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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역] 카무이 버스터 -하늘에서 내려온 사람 편 5-.

TODOSA 1 118 0
후배에게 역전 KO당하는 주인공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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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무이 버스터」하늘에서 내려온 사람 편

 

   5. 하늘에서 내려온 사람 5화

 


 「후냐아아아아아···냐우우우우우···하아앙! 나오 선배, 웬지 이상해요, 가슴 안이 근질근질하고,···뭔가 나와버릴 것 같아!」

 점차 높아지는 달콤하게 욱신거리는 압력에, 밀피유는 절박해진 목소리를 높이며 몸부림치고 있었다.

「우훗, 곧있으면 밀크가 나올거야, 참을 수 없이 기분 좋지? 밀크가 나오면 더 기분 좋아져서, 분명 가버릴거야. 자아 자아, 어때?」

 완전히 괴롭힘 모드가 된 나는, 닥터도 미쳐 울게 만들어버린 「손가락끝 엑토플라즘화 삽입 애무」로 밀피유의 젖가슴을 몰아붙여갔다.

 슬쩍 보면, 집게 손가락으로 젖꼭지를 밀어넣어 동글동글 하고 있는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가스 점액(묘한 표현이지만···)으로 변환시킨 손가락 끝을 유선(이것도 실제론 더 복잡한 조직인것 같지만, 이 세계에서는 꽤 간략화되어 보다 높은 쾌감을 얻을 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다)에 삽입시켜 몰아세우고 있는 것이다.

 매우 민감한 부분이며, 실제라면 아무리 가느다란 것이라도 삽입하면 아픔을 느껴 버리겠지만, 내가 얻은 이 능력이라면, 전혀 아픔을 느끼게 만들지 않고 쾌락만이 주어진다.

 뭐라 말할 수 없이 부드러운 가느다란 통로 안을 가스화시킨 손가락 끝이 더듬고, 간질이고, 가볍게 휘저어댄다.

 이 감촉 말야, 두사람 모두 참을 수 없이 기분이 좋은 것이다. 당하는 쪽은 미지의 장렬한 쾌감에 습격당하는, 괴롭히는 쪽은 평상시라면 절대로 침입할 수 없는 부분에 손가락 끝을 삽입해 애무하고 있다라는 묘한 흥분이 있다.

「자아 자아, 밀피유의 가슴, 이렇게 커져 버렸어, 후훗, 젖꼭지도 움찔움찔 하고있네」

 그렇게 말하며 젖꼭지를 엄지로 살금살금, 나머지 손가락으로 푹신푹신한 젖가슴을 반죽해 돌려 주면, 더욱 압력이 높아져 온다. 손가락 끝에 느껴지는 탄력이 분명하게 강해진다.

 젖꼭지가 꾸욱! 하며 단단하게 응어리지고, 밀피유의 몸이 부들부들 떨리기 시작한다.

 뜨겁고 달콤한 밀크가 넘쳐 흘러 젖꼭지 안에서 손가락 끝을 살랑거리게 하는 쾌감을 조금 더 맛보고 싶었지만, 이제 슬슬 한계다···.

「밀크, 나오게 해 버리자. 자아, 짜내면서 손가락 뽑아버릴게」

 빵빵하게 긴장된 젖가슴을 뿌리부터 조금 아플 정도로 꾸우우욱! 잡아당기듯이 해 준다.

「후냐아아아아앙, 냐아아아아아! 나와버려, 뭔가 가득 나올 것 같아! 후냐아아아아아아앙!」

 소리치며 몸을 젖히는 밀피유의 젖꼭지로부터 가스화된 손가락 끝이 단번에 뽑아내진 순간.

 샤아아아악! 하고 대량의 밀크가 끝에서 내뿜어지고 있었다.

 옅은 핑크빛의 젖꼭지 끄트머리로부터 밀크가 내뿜어지는 모습이 어쩐지 굉장히 야했다.

「후훗, 나온다나온다, 기분 좋지?」

 나는 그렇게 말하면서, 밀피유의 젖가슴을 잡아당기듯 주무르며 쥐어짜 준다.

「후냐아우우우우우! 또, 또 나올것같아, 나와버려어어어어어!」

 달콤하게 녹은 비명을 외치며 몸을 젖히는 밀피유의 젖꼭지가 후욱, 하고 부풀어 올라, 화아아악!! 하며 하얀 분수처럼 밀크가 솟구쳐 나온다.

 연속적으로 내뿜어진 밀크가 표면장력으로 인해 완전한 구체 모양으로 무중력 공간을 떠돌고 있다.

 밀피유는 황홀한 표정으로 몸을 바들바들 떨고 있었다.

 일단은 나의 KO승리다. 이 상태로 자꾸자꾸 가버리게 만들어 주자.

「어때, 기분 좋았지? 이것으로 밀피유도 밀크 체질인 동료가 되었구나, 나오면 나올수록 쾌감도 커져 가니까···」

 밀피유를 뒤에서 껴안고, 유연한 젖가슴을 말캉말캉 비벼대고 반죽하면서 속삭여 준다.

 고도의 개조 장치가 없으면 불가능한 모유 분비 기능의 추가를, 나는 손가락 끝만으로 해치워 버린 것이다.

 우-음, 이거 실은 굉장한 능력이었잖아! 닥터의 조수를 할 수 있을지도.

「후냐아아아아아···」

 처음으로 맞이한 가슴 사정 절정의 쾌감으로 탈진한 밀피유를 나는 등뒤에서 지탱해 주고 있었다. 눈앞에는 공 모양이 된 밀크의 물보라가 여기저기 떠돌고 있다.

 나는 손바닥으로 교묘하게 공기의 흐름을 일으켜, 그것들을 한데 모아냈다.

「가득 나왔네, 이거, 보렴」

 하늘하늘 흔들거리는 하얀 구체 형태로 뭉친 밀크를 밀피유의 코끝으로 가져가선 보여준다.

「후냐아···나, 밀크 나와 버렸어요···?」

 녹아내린 소리로 밀피유가 말한다.

「그래. 굉-장히 기분 좋았지?」

「냐아우우···기분 좋았어요···갸르릉···」

 밀피유는 만족스러운 듯 목을 울리며, 날개를 톡톡 튕겼다.

「후훗, 맛은 어떨까···츄웁···」

 눈앞으로 날아온 밀피유의 밀크를 조금 마셔 보았다.

「우후훗, 달고 맛있다. 엔트로피도 충분하고···자아, 밀피유도 마셔 봐」

「냐우···츄웁, 꼴깍, 꼴깍···」

 요염한 쾌감이 이끄는대로, 밀피유는 자신이 내뿜어낸 밀크를 한 방울 남김없이 모두 마시고 있었다. 자신의 체액은 스스로 마셔도 전혀 엔트로피로 변환되지 않기 때문에, 분명히 쓸데없는 일이긴 하지만, 야한 기분을 높이기 위한 미약 대신으로 비교적 이런 플레이를 하는일이 많았다.

 이 세계엔 식사라는 개념이 없기 때문에, 「맛있다」라고 하는 표현은 섹스할때 사용되는 일종의 칭찬처럼 되어 있다.

「좀더 좀더 해줄게. 이번엔 여기야」

 나는 밀피유의 여자 아이 부분으로 손을 가져갔다. 이미 촉촉하게 흠뻑 젖어있는 그곳은 화상을 입을듯이 뜨겁고, 깜짝, 깜짝, 하며 귀엽게 달라붙고 있었다.

 일단은 그 윤곽을 확인하듯이 천천히 손가락을 기어가게 한다. 이건 닥터의 특기지만, 상냥하게 키스하면서 이걸 당하는 것만으로도 나는 몸도 마음도 질척질척하게 되어 버린다.

 부드러운 피부의 골짜기에 손가락 끝이 기어들어가 밀피유의 질구를 찾아내고 손가락 끝을 살짝 가라앉게 하면, 화상을 입을것처럼 뜨거운 점막이 보들보들하게 달라붙어 온다.

「냐우우우우···갸릉갸릉갸릉···」

 밀피유는 쾌감으로 작게 떨면서 목을 울리고 있다.

「밀피유도 벌써 질척질척 하구나, 깊숙하게 만져 줄게···」

 살짝 기어들어간 손가락 끝을 가스화하고 질벽을 따라 확산시켜, 안쪽의 민감한 부분을 모두 남김없이 덮어버린 후에 상냥하게 비벼 문질러 준다.

「후냐아아아아아!」

 갑자기 몸을 관통한 장렬한 쾌감에 밀피유는 비명을 지르며 몸을 젖혀버렸다.

 그 반동으로 두사람의 몸이 살짝 침대위로 떠올라, 무중력 공간 안을 떠돌기 시작한다. 이것이 삼차원 필드에서 섹스하는 묘미인 것이다.

 무중력 안을 떠돌면서 나는 밀피유의 몸속을 여기저기 휘저어 주었다.

 조금의 틈도 없이 밀착되었지만 확장감을 주지 않는 초 놀라운 애무···이것을 익힌 덕분에 나는 닥터에게 실신 엑스터시를 선물할 수 있었던 것이다.

「냐우우우웅! 나도 해 줄게요」

 몰아붙여지고만 있어 헤롱대고 있을거라 생각한 밀피유가 갑자기 그렇게 말하면서, 내 대답도 기다리지 않고 꼬리를 살짝 다리 사이로 침입시켜 사타구니를 더듬어 왔다.

「후와앙!」

 갑자기 푹신푹신한 꼬리로 여자 아이의 부분이 문질러져 나는 움찔하고 반응해 버린다.

「냐우우···나오 선배, 기분 좋아요? 더 해줄게요」

 내 목소리에 기분이 좋아졌는지, 밀피유는 더욱 꼬리를 문질러 왔다.

「싫어어! 후아아···그건 반칙이야! 좋-아, 그렇다면 이쪽도 더 하드하게 괴롭혀서!」

 이렇게 되면, 승부다!

 한개 더, 중지를 가스화 시켜 삽입해, G스팟을 찾아내 오독오독 비벼대며 반죽해 준다.

「냐아아아아아!」

 밀피유의 몸이 움찔! 하며 크게 반응하며, 바늘처럼 경직된 꼬리가 내 사타구니를 제법 강하게 밀어 올린다. 이···이건 효과가 있었다···.생각하지도 못한 카운터에 나도 허리를 한껏 젖혀 버렸다.

「후냐우우우웅! 괴, 굉장해요! 나오 선배 굉장해!」

 달콤한 소리로 울며 움찔움찔 반응하면서도, 밀피유는 꼬리로 반격해 온다.

 사타구니 전체를 문질러대던 꼬리가, 엉덩이 골짜기의 안쪽까지 침입하고 있었다.

 푹신푹신한 털이 민감한 부분을 소프트하게 문질러댔다.

 싸앗! 하고 등골을 강한 쾌감이 타고 올라가며 허리 안쪽에 달콤한 폭발이 일어난다.

「후와아아!」

 급소중 하나인 엉덩이를 괴롭혀져 나는 무심코 녹아버린 비명을 지르고 있었다.

「냐후훗···나오 선배도 더 기분 좋게 해 줄게요」

 밀피유의 맹반격이 시작되었다.

 나긋나긋 움직이는 꼬리가 은밀한 곳을 문질러대며, 끄트머리는 엉덩이의 꽃봉오리를 간질간질 간지럽힌다.

 견딜 수 없이 달콤한 욱신거림이 등뼈를 타올라오고, 정신을 잃을 것 같은 쾌감의 물결이 뒤이어 밀려 온다. 이전에 붓으로 희롱당했던 이래, 이렇게 간질간질계의 자극에는 특히 약해져 버린 것이다.

 밀피유의 꼬리는 정말로 살아있는 붓처럼 변해, 간질간질, 살랑살랑, 절묘한 움직임으로 괴롭혀 왔다.

 그렇지 않아도 약한 곳에 붓고문까지 되어버리면, 견딜 수 없습니다! 꼬리가 움직일 때마다 정신을 잃을것 같은 쾌감이 몸을 관통해서, 밀피유에의 애무가 소홀해져 버린다.

「우아! 아앙···아앙···후아아···안돼! 지금은 내가 괴롭힐 차례야!」

 그렇게 말해도 밀피유의 꼬리는 멈추지 않았다.

 긴 꼬리를 교묘하게 조종해, 한가운데로는 여자 아이 부분을 찌걱찌걱 반죽해 돌려대고, 끄트머리로는 엉덩이의 꽃봉오리를 간질간질, 게다가 뿌리 부분을 클리토리스에 꽉 눌러대고 꾸욱꾸욱 문질러온다. 민감한 세 포인트를 동시에 공격받아 눈앞에 파란 불꽃이 튀며, 허리가 멋대로 덜덜 움직여 버린다.

「냐후훗···국물이 넘쳐 흘러 나와요, 나오 선배···후훗, 엉덩이도 벌름벌름 하고 있어. 굉장히 느껴줘서 기뻐요. 자아, 우리 같이 가버려요」

 꼬리를 교묘하게 사용해 나를 몰아넣으면서 밀피유는 그렇게 말하고 목을 비틀어 키스를 요구해 온다.

 나는 정신없이 부드러운 입술에 맹렬하게 달라붙어, 혀를 휘감아대며 밀피유의 사타구니에 기어들어간 오른손의 속도를 높인다.

 그러나, 신체의 민감함에선 내가 제법 위였다. 이 경우엔 불리한 것이다. 나는 밀피유의 꼬리로 궁지에 몰아붙여져 버렸다.

「아아앙···후아···으응응···싫어···계속 그렇게 만지면···후와아···안돼! 그렇게 하면 가버릴거 같아! 가버려어어!」

 움찔움찔 경련하기 시작한 몸으로 패배의 예감을 진하게 느끼면서 나는 비명을 질렀다.

 밀피유의 꼬리는 숨통을 끊으려는듯이 엉덩이를 콕콕 간질여 온다.

 닥터에게 개조되어서, 엉덩이의 감도도 마음껏 업 되어버렸기 때문에 거긴 굉장히 민감하다. 너무 부끄러운 부분이라는 인식이 아직도 남아있어, 그것조차 내안의 매저키스트적(우와아···)인 부분을 자극해 더욱 쾌감을 증폭시켜 버린다.

 내 몸의 떨림으로 절정이 가까워 오는 것을 알아챈 밀피유의 괴롭힘이 피니쉬를 향해 점차 하드하게 바뀌어 갔다.

「냐웅! 그러면 아까의 답례로 한번 가버리게 해줄게요···에잇!」

 냐웃! 하고 꼬리 끝이 엉덩이에 삽입되어 버렸다. 부드러운 털이 안쪽의 점막을 부드럽게 문지르며 점점 안쪽을 목표로 파고든다.

「꺄아아아아아!」

 나는 애무를 계속하는것도 잊어버리고 몸을 크게 젖혀버렸다.

 닥터에게 조금 애무된 것만으로도 버티지 못하고 달아올라 버리는 그곳에 푹신푹신한 꼬리가 삽입되어 안쪽을 간질간질 해버린 것이다. 참으라는 것이 무리한 이야기입니다···.

 게다가 꼬리의 뿌리 쪽으로 클리토리스를 꿈틀! 하고 뭉개며 반죽해대 내 눈앞엔 극채색의 불꽃이 터져나오고 있었다. 아···져 버렸다···.

   무중력 안에서 나는 잠시 새하얀 세계를 떠돌고 있었다. 감각이 돌아오는구나···라고 생각하면, 아직 삽입된 채인 꼬리가 안쪽의 민감한 부분을, 콕! 하고 밀어올려 왔다.

「끄와아아아아!」

 그것으로 또 높은 곳으로 던져 올려져 버린다. 또다시 절정의 섬광이 사라지려 할때, 이번엔 안쪽을 밀어 올렸던 꼬리가, 꿈틀! 하고 비틀린다.

「히이이이이익!」

 다시, 강렬하게 절정에 올라 버렸다···라고 할까, 절정 상태로부터 내려주지 않는 것이다. 밀피유 무서워···닥터에게 필적하는 절정 카운터의 명수다.

「냐우웅! 나오 선배, 좀더 좀더 가버려 주세요, 에잇, 에잇, 에에에잇!」

 꼬리가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허리 안쪽에서 연달아 작렬하는 달콤한 폭발에 나는 완전히 농락당하고 있었다.

 이제, 어떻게든 해줘! 라는 느낌입니다···.

 하아, 나는 정말로 괴롭혀지는 것에 약하구나···.

「아앙! 아아앙! 아아앙! ···후와아···너무 좋아! 너무 좋아아···」

 이제, 완전히 핀치. 이만큼 유리한 포지션을 취했으면서 이런 꼴이라니, 완벽한 패배인 걸까?

「뉴우우···나오 선배, 손가락이 멈춰 있잖아요. 더 기분좋게 만들어 주세요」

「히으응···아아앙! ···그, 그렇게 말해도···후아···움직일 수가 없어···」

 손가락끝 가스화에는 상당히 집중력이 필요한데, 이만큼 괴롭혀지고 있으면 집중할수 있을리가 없다. 지금은 손가락도 보통 상태로 돌아와 버리고, 나는 밀피유에게 뒤에서 매달린채 떨리면서 일방적으로 희롱당하고 있는 상태였다.

「냐웅! 그러면, 내 안에 넣어 주세요. 그러면 함께 기분 좋아질 수 있어요···영차, 이러면 되겠지···어머나, 벌써 질척질척해져서 움찔거리네요. 사정 직전이라는 느낌···넣을게요」

 재주좋게 꼬리를 넣은채로 이쪽을 향해 돌아본 밀피유는, 마주보고 앉는 형태로···라고 말해도 공중에 떠 있기 때문에 정상 체위와 별 차이는 없지만···이미 애액으로 질척질척해진 내 페니스를 단단하게 머금어 왔다.

「후냐아아아아···나오 선배의 것이 들어와요···참지 않아도 좋으니까 언제라도 내어 버려 주세요. 가슴도 좀더 만지작 만지작 해줄게요」

 말랑말랑한 고양이 손이 내 젖가슴을 비벼대며 반죽하기 시작했다.

 동시에 밀피유의 허리가 움직이기 시작하며 꼬리가 꿈틀거려 왔다.

 젖가슴을 문지르는 힘도 점점 강해져서, 더욱 참을 수 없는 쾌감을 보내 온다. 

 뜨거운 몸안에 감추어져 훑어지면서, 엉덩이를 꼬리로 휘저어지면서, 젖가슴을 하드하게 문질러지고 젖꼭지를 고양이 혀에게 공격당해 달콤하게 물리고 빨려지면서, 나는 장렬한 절정을 맞이하고 있었다.

 고통스러울 정도의 격렬한 맥동과 함께 콸콸-이 시작되고, 동시에 젖꼭지로부터 밀크의 물보라가 내뿜어진다.

 은밀한 사타구니 사이에서도 대량의 애액이 넘쳐흐르고 있었다.

 영혼 모두가 정액이 되어 밀피유 안에 빨려들어가는 느낌으로, 엄청나게 대량으로 쏟아내면서 내 의식은 육체로부터 따돌림 당하고 있었다.

 

 

 계속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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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2023.05.17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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