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역) 아내의 호기심(21).
TODO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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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0 03:52
21.
여자로서 가장 민감한 ＜위와 아래＞를 동시에 꾸짖을 수 있어
쾌락의 바다에 몸을 맡기고 있던 나에게 긴장이 달렸다.
그리고, 현실로 되돌려졌다.
그의 남성의 첨단이 나의 골짜기의 샘이 솟아 나오고 있는
입구를 꽉 누르고 있었다.
게다가, 그 위치는 꽤 정확하여, 조금 몸을 움직이는 것만으로
안으로 가르며 들어갈 수 있다.
하지만, 그는 바로 넣으려고는 하지 않았다.
천천히 골짜기를 따라 상하로 문지르며,
골짜기를 감싸는 큰 꽃잎과 작은 꽃잎의 틈새도 부드럽게
움직여 가며, 골짜기에 피는 꽃의 꿀을 요구해 돌아다니는
곤충처럼 가끔, 완전히 알몸으로 되어 부풀어 오른 클리토리스의
머리부근을 어루만져 돌아다니다, 떠나갔다.
일단은 제정신을 되찾으려한 찰라였지만,
그 자극에 다시 쾌락의 바다에 빠져 버리게 되었다.
「미사씨, 매우 멋져요. 매우 섹시하고요」
어렵게 실눈을 뜨자, 상냥한 얼굴을 한 와타나베씨와
시선이 마주쳤다.
「부끄러워요··· 그렇게 보지 말아 주세요···」
「좋아요?」
와타나베씨가 눈으로 신호를 보내온다.
나는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고, 눈을 감아 주었다.
그는 몸을 조금 일으켜, 나의 양 무릎을 접어 구부려
그의 남성의 위치를 대면시켰다.
그가 조금씩 안으로 침입해 왔다.
작은 꽃잎이 몇개도 차례차례 겹쳐져,
남편 이외의 침입을 계속 거절해 온 여자의 문에 접하고 있다.
(뜨겁다! 매우 뜨겁습니다···)
내 여성의 문의 열쇠를 최초로 연 것은 남편이였다.
10년전에···
그리고 열쇠는 걸려 있지 않았다.
단지, 문이 무거운지, 가벼운 것인지 경우에 따라 다르다.
《검은 스킨의 남자》때에는 문이 무겁고,
비틀어 열 수 조차 없었다.
나의 의지와 달리 와타나베씨도 조금 무겁게 느끼고 있는 것 같다.
나의 육체가 본능적으로 남편이외의 남성에게
거부 반응을 나타내는 것일까.
「미사씨, 좀 더 힘을 빼···」
나도 꽤 긴장하고 있겠지....
돌연, 그는 나의 양 다리를 들어 올려 어깨 위가 싣게 했다.
천정에는 나의 골짜기가 크게 나누어져 여자의 모두를 드러낸
보기 흉한 모습이 비추어지고 있다.
「아니∼！ 너무 부끄럽다∼···」
와타나베씨의 체중이 그의 남성의 첨단에 집중한다.
「아∼！ 아니∼！ 아프다∼！」
무심코 큰 소리로 외쳐 버렸다.
조금 전까지의 뜨거움은 입구만이었지만,
그 뜨거움은 몸의 안쪽으로 퍼지고 있다.
와타나베씨의 허리와 나의 허리가 틈새없이 밀착했다.
그는 나의 양 다리를 어깨로부터 내리면서,
가슴도 밀착하듯이 깊게 꼭 껴안아 주었다.
「미사씨와 한 몸이 되었어. 매우 좋은 기분이야」
그의 피부의 따뜻함을 느껴 행복한 기분이 흘러 넘쳐 왔다.
「아프다!」라고 외친 것은, 일순간, 나의 여자의 입구에서 가장 좁은 곳,
아가씨 시절 처녀막이 있던 근처, 와타나베씨의 남성의 크게 부풀어 오른
귀두부분이 침입했을 때 그렇게 느꼈다.
귀두부분이 침입했을 때 그렇게 느꼈다.
혹시＜마음의 아픔＞이었을 지도 모른다.
이 때의 기억은 왠지 선명히 기억하고 있다.
남편과의 첫 경험 때와 같은 정도로......
「미사씨, 하나가 되어 있다, 매우 멋져」
「아! 아∼···아앙∼」
나의 몸속 깊숙하게 침입한 와타나베씨가,
나에게 짜릿짜릿한 신호를 보내온다.
그 신호가 나의 자궁의 구석을 자극했다.
그는 느긋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나의 온 몸을 간질여, 맛보듯이, 몸안을 찾듯이,
맞닿는 장소를 바꾸면서···
나도 남편과의 감촉의 차이를 느껴 더욱 새로운 감각을 잡으려고 해,
허리가 움직여 버린다.
와타나베씨의 움직임을 뒤쫓는 나의 움직임에 와타나베씨가 동조해,
우리 두 사람은 더욱 움직임을 증폭해 간 것이다.
「아∼~아∼~」
「좋아 ~좋아∼ ~대단해∼」
와타나베씨도 나의 소리에 응해 주었다.
남자의 목소리, 나도 좋아~~.
라는 소리는 남편도 가끔 내는 소리였다.
두 사람의 소리가 동조하면서,
나의 육체와 의식을 Sex의 폭풍우안에 처넣는다.
폭풍우속에서 심하게 변동하는 비행기의 동체와 같이,
쾌락의 정상을 오르내리며, 의식이 사라져갔다.
폭풍우의 사이에 가끔, 의식이 돌아오는 일이 있었다.
와타나베씨가 체위를 바꿀 때였다.
정확한 기억은 없었지만, 정상위로부터 나의 몸을 일으켜
무릎 위에 앉게 한 좌위, 그리고 와타나베씨가 몸을 뒤로 넘어뜨리고,
나를 자신의 위에 싣는 여성 상위,
그리고 나의 몸을 등돌리기로 한, 매우 부끄럽지만 좋아하는
후배위(엉덩이를 들어 올린 체위보다, 발길을 뻗친 체위).
정말 다양한 체위로 나를 탓했던 것이다.
그 사이, 한번도 나의 몸으로부터 떨어지지 않았다.
이러한 체위는 남편과 몇번이나 있어, 신선하지 않았지만,
행위의 흐름이 자연스럽고, 쾌감이 중단되는 일 없이 계속 되었다.
마지막에 정상위로 돌아왔을 때,
나는 의식을 거의 잃을 뻔하고 있었다.
「아! 아니∼ 뽑지 말고∼」
나는 쾌락의 탁류 속에서 그렇게 외쳤던 것이다.
그의 남성이 나의 몸안에서 스르르~ 빠져 나가려고 했기 때문이다.
「곧 돌아오기 때문에, 약간 기다리고 있어」
그는 침대 보드로부터 콘돔을 들어,
나의 얼굴 위에서 보이도록 그것을 붙였다.
「 나, 괜찮은데···」
「알고 있어요, 그렇지만···남편과의 약속이기 때문에...」
콘돔을 착용하는게 끝나자, 곧 나의 몸안으로 들어 왔다.
처음 내 몸안으로 들어갔을 때와 달리,
스르르~ 아무런 저항도 없이 밀려 들어왔다.
「아∼」
어딘지 모르게 그리운 쾌감이 되살아난다.
끊어진 1~2분이 나를 더욱 자극 하였을 것이다.
그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허리 사용도 강력하고,
크게 피스톤을 반복한다.
나도 그 움직임에 응하려고, 양 다리를 그의 허리에 걸어서
빗나가지 않게 가랑이에 힘을 쓰고 있다.
더욱 그의 남성이 몸의 앞쪽을 도려내듯이 꾸짖고 있다.
「이제~ 안되∼ 부탁이야∼~」
「가! 함께 가자∼！ !」
그의 남성이 크게 부풀어 올라, 경련하기 시작했다.
그것을 느껴 머릿속에 섬광이 달려,
그 후, 나의 온 몸이 암흑의 세계로 가라앉혀져 갔다.
그리고, 나는 거기서 의식이 없어졌다.
「당신, 매우 멋졌어. 몇 시경일까?」
나는 그의 품안에서 얼굴을 뭍고 중얼거렸다.
머릿속은 겨우 깊은 도취로부터 깨기 시작해
잠에 취한 것 같은 상태였다.
「겨우 눈을 떴습니까? 매우 기분 좋게 자고 있었어요···」
「아! 미안해요. 남편으로 잘못 알았어요. 너무 부끄럽다」
지금, 내가 안기고 있는 남자가 와타나베씨의 가슴이란 것을
깨달아 당황해서, 일어나려고 했다.
나의 몸에는 목욕타올이 한 장 걸쳐져 있던 것만으로
그 아래는 전라 상태였다.
그리고, 와타나베씨도 전라인 채였다.
「목이 말랐겠지요?」
그는 벌거벗은 채로 냉장고로 가, 콜라와 글래스를 가지고,
침대 위로 돌아왔다.
콜라를 따른 글래스를 침대 보드 위에 두고,
알몸의 나를 안아 올려 무릎 위에 실었다.
그리고, 입에 콜라를 물고,
입과 입으로 나의 입에 콜라를 따라 넣어주었다.
와타나베씨의 타액에 섞인 콜라가, 왠지 맛있게 느껴졌다.
조금 양이 너무 많았는지,
나의 입가로부터 넘쳐 흘러버렸다.
흘러넘친 콜라가 목덜미로부터 젖의 사이를 흘러,
배로부터 골짜기까지 흘러 떨어져 갔다.
그 길을 따라 와타나베씨의 입술이 덧쓰고 지나간다.
「아∼」
온 몸이 또 다시 뜨거워지기 시작한다.
내가 앉아 있는 와타나베씨의 몸의 남성도 다시 딱딱하게
부풀어 오르기 시작해 나의 엉덩이 아래에서 괴로운 듯하게,
나의 골짜기에 신호를 보내온다.
나는, 허리를 띄워 골짜기의 위치를 바꾸려고 했다.
「아! 아! 아∼」
그 일순간의 찬스를 파악하듯이,
남성은 재빠르게 나의 몸안으로 침입해 와 버렸다.
그에게 허리를 안겨 나의 팔은 그의 등에 매달리고 있다.
두 사람의 몸 전체가 다시, 하나가 되어 있다.
그리고 마음까지도···
처음 만난 바로 직후의 남자인데,
어째서 이렇게 모든게 채워지는 것인지.....
「미사씨의 몸은 정말 멋져. 우리들 피부가 맞닿는 것이군, 반드시···」
와타나베씨가 말하는 대로였다.
이렇게 해서 안기고 있어도
남편과 같이, 위화감이 하나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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