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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예속23.

TODOSA 1 113 0

[아...아아..]


베르치카의 입에선 저절로 달은 신음소리가 나오고 꽃잎을 쓰다듬는 손길에 저절로 허리가 따라 움직였다. 태욱 역시 그 미묘한 움직임에 자신이 흥분되어 감을 느꼇지만 인내심을 총동원해 참아내었다. 그의 육봉이 어서 어서 베르치카의 꿀물을 달라고 아우성을 치며 껄떡였지만 내심 무시하였다.


[아아.. 제발.. 태욱님..]

집요하게 검지손가락만 가지고 팬티위의 꽃잎만 쓸어대자 베르치카가 개발한 음마법 애액풍유!에 의해 흥분된 감정만큼 그녀의 꽃잎은 물기가 충반해져갔다. 이마법은 그녀가 흡수하거나 마신 피를 정제해서 흥분도에 따라 수분으로 자동으로 변환하여 타액과 애액을 생산하는 주문이였다. 게다가 자신의 입에서 이렇게 갸녀린 목소리가 나올줄 정말 상상도 못하였다. 수천년간 경험해보지 못한 일들을 경험하며 자신이 점점 태욱에게 헤어나지 못함을 느껴갓다. 날카롭던 눈동자 끝이 조금씩 아래로 내려와 그녀의 인상을 조금더 부드럽게 만들었다.


[가만히 있어. 그리고 내가 말한거 잊었어?]

태욱은 베르치카의 애원에 몸이 달아올랐지만 엄청난 자제력으로 꾹 참고 말하였다. 그녀가 애원해도 들어주지 않을 생각인 것이다. 반드시 저 도도한 얼굴과 입술로 부끄러운 단어를 말해야만 들어줄 생각이였다. 그리고 베르치카도 욕망에 눈이 시뻘겋게 달아 올랐으면서도 단호하게 말하는 태욱의 말에 무엇을 해야하는지 알아 차렸다.

정말 부끄럽기 까지한 단어를 내야만 해주려는 것이였다. 이렇게 매일 할때마다 그런 말을 입에 담아야한다니 그녀의 프라이드나 그런 것은 전혀 상관해 주지 않는 것이다! 흡혈귀군주로서 타고난 카리스마와 강대한 마력에 따른 공포같은 분위기가 그녀를 휩싸고 있는데도 태욱은 전혀 그런것을 상관하지 않고 진짜 한명의 여자로서 대하는 것이였다. 그게 정.말. 베르치카를 기쁘게 하였다. 가만히 있어도 암흑의 영기가 주변에 퍼져나가 살아있는 존재들을 위압하는 것이 흡혈귀 군주인데 태욱은 단순하게 생각해서인지 그런것을 전부 무시하고 오로지 순수하게 욕망을 들어내고 베르치카를 압박해왔다.


햝짝햝짝

태욱은 들어난 베르치카의 팬티를 두손으로 살에 딱붙게 잡고 혓바닥을 크게 뽑아 꽃잎을 햝았다. 태욱의 혀바닷이 한번 스칠때마다 베르치카의 허리가 크게 뛰었지만 태욱의 두손이 허릴 꽉잡고 있어서 절대 자신의 혓바닥에서 못도망가게 하였다.


[아음.. 아...]

베르치카는 이제 완전히 붉게 달아올라서 아랫입술을 꽉물고 신음을 참으려하였지만 태욱의 타액인지 자신의 애액인지 완전히 젖어버린 팬티면이 피부에 문질러질때마다 참지못하고 새나왔다. 자신의 육체에 참을 수 없는 욕망을 들어내는 태욱의 모습이 그렇게 사랑스럽게 보일 수가 없었다. 태욱에 대한 감정이 점점 더 커져 베르치카의 자그마한 가슴을 가득채우고 넘쳐 흘렀다.


[후.....]

기묘할 정도로 차가운 피부와 차가운 애액을 흠뻑 맛본 태욱은 자신이 도저히 참지 못할 것 같았다. 어제 그 천사들과 운우지락을 나눈 꿈이 너무 갈증나게 끝나서 자신이 먼저 욕망에 져버릴 것 같았다. 어제 꿈속에서 행위 자체는 좋았지만 사정에서 너무 짧았던 것이다. 만족하지 못한 사정은 욕구불만이 되어 태욱의 인내심을 조금씩 소모시켰다.


"아 안되겟어.. 일단 .."

태욱은 스스로가 너무 흥분했는걸 깨닫고 가라 앉히기 위해 노력하였다. 어렷을때 어머니를 간살로 잃고 자기보다 나이 많은 조폭들이 막하는 성지식만 가지고 있어서 삐뚫면서도 고지식한 성관념을 가지고 있는 태욱은 먼저 지는걸 굉장히 싫어했다.


[후후. 베르치카는 음란하네.. 이렇게나 많이 흘렀잖아..]

태욱은 입을 때고 손으로 이제 전부다 젖어서 흘러내리기 시작한 팬티를 만지며 말하자 베르치카는 완전히 새빨개진 얼굴로 고개를 숙였다. 두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싶었지만 태욱의 명령으로 두허벅지를 붙잡고 있어서 가리지 못하자 머리카락으로 덮을려는 것이였다.


[베르치카...]

태욱은 그런 베르치카의 모습에 정말 귀엽다고 생각되었다.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데다가 키도 큰 이 이국의 미녀는 이렇게 귀엽고 깜찍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그의 인내심이 상상을 초월 할 정도로 강하지 않았으면 정말 덮치고도 남았을 것이다. 길다란 머리카락이 아래로 흘러 얼굴을 가렸지만 그사이사이 보이는 붉어진 얼굴이 더욱 요염하고 남자의 인내심을 자극하는 모습이였다.

태욱은 새빨개진 베르치카의 얼굴을 더욱 뜨겁게 데워주기 위해 혀로 턱에서부터 다듬어 주었다. 태욱의 혀가 턱을 스치고 볼을따라 귀바퀴까지 간다음 천천히 이마를 타고 올라가 다시 코를타고 내려와 입술을 햝았다. 태욱의 혀가 조심스럽게 스칠때마다 베르치카의 입술이 조금씩 열리며 호응하기위해 붉고 아름다운 혀가 조금씩 밖으로 나왔다. 태욱은 더욱 조심스럽고 부드럽게 그혀를 햝고 빨아 들였다. 베르치카는 태욱의 뜨거운 혀가 지나갈때마다 부끄럽고 그의 육봉을 원하는 욕구가 참을 수 없을 만큼 커지는 걸 느꼇다. 이미 그녀의 꽃잎은 흠뻑 젖어서 팬티는 무용지물이였다. 넘치는 꿀물들이 엉덩이 골을 타고 책상에 흘러 내렸다.


[아아.. 태욱님. 제 보...보...]

[어서 말해. 베르치카!]

이제 태욱도 한계에 달하여 못참고 베르치카를 재촉하고 말았다. 태욱의 육봉은 이미 최대한 발기해서 아까부터 바지를 뚫고 나올 기세였던 것이다. 지금 태욱도 한계에 달하였기 때문에 강하게 베르치카를 재촉하였다. 하지만 아직도 머뭇거리는 베르치카의 모습에 태욱은 엉덩이 골을 타고내려 책상 위로 흐르는 꿀물을 손으로 뜸뿍 묻혀서 이미 블라우스를 제끼고 튀어나온 젖가슴을 강하게 만졌다.


[아....!]

[자 말해..... 그러면 상을 주겠어. 혀를 내밀어...]

태욱은 강하게 젖가슴을 쥐며 애액이 듬뿍 묻은 손으로 유방을 움켜쥐며 귀에 나직히 재촉하였다. 그리고 베르치카의 턱을 잡고 들은 후 꿀물이 뚝뚝 떨어지는 손가락을 그 입술 근처에 가져다 대었다.


[베르치카... 이 음란한 꿀을 봐... 이게다 베르치카에게서 나온거야.]

태욱의 손가락을 타고 베르치카의 꿀물과 태욱의 타액이 믹서된 액체가 베르치카의 내밀어진 혀에 떨어졌다. 그 한방울씩 떨어지는 액체를 모이를 먹는 새끼새처럼 받아 먹는 베르치카였다. 태욱은 심술궂은 미소를 지으며 내밀어진 혀바닥이 아니라 입술 근처, 인중, 턱 근처에 조금씩 떨어뜨렸다. 태욱의 타액이 섞인 액체는 베르치카의 안에 들어가자 그녀는 마치 마약을 맞은 것처럼 눈의 초점이 풀리고 정신이 몽롱해져갔다. 조금이지만 살아있던 이성이 마비되어가는 것을 느꼇다.


"조금만 더..."

[자 착하지.. 어서 말해... 베르치카. 그럼 더큰 상이 갈거야!]

태욱은 속에 끓어오를는 욕정을 필사적으로 참아내면서 유심히 베르치카를 바라보았다. 그리고 그녀의 눈동자가 미묘하게 풀리는 것을 알아차렸다. 조금만 더하면 이제 완전히 넘어 갈 것 같았기에  그녀의 귀볼에 살살 속삭였다.


슥...슥....

그리고 조금이라도 그열을 식히기 위해 바지를 베르치카의 푹 젖은 팬티에 문질렀다. 터질듯 발기한 육봉의 기둥이 바지와 팬티를 통해 베르치카의 꽃잎을 자극하자 드디어 항복하고 말았다. 받아먹은 태욱의 타액이 속에서 열락의 불꽃이되서 내부를 다태워갓고 꽃잎에 문질러지는 육봉의 감촉은 베르치카를 미치게 만들었다. 그리고 그순간 그녀의 내부에서 무엇인가가 깨어났다. 씨앗이 그싹을 틔우듯 그녀의 내부 깊숙히 심어졌던 것이 터져나가며 뿌리를 내렸다.


[후와아!]
 
베르치카의 몸이 태욱이 몸을 꽉 잡고 있음에도 높이 튀올랐다. 베르치카는 스스로 알지 못하는 충격에 얼굴에 분명하게 경악의 표정이 떠올라 있다. 흡혈귀군주로서의 위엄도 체면도 모두 잊고 이순간 놀라움을 아무런 숨김없이 얼굴에 떠올린 것이다. 그리고 태욱은 그 충격 먹은 표정을 보며 승자, 육식동물 같은 미소를 지었다. 태욱이 베르치카의 몸에 어려있는 자연스러운 기운을 모를리가 없었다. 하지만 그런 기운을 가진 최상급의 미녀가 자신의 뜻대로 따라온다는 사실이 가장 큰 기쁨이였던 것이다.
 
[베르치카, 귀여워.]

그리고 마지막 쐐기를 넣기 위해 진득한 손으로 베르치카의 얼굴을 단단히 고정하고 눈을 직시하며 속삭였다. 하지만 베르치카에겐 천둥소리보다 더 크게 들리며 그녀의 가슴을 전부 채워갔다. 이 악마적인 지배감에 베르치카는 도취되어갔다.

[히아아아아! 태, 태욱 님, 이것은]
 
한 손으로 가슴의 부푼 곳을 상냥하게 비비면서, 김태욱은 몇번이나 베르치카의 볼에 키스를 반복한다. 창백하고 푸른 기운조차 보이던 흰 뺨이 순식간에, 사과와 같이 붉게 물들어 간다. 베르치카는 가슴 속에서부터 달콤하지만 중독적인 자극이 퍼져, 얼굴이 자꾸자꾸 붉어지고 있었다.
 
[자.. 말해봐. 상을 받고 싶지 않아?]

[태욱님....]
 
수천년 끝에 처음으로 흡혈귀군주 베르치카의 가슴에 사랑스러움이라는 감정이 퍼진다.그 얼굴은 지금까
지의 알려진 가면같은 표정이 아닌, 사랑하고있는 아가씨의 얼굴이었다. 세상에 그누구도 볼 수 없는 오직 태욱전용의 표정이였다. 그리고 태욱이 재촉하듯 육봉을 다시 꽃잎에 문지르자 이제는 두손들고 항복 할수 밖에 없었다.

[저에게... 자지..를 주세요... 보지 깊숙이 주세요..]

[좋아 잘했어.베르치카 더 말해봐.]
 
[제 보지에... 태욱님의 씨앗을 주세요. 듬뿍 뿌려주세요.]

태욱은 베르치카의 머리를 품에 안아 쓰다듬으면서 칭찬하였다. 자신의 의도대로 따라와주는 모습이 그토록 귀엽고 사랑스러울 수 없었다. 그의 손길이 만족함 때문일까 더욱 부드러워졌다.

[자 그럼 간다.]

태욱은 이제 완전히 젖어 피부에 딱 달라붙은 보라색 실크팬티를 옆으로 제껴 꽃잎을 들어나게 하였다. 그리고 단번에 바지와 팬티를 내려버리고 발을 빼 거실 한구석으로 발로 던져버렸다.
팬티를 제껴도 베르치카의 꽃잎은 진뜩거렸고 그 느낌이 태욱을 더욱 달구었다. 그리고 배에 완전히 붙을 정도로 서있는 자신의 육봉을 베르치카의 꽃잎에 가져다 대었다.
 
언제봐도 신기할 정도로 꼭맞물려있는 베르치카의 꽃잎을 한번 감상하고 그의 육봉을 단번에 밀어넣었다.
육봉을 밀어넣자, 질컥거리면서 어제 자신이 한창 내뿜었던 정액들처럼 애액이 안으로부터 넘쳐흘러서 육봉과 꽃잎의 사이에 마찰력을 전부 빼앗고 쾌감만을 남겼다. 그리고 단번에 사정 할것같은 느낌에 태욱은 필사적으로 참으며 허리를 살살 후진하였다. 그러자 찌이익하는 소리와 함께 투명한 액체의 선이 실의 다리를 이었다. 태욱은 책상 위에 앉아있는 베르치카의 엉덩이를 두손으로 붙잡고 끌어당겼다. 위치가 조금 앞으로 더 땡겨지면서 더욱 자세가 나와서 이번엔 더욱 깊숙이 넣기 위해 있는 힘껏 밀어넣었다. 그모든것을 베르치카는 두눈으로 똑똑히 보면 다가올 굉장한 쾌감을 기대하는 기쁨과 잘못하면  망가져 두번다시 자신을 찾지 못하지 않을까 하는 공포가 밀려왔다. 하지만 태욱이 짓는 상냥한 미소에 그모든 불안감을 떨쳐버리고 그의 몸에 필사적으로 달라붙었다.
 
[베르치카 좋아해]

[아... 아!  아아아아아! 하아아아앗!!!!]
 
질컥이는 탁한 음과 함께 육봉이 단번에 모든 침입을 부슈며 꽃잎에 들어갔다. 단단한 육봉의 기둥은 베르치카의 처녀와같은 꽃잎 내부를 크게 넓혀서 자신의 존재를 가득채워갔다. 모든것은 한순간 감각이 없던 흡혈귀의 몸에는 오늘 새로운 감각이 생겨났다. 그것은 인간의 몸처럼 느낄수 있는 쾌감이였다.

[아!... 아아아!!!... 아아아!!!!!!]
 
베르치카는 어제 느꼇던 정신적인 쾌감만으로도 나락으로 떨어져 태욱에게 예속되어버렸는데 지금은 육체의 감각마저 살아나 몸 전체가 정신의 모든것이 태욱이 주는 쾌락의 바다에 떠있었다. 바람도 불지않고 노마저 다부러져 오직 바다의 자비마늘 비는 선원처럼 태욱이 주는 쾌감에 자비만을 바라며 모든 생각을 멈추었다. 단번에 어제 이상의 쾌감이 치고들어오자 머리가 몸을 따라가지 않았다. 필사적으로 태욱을 끌어안자 거대한 젖가슴이 태욱의 가슴사이에 끼여 이상한 모습으로 어글어져 갔다.
 
[베르치카! 베르치카!]

[히! 힉!! 히이익!!! 아! 아앗!!!!]
 
태욱은 차갑고 쫀득하게 붙어오는 베르치카의 꽃잎에 감탄을 터뜨리며 베르치카의 이름을 연신 불렀다. 베르치카는 태욱에게 불려질 때마다 가슴 깊은 곳과 꽃잎 내부 자궁 깊숙한데서 동시에 큰 소리 내며 무었인가 빠르게 자신의 머리와 영혼으로 치고올라오는 것을 느꼇다. 전율적인 쾌감이 이제는 공포가되어 베르치카는 비명을 지르며 몸을 비틀었다. 공포에 질린 사람들이 악을쓰듯이 소리를 내지 않으면 미쳐버릴것만 같은 기분이 들었다. 아니 분명 이렇게 소리를 지르지 않으면 이 쾌감에 반드시 미쳐 버림이 틀림이 없었다. 그정도로 무서운 쾌감이 지금 베르치타를 덮치고 있었다.

[안돼에,... 안돼!!!! 안도에에에에에에!!!!!!!]
 
육봉이 꽃잎에 드나들 때마다 단번에 정신이 망가지고 육체가 괴멸하는 쾌감이 몰려왔다. 다행히 자기가 죽어있는 시체여서 다행이였다. 아니였으면 이쾌감에 반드시 미쳐서 심장이 멈추고 말았을 것이다. 육봉의 끝이 꽃잎 내부를 휘젓는 강렬한 감각이 느껴진다. 본래 몸을 자유자재로 다룰수 있는 흡혈귀였지만 지금은 달랐다. 마치 인간이 처음으로 배탈이 나서 소화기관을 느끼듯 몸속이 태욱이 주는 즐거움의 쾌감에 비명을 지르며 한계를 훨씬 뛰어넘은 무엇을 잔뜩 받아내었다.

[가요, 가요, 가요오!!!! 저는 태욱님의 육봉으로 가요!!!!!!!!!!!!!]
 
베르치카는 이제 진퇴운동 2번만으로 수없는 절정에 올라 정신을 놓아버렸다. 하지만 사정은 태욱도 결코 좋지는 않았다. 필사적으로 참고는 있지만 워낙 꿈속에서 만족하지 못한데다가 지금 베르치카의 몸에서 자신의 육봉을 마치 쥐어짜서 모든 정액을 받아먹을려는 듯 움직여서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다. 어제보다 더한 느낌에 태욱은 속으로 비명을 삼키고 있었다. 만약 긴장하고 철저하게 힘을 주지 않은 상태였다면 베르치카의 안에 들어간 순간 사정해 버렸을 것이다.
 
 도쿠도쿠!! 츄르르르르르!!!
 
하지만 2번재 진입때가지 참았지만 베르치카의 가버리는 요염한 목소리가 태욱의 귓가에 맴돌면서 그의 정신에 심각한 영향을 주었다. 괄약근에 저절로 힘이 풀리면서 오랫동안 참아왔던 정액이 결국 빠져 나와버린 것이였다. 베르치카의 머리를 관통하는 감각에 그녀의 의식이 날려버렸다.  굉장한 쾌감에 흡혈귀로서 시체에 붙어있던 영혼까지 하늘로 날아가 버릴 것 같다. 자신을 마주 안아 주고 있는 태욱의 몸을 팔로 끌어안고 간신히 느껴지는 그의 몸의 체온과 심장소리에 날아가버릴것 같은 영혼을 부여잡고 있었다. 태욱 역시 강하게 마주안은 베르치카의 차가운 몸 덕분에 제정신인채로 사정을 시작하였지만  꽃잎내의 육봉와 자궁을 범하는 세차게 뿜어져 나오는 정액이 두명의 이성을 가차 없이 지워 버릴려고 하고 있었다.
 
도쿠!!! 쭈우우우!!!!!! 꿀럭꿀럭!!!
 
[악! 악! 악!]
 
[크윽.......]
 
단속적인 비명이 베르치카의 입에서 터져나왔다. 그리고 베르치카의 꽃잎은 꾸욱하고 태욱의 육봉을 단단히 조여오며 간간히 부들부들 떨면서 지금 절정임을 강하게 알려왔다. 처녀처럼 단정한 꽃잎이 강한 질벽의 압력을 발휘하며 태욱의 육봉을 사정없이 정액을 방출 시키기위한 에너지를 공급하고 있었다. 태욱의 파이어에그도 원래 상태보다 더욱 커져서 맹렬한 속도로 정액을 만들내어 요도구를 통해 베르치카의 내부로 맹렬히 뿜어내었다. 다행히 즐길 여유가 지금의 태욱에게는 있었다. 욕구는 불만이였지만 꿈속내도록 천사들을 괴롭힌게 있어서 정액을 엄청나게 토해내면서 자신의 쾌감에 지지 않을 수 있었다.
 
[크오오오!!!!!!!!!!!]
 
하지만 자신의 내부 깊은 곳에서 부터 용솟음치는 이 감정은 참을 수가 없었다. 태욱은 맹렬하게 사정하면서도 허릴르 세차게 흔들기 시작하였다. 이미 베르치카는 두눈을 하얗게 치켜뜨고 기절해 있었고 오로지 그 큰 가슴과 육덕진 몸매 전부를 무방비로 태욱에게 맞기고 있었다.
 
[아아아아!!!!! 베르치카!!!!!]
 
태욱의 육봉은 계속해서 줄기차게 사정을 내뿜었지만 베르치카의 신기하고 차가운 꽃은 받은 정액을 절대 흘리지 않고 자궁안으로 모두 담아놓고 있었다. 꿈속의 천사들은 도저히 해주지 못한 자신의 정액을 전부 받아들이는 행위를 베르치카는 기절해서도 해주었다. 그육체와 정신 모두가 태욱만을 기쁘게 해주기위한 것처럼 기절했음에도 열열하게 반응해주었다.
 
[아아....]
 
그 희생적이고 아름다운 베르치카의 몸의 반응에 태욱의 육봉은 사정없이 더욱 단단해지고 파이어에그는 더욱 맹렬한 속도로 정액을 만들어 세차게 뿜어내었다. 더욱 빠르게 내뿜어진 정액을 통해 금방 베르치카의 배가 그 큰 젖가슴처럼 튀어나오기 시작하였다. 태욱은 잔인하고 기쁜 상반된 미소를 지으며 베르치카의 허리를 부러뜨릴듯 강하게 껴안았다.
 
뿌지지지!!! 뿌직!!!!
 
마치 대변을 보는 소음과 함께 복부의 압벽을 이기지 못한 꽃잎이 마침내 벌어져서 태욱의 진하고 탁한 정액을 새차게 뿜어내었다. 베르치카가 앉아있던 책상이 그 정액으로 인해 하얗게 도색되어갔다. 그리고 서로 연결된 육봉과 꽃잎에서 물총처럼 뿜어져나오는 정액을 보니 태욱에게 더한 기쁨을 안겨주었다. 그 기쁨은 바로 사정감이 되어 그의 파이어에그를 더욱 가열차게 가속시켰다.
 
[아아아!!! 베르치카!!!!!!!]
 
이 거실 안에 오로지 태욱만이 베르치카의 육체를 탐하며 비명과도 같은 함성을 질렀다.
 
 
 
 
 
요새 와우에 빠져서 좀 늦었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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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2023.05.19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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