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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어머니와 누나 - 상간지옥 - 제6장 Part B - 종결.

TODOSA 1 246 0
이것으로 4편째 의역물이 종결되었습니다.
다른 글의 댓글로 달았습니다만,
요즘 연재되는 "다시 태어난다 해도" 가 너무 재밌어서
이게 종결되기 전까지는 새로 시작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아...제글에도 누가 이런 마음은 가져준 적이 있을려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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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후미코의 음모가 조금 자라서 처음에는 콕콕 찌르는 느낌이 있었다.
오늘밤도 사나에는 외박을 나가고 없다.
아키라는 어김없이 후미코의 침실에 잠입해 그녀를 알몸으로 만들었다.
그리고, 오늘은 특별히 사나에에게 빌린 2개의 바이브래이터도 손에 들고 있엇다.

"이녀석을 빨아보는거야. 보지에 들어가기 쉽게 적셔놔"

아키라는 남근형 진동기를 후미코의 입에 억눌렀다.

"아우..."

목의 안쪽까지 인조 남근이 밀어넣어져 후미코는 눈살을 찌푸렸다.
음란한 기구를 아키라가 가져온 것에 놀란 것 같았다.
만약 이것이 딸 사나에에게서 빌린 것을 알게되면 더욱 놀랄 것이다.
그리고, 이것을 빌려준 사나에도 설마 이것을 모친에게 사용할 것이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을 것이다.
아키라는 진동기를 벌컥벌컥 움직여 충분히 타액을 묻혔다.
그리고 입에서 뽑아내 후미코의 하반신으로 몸을 구부리며 다리를 벌렸다.

"아아....난폭하게 하지 말아줘..."

후미코가 허덕이면서 말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숙한 여자의 균열은 요염한 기대에 부풀어 충분한 이상으로 애액을 흘러넘치게 하고 있었다.
조금 자란 음모가 오히려 음란하게 보여, 노출된 클리토리스가 벌렁벌렁 거리며 움직이고 있었다.
아키라는 스위치를 넣고 우선 바이브래이터의 끝부분을 클리토리스에 눌러주었다.

"힉....!"

후미코가 숨을 들이마시며 지나친 자극에 깜짝하고 전기라도 감전된 듯이 피부를 떨었다.
아키라는 슬슬 진동기를 움직이며 한손으로는 클리토리스의 포피를 밀어올려 클리토리스를 완전히 노출시켜 계속 자극했다.
진동기의 격렬한 진동에 클리토리스의 윤곽이 희미하게 보이며 아래 균열에서는 뜨근한 애액이 대량으로 넘쳐나오기 시작했다.

"아....우우....안돼..."

후미코가 꾸물꾸물 괴로운듯이 육체를 꿈틀거리고 조금도 가만히 있을수 없는 듯이 몸부림쳤다.
아키라는 얼굴을 들이밀고 미끈미끈한 음순을 빨아 한층더 안쪽까지 혀를 밀어넣었다.
끈적끈적거리는 미지근한 애액이 혀의 움직임을 매끄럽게 해주고, 아키라는 후미코의 허리를 밀어올려 Anus까지 정성스레 빨아주었다.
그리고 나머지 하나의 메추리알 진동기를 꺼내 타액에 미끈거리는 Anus에 밀어넣었다.

"아욱.! 뭐하는거야.."

후미코가 당황해서 anus를 잡았지만 이미 늦어, 타원형의 진동기는 Anus에서 코드만 남긴채 안쪽으로 쏘옥 들어갔다.
그리고 스위치를 올리자 Anus의 안쪽에서 모터의 진동소리가 들리고 Anus가 요염한 수축을 반복했다.

"아아...그만둬..."

2개의 진동기에 Anus와 클리토리스가 자극되어 후미코는 허벅지 안쪽을 진동하며 몇번이나 깜짝 놀라듯 얼굴을 뒤로 젖히며 경련했다.
이윽고 아키라는 클리토리스에 대고 있던 진동기를 미끄러지듯이 몇번 균열의 상하로 비비면서 질입구에 대고 삽입준비를 했다.

"좋겠어? 넣는다"

입술을 적시며 후미코의 얼굴을 올려보곤 아키라는 천천히 남근형 바이브래이터를 밀어넣었다.

"크윽...!"

후미코가 몸을 활같이 완전히 젖히며 신음했다.
바이브래이터의 귀두 부분이 미끈하며 파고들자, 나머지는 자연스레 빨려들어가듯 매끄럽게 삽입되었다.
그리고 바이브래이터의 뿌리로분터 갈라진 돌기가 다시 클리토리스 부분에 닿아 자극하기 시작했다.
다시 스위치의 모드를 바꾸자 부르르 진동하던 바이브래이터가 안쪽에서 격렬한 신음소릴 내듯이 날뛰는것 같았다.

"아악....아, 아니....멈춰...!"

후미코가 지나친 쾌감에 실신직전이 되는듯 허리를 비틀어 계속 발버둥쳤다.
아키라는 상관하지 않고, 질과 Anus에 진동기를 밀어넣은 채로 후미코의 상반신에 얼굴을 옮겨갔다.
유방에 얼굴을 묻고 완전히 딱딱해져 있는 유두를 들이마시고 얼굴을 올려 입술을 부딪혀갔다.

"우....움..."

후미코는 뜨거운 숨을 내쉬며 아래로부터 격렬하게 아키라에게 매달려왔다.
그리고 갈증을 달래듯이 아키라의 혀에 달라붙어 격렬히 빨아들였다.
아키라는 손가락 자국이 생길 만큼 꽉하고 유방을 쥐고 조금 타액을 흘려 후미코에게 먹여주었다.
바이브래이터의 진동음은 언제까지나 계속되어 실내에 숙녀의 단내가 가득찼다.

"진동기와 자지중에 어느게 좋아?"

간신히 입술을 떼어놓고 속삭였다.
타액이 실을 만들어 서로의 입술을 묶고 있었다.

"자....자지..."

"넣어줄까? 엉덩이와 보지 어느쪽에 넣어줄까?"

"ㅂ.....보지에 넣어..."

후미코는 하아하아 가쁜 숨을 내쉬며 눈물 고인 눈으로 말햇다.
아키라는 몸을 일으켜 다시 후미코의 하반신으로 향했다.
조금 사이에 더욱 많은 애액이 흘러넘쳐 바이브래이터의 뿌리까지 미끈거리며 요염한 광택을 만들고 있었다.
뽑아내려고 바이브래이터의 끝을 잡아도 미끈하고 미끄러질 정도였다.
우선 스위치를 내리고 천천히 꺼내주었다.
그곳에서는 열기와 함께 미지근한 김마져 올라와 이윽고 바이브래이터를 모두 뽑아내자 질 입구가 꼬옥 조여지며 거품가득한 애액이 뿜어지듯 흘러내렸다.
Anus에 들어가 있는 진동기는 그대로이다.
아키라는 삽입하기 전에 얼굴을 가져가 정성스레 균열을 빨아주었다.
희미한 신내가 나는 애액이 미끈거리며 혀를 적셨다.
그것은 이제 빤다기 보다는 삼킬정도의 양이었다.
진동기 덕분에 차례가 없었던 페니스는 어느새 충분히 발기해 쿠퍼액이 베어나오고 있었다.
얼굴을 들고 하반신을 의모의 다리사이에 밀어넣었다.
그리고 급경사로 우뚝 솟은 페니스를 손에 잡고 여자의 구멍에 조준하여 넣기 시작했다.

"아악......대단해..."

후미코가 아래로부터 양손을 감아 매달려 아키라는 뿌리까지 순식간에 삽입해버렸다.
땀범벅이 된 희고 매끈한 살결이 착 달라붙어, 아키라는 부드러운 여자의 쿠션위에서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뜨겁고 부드러운 주름이 페니스를 감싸오고, 얇은 점막을 통해 Anus에 넣어진 바이브래이터의 진동이 기분좋게 페니스에 느껴져왔다.
아키라는 당장 움직이지 않고 후미코의 질내부의 감촉과 Anus의 진동을 맛보았다.

"아우우....가....갈 것같아...."

그러나 후미코가 성급하게 절정을 요구하듯 아래로부터 삐걱거리며 자극을 요구했다.
이윽고 아키라도 조금씩 후미코에 맞춰주며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오늘 밤은 연속으로 사정하지 않아도, 회복하는 동안에 바이브래이터로 후미코를 몇번이나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다.
푸컥푸컥 습기찬 소리가 나며, 페니스를 밀어넣을 때마다 균열에서 흘러넘치 애액이 음낭까지 미끈거리도록 적셔왔다.

"아...좋아...좀더...좀더 찔러..!"

부들거리며 젖혀져 있던 후미코의 얼굴이 제자리도 돌아오지 않고 목의 안쪽에서 격한 신음소리가 나기 시작했다.
정말로 오르가즘이 목까지 채워져가는것 같았다.
아키라는 땀이 흐르는 목덜미에 얼굴을 묻으며 몸을 전후로 계속 움직였다.
최초처럼 성급한 피스톤 운동이 아니고 얕고 깊은, 안쪽에서 원을 그리면서 여자를 초조하게 만드는 여러가지 변화로운 율동을 자연스레 몸에 익혀가고 있었다.

"크....하악.....이....가...간다...!"

이윽고 후미코가 미친듯이 발버둥치기 시작하고 필사적으로 아키라의 등에 손톱을 세워 덜컥거리며 격렬하게 경련했다.
질의 안쪽도 격렬하게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무수히 많은 혀가 페니스를 빨아주는 듯한, 마치 다른 생물이 격렬하게 페니스에 달라붙는 것 같았다.

"....."

아키라도 차근차근 쾌감이 전신에 퍼져 이윽고 격렬하게 허리를 움직여 절정을 향해 치달앗다.

"아앗~!!! 기분......좋아...좋아요~!!"

후미코가 양다리를 아키라의 허리에 감아와 안쪽의 결합이 깊어지며 격렬하게 달라붙었다.
금새 아키라도 절정에 이르렀다.


퓨숙!퓨숙!


"아악~~!!!"

온몸의 체액이 방출되는 듯 정액이 맥박치며 쏟아지고, 그 것을 받아들인 후미코는 온몸을 경직하며 매달렸다.
최대의 오르가즘을 동시에 맞이해 두명은 숨이 멈춘듯한 쾌감을 끝없이 맛보고 있었다.
이윽고 질의 맥동에 모든 정액을 착취당한 아키라는 축 늘어지며 후미코위에 쓰러지듯 무너졌다.
잠시후 천천히 몸을 일으킨 아키라는 페니스를 뽑고 후미코의 다리사이를 쳐다보았다.
아직 후미코는 정신을 잃은 듯이 꼼짝도 않고 있었지만, Anus의 진동기는 아직도 윙윙거리며 모터소릴 내고있어 그로인해 이따금 후미코가 경련하듯 몸을 꿈틀거렸다.
아키라는 스위치를 내리고 천천히 잡아당겨 뽑아내기 시작했다.

"아우우...아앗..."

후미코가 깜짝 놀라듯 몸을 떨었다.
큰 오르가즘의 직후에는 몸의 어디를 만져도 민감하게 반응해 버리는 것 같다.
정확히 사정직후의 귀두와 같이 오히려 자극이 아프게 느껴질지도 모른다.
가련하게 벌렁거리는 Anus가 천천히 안쪽으로부터 펼쳐지며 진동기의 모습이 보였다.
곧 바이브래이터의 둥근 끝부분이 전선코드에 이끌려 천천히 빠져나왔다.

"으흑...."

배설과도 같이 팽팽한 Anus가 우물거리며 아키라가 코드를 잡아당기지 않아도 자연스레 직장운동에 의해 밀려나왔다.
Anus는 곧바로 꼭 움츠려 질로부터 흘러넘친 애액이 마치 Anus를 닦아주듯 덮어갔다.
메추리알같은 바이브래이터의 핑크빛 끝부분은 약간의 구리스와 같은 이물질이 묻어있어 희미하게 냄새를 풍기고 있었다.
아키라는 티슈를 꺼내 페니스와 후미코의 균열을 정성껏 닦으며, 아직 보여주지 않은 하나의 도구를 보고 가슴을 크게 진동시키고 있었다.

 


 
 
 

4.
 
 
 
 
 
 

"좀더 엉덩이를 쑥 내밀어봐, 구멍이 잘 안보이잖아"

"아앗....어쩌려구..."

욕실에서 아키라는 후미코의 양손을 욕조에 집게 만들고 엉덩이를 쑥 내밀게 했다.
손에는 무화과 관장약이 들려있었다. (의역자 주 : 관장약이 담긴 용기의 모양이 무화과 열매를 닮아서 이런 이름인듯...)
이 궁극의 수치를 주는 것으로 섹스 노예는 완성될 것이다.
그동안 매일아침 아키라는 후미코의 대변 보는 모습을 보려고 화장실까지 따라갔었다.
소변은 어떻게든 필사적으로 싸긴 하지만, 대변만은 차마 보여주지 못하고 후미코는 3일째 참고 있는 중이었다.
아키라는 뚜껑을 열고 왼손으로 엉덩이의 골짜기를 펼쳤다.
유구미가 사다준 무화과 관장약이 아직 3개가 남아있었다.
우선 첫번째를 조준하고 스윽하고 밀어넣었다.

"아웃...아..아니!"

후미코의 풍만한 엉덩이가 푸르륵 진동하며 소리를 질렀다.
그렇지만, 아직 오르가즘의 여운이 남아 웬지 휘청거리는 듯한 힘빠진 모습이었다.
아키라는 가차없이 무화과를 눌러 물약을 주입했다.

"아욱....안돼..."

"깨끗하게 해줄께, 3일이나 참고 있었지?"

"아, 아니야...!"

타인으로부터 관장이 되는 것은 태어나 처음일 것이다.
후미코는 필사적으로 도망치려 했지만, 밀려넣어진 물약의 어색한 위화감에 이제 제대로 움직이는 것조차 힘들었다.
첫번째 것을 뽑아내고 2개째를 밀어넣자 마자 약을 주입시켰다.

"크윽! 안돼....나와....앗!!"

후미코가 숨을 들이마시며 당황한 듯 Anus를 꽈악 조여왔다.
유구미때도 그랬지만 관장에 길들여 있지 않으면 주입되고 머지않아 약기운에 장이 움직여 쏟아내버리는 것 같았다.

"아직 참아야돼, 이제 한개 남았어."

"아앗...안돼....이제 그만...아욱!"

3개째가 미끈하고 밀어넣어졌다.
직장의 압박에 무화과 관장약을 눌러넣는게 저항이 있었다.
그런데도 억지로 주입을 끝내고 아키라는 Anus를 관찰했다.
움츠린 Anus의 주위가 마치 작은 장미의 꽃잎과 같이 푸르륵 거리고 가끔은 벌어지려는 듯 핑크빛 점막이 살짝살짝 보이기도 했다.
3개분의 물약이 샐거 같은 느낌이 들때마다 후미코는 Anus 에 힘을주고 숨을 멈췄다.

"어때, 하고 싶으면 여기서 해도 돼"

아키라가 말하면서 후미코의 매끄러운 아랫배에 손을 대었다.

"안돼....손대지마..."

엉덩이를 높이 쑤욱 내밀고 있던 후미코도 장의 약동에 서 있을 수 없게 된 듯, 비실비실 거리며 욕조에 기댄 채로 타일바닥에 무릎을 꿇었다.
아름답게 조화를 이룬 얼굴이 고통에 찡그려져, 흐르는 땀에 머리카락이 늘러붙어 있었다.
그리고, 거친 숨결의 사이에 꾸르륵 거리는 아랫배의 약동이 아키라의 귀에도 들려왔다.

"아..안돼...화장실에 보내줘..."

"안돼. 여기서 해. 화장실에서 제대로 보여줬으면 이렇게까지 되진 않았어."

아키라는 욕조에 걸터앉아 발기한 페니스를 쑥 내밀어 후미코의 얼굴로 향했다.
그리고 후미코의 머리카락을 잡아 끌여들여 억지로 입에 페니스를 밀어넣었다.

"끄윽..."

얼굴을 억지로 당겨져 입에 페니스를 물었지만, 아랫배의 고통에 정신을 빼앗겨 혀를 움직이는 일은 잊고 있는것 같았다.
아키라가 발끝을 내밀어 균열을 문지르자, 방금 정액과 애액을 씻어낸 직후인데도 벌써 뜨겁게 미끌거리고 있었다.
아키라는 다리의 엄지를 질 입구에 밀어넣어 애액을 묻히고 둥글게 벌름거리면서 허리를 조금씩 앞뒤로 움직였다.

"좀더 혀를 움직여라"

아키라는 번뇌하는 후미코에게 가차없이 말하고 페니스 전체를 입에 쑤셔넣었다.

"우우..."

후미코는 빨면서도 괴로운지 끊임없이 허리를 구불구불 꿈틀거렸다.
찌르는듯한 아랫배의 통증에 음란한 마음을 가질 여유도 없는 것 같았다.
그리고 조금이라도 긴장을 풀면 바로 부출이 시작될 것 같았다.
그리고 배설을 하지 않으면 이 고통은 끝나지 않을 것이다.
입으로 사정을 시켜줘 만족할 지라도 아키라는 화장실따위에 가게 해주지 않을 것이다.
후미코는 아키라의 집요함이 새삼스럽게 떠올라 소름이 끼쳐왔다.
이윽고 후미코는 목의 안쪽까지 페니스를 들이삼키고 뺨을 움츠려 강하게 들이마시기 시작했다.
애무라기 보다는 힘을 주지 않으면 Anus가 느슨해져 바로 새어나올것 같아서였다.
그러나 아무리 참으려고해도 어느쪽이든 이제 한계였다.
아키라는 내려다보며 만족감을 느끼고 있었다.
미녀의 고통스러운 얼굴을 보며 그 입에 피스톤 운동을 하고있는 만족감이 쾌감을 앞질렀다.
이윽고 쾌감이 높아져 아키라는 후미코의 머리를 붙잡고 격렬하게 움직였다.

"큭!...아우우..."

뜨거운 정액이 목의 안쪽에 휘날려 후미코는 숨이 멈출 거 같으면서도 필사적으로 약간 비릿한 그 정액의 첫번째 분출을 삼켰다.
그러나 목으로 넘긴 것도 일순간으로, 계속해서 쏟아지는 정액을 모두 삼키지는 못하고 입으로부터 방울져 떨어져갔다.
아키라는 페니스를 뽑아내고 정액이 흐르는 요도구를 후미코의 코나 뺨에 문질러 발라주었다.

"부탁....제발 이제 용서해줘....화장실에...."

후미코는 뜨거운 눈물로 뺨을 적시며 삼키지 못해 흐른 정액이 질퍽한 입술로 가련하게 애원했다.
그러나 동시에 공기가 새어나오는 천박한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아...우우...:"

후미코는 얼굴을 찌푸리며 아키라의 무릎에 매달려 온몸을 떨었다.
아키라는 샤워기를 들어 물을 뿌려줄 뿐 아무런 구제도 주지 않았다.
후미코의 절묘한 배설음은 날카롭게 욕실에 울려퍼졌다.

"얼굴을 들어봐. 어떤 기분이야?"

아키라는 머리카락을 잡아 올려, 끊임없이 고개를 숙이려는 후미코의 얼굴을 들어올렸다.

"아..보지마....부끄러워..."

후미코는 타일바닥에 주저앉은채 오열하기 시작했지만, 몇번이나 숨을 멈추고 아랫배의 약동에 몸을 맡겼다.
질퍽질퍽하게 타일을 물들인 것은 샤워기로 인해 곧 씻겨 내려갔지만, 생생한 냄새는 가차없이 두명의 콧속에 새겨졌다.
유구미와는 달리 3일분이 단번에 배출되려 하고 있다.
그것을 보고 있는 아키라도 숨이 막힐만큼 길게 계속되었다.
아키라는 만족감과 정복감속에서 후미코가 헐덜이는 입을 향하여 조르륵 소변을 흘려주었다.

"아쿠......이....심술쟁이..!"

후미코는 당황한 듯 토해내, 소변을 피하듯 아키라의 무릎쪽에 얼굴을 묻고 허벅지에 이빨을 세워 물어버렸다.
매끄러운 앞니에 허벅지를 물리고도 아키라는 기분 좋은 통증속에서 후미코의 꿈틀거리는 육체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이제 간신히 후미코의 배설도 끝나가는듯했다.
그러나 아랫배를 찌르는 듯한 통증은 아직 남아있는 듯 후미코는 깜짝깜짝 놀라며 숨을 참고, 목의 안쪽에서 신음을 내고 있었다.
후미코가 얼굴을 치우자 아키라의 허벅지 안쪽에 선명한 잇자국이 새겨져 살짝 피가 배이고 있었다.

"어때, 몸이 가뿐하지?"

"...."

다시 발끝으로 균열을 애무하며 말했다.
후미코는 대답하지 않고, 간신히 멈춰진 Anus의 분출에 바쁘게 숨을 내쉬고 있었다.
균열은 한층더 미끈미끈하게 젖어와 지나친 정신적 충격에 당장이라도 타일바닥에 쓰러질 듯했다.

"뱃속이 깨끗하게 됐으니 다시 엉덩이 구멍에 자지를 박아줄까?"

"해....뭐든지...맘대로...."

후미코는 모든걸 체념한 듯 쉰 목소리로 말했다.
이윽고 아키라는 몸을 구부려 샤워기로 후미코의 anus를 씻어 흘려내 주었다.

"우웃..!"

손가락으로 비비자 후미코가 깜짝 놀라 소리를 질렀다.
표정도 이젠 텅 빈 듯하게 바뀌어, 이제 아키라가 무엇을 하려해도 후미코는 거절하지 않을 것이다.
아키라는 만족스러운 듯이 완전히 자신의 섹스노예화 된 의모를 내려보았다.
그리고 정성스럽게 씻겨주고 욕실을 나와 다시 침실로 돌아갔다.

"자, 얼마든지 박아줄테니깐 처음엔 이녀석으로 자위해 보는 거야"

아키라는 위를 향해 누운 후미코에게 바이브래이터를 건네주며 페니스가 회복할 때까지 바라보며 즐기기로 했다.

"아아....당신이 해...."

후미코는 헐떡이며 말하면서도 천천히 무선조종 인형과도 같이 손에 쥐어진 바이브래이터를 반들반들 젖어있는 균열에 가져갔다..........

 

 

 

마돈나 mate
어머니와 언니(누나) 상간 지옥

저자 1월영낭
발행 마돈나사
발매 후타미 책방

초판 발행일  1994년 1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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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제 취향에도 맞지 않습니다만,
글의 전체 문맥상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억지로 타자를 쳤습니다.
심지어 마지막 4 편을 의역할때는, 밥먹은 직후였다지요....ㅠ.ㅠ
 
뭔가 좀 부실하게 마무리를 하게 됐는데 작가의 집중력이 떨어진 듯합니다.
너무 급하게 종결을 지었네요.
 
오늘의 단어.
 
"절묘한 배설음" 은 과연 어떤 소리 일까나요....절묘한......--;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다시 태어난다해도" 빨랑 올려주세요. ^^;
 
넘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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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2023.05.20 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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