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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하드코어] 우 연 ep.4 '흔적' (1-13).

TODOSA 1 121 0

 우연 ep4. "흔적"

   (1-13)

 

 나는. 지금도, 내 눈 앞의 광경을 믿을 수가 없다.
 물론 괴상한 것 투성이였다. 아까.. 인질이 되어 묶여있을 때도. 더 전에는. 그녀의 정체를 알았을 때도...
 좀더 거슬러 올라가면. 이 말도 안되는 탐정질을 시작한다고 이 곳에 왔을 때도.


 그러나.

 나와 꽤 오래 전부터 알고 있었고.. 방금 전에는
 비록 추행이었지만.
 나와 입을 맟추고, 서로의 몸을 탐닉했던 사람이.


 지금, 내 눈 앞에... 갈기갈기 찣겨진 모습으로 널부러져 있다.
 몸 안의 피를.. 바닥에 폭포수 처럼 흘린 채로..
 

 그녀의 피를 뒤집어쓴. 녀석의 웃음소리가 공간을 울리고, 내 귓가를 때려도 정작 나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다.
 그저. 방관자처럼 바라보고 있었을 뿐..


 "어때? 재미있었나??? 이런 거 처음 보나??


 녀석이... 짐짓 정신을 차린 듯 말을 한다.
 아직도 흥분이 가시지 않은 듯 목소리는 매우 떨리고, 그녀의 항문 깊숙히 삽입된 좆을 빼지 않은 채, 엉덩이를 부비적댄다.


 "곧 익숙 해 질거야.. 곧..."


 녀석은 그러면서, 자신의 좆을 그녀의 피 투성이가 된 엉덩이에서 뺀다.
 
 푸유융...
 바람 빠지는 소리와 함께..  그녀의 항문에서 건죽한 액체와,  갈색의 덩어리가 섞여 흘러내리기 시작한다.
 퀴퀴하고 구린내가 순간 피 비린내와 섞여 토할 것 같은 냄새를 풍긴다.


 이어서, 녀석은  엎어져 있는 그녀를 바로 눕힌다...
 등 뒤에서 난도질 당했기 때문인지.  그녀의 앞태는 피가 그렇게  튀어 있지 않았다.
 그래서인지 그녀의 백옥같은 피부가 더럽혀지지는 않았다...
 

 그녀의 동공은 심하게 확대되어 있었고.. 입에서는 선혈이 떨어지고 있지만. 다행히 얼굴을 심하게 일그리지는 않았다.
 드라마에서 죽음을 맞는 장면처럼. 그녀의 얼굴에서는 고통보다 알 수 없는 비장함이 느껴젔고. 아름다웠다.


 녀석은 그런 그녀의 얼굴을 물끄러미 바라보더니.. 혼자 웃는다.
 그러면서,  이젠 피 뭍은 걸레가 되어 버린 그녀의 블라우스와 브래지어를 손가락에 걸어, 벗겨버린다.

 그녀의 바디라인을 따라, 자신의 손을 이동시키며.. 이어 그녀가 착용한 스커트와.. 팬티... 스타킹을 탈의시킨다.
 그것들은 이미 붉게 물들어. 원래의 모습을 찾을 수 없긴 했지만..


  그리고. 결국 그녀는 알몸이 되었다.
 인기척을 느낄 수는 없었지만, 조각상처럼 그녀의 누드가 내 시야에 들어온다.
 녀석도... 그 아름다움을 즐기는 것인지 그저 바라만 보고 있었다.


 순간.. 눈물이 왈칵 쏟아져 주체할 수 없었다.
 너무도 미안했다...


 나의 정보 때문에.. 그녀가 이 고장에 온 것이다. 그리고, 나의 무력감에 우리는 납치된 것이고. 결국, 그녀는 이렇게 되었다.
 그러나, 그런 표면적인 이유는 곧 내 머릿속에서 지워졌다.


 샤워실에서.. 그녀를 본 후. 나는 순간적인 욕구를 주체하지 못하고 그녀를 강간했다.
 심지어. 모욕과 수치심을 느끼게 하면서, 나의 비뚤어진 욕망을 그녀의 성기에 쏟아 넣었다.
 그 때, 강제로 오르가즘과 사정을 하면서, 얼마나 나를 원망햇을까..
 추행당하던 그 순간,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당하는 그 때 얼마나 괴로웠을까...
 이해해 줄 수도 있었을 텐데...


 "다 설명할 수 있어...."
 그녀가 나의 성기에 짓밟히면서도, 모욕을 당하면서도 끊임없이 하던 그 말이 생각난다.


 "미안해... 이젠 돌이킬 수 없지만...... "
 남은 자는 그저 울 수밖에 없다.


 

 "하하하... 이... 이 놈 봐라......"

 녀석은, 그녀의 사타구니를 주시하고 있었다.
 힘을 잃기는 했지만..  그녀의 자지는 발기된 상태 그대로 커져 있었다... 흐물흐물하게..

 그리고, 그녀의 음모에서... 항문까지 허연 .. 그녀의 귀두에서 나온 정액들이. 이제는 굳어서..
 설탕가루처럼 덩어리를 이루고 있었다...  밤꽃 냄새에 오징어 냄새가 섞인, 오래된 정액 냄새가 코를 찌른다.


 "이 놈 혼자, 이렇게 많이 쌌단 말야.... 하하... 이거 물건인데... 하하.... 음란한 년....."

 녀석은 그녀의 성기에 코를 대고 계속 킁 킁 댄다.
 손으로는 그것의 촉감이 좋은 듯. 계속해서 그녀의 자지를 주물럭거리고 있었다.


 냄새를 맡는 것에서는 성이 안 차는 듯, 이어 그녀의 굳은 정액을 햩아 먹기 시작했다.

 쭙 쭙 쭈웁 쭙 쭙..

 녀석은 음모에서부터 배꼽...  항문 아래까지  혀를 낼름거리면서 그녀의 흔적들을 자신의 뱃 속에 넣기 시작했다.

 
 "쭙 쭙... 아... 씨발....  똥 먹었잖아... 아 좆 같네...."
 항문 쪽에 닿았던 혀를 치우며, 녀석이 고개를 든다... 녀석의 입가에 무언가 하얀 것들이 묻어있다. 그녀의 정액들......
 녀석은 그렇게 말하며, 너도 보라는 듯 그녀의 항문을 보여준다.

 하얀 정액들 사이로, 누런 그녀의 분비물들이 분홍색 항문 주변에 묻어 있었다.
 아까 거친 섹스 때문에, 차마 참지 못하고 배설해버린 그녀의 대변들이..  그 흔적을 차마 지우지 못한 것일까...

 갑자기 녀석이 나를 주목한다.


 "왜... 네 네 놈도 먹고 싶나?????"
 녀석이 나에게 다가온다.


 뭐라고 항의할 새도 없이, 녀석이 나의 입을 강제로 벌려서. 긴 꼬챙이 같은 것을 쑤셔넣었다.


 "으으읍 으 으으읍!!!!!!!!"
 목소리를 내려고 했지만. 입을 움직일 수록 꼬챙이가 입안을 찔러 온다.


 "자... 먹으라고... 노예 새끼......"

 녀석은 자신의 입을 나의 입에 맞추더니... 곧 이어 무언가 찝찝한 액체가 그 녀석의 혀를 타고 들어온다...
 이것의 그녀의 맛 인가...

 나는 이상하게 흥분되어 그것을 꿀꺽.. 모두 삼켜 버린다.


 "하하하... 왜... 내 것도 줄까???? 어???? 완전 이 새끼..."
 그때였다.


 널부러진 정 기자의 손가락이 조금 꿈틀댄다.
 아주 잠까이었지만... 분명히 나는 보았다.


 "사... 살아있는 건가...!!!"
 이 순간 만큼은 입이 막혀 있는 것이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아니면, 소리질렀을 테니까....


 녀석은 이미 자신의 바지를 내리고 있었다... 정 기자가 살아 있다는 건. 나만 알고 있다.
 어떻게든 주의를 돌려야 한다.


 갑자기 심장이 뛰었다... 하지만..... 저 녀석......
 자신의 자지를 내 앞에 내밀고 있다... 무슨 짓을 하려고 하지????


 "왜... 빨라고 할까 봐 겁나나??"

 제발.. 뒤.. 뒤를 보지 마...


 "흐흐흐, 아닌가? 조금은 원하고 있던 건가?? 이 불사조 용선 님의 좆을 받도록..."

 나.. 나에게만, 지금은..


 녀석은 가소롭다는 듯.. 나를 올려다본다.


 "하하,  이를 어쩌나.. 지금의 너에게 이 선물을 주고 싶지는 않아... 이를 어쩌나... 대신...
  내 정액을 받을 수 있는 영광을 주지.."


 그러면서, 자신의 자지를 딸딸이치기 시작한다.


 허 업 허업 헙 허어업 허업 허업...


 녀석은 아까의 기억을 되새김하며, 자위를 하고 있다. 그러나.. 이미 나에게는 정 기자의 생사가 더 시급한 문제다...
 머리가 멍해진다 . 어서 대책을...!!! 어서...!!!


 "추압!!!!!!"

 갑자기 내 얼굴에 무언가 따뜻한 것이 닿으면서, 동시에 비릿한 향이 느껴진다...
 문득 앞을 보니.  좆 물을 발사하는 용선의 모습이 보인다.


 "하하!!! 맛이 어때??? 아쉬운 대로 내 거라도... 응???
  너
  뭘 보고 있는 거야???"


 녀석이 나의 눈을 갑자기 뚫어져라 바라본다.

 "하하... 뭘 보고 있는 거야??"
 목소리가 떨린다.


 아, 어서 시야를 돌려야... 녀석을 보아야...


 "어헛???? 저... 저 놈 봐라?????"
  ... 아하하... 아하하......

 살아 있던거야?????


 늦었다... 제길. 들켜 버렸다.


 그녀는 미약했지만. 몸을 부르르 떨고 있엇다. 극심한 고통 속에서.. 꺼져가는 생명을 잡으며....
 그러나, 다시 용선이 그녀에게 다가가고 있었다.

 [제발... 죽이지 마..... 제발......]

 그러나, 이번에는 입 속의 꼬챙이가.. 나를 방해한다.

 

 "왜... 다시 한 번 절정을 느끼고 싶어서... 살아 난 거야???
 녀석의 혀가 그녀의 유두를 햩기 시작한다...  손으로 남은 다른 유듀를 애무하기 시작한다.


 그녀의 떨림이, 조금 세지더니... 그녀의 아랫도리가 조금씩 부풀어 오른다....
 죽음으로 향하는, 성욕이 시작된 것이다.


 "하, 그럼 내가 그냥 보내 줄 수는 없지..."

 녀석은 그녀의 나체 하나 하나를 천천히 애무하고... 동시에, 그녀의 자지도 아까의 위용을 찾아 다시 발기해 버린다.


 "음란 창녀 놈의 소원인데.. 들어 주어야지..."
 녀석의 입에서 늙은이의 신음 같은 소리가 흘러나오며, 동시의 그의 혀는  그녀의 귀두 끝을 음미하고 있었다.
 손으로는, 그녀의 발기한 자지를 다시 어루 만지고 있었다. 킁 킁 냄새 맡는 소리도 난다.


 그가 어루만지자, 그것을 다시 꿈틀대기 시작한다....  그녀의 동공이. 조금씩 풀려 간다.
 그녀의 온 몸이... 조금씩 꿈틀댄다.


 녀석은, 갑자기 말 없이 일어선다.
 그의 시선 아래로.. 알몸으로 누워 있는... 조금씩 떨리는 그녀의 나신이 들어온다.


  녀석은 웃으며 그것을 감상한다.
 그녀가 천천히.. 자신의 팔을 들어... 용선을 가리키려고 한다...


 순간, 엄청난 속도로 녀석의 손이 나이프를 잡아.
 그녀의 유방 밑에...

 
 푸욱!!!!!!!!!

 칼을 꽃는다.


 칼을 맞은 그녀는, 아까보다 더 몸을 심하게 떨기 시작한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꺼어어어억..."
 입에서 긴 트름을 하더니, 발가벗은 그녀의 육체는 이내 추욱 늘어져 버린다.


 트름과 동시에,  그녀의 귀두에서 쭈웁... 하얀 액체가 조금 튀어오른다....
 죽음과 동시에 느끼는 쾌감... 사형장의 죄수들이 마지막 순간 느끼는.... 정액의 분출...
 그녀는 그렇게. 마지막 사정을 했다.

 


 그렇게 정 기자는 죽었다.

 

                    ---------------------  13부 끝 -----------------------

 

 

 

 
 갑자기 용선이 나에게 다가온다.


 "이런... 그래도 꽤 음란해서 놀기 좋았는데... 이렇게 죽어 버렸으니....
  이제 누구와 놀아야 할까..? 응???"


 녀석은 갑자기 웃으며
 나를 . 말없이 바라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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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2023.05.21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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