가져가 스스로 몇개의 손가락을 보지에 삽입
조금 휘져어 투명한 액체의 막으로 싸여 전체적으로 광택을 띈 바나나를 꺼내 접시에
담았따.

"이쪽도 맛있을 것 같네요"

그 여성 손님은 이러한 퍼포먼스를 "훌륭한 쉐프의 솜씨"로 인식하고 있는지 눈을 반짝이며
그 것을 주시하고 있었다.

이런 상태로 잇달아 파렴치 하기 빡이 없는 이상한 주문이 난무해 1츠으이 이코노미 플로
어에 비하면 2층의 멤버 플로어는 정말로 이상한 세계 광경이 되어 있었다.

그러나 손님의 여성들에게 있어서는 여기서 편히 쉬는 것이 그녀들에게 있어서는
"최고의 위안 공간"이 되어 있다. 만일 이곳에 경찰이 들어와 수사를 한다고 하더라도
한점 의혹을 갖지 못할 것이다. 이 결계 안에서 일어나는 일은 무엇이든 세상의 상식
범위 안으로 느껴지기 때문에 아무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친구끼리 온듯 편히 쉬고 있는 미녀 두명의 자리에 레이나가 메뉴를 가지고 갔다.

"커피와 바이브레이터 세트 가져 왔습니다. 기다리게 해서 죄송합니다."

그렇게 말하며 레이나는 아무 거리낌 없이 커피 옆에 거대한 남근을 닮은 바이브레이터를
내려 놓았따.
그리고 자연스레 커피를 마시면서 고간을 열고 그 중심에 바이브레이터를 찔러 ㄴ허기
시작한 그녀들의 입으로 부터

"아......아... 이것,, 기분 좋다...."
"아... 진짜다... 대단히 편안하다...."

등등의 뭐라 뭐라 하는 만족에 가득찬 회화가 주고 받아지기 시작했다.
그 두명 앞에 사토시가 다가가서는...

"손님 죄송합니다만 당점의 감상을 여쭤봐도 되겠습니까?"

"예.. 아주.. 매우 기분 좋은 가게입니다... 하아..~"

"아 정말 감사합니다. 만약 괜찮으시면 방문 기념으로 함께 사진을 찍어도 괜찮겟습니까?"

"...응.. 네... 저희로 괜찮으면.... 기뻐요..."

"...마. 마스터와 함께 찍힌다니... 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 어이 레이나 사진 좀 찍어줄래. 아 손님들은 그대로 계셔도 좋습니다.
그렇게 편히 쉬고 있는 모습이 이쪽 평판에도 좋으니까요..."

라고 하는 것으로 전라로 바이브레이터를 고간에 찔러 넣은 채로의 미녀 두명과
사토시의 다정한 기념 사진이 촬영이 되어 버려 그것이 후에는 이코노미 플로어의
게시코너에 붙여지게 될 것이다.

"마스터 잘 먹었습니다"

방금전의 사토시 특제 밀크 커피를 다 마신 영업 도중에 들른 것으로 추측되는 여성
손님이 돌아갈때 말을 건냈다.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들러 주십시오."

"네. 가금 올게요.~"

"그럼 자 즐거운 팬티 교환을 할까요. 제가 한장 꺼내 드리지요."

그렇게 말하며 사토시는 지금 이 플로어에 있는 8명 정도의 여성 손님의 팬티가
담겨 있는 안이 안보이게 되어 있는 검은 상자에 손을 넣었다.

"네, 이쪽이 나왔습니다~"

사토시가 꺼낸 것은 그녀가 입고온 검은 팬티가 아니라 선명한 핑크색 팬티였다.

"아, 깨끗한 색이네요~ 뭔가 분위기가 바뀐 것 같아 좋네요~~~"

마치 복권에 당첨되기라도 한듯한 기쁨을 보이며 사토시의 눈앞에서 그 팬티에
다리를 끼우기 시작했다.

누구의 물건일지도 모르고 고간 부분에는 어떤 더러움이 있는지도 신경쓰지 않고
재빨리 자신의 고간부분에 타인의 팬티를 끼워 넣었다.

앞으로 남은 영업도 타인의 팬티를 입은 의욕으로 해나가는 것일까?
갈아입기를 끝낸 그녀는 의기양양하게 가게를 나왔다.

그녀를 전송하고나서 다시 점내를 바라본 사토시는 가장 안쪽 자리에 어느샌가 와서
앉아 있는 마계의 상인 실크의 모습을 알아차렸다.

"지금 오셨습니까? ... 덕분에 즐겁게 생활하고 있습니다만.."

"그런 것 같네요. 저도 투자한 보람이 있었네요. ... 덕분에 이 가게에서 지속적으로
나오는 음욕 캡슐은 마계에서도 대호평으로 팔리고 있고..."

"그건 다행이네요. 그럼... 오늘은 무슨 용무로?"

"네네, 실은 투자자로서 새로운 제안을 부탁하러 왔습니다."

"새로운 제안?"

"네, 흑수정의 암시력을 더욱 강한 것으로 교환해 나갈 예정인데 그와 맞춰서
 1층 부분을 "커플 전용"으로 해 주셨으면 해는 겁니다. 사토시씨는 이 2층 플로어의
 손님으로 충분히 즐기 시는 것 같으니, 소홀해진 1층에서 좀 더 강력한 음욕을 수확
하고 싶은 겁니다. 물론 그 커플 중 맘에 드시는 여성이 있으면 언제든 이 2층 플로어
에 권하면 될테구요...."

"-, 그것은 과연 그렇네요. 으음~~ 후~, 과연 커플로 "마구 마구 한다"는 거겠지?"

"음.. 그렇습니다. 말씀대로.."

"그렇지만 그정도라면 지금의 암시력으로도 가능한 것 아닌가?"

"확실히.... "이 점내에서만" 이라고 하는 암시라면 이대로 좋을 겁니다. 그러나 제가 이번
에 드리는 제안은 "여기서 암시에 걸린 효과가 미래 영겁적으로 전세계 어디에서나
"인간계의 상식"으로서 받아들여진다" 라고 하는 것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이죠.
예를 들면 지금 시호씨에게 착용시킨 어널 플러그도 신랑에게 아무 거리낌 없게 받아
들이게 하는 거에요."

"우앗.. 그건 대단해! 합시다!"

"잘 알겠습니다. 그럼 저는 이제 돌아가서 수정을 교환하도록 하죠. 뒷일은 부탁드립니다."

말하면서 실크의 모습은 벽에 용해 되듯이 사라져 갔다.

 

몇일 후...

점내의 분위기는 바뀌어 있었다.
비교적 정상적인 모습이었던 1층 플로어는 마치 특수한 목적의 바와 같은 야수적 성욕을
노출한 커플들로 전석이 가득차 커피의 씁쓰레한 향기와 함께 여기 저기서 나오는 음란한
신음 소리나 교성이 뒤섞여 퍼지고 있었다.

카운터에 주의를 두면 카운터에서 밀려드는 주문에 쫓겨 바쁜 시호의 눈앞 카운터석에
는 무려 그녀의 남편이 앉아 있었다.
시호 스스로 권한 듯 했는데, 요 몇일 일의 틈틈히 점포를 찾아 오고 있었다.
자신의 애처가 거의 전라에 가까운 모습일 뿐 아니라 요염한 엉덩이 사이에는 흉악한
크기의 어널 플러그가 비죽이 박혀 있는 변태적인 모습을 한채 태연스레 업무를 하고
있었다.

"당신 오늘도 평소에 마시던 걸로 줄까?"
"아, "시호 스페셜 냉커피"를 부탁해"
"네~~"

"시호 스페셜 냉커피".... 그것의 준비를 시작한 시호는 우선 조용히 자신의 어널에
깊게 파묻힌 초 대형 플러그를 대뜸 잡아 뽑았다.

벌써 수주일 동안 매일 잘때도 끼고 있던 플러그인 만큼 빼내진 어널은 이제는
그 입을 닫는 힘도 잃은 것 처럼 플러그를 뽑아도 엉덩이가 뻥뚫린채로 안쪽이
들여다 보였다.

거기에 펄러그 직경과 거의 같은 사이즈의 특별 주문한 쉐이커를 항문으로
밀어 넣었다. 그 쉐이커 안에는 사전에 준비한 냉커피가 들어가 있었다.

그대로 시호는 그 자리에서 뒹굴어 무려 하반신을 천장을 향하듯 자세를 취하고는
양팔로 하반신을 밀어 올리자 단번에 쉐이커 안의 커피가 시호의 체내로 밀려 들어
갔다.

그리고 쉐이커를 밀어 넣은 채로 다시 일어서서는 한손으로 쉐이커가 떨어지지 않도록
누른채로 "훕"하고 조금 힘을 주는 듯 하자 체내에 밀려 들었던 커피가 다시 쉐이커로
흘러 내렸따. 그리고 그것을 얼음이 들어 있는 글래스에 따라서는

"여보 여기 나왔어요."

그렇게 말하며 가장 사랑하는 남편앞에 내려 놓았다.
이 스페셜 냉커피 제조 기술은 이곳에서 최근 그녀가 몸에 익힌 특기다.


그리고 잠시 후 띵동 하는 소리와 함께 문 벨이 울리면서

"다녀 왔습니다-"

라고하는 소리와 함께 매니저 아야꼬가 전라에 붉은 나비 넥타이와 검은 하이힐뿐이라는
노출광 같은 모습으로 외출에서 돌아왔따.

"아 아야꼬씨 상점회의 회의 수고하셨어요~"
"... 시호씨도 수고하셨습니다... 조금 지쳤네요... 그 아저씨들은 융통성이라고는
조금도 없는 벽창호들 뿐이니까.."

"후후후, 이 상점회의 모임은 나이가 많은 아저씨들 밖에 없지요. 그래도 아야꼬씨는
그 중의 홍일점으로 잘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헤에... 그래도 그런 아저씨들 앞에서 이번 이벤트 프리젠테이션을 하는건 아무래도
지치는 것 같아. 조금 안쪽에서 차 한잔만 하고 나올게."

"네~ 그러세요."

그렇게 말하며 안쪽의 방으로 사라져간 아야꼬는 말한 대로 정기 상점회의 회의에 참가해
나이 많은 아저씨들 앞에서 그 훌륭한 육체를 일체 숨기지 않고 드러낸채 가까운 시일내에
예정되어 있는 이벤트의 프리젠테이션을 하고 돌아온 직후다.
매번의 상점회 회의는 기록보존이라고 하는 명목으로 비디오 촬영을 하고 있어 그것이
잠시 후에 각 가맹점에 도착하는 구조가 되어 있기 때문에 그 변태적인 회의자료를 감상
하는 것이 사토시의 즐거움의 하나가 되어 있었다.

2층 VIP 플로어에는 변함 없이 사토시와 레이나에 의한 이상한 서비스 세계가 전개되고
있는 이가게의 앞날에는 번영이 함께 하는 것이 너무나도 당연해 보였다.

마계 상인 실크의 미소와 함께....


(망상 상사 흑수정<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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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수정까지 완결이 났습니다.
휴 길지도 않은데 너무 오래 걸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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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2023.05.14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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